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3월 새 학기, 다양한 문화강좌가 시작된다! 이번 주, 전국의 초·중·고교가 입학과 개학을 맞은 가운데, 안양 곳곳에서도 봄맞이 3월 강좌가 개강될 예정이다.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새 학기를 맞아, 상반기 독서문화교육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유·초등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으며, 독서와 글쓰기, 미술 활동 등 여러 주제의 강좌를 선보인다. 3월부터 시작되는 강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한 내용을 소개해 본다.그림책, 세계사, 동화구연, 독서논술, 독서미술 등 다양한 주제안양 관양도서관에서는 3월 새 학기부터 2024년 상반기 독서문화교육을 진행한다. 초등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강좌가 마련됐으며, 초등의 경우 4~5학년 15명을 모집해 진행하는 ‘코딩으로 게임 개발자 되기’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코딩으로 게임 개발자 되기’는 개인 노트북을 활용해 코딩으로 게임을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26일부터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다.성인을 대상으로는 ‘교양으로 읽는 세계사’ 강좌와 ‘그림책 동화구연 자격증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세계사 강좌는 세계사의 전반적은 흐름에 대해 배우는 내용으로, 25일부터 온라인 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동화구연 자격증반’은 동화구연 화술 기법 등을 배우며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양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5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는 ‘중장년층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27일부터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진행된다. 이들 강좌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비산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독서문화교육으로 그림책을 주제로 한 강좌를 준비했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그램책 미술놀이 강좌가 마련돼, 그림책 동화구연과 다양한 미술놀이를 펼친다. 또한, 초등 1~2학년을 위해서는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심리 코칭’ 강좌가, 3~4학년을 대상으로는 ‘펜으로 그리는 그림책 일러스트’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19세에서 39세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펜으로 그리는 그림책 일러스트’ 강좌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그램책 일러스트 강좌도 28일부터 시작한다. 비산도서관의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은 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벌말도서관에서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영어그림책을 듣고 읽으며 표현을 익히는 ‘영어그림책과 세계여행’ 강좌가 18일부터 열린다. 초등 대상으로는 보드게임 강좌와 그림책을 활용한 세계사 수업, 그램책을 통해 다양한 독후 활동을 펼치는 ‘그림책 리터러시’가 계획돼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기초 드로잉 및 어반 스케치 미술수업이 19일부터 진행된다.안양 어린이도서관의 3월 강좌도 풍성하다. 우선, 만5~6세 아동을 대상으로는 ‘창의융합 독서미술’이 진행된다. 독서와 미술이 결합된 창의 독후 활동으로 13일에 개강한다. 초등 1~2학년을 위해서는 사고력과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미술 융합 독서논술 수업이 이뤄지며, 초등 3~4학년은 영어원서를 함께 읽으며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히는 ‘리딩 투게더’ 강좌가 진행된다.이들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6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작가 되기 과정을 다룬 강좌도 마련3월에는 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강좌도 만날 수 있다. 안양 석수도서관에서는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이 19일부터 진행된다.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필 ‘신호등’의 저자인 홍미숙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글쓰기 교실은 7월까지 기초반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필 기본 이론을 배우고 실습 및 생활 속 글감 찾기 연습을 통해 글쓰기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에 심화반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비산도서관에서는 청년들의 자기 계발을 위한 그림책 창작과정을 진행한다. ‘내 꿈을 칠하다: 청년 그림책 작가’로 명명된 이 강좌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안양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3월에는 펜 그림 일러스트 기초 과정을 시작하며, 11월까지 과정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출간된 우수 그림책은 비산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될 예정이다. 2024-03-06
- 중등부터 다진 과학 실력, 고등 상위권 성적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말 확정 발표된 2028년 대입개편안을 살펴보면, 수능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제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든 학생이 응시하는 체제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은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갖는 과목으로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반면에 고등학생은 입시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만큼 현명한 과목 선택으로 과학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것이 유리하다.평촌학원가에서 과학 상위권을 길러내기로 유명한 중·고등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최근 커리큘럼을 재정비했다. 어떤 커리큘럼과 교수법으로 과학 상위권을 만드는지, 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을 찾아 알아보았다.통합과학을 대비하는 중등과학 과정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2028 대입개편안에서 통합과학이 수능과목으로 편성됨에 따라, 이를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통합과학의 기본기가 되는 중등과학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이를 위해, 중등부는 내신 중심으로 학습하되, 1학년은 물리·화학의 개념수업을 진행해 기본기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그런 다음 심화과정을 학습하고, 2학년에서 중등과학 심화과정을 보다 확대해 학습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단계에서 중등심화와 고등 통합과학을 함께 다루는 중간단계 과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한 자체교재를 제작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3학년에서는 통합과학을 본격적으로 학습하며 고등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 나갈 예정. 중등 내신기간에는 4주 정도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위권 성적을 내도록 지도한다.엠에스스퀘어 과학 방철환 원장은 “중등과학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중등과학이 기본기가 되는 통합과학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며 “중요한 통합과학을 마스터하기 위해선 중등에서 기본기와 심화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실력을 다져두어야 한다”고 전했다.고등과학, 차별화된 교수법과 자체교재로 수능과 내신대비엠에스스퀘어 과학의 고등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등 1학년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에 통합과학 예습을 진행했고, 3월부터는 2학년 과목 선택을 대비해 물리와 화학을 학습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면서 내신기간에는 통합과학을 다시 학습하며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내신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방 원장은 “통합과학을 확실히 공부하고, 물리와 화학까지 섭렵하도록 구성된 고1 대상 커리큘럼은 다년간 연구하고 수정하여 만든 우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이 때문에 우리 학생 대부분이 내신 90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상위권이 많으며, 고2 때 선택과목을 고르는 데도 도움을 받는다”고 설명했다.고등 2학년을 위해서는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수업이 개설돼 있다. 이들 수업은 내신대비 위주로 진행되며, 고득점을 위해 수능 기출이나 수능 특강 등도 함께 풀며 학습한다. 내신대비는 단원의 기본과정을 먼저 다룬 후, 개별 학생의 수준 및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 이때, 과제는 물론 학교별 특성과 부교재 등도 반영해 철저한 내신대비가 되도록 이끈다.고등 3학년은 수능 대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내신대비도 함께 진행한다.방 원장은 “내신대비에는 내신용 자체교재가 사용되는데, 이 교재는 개념설명과 함께 문제가 난이도 순서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곳은 가르치는 교수법이 탁월하고, 자체교재의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고등부 수업의 경우, 판서 대신 프로젝터를 활용해 진행하는데, 자체교재 내용 그대로를 프로젝터로 띄워 설명하기 때문에 진도 순서와 교재 내용이 같아 학생들의 집중력과 수업 이해도를 높인다고 한다. 게다가 복습 시 학습 효과도 큰 편이라고.방 원장은 “자체교재는 수업 내용 그 자체이며, 수업과의 연계률이 높아 자체교재가 훌륭한 수업 자료이자 복습서가 된다”며 “활용도가 높고, 내용은 매년 업데이트된다”고 강조했다.또한, 매 수업은 촬영한 뒤 동영상으로 제작, 복습 시 활용하도록 개별 제공하고 있다. 2024-03-06
- 고대 논술 부활 등 기회가 커진 논술전형, 합격률 높일 전략은? 고려대학교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논술전형을 다시 치른다. 이는 7년 만의 논술전형 부활로 수험생에겐 또 다른 기회가 될 전망이다. 거기다, 올해 역시 대학들의 논술 모집인원이 거의 줄지 않았고, 논술 최저 기준도 완화되는 추세라 논술전형의 매력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다.평촌에서 유일하게 인문논술만을 전문 지도하는 ‘프로세스 논술학원’ 최성진 원장은 “고려대 논술 부활로 대입 역전을 위한 기회의 문이 더 넓어진 만큼 올해는 더욱 전략적으로 논술전형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고려대 논술전형 부활과 대학들의 논술 최저완화 등 여러 변화가 감지되는 대입 논술전형. 어떻게 준비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지, 프로세스 논술학원 최성진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차별화된 인문논술 커리큘럼과 한발 앞선 준비로 합격률 UP!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변화가 많은 2025학년도 대입 논술전형의 방향성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논술대비 전략을 세워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최 원장은 “고려대의 논술 부활로 선택지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논술준비에 나서면 입시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다”며 “고대는 최저가 4합 8로 비교적 높고, 다른 상위권 대학들도 논술 최저가 있는 만큼 수능 준비가 병행되어야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이런 이유로,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지난 겨울방학부터 논술 정규수업을 개강, 2025학년도 대입 논술준비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 또한, 오는 3월 7일에도 ‘논술기초반’을 개강해 새로 논술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겨울방학에 했던 수업 내용을 압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능 최저충족을 위해 학생들의 정시 준비 독려에도 더욱 공들일 예정이다.최 원장은 “인문논술은 글만 잘 써서 되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의 출제 의도와 채점 기준에 맞는 답안을 써내기 위한 지문분석력과 사고력, 논리력 등이 뒷받침돼야 하는 시험”이라며 “이를 기르기 위한 학습과 훈련이 수업을 통해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한발 앞선 논술준비와 함께 학생의 논술역량과 대학의 시험 특성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논술 합격률을 높이는 중요한 방법이 된다.최 원장은 “대학마다 논술시험에서 강조하는 포인트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논술을 준비해야 한다”며 “당연한 얘기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대학별 논술 특성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준비하다 고배를 마신다”고 진단했다.또한, 그는 학생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즉, 학생이 가진 상황과 논술역량이 어떠한지를 파악해 이와 맞는 대학을 매칭해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프로세스 논술학원은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을 바탕으로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게 철저히 대비하는 전략이 뛰어난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커리큘럼은 대치, 분당, 목동, 평촌에 위치한 프로세스 논술학원 연구진이 함께 모여 대학별 논술 전형 특징과 경향을 분석하고, 논술의 출제 원리 및 문제 해결 방법까지 연구해 꾸린다. 거기다, 네 곳 학생들의 합격 및 불합격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도 함께 세워 공유한다.실질경쟁률에 주목! 수시컨설팅과 구술면접준비도 탁월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인문논술 수업 외에 ‘수시컨설팅’과 ‘구술면접 대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들은 대치동에서 오래 활동한 입시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시성과가 뛰어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만족을 얻고 있다.한편, 최 원장은 논술전형을 준비하면서 논술 경쟁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도 강조했다. 최초 지원 경쟁률이 몇십대 일로 발표되는 것을 보고 논술 경쟁률이 높아 지원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논술은 최초 지원이 아닌 실질경쟁률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최 원장은 “실질경쟁률은 최저를 맞춘 경쟁률로 최초 지원에 비해 대폭 줄기 때문에 수능 최저 대비를 잘 해온 학생이라면 논술전형에 적극 지원해 보라”고 권하며 “이과생들도 인문논술에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으므로 지원대학을 높일 선택지로 활용해 보라”고 조언했다. 2024-03-06
- 중등부터 수능 실력 쌓는 이유는 더 어려워진 영어 때문 영어 시험들이 어려워졌다. 2024 수능 영어는 물론 부천 내신 영어 역시 난이도 상승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절대평가라고 안심했던 영어가 이제 새로운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소수정예 반 지도로 중등에서 수능 영어 실력을 쌓아 고등 1등급 영어를 관리하는 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학원의 입시 영어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서술형 난이도 높아진 부천 내신 영어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영어 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을 당황 시켰다. 1등급 비율은 23학년도 수능보다 하락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 내신 출제 난이도 또한 높아졌다.이에 대해 부천 입시 영어 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상원고와 상일고 및 중흥고 등의 고등학교들의 공통점은 해마다 까다롭게 출제되는 내신에 있다. 특히 상동고 2학년은 모의고사 지문 출제의 전통 방식에서 수능특강 라이트 중 난이도 높은 지문의 편집교재를 부교재로 사용하는 등 난이도 자체가 높아졌다”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에듀핏영어에서는 배점 높은 서술형 문항 준비를 위해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훈련한다. 또한 평소 중간과 기말 대비 모의고사 2회 실시로 기출 문항 확인 및 어려워진 서술형에 대비하고 있다.어휘, 독해, 문법 등 효율성 높은 중등 전략중등에서 고등 실력을 쌓진 않으면 경쟁력 떨어지는 게 입시 영어의 현실이다. 특히 중등에서는 문법과 고등과정 서술형 문항을 해결할 실력을 갖춰야 고등내신은 물론 수능 영어 실력 완성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학교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대체로 중등 영어는 교과서 어휘와 주요 문법의 출제 경향에 패턴이 있다. 학교 시험에 주로 나오는 필수 어휘와 구문을 집중적으로 익힌다면 단기간에도 고득점이 가능하다. 반면에 고등 영어는 단편적인 중등 영어에 비해 교과서 밖에서, 즉 부교재나 모의고사 또는 학교 자체 자료 등에서 출제되거나 학교에 따라선 외부지문의 범위 밖에서 출제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단기간의 암기와 패턴 연습으로 고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따라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어휘 교재를 선정해 평소에 꾸준히 어휘력을 길러둔다. 또 문법도 시기별 주요 내용과 함께 전반적인 활용력까지 갖춰야 최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고등에서는 서술형의 난도와 요구하는 독해력이 상당히 높아져 이에 대비해 중등부터 꼼꼼하고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영역별 소수정예 고등 영어 학습고등 영어는 단어, 문법, 독해 등 어떤 하나의 영역만을 단기간에 암기해서 완성할 수 없는 과목이다. 이 때문에 평소에 단어. 숙어는 최대한 많이 암기해 두어야 한다. 독해 지문에서 단어 때문에 해석이 막히는 경우가 없더라도, 선택지의 모르는 단어 한두 개 때문에 오답을 고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도 변별력을 키우기 위해 출제되는 고난도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 평소에 영작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영작은 어휘, 문법의 활용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로, 최상위권을 상위권과 구분하기 위해 조건도 매우 까다롭게 주기 때문에 단기간의 연습으론 한계가 있다.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 한 원장은 “상원고와 상일고는 물론 중흥과 중원고와 부흥고, 부명고, 정명고 등 부천 고교들의 내신 난이도가 매우 상승했다. 특히, 고등내신 영어 서술형은 외워서 써서 맞출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평소 영어로 글을 쓰고 첨삭 받는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본원에서 개별 첨삭을 받고 작문 실력을 탄탄히 쌓게 하는 것도 내신 변별력을 위한 영역별 학습에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찾아오는 길 부천시 소향로 29 상동 그린프라자 4층 2024-03-06
- 국어지능 높이는 계단식 학습, 고등 국어 걱정 없다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설레는 마음, 걱정되는 마음이 교차하며 새 학교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다. 여유있던 방학과 달리 학기가 시작되면서 벌써 3월 학력평가와 내신 걱정에 한숨짓는 학생들. 이번 학기 원하는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국어는 성적 올리기가 쉽지 않아 난감해하는 학생들이 많다. 평촌학원가에서 단계별 세분화된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국어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영역별 계단식 학습에 수준별 모의고사로 실력 업!한밝국어학원의 도담원장이 7년간의 연구와 시행착오를 거쳐 개발한 단계별 학습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를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로 구분해, 수준에 맞는 계단식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도담원장은 “성적이 좋은 학생도 잘하는 영역이 있고, 못하는 영역이 따로 있다”며 “국어도 영역별로 구분해 수준에 맞춰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사잇돌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영역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재로 맞춤학습을 하기 때문에 영역별로 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도담 원장은 “독서(비문학)의 경우, 기존 10단계에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해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졌고, 문학은 운문편과 산문편 외에도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 활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단계별로 차근차근 밟아가며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올라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자신했다. 매주 진행하는 사잇돌 모의고사도 수준별로 세분화된 개인별 모의고사로 진행된다.학생들의 영역별 수준은 입학 시 독서와 문학영역 국어지능테스트를 통해 파악하고, 그에 맞춰 수준별 반편성을 함은 물론 사잇돌 시스템에 따라 개인별 영역별 학습이 진행된다. 내신대비도 시험 5주 전부터 학교별 대비반을 편성하여 개념, 개념되새김, 사고하기, 사고 확장하기, 직전 모의고사 5단계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단계별 문제 풀이로 사고력을 향상을 꾀하며 빈틈없는 관리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도담 원장은 “학생마다 과제의 양과 진도, 난도가 다른 촘촘하고 세분화된 단계구성으로 최대한 빈틈없이 국어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자부하며 “고등부 1년을 7과정으로 구분해 수능대비와 내신대비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등국어 대비는 중3부터, 고등 국어 기초 다진다2028학년도부터 바뀌는 입시부터는 성적기준이 5등급제로 간소화된다. 언뜻 보면 내신이 수월해질 듯 하지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 수능과 내신을 함께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내신 경쟁은 더 치열해질 듯하다. 특히 국어는 비중이 큰 과목으로 한 학기라도 놓칠 수 없는 과목이다. 도담 원장은 “중등 때 성적이 좋던 학생들도 고등부가 되어 성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며 “고등국어에 자신감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한밝국어에서는 중3학생들을 위한 클래스를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담원장은 “실제 고등국어는 중등국어와 수준이 다르다”며 “수능과 고등국어 내신대비를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는 미리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중등부 프로그램은 기존 고등부의 단계별 학습교재를 더 세분화한 교재를 사용해 중등부 학생들도 큰 어려움 없이 고등국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담원장은 “중등 때 미리 고등국어를 접한 학생들은 확실히 내신과 모의고사 등에서 자신감을 얻고 고등부 때 성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실제 고등국어는 중등 때와 달리 수능뿐 아니라 내신에서도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문제들이 출제되고, 생소한 외부지문이 많기 때문에 중3 때부터는 고등국어를 접한 학생들이 유리하다.공부를 해도 오르지 않는 국어 때문에 고민이거나 고등국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은 중3이라면 한밝국어학원의 사잇돌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4-03-06
- 성적 향상을 이룬 고등학생 인터뷰 입시 전선에 선 고등학생에게 성적관리는 필수이다. 하지만 공부가 싫거나 공부를 해도 변화가 없는 수험생들의 고민은 클 수밖에 없다. 입시전략과 학습 상담, 학생 관리의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재원생들로부터 성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들어보았다.부천 관리형 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겨울방학을 거치면서 공부가 힘든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계획은 거창한데, 이를 위한 노력 부재였다. 노력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지속적인 훈련이 뒤따르지 않으면 성적관리 실패로 학원만 옮겨 다니게 된다. 따라서 거창한 학습계획에 앞서 노력으로 실력을 쌓게 하는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권ㅇㅇ (소명여고 1학년) ‘달라진 고등과정 공부법부터 배워라’권ㅇㅇ 학생은 중학교를 전교권으로 졸업했지만, 고등과정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 지난 예비고1 과정을 회상하자, “먼저 막연했던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법부터 배운 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단지 학습뿐만 아니라,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어,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특히 각 과목 조교제도의 1:1 질문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었다. 또 학원과 연결된 전용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과 복습, 예습을 할 수 있어 시간 절약과 집중에 도움이 되었다.권 양은 “고등과정은 진도 중심보다는 꼼꼼한 이해가 우선이다. 특히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이를 채워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예습 때도 덜 힘들어진다”라고 말했다.박ㅇㅇ (부천고 2학년)성적 올리려면 나만의 필요한 공부부터 찾아라고등학교에서 중위권 성적을 전교권으로 올리기란 매우 드문 일이다. 박ㅇㅇ 학생이 그 주인공이 된 출발점은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상담부터였다. 먼저 박 군에게는 필요한 공부가 무엇인지, 어떤 과목과 단원이 부족한지 등의 구체적 체크를 통해 원하는 공부가 아닌, 꼭 필요한 공부부터 출발했다.또한 필요한 공부를 진행하는 의지력을 키우도록 규칙적인 학습 시간을 정하고, 정해진 시간에는 집중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여기에 수학이나 과학처럼 모르는 문제들은 조교제도를 통해 해결해나가며 실력을 쌓았다.박 군은 성적이 안 올라 고민인 중위 혹은 중하위권 친구들에게 “고등학교는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고 미루는 습관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또 수업 시간에 경청하기, 복습 시 배운 내용을 스스로 증명해 내 것으로 만들기, 특히 여러 과목 관리를 위해 암기 반복훈련은 필수”라고 말했다.박ㅇㅇ (중흥고 3학년)개인별 교과 질문 시간은 1등급 유지에 큰 도움박ㅇㅇ 학생은 고교 3년째 전교권 성적이다. 그의 고등과정 준비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예비고1부터 시작되었다. 안정된 학습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박 군에게는 심층적인 진로 상담과 학교생활, 생활기록부 관리와 멘토링도 중요했다.박 군은 “전교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요 과목의 고난도 문제해결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의 수업에서는 개인별 교과 질문 시간을 많이 할애해줘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특히, 매일 해야 할 공부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기본 태도가 중요하다. 또 현재 자신의 수준과 위치를 파악해 입시전략을 점검해두면 좋다. 무엇보다 모든 수행평가와 발표 등 학교 활동의 중요성을 알고 공부 습관과 마음가짐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을 강조했다.Tip 일킴훈련소입시학원 더 자세히 알기*대상: 예비고1~고3*과목: 국, 영, 수. 주요 과목 선택과 집중 및 탐구과목 관리*반 구성: 실력 격차를 해소하는 7명 내외*수업일수: 주 6회, 고3은 주 7일*대입 학종과 내신 관리: 생기부와 수행평가 원스톱 관리*강사진: 목동과 대치동 전임강사 상주, 원장은 학습과 입시 및 수시전형 관리*학생 관리: 공부는 감정관리 중요, ‘힘들어도 오늘도 할 수 있다는 격려’*기본전략을 위한 파리노트: 학원 자체적으로 시간 관리 학습전략을 위한 ‘파리 노트’ 작성을 통해, 공부 사이즈와 시간 등을 자기 역량에 맞춰 전략 짜기와 실천을 돕는다. 2024-03-06
- 일본기업, 영진전문대학교에 장학금 1억 쾌척 인재영입 입도선매 2024년 봄기운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캠퍼스에도 해외취업 훈풍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이 대학에 일본 자동화 설비 전문 제작 기업이 우수인재를 입도선매하는 차원에서 1억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주)핫코우 오토메이션의 오노 카즈오 대표, 와타나베 유우지오노 인사총괄은 최근(지난 16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를 방문해 ‘국제연계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억 원도 기탁했다.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을 비롯해 전상표 국제교류원장, 박효진 학생복지취업처장, 안상욱 AI융합기계계열 부장, 하종봉 반도체전자계열 부장, 정영철 국제교류 팀장 등이 자리해 한일 간 산학협력의 새물길을 개척하는 등 해외취업에 박차를 가하는데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주)핫코우 오토메이션은 반도체제조 공장 내 자동화제어 장비 설계제작을 주 사업으로 현재 종업원 100여 명을 둔 설립 50주년을 넘은 탄탄한 기술기반 전문 기업이다.이 회사 오노 카즈오 대표는 “일본 내 영진전문대 출신들이 기계, 전자 산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어서 관심을 갖게 돼 2020년 영진을 방문해 직접 학생들을 선발, 채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이 회사는 영진 출신을 9명 채용했다.와타나베 유우지오노 인사총괄은 “우리 회사에 일하고 있는 영진 졸업생들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고, 회사가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영진 출신 인재 선점과 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했다.이날 협약과 관련, 영진전문대학은 2024학년도에 글로벌시스템융합과을 신설했다. 또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등도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설비 개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적극 나서는 등 글로벌 입도선매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동참할 계획이다.최재영 총장은 “그동안 해외취업이 코로나19 팬데믹 파고로 인해 다소 주춤했는데 오늘 협약을 기회로 일본을 비롯해 해외취업에 재시동을 걸고 글로벌 인재 양성이 다시 돛을 달고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최근 발표된 교육부의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졸업생 83명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이로써 이 대학은 전국의 2, 4년제 대학 중 최고의 해외취업 성과를 내며 전국 1위에 올랐다.이 실적을 포함해 최근 6년(2017~2022년) 동안 이 대학교는 일본에 576명, 호주 45명을 비롯해 중국과 미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 총 632명을 진출시키며 국내 대학 가운데 전무후무한 실적을 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4-03-04
-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 초청설명회 지난 2월 2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설명회가 처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국 명문대에서 직접 합격생과 학부모들을 초청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계획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설명회 전,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Carl Lejuez 부총장을 만나 최근 한국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토니브룩에 대해 들어보았다.Q 스토니브룩은 미국 내에서도 58위로 대학 순위가 높은 학교라고 들었는데요. 학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스토니브룩은 명성, 교육적 가치, 교육환경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60년의 역사의 스토니브룩은 물리, 수학, 공학계열, 임상 심리학, 의대 등을 갖춘 종합대학교로 뉴욕주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공립대학교입니다. 뉴욕주립대학교 시스템을 대표하며 최근 몇 년간 빠르게 성장하며 명성도 높아졌지요.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뉴욕과 가깝지만 안전한 교육환경과 높은 가치를 실현하는 합리적인 학비, 그리고 노벨상 수상자도 7분을 비롯해 필즈상 수여, 미국 국립 학술원 회원 등의 자격을 가진 우수한 교수진에 있습니다.이런 시스템을 갖추었기에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을 받으며 행복한 대학생활을 통해 미래 직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Q 지난해 한국 지원자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학교의 노력으로 최근 대학 순위가 많이 올라가면서 학생들의 평가가 좋아져 졸업 후에도 좋은 커리어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캠퍼스 안에 우수한 의과대학교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뉴욕의 거버너스 섬을 기후변화 연구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연구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지요.스토니브룩은 한국 학생들의 우수함에 주목해 더 많이 지원하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송도에 캠퍼스도 열고, 여러 차례 직접 학교를 설명하는 기회를 갖고, 한국 학생들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수능을 입학종합평가에 반영했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Q 스토니브룩이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저희는 지적 호기심이 많고 원하는 분야에 열정이 있으며, 실무경험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인재를 요구합니다. 또 하나, 스토니브룩은 폭넓은 도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동체이기에 공동체 일원이 되기 위한 마음도 있어야 해요. Q 한국학생을 비롯한 국제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나요?수능을 반영한 입학사정과정,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장학금 제공, 안정적인 학교적응을 위한 FLY(Freshman Launch Tear)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FLY프로그램은 스토니브룩 합격생들이 교환학생 자격으로 3월부터 서강대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하도록 한 프로그램인데요.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대학생활에 우선 적응하고, 학제가 달라 9월부터 시작하는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국제학생들을 위한 전용부서도 신설해서 전문 어드바이저들이 생활 및 학업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합니다. 이외에도 스토니브룩은 단순히 학생모집을 위한 것이 아닌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어요.Q 한국과 다른 대학에서 진로가 고민이 되는데요. 어떤 지원들이 있는지 소개해주세요.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알고 준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학생들의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토니브룩에서는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원하는 성장을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만일 학과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전문 어드바이저의 도움을 받으면서 관심 분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스토니브룩은 종합대학교라서 1학년은 교양과목을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 기간에 분야별 기초과목을 공부하면서 진로를 정해 제때 학업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요.아무리 뛰어난 과학자나 엔지니어도 도덕성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최근 학문적 추세에 맞춰 저희 대학에서는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고 있어요. 의대, 인문대, 공과대학 등 학제 간 연구가 활발해서 학생들이 다른 전공으로 옮기는 것만이 아니라 학문간 융합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Q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춰야 할까요?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학습을 이해하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는데요. 수능영어 1등급이면 공인 어학성적을 면제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만일 영어에 대한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스토니브룩의 우수한 영어지원센터에서 영어 자신감을 갖도록 전문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니 걱정하지 마세요.Q 처음으로 연 초청설명회인데요. 이런 종류의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하실 건가요?경제와 문화에서 빠르게 성장한 한국은 저희 대학이 추구하는 방향과 아주 잘 맞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는 한국 학생들이 스토니브룩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려면 적극적인 참여와 방문으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해야 하지요. 그래서 앞으로도 한국에 대해 배우고, 학교를 알리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가질 계획입니다.한편, 스토니브룩 대학교 신입생 모집은 3월 1일자로 마감되었고 편입 지원은 입시전문 기관인 유웨이를 통해 5월 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2024-03-04
- 예비 고1 중간고사 대비 시 꼭 챙겨야 하는 부분 예비 고1의 경우 고등학교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등학교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를 응시하게 된다. 중학교에 비해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고 시험 대비 문제들의 체감 난도가 높아져 중간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이 매우 클 것이다. 게다가 예비 고1까지만 현재의 입시체제로 진행되고 예비 중3부터는 내신, 수능에 대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현역 때 입시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상 1학기 중간고사가 대학 입시에 대한 성패를 한 번에 가르는 것은 아니므로,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잘 기록해두고, 나오는 결과에 따라 시험대비방법을 수정하는 등 내신 준비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1 학생들은 과목별 중간고사 시험 범위에 대해 빠르게 예습을 해놓는 것이 좋다. 중학교 시험 때와 다르게 서술형이 출제되고, 문제의 스타일과 난이도가 중학교 때와 다르므로 학교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마 처음으로 학교 시험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보다 풀기 어렵다 느껴지고,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 시험 문제는 교과서 범위에서 출제되지만, 부교재, 모의고사 프린트 등을 통해 변별력을 갖춘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들도 많이 출제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학교 내신 과목의 공부를 할 때는 교과서 문제, 수업시간에 다룬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완벽히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더 높은 등급을 받길 희망하는 학생들은 여러 문제집뿐만 아니라 교과서, 프린트 문제 등에 대한 응용 심화 문제들을 계속해서 접해보고 그에 대한 풀이과정을 스스로 적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서술형에서 큰 배점과 난도 높은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서술형에 대비하여 서술형 답안 작성 연습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시험이 다가오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시험을 염두에 두고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시간에 강조된 부분이 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비 고1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부분을 별도의 노트에 빠짐없이 기록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부분은 시험 점수 측면에서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생기부에 들어갈 태도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수업시간에 나오는 내용을 받아적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평소 자습시간에 인강을 통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배속을 하여 메모를 하는 것도 빠르게 적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업시간 내용을 받아적을 때 처음에는 글씨체가 스스로 못 알아보기 힘들 정도일 수 있는데, 수업시간 필기에 대해서는 그날 수업 이후 쉬는 시간이나 하교 후 노트에 다시 깔끔하게 적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에서 항상 나오는 것은 ‘단권화’인데, 단권화란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이나 노트에 요약 정리하는 공부 방법이다. 필기를 옮겨적으며 과목별로 단권화를 시도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는 데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등학교 시기에 응시하는 시험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를 챙기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지필평가로도 어느 정도 변별이 되긴 하지만 일부 내신 경쟁이 심할 경우에는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변별되는 경우도 많다. 중학교 시기에 이미 체감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수행평가가 최종 점수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평가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해야 하며, 수행평가를 잘 챙기면 이는 생활기록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진로와도 연관시킨다면 생활기록부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진로 연관성을 보이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간고사 시험 기간과 수행평가 기간이 겹칠 경우 학생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수행평가에 대해 소홀해지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종 점수를 산출할 때 수행평가가 복병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힘든 이야기지만 좋은 내신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지필평가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함께 챙겨야 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3-02
- 예비 중학생을 위한 내신 관리 방법 중학교 영어 내신 성적에서 A를 받는 학생은 대략 30%이다. 중학교 내신은 공부에 대한 자존감이 형성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 본인이 한 번 어떤 위치에 올라가면 그 위치에서 내려가고 싶지 않아 유지하는 성향이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2024년부터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도 지필평가를 봐야 한다. 많은 학생이 놓치기 쉬운 중등 내신에서 A를 받는 방법에 대해 지금부터 설명하고자 한다.3월부터 시작되는 수행평가 챙기기중학교 학생들은 3월, 개강을 함과 동시에 각 과목에서 요구하는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한다. 영어 수행평가는 크게 4가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진 이유는 지필평가를 포함하여 한 해에 4가지 스킬을 모두 평가하기 위함이다. 운정 지역에서 주로 나오는 유형으로는 ‘듣기+말하기’ 또는 ‘쓰기+말하기’이다.먼저, 수행평가의 출제 유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수행평가의 4가지 유형은 결국 결과물이 ‘듣기+말하기’, 혹은 ‘쓰기+말하기’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4가지의 스킬이 다 녹여져 있어야 한다. 수행평가를 준비할 때는 평가 기준을 잘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 선생님은 교과서를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맨 앞쪽에 목차를 확인하고, 단원에 대한 상세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1과에서 ‘가족 소개’ 2과에서는 ‘미래의 꿈’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면, 수행평가 역시 비슷한 주제로 출제될 확률이 높다. 또한, 단순히 쓰고 싶은 글을 편하게 말하거나, 읽거나, 쓰면 좋겠지만, 수행평가에 2~3가지 본문에 나오는 문법 개념을 이용해서 만들어야 한다.정리하자면 수행평가는 해당 단원의 핵심 문법을 담으려고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1과에서 ‘be 동사와 일반동사’를 배운다고 하면, 나의 ‘듣기+말하기’ 또는 ‘쓰기+말하기’ 평가에 그 요소들을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본문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본문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한다. 수행평가에서 감점받게 되면 지필을 잘 봐도 A를 못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행평가 역시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지필평가 준비하기핵심은 지필평가다. 지필평가를 잘 보는 방법으로는 인터넷에 무수히 많은 정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다시 강조하려고 한다.1)교과서 본문에 나오는 단어를 폭넓게 공부하기영어 단어는 한 가지 뜻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아 사실은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다. 현재 파주 운정지역의 영어 내신 시험의 경우 영어단어를 활용한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영어 단어의 의미를 묻는 쓰임 문제나 영영 풀이 문제까지 영어 선택지로 문제를 내는 유형이 훨씬 다양해졌다. 이처럼 단순히 본문에 나오는 한글 뜻만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폭넓게 나아가 영영 풀이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각 품사에 따른 뜻도 정리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store라는 단어를 더 이상 ‘가게(명사)’로만 알고 있으면 ‘저장한다(동사)’의 뜻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2)기초 문법 정리하기작년을 기점으로 파주 운정지역 내신에서 각 학년에 해당하는 시험 범위 내의 과에서 요구하는 3~4가지 정도의 문법 개념에서만 문제를 출제했던 기존과는 달리 해당 학년 문법에 대한 전체적인 숙지가 되어 있지 않으면 풀 수 없는 유형의 문제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전에는 중1 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본문에 나오는 중2 문법 개념만 잘 정리를 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 90점 이상을 받았다면 지금은 80점대를 받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행학습을 할 경우 이전에 배웠던 개념을 잊어버릴 수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단지 ‘잊어버린’ 거지, ‘모르는’ 부분이 아니므로, 공부하다 놓치고 있던 기초문법이 보이면 반드시 그때그때 풀어가도록 하자3) 외부 지문에 대비한 독해 학습수학 시험에 대한 난이도를 올린다는 말이 작년부터 나왔었는데, 외려 영어시험의 난도가 현저히 올라갔다. 운정중의 경우 시험문제의 유형이 모의고사 유형처럼 본문을 변형하여 빈칸으로 뚫린 부분에 대한 내용을 유추하는 문제, 정확한 주제 찾기 등을 위주로 출제가 되고 있으며, 지산중의 경우 5개의 보기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 해석 능력이 부족할 경우 답을 찾을 수 없게끔 출제되고 있다. 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본문은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지만, 이 지문들을 가지고 출제되는 문제들은 충분히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본문 지문에 대한 해석을 먼저 일차로 본인이 하고, 자습서를 통해 정확한 해석을 체크해야 한다. 추가로, 외부 지문까지 출제하는 학교들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욱 독해를 놓치면 안 된다고 강조할 수 있겠다.파주 운정 영어학원 니콜영어강사 황지은문의 031-957-0588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