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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만점 전략, 약점 잡는 맞춤식 자체교재로 승부! 노원 중계지역 전교 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온 영어전문학원, 스터디코치. 전교1등 학생 20여명이 몰리면서 최상위권 중심의 영어전문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지난해 8월 은행사거리에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면서 영어 약점 극복을 위한 70여종의 차별화된 자체교재, 학생개인별 파일을 통한 밀착관리, 분기별 자체 모의고사와 성적 및 진학상담으로 ‘입시전문’ 영어 학원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교육현장에서 경력만 17여년. 강 인환 원장을 만나 매년 서울대, 연대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을 이끌고 있는 스터디코치의 강점을 정리했다. 70여종 세분화된 자체교재로 학생별 약점 보완학습 진행스터디코치 수업은 100% 자체교재로 진행된다. 단순한 짜깁기 방식의 교재가 아니라 원장이 직접 학생 수준별 영역별(문법, 독해, 어휘, 듣기 외)로 분석해서 제작한 세분화된 70여종의 교재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반별 5명, 소수정예를 원칙으로 수준별 수업에서는 공통 기본교재와 함께 학생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서로 다른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독해에 취약한 학생이라도 학생별로 약점 (빈칸, 삽입, 삭제, 배열, 어휘 등)에 따라 세분화된 교재로 집중 공략하도록 독려하는 방식이다. 실제 수준에 따라 수업시간 내 빈칸추론 실전연습, 주제쓰기, 실전모의고사, 단문독해, 주제별 독해 등 8권의 자체교재를 사용하는 반도 있다. 또한 독해, 문법/듣기, 영작으로 이원화된 수업에 따라 1명의 학생을 2명의 전임강사가 책임지고 있다. 학생개인별 파일관리, 수업태도 과제수행, 성향, 습관 등 치밀한 관리스터디코치의 학생 밀착관리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학생의 학습능력을 비롯해 수업태도, 학습습관, 성격, 가족관계, 타 과목성적, 성향, 문제풀이 방식, 과제수행 등을 분석해 개인별 파일로 보관하고, 학생 밀착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분기별로 학교와 학원 모의고사의 성적 추이를 비롯해 세분화된 오답 분석 (대의파악, 세부사항, 추론이해, 담화구조 외), 학생 개인 파일을 토대로 성적 상담을 진행한다. 고3의 경우는 입시지원에 필요한 진학상담도 진행된다. 현재 고등부는 학년별로 1~3등급 반이 운영되고 있다. 1등급은 세분화된 유형분석 자체교재 수업이, 2등급은 난이도를 조정한 유형 위주로, 3등급은 자체교재를 통해 경제이론, 과학 상식, 사회현상에 관한 독해 과제로 배경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내신 성적상승, 출신학교 강사의 1:1 맞춤수업 & 전임강사의 확실한 피드백 수업 효과! 스터디코치 만의 효율적인 내신 학습시스템도 강점이다. 전임강사들이 내신만점 수업 후 충분한 내신자료(빈칸, 밑줄, 어법, 영작 등)를 제공하여 클리닉 수업에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클리닉 수업은 학교별로 출신학교 클리닉 강사가 1:1로 붙어서 개인별 과제수행 및 복습을 도와주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클리닉시간을 통해 공부노하우 또는 시험경향 등을 전수하고 있다. 이때 클리닉 강사는 스터디코치 선배들로 지역균형선발로 대학진학에 성공한 학생, 외고 또는 과학고 출신 학생들로, S고 내신 클리닉은 S고 출신 지역균형 선발학생이나 전교 권 선배들이 같이 공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클리닉수업 후에는 전임강사가 학생별 약점을 피드백 받아 최종 취약한 부분을 잡는 반복 확인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최상위권 학생의 믿음 = 강사들의 범접하기 어려운 실력!강 원장은 “최근 물 수능으로 표현되는 ‘쉬운 수능’의 등장으로 TEPS와 같은 고난이도 독해나 어휘를 익히는 것보다 ‘확실한 100점 만들기’를 학습목표로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상위권 학생은 1~2문제도 놓치지 않는 완벽한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만점, 내신만점’을 위해서는 학생의 성격, 학습태도, 풀이습관에 관한 꼼꼼한 관리와 학생별 약점을 잡기 위한 세분화된 맞춤식 교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강 원장은 “성적은 학원에서 책임진다. 그러나 학습과정에서 학생의 노력, 성실성, 수정하려는 의지, 교정 태도가 없다면 성적향상은 불가능하다. 재원 중에도 학생파일을 통해 학습과정에 대해 끊임없이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다. 중등부, 통번역대학원 수업방식과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서술형 만점 효과 누려~ 중등부에서는 중등전문 강사를 영입, 학생의 사고력과 인지력을 고려한 독해와 영어독서를 통해 ‘영어노출’을 높이는 한편 문법 역시 개념 - 이해 - 암기 - 문제풀이 적용 - 평가 - 확인학습 순으로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또한 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 완성을 위해 정확한 문법이 적용된 ‘영작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듣기’ 수업은 ‘귀로 듣지만 반드시 말로 표현한다.’는 ‘외대 통번역대학원 수업방식을 적용해 어학적 실력을 높이고, 오답은 완벽하게 Dictation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의 : 939-0511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건양사이버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7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에 나선다. 모집학과는 보건학부 3개 학과(요양시설경영학과, 보건복지경영학과, 호텔의료관광학과)와 사회학부 2개 학과(다문화한국어학과, 심리상담학과)이다. 신입학 지원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학 졸업자와 4년제 대학에서 35학점 또는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에는 편입할 수 있다. 수능 성적이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입학과는 무관하다. 건양사이버대는 원격대학의 한계를 넘어 전문강의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 실습과 특강, 전공별 맞춤프로그램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대비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힘을 쏟고 있다. 김재형 기획홍보처 입시홍보팀장은 “2015년 2학기에 신·편입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1년간 40% 장학혜택을 준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우, 새터민,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동문, 교직원, 지역민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며 “우리 대학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선정한 국가장학우수대학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수혜율과 학적변동관리가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원서접수는 건양사이버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입학을 위한 전형요소(자기소개서 30%, 학업계획서 40%, 학업적성검사 30%)도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국가자격증 소지자의 경우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도 있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건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kycu.ac.kr) 또는 입학 상담 및 안내 전화(1899-3330 또는 042-600-65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배재대 운영 세종학당 5곳으로 늘어 배재대학교가 운영하는 ‘세종학당’이 모두 5곳으로 늘어난다. 배재대는 지난달 2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중국 천진공업대에 설치하는 세종학당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재대는 지난해부터 짐바브웨 아프리카대학교에 ‘무타레 세종학당’과 알제리 알제2대학교에 ‘알제 세종학당’ 브라질 유니시소스대학교에 ‘상레오폴두 세종학당’ 인도네시아 하사누딘대학교에 ‘마카사르 세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가르치며 ‘작은 문화원’ 역할을 하고 있다. 한류 열풍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신규 운영기관 선정에서도 모두 31개국 70개 기관이 신청해 4.4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0개국 16곳이 최종 선정됐다. 배재대 정문권 한국어교육원장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4곳의 세종학당에는 1년여 만에 100여명이 공부하고 있는 등 꾸준히 수강생이 늘고 있다”며 “5곳으로 늘어나는 만큼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논술은 피할 수 없는 과목이다 올해 서울권 대학들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율은 대략 ‘학생부 교과 2 : 학생부 종합 3 : 논술 2 : 수능 3’이다.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을 합친 학생부 전형이 전체의 절반에 이른다. 그러면 학생부가 뛰어나면 학생부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당연한가. 물론 그렇다. 학생부가 초반대로 압도적이라면 당연히 학생부 교과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고, 그 이후부터 3점대 초반 학생들까지 학생부 종합과 논술을 병행하면서 수시에 대비해야 한다. 학생부 교과와 종합을 통해 무엇을 평가 하는가 우선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 종합의 취지를 생각해보자. 학생부 교과 영역은 오직 학생부만을 보고 판단한다. 이때 판단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 교과 성적은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우열을 가르는 기준 또한 명확하다. 그래서 면접이 없다. 그러나 학교생활은 교과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동아리나 봉사, 독서 활동과 같은 비교과 영역 또한 중요하다. 아니 서울권 대학은 이 비교과 영역이 훨씬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개인의 창의성이나 전공적합성 등의 요소가 이 비교과 활동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물론 균질하지 않은 고등학교 간 성취정도도 당연히 고려된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 기록에 명시되지 않은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을 어필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는 정성적 평가에 해당하고, 입학사정관들은 이 정성적 평가를 통해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려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부 종합 전형에는 면접이 있다. 한 판 뒤집기, 논술적 사고력 논술은 자신이 수능에서 받을 수 있는 성적보다 높은 대학을 지원하고자 할 때 선택하는 과목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그 어느 해보다 올해의 경쟁률이 가장 치열해질 것이다.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응시하는 수험생들의 정량적 평가 부분, 즉 교과 성적은 어느 대학이든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하게 될 것이므로 비교과 영역이 탁월하지 않다면 사실상 자기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대학에 합격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논술 전형은 매년 그러하듯, 최소한의 수능 성적과 내신을 만족시킨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 그런데 논술이 시행된 지 2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논술에 대해서는 오해가 많다. 그 오해들 몇 가지를 짚어보자. 오해 1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아 논술 전형 지원이 어려울 것 같아요. 논술전형은 내신이 아니라 ‘논리적 글쓰기를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 하겠다’는 취지로 치르는 시험이다. 내신 잘하는 친구들은 이미 학생부 전형이 있지 않은가. 따라서 논술 전형에서 내신 성적은 아주 작은 영향력만을 갖는다. 서울권 대학을 뭉뚱그려 말해보면, 대략 내신 3등급까지는 등급 간 격차가 거의 없어 무의미하거나 아니면 격차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4등급 아래로 가더라도 당락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물론, 내신이 좋으면 유리하다. 그러나 그 유리함이 아주 미미할 정도다. 오해 2 저는 글을 잘 못써요. 논술에 대한 대표적 오해가 글을 잘 못쓴다는 것이다. 글 잘 써서 대학에 간다는 말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말이다. 엄밀히 말해 ‘논술은 생각하는 시험’이다. 주어진 문제에 맞게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하면서 합격이라는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를 개척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논술을 배운 학생들이라면 주어진 논술 시간의 최소 절반 정도는 생각하는 게 맞다. 생각도 하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길도 모르면서 정상으로 가겠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말이다. 오해 3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입시논술을 아주 일찍부터 시작한 것일까 생각해보자. 책을 많이 읽고 논술 학원을 일찍 다녔다면 논술을 일찍 준비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 수험논술은 그런 것들과 무관하다. 수험논술은 공식화할 수 있고, 단기간에 기술적 부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러분들은 이미 많은 시험을 통해 지식과 문제 풀이법을 익힌 문제풀이 베테랑들이다. 다만 그 많은 정보와 기술들을 적절하게 종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결론은 논술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늦은 시기는 없다.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이동선 강사강산학원 논술 대표강사고려대 철학과 및 동 대학원現 중계동 ‘사유의 창 논술’ 소장한국사상연구소 연구원前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사(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강의)前 학림논술문의 031-908-7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중2 어휘 습관 ? 국어 성적 결정 짓는다! 국어 내신 성적은 교과서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와 예시 지문의 독해 능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에 달려있다. 성취기준에 따라 문제를 풀어가는 일반적인 예를 한 번 살펴보자. 1. 문제 :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보 기선생님 : 우리말에서 용언을 활용할 때 어미 ‘-아/-어’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몰다’는 ‘몰아’로, ‘물다’는 ‘물어’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어간의 끝 음절 모음이 ‘ㅏ, ㅗ’일 때에는 어미를 ‘-아’로 적고, 그 밖의 모음일 때에는 ‘-어’로 적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맞춤법 규정은 이 원칙에서 벗어난 형태를 옳은 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① 하다 ② 되다 ③ 보다 ④ 겪다 ⑤ 베다 학생들은 보기를 읽으면서 “아! 이 문제의 의도는 용언의 어미 활용시에 모음조화에 따라 ‘아/어’를 결합해야 하는데, 이 원칙에서 벗어난 예외를 찾는 문제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 “하여/되어/보아/겪어/베어”라고 어미를 붙여보고, 모음조화 현상의 예외인 “하여/되어”로 답안을 좁힌다. 그리고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나타난 조건은 “이 원칙에서 벗어난 형태를 옳은 것으로 인정하는 경우”라 하였기 때문에 “이 의도가 무엇일까? 그냥 모음조화를 안 지키는 것인가? 아니면 모음조화에서 벗어나면서 어미형태가 불규칙하게 변화된 것을 말하는 것인가” 곰곰이 따져보고, 결론적으로 “하여/되어” 둘 다 모음조화는 안 지키는 것이므로 어미활용의 이형태인 “하여”를 답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이 문제는 “음운변동의 규칙성을 탐구하고 자연스러운 발음의 원리를 이해한다.”는 성취기준을 알고, 그 개념인 “교체, 탈락, 축약, 첨가”유형과 구체적인 10가지 정도의 사례(두음법칙, 구개음화, 자음동화, 모음동화, 모음조화, 음절 끝소리규칙, 연음법칙, 음운축약과 탈락, 된소리되기 규칙, 사잇소리현상 등)를 분류하여 이해하고 있었다면 쉽게 풀리는 문제인 것이다. 그리하여 보기를 읽고 어미의 불규칙 활용과 모음조화의 예외 상황이라는 출제의도를 찾아내야 정답이 보인다.그런데 국어문법이 어렵다는 학생들을 만나면 대부분이 문법용어의 뜻부터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보기의 예시상황에만 집중하여 즉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암기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중2 문법용어부터 “어간”하면 “말씀어(語), 줄기간(幹)”, “먹다”에서 “먹-”이구나 하면서 용어부터 친숙하게 익혀 나가야 한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3
- 영어, 꼭 필요한 것을 재미있게 또 경제적으로!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는 수능영어. 수능에서 영어1등급을 맞기 위해선 ‘완벽한’ 만점에 도전해야 한다. 영탁영어 지영호 원장(영탁쌤)은 “물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수능 수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며 “꼭 필요한 것을 경제적으로 공부하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학생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며, 그 누구보다 액티브하고 펀(fun)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탁쌤. 그가 강조하는 영어학습의 방향은 ‘꼭 필요한 것만’ ‘재미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학습이다. 16년 수능 노하우, 수능영어 적절한 수준 제시 “영어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를 하거나 너무 광범위한 내용을 공부한 경우입니다. 그런 학생들은 고생만 실컷 하고 결국 좌절의 반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꼭 필요한 것들만 체계적이고 경제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강남송파강동지역에서 16년 동안 수능영어를 지도해온 영탁쌤. 그는 영어를 절대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더불어 중학교 때 철저한 영어대비학습이 고등학교 로드맵에서 전략과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도 했다. 예전과 달리 현재의 수능은 얼마나 집중적인 학습을 하느냐에 따라 누구든 영어 1등급에 도전해볼만한 시험이 됐다. 하지만 무작정 암기하는 방법으론 안 된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이젠, 1등급이 아닌 영어만점에 도전할 학습법이 필요할 때다. 수능 완벽 대비하는 영역별 학습방향수백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영어 어휘. 하지만 획일화된 어휘책은 학생들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대다수의 어휘책이 과거의 내용을 반복하고 있어 현 수능 필수어휘와 거리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수능영어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 어휘책을 직접 만들었다.영탁쌤은 “실제로 현 수능에서 사용하는 범위의 단어 뜻만을 집약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며 “어휘책을 기본으로 수업시간 단어 첨삭을 통해 꼭 필요한 어휘와 뜻의 암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어휘 암기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하루에 100번 암기하는 것보다 한번씩 100일 보는 것이 어휘암기엔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읽듯이’ 단어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독해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는 능력과 수능에서의 풀이를 위한 독해가 그것. 수능에는 그 문제를 풀기 위한 문제풀이 비법이 있다. 책에는 나오지 않는 수능문제 ‘정답 골라내는 시스템’을 반드시 터득해야 하는 이유다.영탁쌤은 “자주 출제되는 문장의 패턴을 익히고 요령 있게 주제에 접근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며 “문장구조파악과 단어임기를 중심으로 패턴 익히기에 꾸준히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문법 역시 필수문법만을 모아 한 달에 1회 이상 반복하는 식으로 꾸준히 진행된다. 이런 수능 대비식 수업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도 직결된다.“영어문법 틀린 것을 찾으라하면 무섭고 감도 못 잡았는데 이젠 자신감이 생겼어요.”“영탁쌤은 정말 문법을 쉽게, 그리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학생들의 말이다. 계획과 실천 위한 관리도 중요 하지만 아무리 영어를 ‘잘’ 가르쳐도 학생들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때론 강하게 또 때론 유연하게 학생들의 학습과정을 지켜봐야 하는 이유다.영탁쌤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영어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생활지도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해야 할 과제는 반드시 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또 스스로 계획을 실천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송파강동지역 학교 내신에도 정통한 그는 내신전문가로 내신대비 수업도 철저하게 진행한다. “영어공부는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단어·독해를 적절히 배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신에 집중하는 시간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도 정말 중요하죠. 수능과 내신을 대비해 꼭 필요한 것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학습법이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 것을 재미있게 경제적으로 집중하는 공부, 영어만점을 위한 최고 전략입니다.” 문의 02-400-5105(방이역 1번 출구)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무료시범수업 진행영탁영어에서는 12월 31일까지 무료시범수업을 진행한다.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1회 신청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필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환경에 좌우되지 않으려면, 실력과 사고력을 키워라! 수능이 끝났지만 물수능 논란, 오류 문항 등으로 인해 혼란스런 분위기가 여전하다. 그러나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미소 짓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마에스트로 영어학원이다. 올해 수능 영어에서 고3생 전원이 만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외고합격생 다수를 배출하였고, ''국제청소년연합(IYF) 영어 말하기대회'' 경인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탐낼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마에스트로 영어학원의 양은미 원장은 ''탄탄한 영어 실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단지 내신이나 수능만을 위한 학습의 결과는 일시적이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청취와 어휘라는 기초 위에 문법과 구문, 독해 등을 다지면서 실력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달라지는 입시정책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대학입시라는 목표를 자신 있게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등부, 영역별 균형과 사고력 배양으로 최고의 영어실력을 완성해야현재 중학교 내신은 통합적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단순히 시험범위만 공부했다고 해서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양 원장은 "Listening과 Reading이라는 Input이 좋더라도 Speaking과 Writing이라는 Output이 흐트러지면 점수가 잘 나올 수 없다"며, "중학교 시절에 문법을 응용하고 논리적으로 Output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마에스트로에서는 텝스와 토플을 구문위주로 수업함으로써 영어의 모든 분야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특히 양 원장은 "문법을 배우면서도 관련된 Writing과 Speaking을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Writing과 Speaking을 하면서도 입시에 필요한 문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챙길 수 있는 융합된 수업방식이 학생들의 탄탄한 실력을 키우는 원동력이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양 원장은 논리적인 사고력 배양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하면서, "학생들에게서 자신의 지식에 비해 빈약한 에세이를 작성하는 ''사고의 게으름''이 엿 보인다"며,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 관찰하고 고민하면서 자기만의 해석을 내릴 수 있는 사고력을 키워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고등부, 심화된 독해로 수능 만점에 도전마에스트로의 고등부 수업은 수능 50%, 구문 25%, 그리고 심화독해 25%로 진행된다. 다른 학원과 가장 차별화되는 심화독해는 수능 지문이 출제되었던 원문으로 진행하는 수업을 말한다. 수능에 출제되었던 지문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닌 전체 내용과 구조의 흐름을 심도 있게 짚어주고, 사회 및 자연과학 영역의 다양한 원서를 접하게 한다. 다소 난이도 있는 수업이지만, 독해력과 더불어 사고력이 잘 어우러져야 풀 수 있어서 수능 1등급 학생들도 까다로워하는 ''빈칸추론 문제''를 누구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 원장은 "실력과 함께 사고력으로 무장한 마에스트로 영어학원의 학원생들은 어떠한 지문이나 난이도의 시험을 만나더라도 자신 있다"며, "그 실력과 자신감이 이번 수능에서 영어영역 만점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완벽한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마에스트로 영어학원에서는 ''예비고1 프로그램''을 12월 12일 개강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진행한다.마에스트로 영어학원 031-388-7266김경미 리포터 fun_seeker@naver.com *레벨테스트 일정*12월 7,14,21,28일 (일) 오후 2시(개인별 테스트나 영어면접 진행은 개별 예약바랍니다) 인터뷰 - <평촌중1 장유지>"‘국제청소년연합(IYF) 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전체 1위’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을 받아서 너무 기뻐요. 사실 ''내 생애에 가장 영향을 미친 한순간'' 이라는 주제를 받았을 때에는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이 답답했어요. 그래도 엄마하고 원장님과 대화하다보니 어느 순간 방향이 잡히더라고요.발표연습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전처럼 열심히 했어요. 원장님이 봐주시면서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알려주셨고, 발음이나 제스처, 시선을 맞추는 법도 꼼꼼히 체크해주셨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성공 재수의 검증된 시스템을 만나다 수능이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입시 전쟁이 시작됐다. 하지만 수능 점수에 아쉬움이 큰 학생들은 이대로 대학에 진학해도 좋을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평촌 학원가에서 만난 한 고3 학생은 “다른 영역은 모두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었는데 국어 시험에서 실수가 많아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있던 또 다른 학생 김 모군 역시 재수를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김 군은 “고교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공부해 본 기억이 없다. 그런데 수능을 앞두고 9월 모평 이후부터는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며 “올해 성적으로는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힘들지만 이렇게 1년만 더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할 수 있지 않겠냐”며 수능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칠판식 수업은 싫다, “선택형 맞춤식 1:1 클리닉 수업”실제 평촌 재수종합학원 ‘공부하는 사람들’의 수강생 성적을 보면 재수는 한 번 해 볼만 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는 사람들의 최현성 대표원장은 “올해 3월 모의고사에서 329점을 맞은 김*현(안양외고 졸업) 학생은 이번 수능에서 395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받았다. 전년도 수능 300점을 맞은 김*원(백영고 졸업) 학생은 올해 수능에서 364점을 맞아 무려 64점이나 올랐다”며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에 1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누구나 재수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강사진, 어떤 프로그램을 만나느냐에 따라 재수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성공적인 입시 성적을 거둔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과 전문 재수종합학원이다. 이 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1인을 위한 개별 학습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학원에서는 오전 정규수업이 끝난 후 각각 자신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선택수업이 이루어진다. 공부하는 사람들의 클리닉 수업은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대형학원의 클리닉 수업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20~30명의 학생이 한 반에 모여 칠판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이 아니다. 취약한 단원별로 학생 5~6명이 원탁에 앉아 1명의 강사에게 과외식 수업으로 모르는 부분을 해결하기 때문에 성취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최 원장은 “공부하는 사람들에서는 국·영·수 과목당 20여개, 총 60여개의 클리닉이 운영된다”며 “학생은 정규수업에서 해결되지 않거나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클리닉 수업을 통해 전문 강사에게 1:1 지도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클리닉 수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의 역량이다. 2014년 오픈한 신생 재수종합학원에서 어떻게 이처럼 차별화 된 수업이 가능할까. 알고 보니 이 학원은 실력있는 강사진을 대거 확보하고 있었다. 그동안 평촌 학원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현성 과학전문학원, 국가대표수학학원, 기필백 국어영어학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저력있는 학원이다. 이들 전문 학원의 실력있는 강사들이 모두 공부하는 사람들의 클리닉 수업에 함께 하고 있다. 소수정예, 1:1 맞춤 수시·정시 입시 컨설팅공부하는 사람들은 19인의 학생을 19인의 선생이 관리한다는 성공재수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만큼 수시 및 정시 원서 접수에서도 전문적인 노하우를 자랑한다. 학생 한 명 한명의 성향과 진로, 점수에 맞는 최적의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여 원서를 써 주는 과정부터 모두 원장이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학원의 노력은 학부모들에게까지 이어져 9월 모평 이후에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야간 자율학습을 관리해 주기도 했다. 한편 공부하는 사람들은 수능형 체질을 몸에 익히는 특별한 자습 프로그램인 훈련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개강 전 입소 가능하다. 최 원장은 “마음을 정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유리하다”며 “잠시 시련이 있지만 다시 도전하여 성장하려는 학생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자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문의 031-381-7010, 7011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세계 최상의 교육환경, 싱가폴 조기유학 입학설명회 싱가폴은 가깝고 안전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이 가능한 나라이며 저렴한 학비(공립)와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나라다. 싱가폴 중학교 졸업생의 40% 가량이 싱가폴 국립대학교를 포함 세계 100위권 내의 세계최상의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인구의 약 40%가 전 세계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주재원 및 그 자녀 등의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 일 정도로 국제화 되어 있다. 싱가폴 전문 유학원인 싱가로 유학에서는 오는 12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토즈 강남점에서 싱가폴 공립학교, 국제학교, 사립학교를 망라한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문의 싱가로유학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
- 탐방 - 오투과학전문학원 2001년 개원 이후 13년 동안 ‘교육특구’ 목동에서 중·고등 대상 과학 전문 학원으로 입소문난 오투과학전문학원. 설립 때부터 목동 지역의 학교별 학년별 맞춤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기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선행반과 내신반을 별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전문화된 강사진,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반복, 단계학습을 통한 최고의 결과로 인정받고 있는 오투과학전문학원 안우홍 원장을 만났다. 수학은 잘하는데 과학을 못하는 이유는‘아이가 수학은 잘하는데 과학은 왜 못하는지 모르겠어요.’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가 수학을 잘하면 과학도 당연히 잘할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수학과 과학 공부 방법은 접근부터 다르다. 오투과학전문학원 안우홍 원장은 “수학이라는 과목은 논리적인 이해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과학은 일정 부분 암기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현상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가 필요합니다”라고 밝혔다.입시에서 수학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수학을 하게 되고 이런 아이들은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암기보다는 풀었을 때 답이 정확하게 나와야 이해를 잘 한다. 하지만 과학은 원인과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공식이 아닌 다양한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안 원장은 “초등학교 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진실’만 깨달으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등과학부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과 수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증명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며 “과학적 사고력이나 배경지식이 부족하면 과학과목이 어려워지고 싫어지게 됩니다”고 설명한다. 이런 내용을 모르는 엄마들은 ‘수학 진도’ 때문에 과학을 시작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중등 전 학년 과학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수학 실력은 중학교 1학년 1학기 과정 정도이다. 안 원장은 “쉬워진 수능 탓에 대학을 결정짓는 것이 탐구과목이 됐다. 중학교 때부터 꾸준하게 공부해 변별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초중등, 학교내신부터 특목입시까지 준비오투과학전문학원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과학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부는 중학교 3학년 전 과정을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깊이 있는 과학 공부를 선택해 과고나 영재고를 준비해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중등부는 선행반과 내신반을 별도로 운영한다. 오투학원의 재원생들이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비결은 학교별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분리해 학생들이 틀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개념부터 다시 설명해 주기 때문. 게다가 매 요일별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결석을 해도 보강이 아닌 다른 날 정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스케줄 맞추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내신특강은 요일별로 과목별로 마련해 두고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학생이 등원할 때마다 출결, 수업태도, 시험 성적까지 문자로 알려주는 학부모와의 상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학생관리 시스템으로 각 중학교의 과학 시험에서 매년 최고의 결과를 배출하고 있다.선행반은 특목고 대비를 위한 기반학습을 단계별로 완벽하게 보조하며 석사 출신 강사진의 깊이 있는 수업을 통해 특목고에 진학 후 학생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심화학습을 완성해 준다. 선행반은 오투학원만의 장점인 학교별 시험 대비반으로 합류가 가능해 선행은 물론 특목고 입시의 내신 성적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고등, 고등부는 학년별로 차별화된 오투학원만의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1학년은 내신 심화 관리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함은 물론 차후 수능에서 기반학습도 병행해 학생들의 과학 실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2학년은 전반적인 내신의 준비와 수능을 위한 준비과정으로 단순한 내신의 결과만이 아닌 대입에서까지 활용 가능한 폭넓은 공부를 통해 차후 3학년의 진입을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 3학년 수능반은 지금까지의 대입 결과와 최상위권 학생들의 입시 성공을 기반으로 한 3단계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있다. 3단계 프로젝트는 1단계 겨울방학 때 전체적인 입시 정리와 수능의 대표 유형 트레이닝을 통해 완벽한 수능의 기초를 완성하고, 2단계 학기 중 단원별 심화 문제 및 모의고사 형식의 전 단원 풀이를 통해 고난이도 문제들에 대한 적응력을 끌어 올린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전체 점검, 수능과 동일한 배점, 시간을 기준으로 매회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의 실전 경험치를 최대한 늘린다.오투과학전문학원 안우홍 원장은 “과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연계가 중요합니다. 심화되는 개념을 연결시켜 분석할 수 있는 힘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야 합니다. 오투과학학원은 이를 위해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문의: 02- 2653-2687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