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복 감자 캐기 체험학습장 개장 단원구는 6월 19일, 아이들의 농촌체험과 자연생태 학습을 위한 ‘사랑애(愛)농장 행복 감자 캐기 체험학습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청사 뒤편 유휴지 3300㎡(약 1000평)에 강원도 씨감자 400㎏을 심었던 것을 수확하는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으로 진행한다.체험 참가비는 어린이(1인) 2000원, 가족(4인 이하) 1만원으로, 수익금은 불우 이웃돕기를 위해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정된 구획에서 감자 수확량이 적을 경우에는 기준 수확량(어린이 1kg, 가족 10kg)을 지급하고, 기준량을 초과하는 감자는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민화식 단원구청장은 “사랑애(愛)농장 행복 감자 캐기 농촌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어려운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2
- 안산시자살예방센터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6월 16일 실시되는 생명사랑자원봉사단 양성과정 ‘게이트키퍼’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배포한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주위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들의 이야기를 어떤 태도로 듣고 어떻게 소통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교육 이수자들은 안산시 생명사랑 자원봉사단으로 등록되어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상담 및 자살예방 캠페인 등에서 행사보조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게이트기퍼 교육과정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안산시자살예방센터홈페이지(http://assp.or.kr) 의 공지사항을 참고해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문의 : 031-418-0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2
- 모임 -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 - 빠라 바라 밤~ “행복 바이러스 담아요”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유성구평생학습센터 전민분관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색소폰 마법’에 걸린다. 건물 4층에서 흘러나오는 연주 소리가 지나는 이의 발길을 붙잡기 때문이다. 색소폰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멋진 몸매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연주하는 케니 지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지만 이곳 색소폰 소리의 주인공들은 50~80대로 구성된 시니어들이다. 색소폰과 사랑에 빠지다색소폰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표현하며 사랑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단장 김광엽)은 2010년 창단됐다. 유성구평생학습센터 교육 강좌 중에 색소폰반이 개설되면서 평소 음악 또는 악기 연주에 관심 있었던 사람들이 삼삼오오 몰려들었고 강습을 받다 동아리까지 만들었다.김광엽 단장은 “현재 단원은 30여명인데 대부분 공무원, 교직, 공기업에서 퇴직한 사람들이다. 단원들이 색소폰의 매력에 빠져 제2의 삶을 산다고 할 만큼 열성적이다”면서 “1년에 30회 정도 공연 무대에 선다”고 소개했다. 단원 대다수가 3년 이상 함께 색소폰을 연마해 실력이 쌓였고 공연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려는 단장의 운영 방침에 따라 왕성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단원들은 일주일에 4번씩 만나 2~3시간을 함께 보낸다. 강습도 받고 개인연습, 파트별 연습, 전체 합주 연습을 한다. 개인연습실을 빌려 틈틈이 연습하는 열혈단원까지 있다. 초창기부터 이들을 지도중인 김만규 강사는 “다른 색소폰 연주동호회와 비교했을 때 회원이 많고 연세 지긋한 분들이 모였지만 열의들이 대단하다. 악보읽기, 운지법 등 하나하나 가르쳤는데 지금은 연주 실력까지 어느 정도 갖췄다”고 칭찬했다. 또한 “한 장씩 나눠드렸던 악보가 어느 날 작품집으로 엮여 책으로 변신해 서로 나눠가질 정도로 열심이다”고 덧붙였다. 사람 목소리에 가장 가까워 감정 그대로 표현영혼을 맑게 하는 소리를 내는 색소폰은 짙은 호소력을 담아내며 연주자의 감정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의 소리를 만든다. 색소폰 종류에 따라서도 다양한 소리가 난다. 높고 뻗어가는 음을 내는 소프라노 색소폰, 중간 음역과 고음 음역이 나고 크기와 호흡이 초보자에게 적합한 알토 색소폰, 호소력 짙은 낮은 음역을 내는 테너 색소폰이다.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도 소프라노, 알토, 테너로 나뉘어 연주한다. 파트별로 주고받으면서 소리를 만들어내는데 주로 알토가 멜로디를 이끌면 테너는 화음을 넣어준다. 단원들은 “합주할 때면 내 소리는 줄이고 상대방 소리에 귀기울여가며 소리내야한다. 서로 배려해야 멋진 화음이 나온다”며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연주도 조화롭다”고 한목소리로 자랑했다.최고령 단원인 김복술씨는 올해 79세. “사람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색소폰에 평소?관심이 있었다. 연주하다보면 음악 속에 빠져서 전율을 느끼고 감정을 끌어올려 소리로 표현 된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7년째 동고동락하고 있지만 앞으로 배워야할 것이 많은 초보라고 겸손하게 소개한 고석진씨는 “색소폰으로 클래식부터 동요, 팝송, 트로트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지만 부는 기교뿐 아니라 몸으로도 익혀야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할 수 있다. 하면할수록 배울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다양한 부류의 사람이 모인 소통의 장 단원들끼리 결속력도 대단하다. 현직에 있을 때는 각자 다른 분야에 종사했지만 같은 취미를 가졌고 비슷한 시대를 바삐 살아온 이들이기에 서로 통하는 점도 많다. 때문에 연습실은 회원들의 연주소리로 분주한 곳이자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한 후 다시 악기를 들게 됐다는 박노한씨는 군악대 출신. “동호회를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굉장한 삶의 활력이 된다. 퇴직 후에 만났지만 서로 통하는 바도 많고 여기 있다 보면 젊어지는 기분”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색소폰에 먼저 입문한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주는 점은 멋진소리 색소폰 연주단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연습시간 틈틈이 후배가 내는 소리를 듣고 선배가 훈수를 두는데 이는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발전하는 원동력이 된다. 8개월 차 단원 최영동씨는 “우리 모임은?회원도 많고 나이가 비슷해서 동기부여도 되고 경쟁이 된다. 그만큼 적응하기 쉽고 실력 키우기도 좋다”면서 “선배들이 경험담을 실어서 팁을 주는데 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단원들의 색소폰 예찬론은 끝이 없었다. 색소폰 덕분에 폐활량이 좋아져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정신건강에 좋다고 입을 모았다. 70세라고 나이를 밝힌 김형기씨는 “색소폰을 불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말초신경을 자꾸 움직이게 되므로 치매예방도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색소폰을 불면서 노후생활에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웃음 지었다.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색소폰 선율에 맞춰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뿜어내고 있는 그들의 소리에는 감흥이 충만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1
- 중국기업연합회 회원사 명예도지사 위촉 강원도는 지난 26일 평창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도와 중국 기업간의 경제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강원도의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한 중국기업연합회 주요 회원사 대표와 강원도명예도지사 및 투자유치고문 위촉식을 갖는 동시에 강원도개발공사와 알펜시아 분양대행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중국기업연합회는 한국의 전경련에 해당하는 중국 최대의 경제단체로, 금년 6월 GTI박람회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강원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명예도지사 및 투자유치고문으로 위촉하는 회원사에는 중국 최대 기업컨설팅 그룹인 바마자문 그룹 장랑 회장을 비롯하여 중국 온라인 여행사인 북경 일로무우국제상무유한공사의 스샤오룽 회장 등 유력 중국 경제인이 포함되어 있다.이번 위촉식 및 알펜시아 분양대행계약 체결은 최문순 도지사가 지난 해 9월부터 추진한 중국기업연합회와 강원도와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 논의가 가시화 된 것으로 앞으로 외국인 투자유치 등 다양한 방면의 협력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욱재 글로벌사업단장은 앞으로 중국기업연합회와 지속적 경제교류협력을 통하여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도내 무역·투자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01
-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협약식’ 개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과 원주시청,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는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와 원주시가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특성에 적합한 특화 사업으로 발굴?제안하였고 그 결과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하여 지원하게 되었다.강원도 3대 수출 전략 산업인 자동차 부품직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며, 전문인력 양성 교육 기간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소정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교육 수료 후 교육생은 문막공단 등 원주지역 기업체에 취업될 예정이며, 원주지역 기업체 대상 구인 수요조사도 병행 실시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 산학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3-741-71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쓰레기 배출, 일몰 후 ‘자기 집 앞’에 배출해야 원주시는 각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아무 때나 배출하던 쓰레기를 반드시 일몰 후에 거주자 집 앞에만 배출하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3월 7일부터 시행한다.그동안 일부 가정이나 상가에서 쓰레기를 배출 시간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자기 집 앞이 아닌 도로변이나 뒷골목 후미진 곳에 배출해 도심 곳곳에 쌓인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원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시간을 일몰 후부터 새벽 4시까지로 제한하였으며, 쓰레기 배출은 반드시 자기가 거주하는 집 앞이나 자기가 운영하는 상가 앞에 배출하도록 배출 장소를 제한했다.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음식물쓰레기는 전용용기에 칩을 꽂아 배출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 새벽 4시까지,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배출 가능하다. 재활용쓰레기는 재활용 그물망이나 투명한 비닐 등에 담아 읍면동 별 지정 수거일(월?수?금 또는 화?목?토)에 배출해야 한다.한편, 원주시는 3월 말까지 쓰레기 배출장소와 배출일자 준수 등 홍보와 계도를 실시한 후, 4월부터 중점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쓰레기 배출방법 위반 사항(과태료 대상)?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담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종량제봉투에 담은 쓰레기를 일몰 전 배출하는 행위 ?종량제봉투를 집 앞이 아닌 인도나 도로, 공터, 특정 장소에 배출하는 행위 ?쓰레기 배출 지정일 외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 및 재활용쓰레기를 일반쓰레기와 혼합하여 배출하는 행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Youth Cafe’에서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지난 2년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하 청소년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준 ‘Youth Cafe’가 22일 오후 1시부터 2014년도 첫 운영을 시작했다.‘Youth Cafe’는 청소년센터가 청소년 직업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청소년센터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거친 자격증 있는 청소년들과 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주도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다양하고 신선한 원두를 구매하여 커피도 직접 볶아서 쓸 예정이다. 제빵 동아리 청소년들은 수제 쿠키를 직접 만들어 공급할 계획이다. ‘Youth Cafe’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청소년들이 만든 맛있는 커피(아메리카노 1000원)와 쿠키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카페의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추후 운영에 참여할 바리스타 청소년도 모집할 예정이다. 바리스타나 카페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페 운영 참여와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539-6631)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제9회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제9회 융합문화콘서트가 ‘성장의 돌파구를 여는 힘, 신뢰경제’라는 주제로 3월4일(화) 오후3시부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경기도, 서울대학교 주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오영호 KOTRA 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융합문화콘서트는 인지도가 높은 국내 유명 연사를 초청, 대중들과 소통과 만남의 장을 이어가는 자리로, 경기도민, 일반인, 전문가 등 융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문의 031-888-9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수원시평생학습관 2014년도 1학기 수강생 모집 수원시평생학습관은 2014년 1학기 100여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월 사회각계 명사와의 만남이 있는 ‘명사특강’은 첫 번째로 김진만 PD(3.22)를 초청, ‘세상 끝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수원시민인문대학’, 다양한 인문학적 의제와 색다른 형식을 결합한 ‘인문학 세미나’, 지역의 보물을 찾아 도보 여행하는 ‘길위의 학교’, ‘찾아가는 학교’, ‘누구나학교’ 등 총 27개 과정 100여개 강좌가 준비돼있다.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070-4477-651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8
- 안산시소식 - 2014년 2월 4주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신임 단장에 함정대 씨 임명안산시는 지난 21일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단장에 함정대 씨를 임명했다. 함정대 신임 단장은 1944년생으로 현재 ㈜함창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04년 10월부터 2010년 9월까지 6년간 (사)대한럭비협회 회장을, 2005년 4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대한올림픽위원회 감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함정대 단장은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단장직을 맡아 기쁘기도 하지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산경찰청 프로축구단의 주인은 안산시민들과 팬 여러분이다. 소통과 화합 속에서 팬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과 팬에게 사랑받는 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안산시, 시청 견학 프로그램 운영안산시는 시청을 견학 및 체험 공간으로 개방하는 견학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견학 대상은 만 5세 유아 및 초·중학생이다. 만 5세 시청견학은 관내 보육기관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는 구강건강교실, 아나운서 되어보기, 동화구연 선생님이 읽어주는 재미있는 동화 듣기, 북카페에서 소망편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주를 제외한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90분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초·중생 시청견학은 관내 초·중생 단체를 대상으로 시장실 방문, 민원실에서 하는 일 알아보기, 의회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된다.견학 참여 신청은 보육기관 및 유치원 단체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3월 7일 오후 6시까지, 초·중학생 등 단체는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3월 14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www.iansan.net)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시청견학 프로그램은 2012년도에는 총 35회에 889명의 어린이가, 2013년도에는 총 55회에 1409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문의 : 1666-1234 안산시 3월 14일까지 애향장학생 선발안산시는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애향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애향장학생은 1년 이상 계속해서 보호자와 함께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학생, 대학(교) 신입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이 대상이다. 선발은 우수장학생, 관내 기업체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보람장학생, 저소득자녀 학생을 선발하는 희망장학생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선발인원은 고등학생 152명, 대학생 102명 등 254명으로 신청서 접수는 3월 14일까지이다.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교를 통해 일괄 접수하면 된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6억2100만원이며, 고등학생은 연 4회, 대학생은 연 1회 나누어 지급하고 고등학생은 수업료 전액을, 대학생은 1학기 수업료를 지원하게 된다.한편, 시는 올해부터 검정고시에 합격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교·대학교 신입생을 주소지 관할 동장이 추천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문의 : 031-481-34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