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남지우 학생 (고려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대진여고 졸업) 남지우 학생(대진여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신소재공학과를 비롯해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성균관대와 서강대 공학계열에서도 합격증을 받아냈다. 우수한 내신 등급과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원하는 전공학과에 안착했다. 고교진학 후에도 진로를 찾지 못해 불안정했지만, 학습 열정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보기 드문 성실한 학생임을 드러내며 학종을 준비했다. 고교생활이 자신을 알아가는 순간의 연속이었다는 남지우 학생의 수험기를 정리했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서울대학교일반(종합)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X(1차합격)2고려대힉교학업우수(종합)신소재공학과OO3연세대학교활동우수(종합)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O4성균관대학교학생부종합(융합형)공학계열O5서강대학교학생부종합(일반)화공생명공학과O6한양대학교학생부종합(추천형)신소재공학과X<표2> 학교 주요활동 (1) 동아리활동구분상세내용동아리활동▶1학년 수학과학영재학급 : '산사태 예방 방안 제시_ 토양의 구성 비율에 따른 산사태 예방'이라는 주제로 1년간 탐구 진행. 흙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구성비율에 따라 안식각이 달라진다는 선행연구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최적의 토양 구성 비율을 선정하는 연구 진행 및 발표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둠.▶2학년 화학과제 탐구부▶3학년 과학이론토론부 : 러브버그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피해에 주목해 해결 방법에 관한 토론으로 주제 구성, '러브버그 포집기'라는 아이디어를 대안으로 제시. 이후 팀 프로젝트 기획, 포집기 소재와 도안을 고안하고 스케치업이라는 3D프로그램을 이용해 포집기를 리모델링함.<표2> 학교 주요활동 (2) 진로·자율활동구분상세내용진로/자율활동/특이사항▶진로활동-1학년 : 환경캠프, 세계시민교육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특강 참여, 과학자의 윤리 관련 ucc제작, 진로 독서-2학년 : 과학의 날 활동 및 추가탐구 및 진로 독서, 과학 토론대회 내진보강 방안 제시) * 2학년 과학의 날 행사_ '삼투발전'부스 운영(친환경 발전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염분차발전'의 방식 소개를 위해 원리를 간소화한 삼투발전기 모형을 제작하고 시연하는 부스 운영.) -3학년 : 진로 독서 및 학교 내진설계 공법 탐구▶자율활동-학교에서 진행 중인 내진 공사의 목적과 방법에 호기심을 가져 내진보강공사 설계도와 지침서를 확인해 내진보강공법으로 pc콘크리트 구조와 철골브레이스 구조를 사용하고, 내진 보강의 목적은 지진시 대피 시간 확보 임을 이해함. 이후 에너지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내진 공법과 목적이 다름을 이해하고 보고서로 정리해 제출. * 진로가 아님에도 주변에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작성▶특기사항-2, 3학년 : 프로젝트형 봉사활동 부장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함.-2학년 : 초등학교 여름방학 과학교실 봉사활동(10시간)-3학년 : 노인복지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봉사 (20시간)--> 총_ 봉사 58시간* 1-2 학급부회장, 2-1 학급회장, 3-1 학급부회장<진로 스펙트럼>왜? 라는 질문이 가져온 과학 개념과 원리의 위대함을 배우며, 공학계열에 관심중학교 때 역사를 전공하는 길을 생각했다는 남지우 학생은 이때는 과학을 이해보다 거의 암기하는 공부로 여겨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왜? 라는 질문을 던져도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고교진학 후 통합과학에서 전자껍질을 배우고 이온이 되는 이유를 배우면서 ‘왜?'라는 질문이 숱한 과학적 개념의 배경임을 알아가며 재미를 느꼈습니다.”고1 때는 막연히 ‘신약개발 연구원’을 꿈꾸며 생기부를 채워나갔다. 그러다 1학년 말 환경 캠프에 참여하면서 재활용 공정을 배우면서 환경에 관한 관심이 깊어졌다. 고2 영어 수업 발표주제로 고1 통합과학 수업에서 짧게 언급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의 원리와 효과'에 대한 탐구를 기획했다. 이 과정에서 탄소네거티브 정책의 실현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상용화에 관심을 가지며 화학공학 계열로 진로를 바꾸었다.<내신 관리>최대한 학교 수업에 집중하라, 복기를 위한 단권화와 백지 노트 작성 추천남지우 학생은 학교 수업에 최대한 졸지 않고 집중하라고 말문을 열었다. “선생님이 시험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이 아니라, 수업 내용을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더 직접적으로 인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효과는 국어, 영어, 암기과목에서 빛을 발하는데, 시험지를 볼 때 불현듯 선생님의 목소리가 연상되며, 암기 내용을 복기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또한 수학 공부에 유용한 방법으로 ‘단권화와 백지 노트’ 작성을 추천했다. “교과서나 문제집 하나를 정하고 거기에 모든 내용을 압축시켜 놓는 것입니다. 문제 풀이 중 새롭게 알게 된 내용, 새로운 풀이와 실전 팁 같은 것을 한 권에 정리하고, 시험 1주일 전부터 그 내용을 머리에 저장하면서 하나의 백지 노트를 만듭니다.”아울러 암기과목은 세부 내용을 더 추가해서 시험 전날 그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하고, 수학과 과학은 문제에 막혔을 때, 무엇을 찾아볼지 행동강령과 실천 풀이 등을 백지에 정리하며 아는 것과 더 암기해야 할 내용도 파악할 수 있었다.<전공 선택과정>진로 카테고리 차츰 줄여가며 자기 분석, 화학공학/신소재공학로 진로 확정!남지우 학생의 진로 카테고리는 꽤 넓었다. 화학과/화공과/신소재공학과/생명공학과/약학과 등 특별히 확실하게 원하는 진로가 없는 상황에서 막연히 화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는 생기부의 방향성을 잡기 쉽지 않았다. “고2 때 가고 싶은 학과를 나열하고 각 학과의 교육과정, 진로와 학과 분위기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때 과감하게 생명과학 계열은 맞지 않다고 판단해서 화학과와 신소재공학 분야로 진로를 좁혔습니다. 그리고 생기부를 두 분야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최대한 학문 탐구를 진행하되, 궁금한 내용은 심화 탐구를 진행하고, 이외에는 기술과 관련된 탐구를 하며 생기부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다각적으로 자신을 분석하며 화학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로 진로를 확정했다.<교과세특관리>세특 주제 정하는 다양한 방법, 질문 포스트잇 활용· 교과 연관 심화 탐구 여부· 최신 이슈도 치밀하게 살펴남지우 학생은 세특 주제를 정할 때 시험 기간에 정리했던 질문 포스트잇을 정독하고, 심화 탐구를 할 수 있는 몇 가지의 질문을 뽑았다.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내용의 깊이와 다른 세특 사례를 탐독하며 다양한 관점과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고민했다. 주제 선정 후에는 관련 논문과 도서를 읽고, 이를 활용하여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교과 과정에서 생긴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결론을 작성하기도 했다.“교과 과정에서 세특 작성할 만한 질문이 없을 때는 기존에 작성했던 생기부에서 추가탐구하고 싶은 내용 중 교과와 연관된 내용이 있는가, 탐구 과정 중 의문이 들었던 내용은 없는가, 짚어봤습니다. 또는 그동안 관찰했던 현상 중 프로젝트로 만들 것이 있는가, 먼저 판단했습니다. 이외에도 인터넷 과학 신문이나 논문 사이트에 올라오는 주제 중 관심 있는 분야로 폭을 좁혀가며 대략 발표 내용을 잡아 해결하는 방식으로 세특을 구성했습니다.”남지우 학생의 교과세특 관리기존 작성한 생기부에서 추가탐구 가능성과 교과 연관 내용, 탐구과정에서의의문 2025-04-25
- 2025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이유찬 학생 (한림대 의예과 합격/ 대진고 졸업) 이유찬 학생(대진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한림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했다. ‘의사’라는 확고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고교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뜻대로 나오지 않는 성적, 의사라는 진로에 대한 의심 등 입시 과정은 녹록지 않았다. 그때마다 매일 꾸준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한림대 의예과에 합격했고, 모교인 대진고에서 학습 환경과 선생님,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유찬 학생의 고교 3년을 들어봤다.<표1> 수시지원 대학NO대학전형학과합격여부등록대학1고려대학교교과의예과X2가톨릭대학교학종의예과X3한림대학교학종의예과OO4전남대학교학종의예과X5조선대학교학종의예과X6가천대학교논술의예과X<표2> 학교 내신 등급과 수능성적구분상세내용내신▶ 평균 : 1.31등급 (전 과목)수능성적국어(언어와매체) 1등급/ 수학(미적분) 1등급/ 영어1등급과학탐구(물리I, 생명과학I) 3등급, 3등급/ 한국사 1등급<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구분상세내용학생부주요활동▶동아리활동-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합성 실험-박막 크로마토그래프를 활용한 성분 분석 실험-3학년 동아리의 ‘TLC(박막 크로마토그래피)를 활용한 성분 분석 실험’-서울시립과학관에서 진행했던 TLC를 활용한 성분 분석 실험과 이전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했던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합성 실험을 융합했음.-친구와 직접 합성한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과 시중의 약품을 성분 분석해 비교하는 실험에서 최종 결과 측정에 실패. 실패 원인을 분석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음▶진로활동 외-고1 면역계와 슈퍼 박테리아, 항생제에 대한 탐구 진행, 관련해 고2 독서 활동, 고3 신문 기사와 전문 자료 읽기 활동까지 연계해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는 자세를 보임<진로 스펙트럼>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꿈꾸며, 책임과 의무를 고민하다어릴 때부터 밖에서 뛰어놀았던 이유찬 학생은 골절 등 부상도 잦았다. 자연스럽게 병을 치료해주는 의사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 “아픈 사람을 치료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도록 돕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고1 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의사는 꿈이 아닌 희망 진로로 선명해졌습니다. 진로를 선택한 후에는 과연 의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적성을 꾸준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의사’라는 직업을 결정하는 데는 수학을 좋아했던 적성도 작용했다. 초등 때부터 ‘수학’을 배우고 혼자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즐겼고, 성적 역시 우수했다.<내신 관리>수업 시간이 가장 좋은 기회, 공부 집중력 키우는 충분한 수면과 생활 관리가 필수!이유찬 학생은 공부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잠을 충분히 자려고 노력했다. 이동시간, 기다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스트레칭, 눈 잠시 감기 등 확실하게 휴식을 취하여 피로를 풀고, 공부에 방해되는 행동과 생각을 하지 않도록 자기 관리를 했다.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영어’를 꼽은 이유찬 학생은 내신 공부법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영어 성적을 잘 받으려면 ‘문법-단어-독해’의 3박자가 어우러져야 합니다. 기본 문법을 정리하고, 기본기를 갖춘 다음은 내신 범위의 지문을 이해하고 반복해서 읽으면서 암기합니다. 이때 모르거나 중요한 점을 분류(문법, 단어, 문장 전체 등으로)해서 다른 색깔의 형광펜으로 표시하고 시험 전까지 포인트를 완벽히 숙지하도록 지문 읽기와 암기를 반복합니다.”또한 수업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늘 수업 시간이 가장 좋은 기회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복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업 때 최대한 경청해서 전체 맥락과 중요 포인트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내용을 암기하고, 복습할 때 수업 필기와 기억을 떠올리며 공부하는 것입니다.”<전공선택 과정>전공선택 후 흔들림, 도피하고 싶은 마음을 극복한 멘털 관리!이유찬 학생은 전공선택 과정보다 ‘의사’라는 진로를 정한 후 흔들림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전한다. 학교생활 중에도 ‘과연 미래에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있었고, 혹시 더 좋아하고 더 잘할 수 있는 다른 일은 없는지 고민하기도 했다.“이유는 의대 진학에 필요한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이것은 나에 대한 의심과 도피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 어떤 목표를 가지든지 필요한 ‘과정 (=내신 공부, 수능 공부)’에 집중하자고 결심하고, 의도적으로 고민을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일 이런 마음으로 생활하니 언젠가부터 정말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세특 관리>성실한 수업 태도는 기본, 선생님과 소통하며 탐구보고서 위주로 관리이유찬 학생은 항상 성실하게 수업에 참여하고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예의 바르게 행동했다. 탐구보고서 위주로 세특을 채우면서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와 학교에서 배우는 원리를 엮어 주제를 정했고 탐구 과정에서 생긴 궁금증을 다음 탐구의 주제로 활용했다.“고2 때 다른 학교에서 수강했던 거점학교 수업(생명과학 실험, 화학 실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생명과학과 화학을 실험하고 심화 내용까지 학습했고, 진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성실하게 참여했습니다.”<학생부 관리 구술면접>진로에 핵심적인 선택과목에 과감하게 도전, 구술면접은 실전과 최대한 유사하게!진로에 핵심적이라고 생각한 과목이라면 망설이지 않고 도전적으로 선택했다는 이유찬 학생은 수업 참여, 탐구 활동 등 진로와 관련된 학교 프로그램에 최대한 많이 참여했다. “진로가 명확하고, 도움이 되는 학교 프로그램이 있다면 우선 많이 참여해보세요. 그다음 자신이 목표하는 학생부의 내용, 맥락, 탐구주제 등에 맞게 학교 활동 경험을 정리하고 활용할 것을 추천합니다.”한편 구술면접은 실전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말’해 보는 연습을 많이 했다. MMI 면접은 기출문제를 읽고 다각적인 관점으로 생각하고, 이를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했다. 이때 면접 자세와 태도에 대해 꼼꼼하게 피드백을 받아 교정했다.실제 이유찬 학생의 구술면접 내용Q. 무감독 시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A.-무감독 시험에 찬성/ 무감독 시험은 수험생의 자율성을 존중-수험생과 시험 진행자 상호 간의 신뢰 쌓는 데 도움 줌-하지만 단점이 존재함-EX.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 높음, 응시자가 불안해할 수 있음-시험 진행 전 검사 강화, 공정과 신뢰에 관한 교육으로 의식 높이기 등의 해결책이 있음-결론_ 단점을 줄인다면 무감독 시험의 장점이 큰 가치가 되미'Q. 만약 무감독 시험 도중 옆자리에서 부정행위 하는 것을 목격한다면?A.-시험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것-우선 확실한 기억만을 분명히 정리하고, 당사자와 대화하면서 전후 상황을 확실히 인지할 것임-만약 응시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종 시험이라면 당사자와 대화하더라도 시험 본부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중간 단계에서 진행하는 시험 경우라면 부정행위를 목격하면 무조건 공식적인 데에 알리겠다고 경고하고 넘어갈 수는 있음-부정행위 재발을 막는 것이 모두에게 이롭다고 생각<후배를 위한 조언>& 2025-04-25
-
고3 수능 수학 전문 ‘수리지수학학원’ 백마학원가에 오픈 고3 수능 전문 ‘수리지수학학원’이 백마학원가에 문을 열었다. ‘수리지(數理EASY)’는 수학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면 쉽게(EASY)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고3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각 과목의 수능 핵심 유형 수업을 진행한다. 주중 하루는 개인별 약점을 보완하는 클리닉 수업도 운영한다.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수능 핵심 유형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는 ‘수능 파이널 모의고사반’도 준비하고 있다.수리지수학 황성연 원장은 오랜 기간 재수생을 가르치고 교재를 집필하면서 터득한 수능의 원리와 수능적 사고력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학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황 원장은 “수리지수학학원은 고3 학생 중 수능을 준비하는 3, 4등급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수업이다. 수능의 목표는 백분위 92이다. 그 이상은 학생들의 몫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수리지수학학원 황성연 원장은 고3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쉽게 찾아 풀어본 후 문항별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간편한 앱(http://suleasy.com)을 만들어 무료로 공개했다. 6월 모의고사를 전후해 기출문제를 공부해야 할 시점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5-04-24
-
영진전문대학교, 대구지역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협약 체결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대구지역 15개 특성화·마이스터고와 손잡고 고등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대학과 고교 간 진로‧취업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선도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지역 청년 인재들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상생의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영진전문대는 최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지역 특성화고교·마이스터고교 등 15개 학교와 ‘2025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전문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을 비롯해 박종백 교무부총장, 이지훈 입학지원처장, 박효진 학생복지취업처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함께, 대구지역 15개 고등학교의 교장 및 산학협력부장 등 교육 현장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고교 단계부터 실질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학교와 고등학교 간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반의 일자리 생태계를 강화하고,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지역 상생의 의지가 반영됐다.협약에 따라 영진전문대학교와 고등학교들은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 및 취업정보 공유 △고교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추진 △지역사회 기반 고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약속했다.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고등학교는 △경북공업고등학교 △경북기계공고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경상공업고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 △대구관광고등학교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 대구하이텍고등학교 △대중금속고등학교(가나다순) 이다.최재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영진전문대학교는 청년 고용 플랫폼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진전문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교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 ‘진로·취업 연계 프로그램’, ‘직무 체험 중심의 실습 교육’, ‘취업캠프’ 등 전문적이고 실효성 높은 다양한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고등학생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의 시발점으로 평가된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4
-
구미대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산학협약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메이크업 분야의 전문 대학 인재 양성을 위해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와 산학협약을 가졌다.지난 20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총장, 안미려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서에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학술교류를 위한 특강 및 정보교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상호 인적교류 및 현장실습 지원 △기술세미나, 민간기능경기대회, 자격증 취득 참여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안미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은 “구미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우리 협회의 정보력, 인적네트워크가 결합해 서로 상생체계를 구축하고 싶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미대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승환 총장은“구미대 의료뷰티디자인학부에는 올해부터 트랜드뷰티 전공이 신설돼 향후 전문 뷰티숍과 웨딩산업 등 유관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동반 성장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3
-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부사관학교 병영체험 참가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국방군사계열 1학년 학생들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진행한 ‘25-1 대학ㆍ군 제휴 위탁훈련 및 병영체험 전문 프로그램’에 참가해 실전감 있는 군사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예비 군(軍) 간부로서 자질과 역량을 키웠다.이번 병영체험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실시됐으며, 이 대학 참가 학생들은 실제 군 환경에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군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은 △한미연합훈련 참관 △장병 기본훈련 경연대회 △전투부상자 처치 실습 등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구성됐다.특히 다문화 가정 출신으로 이번 훈련에 참가한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김재원 학생은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한계를 정했던 적도 있었지만, 이번 전문 훈련을 통해 그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 내 안에도 강한 의지와 책임감이 있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군인의 길을 선택한 이상, 조국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 저처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에게도 용기를 주는 군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기병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실제 병영 전문 환경을 체험하며 군 간부로서의 태도와 자세를 스스로 돌아보고 다지는 값진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과 연계한 실전 중심 교육을 강화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전국 전문대학 최초이자 유일하게 육군, 해군, 공군 본부와 협약을 맺고, 항공정비, 의무(醫務), 전투, 국방정보통신 등 각 군 특성에 맞춘 최정예 부사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전술훈련장과 영상 모의사격장, 항공정비 실습장, 응급처치 실습장을 갖추고, 군이 요구하는 강인한 체력과 인성, 기초 전투기술, 전공 특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 같은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최근 5년간 690여 명의 졸업생이 육·해·공군 및 해병대 부사관으로 임관했으며, 졸업생 취업률은 94%에 달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또한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 편입반도 운영하며, 학습과 체력, 면접 등 전 영역에서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5-04-23
-
일산 메가스터디학원, 4월 26일 ‘학부모 입시 교실’ 진행 일산 메가스터디학원에서 4월 26일(토) 오후 2시에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 교실’을 연다. 이번 입시 교실은 입시전략연구소 김택희 소장이 맡아 진행한다.1부에서는 2026~2028학년도 대입 전형과 수시·정시의 기본 개념을 안내하고, 고등학교 학년별 준비 포인트를 설명한다. 2부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학생부 관리 전략을 안내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학년별 생활기록부 준비 로드맵도 제시한다. 입시 교실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으니,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일산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한편, 일산 메가스터디학원에서는 4월 25일 N수 & PRE 반수반 설명회와 5월 8일 육·해·공군 사관학교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원으로 문의. 2025-04-18
-
신서중 3학년 2024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분석 <12번 문제>12. 다음 글에 대한 의견 중 잘못된 것은?(답 2개) (4점) 답 : ②, ④Jamie is a worldwide superstar. He has fans everywhere and all his songs are loved by many people all over the world He recently had a concert in Seoul. (a)Out of breath, he kept singing. (b)since all the staff looked tired, he thought he would sing the last song. (c) After he had finished the last song, he said goodbye to the audience. The fans didn‘t want to leave. (d) As the fans surrounded him on the stage, he couldn’t move at all (e)Not knowing what to do, he just decided to enjoy the moment.① 원영: (a)는 접속사 although의 의미를 넣어서 읽을 때 해석이 자연스러운 것 같아.② 채원: (b)를 ‘looking tired’로 바꿔서 써도 문장의 의미가 같네..③ 성훈: (c)는 Having finished the last song 으로 더 간결하게 구문을 작성해 볼 수 있지.④ 재현: (d)는 Surrounded him on the stage로 바꿔 써도 어법과 의미에 오류가 없어.⑤ 연준: (e)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라고 해석하면 돼.< 분석 및 대응 방안 >* 신서중은 문법 관련 지문을 주고 학생이 설명을 하는 식의 선택지가 나온 후 ‘올바르거나 올바르지 않은 의견을 고르시오’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 예문 (b)와 같이 주어가 다른 분사구문 문장과 예문(a), (e) 와 같이 분사구문 해석하는 방법, 접속사에 따라 분사구문의 의미가 어떤 식으로 달라질지에 대한 분사구문의 특징을 중학교 과정에서 확실하게 익혀야 내신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종필영어학원에서는 내신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문법을 배우며 수업 시간에 연습문제를 통해 응용된 문장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수업 자료를 만들고 있으며 매 수업 내용을 보다 잘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질문이 생기면 바로 바로 확인하고 질문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내신은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기에 평소에 기본적인 문법 실력을 쌓아두지 않았다면 오답이 많이 나옵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8
-
신서중 2학년 2024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분석 <19번 문제>Tomorrow is the talent show.Where do you think did the gold medal go?Look high and low.You can‘t catch me. You’re too slow.shirley asked, (A)이 일이 언제 일어났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A little after nine last night. I was making my rounds when I hearda scream. I rushed over and found Jocelyn and the case like this”19. <보기>의 단어들을 모두 이용해 밑줄 친 (A)를 영작할 때, 6번째에 쓰이는 단어는? (3점) 답: ③<보기> (this / you / tell / when /me / happened/ could)①me ②you ③this ④when ⑤happened< 분석 및 대응 방안 >* 신서중은 본문과 추가독해 지문을 뚫어놓고, 단어를 배열하여 문장을 영작해보게끔 하는 객관식이지만 서술형 유형의 문제가 매 시험 1,2개 문제씩 출제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답은 could you tell me when this happened? 으로, 문장을 구성할 때 주어, 동사, 그 이외의 단어들까지 어느 위치에 배열해야 할지, 문장 분석을 통해 중등 과정에서 확실하게 익혀야 내신에서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교과서 범위 내의 문법은 물론이고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문법을 활용한 난도 높은 문장을 만드는 문제가 출제되기에 평소에도 영작 연습을 많이 하며 문법의 기본기를 다져야 합니다.종필영어학원에서는 고등학교 과정까지 해당하는 문법의 꼼꼼한 문법 학습을 통해 담당 선생님이 만들어낸 문법 서술형 응용 문제와 문장의 어순 고르기 등의 연습을 통해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본문뿐만 아니라 본문 문장을 응용한 문장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내신 수업 자료를 만들고 있으며 매 수업 내용을 보다 잘 기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8
-
목일중 3학년 2024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 분석 <5번 문제>5. ⓐ~ⓓ에 들어갈 말로 알맞게 짝지어진 것은? (5점) 답: ①By the time we ⓐ at the campsite, the sun ⓑ , and the others had finished setting up the tents. I was a bit disappointed because I had hoped to help, but they had planned everything without me. Still, they ⓒ me some dinner, and by the time I had eaten, we were all gathered around the fire, sharing stories about what we had done that day. Sarah ⓓ she had seen a deer earlier, while Jack said he had lost his map and spent hours trying to find the trail again. Luckily, someone else had spotted him before it got too dark. We laughed, realizing how much had already happened before we even got there.① arrived / had already set / had saved / mentioned② had arrived / has already set / saved / has mentioned③ arrived / set / saved / had mentioned④ had arrived / has already set / has saved / had mentioned⑤ has arrived / had already set / has saved / mentioned<21번 문제>21. 밑줄 친 부분이 어법상 어색한 것은? (5점) 답: ④① The cat looks at me as if it understood every word I say.② They wish they had more free time to enjoy their hobbies.③ He wishes he had had breakfast; he is so hungry in class right now.④ He answers questions in class as if he read the entire textbook; he only read the first chapter.⑤ She talks about Paris as if she had lived there for years; she‘s never even visited.< 분석 및 대응 방안 >* 과거에 일어난 여러 행동 중 어떤 행동이 먼저 일어난 행동인지 구분하는 문제가 꾸준히 출제되고 있습니다. 선택지를 보고 과거와 과거완료 중 어떤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가에 관련된 문제임을 파악한 후 By the time, Still, and by the time 등 많은 힌트가 있기에, 글을 읽으며 문맥 속 사건의 전후를 판단하여 답을 골라야 합니다.목일중학교에서는 before, after 이 있는 경우 과거완료를 쓰지 않고 과거시제를 써도 된다고 학교 프린트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참고하여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매년 출제되는 가정법 문제도 I wish 가정법과 as if 가정법 과거, 과거완료를 모두 학습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목일중 3학년 문법 문제는 4~5점짜리 문제가 매우 많고 가정법, so that, 분사구문 등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단원의 문법 사항들이 상위권 학생들도 어려워할 만한 문제로 까다롭게 출제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서술형이 없으므로 영작할 수 있는 문장들의 어순을 고르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들의 유형으로 출제되기에 평소에 기본적인 문법 실력을 쌓아두지 않았다면 오답이 많이 나옵니다. 내신 기간 한 달로는 채울 수 없는 문법의 부족한 부분들을 평소에 개념학습과 응용 문제 풀이를 통해 문법 기본기를 다져놓아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종필영어학원에서는 내신 준비 기간 동안 비슷한 문제를 만들어 여러 번 대비시키고 있으며 내신 점수만을 위한 잠깐의 문법 공부가 아닌, 고등학교 과정 준비를 위한 문법 기본 다지기와 익히기 과정으로 생각하며 꼼꼼히 영어를 익히며 해당 표현을 활용한 영작까지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