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을숙도에 철새 먹이터 만든다 을숙도에 철새 먹이터 만든다 을숙도 철새공원 안에 철새들을 위한 먹이터 2곳을 만든다.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겨울철새들에게 쉼터와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11~13일 을숙도 철새공원 안에 1만㎡규모 먹이터 2곳에 보리를 심는다. 철새 먹이터 조성에는 부산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한다.철새 먹이터 2곳 중 한 곳은 을숙도 핵심보전지구 안 습지에 있으며, 겨울철 철새들에게 중요한 보금자리역할을 한다. 다른 한 곳은 이용지구 내 피크닉광장에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부산시 ‘사랑의 스마트폰’ 사업 전개 부산시 ‘사랑의 스마트폰’ 사업 전개10월~11월까지 중고 스마트폰 수집 협조 구해 부산광역시에서는 시민들로부터 중고 스마트폰을 기증받아 정비해 스마트폰 구입이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랑의 스마트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 스마트폰 구입으로 통신가입 해제된 헌 스마트폰(중고)을 기증받는다. 수집기간은 10월~11월까지고 수집 장소는 시, 구?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다. 중고 스마트폰 기증자에게는 문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 부산시는 “기증하는 스마트폰은 통신가입을 해제하시고 기증해 주시기 바라며, 배터리 충전기 등 부속기기도 함께 기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수집된 중고 스마트폰은 12월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개인에게 신청서 접수 &rarr 보급대상자 선정의 절차를 거쳐 보급된다. 기증된 스마트폰은 사용 가능하도록 부산광역시에서 정비(초기화)해 전달하게 된다. 보급받은 스마트폰은 수혜자 본인이유심을 구매해 장착하고 이동통신사에 가입해 사용하게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새내기 농업인 교육 참가자 모집 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 귀촌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새내기 농업인 교육을 한다. 교육은 10월21일~ 11월8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전10시~오후5시까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현장 견학이 포함돼 있다. 농지구입 방법, 친환경 토양관리, 농약 사용, 농기계 실습 등을 교육한다. 40명 선착순. 신청은 16일까지 전화접수.문의: 250-4746, 3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춘천시, 산불 진화대원, 감시원 130명 선발 춘천시는 가을철 산불예방에 참여할 진화대원 70명, 산불감시원 6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20세이상인 춘천시 거주자, 신체 건강한 사람이며, 저소득층, 6개월이상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은 우대한다.선발자는 시 산림과, 읍면사무소에 배치돼 산불방지 홍보, 산불예방활동, 산불진화,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근무기간은 11월1일~12월15일까지, 보수는 1일 4만 2천원. 16일까지 춘천시 산림과, 해당 읍면사무소 방문접수. 문의: 250-34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제17회 노인의날 기념식 및 체육행사 개최 구미시가 지난 8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구미시 주최?구미청년회의소(회장 신봉근) 주관으로 지역 내?외빈과 어르신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체육 및 식후행사 등이 펼쳐졌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기여단체 및 효행우수자 등 69명이 도지사 구미시장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노인종합복지회관 동아리 활동인 ‘복지풍물단’의 사물놀이와 ‘광평동노인분회’의 전통무용단의 공연과 체육행사도 열렸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르신들이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존경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세계 10위권에 육박하는 경제대국이 된 것은 모두 밤낮없이 일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온 어르신들 덕분“이라고 말했다.임을 강조하며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었다.한편 구미시 사회복지과 담당자는 “앞으로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운영, 노인건강 프로그램 운영, 저소득 독거노인 돌봄사업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쳐 어르신들의 평온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구미시,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구미시가 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 2013년 계절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0일 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구미?선산보건소와 인동보건지소,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각각 실시한다. 10월 10일~18일까지 시행하는 무료 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만3~64세 중 의료급여자?국가유공자 및 유족장애1~3급, 구미선산보건소에 등록된 희귀난치성질환자가 해당되며, 접종당일 반드시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각 해당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이 밖에 만50세~64세까지 시행하는 유료접종은 10월 21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접종을 실시한다.백신은 WHO의 권장백신으로 신종플루 균주가 포함된 인플루엔자 3가백신으로 한번의 접종으로 신종플루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예방접종은 어르신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불편함을 피하고 안전접종을 위해 동별로 일자를 지정하여 분산접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접종 후 대기시간 준수 등 주의사항과 금기사항을 대상자에게 충분히 고지하는 등 안전접종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 권장 시기는 10월~12월까지 이며, 보건소의 접종 대상이 아닌 시민들은(만성질환자, 6개월 미만의 영아를 돌보는 자, 생후 6개월 이상 59 개월이하 소아, 임신부 등) 의료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의 본격적인 유행 이전에 빠른 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문의 : 054-480-4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우리학교 선생님 -청담초교 김현숙 선생님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부족한 것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삶보다 더 빨리, 더 크게 성공한다’라는 말이 있다. 어려서부터 내 아이들이 무엇에 관심이 많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알게 된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은 없다고 말하는 선생님. 요즘 회자 되고 있는 스팀교육과 진로체험학습을 연계해 융합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는 강남구 청담초등학교 4학년 1반 김현숙 선생님을 만났다. 스팀 진로교육에 신바람 난 선생님공주사대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은 지 14년차에 이르는 김현숙 선생님(37세)은 올해가 여느 해보다도 교사로서 신이 난다고 말한다. 첫째는 구김살 없는 반 아이들과 즐거운 소통이 가능한 까닭이고 둘째는 지금까지 진로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져왔지만 올해만큼 구체적인 계획아래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시도해 보긴 처음이기 때문이란다. 청담초등학교에 부임한지 4년째 되는 김 교사는 올해 학급 목표를 ‘STEAM 진로교육''으로 정했다. STEAM 교육을 진로체험과 연계하면 요즘 교육계에서 강조하는 통합교과 교육인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김 교사는 이를 위해 학년 초에 ‘STEAM 진로교육 연간 지도 계획안’을 짜고 이를 토대로 매달 1회 이상 반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외 또는 교실에서 진로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야외 진로체험도 마다 않는 열정 지금까지 어떤 진로체험을 다녀왔는지 물었더니 지난 3월에는 반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강남구청 관제센터를 방문해 에코롱롱 태양열 에너지 자동차를 탑승하여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아보고, 수소자동차를 만들어보았다고 한다. 또한 5월에는 경복궁, 시청, 시의회, 청계천 등을 체험하며 직업에 대해 조사했고, 7월에는 서울시 주최 행복진로박람회에 다녀왔다. “행복진로 박람회가 가장 인기였어요. 많은 분야의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여서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어요. 이 행사를 통해 미래의 꿈이 명확하지 않았던 한 학생이 국방부장관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는 계기도 됐죠.”장시간 김 교사의 얘기를 듣다 보니 진로교육이 아주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김 교사는 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초에 다중지능검사와 홀랜드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아이들의 꿈과 관련 분야를 엮어서 30여 명의 반 아이들을 법동아리, 의원동아리, 한국을 빛낼 4명의 국가대표동아리, 으뜸동아리 등 6개의 동아리로 구성했다. 관심사 나누며 더 돈독해진 꿈 동아리 “꿈이 같거나 관심 분야가 비슷한 아이들끼리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니 친밀감도 더하고 학습능률도 오르더군요. 1학기 진로수업에서는 각 동아리별로 자신의 꿈을 이뤘을 때 자신의 직업을 활용해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이냐라는 주제로 활동을 했어요. 체육동아리에서는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광고로 만들어 알리겠다고 하고, 예술분야인 스타아트동아리에서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방법들을 포스터로 제작해 홍보하겠다는 등 생각보다 훨씬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서 놀랐어요.”김 교사는 어느 수업에서는 탐험가인 존 고다드의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고다드가 꿈 목록을 작성해 실천해 나갔던 것처럼 반 아이들에게도 꿈 목록 20가지를 작성해 멋지게 꾸며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 때 학생이 만든 목록 중 하나를 열어 보니 아나운서가 꿈인 한 학생은 나이대순으로 서울대 진학하기, 발명품 만들기, 연설하기, 6조 원 벌어서 기부하기, 책 10권 만들기 등 구체적인 꿈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김 교사의 진로교육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꿈을 위한 서약서 작성에서 꿈 편지쓰기, 일기장에는 드림 업(Dream up) 칸을 만들어 매일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쓰게 하고, 얼마 전 공개수업에서는 부모님 앞에서 행복진로콘서트를 열어 부모들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무엇이든 즐겁게 행하라‘항상 즐겁게 행하라’가 생활신조인 김 교사는 학생들에게도 무슨 일이든 즐겁게 할 때 과정도 결과도 좋다고 강조한다. “1학기 첫날부터 ‘~안 해요, ~못해요, ~싫어요’ 등 부정적인 말을 금지어로 정해 아이들에게는 항상 좋은 말만 쓰도록 권했어요”. 칭찬 교육도 백배 활용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응원하기 위해 매일 스티커를 최대한 많이 주었다. 글씨 잘 쓰면 글씨 왕, 발표를 잘하면 발표 왕, 체조를 잘하면 체조 왕이라 칭하며 상을 주었다. “경쟁이 아니라 혼자 잘하는 데 목표를 두게 했어요. 어떤 날은 반 전체 아이가 발표 왕이 되고 체조 왕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스티커를 받으려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는지…반 분위기가 엄청 활기차졌어요.”노련하게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다재다능한 탤런트처럼 아이들을 흡입하는 열혈선생님, 아이들은 선생님을 통해 이미 꿈에 한 자국 다가가고 있었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구미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헌정인물 팝아트 전시회’ 개최 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이 오는 20일까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과학관협회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 주관하는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 헌정인물 팝아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최무선, 장영실, 허준, 이휘소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9인의 과학기술인을 선정하여 그 업적을 항구적으로 기리고 알리기 위한 것이며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열린다.전시회는 크게 ‘명예의전당 안내존’과 ‘헌정인물 전시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헌정인물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한 스티커 부착 체험코너를 마련했다.‘명예의 전당 안내존’에서는 헌정인물별 주요업적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한눈에 볼 수 있는 과학기술사 연대표가 전시되며, ‘헌정인물 전시존’에서는 헌정인물별 특색 및 주요업적을 다양한 작가들의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대형 그림패널(일러스트)과 헌정인물의 주요 성과 및 소장품이 투명 LCD쇼케이스를 통해 전시된다. 또한, 전시장 현장에서 배부되는 리플렛과 스티커를 활용하여 헌정인물별 주요업적 연관 (그림)스티커 부착체험 코너를 마련, 헌정인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관람료 : 무료(구미과학관 입장료 별도) 전시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아름다운 충남 아트 페스티벌’ 작품 공모 충남도는 내포신도시에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충남’을 알리고 재조명하기 위한 ‘제1회 아름다운 충남 아트 페스티벌’ 2차 공모를 진행한다.충남 아트 페스티벌은 충남 과거·현재·미래 생활상 등 충남 숨은 아름다움을 확대 발굴해 충남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출품분야는 회화분야로 제한하며 작품크기는 30~50호 이내로 1인 1점에 한해 출품가능하다.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라인 접수(충남도 홈페이지 www.chungnam.net)는 물론 방문·우편 접수(충남도청 문화예술과)로도 가능하다. 대한민국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예선, 2차 본선을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특선·입선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 시상금은 총 1600만원(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각각 300만원, 우수상 각각 100만원)이다. 입선작은 시상일로부터 약 2주간 충남도청 신청사 로비에 전시하며 충남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충남도 문화예술과 담당자는 “역사와 문화예술 고장, 충남의 특색 있는 모습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작품으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
- 아산시, 총 채무액 23% 줄고 1인당 채무 31% 감소 지난 10년간 충남에서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을 기록하는 아산시가 가파른 도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총 채무액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민 1인당 채무액도 24만 4000원 수준으로 동종지자체 평균보다 낮으며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지난 8월 아산시가 공개한 2012년도 재정공시를 살펴보면 아산시 2012년도 살림규모는 9132억 원으로 전년대비 1546억 원이 증가했다. 채무액은 792억 원으로 이를 시민 1인당 채무액으로 환산하면 28만2000원 수준이다.이를 인구 50만 미만 동종 지자체 평균과 비교해 보면, 전체 살림규모는 동종 지자체 평균 7461억 원보다 1671억 원이 많다. 특히 자체수입은 6307억 원으로 동종지자체 평균(3458억원)보다 무려 182% 높다. 재정자립도 역시 47.86%로 동종지자체 평균(30.91%)을 상회하고 있다. 총 채무액은 동종지자체 평균(611억 원)보다 181억 원이 많지만 시민 1인당 채무액은 동종지자체(30만9000원)에 비해서는 2만7000원이 적다. 충남도 8개 市 평균 1인당 채무액 40만8000원의 69% 수준이다.지방채무 감소 추세는 2013년에도 이어져 지난 9월 현재 아산시 채무액은 723억 원, 시민 1인당 채무액은 24만4000원이다. 지난 2011년 대비 채무액은 23%(221억 원), 시민 1인당 채무액은 31%(11만1000원)로 각각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시 기획예산담당관실 담당자는 “주요사업의 합리적 배분, 예산절감 프로그램 혁신 등 민선 5기 들어 건전재정 운용기조를 꿋꿋이 지켜온 결과다.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과도한 채무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