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압구정 크레마수학 수강생 모집 강남, 서초 최상위급 수학 전문학원에서 오랜 기간 수학을 강의하며 특목고 및 영재교육원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바 있는 조지흔 원장이 압구정역 부근에 새원 개원한 크레마수학전문학원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주 1회 4시간(주 2회~3회 선택 가능)의 소수정예 집중적으로 관리 시스템으로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 개인별 진도와 개인별 교재, 과제 체크와 단원별 시험, 주말 특강과 보강 수업 등을 통해 수강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비약적으로 도약시켜 준다. 크레마수학은 개인별로 특화해 영재교육원,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학원이다. 문의 02-540-7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군포문화재단, ''군포레디액션'' OT…어린이영화제작 돌입 군포문화재단은 9일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군포레디액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10주간의 어린이영화제작에 돌입했다.‘군포레디액션’은 재단의 어린이 영화제작 워크숍으로, 지난해 제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본선 진출, 제1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동상 수상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영화로 군포를 널리 알린 ‘군포레디액션’은 올해도 어린이들이 직접 또래의 공감대와 살기 좋은 군포시를 영상에 담아 가치있는 지역문화콘텐츠로 생산하는데 초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영화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성법, 스토리보드 만들기, 연기, 촬영, 녹음, 편집 등 영화 전반에 대한 과정을 배우고 창의력과 표현력, 감수성을 영상에 담아 실제로 단편영화를 제작해보게 된다.올해 군포레디액션은 능내·군포옥천·신기·산본·둔대초등학교 등 총 5개 학교 3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진행되며,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결과물들은 각종 영화제 출품 및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군포레디액션을 통해 참여학생들이 미래의 영화제작자이자 지역 문화의 매개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해에 이어 참여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포레디액션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홍보 협조와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영상미디어센터의 촬영장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으로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수학의 제국, 학원 오픈 설명회 메타코칭 수학전문학원 ‘수학의 제국’이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하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7일(목) 오전 11시, 22일(화) 오후 7시에 ‘수학의 제국’ 대강당에서 이소연 대표와 윤기은 원장이 ‘수학의 제국’ 정규 프로그램의 특성과 목표 그리고 METAcoaching에 대해서 안내한다. 2시간 정규 수업 후 메타코칭실로 이동해 2시간 동안 영역별 수업을 진행하는 ‘META coaching’ 프로그램은 M(선행 연산 심화), E(수학동화 - 영재원 대비 사고력 수학 심화 수업), T(심화서 교재 마스터 - 2개월 1권 완성 프로그램), A(워크북 및 숙제 완성 - 당일 수업 퍼펙트 마스터)로 구성되어 있다. ‘수학의 제국’은 은마아파트사거리 다이소 건물(대치동 1021-5) 6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62-5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8
- 3학년 사회 과제물에 도움 되는 내 고장 학습 책자 발간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부천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지역학습 책자 <내 친구 부천>2016년판이 전면 만화로 제작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내 친구 부천>은 부천시 홍보실에서 2007년부터 매년 제작 발간해온 초등학생용 지역학습 책자로, 2015년부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도록 이해하기 쉬운 만화책자로 처음 발간하였고, 이번에 표지와 내용 등 수정과 보완을 거쳐 2016년 개정판이 발간됐다.<내 친구 부천> 제작에 참여한 작가들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입주한 작가들로, 프랑스에서 조각과 만화 활동을 해온 김금숙 만화가, 김한조 만화가, 박건웅 만화가가 참여했다.<내 친구 부천>은 초등학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주인공 ‘꼬깽이’와 그 친구들이 친절하게 알려준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천 이렇게 태어났어요 ▲부천을 빛낸 사람들 ▲시청과 시의회는 무슨 일을 할까? ▲만화·영화·음악! 문화특별시 부천 ▲도서관에서 책보며 놀자 ▲부천 따라 신나게 걷자 등이다.아울러 시 홍보실은 부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관내 62개 초등학교 3학년 전체 7500여명에게 무상으로 보급, 3학년 사회과 교과과정의 지역학습 및 체험활동의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있다.김태산 시 홍보실장은 “그간 우리 고장 부천을 바로 아는 지역학습 참고서 역할을 톡톡히 해온 홍보책자 <내 친구 부천>이 전면 만화로 발간된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내 친구 부천>이 아이들의 지역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내 친구 부천>은 B5사이즈에 98면 분량, 총 1만부가 제작됐으며, 시 홍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안산시 대부도 ‘맞춤형 좋은학교 만들기’ 첫 시작 안산시는 대부도 지역에 위치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2016년 맞춤형 좋은 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부도 지역 맞춤형 좋은 학교사업은 대부도라는 지역 특성상 안산시내에서와 같은 교육여건이 제공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대부도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 승마장,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 지역자원을 이용한 특성화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학부모, 지역의 업체 대표들이 공동체를 구성하여 추진하게 됐으며, 베르아델 승마장, NCC골프장, 유리섬박물관 등은 앞으로 학교와 연계해서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대부, 대동, 대남 초등학교 1~6학년 학생과 대부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누구나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시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각 학교별로 2천만원씩 총 5개 학교에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사업에 대해 대부도 지역 학교장 들은 한목소리로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로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발달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대부도 지역 맞춤형 좋은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안양만안경찰서 인기 만점 경찰 체험 초등 2학년 이지훈 학생에게 경찰서란 신나고 즐거운 곳이다. 작년 겨울 ‘경찰서 개방의 날’ 행사에 참여해 사격 체험도 하고 순찰차를 타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이다. 중학교 5학년 유지훈 학생의 꿈은 경찰관이다. 막연했던 유 군의 꿈이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은 다름 아닌 만안경찰서 ‘청소년 경찰학교’ 덕분이다 . 유군은 “경찰체험을 통해 과학수사 방법은 물론 경찰관이 현장에서 하는 일과 사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배우게 됐다. 꼭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안양만안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장 인기 높은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찰서 개방의 날’ 행사와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청소년 경찰학교’이다. ‘경찰서 개방의 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시뮬레이션 사격 즐거워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 안양만안경찰서에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북적북적하다. 아직 추운 날씨에도 발그레한 볼을 빛내며 떠드는 아이들은 다름 아닌 ‘경찰서 개방의 날’행사 참여 학생들이다.‘경찰서 개방의 날’은 안양만안경찰서에서 초등학교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약 1시간 동안 시뮬레이션 사격과 과학 수사팀 견학, 유치장 견학 등이 진행 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첫 코스는 112 종합 상황실, 언제 112 신고를 해야 하며 어떻게 정확한 위치와 상황을 설명해야 하는지 담당 경찰관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지하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시뮬레이션 사격이다. 교육 후 직접 총을 만지고 사격 체험도 할 수 있다. 총을 만져본다는 사실에 무작정 신이 나는 어린이도 있었지만 정확하게 쏘려고 발사 전부터 긴장하는 친구들도 눈에 띈다. ‘탕! 탕! 탕!’ 총소리와 함께 전광판에 점수가 뜬다. CSI 과학수사팀에서는 빛을 통해 범인의 흔적을 찾아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무것도 안 보이던 책상에 빛을 투과해서 범인의 발자국을 찾는 과정은 마술처럼 신기하다. 112 순찰차 탑승도 아이들에게는 즐겁다. 지난 1월 경찰서 개방의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한경(9, 평안동)학생은 “총도 쏴보고 과학수사과정도 알게 돼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 031-8041-6321 ‘청소년 경찰학교’,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부터 과학수사 체험까지 초등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이라면 안양 5동 냉천치안센터에서 진행되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신청해보자. 청소년 경찰학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수사부터 경찰직무 체험, 교통안전교육, 시뮬레이션 사격 등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적이다.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청소년 경찰학교는 입교식을 거쳐 학교폭력예방교육부터 시작된다. 전문 강사의 설명도 유익하지만, 참가자들이 직접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는 역할극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은 중요한 경험이다. 중학교 2학년 참여자는 “역할극을 통해 왕따를 당하는 친구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며 “친구를 따돌리는 행위가 왜 나쁜지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가장 흥미진진하게 몰입하는 시간은 과학수사 체험이다. “지문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지문유형과 각기 다른 특징을 분석해야 한다”는 담당 경찰관의 설명에 따라 유리병에 직접 지문을 묻혀보고 지문을 채취하는 모습은 예비 경찰관의 모습에 손색이 없다. 경찰장비를 착용, 시연하는 시간도 흥미롭다. 특히 전기총 비슷한 테이저건이나 수갑도 만져 볼 수 있다. 수갑을 만지기 전에는 담당경찰관으로부터 “수갑은 범죄자라도 함부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법에 맞게 채워야 한다”며 기본적인 준법정신에 대해 배운다. 이후 교육은 초등학생은 교통안전체험, 중고등학생은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으로 다르게 진행된다. 약 3시간 동안의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이 수료식과 함께 “학교폭력을 하지 않고 친구가 학교폭력을 당하면 방관하지 않겠다”는 선서를 하면 청소년 경찰학교 프로그램은 끝이 난다. 안양만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이창우 경위는 “청소년 경찰학교의 주요 목적은 학교폭력예방”이라며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경찰학교는 20명 이상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31-8041-6282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대전‧세종 재수생 위한 대입 성공 솔루션 제시 대입전문학원으로 1년 전 둔산동에 개원한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가 재수종합반을 운영한다. 궁사는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해온 대전출신 박만규 원장이 대치동과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 중인 20여명의 강사를 개인적인 친분으로 초빙해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지난 1년, 궁사에서 공부한 수험생들이 낸 입시결과는 놀랍다. 서울대 12명, 의대(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29명, 연고대 42명, 서성한 32명, 카이스트 10명이 합격했다. 궁사의 스타급 강사진의 우수한 콘텐츠와 강의력, 그리고 좋은 입시컨설팅이 거둔 결과다. 재종반과 독학재수 장점 적절히 결합대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매년 15만 명에 이른다. 재수종합반, 기숙형 재수학원, 독학재수 등 재수 방법은 다양하다. 상위권일수록 서울에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의대나 서울권 대학이 목표인 대전의 상위권 학생들도 서울에서 또 한 번의 도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대전에도 성공적인 재수를 이끌어줄 확실한 조력자가 있다.“각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는 고등학생들이 궁사 강사들의 실력을 듣고 찾아오는 일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궁사를 믿고 찾아온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올해부터 재수종합반을 본격 운영합니다. 혹시라도 목표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해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듬직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재수생을 위한 궁사 2관을 개관한 박만규 원장의 재종반 개설 배경이다.궁사의 재수반은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했다. 원하는 분야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동시에 원장을 포함한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학습관리부터 멘토링, 입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인 위치, 학습방향을 확인하고 목표에 따라 합격 가능한 다양한 트랙으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끌어간다. 주요 재종반 대표강사급 강사진 현장강의궁사의 재수종합반은 한 반 20명으로 소수정예다. 재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관리 가능한 인원을 제한했고 20명씩 3개 반을 꾸렸다.궁사의 강점은 우수한 강사진이다. 한번쯤 수업을 들어본 학생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공감하는 대목이다. 현재 대치동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사들이 서울과 대전에 강의를 함께 개설해 수업을 이끈다. 따라서 주말이나 방학이면 다른 지역 자사고나 특목고에 진학한 대전의 학생들이 찾아와 수업을 듣는 경우도 많다. 중등부 개설요청이 많아 중등부 수업도 영어, 수학, 과학 전 과목으로 개설했다.재종반의 일과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관리강사는 재수생과 매일 함께하는데 질문을 받아주고 학습의지를 독려한다. 오전에는 개인별 자습과 수학 수업, 오후에는 요일에 따라 교과별 수업을 다르게 배치했다. 논술수업도 함께 이루어진다.재수생 전용공간인 궁사2관은 개인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공간을 배치했다. 독서실과 강의실을 분리시켜 최적의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다. 풍부한 입시정보, 논술 대비 가능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체계적인 입시 컨설팅이 중요해졌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준비만이 또 한 번의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박 원장은 “현재의 입시흐름에서는 수능이나 수시 등 한쪽에 올인하는 것은 심리적 부담감이 크다. 목표하는 대학, 학습능력에 따라 다양한 트랙으로 준비해야 한다. 입시컨설팅이 필요하고 지원전략도 확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궁사는 진학사 대전센터이자 대치동 입시연구소 ‘행복한 3월’의 대전연구소로 수시와 정시에 대비한 최상의 전략을 제시한다.서울의 상위권 대학 대부분이 논술전형 비중이 높고 재수생일수록 논술에 유리하다. 꾸준히 준비하면 합격가능성이 높으므로 논술을 준비하는 재수생이 많다.궁사는 올해도 논술전형에서 의대를 비롯하여 주요대학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수능은 물론 논술에 강한 학원인 궁사의 경쟁력을 확인시켰다. 대전에서 수리논술전문가로 이름을 날린 이남기 궁사 대표강사와 강남대성과 대치동 논술전문 프린키피아학원의 강사진이 논술강좌를 맡고 있다. 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6
- 칼럼-마인드맵의 효율적인 공부방법 왜 주목받는가?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아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이다.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정보를 꺼내서 펼치거나 서술 또는 활용하는 것은 어려워한다. 많은 양과 점점 복잡해지는 요즘아이들에게 마인드맵은 필수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무작정 외워서 공부하는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똑똑하고 현명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시간만 낭비할 뿐이고 아이들은 더 지치고 힘들게 된다.상위1%의 비밀 학습법으로 유럽에선 이미 나만의 노하우 마인드맵으로 많은 아이들이 공부 중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CEO 빌 게이츠는 "마인드맵퍼가 우리의 정보 민주주의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린다" 고 뉴스위크지에서 언급했다. 전세계 응시생의 0.01%만이 만점을 받을수 있다는 국제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박승아 학생도 방송에서 마인드맵으로 공부한 것을 소개한바 있다.이렇듯 효율적인 학습방법인 마인드맵은 이미 주목받고 있다.6개월 전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 걸음이던 이주현 학생은 친구를 통해 마인드맵을 알게됐고 고민 끝에 마인드맵을 배우러 왔다. 정말 열심히 마인드맵을 배웠다.결국 17등에서 5등 이라는 성적을 만들어 냈고,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했다.저학년의 경우 말의 순서가 뒤죽박죽이던 아이들이 책을 읽고 독서 마인드맵을 발표하는 모습에 어머님들은 깜짝 놀라기도 한다.듣는 사람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상,하위 단어들을 분류하여 방사형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또한 위치를 정해 머릿속에 저장하기 때문에 정보를 꺼 낼때 헷갈리지 않고 활용할수 있게된다.요즘 아이들이 마인드맵을 배워야 하는 이유인거다.많은 아이들이 마인드맵으로 즐겁게 1등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다음 컬럼 에선 마인드맵(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수원마인드맵스쿨 조흥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5
- 미국 국무성 주관 교환학생모집 설명회 종로유학원이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공식 프로그램인 공립학교 교환학생 모집을 진행한다. 미국 공립학교는 사립학교와 달리 수업료와 숙식 비용이 들지 않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한 유학이 각광을 받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오는 3월 15일(화) 오전 11시 30분부터 종로유학원 종로본점에서 열린다.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 공립 및 사립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캐나다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그리고 엄마 동반 프로그램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문의: 종로유학원 02-599-9791 www.coe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언어적 뇌사(腦死)! 봄이 오면 우리의 마음에도 꽃이 핀다. 수선화, 진달래, 개나리, 매화, 복숭아꽃, 배꽃 꽃봉오리들이 물이 올라 터질듯하다. 꽃은 그 모양이 가진 이미지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말소리와 글자도 아름답다. 그것은 역설적이게도 인간이 피워낸 꽃이 언어이기 때문이리라. 인간은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을 언어로 기억하고 저장하기에 오늘날의 찬란한 문명과 역사를 이루어냈다. 따라서 현대인은 언어를 통해 고스란히 문명을 전수받을 수 있으며, 또 언어를 통해서만이 정신적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언어는 우리 정신을 반영하고 매개하는 자웅동체의 나무라고도 볼 수 있다. 모든 식물이 그러하듯 성장기에는 고른 영양 공급과 비, 바람, 물 등 성장에 알맞은 환경이 갖추어져야 제대로 자랄 수 있다. 그렇게 한 번 성장기를 거치고 나면 한 번 자란 나무는 더 이상의 부피생장을 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언어학습 시기를 보면 성장과정이 나무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초등 저학년 시기에는 감각적 경험들을 통해 언어적 뿌리를 틔우고 줄기를 형성한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시기까지는 그 줄기에 최대한 많은 영양을 공급하여 부피생장을 하게 된다. 이때 다양한 독서는 우리 정신에 가장 좋은 자양분이 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문, 사회, 자연과학 분야의 고전들을 중심으로 한자 어휘를 순화하고 문장을 정리하여 바르게 새겨 읽도록 정독(精讀)능력을 길러줘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그런데 요즘 학생들을 보면 언어적으로 메말라 고사 직전의 학생들이 보인다. 단순기호를 사용하여 어떤 규칙을 발견하고 유사한 상황에 적용하는 표상적 언어와 외계언어를 이식하기 이전에 우리의 아이들이 바른 독서 방법으로 우리말을 읽고 쓰고 말하는지 내면으로부터 관찰이 이루어져야 한다.지난 3월 10일에도 고교생들은 전국 모의고사를 보았다. 그런데 허구한 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학습에만 매진해온 아이들이 갑자기 시간 안배가 안 되고, 일부지문은 읽기조차 못하고 답안지를 제출했다는 학생들이 상당수였다. 특히 지난 수능 때 변별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에 걸맞게 국어영역 시험은 고1,2,3 모두 예년 시험보다 등급별 평균성적이 5~10점 가량 떨어졌다. 앞으로도 국어영역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조금 더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A,B형이 통합되어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부분도 문제의 변별력을 높일 수밖에 없는 요인이 된다. 이 시기에 고3들에게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해력부터 다시 잡으라고 한다면 그것은 언어적으로는 뇌사(腦死) 진단을 받는 것과 다름없는 큰 충격을 받는 것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