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신으로 성적잡고 수능으로 실력 잡자 입시를 치러본 부천 학부모들이 해마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내신 잘 하기도 쉽지 않지만 내신으로 대학가기란 더더욱 어렵다.” 학교 성적만 잘 유지하면 수시 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것 같지만 사실상 그 뒤에는 수능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2년 연속 전국 수능만점자 배출신화를 이어온 민준영수전문학원 부천점이 개원했다. 내신과 수능실력을 함께 쌓아 원하는 대학진학을 돕는다는 이곳의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수능전국수석, 교육방송 강사이자 교재저자 직강 학원이란부천시청역 앞에 문을 연 민준영수전문학원 부천점. 이곳에는 연일 입시설명회를 듣기위한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능전국수석 2년 연속 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민준영수전문학원 상산점과 같은 시스템의 영수전문학원이 부천에도 개원했기 때문이다.이 학원의 특징은 수능전국수석자 배출 외에도 더 있다. 강사진들은 현재 교육방송 강사이자 교재저자로 전국의 지점을 돌며 직강을 한다. 특히 강의 내용은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실력을 쌓도록 학년별 연계학습에 집중해 관심이 간다.민준영수전문학원 김동국 원장은 “본원이 외고를 비롯해 자사고와 과고 등 특목고 합격생은 물론, 의대와 약대, 서울대와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매년 배출한 배경에는 성적보다 실력중심 학습법이 자리한다”고 말했다. 부천 진학률 저조한 이유는 따로 있다민준영수전문학원이 중요한 학교 내신 외에도 수능처럼 학생 실력을 강조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현행 대입제도가 갖는 수능실력의 중요성 때문이다. 다년간 입시전선에서 강의와 진학지도는 물론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이기도 한 이곳의 민 준 부원장은 이렇게 말한다.“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내신 수준만큼만 공부한다. 더 포괄적이고 응용력이 필요한 수능실력은 소홀히 하다 보니 결국 수능준비 포인트를 놓치고 고교에 진학하게 된다. 따라서 본원이 내신관리와 수능에 버금가는 실력관리를 병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특히 수능에서 영어와 수학은 더 중요하다.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중학 시기에 수능난이도의 70% 이상을 마스터하고 고교에 진학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준영수전문학원에서는 실력관리를 위해 수준별 난이도에 따른 강의와 연계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내신 집중반과 실력 집중반 병행수업민준영수전문학원의 대상은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 과정까지이다. 이곳은 평소 수준별 반편성과 그에 따른 교재를 사용한다. 또 교재 역시 일반 내신수준 외에도 문항을 늘인 실력탐구내용을 연계해 공부하도록 구성했다.민 부원장은 “가령 영어 교재의 경우, 일반고 4~5등급, 일반고 2~3등급, 일반고1등급과 특목고용 교재가 서로 다르다. 또 내용자체도 텝스 등 난이도를 사다리처럼 연결시켜 실력을 끌어올리도록 구성되었다”고 말했다.여기에 배점이 높고 점수 차가 크게 벌어지는 수학은 더 세심한 관리를 한다. 학교 정기고사를 위한 집중반 운영 외에도 방학기간은 서술논술형 문제 특강반이 따로 운영된다. 수학이야말로 개념이 계속 연결되기 때문에 한 순간도 소홀히 하면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민준영수전문학원은 현재 학교성적과 모의고사 등 진로와 진학관련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이며 예약제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민준영수전문학원 강사진 프로필김동국 원장* 서울대 공학박사* 대치동 에이팩스 부원장* 압구정 생각의 숲 수학 부원장 * 민준 상산고 (전임) 민준 부원장* 고대 대학원* 한국외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등 출강* 저서- ‘수능 이렇게 출제된다’, ‘텝스비법노트’, ‘중학그래머터치시리즈’, ‘ 중학리스팅터치시리즈’ 등 다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부천정율사관학원에서 ‘적성고사’ 준비하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전형 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4년제 대학 수시 모집은 전체 정원의 66.2%에 달한다. 이는 2013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 64.4%보다 높아진 것이다. 대입에서 수시모집 지원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특히 수시 ‘적성고사’ 전형은 중위권 학생들이 ‘in Seoul’ 할 수 있는 ‘역전카드’로 인식되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대학별 고사 전형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부천정율사관학원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적성고사는 2003년 한양대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 그 모집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13학년도 20개 대학 24개 캠퍼스 1만1796명에서 2014학년도에는 29개 대학 33개 캠퍼스 1만8042명으로 예년에 비해 9개 대학이 증가하였고 그 인원 또한 6246명이 늘었다. 수시 전형에서 비중 높아진 ‘적성고사’적성고사 전형은 수도권 중위권 대학에서 많이 실시한다. △서울권의 가톨릭대, 경기대(서울), 동덕여대, 명지대, 서경대, 세종대, 한성대를 비롯해 △경기도권의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수원), 대진대, 명지대(용인),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을지대, 평택대, 한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에리카) △충청지역의 건양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을지대(대전),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홍익대(조치원), 호서대 △강원 지역의 강원대 △경상 지역의 금오공대, 울산대 등이 있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의 말이다.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정시로 지원할 경우 대부분 수능 2등급 중후반에서 4등급 선이 나와야 합격 가능한 대학이다. 이들 대학 중 적성고사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학교가 50% 이상이다. 최저 학력 기준이 있어도 이과의 경우 수학은 A형 선택이 가능한 대학도 있기 때문에, 수학 성적이 불안한 이과 학생에게 적성고사 전형은 현실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모의고사 성적이 전체적으로 4등급 이하로 나오는 학생이라면 적성고사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별로 유형화된 적성고사 맞춤식 준비를 ‘수능의 축소판’이라고도 불리는 적성고사는 대학별 적성고사,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내신)을 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적성형과 순수 적성형으로 나뉘는데, 교과 적성은 중고등 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교과과정의 개념과 개념을 활용한 심화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순수 적성은 아주 간단한 기본적인 개념들과 비교적 쉬운 유형으로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기본 개념이라고 무턱대고 계획없이 준비했다가 시간만 낭비하게 될 수 있다.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엄기엽 팀장의 설명이다. “초창기 적성고사 전형은 교과 기본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 확보를 위해 문제 난이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 과정을 심화하기도 하고, 적성고사의 전통적인 출제영역인 언어사고와 수리사고 영역에 고교 과정의 수리능력 비중을 확대해 어려운 문제를 출제하기도 한다. 또 영어를 출제해 외국어영역을 추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난이도가 높아보여도 적성고사 역시 하나의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내는 문제가 어느 정도 유형화되어 있다. 따라서 각 대학별 출제 경향과 특징을 익힌다면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우선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 문항은 반드시 풀어보고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 부천정율사관학원‘적성고사반’의 전략 대학별 고사 중 ‘적성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유형과 방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맞춤식 준비가 중요하다. 1. 적성고사도 교과에 대한 이해를 기본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언어와 수리에 대한 기본기가 약한 경우에는 기출 문제 풀이로 곧바로 돌입하게 되면, 기본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단원 문제를 계속해서 틀리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은 5~7월 중순까지는 적성 기본 개념 완성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 돌입하는 7월 말부터는 각 대학 유형에 따라 수업을 진행한다. 기본 개념 완성을 통해서 적성 고사에 대한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기출 문제에 적용하는 훈련을 철저히 하여 합격의 포문을 여는 것이다. 2. 적성고사의 문제 유형이 수능 문제 유형과 비슷해지는 ‘적성고사의 수능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수능 모의고사를 수준별로 진행하듯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성고사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부천정율사관학원 적성고사반 또한 수준별로 진행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대학별로 적성고사 출제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적성고사 준비의 시작부터 지원하려는 대학에 맞춰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있다. 3. 적성고사는 논술과 같이, 수능 고사와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므로 과목별로 일주일에 한 번씩 수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듣는 것으로 만족했다가는 원하는 성과에 도달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정율사관학원에서는 철저한 관리를 내세운다. 정율사관학원은 내신과 수능에서 빈틈없는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이미 유명하다. 이를 적성 고사반에도 적용하는 것이다. 즉, ‘수업 전 테스트(누적된 학습 내용 테스트)-수업-수업 후 확인 학습(당일 배운 내용 테스트)-담당 강사의 클리닉(테스트 내용 질문첨삭)’의 4단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는 시간에도 철저히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또한 모든 수업은 인강으로 다시보기를 할 수 있다. 4. 지난해부터 수시 6회 지원으로 제한되었기 때문에 합격 확률이 가장 높은 대학에 전략적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므로 적성고사에서도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을 출제하는 대학을 잘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율사관학원에서는 매주 1회의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학생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략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정하는 조력자 역할도 철저히 한다. 3시간 수업에 1시간 진단 평가, 총 4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지원 가능한 대학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du Column적성고사, 내신과 모의 4~6등급 학생들의 대학문을 넓힌다! 부천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5월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떻게 하면 원하는 대 2013-07-04
- 특허 받은 교육 프그램, 알앤씨입시학원 개원 설명회 개최 성적 올릴 수 있는 특허 프로그램(특허출원 10-2012-0102105)으로 운영되는 알앤씨 입시학원이 부천에 개원, 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7월 10일 오후 7시부터 알앤씨입시학원에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성적 올리기 및 입시로드맵 등의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석하는 학부모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100만원상당의 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알앤씨 입시학원의 윤석환 원장은 “100% 성적 상승이 가능한 특허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적 상승, 원하는 고등학교와 대학 입학을 성공시킬 것”이라며 “만약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학원비 전액을 환불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윤 원장은 또 “목동에서 2012년과 2013년에 서울대 17명, 연세대 17명, 영재고 및 과학고 23명, 외고 18명 자사고 5명 등을 합격시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알앤씨입시학원은 원미구 상동 537-5 예성프라자 8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2-214-0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공부량의 절대치가 부족한 아이들 예전에 한 TV 프로그램에서 전국 고등학교의 전교 1등들을 모아 놓고 여러 실험을 했다. 그 프로그램에서 어떤 서울대 입학생이 인터뷰를 하면서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가 되어서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그때부터 깨어 있는 모든 시간동안 공부만 했다. 정말 독하게 공부했다”는 말을 했다. 그 학생이 뒤늦게 열심히 공부하여 단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렸다는 무용담이 여기저기 매스컴을 통해 전해졌다. 많은 아이들이 이 에피소드를 잘 못 이해해서 “지금은 놀고 고등학교부터 혹은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공부해도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해라’인데, 공부를 안 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조금 더 놀아도 된다’로 들린다니, 아마도 그 학생들은 글의 주제를 잘 찾아내야 하는 국어 실력이 형편 없을 것이다. 그 동안 기고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공부는 그 양을 부족하게 하거나 제대로 누적하지 않으면 절대로 넘을 수 없는 산이다. 그런데 어떤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학원 / 과외 수업을 10시간 받은 후 자기가 10시간 동안 공부했다고 착각한다. 학교 수업 시간에 한 번 듣는 것만으로 학교 시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없듯이 학원이나 과외 수업 역시 일방적으로 듣기만 한다면 그것은 자기 공부가 아니다. 실제로 학생들의 공부 시간을 설문해 보면 학교나 학원, 과외 수업 시간까지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시간 외에 네가 스스로 공부한 시간은 몇 시간이나 되니?”라고 물어보면 채 1시간도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공부량의 기준은 혼자서 반복해서 익히고 스스로 테스트하는 시간이다. 이렇게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없으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 이점은 부모님들도 간과하는 부분이다. 부모님들은 학생이 무조건 학교나 학원에서 수업을 들으며 오래 앉아 있으면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해서 학생들의 스케쥴을 수업으로 꽉꽉 채우시려 한다. 하지만 학생이 들은 수업 내용에 대해 스스로 돌아볼 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머릿속에 남는 양은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다.체육 이론시간에 수영을 아무리 배워도 수영을 직접해보지 않으면 수영을 잘 할 수 없고, 아무리 많은 경기를 시청해도 직접 공을 차보지 않으면 축구 실력의 향상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인데, 학생 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유독 공부에 대해서만 예외를 둔다. 단지 보는 것만으로 얼핏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어떤 시험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는데 학생들은 복습을 위한 숙제 및 자기 공부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불만이 가득하다.복습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저 남이 공부한 내용을 바라만 보고 왔을 뿐이다. 학생들에게 수영이 쉬울까, 공부가 쉬울까? 정답은 “공부가 쉽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공부는 멍하니 앉아서 하는 척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달리기는 하는 척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진짜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가짜로 공부하는 척한 것을 공부를 했다고 착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자기 학습시간을 갖는 진짜 공부를 하자.이세준 입시컨설턴트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4
- 대학가는길 논술 관련 설명회 개최 대학가는길학원에서 ‘논술! 강남에선 이렇게 한다!’를 주제로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수리논술 갱개 강좌를 진행한다. 강사는 강남종로학원 김희삼 씨이다. 대학가는길학원 송민수 원장은 “상위권 명문대뿐만 아니라, 서울권 4년제 대학의 수시 당락의 핵심은 논술고사”라면서 “K대의 경우, 내신 1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총점 400점 중 2점 미만으로, 결국 변별력이 큰 논술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설명회의 강사로 나올 김희삼 강사는 EBSi 수리영역 강사로 현재 강남종로학원 본원의 이과 최상위반 수학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동아일보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 진학사 수능 분석위원, 스카이에듀와 비타에듀 인터넷 강의 등을 하고 있다.송 원장은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식만 암기했던 습관을 버리고 수학적 이론 정리와 논리적 증명을 통한 완벽한 논제 분석과 해설을 들을 수 있다”며 “출제자의 의도 파악 및 고난도 문제 접근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대학가는길학원은 고잔신도시 2001아울렛 맞은편 신양타운 7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31-509-5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학습 집중력에 필요한 전두엽 계발하기 학습능력이란 무엇인가? 학습능력은 후천적으로 일정한 지식, 기술, 인식, 행동 등을 배워 익히는 능력을 말하는데 학습을 잘하기 위해 두뇌의 어느 부위를 계발해야 할까?부모와 학부모의 관심사는 다르다. 부모는 자녀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지만 학부모는 자녀의 성적이 최대의 관심사일 것이다. 누구나 백점을 받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 우리는 전두엽에서 그 정답을 찾았다. 두뇌에서 전두엽의 중요성과 그 기능에 주목해야 한다. 전두엽은 두뇌의 CEO이며, 과제를 할 때 집중을 유지하는 기능, 정보를 분석/통합/조직 하는 기능, 복잡한 일들을 계획하는 기능, 과제를 시작하는 기능, 행동을 억제 및 조절하는 기능, 실수를 인식하는 기능, 기억과 사고, 판단을 관장하는 기능, 실행기능 등을 관장한다. 누군가 전두엽의 기능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효과적인 방식으로 행하며, 문제가 생겼을 때 방향을 수정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이라고 정리했는데 나는 이 말에 깊이 동감한다. 몇 년 전 일본의 가와시마 류타박사가 흥미로운 실험을 했는데 수학계산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두뇌의 활성화되는 부위를 검사했다. 단순한 문제에 두뇌 전 부위가 활성화된 반면 의외로 복잡한 문제일수록 두뇌 전 부위가 아닌 왼쪽 전두엽 부분이 가장 많이 활성화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는 암기와 이해력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중학생이 되면 복잡한 계산, 정보 분석, 기억, 판단이 필요한 응용문제가 많아지기 때문에 전두엽이 충분히 계발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학습은 점차 어려워지고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내가 만난 학생들은 성적이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현재보다 찬란한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말에 아이들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 반짝이고 있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좋은 성적을 바랬지만 아이들은 학습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다. 자 그러면 이렇게 중요한 전두엽을 어떻게 계발 할 것 인가? 열쇠는 학부모님 손에 있다. 학습에 필요한 시각주의력, 청각주의력, 집중력 강화, 행동억제력, 장단기기억력, 작동 기억력 등 학습에 필요한 두뇌능력들의 계발을 서두른다면 효율적으로 학습도 이루어지고 더불어 혼란스러운 사춘기를 잘 보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경험할 것이다. 초중고 집중력 훈련센터 어텐션타임 평촌본원 정수정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평촌서국국어, 국어논술학원 사계로 확장이전 특목고 입시로 이름난 평촌 서국국어가 새로운 국어논술학원 사계로 확장 이전했다. 다년간 특목고 입시에서 두각을 나타낸 서국국어는 이번 확장이전을 통해 좀 더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논술의 중요성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번 확장 이전을 뜻깊게 평가하고, 중·고등부 설명회를 진행한다. 유웨이중앙 이만기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2014학년도 대입수시 및 정시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황원식 대표원장은 특목고·자사고 입시 요점과 국어 및 논술 학습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그 밖에 중등 국어와 독서 및 자기주도 학습전략 등 다채로운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425-9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공부법!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수능만점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그들은 거의 같은 말을 한다. 교과서 위주로 국영수를 골고루 해야 한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교과서위주로 공부하는것은 거짓말이고, 국영수를 골고루 공부하는것은 진실이라고 믿는다. 사실은 다르다. 국영수를 골고루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잘못 알고있는 골고루 학습법우리가 생각하는 골고루 학습법은 매일 국어, 영어, 수학을 빠지지 않고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성적이 안정적일 때 하는 방법이다.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몰입학습이 중요하다. 이는 교육학이론에도 있다. 국,영,수를 매일 한 시간씩 하루에 3시간 공부하는 학생과 하루에 한과목만 3시간씩 공부하는 학생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이 학생들의 전체적인 공부시간은 같지만, 결과는 한 과목을 3시간씩 공부한 학생이 더 뛰어나다. 실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사고력의 상승이 기반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고력을 상승시키려면 적어도 3시간 이상씩 한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그 과목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고, 집중력을 배양하는 할 수 있다. 실제 시험시간 내내 집중하기 위해서는 시험시간보다 2배이상의 시간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한 과목에 대한 몰입학습은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교과서위주의 공부법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문제를 많이 풀어야 성적이 오른다고 착각을 한다. 그 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개념을 복습할 때, 교과서를 제대로 읽어보면서 개념을 이해하려고 한 적이 있는가?, 지문을 읽어보고 지문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가? 대부분의 학생은 “없다”라고 대답을 한다. 그 어떤 참고서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교과서를 제대로 공부안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수학은 교과서와 익힘책만 제대로 공부해도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그 다음에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봐야 한다. 하지만 교과서와 익힘책은 뒷전이고,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의미없는 풀이암기를 하고 있을뿐이다. 많은 학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풀기 바쁘다. 유형별 암기를 하기 바쁘다. 사상누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 기회다. 지금까지의 잘못된 학습방법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닌, 사고를 통한 개념의 확장!! 철저한 복습!! 지금 당장 바꿔라!! 아직 늦지 않았다.착한수학우창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내신의 변혁기,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 기말고사 영어 잘 보는 법 ! 벚꽃엔딩과 함께 끝이 난 중간고사, ‘와우 여름이다’ 와 함께 기말고사 준비가 한창이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해바라기의 꽃말은 “기말고사” 라던가. 안타깝지만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어내신을 현장에서 지도한 경험을 살려, 기본인 학교 영어를 효율적으로 대비하여 점수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전략적인 관점에서 나의 노하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시험공부의 목적은, 그래도 성적과 석차 상향>성적향상을 위해서 시험에 나오는 것을 공부하는 것, 시험에 나올 만한 내용을 예측하는 것. 그것이 가장 차원 높은 시험공부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영어내신 출제의 세 가지 맥을 잡아라>우리는 점쟁이가 아니다. 다만, 시험출제의 세 가지 맥을 짚을 수 있다 . 그 세 가지 맥은 기출문제로 유추할 수 있는 출제경향, 교과서 필기내용 및 별도 프린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흘리는 출제 Source이다. 우리 학원에서 내신 대비를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역시 이 세 가지다. <1>. 기출문제는 내용과 함께 출제분포를.교과서의 어느 부분이 중점적으로 문제화 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대단히 중요하다. 주, 객관식의 비중과 문제 스타일 또한 요긴한 부분인데, 이 정도의 주관식 서술형을 풀기 위해 어느 정도의 내용숙지가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감을 갖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기출문제는 시험에 대한 막연함이 해소되면서 시험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놀랍게도 출제경향은 모든 사물이 그러하듯 관성을 지니는 것 같다. 시험 문제가 학교의 특성과 이해관계가 얽힌 협의의 부산물일 것이기에.<2> 교과서는 출제의 교과서개정 교과서는 본 교과와 Activities로 이루어져 있다. 교과에 있는 내용은 언제든지 시험에 나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지문은 물론, 교과서의 그림, 도표, 그래프 등도 유심히 봐 둘 필요가 있다. 정보는 글로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그림이나 도표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지문과 연계되는지를 생각하며 학습해야 한다. 교과서의 중심표현 일부 변형내용이 Activities에 실리는데 Activities에서 문제화되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3> 별도 프린트물은 제 2의 교과서.영어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운 학교일수록 별도 프린트의 출제 비중이 높은데, 이 별도 프린트의 역할은 한마디로 교과서 내용의 확대 심화 재생산이다. 동일한 문법 내용이라도 교과서에서 제시할 수 있는 수준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프린트에 심화 내용을 올리고 수업시간에 나눠준 후 시험문제에 내는 시나리오가 가장 흔하다. 두말 할 것 없이 프린트는 교과서 내용의 연장이라 믿고 “완전” 꼼꼼하게 공부해야 한다. 프린트의 예제, 추가적 문법사항, 지문 등은 상위권과 중위권의 성적 차이를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다. tips 1> 주관식 서술형 논술형 문제는 ‘손’의 훈련으로 쓰고 또 쓰고 !입의 훈련보다 “손”의 훈련이 더욱 중요하다. 주관식 문제의 경우 결국 손으로 문장을 써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문장 감각이 형성되는 것이다. 일정한 범위의 내용을 정해진 시간(2~3분) 동안 집중암기하고 이를 써 보는 훈련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단히 효율적이다. 서술형 문제가 두렵다면, 시험공부 초기부터 꾸준히 이 훈련을 시도해 보라. tips 2> 정보수집은 중요한 시험공부과정.시험을 앞두고 학교 선생님께서 강조하는 사항이 분명히 존재한다.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넌지시 강조하는 이러한 내용은 시험문제와 직결된다. 시험 2~3주 전의 학교 수업은 그래서 더욱 신중히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시험 정보에 대해 학생들은 항상 “촉”을 세우고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서라도 정보를 수집,공유하는 노력은 필요하다. <Where is Rome?>시험공부에 대해 몇 가지를 얘기했지만 필자가 진정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지금부터다. 시험성적 1점을 올리기 위해 저토록 노력할 수 있는 친구라면, 전체 영어시험의 대세를 결정짓는 영어기초실력이란 얼마나 간절한 것인가. 평소 실력을 향상시킬 영어의 기본학습이 왜 중요한지를 역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내신 뿐 아니라 대입의 대세까지 결정짓는 것이라면 두말 할 필요 없지 않은가. 어차피 모든 친구들이 바로 이 순간 대학입시를 위해 매진해야 하는 입장 아닌가.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고 했다. 심심찮게 불거져 나오는 복잡한 입시제도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맘을 우울하게 하는 요즈음, 영어에 있어서의 “로마”는 영어기초실력(Fundamental)의 강화라 자부한다. 죄송하지만 영어내신 역시 결국은 영어내공의 함수라 아니할 수 없다. 대한민국 영어 입시를 분석하고 또 분석하여 그를 정복하기 위한 최적의 영어 내공 강화 프로그램과 시스템 ! 필자의 인생 10년에 걸친 작품을 평촌에서 펼쳐 보이리라! 그리고 당장 이번 여름방학, 나의 모든 열정을 평촌 학생들 내공 강화에 모든걸 쏟아 부으리라 다시 다짐해본다 !열정과신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
- 외국어영역 5,6등급의 아이들을 1등급으로 만드는 비결 노원에서만 10년 이상 고등부를 지도하면서 학생들로부터 ‘왠지 성적이 오르겠다’ 원하고 노력한다면 후회하지 않는 성과를 안겨 줄 믿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등부는 결국 입시에서 점수를 얼마만큼 받아 어느 대학에 가느냐가 관건이다. 아이들의 의지만 있다면 영어 등급 올리기는 쉽다. 다른 과목까지 성적을 올려줘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며 “영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동기유발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게 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부분과 가려운 부분을 적절하게 해결해주기에 믿음을 갖고 따라와 줘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다. 실제 가르친 학생들 중 일반계고 4,5등급 수준의 아이들이 2~3년이 지나 SKY대학에 진학한 경우가 제법 있다. 일명 스파르타식 방법으로 명문대에 진학한 제자들은 대학에 진학한 후 한결같이 얘기하는데 “숙제나 단어같은 것을 안 외우면 귀가를 안 시켜주는 등 당시에는 억압받는 기분이 많이 들었지만 지금 대학에 들어와 보니 힘들었던 과정들이 도움이 많이 돼 고맙다”라고 한다 외국어영역 5,6등급의 아이들을 1등급으로 만드는 그의 비결은 5,6등급 아이들은 공부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에 기본적으로 영어공부시간부터 늘려야 한다. 그래서 문제유형을 익히고 문제를 제대로 읽어내야 한다. 문제유형이 암기되면 스스로 독해를 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이 의지가 출발점이 되어 이후 점차적으로 긴 문장을 공부하고, 독해가 되면 문법구조를 익히게 하고, 문법이 마무리 되면 95점 이상이 나와 1등급에 진입하게 된다. 3,4등급의 아이들은 문제유형은 외웠지만 영어실력이 전반적으로 약하거나 대체로 영어실력은 어느 정도 되는데 문제유형에 약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문제만 많이 풀어도 2등급은 나온다. 2등급에서 1등급이 되려면 고난이도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또한 기출문제를 많이 풀다 보면 유사문제가 눈에 들어와 단기간에 1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에 대해 너무 자신감 없어 한다. 가르친 아이 중 7등급도 안되던 아이가 전국 등수 70등으로 명문대에 진학하는 경우를 지켜봤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열망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의지가 있다면 목표를 이룰 것”이라며 목표를 최대한 일찍, 높게 잡을 것 등이 중요하다. 또한 하루 공부량, 공부해야 할 수준(선행의 정도) 등 본인의 현재 기준을 정확히 알고 기준을 명확히 잡아준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한다. 문법은 수업이 끝난 후 항상 백지시험을 실시해야한다. 그날 배운 내용을 얼마나 소화했는지를 확인한다. 이렇듯 백지시험을 치루면 개념이 잡혀 단기간에 실력을 쌓을 수 있고, 성적이 향상된다. 백지시험으로 충분히 훈련한 아이들이 고3이 되면 백지를 내밀면서 예를 들어 가정법에 대해 논하라고 했을 때 거의 문법책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도 생기고, 스킬이나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방법까지 익힌다. 모의고사의 경우 구술식으로 아이들과 대화하듯이 진행해야한다. 예습이 미리 된 상태에서 수업 중 문제에 대해 왜 이것이 답인지를 질문하고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확인한다. 이 과정이 숙달되면 고3이 돼 모의고사를 볼 때도 그동안 다뤄왔던 주제나 내용 등 유사문제들이라 어려운 문제라도 쉽게 푼다. 또한 독해의 경우는 첨삭방식을 통해 한글로 모두 쓰게 하고 있다. 아이들이 ‘해석을 다했는데 답이 없다, 내용을 꼬아 놓았다 두 개가 답 같은데 항상 틀린 것을 고른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전체적인 흐름을 머릿속에 이미지화 하면 문맥만 대충 해석해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전체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부분 문장 해석만으로는 답을 찾아내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낮은 등급의 학생들은 처음에는 문장만을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 해석이 끝난 후 ‘ 이 지문 내용이 뭐지?’ 라고 반문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이다.이러한 경향을 바꾸는 데는 써보는 것이 가장 좋다. 글로 쓰게 되면 글의 전체내용을 이해하여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문장의 전체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이러한 노력이 어느 정도 쌓였을 때 올바른 답을 찾아내는 독해 능력이 향상된다. 물론 독해를 한글로 쓰게 했을 때 처음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2~3개월 정도 지나면 시간이 단축되면서 독해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습관이 형성됐다 싶으면 나중에 간단하게 요점정리만 시켜도, 놓치는 것 없이 답을 빨리 찾아낸다.글 노원기준GMS 김서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