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함께 부부의 건강한 성을 얘기해볼까요?” 부부가 함께 건강한 성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산YMCA아이쿱생협/아산YMCA문화학교는 한의사 이재형 원장과 함께하는 강좌 ‘건강한 성’을 연다. ‘몸과 마음소통의 종합예술, 성’을 주제로 하는 이번 강좌는 부부간 건강한 성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아산YMCA아이쿱생협 동아리(보물성, 힐링, 아이성) 세 곳에서 준비했다. 강좌를 기획한 지남주씨는 “이번 강좌는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부부의 성을 위해 기획한 강좌”라며 “진정한 소통을 원하는 부부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아산시 부부들을 대상으로 13일(토) 오후 7시 송남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10일(화)까지 접수할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 544-98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7
- 아산시 평생학습관, 2014년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 평생학습관, 2014년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2014년도 제1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과목은 총 72개 강좌(총 1408명)다. 수강기간은 강좌에 따라 8~16주다.개설 강좌는 취미,교양분야 26개 강좌(505명), 기술,자격증분야 26개 강좌(516명), 야간 14개 강좌(277명), 주말 6개 강좌(110명)이다. 내년도부터 야간강좌와 주말강좌를 점차 신설할 예정이며, 제1기 강좌에는 전산세무회계1급 야간반(20명), 통기타초급 주말반(15명) 2개 강좌를 추가 신설한다.8주 및 12주 강좌는 내년 2월 3일부터 개강하고 15주 및 16주 강좌는 내년 1월 6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다.수강 신청은 인터넷접수로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asanlife.or.kr)에서 원하는 강좌를 2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12월 16일 인터넷 시스템으로 자동추첨 한다. 추첨결과는 문자메시지(SMS)로 전송하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평생학습관은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접수기간동안 평생학습관에서 수강신청을 도와줄 도우미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강좌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537-3901,3906) 문의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7
- 사회적경제, 거대한 물결로 지역과 시대를 관통하라! 같은 동네에 사는 영희 엄마와 순희 엄마 등 대여섯 명이 모여 동네를 위한 일을 구상하고 아이템을 연구해 자그마한 일이라고 벌여 보려면, 게다가 그 일이 수익사업이 되도록 단계와 절차를 밟고 싶다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이 지역과 지역민에게 필요하고 사회적경제에 적합한 구조라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교육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상하수도 보급률이 낮은 마을에서는 상하수도 설치 사업이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사업으로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대전의 주부들이 모여 마을어린이도서관을 세우고 수익사업으로 반찬가게를 연 사례도 있고, 귀촌이나 귀농한 청년들을 위한 ‘젊은협업농장협동조합’이 설립된 경우도 있다. 홍성면의 ‘얼렁뚝딱’은 건축협동조합으로 싼 가격에 집을 지어 귀농자들의 보금자리 마련을 돕고 있다. 우리생활 곳곳에서 점점 더 많은 사회적경제를 만날 수 있다. 사회적경제란 기존의 경쟁과 이윤 위주 경제와 다른, 사람과 노동이 중시되는 따뜻한 경제, 착한 경제라 할 수 있다. 민·관이 함께 구축한 사회적경제 중간조직지원,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2012년 1월, 협동과 나눔이 있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경제 공동체를 지원하고 순환과 공생의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충남의 여러 시민단체들과 활동가들이 모인 비영리 조직이다.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람과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경제, 사회적경제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돌봄과 일자리 창출, 자연과 환경의 보전, 안전한 먹거리 등 우리 삶을 둘러싼 여러 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협동의 힘을 키우기 위한 조직이다. 부설기관으로 충남 사회적기업 통합지원센터(고용노동부/충청남도·세종특별자치시), 충남 마을기업 지원센터(안전행정부/충청남도·세종특별자치시), 충남 협동조합 지원센터(기획재정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충청남도), 충남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센터(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가 운영되고 있다.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지역 사회적경제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공동체의 복원과 창조를 위해 설립지원 및 인적자원 발굴과 육성, 네트워크 거버넌스 등의 전략적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충남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 충남은 사회적경제 운동을 선도해 전국적으로 사회적경제 담론을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국최초로 ‘충남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조례’를 제정했고, 전국최초 ‘사회적경제 민-관 거버넌스’ 조직을 운영하며 사회적경제 정책 수립, 집행, 예산 수립 등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남에는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풀뿌리 자생조직이 등장했고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되었다. 반면 급조된 유사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의 증가, 사회적경제 사업체의 규모나 경영상태 취약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 불일치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사진설명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박상우 사무처장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박상우 사무처장은 “사회적경제 개별기업의 육성보다는 인프라 구축에 우선적으로 투자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학습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활동주체인 지역인재에 대한 투자로 민간자조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박 사무처장은 “사회적경제는 이미 세계적 추세”라며 “외부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 경제 활성화가 복지국가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지난 달 제4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신청, 협동조합 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심화과정, 인사/노무 교육과정, 국제컨퍼런스 개최 등 활발한 지원사업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175-28 나사렛대학교 랏드리지 2관. 415-2012. www.sechungnam.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7
- 초록우산어린이재산 초롱봉사팀,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익철)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초롱팀(회장 서영신)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여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초롱팀은 동창 및 친구 등 15명 정도로 구성된 봉사팀으로 지난 2001년도부터 대구 동구지역의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조리 봉사, 어르신 생신 서비스, 경로잔치 지원, 어르신 활동지원등 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동보육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사랑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 추석, 어버이날 등 명절 및 기념일에는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매번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초롱봉사팀은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표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표창, 대구종합사회복지관장 표창 등 여러 기관에서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기부 및 후원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 053-964-3335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7
- 대구도시철도공사 반월당역 승강장에 건강정보 검색 키오스크 설치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가 시민들에게 걷기운동의 건강효과 및 질병예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1?2호선 반월당역 승강장에 건강정보 검색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건강정보 검색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시스템을 뜻하는 것으로, 국가중점 사업인 대사증후군, 치매, 나트륨 줄이기, 우울증 등의 질환에 대하여 터치 모니터를 이용한 진단 목적의 설문과 질병예방 자료를 제공한다.또한, 목적지까지 도시철도를 이용할 경우 소모되는 칼로리를 계산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걷기운동 캠페인’의 확산과 도시철도 수송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대구도시철도공사 류한국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편의시설물을 확충하여 건강한 대구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7
- 거제시, 불법주정차 단속 강력 추진 거제시가 내년 1월부터 모든 구간 즉시단속과 고정CCTV 단속시간 연장 및 야간단속을 병행,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강력 단속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12월을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언론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대 시민 홍보를 벌이기로 했다.거제시의 불법주정차 단속은 해마다 4000여 대씩 차량이 늘어나면서 불법주정차 증가와 교통체증이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과 함께 ‘불법주정차 없는 거리’ 를 조성키로 하고 매월 시내교통중심지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선진 교통문화 질서 확립 캠페인도 실시한다. 이번 즉시단속은 안전행정부에서 시행하는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앱을 통해 시민 누구든지 불법주정차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촬영, 즉시 신고할 수 있다.거제시는 현재 예고 후 단속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단속방법을 변경했다. 시관계자는 단속강화에 따른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기업체, 단체 등을 통해서도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기 등 교통질서 지키기에 전 시민이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
- 이강후 의원, 원자력안전시스템 진단 정책 세미나 성공 개최 이강후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강원 원주을)이 12월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원자력안전시스템,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강후 의원이 주최하고, (사)에너지자원산업발전연구회, (사)원자력바르게알기실천연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등 동료 국회의원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등 관련 공공기관과 국내 원전업계 종사자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세미나는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작년과 올해 연이어 발생한 원전비리 사건 등으로 원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개최된 행사라 주목을 끌었다. 특히 그동안 원전비리 수사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상황에서 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여러 전문가들의 분석과 대안이 이루어졌다.지난 10월, 정부는 원전부품 품질서류 위조 관련 중간결과를 발표해 시험성적서 1400여건과 기기검증서 60여건의 위조를 밝혀낸 바 있다. 이중 제어케이블 등 일부 부품은 원전 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드러나 원전비리로 인해 3기의 원전이 가동 중지된 상황이다.이강후 의원은 “원전비리로 인한 가장 큰 타격은 원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원전업계 모두 절치부심의 자세로 보다 강화된 원자력안전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길 뿐”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박윤원 KAIST 초빙교수(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가 발제를 맡았고, 토론자로는 좌장인 김숭평 조선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진우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전략연구실 초빙연구원(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이상기 경주 경실련 원전정책연구소장,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정책과장, 양창호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장이 참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
- 주요도로 교통신호 연동 체계 개선 원주시는 서원대로를 포함한 20개 도로축 206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이달 6일까지 신호연동 체계정비를 시행한다.이에 따라 교통 지?정체 지역의 신호현시 및 주기를 변경하고 보행 편의를 위해 적정 보행시간 확보와 교통량에 따른 직진우선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시는 2011년 16개 도로축 185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연동체계를 정비한바 있으나 최근 차량 증가, 신규도로 개설, 공공기관 이전 등 교통여건 변화로 일부 교차로에서 지?정체 등의 교통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시 관계자는 “운전자들이 변경된 신호로 인해 불편이 예상되는바, 예측운전을 삼가고,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신호 시에만 가능함을 양지하시어 안전운전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원주시는 원일로·평원로에 시각장애인의 보행편의를 위해 음향신호기를 설치했으며 과속, 지정체 등으로 인한 교통문제를 개선하고자 제한속도 40km/h 이하로 신호연동체계와 제한한속도 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
- 원주시, 강원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원주시가 강원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원주시는 2011년 최우수시, 2012년 우수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최우수시로 선정됨에 따라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강원도로부터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를 지원받는다.강원도의 시?군 종합평가는 정부합동평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간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시 단위와 군단위로 분리하여 평가하고 있으며 정부합동평가 지표 실적 80%와 평가준비 노력도 20%를 합산하여 평가한다.이번 평가 결과 원주시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환경산림 분야에서 상위 등급을 받았으며, 그중 특히, 지방재·세정관리, 복지서비스, 서민경제, 환경관리 일반 등의 시책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원주시는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지표 우수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과 BSC 성과관리 지표에 정부합동평가 지표를 포함하는 등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시 관계자는 “원주 시민 복지와 발전을 위해 전 부서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원동력에 되었다”며, “2014년에도 정부합동평가 평가지표의 지속적인 관리와 자체점검 등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6
- 경기 3개 뉴타운구역 매몰비용 35억6천만원 청구 경기도와 시·군이 올해부터 뉴타운사업 매몰비용의 70%를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도내 3개 뉴타운구역이 매몰비용 35억6000만원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몰비용은 뉴타운사업을 포기할 경우 그동안 쓴 돈을 보전해주는 비용이다.28일 도에 따르면 구리지구 인창뉴타운 E구역 추진위원회가 지난 7월 11억원의 매몰비용을 구리시에 청구했다. 매몰비용에는 용역비, 인건비, 운영비 등이 포함됐다.같은 달 부천 소사지구 6B구역 추진위원회도 19억원을, 지난달에는 같은 소사지구 12B구역 추진위원회가 5억6000만원을 각각 매몰비용으로 부천시에 청구했다.구리시와 부천시는 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산정위원회를 꾸려 청구된 매몰비용이 적절한 지 검증작업을 벌이고 있다.산정위원회가 청구액을 토대로 행정기관이 지원할 매몰비용을 정하면 경기도와 해당 시가 절반씩 부담한다.앞서 도와 도의회는 추진위원회가 구성됐거나 조합인 설립된 뉴타운구역에서 사업을 포기할 경우 전체 매몰비용의 70%를 도와 해당 시가 분담하는 내용으로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를 개정했다. 30%는 추진위원회에서 부담한다.도는 매몰비용 예산으로 올해 23억원, 내년 42억원을 편성했다.도내에는 7개 시, 13개 지구, 108개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추진 중이며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구역과 조합이 설립된 구역이 각각 36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