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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수 선택의 새로운 기준 제시한다 강의 선택제 수업과 과목별 담임강사의 학습 설계최근 대학 입시환경이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이에 따라 재수생들의 재수 환경도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만을 고수하지 않고 독학재수를 선택하는 등 다변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자신에 맞는 최선의 재수방법을 선택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하고자 하는 수험생을 돕기 위해 지난 2003년 이래 대치동에서 최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대입 단과 전문학원으로 출발한 명인학원에서는 일산과 분당에 독학재수관을 열었다. 명인학원 학원사업본부 고종식 본부장에게 성공적인 독학재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축적된 입시노하우 바탕으로 독학재수관 운영명인학원 학원사업본부 고종식 본부장은 “최근 ‘물 수능’으로 대변되는 쉬운 수능 기조와 더불어 EBS 연계비율의 꾸준한 유지 그리고 영어 절대평가 도입예정 등 대학입시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질 좋은 콘텐츠로 이루어진 인터넷 강의의 보급으로 수험생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이와 같은 환경을 십분 활용하여 공부하려는 수험생을 돕기 위해 명인학원에서는 그동안 축적된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독학재수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명인학원은 지금까지 10여 년이 넘는 대학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분당, 서초, 일산 등 13개 지역에서 대학 입시 수험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은 기존 재수종합학원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만을 가져옴은 물론 평범한 기존의 독학재수학원과도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수능 과목별 선택 수업진행과 엄격한 학습관리, 전문적인 진학지도 나아가서는 철저한 생활관리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수험생활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도 독학재수를 하는 수험생들이 끝까지 동요하지 않고 올해 11월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완주 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최고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의 선택제 수업과 과목별 담임 강사제로 차별화 도모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의 가장 큰 장점은 강의 선택제 수업이다. 독학재수관이 명인학원과 같은 건물에 있어 혼자 공부하다가도 필요한 수업은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재수종합학원은 강의 수업이 위주가 되는 획일적 수업으로 수업시수도 일주일에 32시간에서 38시간으로 많아 원치 않는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반해 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은 대치동에서 검증된 실력 있는 강사들의 단과 강의를 수험생이 직접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과목별 담임강사제를 마련해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과목은 명인학원의 우수한 강사가 직접 담임이 되서 학생을 지도하고 관리해주고 있어 일반 독학재수학원과도 차별화된다. 과목별 담임강사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 성향과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수험생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설계를 해주고 있다. 취약 과목 클리닉 및 모르면 알 때까지 지도명인학원의 독학재수관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엄격한 생활수칙을 규정하고 있어 독한 생활관리로도 유명하다. 생활관리는 물론 학습관리에서도 한 치의 빈틈이 없어 과목별 담임강사가 취약과목에 대한 파트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면 이에 근거해 약점 과목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취약과목 클리닉은 물론 학생이 모르면 알 때까지 질의응답에 응해주는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수학은 매일 튜터에 의한 1:1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일산 백마명인학원 독학재수관의 경우 일산지역 최고 스타강사인 김정연 강사의 수업을 직접 들을 수 있고 외국어 영역에서 16년간 입시를 담당해온 이혁수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박기호 논술강사, 황승훈 영어 강사 등 인강 강사의 수업을 현장에서?직접 듣고 직답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의 031-813-2211(일산), 02-567-9966/031-698-4241(분당), www.myunginstudy.com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배움’이 행복한 자기주도형 인재로 키운다 홉스쿨파주어학원은 ACG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전인적인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는 곳이다. ACG인재상은 Altruistic Mind(이타적 품성), Creative Knowledge(창의적 지식), Global Leadership(글로벌 리더십)에서 따온 말로,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유능한 세계 시민을 양성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파주홉스쿨어학원은 학생들을 성적순으로 관리하지 않는다. 2인 담임 시스템으로 학생과 밀착해 소통하며 흥미유도, 회화기반 학습, 리딩 기반 사고력 학습 등 메타인지학습법을 적용하고 있다. 유아발달단계 맞춘 전인적인 영어 교육홉스쿨파주어학원의 유아 영어교육은 유아발달단계를 고려한 전인적인 교육을 지향한다. 5세반은 미술, 음악, 신체활동, 자연체험 놀이를 통한 예술 감성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6세반은 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연구된 인문소통교육을 주로 교육하며 읽기, 쓰기, 표현하기를 발달시키고, 능동적, 적극적, 창의적인 학습태도를 키운다. 7세반은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한 주제탐구 교육을 실시한다. 이 같은 교육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3개의 독립 건물에는 미술실, 음악실, 전용 도서관, 발표를 위한 대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넓은 유럽식 정원에서 사계절 내내 전시회, 게임, 물놀이, 눈사람 만들기 등이 펼쳐지는 등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외부 환경까지 유아교육에 최적이라 할 만 하다. 원어민 교사들과 담임교사들이 유아교육 및 보육 전문 자격을 갖추고 있어 유아들의 발달 단계를 가장 먼저 고려한다는 점도 특별하다. 섭생을 첫 번째로 두고 양질의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제공하며 그 다음이 자존감, 마지막이 영어노출이라고 생각하고 교육하는 교육기관이다. 유아에서 시작한 양질의 언어교육이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까지 이어지며 자아 존중감 높고 몸과 마음이 고르게 성장한 아이를 길러내는 것이 파주홉스쿨어학원의 방향이다. 유아에서 초등으로 영어실력 발전시키는 시스템파주홉스쿨어학원의 유아교육은 초등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초등 영어교육은 문법이나 회화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나 파주홉스쿨어학원에서는 리딩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리딩을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을 키우는 구조다.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흥미를 유도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유창성에 비중을 둔다. 듣고 따라 하기, 스토리텔링, 역할극, 기본 어휘와 기본 대화, 간단한 문장구조를 익힌다. 문법 구조를 저학년 시기에 지나치게 강조하면 말문이 먼저 막히는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이다.초등 3~4학년에는 배경지식을 확장시키며 발화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둔다. 열린 생각과 사고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필수 어휘와 일상 회화, 단락 쓰기 등을 훈련한다. 4학년부터는 토론반이 시작된다. 한 달 간 올바른 토론 매너를 익힌 다음 시작하는데 감정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다. 찬성과 반대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틀림과 다름의 차이를 알고 양보하는 방법 또한 배워간다.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스스로 실력 파악하는 능력 키워초등 5~6학년 고학년에는 인출식 교육이 진행된다. 배운 것을 꺼내고 가르쳐보면서 학습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시기다. 기초 단계에서 다양하고 얕게 문장을 배웠다면 이 시기에는 정확성을 갖추도록 한다. 문법도 정확하게 익혀가는 단계다.메타인지 학습법은 자신이 아는지 모르는지를 알고,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메타인지 학습법으로 훈련된 학생들은 자기조절 능력이 향상되며 자기주도형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파주홉스쿨어학원 학생들은 즐겁게 배우는 한편 주요 대회에서 실력으로도 검증받고 있다. 평소에 따로 시험을 준비하지 않아도 전국 말하기대회 등에 다수가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 토론반 등을 통해 평상시 연습한 결과물은 무대에서도 우수한 표현 능력으로 드러난다. 틀려도 괜찮으니 틀리면서 배우도록 노력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원어민 교사진과 함께 문화 속에서 영어를 배우고, 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영어를 배우는 파주홉스쿨어학원의 교육방식은 교내 및 교외 대회에서 검증된 실력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2016년 초등부 기초반 개설파주홉스쿨어학원은 그동안 영어유치원 출신이나 해외 유학파 학생들, 즉 영어 상위권 학생들이 찾는 학원이었다. 오랫동안 문의해 온 기초반 학생들을 위해 2016년에는 신규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파닉스부터 시작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인재를 키워나가는 파주홉스쿨어학원 초등부 기초반은 2016년 3월부터 개설된다. 위치 파주시 교하로 863번길 44문의 031-943-21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고양시 일반고에서 수시 20명, 정시 16명 등 총 36명 서울대 합격 2016학년도 서울대 등록자수 지역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양지역 일반고에서는 총 18개교에서 3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36명의 합격자 중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이하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은 9명, 수시 일반전형(이하 일반)으로 합격한 학생은 10명, 수시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은 1명이었다. 정시에서 합격한 학생은 모두 16명이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저현고로 수시 지균 1명, 수시 일반 1명<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font-width: 100% mso-text-rai 2016-03-24
- 우리 아이들의 걱정, 이젠 함께 들여다보고 어루만져주세요 누구에게나 걱정은 있기 마련이다. 특히 한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은 갈등과 고민의 연속이니 아이들에게도 걱정과 근심은 자연스런 현상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걱정. 어떻게 얼마나 안고 사는지 한번 되돌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특히 심리적 갈등과 감정의 불편이 과거보다 유독 많아진 지금, 아이들의 건강한 마음을 위한 노력은 어른들의 일부 몫이 아닐까. 이를 위한 특별한 수업의 현장을 찾아보았다. 아이들이 말하지 못하는 사소한 걱정들 지난달 24일 아동미술연구소 코뿔소에서 조금은 특별한 수업이 열렸다. 출판사 옐로스톤 최은숙 대표의 진행으로 열린 ‘어린이를 위한 감정수업’이다. 최은숙 대표는 수업에 앞서 “생각과 다르게 이외로 아이들이 많은 걱정을 안고 산다. 하지만 아이들은 가장 가까운 2016-03-24
- 2016년 수능영어를 통해 본 영어 학습법 수능 영어 독해는영어독해는 <금고 속의 골동품>에 비유할 수 있다. 일단 금고를 열고 골동품에 접근해야 한다. 금고를 여는 것과 별개로 골동품에 대한 가치 인식의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궁극적으로 수능영어는 골동품에 대한 수험생의 이해도를 묻고 있기 때문이다. 어휘 및 어법 그리고 문형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금고를 여는 열쇠(Key)라면, 글을 이해하고, 글쓴이의 의도 및 주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곧 골동품에 대한 이해(Reading Comprehension)라고 할 수 있다. 모의고사 문제 활용법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고, 틀린 문제에 집중해서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으로 학습을 마무리 한다. 하지만 좀 더 능률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어진 시간에 맞게 문제를 푼다. 시간엄수는 필수적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능력은 영어독해 문제에서 곧 실력을 의미한다. 둘째 문제를 푼 뒤 바로 정답을 맞추지 말고, 다시 풀어본다. 이 때 사전이나 다른 참고서를 활용해도 상관없다. 포인트는 이 두 번째 단계가 본인의 현재 가능한 최고의 점수를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 단계를 생략하면, 본인 스스로의 최고 득점 가능성을 모르게 되고, 더 나아가 스스로 해결 가능한 문제와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의 여부를 판단할 수가 없게 된다. 셋째 정답을 맞춘다. 두 번째 문제풀이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바로 본인의 취약점이며, 또한 해결할 경우 발전가능한 디딤돌이기도 하다. 빈칸추론 및 문단 요약형 문제 접근법2016년 수능영어 3점 배점의 고난도 빈칸추론 문제를 정리하면 전체 글의 요지나 주제가 아니다. 글의 흐름상 맞거나 적절한, 혹은 보다 적절한, 아니면 매우 적절한 문장이나 문단을 찾아내는 것이다. 빈칸추론에 등장한 문형이 해석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힘들지만, 적어도 정답이 아닌 것을 찾는 것도 필요한 요령이다. 이는 글쓴이의 의도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유지하는 능력에서 생긴다고 할 수 있다. 정리하면, 빈칸추론형 문제의 해결 포인트는 주제나 요지를 바탕으로 글의 흐름이나 맥락에 맞는 문장을 찾거나,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한 것을 찾는 것이다. 문단요약형 문제는 빈칸추론형 문제보다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독해문제를 푸는 과정을 생각해 보자. 먼저 글을 읽고 글쓴이의 의도 혹은 주장을 떠올린다. 이 때 주의할 것은 다음에 나올 내용이나 주장을 미리 떠올리는 것이다. 글의 흐름이 생각대로 흐르는 경우는 내용파악이 순조롭다는 뜻이다. 글의 흐름이 만일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거나 예측 불가능한 것이 된다면, 글쓴이의 의도 파악이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다음에 나오는 다른 문장이나 단락에서 다시 맥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법문제 대처법어휘 및 문법 문제는 그 자체의 중요성보다는 문장독해의 오류를 막아주고 의미를 명확히 한다는 데 있다. 어법이 약한 학생은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거나, 심한 경우 정반대의 의미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영어문장은 집짓기에 비유할 수 있다. 집을 지을 때 다양한 자재가 필요하듯이, 영어를 정복하는 첫 단계는 다양한 도구가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휘가 대표적인 도구이다. 하지만 자재만 가지고 집을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에 걸맞은 집짓는 기술이 갖추어져 있어야 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다양한 어휘로 이루어진 영어의 집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휘로 문장을 만드는 기술의 습득이 필수적이다. 이를 문장 구조의 이해라 할 수 있다. 같은 자재를 사용했지만 집의 모양이나 크기는 다양하다. 건축가의 개성이 반영된 결과 때문이다. 영어 문장도 글쓴이의 개성과 지적인 정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를 다른 말로 문체 혹은 스타일(Style)이라고도 한다. 다양한 스타일은 다양한 문형을 사용한다. 따라서 이런 문형에 익숙지 않다면 해석이 안 되거나 글의 맥락을 놓칠 수가 있다. 단문독해 혹은 구문독해 형태의 책을 통해 실력을 보완할 수 있다. 2016년 수능 영어를 마무리 하며EBS교재 연계 출제는 변별력 부재라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를 보완하는 첫 번째 방법은 보기 문장 혹은 문단에서 고난도 어휘나 까다로운 숙어성 어구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이미 살펴보았듯이 빈칸추론형 문제를 통해 수준 높는 어휘력 및 인문학적 지식의 이해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인문학적 지식이 선행된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결국 국어의 비문학 파트와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 학생들이 모든 책을 다 섭렵할 수는 없지만, 충실한 국어학습과 다양한 지면 매체에 대한 꾸준한 접근이 근본적이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수능영어의 변별력은 다양한 골동품의 이해, 즉 인문학적 교양의 이해력에 달려있다. 문의 031-912-0526타임크리에이터 학원영어과 대표강사 장상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영어책읽기! 유치·초등 저학년에 시작해야만 한다. 외국어인 영어를 잘 습득 할 수 있는 시작 방법과 과정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녀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절대적인 방법으로“책을 읽자”라는 전문가의 조언은 많이 들었을 것이고, 그 필요성 또한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책읽기에 대한 무의식적인 부담감에 노출되어진 채로 살아간다. 한국어 책이든, 영어책이든... 그렇다면 그 시작하는 시기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그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없다고 감히 이야기하겠다.특히, 한국어를 모국어의 환경으로 둔 우리가 영어라는 제 2언어를 유창하게 익히려면, 유치또는 초등 저학년에는 리더의 단계에 첫발을 내 딛어야만 한다. 대부분 영어학습의 시작은 <파닉스> ‘알파벳을 인지하고 그 음가를 기억하여 자음과 모음을 결합, 소리를 만들어 읽는 과정’가 불문율로 여겨지는데, 그렇지 않다.한국어의 습득과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자 언어를 익히기 전, 부모가 읽어주는 책이나 일상 생활속에서 노출된 언어 듣기에 집중되고, 옹알이부터 한단어, 두단어, 한 문장으로 발전되어지는 말하기의 과정,소리와 기호를 연결하여 체득되는 문자언어,,,이런과정이 모국어의 습득과정이다. 이렇게 습득되어지는 모국어는 평생 잊혀지지 않는다. 필자에게 많은 이들이 제 2언어로서 영어습득 시작의 최적기는 언제인지 묻는이들이 많다. 당연히 태어나면서부터이다. 그 다음 시기는 한국어 책을 손에 쥐기 시작할 때부터 영어책도 함께 쥐어주어야 한다. 이 시기도 놓쳤다면 한국어책을 더듬 더듬 읽기 시작하며, 학습인지를 시작하거나, 한국어 책 읽기에 흥미를 가졌을 때이다. 반드시 알파벳 놀이부터 시작해야 할 필요는 절대 없다. 부담없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쉬운 단계의 책을 최대한 많이 접하고, 그 후에 <파닉스>를 접해도 상관없다. 그러니, 한국사회에서 영어라는 언어능력의 평가가 평생 스트레스인 자녀로 키우고 싶지 않다면, 숫자에 불과한 나이라는 잣대를 거두고 당장 책을 쥐어주자. 영어 원서 읽기 공부의 장점과 필요성“너무 어린 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요. 1,2년 더 놀리고 시작해도 되겠죠?”- 7세 유아를 둔 학부모물론 안된다. 질문자의 말 속에는 1,2년 놀린 후에 영어를 시작해도 유창하게 영어를 할 수 있겠느냐는 이야기인데, 그 말속에는 뒤늦게 시작해도 영어 때문에 발목잡히는 일은 없을 거라는 질문자가 듣고싶어하는 달콤한 대답으로 위안받고 싶어하는 심정이 가득하다. 6,7세는 놀이에 더 집중할 때이지만, 책을 보며 이해력을 높이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상상력을 펼치는 것도 그시기에 누릴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이다. 놀이를 조화롭게, 그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매니져 또는 멘토로서의 부모가 놓치지 않아야 할 미션이다. “저는 자식을 낳으면, 반드시 영어원서를 읽힐 겁니다! "?위의 말은? 실제로 자신의 영어학습비법을 영어원서읽기공부라고 한 서울대 학생의 말이다?그녀는 영어원서로 직접 공부했고, 그 효과를 체험했기에 영어원서로 공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른 서울대 학생들이 말하는 영어원서 읽기 공부의 장점과 그 필요성을 알아보자. *서울대 김**영어원서 읽기는 키가 자라는 것처럼 큰 고생을 하지 않고도 되돌아보면 영어 실력이 부쩍 늘어있다. 특히 영어원서공부는 독해 능력에 도움이 되는데,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방법은 수능, 토플, 토익 등 모든 영어 분야에 도움이 된다. *서울대 서**영어를 단어나 문법 단위로 끊어서 배우는 것이 아닌, 하나의 전체적인 맥락 속에서 배워 이해가 잘 된다. 원어민적인 감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부 방법이다. *서울대 김**영어원서 읽기 공부는 실제적인 영어공부다. 원서를 읽는 순간 만큼은 자신이 직접 생각하면서 이해해야되는 부분이라 몰입이 잘 된다. 영어원서 읽기는 자기주도적인 공부 방법이다. *서울대 조**실제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을 접할 수 있어 좋다. 원서 읽기로 공부하면 영어식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뿐만 아니라, 공부가 실제로 재밌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공부가 가능하게 된다. 영어 원서의 특징초등영어부터 성인영어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공부법. 영어원서로 공부해야만 하는 다양한 이유와 방법들이 있겠지만, 영어공부의 첫 단추를 ?<영어공부에 가장 좋은 교재인 바로 재미있는 영어원서를 읽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권한다. 영어원서는 실제로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식 어순과 문장구조에 익숙해지게된다. 그러면, 영어식 사고방식이 가능해지고, 영어스피킹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게 된다. 엠블럼 영어 허지현 원장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4 번지 백일상가 3층문의 031-902-0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개정교과 과정의 핵심 학습형태 ‘프로젝트 수업’ 인류 사회와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 삶의 형태가 달라지고 직업의 변화도 다양해 질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정보와 지식이 넘쳐나고 거듭된 발전으로 발생한 문제들이 눈앞에 놓인 지금의 시점에, 필요한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고 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나라마다 교육개혁을 꾀하는 것일까? 미국의 경우에는 공통학과과정, 학과목 융합, 학생중심 교육, 특수교육 융합 학과 증가 등의 형태로, 영국 프랑스는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중심의 교육과 나만 도덕적이면 되는 윤리 교육과 달리 더불어 사는 시민 교육을 중요시한다. 독일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려고 한다. 다시 말해 최근의 교육 방향은 학생들이 지식을 소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황이나 의미 있는 맥락에서 지식을 활용하고 실제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움직임에 반영되었고 캐나다,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도 국가 교육과정을 역량 중심으로 설계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초점에서 보자면 이번 2015년 교육 개정은 변화하고 있는 인재 양성 모델에 근접해 가려고 노력했다고 보여진다. 새로운 교육개정의 목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겪게 될 새로운 교육 개정의 형태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란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을 갖추고 바른 인성을 겸비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내기 위해 자기 관리 역량, 지식 정보 처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 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그래서 기존과는 달리 창의적 체험 활동 중심에서 인문, 사회, 과학 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함양 및 핵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평가를 확대해 학습의 질을 높이려는 의도가 포함 되어 있다. 그에 맞춰 초등학교는 교육 과정과 연계한 한글 교육 강화, 체험 중심 연극 수업의 강화, 소프트 웨어 교육, 체계적인 안전 교육 등을 진행한다. 중학교는 다양한 활동 참여와 과정 중심 평가를 반영하기 위한 자유 학기제 전면 시행과 정보 과목을 필수 과목으로 지정 지도하게 된다. 또한 고등학교는 문이과의 구분을 없애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을 도입 한다. 이러한 공통 과목은 이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대주제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사회나 과학 현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거나 관련 문제를 다양한 접근을 통해 융합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번 교육 과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변화가 교과서 개편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대입제도, 교원 양성 및 연수 체제 등 교육 전반에 걸쳐 제도 개선을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기존의 개정과는 전혀 분위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2018년부터 초, 중, 고교(초등 1,2 학년은 2017년)에 순차적으로 시행돼 2020년에 전 학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주제 학습은 융합적 사고를 위한 기초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라는 고민의 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다.단편적인 문제 인식이나 상황 파악이 아닌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아이!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럴까?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할 줄 아는 아이!배운 지식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창의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아이!알고 있다면 표현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 할 수 있는 아이!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해 다른 사람의 동의를 얻어 낼 수 있는 아이!로 키워 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대주제와 소주제로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유연하게 사고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주제학습이야 말로 융합적 사고를 위한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제학습의 가장 좋은 형태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프로젝트 수업은 독서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자료를 습득한다. 검증된 자료로 자신의 생각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결과물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결한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 시키기 위해 발표라는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 이러한 연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 질문을 받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펼쳐 다른 사람을 설득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낸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길러진 능력이야말로 자신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이 필요해진 것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이유는 이번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실행하는 해외사례를 분석한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교수학습 방법이 협력학습, 발표학습, 탐구학습, 토론 등과 같은 민주적이고 학생 참여적인 수업 방법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프로젝트 학습법을 사용하여 통합적인 수업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처럼 미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가장 좋은 접근이 프로젝트 수업의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던 것을 주제라는 범주 안에서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융합하여 또 다른 새로운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다양한 질문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자극하여 토의, 토론의 형태로 진행하며, 여러 문제 해결방법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헤음프로젝트 최인숙 원장 031-815-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고1 첫 상담 “궁금한 내용 미리 알려주고 구체적으로 질문하세요” 새 학년이 시작되자마자 곧 학부모 총회에 이은 상담이 시작된다. 상담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고민, 교우관계,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한 팁을 얻을 특별한 기회다. 최근 학교는 학생 상담을 이미 끝내고 학부모 상담을 학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학기 초,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잘하기 위한 노하우를 목동권 교사와 선배 엄마들에게 들어본다. 도움말: 목동고 박성현 입시전략부장, 한가람고 신원용 연구부장 신학기 학교생활, 중간고사 이후 성적 상담 위주 자녀가 상급학교에 입학을 하고 상담을 하기 위해 학교를 찾는 부모의 입장이 되면 이것저것 신경 쓰이기는 것도 많고 어떤 얘기로 시작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특히 입시와 직결된 고등학교는 본격적으로 대학 입시 상담이 이뤄지며 학년별로 상담내용도 달라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초보 엄마로서 궁금한 것도 많다. 선배맘 김지선(49, 목동)씨는 “1학년은 고등학교 생활의 적응에 초점을 두고 <span lang="EN-US" s 2016-03-23
- “문제풀이 아니라 수학의 놀라움과 신비로움 전하고 싶어요” 경인고등학교(교장 김철환) 이기돈 교사가 수학교육의 변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수학 수업과 교육에 대한 헌신성 등을 중심으로 교수-학습, 평가 방법 개선 등으로 수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에게 주는 상이다. 전국 25명의 수상자 중 유일한 서울지역 수상자로 수학 토론수업과 모둠별 수업으로 수학이 의미 있고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이기돈 교사를 만났다. 문제풀이, 그 이상의 수학의 의미 12년차 수학교사인 이기돈 교사가 수학교육상에 도전하게 된 건 수학을 단순 문제풀이로 생각하고 수학을 재미없어하다 못해 학생의 절반 이상이 수학을 포기하고 잠을 자는 학교 현장이 먼저 변화돼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학창시절 ‘수학’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문제풀이<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2016-03-23
- 대일고의 경쟁력 “수시전형에 맞춘 시스템” 서울대, 수시 5명·정시 2명… 수시 합격생 예년보다 120명 정도 더 늘어 2016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배출 고교 톱100에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우일)가 전국단위 자사고와 외고, 과학고 등 특목고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수시 최초 합격자 5명 중 의예과, 전기정보공학부, 물리천문학부 등 쉽지 않은 실적까지 냈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 수는 고입체제 개편 이후 학교의 경쟁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잣대로 대일고가 수시전형에 맞춰 학교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를 여실히 보여준다. 서울대뿐만 아니라 서울의 주요 대학은 물론 수시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대일고를 찾았다. <p class="0" style="-ms-layout-grid-mode: both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