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운성학원'' 예비고 3 학부모설명회 대학입시 전문 운성학원에서는 오는 11월 10일(화) 대치동 최정예 강사진과 함께 2017학년도 입시대비 예비고3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2017 수능 만점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어, 수학, 영어 수능 만점을 위한 학습방향과 함께 2017학년도 수시전형 분석을 통한 대입 준비방향을 함께 제시하며, 201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고 3 학부모들에게는 꼭 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다.문의 02-566-3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09
- 서서히 찾아오는 봄의 기운, 흙에서 먼저 느껴요 흙은 사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온전히 담고 있다.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문턱으로 다가온 지금, 흙은 농부들의 간질거리는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보듬어 주는 만큼 한 해 동안 쑥쑥 자라날 우리 아이들. 흙을 덮어주고 물을 뿌리고 마음을 줄수록 튼실하게 자라는 농작물과 교감하며 한 해를 지내보면 어떨까. 벌써부터 어린이농부 모집이 한창이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농사가 예술이 되는 텃밭 놀이터 <쌈지농부학교> (주)쌈지농부의 생태문화공간 <논밭예술학교>에서 운영하는 <쌈지어린농부학교>가 2016년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어린 농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 따뜻한 감수성을 가진 아이, 땅의 정직함을 아는 아이, 창조적 생각을 가진 아이’를 모토로 운영되는 <쌈지어린농부학교>는 농사와 요리, 예술 활동이 결합된 어린이 생태 예술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농부와 한국인 농사 선생님이 함께하는 ‘텃밭’ 프로그램, 직접 수확한 식재료로 자연요리를 만들어 보는 ‘미각 놀이 교실’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텃밭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영어가 공용으로 사용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이색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올해는 ‘토종 씨앗’의 소중함을 배우고 재배하는 부분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아울러 심화과정으로 ‘농사가 예술이다’라는 주제로 한 달에 한 번 생태아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3월 시농제를 시작으로 12월 김장캠프 활동까지 달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내 위치한 논밭예술학교와 논밭어린농부텃밭에서 진행된다. <모집요강>활동기간: 3월~12월 1년 과정, 매월 둘째,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중 택 1 대상: 5~13세 어린이 모집기간: 3월 20일까지 선착순 60명 교육비: 1년 과정 55만 원(문화누리카드 사용가능) 신청방법: 네이버 쌈지어린농부 카페((http://cafe.naver.com/ssamzielittlefarmers/312)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nonbatart@naver.com)로 전송, 혹은 전화신청도 가능 문의: 070-7734-7232(김지윤 농사교사) 자연의 순리 깨닫는 한 해 살이 <어린농부학교> ‘아이들에게 자연을 돌려주자’라는 취지로 2012년 시작된 ‘어린농부학교’가 올해도 고사리 손으로 흙과 농작물을 보듬어 줄 어린 농부들을 모집한다. 어린농부학교는 ‘기르자, 먹자 , 놀자!’라는 3가지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감자, 완두콩, 당근, 땅콩, 옥수수 등 농작물을 직접 길러보는 ‘텃밭활동’, 유기농으로 기른 농작물과 들풀, 꽃과 열매를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해보는 ‘미각 체험’, 텃밭 마당과 숲에서 뛰어노는 ‘자연 놀이’로 이뤄져 있다. 노작을 통해 배움에 이르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오감발달과 자존감, 자립심, 인성, 감수성, 창조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3월 초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입학식과 시농제를 시작으로 매달마다 계절에 맞는 활동이 진행되며 11월 가을걷이, 겨울을 준비하는 ‘한마당 김장김치’로 마무리된다. 또한 민물고기 탐사, 곤충탐사, 재미있는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종일반이 특별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요강>교육기간: 매월 1회(셋째 주 토, 일 넷째 주 토, 일) 오전 10시~오후 1시 모집대상: 6세~13세 어린이 모집인원: 96명(1모둠 12명, 총 8모둠)장소: 심학산 텃밭 배움터(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584-2) 참가비: 45만 원(1년 과정) 신청: 어린농부학교 카페((http://cafe.daum.net/kidsfarming)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메일(sm-31@hanmail.net)로 전송, 선착순 마감 참가비를 계좌 이체하고 문자메시지(고라니똥) 반드시 발송해야 함 문의: 파주생태문화교육원 031-944-2306, 010-6300-9576(고라니똥 이상민) <종일반 특별 운영 안내> 대상 초등 3학년 이상 또는 어린농부학교 3년차 이상 인원: 12명 교육: 매월 1회(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참가비: 1년 75만 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월평균 100만 원 이상 사교육비 지출 비율 부모들에게 사교육비는 언제나 부담이다. 사교육비에 등골이 휜다는 표현에 공감하는 부모들이 대다수다.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수능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최근 발표된 통계는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더 씁쓸하게 만든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통계로 보는 교육정책’이라는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에는 23개의 주제에 대한 통계가 담겨있다. 그중에는 사교육비와 사교육 참여율, 월평균 가구 소득에 따른 수능 점수 차이 등에 대한 통계도 있다. 통계조사의 특성상 사교육 실태를 낱낱이 다 반영하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발표된 통계만으로도 우리 교육이 직면한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사교육 참여율 지속적인 증가세 <p class="0" style="-ms-text-autospace: mso-pagin 2016-03-23
- 중학교 학부모 상담 미리 걱정하지마세요 3월은 봄이 오는 계절만이 아니다. 바로 새 학년에 맞춰 학부모 총회가 있고 학부모 상담이 곧바로 이어진다. 이맘 때 학부모들에게는 가장 큰 행사일 뿐만 아니라 가장 신경 쓰이고 걱정되는 시간이다. 특히 중학교 교복을 입고 처음 학교를 입학한 중학 1학년 학부모들에게는 더더욱 신경 쓰이는 일일 것이다. 일선에 있는 교사와 선배엄마들에게 조언을 들어보았다. 박선 ninano33@naver.com 도움말 권혁남 교사 (염경중학교 연구부장) 미리 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가 질문거리를 만들어라 자녀가 처음 중학교에 진학한 학부모들은 모든 게 새롭다<span lang="EN-US" style="color: rgb(40, 40, 40) 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ascii- 2016-03-23
- 가슴이 두근두근 ~~~ 3월이면 떠오르는 신학기 증후군 끝날 줄 모르던 겨울방학이 끝났고 이제는 봄방학마저 끝났다. 세탁한 교복을 다시 챙겨 입고 새로 산 가방에 새 학년 책을 챙겨 넣고 나서는 발걸음은 기대 반 설렘 반이다. 하지만 그 뒤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엄마들의 마음은 다르다. 새 학년이 되고 새로운 학교에 입학했다는 기쁨보다는 이런저런 걱정이 먼저 떠오르기 마련인데 가슴이 두근거리는 신학기 걱정을 엄마들에게 들어보았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엄마가 좋은 조력사가 될 수 있을까?”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잠들어있는 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찡해온다. 꾸준히 과학고 준비를 해오다가 일반고로 방향을 틀었고 원하던 고등학교에 배정을 받았다. 과학고 진학을 포기할 때도 일반고 선택을 할 때도 열심히 아들을 설득했고 순둥이 아들은 엄마의 말을 잘 따랐다. 하지만 막상 입학할 학교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그 학교 선배 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생각보다 학습 커리큘럼이나 해야 할 과제가 많았다<span lang="EN-US" style="c 2016-03-23
- 배재대, 대한민국명장회와 산학교류 협약 배재대학교가 21일 (사)대한민국명장회와 산학협동수업 및 현장 교육 등을 통한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동수업과 현장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강화하여 일학습병행제 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교육훈련전문가 상호교류와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협력한다. 이 같은 협약에는 배재대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장기현장실습(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것이 배경이 됐다. 배재대는 2020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을 지원 받는다.(사)대한민국명장회는 섬유 전기 화학 등 22개 분야 96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며 기술발전에 공헌한 최고 수준의 기능인을 선정해 ‘명장’ 칭호를 받은 기술인들의 모임이다. 이 협약으로 배재대 IPP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15개 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호 배재대 총장은 “IPP사업은 학생들이 양질의 실습을 통해 능력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가 될 때 성공을 거둘 수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들로부터 현장 실습을 받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스토리 북 등을 통한 Literacy Learning 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 앞으로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이 단순한 언어적 기술들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내용들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많이 읽고, 쓰고, 말하도록 기획되어야 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략적(strategic)으로 읽고, 쓰고, 말하도록 진화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앞서 5개의 칼럼에서 말한 것처럼 언어습득의 과정과 영향요소들을 치밀하게 분석했고, 의미 있는(meaningful) input과 output을 전 프로그램에 녹여내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15년 동안 Literature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input을 극대화시켜서 어떻게 output 즉 writing and speaking으로 끌어낼지 씨름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다. 스토리 북 등 Literacy를 통한 습득유형 1. Students learn by talking : 효과적으로 언어를 습득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큰소리로 읽든, 요약을 하든, 질문을 하든 어떤 형태로든지 말을 함으로써 읽은 것을 다시 정리하고 확장시킨다는 것이다.2. Students need to process a large amount of written language : 영어를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초등학교 이상의 연령이기 때문에 읽은 것을 많이 써서 표현하게 할 필요가 있다.3. The ability to read and comprehend texts is expanded through talking and writing : 어떤 text를 읽고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우리의 뇌 안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복잡한 과정(complex process)을 거치게 된다. 또한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 된다는 것도 치밀한 전략(Strategic action) 속에서 이루어지는데, 읽은 내용에 대한 다양한 정리나 비판적 의견을 말이나 글로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4. Learning deepens when students engage in reading, talking, and writing about texts across many different instructional contexts : 지난 칼럼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다양한 주제나 내용들을 가지고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선생님, 친구들과 talking, writing을 통해 함으로써 학습은 의미 있는 실력이 된다. The Literacy 학습 발달의 유형 1. Learning does not occur in stages but is a continually evolving process : 어느 날 보면 실력이 갑자기 느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매일 매일의 꾸준한 학습은 보이지 않게 학생의 내면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유능한 선생님이나 학부모들은 이점을 주목하고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기다려주지 왜 빨리 황금알을 낳지 않느냐고 다그치지 않는다.2. The same concepts are acquired and then elaborated over time : 실력이 빨리 느는 학생들은 개념을 빨리 잡아나가 반복적으로 적용하고 확장함으로써 학습요령을 터득한다.3. Many complex literacy understandings take years to develop : 많은 학생들이 200 레벨(미국 2학년 레벨) 즉 semi-chapter book까지 오는데 한 번의 고비를 겪고, 300에서 400 레벨 갈 때 책에 대한 깊은 사고를 요구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또 한 번 고비를 겪는다. 그 다음은 개인학습성향이나 지적 능력의 정도에 따라 깊어짐이 달라진다.4. Students learn by applying what they know to the reading and writing of increasingly complex texts : 이미 가지고 있는 background knowledge을 활용해서 좀 더 도전적인(challenging) 내용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거쳐 가면서 학습은 무르익는다고 볼 때 1+1=2가 아니라 학습에서는 3도 4도 될 수 있다. 영어책을 많이 읽는 학생들을 보면 배경지식이 이미 풍부하여 더 쉽게 많이 읽게 되고 그러한 지속적인 과정 속에서 점차 복잡한 주제의 글을 읽고 쓰게 된다.5. Learning does not automatically happen : most students need expert teaching to develop high levels of reading and writing expertise : 나보다 나은 사람이 끌어주면서 현재의 나의 레벨보다 조금씩 다음 단계로 도약해 가는 것은 학습의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더군다나 영어는 외국어이고 상대가 필요한 언어이기 때문에 혼자 독학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6. Learning is different but interrelated across different kinds of language and literacy activities one kind of learning enhances and reinforces others : 한결 같이 하는 이야기가 국어를 잘 하는 학생은 결국 영어도 잘 한다는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3
- 황붕주 영어학원, 중위권을 위한 내신강좌 누구나 1등급을 원하지만 내신 1등급은 반에서 1명꼴이다. 2등급까지 해도 4명 선을 넘기 어렵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3에서 5등급에 머물기 쉽다 보니 수능에 올인한다는 명목 하에 내신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중위권학생을 위한 중등·고등 내신 전문 강의를 개설한다. 중등부의 경우, 교과서와 프린트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 이해, 암기시키고, 충분한 어휘, 문법 훈련과 영작연습, 그리고 많은 문제를 풀게 한다. 고등부는 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 프린트 전체 범위의 단어를 암기하고, 직독직해와 구문분석, 문장암기, 영작훈련을 하여, 어휘, 어법, 서술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인다. 이에 대한 설명회를 3월 24일(목) 11시에 한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대치동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 새 학기 수강생 모집 소프트웨어 의무교육 시대를 맞으며 우수한 강의 시설과 강사진을 갖추고 소프트웨어 인재 교육을 진행하는 강남 초중고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 전문 코딩피아(원장 금정훈)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행평가 대비반, 영재교육원 준비반, 자격증 취득 과정반, 특목고 준비반, 프로그래밍반, 정보올림피아드반, 각종 공모전 준비반, 전국정보과학경시대회 대비반, SW특기자전형 대비반 등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강의를 운영한다. 코딩피아는 대치동 은마상가에 있다. 문의 02-558-1771, www.codingpi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학교생활 집중해야 어쩌면 고등학교 입학식보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입장에서 더 긴장되고 걱정됐을지도 모른다. 새롭게 배정된 학교의 교실에는 그래도 초등학교나 중학교 시절 친구가 적어도 한 명은 있기 마련인데, 학평은 하루 종일 보는 첫 시험이기에 낯설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대비 성격의 전국적인 상대평가라 그 결과가 많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시험을 치고 정답을 확인하는 순간, ‘이젠 나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구나’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난주 실시된 학평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서울 지역 고1은 연간 3회(3월, 9월, 11월)에 걸쳐 학평을 보게 된다<span lang="EN-US" sty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