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정임 맞춤 수학교실, 수강생 모집 소수정예, 원장 직강의 과외식 수학 학습을 진행하는 이정임 맞춤 수학교실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미국 수학(중고 및 대학 과정, SAT 및 AP 준비), IB Math, AMC와 올림피아드 등 각종 시험 준비, 한국 내신 및 수능수학 학습을 책임지고 진행한다. 이정임 원장은 싱가폴과 캐나다 등에서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30여 년의 수학 강의를 했으며, 다양한 문제와 노하우로 수학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문의 020-686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2
- 중앙선거방송토론위, 제11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개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청주대학교에서 ‘제11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대회는 ‘선거권 연령, 만18세 이상으로 확대’와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에 대한 논제로 진행된다.토론대회의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누리집(www.debates.go.kr)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1일(월) 오후 1시부터 6월 5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150개팀(예비 22개팀 포함)이 접수되면 마감된다.토론대회 첫째 날인 7월 2일에는 128개팀이 ‘선거권 연령, 만 18세 이상으로 확대’를 논제로 토론을 벌여 조별 리그전을 통해 64개 팀을 선정하고, 둘째 날에는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논제로 토너먼트전을 통해 결선에 진출할 4개 팀을 선정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7월 11일(예정)에 JTBC 스튜디오에서 실시하며,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토론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의 상장과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금상 등 입상자에게는 총 96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참가자격, 대회 운영규정 등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누리집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특별교부금 확보, 지역교육현안 사업 차질 없이 추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9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강당 및 체육관, 급식소 등 보통교부금의 기준재정수요액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지역교육 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원하는 이번 특별교부금은 △황지여중, 경포여중, 신남중(고), 봉의초 등 체육관 신축비 61억 원 △평창 도암중 이전비 61억 원 △철원여중(고) 급식소 증축 및 생활관 신축비 20억 원 △안흥중(고)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비 18억 원을 비롯해 도내 유해성 여부 조사 결과 기준치 초과 학교로 선정된 7개 학교의 운동장 재조성에 필요한 △인조잔디운동장 개보수비 16억 원 등에 지원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특별 지원하는 특별교부금은 외부 대응투자를 확보하는 조건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71억 원도 동반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안강수 예산과장은 “녹록지 않은 재정 형편에 강당, 체육관, 급식소 신증축 등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올해 안에 추가로 특별교부금을 더 신청할 계획이며, 앞으로 강원교육 재정력 제고를 위해 외부재원 및 특별교부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강원도교육청, 2015 청소년교육의회 총회 개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도내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180명이 참여하는 ‘2015 청소년교육의회 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위촉장 교부로 시작, 현천고등학교 박경화 교장의 교육놀이에 이어 영등포여고 조영선 교사의 ‘참여와 소통,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조영선 교사는 “차별은 누구의 입장에서 무엇을 중심으로 볼 것인가의 문제에서 생긴다.”며, “세상의 기준을 누가, 왜 정했을까 늘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여러분이 인간답게 대접받고 있는지, 자신이 옆사람을 인간답게 대접하고 있는지 늘 질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생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규칙을 정할 때 학생자치조직이 참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오후에는 전체 학생을 14개의 주제 모둠으로 나눠, 강원학교인권조례에 대한 비경쟁 토론을 진행했다.먼저‘학생인권의 주체는 누구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참여한 서승완 학생(삼육고)은 “학교가 먼저 학생들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권장해야 한다.”고 언급한데 이어, 김지은 학생(원통고)은 “인권을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교과서 안에만 있었다.”며,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문제에 대한 토론을 이끌어간다면 학생들이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좋은 삶을 위해 교육과정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박솔 학생(석정여고)은 “공부를 잘한다고 다 좋은 삶을 사는 건 아니”라며 “좋은 삶을 살기 위한 여러 체험 활동을 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고등학교에서도 자유학기제가 도입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밖에도 △학생에게 휴대폰 소지를 가능하게 하는 대신, 수업에 지장을 주거나 학칙으로 정한 내용을 위반한 학생에 대해서는 사용제한 앱 설치와 함께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 인권을 알리기 위해 교내 학생인권의 날을 정하고 인권 피해 사례에 관한 토론과 인권 골든벨 등을 진행한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 위해서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등의 다양한 토론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80명의 청소년의회 의원을 선발했으며, 2015년 청소년교육의회는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아이보람 산본센터'', 학부모공개강좌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엄마표 영어교육의 선두주자 ‘아이보람 산본센터’(원장 장은희)에서 오는 6월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학부모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강좌의 주제는 ‘엄마표 영어 교육의 중요성’으로 만 5세부터 초등 5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오랜 기간 영어에 매달려도 고민인 학부모와 모국어식 학습법을 원하는 학부모, 아이에게 재미있게 영어를 접해 줄 방법이 고민인 학부모, 영어 사용이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학부모가 참석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이보람식 엄마표 영어는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재미있는 DVD와 Audio Book, 원서를 통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모국어식 영어교육방법이다. 수강 등록시 ‘땡큐맘’ 도서 증정과 당일 등록시 ‘DK-CD’를 증정한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미리 사전 예약하면 된다.문의 031-399-8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수능영어 등급 조정을 위한 저자 특강 6월 4일 2016년도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 및 수능 영어 등급 상승을 위한 <수능영어 1등급 절대법칙 7매직 모멘트> 저자가 직접 상담 및 특강을 개설했다.특강 및 수업은 3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EBS 수능영어 연계교제 수능특강, 수능완성 변형문제를 통한 수능영어 연계 의도 설명. 저자 블러그(http://blog.naver.com/kookkil)에 EBS 수능영어 변형문제를 무료 공개하고 있다.둘째, 수능영어 최신 5개년 기출문제를 7가지로 분석하여 답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셋째, 지난 10년간 수능영어 기출문제에서 출제 빈출율이 가장 높고, 정답으로 쓰이는 적중어휘를 공개한다.물론 개인 학생 별 영어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맞춤형 학습법도 제공하고 있다.문의 031-384-5480, 블러그: http://blog.naver.com/kookki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김민기 원장 직강반, ‘영통’에 개설되다 평촌과 수원 정자·천천 학원가에서 수리논술로 명성이 높던 ‘큐브논술학원’이 드디어 수원영통 캠퍼스를 개원했다. 대학별 논술경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별 첨삭으로 성과를 이끌어낸 큐브논술학원의 개원은 수리논술에 목말라 있던 영통지역에 단비가 될 것이다. ■2016학년도 수리논술을 예측하다 올해 논술전형에서 작년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었던 한양대와 한국항공대를 포함해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추천서필요), 광운대, 서울과기대 등 7개 대학이 최저학력기준을 없앴다. 총 28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데 그 중 14개 대학은 수리논술만, 14개 대학은 과학이나 인문논술을 함께 보고 있다. 수능최저를 없앤 대학이 늘어남으로써 학교내신이나 모의고사가 불안한 수험생들은 양날의 검을 쥐게 된 상황. 김민기 원장의 설명이다. “최저가 없어진 것은 수능 점수가 안 나왔을 경우를 대비해 나에게 좋은 기회다.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을 포함해 누구에게나 좋다는 말이 된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아지고 합격 가능성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년의 한양대 논술전형 합격자를 분석해 보면 예측을 벗어난 의외의 결과가 많았단다. 최저를 맞출 수 있는 연·고대 지원자가 많이 이탈한 가운데 한양대 수리논술 준비를 잘한 수험생들이 내신이나 수능점수의 불리함을 딛고 합격하는 경우도 있었다. 올해 추가적으로 최저가 없어진 대학 중에서도 한양대처럼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서울대 출신 강사의 꼼꼼한 1:1 첨삭, 합격으로 가는 큐브논술현 입시 상황에서 정시나 수시 중 하나에만 올인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 내신도 불안하고, 수능성적은 당일 돌발 변수들이 있어 장담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에 가장 유리한 수시 전형을 골라 수능과 함께 준비해야만 한다. “최저를 없앤 대학이 늘어나면서 3~4등급까지는 여러 대학의 논술전형에 지원할 수 있고, 학생부 교과의 실질반영률이 미미해 논술성적이 절대적으로 당락을 좌우한다. 논술실력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특히 수리논술은 수능수학과 70%가 유사해, 4점짜리 어려운 문제에도 대비가 된다. 또한 보통 2과목으로 최저를 맞추는데 이과의 경우 수학·과학에 집중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큐브논술학원은 작년에만 논술전형으로 80 여명이 지원해 연고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원하는 대학에 50여명이 넘게 합격했다.(합격자 학원카페(cafe,naver.com/cubemathessay)참조). 이런 합격률은 체계적인 원장직강, 꼼꼼한 1:1 첨삭과 컨설팅에서 비롯됐다. 큐브논술학원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수업으로 수리논술은 김민기 원장(서울대 졸업), 과학논술은 정훈휘 선생(서울대 화학과 학·석사, 물리학과 박사)등이 직강하고 있다. 보통 타 학원이 기출문제를 바로 푸는 반면 논술개념을 단단히 다진 후 7월부터 기출문제에 들어간다. 대학별 논술 문제가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참조하거나 변형해서 내는 경우가 많아, 지원 대학에 상관없이 처음에는 전 대학의 기출을 먼저 푼 뒤 파이널에서 지원 대학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는 것도 특징. “성적만으로 컨설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대학마다 논술 유형·출제 경향·시험의 난이도가 다르고, 학생들의 강점 분야도 다 다르다. 학생의 강점과 잘 맞는 대학을 찾고, 과학논술 준비유무도 파악해 맞춤형으로 지도한 뒤 지원 대학을 1:1로 컨설팅한다”고 김 원장은 높은 합격률의 원인을 설명했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4 다모아프라자 8층(롯데마트 옆)문의 031-202-7666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김민기 원장에게서 듣는 2016 수능 수학 예측지난해 수능 수학 난이도 조절 실패가 올해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지만 시험이 많이 어려워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100점을 1등급 컷으로 만들기 않기 위해 30번 문제를 어렵게 낼 가능성이 높다. 100점이 목표라면 30번 문제는 꼭 공략해야만 하는 문제. 하지만 이를 위해 난이도 높은 문제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 시간제한이 있는 수능에서는 나머지 29문제에 보다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30번 문제를 풀기위한 시간 확보가 100점 전략이기 때문이다. EBS나 시중 출판사의 문제보다 기본 유형이 반복되는 29번까지의 기출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풀 때마다 교과서 개념을 정리하면서 매번 다른 풀이 방법을 찾는 것도 필수적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우리 동네 ‘생활과학교실’ 학교 밖에서 손쉽게 과학을 체험하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과학을 손쉽게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생활과학교실’수업이 파주시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지역 내에서 인기가 높다. 평일 오후, 파주시 해솔도서관에서 ‘생활과학교실’이 진행된다고 해 그 현장을 찾아가 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배우고 만들고 체험하고 “자, 이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설계한 투석기의 모형이에요. 큰 돌을 성이나 적진으로 던져 공격하는 무기죠. 한 번 발사해볼게요.”강사가 아이들 앞에서 작은 모형 투석기를 발사시킨다. 투석기에서 동그란 구슬이 튀어나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 날아가는 구슬을 좇아간다.“이 투석기에는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어요. 관성의 법칙과 작용·반작용의 법칙, 그리고 지레의 원리 등이죠.”평일 오후, 생활과학교실이 진행되고 있는 파주시 해솔도서관. 2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강의실안을 가득 메웠다. 이날 수업의 주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그가 설계한 투석기였다. 이날 아이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과학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듣고 그가 설계한 투석기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에 대해서도 배웠다. 또 투석기 모형을 직접 만들어 작동시켜 보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 말미에는 배운 내용에 대해 아이들 각자 일지에 마인드맵 형식으로 정리해 기록을 남겼다. 수업 시간에는 전문 강사 외에도 두원공과대학교에서 투입된 보조강사까지 함께 참여해 아이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살폈다. 생활과학교실, 전국 각지에서 진행돼 파주시 지역 곳곳에서 ‘생활과학교실’이 인기리에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 과학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체험, 실험, 탐구 중심의 수준 높은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내 아이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다. 분기별로 모집하는데 어떤 곳에서는 모집 시작 단 3분 만에 신청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생활과학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자체와 지역 협의체 등과 연계해 복권기금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학교 밖 과학교육 활동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운영돼 오고 있다. 전국 생활과학교실 운영 기관의 수는 2014년 기준, 1,719개소이다. 파주 지역에서는 파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LG디스플레이의 공동주관으로 운영은 두원공과대학교가 맡아 3년여 간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해솔도서관, 문산도서관, 한빛꿈도서관, 채움도서관, 샘터도서관, 적성도서관 등의 관내 도서관과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17개소, 다문화센터, 돌봄 교실과 몇몇 중학교 등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로 초등학생 대상 수업이 많은 수를 차지하며 청소년이나 가족 단위를 대상으로 한 수업도 이뤄지고 있다. 지역 생활권 내 접근이 용이한 시설을 활용해 어린이나 청소년, 주민들이 손쉽게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교실을 운영해 많은 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재료비만 받고 수업료는 무료로 운영하거나 아동센터 등에서는 전액 무료로 운영함으로써 폭 넓은 대상이 과학교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교 밖에서 심화된 과학교육 기회 제공 수업에서 다루는 내용은 다양하다.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에서부터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심화된 내용들까지, 물리, 생물, 지구과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융합 교육도 시도된다.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 전달은 물론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보는 활동도 겸해 수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있다. 파주지역 내에서 운영되는 생활과학교실에서는 수강생이 15명 이상이면 보조강사가 투입돼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특강 형식으로 발명하는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수업도 마련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해솔도서관에서 생활과학교실을 이끄는 최인경 전문 강사는 “생활과학교실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과학 현상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과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수강생 미니인터뷰 “노는 것처럼 과학을 배워서 좋아요” 만들기도 많이 하고 노는 것처럼 과학을 배워서 좋아요. 지난 번 수업에서는 음식도 만들었어요. 오늘 수업에서는 투석기를 만들었는데 재미있고 신기했어요. < 2015-06-01
- 중학생의 주요과목의 올바른 학습법 한 학기에 2번의 시험을 치르는 중학교 학사일정 때문에 중간고사를 치르고 곧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시기가 된다. 항상 시험을 앞 둔 시점에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중학교 과정은 고등학교 진학과 대입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초 학습이기 때문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대비를 해야만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국어, 영어, 수학의 주요 과목에서의 학습법을 차례로 알아보자. 국어중학과정에서의 국어라는 과목은 독해를 통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판단하기 위한 시험형태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지문 내용의 이해와 판단에 조금 더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빠르게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교과서 본문 내용은 완벽히 숙지하고 글쓴이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본문 내용을 변형해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는데 본문 내용의 이해가 충분하지 않다면 변형된 내용의 이해 또한 흔들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교과서의 본문 내용은 시험 전에 틈틈이 꼼꼼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겠다.중학교 과정부터 과목별 학습량이 급격히 늘어나고 본문 내용 자체가 심화된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임박해서 정리하기는 쉽지 않다.중학교 내신은 암기 위주의 공부법이 효과를 볼 수 있겠지만 좀 더 멀리 내다보는 고등국어 과정까지 생각한다면 암기에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다. 문학, 비문학의 작품별 문맥 구조 파악과 이해는 고등학교 진학 후 국어 성적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중등 추천도서나 한국 단편소설과 같은 작품 등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둔다면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영어초등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영어 공부는 하고 있으나 중학교 영어에서는 문법과 독해공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중학교 영어에서 만점은 받을 수 없다면 문법공부가 잘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도 충분하게 되어 있어야 한다. 서술형 문제의 특징은 충분히 숙지한 문법적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연습을 하지 않는다면 모범답안을 만들 수 없다. 교과서 분문에 독해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문법문제를 푸는 접근법이나 영작 능력이 약하다면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란 어렵다.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단어, 독해, 문법에 충분한 실전 연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과목 특성상 단어 암기는 필수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매일 단어 암기와 활용으로 영단어에 익숙해 져야하고 단어가 완벽하다면 문장의 독해력을 향상시켜 문제를 푸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영어는 수학과는 달리 학년별 진도가 없기 때문에 학습량에 따라 실력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또한 중학교 문법 공부가 탄탄하게 되어 있다면 고등학교에 진학 후 문법공부의 시간을 충분히 절약할 수 있다.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바로 실력이 늘지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인내심을 갖고 단계별 학습을 해 나간다면 중고교 내신이나 더 나아가 대입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수학중학교 수학은 고등수학을 위한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각 단원별 기본 개념의 이해와 문제별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고등수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초등수학에서 단원별 개념이 적기 때문에 연산력이 수학 실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중등수학에서는 개념 내용도 많아지고 각 단원별 개념에 대한 다양한 해석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 계산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단원별 개념에 대한 이해가 약하다면 고스란히 문제풀이에도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양한 문자로 표현되는 각종 문제의 유형을 이해하고 많은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학생들마다의 수학학습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남들과 같은 방법의 학습을 따라 하기보다는 본인에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 연습해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때로는 선행학습과 심화문제풀이 보다는 현 진도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해서 문제풀이의 감과 패턴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가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다. 기초 과정이 다져지지 않은 경우 선행과 활용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게 된다.수학은 푸는 문제 수만큼의 점수가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학습량에 점수가 결정된다. 그러나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제대로 자기 스스로 푸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중요성주요 과목의 공부는 과목별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얼마나 알차게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다.학생 스스로 계획표를 준비해 무리하지 않고 요일별, 시간별 본인이 할 수 있는 양 만큼의 꾸준한 관리가 있다면 다가올 기말고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강한학원 강희원 부원장문의 031-949-0805(중등관) / 031-939-2900(고등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쉬운 수능영어의 함정-춘천 당찬영어학원 최건웅원장 춘천당찬영어학원 최건웅원장 쉬운 수능영어의 함정 수능영어가 쉬워졌다. 일견 대입 수험생을 둔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반가워 보이는 이 현상은 말처럼 그렇게 간단히 받아드릴 일을 아닙니다. 특히 시험이 쉬워졌으니 공부를 덜 해도 되겠다는 단선적인 결론에 도달하셨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절대적인 난이도는 낮추는데 성공해서 만점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 등급으로 성적을 판단하는 상대평가 제도 하에서 자신의 자녀에게 유리하게만 전개될까요? 평소보다 잘 봤다고 좋아하고 있는데, 다른 수험생은 자신보다 더 잘 봐서 점수는 높아졌는데 등급은 낮아지는 사태가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상위권학생에 불리한 제도인데, 상위권은 만점을 목표로 해야 하고 실수로 점수가 낮아질 가능성은 큰 반면, 운으로 점수가 높아질 가능성은 없습니다. 중위권은 예전보다 등급을 올리기가 수월해졌고 운 좋게 모르는 문제를 맞추는 경우 등급에 도움이 될 확률이 더욱 커 졌습니다. 시험이 너무 어려워도 안되지만, 너무 쉬워도 원래의 역할을 다 할 수 없는 것이, 그 결과가 표준 분포곡선에 근접하게 나와야지 인위적으로 높은 점수에 치우치게 만드는 시험은 본래 기능을 상실했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분위기에서, 영어를 공부순위에서 한 켠으로 미뤄놓는 경향은 자칫 위험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수능의 난이도는 대학의 필요성, 사회적 공론에 의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고, 대입을 떠나서 우리가 왜 영어를 준비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에서 한발 늦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능영어가 쉬워지면 대학영어수준도 그에 따라 쉬워지고 대기업 영어 시험도 그 수준에 따라 쉬워지고 더 나아가 각종 국제관계에서 통용되는 영어도 우리나라 수준에 맞춰서 쉬워(낮아)지나요? 넌센스입니다. 모두가 영어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사람이 해야 되고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하고 안타깝게도 공부에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학창시절 외운 태정태세문단세가 평생 머릿속에 남아있듯, 학창시절 영어의 바탕 없이 정작 필요한 성인시절에 영어를 시작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다들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자제가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 될 것으로 희망하는 분들은 이런저런 잔파도에 미래를 맡기지 마시기를 충언 드립니다. 물론 저의 마음은 한국어가 국제 공용어가 되어서 영어 그만 가르치고 유럽에서 원어민 신분으로 한국어 선생해보는 것이 꿈이지만 말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