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논술, 어떤 답을 써야 합격할 수 있는가? 논술에서 어떤 답안을 써야 합격할 수 있는가? 이 질문은 정말 많은 학생들이 필자에게 했던 물음이다.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서는 논술의 평가 기준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먼저 논술문제의 유형별로 답안의 평가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요약하기, 설명하기, 비교하기 객관적 이해력, 추론적 사고력, 자기해석 능력 비판하기 대상에 대한 객관적 분석력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비판적 능력, 논리적 논증력 견해쓰기 대상에 대한 객관적 분석력과 비판적 사고력, 자기만의 독창적 사고력 위에 기술된 것처럼 논술은 유형별로 평가의 기준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요약·비교·설명을 잘 하는 학생이 견해쓰기나 비판하기를 모두 잘 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의 유형별로 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논술로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모든 유형에 능숙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대학마다 출제방식과 평가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공통되는 기준이 있겠지만, 대학마다 평가의 초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측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는 대학마다 다르다. 또한 대학마다 논술문제의 유형도 다르다. 논술이라는 것이 어떤 일정한 기준에 의해 평가되고, 동일한 유형이라면 그것에 맞추어 일관되게 노력하면 되겠지만, 현재 대학의 평가기준과 출제유형은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논술일반에 대한 기초적 학습을 마쳤다고 하여도, 대학별로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합격을 기대하기 어렵다. 대학별 출제유형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는 창의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느슨하게 연관된 2-3개의 제시문과 주제를 주고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는 문제이다.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1,000자 내외로 써야한다. 제법 호흡이 긴 글이어서 글의 구성이 중요하며, 자신만의 시각이 드러나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서강대나 이화여대는 제시문의 난이도가 높아서 주어진 시간 내에 제시문과 출제의도를 파악해 2015-06-12
- 뉴로피드백 뇌훈련과 뇌학습 전문 (주)파낙토스 통합뇌센터, 회원 모집 NF뇌학습법과 NF뇌건강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주)파낙토스(대표 박병운) 통합뇌센터 본사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주)파낙토스는 뇌파 분석을 통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뇌기능, 심리, 성격, 적성 등의 분석과 뇌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사다. 성인과 주부 프로그램(브레인헬스 뇌건강 클래스, 해피맘 클래스, 연정조식 명상 클래스), 학생 프로그램(학습 증진 클래스, 포토리딩 클래스, 네이티브 영어 클래스) 등 연령별, 계층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2015-06-12
- 153스터디학원, 2016학년도 독학재수반 추가 모집 송파구 삼전사거리 부근 재수생 독학종합관리 전문 153스터디학원이 독학재수반을 추가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가 없고, 수능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해 원장과 상담을 하면 된다. 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지정석을 배정한다. 153스터디학원은 재수생, 고등부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으로서 1:1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을 지도하며, 대학 입시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탁월한 합격 성과를 내고 있다. 원장, 강사진, 행정 요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수시 논술, 개인별 단과, 대학입시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이끌어주며, 개인별로 학습 및 대입 전략을 짜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문의 02-418-1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퍼스트국어논술, 수능 국어와 논술/입시컨설팅 강동구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퍼스트국어논술학원에서 수능 국어와 논술, 입시 컨설팅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수강생은 고등 국어 실전반, 수시 논술 대비반, 고2 실전 논술반, 고3 자소서 컨설팅 등이다. 특히 고3 자소서 컨설팅은 2016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 교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되며 사전 예약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방문해야 한다. 문의 02-427-8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춘천시매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수학이야기 Nim Game! 옛날 서양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성냥개비로 여러 가지 게임을 만들어서 내기를 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Nim(님)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예를 들어보면 성냥개비 13개를 가지고 두 사람이 교대로 성냥개비를 가져가는 게임인데 한 번에 성냥개비를 1개에서 3개까지 가져갈 수 있고, 마지막 성냥개비를 가지는 사람이 지게 됩니다. Nim 게임을 해봅시다. 활동 방법 ①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순서를 정합니다. ② 노란색 칩 12개와 빨간색 칩 한 개를 가지고 번갈아 가면서 1개에서 3개까지 가져갑니다. ③ 마지막 빨간색 칩을 가져가는 사람이 집니다. 게임을 여러 번 하다보면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럼 Nim 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① 먼저 13개의 칩에 번호를 매깁니다. ❶ ❷ ❸ ❹ ❺ ➏ ❼ ❽ ❾ ❿ ⓫ ⓬ ⓭ ② 마지막 빨간색 칩을 가져오는 사람이 진다고 했으므로 내가 이기기 위해서는 12번 칩을 가져와야 합니다. 따라서 12번을 이기는 칩이라고 하면 12번 칩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그 전의 차례에 8번 칩을 가져오면 됩니다. ❶ ❷ ❸ ❹ ❺ ➏ ❼ ❽ ❾ ❿ ⓫ ⓬ ⓭ &uarr &uarr 상대방이 9번 칩을 가져가면 나머지 3개(10,11,12번)의 칩을 가져옵니다. 상대방이 9,10번 칩을 가져가면 나머지 2개(11,12번)의 칩을 가져옵니다. 상대방이 9,10,11번 칩을 가져가면 나머지 1개(12번)의 칩을 가져옵니다. 같은 방법으로 8번 칩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4번 칩을 가져와야 합니다. 따라서 이 게임에서 항상 이기려면 4,8,12번 색깔 칩을 가져와야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색깔 칩을 한 번에 3개까지만 가져올 수 있으므로 먼저 시작하면 이기는 색깔 칩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게임에서 이기려면 나중에 시작하고 4번 색깔 칩을 가져오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럼 Nim 게임을 응용한 달력 지우기 게임을 하면서 이기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table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 2015-06-11
- 강원교육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어린이집에 보낸 자녀는 모두 무상 보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했던 대통령 약속은 지켜지지 않는 듯 했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빚을 내서 어린이집을 지원하기로 했고, 부모들은 겨우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강원교육 예산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 한다. 교사 수도 줄어들 것이라 한다. 도내 학교의 40%에 해당하는 작은 학교는 사라질 위기라고 한다. 얼마 전, 정부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 우리 아이들의 교육 현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학생수 적은 강원도, 교부금 대폭 축소 정부가 세금을 걷어 각 시도교육청에 나눠주는 교부금. 강원도는 현재, 전체 교부금의 약 4.7%를 배분받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교부금 산정시 학생 수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생수에 비례해서 예산을 지원하겠다는 것. 하지만 도내 학생수는 전국의 3.2%에 불과하다. 지역이 넓은 강원도의 경우 학생수에 비해 많은 소규모 학교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교부금 산정에 학생수 기준을 강화하겠다는 것은 강원도에 지급되는 교부금을 대폭 줄이겠다는 의미일 수밖에 없다. 교사는 줄고 학급당 학생수는 증가, 작은 학교 통폐합 강요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정부는 각 시도교육청에 작은 학교를 통폐합하면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놀라운 것은 정부의 소규모 통폐합 권고 기준이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로, 강원도 전체 학교의 40%나 해당된다는 것. 이에 발맞춰 정부는 2016년 교사 증원 축소를 밝혔다. 강원도의 경우, 신규교사 채용 정원은 올해 360명에서 내년 100명으로 전년 대비 72%가 줄었다. 강원도 학교는 당장 학급 운영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는 상황. 한 학급당 학생수를 지속적으로 줄이면서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자 했던 도교육청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상황이다. 어린이집 우선 지원, 학생 1인당 33만원 교육비 삭감 게다가 정부는 시도교육청의 어린이집 지원을 의무화하는 시행령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교육청은 유초중고 교육비보다 어린이집 지원금 666억을 먼저 챙겨서 지자체에 보내줘야 한다. 강원도의 경우, 학생 1인당 33만원의 교육비가 사라지는 셈이다. 강원도교육청 연간 예산은 약 2조4천억원. 교직원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등 의무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경비를 빼고 나면 강원도 실정에 맞게 쓸수 있는 정책 예산은 약 1,812억원에 불과하다. 어린이집 지원금 666억원은 이 정책 예산의 36%가 넘는 수준이다. 강원교육 고사 우려, 도민 모두가 힘 모아야 사태가 심각한 만큼 지역 현실을 무시한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정책에 대해 강원 교육단체들의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교총은 “정부의 지방재정 효율화 방안은 단순한 경제 논리로 농어촌의 교육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교조 강원지부 역시 “지방재정 효율화 방안은 강원도 교육현장을 고사키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정부가 과연 지방교육의 현실을 알고 있는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도교육청 역시 전례가 없는 재정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예산을 다루는 직원들에게 강원교육이 직면하고 있는 재정 위기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다. 강원교육의 미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김재석리포터 kbss196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1
- 정신 차린 고3, 딱 20주 지금이 기회다! 수능까지 대략 20주가 남게 되면 학생들은 많은 혼란에 빠진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체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목표 대학, 목표 점수에 못 미치는 자신을 원망만하고 미련의 감정에 머물러 있다가는 오히려 자신의 실제 성적에도 못 미치는 입시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지금은 냉철하게 판단하여 자신의 장점을 중심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 ‘수능’, ‘논술’이라는 전형요소는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해 온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본 밑바탕을 가지고 있다. 이럴수록 너무 겁먹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함께 해줄 수 있는 사람과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했으면 한다. 2016학년도 입시의 최대변수인 수능국어영역과 상위권 대학의 마지막 비상구라는 논술! 국어과목의 측면에서 본다면 ‘내신’과 ‘수능’, ‘논술’이 별개의 시험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두 기본적인 독해력을 측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결정적인 표현의 방식이 다를 뿐이다. 그런데 현실에서의 문제는 성적으로 볼 때 대체로 내신과 수능, 논술 성적은 비례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수능 5~6등급인 학생이 내신만 1등급인 경우는 매우 드문 것처럼 말이다. 이 생각의 연장선에서 유추해보면 수능1~4등급이상인 학생들은 논술에서도 자기만의 장점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매년 논술 전형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을 상담할 때마다 본인이 ‘글재주가 없다’거나, ‘사고력’이 부족하여 논술전형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 학생들이 논술 수업을 시작하면 불과 1~2개월 만에 ‘글쓰기는 어렵지 않은데, 독해력과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을 발견해내기가 어렵다’로 곧바로 현실인식을 하게 된다. 이제 남은 20주!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공부시간 때문에 갈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논술’과 ‘수능 국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이미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에서 강조하고 있는 문구에서 드러난다. 논술 제시문은 교과지문과 EBS지문을 활용하고 기본적인 국어적 독해력만 갖춘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만 학생 개인의 독서력 보여주는 ‘독특한(어휘·문장 표현의) 답안’이 합격의 당락을 가를 수 있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 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0
- 프뉴마에듀 ''고1,2 내신대비 기말고사반'' 모집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프뉴마에듀(원장 김신근)에서는 고1,2 내신대비 반드시 오르는 기말고사반'' 모집을 한다.김신근 원장의 특별한 과외수업(영어)과 될 때까지 시켜 자기 것으로 만드는 무한반복 수업으로 주말 12시간 학습관리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확실하게 바꿔주는 것이 장점이다. 김신근 원장은 현재 김영편입 영어교수와 인테넷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추가정보는 네이버에 프뉴마에듀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3838-1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6월 모의평가 이후 다시 돌아볼 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78개 고등학교와 32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6월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의 출제 경향이나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모든 수험생들이 현 시점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남은 기간의 계획과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하는 중요한 시험이다.시험이 끝난 후, 한 입시 사이트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이번 6월 모의고사 국어 A형 1등급 등급커트라인은 원점수 98점이다. 국어 B형 역시 98점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지난해 수능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 이번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 1등급 등급커트라인은 원점수 96점. 수학 B형도 94점으로 예측하고 있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 1등급 등급커트라인은 100점으로 전망된다. 특히 영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하여 1, 2등급 학생들은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쉽지만 시간의 문제가 걸려 학생들이 문제에서 느끼는 난도와는 달리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다. 6월 모의고사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2015학년도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쉬운 수준이라는 것이 입시업체들의 평가다.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분석을 통해 이후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본인의 대입 전략을 재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국어 국어의 경우 A형과 B형 모두 화번 5문항, 작문 5문항, 독서 4지문, 문학 5지문으로 구성됐고, 문법은 A형에서 5문항, B형에서는 중세국어 문법이 출제되어 6문항으로 구성됐다.종합적으로 보면 국어 A형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수준이었고, B형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 되었다. EBS 교재와 연계하여 체감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작년 6월 모의고사에서 B형의 경우 수능에서 난이도가 다소 어려워졌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예체능 학생의 경우는 이번 모의고사처럼 A, B형의 점수 차이가 없다면 B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겠다. *수학이과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B형 지원자 수가 지난해 6월 모의평가 때보다 증가했고 지난해 실시된 2015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B형이 쉽게 출제되면서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변별력이 높아진 게 아닌가 싶다. 또한 A형의 경우에는 작년 수능보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다소 높게 느껴졌고, B형의 경우는 작년 수능에서 보여준 결과 때문인지 변별력을 높이려고 했던 걸로 보인다. 아울러 6월 수능 모의평가의 결과를 토대로 가장 취약한 단원과 문제유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앞으로의 학습 방향과 학습비중을 효율적으로 결정해야 할 것이다. *영어영어는 실제로 EBS 해당 문제유형에 동일한 지문이 아닌, 소재만 동일한 간접연계문제가 출제됐고 2015 수능과 동일하게 통합형 수능 영어로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출제됐다. 쉬운 수능 영어의 기조에 맞춰 나왔다고 생각한다. 연계는 70%를 유지하며 난이도는 다소 쉽게 출제 되었다. 영어 난이도가 작년 수능과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쉽게 느껴졌기 때문에 유형별로 꼼꼼하게 학습을 한다면 실제 수능에서는 좀 더 수월하고 쉽게 답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는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해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어떤 유형의 문항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지 파악해서 해당 유형의 문항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또한 커트라인 점수가 높은 만큼 실수 없이 확실한 답을 선택해야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탐구국, 영, 수가 쉬워지면서 변별력이 탐구영역에서 더욱 보이고 있다. 국, 영, 수가 안정화되고 실제로 시간적 여유가 더 있는 재수생들이 탐구에서 더 유리할 수 있으며, 학습시간을 투자한 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직한 과목이라 생각한다.지난해 수능에서 수학B형이 쉽게 출제되고 과탐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탐구의 영향력이 커졌다. 특히, 탐구영역은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인원수에 따라 등급 커트라인이나 표준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기 때문에 다른 영역에 비해 변수 요인이 더욱 클 수밖에 없다. 탐구영역은 상위권 대학들이 백분위나 변환표준점수로 전환하기 때문에 과목별 난이도는 정시 전형에서 많은 영향력을 보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수능 전까지 확실한 등급을 형성할 수 있도록 선택과목의 정리가 필요하겠다. 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과외매니저 서웅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0
- 분당대치우리학원, 6월 모평 분석 평가 설명회 및 적성고사 대비 학부모 설명회 6월 9일(화) 오후 7시, 이만기 소장이 전하는 ‘6월 4일 모평 분석평가 설명회’가 열린다. 2016년 수능 예측과 대비 전략, 변화된 입시 분석으로 현 고3 및 고1, 고2에게 맞는 학습 전략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별도로 진행되는 의·치·한, SKY 설명회로 좀 더 세부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수능 모의고사 3등급 이하 중위권 수험생을 위해 넥젠북스와 분당 대치우리학원이 함께 하는 2016학년도 적성고사 대비 학부모 설명회가 1차 6월 10일(수) 오후 2시, 2차 6월 19일(금) 오후 2시 각각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수시 무료 컨설팅을 해줄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문의 031-718-7576, 718-7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