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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④ 뽐내고 싶은 내 세특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이라면 내신성적 못지않게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세특)도 반드시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학교생활을 성실하고 꼼꼼하게 해왔다면 자연스럽게 알찬 세특을 만들어 낼 수 있을 테지만, 학교 활동을 불성실하게 한다면 세특을 채울 내용이 없을 것이다.우리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생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나만의 세특’을 물으니 다양한 답변이 돌아왔다. 수업 시간에 성실하고 학생다운 모습을 보였다거나 탐구 활동으로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내용이 많았다. 세특 내용을 알차게 만든다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분명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우리 지역 수시 합격생들의 답변을 보며 적극적이고 꼼꼼한 세특 관리를 해보자.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건우 학생융합인재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한 내용의 세특이 기억에 남아요. ‘기초 및 심화 실험을 수행하며 화학적 분석 기술을 탐구하고 이공계 심화 강연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함. 활동 과정에서 간이 분광광도계를 제작하고 미지의 용액 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을 수행하며 실험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희석 방법을 제안하는 등 실험 설계 역량이 돋보임’이라고 적어주어 기억이 나요*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봉소연 학생제 세특을 보면 거의 모든 과목 교사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학습 태도가 좋다, 발표를 잘한다’의 내용을 써주셨어요. 이런 내용을 제가 학기 말 자기 평가서에 쓰기 위해서 1년 내내 열심히 수업을 들었기에 교사들이 저를 기억하고 써준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마 대학에서도 이런 내용을 보고 저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합격시켜 준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김윤서 학생저는 세특에 독서 경험이 많이 기술되어 있어요. 1학년에서부터 3학년까지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에는 40권 이상의 책이 담겨 있습니다. 탐구 활동을 진행할 때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독서를 먼저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탐구 활동을 할 때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를 활용하는 것보다 전문성 있는 책을 활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독서 활동에서 시작되어 더욱 깊이 있게 파고드는 전개 방식이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저만의 특색이라고 생각합니다.*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양연지 학생저는 주제 탐구 자체도 저만의 특색을 드러내는 요소지만, 과목 간, 학년 간으로 연결된 내용이 나만의 특색을 더욱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탐구의 주제와 내용도 중요하지만, 생기부라는 하나의 완결된 기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활동 간의 연계성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2학년 때 화학에서 반응속도론을 탐구했지만, 당시 3학년 미적분을 배우기 전이라 깊이 있는 탐구가 어려웠습니다. 이후 3학년에 미적분을 배우면서 그 내용을 활용해 탐구를 더 심화하고 탐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탐구를 이어가면서 생기부 전체가 긴밀하게 연결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만의 특색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수의예과 김은지 학생미적분 세특에서 적분을 이용한 입체도형 부피 구하는 개념을 생명과 연관 지어 이 개념으로 간의 부피를 측정하는 데 쓰일 수 있고 더 정확한 약물 투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 점이 특색있었어요. 너무 억지스럽게 진로와 연결 지은 것도 아니고 다른 학생들의 생기부에 있을 내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남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자신만의 교과 세특을 만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강형욱 학생‘공동체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과 글쓰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본인이 속한 학교 또는 지역사회의 여러 문제 중 목동 깨비시장에 드나드는 차량들로 발생하는 문제 상황을 선택해 실제 충돌 사고까지 난 현안을 분석해 제재가 필요한 상황을 파악해 건의 대상을 명확하게 설정함’의 내용을 담아주었어요.실제 일어난 사고로 고인을 추모하며 과일 가게 앞에 놓여있는 국화꽃, 박카스, 간식들을 보면서 이와 같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점이 개선되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작지만 사회발전에 보탬이 되고 공동체 문제를 개선해 보자 하는 저의 태도가 드러나 있어 좋은 세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의예과 장원준 학생여러 과목을 통해 단순한 ‘의사’ 자체가 아닌 구체적인 관심사를 지닌 의사가 되고 싶다는 점을 보여주었어요.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의사라는 점을 드러냈습니다.사회문화 수행 평가로 했던 개인 시사 주제 발표에서 ‘건강 불평등 현상 분석과 이를 통해 바라본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발표했어요. 해결 방안으로 사회경제적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과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 정보 제공 매체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했어요, 특수 목적 병원 확충과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제공 등도 제안했어요. 자신의 진로 분야인 의료 분야에 진학해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WHO나 국가 기관의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한문 과목은 ‘수기안인’을 중심으로 자신의 진로를 성찰하며 의사라는 목표를 구체화한 보고서를 작성했어요. 치료를 넘어 환자의 안정과 공감을 제공해야 함을 서술하고 WHO 등 국제기구에서 의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어요.진로 적합성을 과목에 국한하지 않고 진로 적합성을 여러 과목에서 보여주었어요.*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최재혁 학생3학년 환경 시간에 기후 변화에 대한 국제 사회의 과학적 합의를 담은 IPCC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기후 위기의 과학적 원인과 미래 예측, 그리고 국제적인 정책 방향에 관해 조사하고 발표했어요.특히 기후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후 이상 중 특히 집중 호우의 원인을 학문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해 발표했어요. 적란운, 수렴대가 집중 호우의 원인이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제트기류 약화가 장마 전선을 정체시키고 있음을 설명했어요.1.5도 마지노선을 넘긴 상황에서 강력한 규제를 통해 탄소 감축 정책을 실시해야 할 강한 필요성을 주장했어요. 이 과정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과 융합 사고력을 신장하고 주도적으로 학습 내용을 확장하는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어요.*서울대학교 치의학과 김동현 학생‘수업 내용 중 의문이 생기면 지속적으로 질문하며 완벽히 이해하여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이 자주 보여 인상적이었음’이라는 중국어 과목 세특이 저를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학생의 집중력이 낮은 중국어 과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목표를 위해 집요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저의 태도가 잘 드러난 것 같아 인상적이었습니다.*서울대학교 건설환경도시공학부 유지민 학생특정 과학 과목 생기부에 수업 시간에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집중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사실 중학교 때부터 학교나 학원 수업에서 눈을 크게 뜨고 듣는 습관이 있었는데 생기부에까지 적히게 될 줄은 몰랐어요.*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세훈 학생지금까지 썼던 교과 세특 중에 저의 특색이 가장 잘 들어간 세특을 말해보자면 생명과학Ⅰ에서 암과 유전자 사이의 관계에 대해 다룬 세특이었어요. 내용을 읽어 보면 제가 어떻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질문들을 던지며 탐구를 해나갔는지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어요. 저는 보통 보고서를 작성할 때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사실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탐구를 진행했어요. 이런 제 특성이 생명과학Ⅰ세특에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이화여자대학교 융합전자반도체공학부 전자전기공학전공 이소정 학생수학Ⅰ과목 중 ‘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교사의 발표 내 20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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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합격생] 강동고 김나연 – 대전대 한의예과
충실한 학교생활이 수시 5관왕의 비결학교에서는 무엇이든 최선을 다했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또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감’은 이 모든 것을 대입에 집중하게 하는 큰 힘이 됐다.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지만 한의예과를 선택한 것 또한 그만의 확실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내린 결정이었다.2026학년도 대입 수시 5관왕 김나연양의 열정 담긴 고등학교 3년을 소개한다.▶수시 5관왕나연양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지균(면접 있음),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교장 추천 전형(면접 없음),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교과(면접 없음), 연세대학교 HASS 국제형(제시문 면접), 대전대학교 한의예과 교과 전형(면접 없음)에 합격했다. 수능 최저의 경우 서울대학교는 3합 7(탐구 평균), 고려대학교는 3합 7(탐구 평균 아님), 연세대학교는 교과 최저 영어 제외 과목 2합 4(영어는 3등급 이상), HASS는 2합 5(영어는 3등급 이상), 대전대 한의예과는 3합 5(탐구 반올림)였다. 나연양은 대전대 한의예과를 선택했다.▶면접 대비“3학년 2학기 때 매일 수업 끝나고 선생님들께서 1:1 면접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먼저 연세대 HASS의 경우 기출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국제 면접 담당 선생님께서 5년 치 기출을 뽑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정해져 있는 면접이기 때문에 실제 면접 시간에 맞춰서 답변하는 연습을 하고, 선생님께서 ‘말하는 방식은 이러했으면 좋겠다’, ‘내용은 이렇게 하면 더 정확할 것 같다’라는 식으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계속 준비하며 저 자신이 점점 발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기출을 보면 어떤 식으로 제시문 면접이 나올지 예상이 충분히 되었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거의 떨지 않고 최선의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서울대 지균 면접의 경우, 거의 매일 수업 끝나고 남아서 선생님과 준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생기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5일 동안은 열심히 제 생기부를 정독했습니다. 그 후 선생님께서 예상 면접 질문을 굉장히 많이 준비해주셔서 그 질문에 답을 준비했습니다. 어느 정도 내용과 질문, 답변을 익힌 후 선생님과 실제 면접을 보는 것처럼 모의 면접을 진행했는데요. 선생님께서 말투,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주셔서 점점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로 준비했던 질문 중 하나가 실제 면접 때 나와서 답변을 부드럽게 잘 할 수 있었습니다.”▶주요 학교 활동“제게 가장 가장 의미가 큰 활동은 1, 2학년 때 했던 융합인재 아카데미와 미래인재 아카데미 활동이었습니다.”융합인재 아카데미와 미래인재 아카데미는 강동고 대표 프로그램으로 융합인재 아카데미(1학년)는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다.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따라 인문·사회, 상경, 전기·전자·신소재, 화학·생명 등 여러 개의 소규모 팀으로 운영되며, 전공 교사의 맞춤형 지도하에 팀별로 실질적인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미래인재 아카데미(2학년)는 자기 주도적 탐구와 기록의 정교함을 결합한 수시 대비 시스템. 융합적 주제를 중심으로 전공 소양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심화 학습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학생에게는 개별 연구를 진행해 자료 조사 및 분석, 발표 지도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융합인재 아카데미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여러 과목을 엮어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조원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요. 물리를 영어로 배워보기도 하는 등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미래인재 아카데미에서는 더 구체적인 진로와 엮은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모의 주식 투자 보고서 쓰기, 다국적 기업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보고서로 작성했습니다.”▶학생부 세특“과세특은 선생님들께서 적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과세특을 갖고 싶다면 평소 수업 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1학년 때는 아직 진로가 명확한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각 과목에서 ‘어떤 부분에서 흥미나 관심이 생겼고’ 그래서 ‘어떤 심화 탐구를 진행했다’라는 식으로 ‘그 과목을 잘한다’라는 것을 어필해야 하는데요. 각각의 과목을 잘한다는 것이 언급되는 것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는 이제 진로 방향을 정해서 그 진로와 연계된 내용의 과세특이 쓰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학교 선생님들께서 좋은 수행평가 주제를 정해주시기 때문에 수행평가를 준비하면서 과세특에 적힐 내용까지 생각해서 좋은 결과물을 제출하면 나만의 차별화된 세특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세특 내용은 선생님들께서 결정해서 작성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적고 싶은 내용에 대해 고집을 부리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3학년 때는 이론적인 내용보다 자신이 무엇을 기획해서 실제로 무엇을 수행했다는 식의 내용이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 역량“저의 최종 내신 등급은 1.11이었습니다. 내신은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듣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선생님들이 지필고사가 다가올 때 하시는 수업에서는 시험에 대한 힌트를 많이 주시거나 총정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수업을 듣는 게 중요합니다. 국어나 영어는 언어 과목이기 때문에 반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선생님들께서 주시는 프린트들을 최소 6회독 하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수학은 최대한 많은 유형을 알고 있는 것이 유리합니다. 내신은 50분 안에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 하기 때문에 모르는 유형이 나오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며 최대한 많은 유형을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탐은 개념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언어 과목들처럼 최소 6회독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사탐은 기출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꼭 풀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내신 대비는 당연하겠지만 많이 풀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이 가장 취약했는데요. 당연히 극복 방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문제를 봤을 때 어떤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 스스로 익숙해지려고 많이 노력해 중간고사 때 망쳤어도 기말고사 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⓵국어“선생님들께서 내주는 프린트를 최대한 많이 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10회독 정도 했고요. 그 후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을 보면 완전히 똑같지 않아도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감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 3회독을 하면서 정리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⓶수학“수학은 다른 과목들보다 실전 감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시간이 50분인데 저는 그보다 적은 45분을 잡고 그 안에 기출 한 세트를 풀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모래시계 효과로 인해 실제 지필평가를 볼 때 5분이 더 있는 것처럼 느껴져 훨씬 수월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죠. 기출을 풀 때 실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서술형도 실제 서술형 답지에 써보고 최대한 빨리 정교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실전에서도 잘 볼 수 있습니다.”⓷영어“영어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이기 때문에 최대한 반복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도 선생님께서 프린트를 나눠주시는데, 10회독 정도 했습니다. 간혹 영어 지문을 통으로 외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시험에서는 지문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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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탐방] 영동일고등학교
전교생 탐구 역량 강화하는 학교 교육 시스템고교학점제 도입과 개편된 2028대입에 맞춰 영동일고등학교(교장: 박애나)는 교육과정 운영부터 교내 특화 프로그램 개발, 학년별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 진학 지도 시스템을 개편하고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는 중이다. 윤희태 진로진학부장교사가 영동일고 주요 프로그램과 진학 지도의 핵심을 소개한다.“고교학점제 도입과 문이과 계열 구분이 사라지면서 종합전형에서도 서류평가의 핵심이 진로역량에서 교과 탐구역량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학생부의 창체 항목보다 교과별 세특 내용에 평가 비중을 높이고 있어요. 영동일고는 이 같은 변화 흐름에 맞춰 교내 프로그램을 체계화했습니다. 출발점은 과목별 교과입니다. 배운 내용 중에서 추가로 탐구가 필요한 부분은 2단계 창체 활동을 통해 발전시킨 후 3단계 학교 프로그램으로 완성하는 식으로 위계를 가지고 학생의 탐구 역량을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갖췄습니다.”학생 탐구 역량 강화 3단계 시스템2028대입에서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 교과전형과 정시 전형에서 학생부를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일고에서는 그동안 강점을 보였던 학생부종합전형의 성공 비결을 시스템화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학생부가 경쟁력을 갖추면 학생들이 대입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영동일고는 개정교육과정과 입시 변화에 맞춰 교무부, 진로진학부, 학년부, 연구부, 미래인재부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그동안의 진학 성과를 기반으로 학생과 교사를 위한 정교한 매뉴얼을 만들어 실천에 옮기고 있다.수업에서 배운 지식 중 호기심 가는 분야를 골라 개인별 교과 탐구 주제로 발전시켜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자율 활동과 연계한다.“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는 하나의 지식을 알려주면 교과서에는 없는 질문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인재입니다. ‘창의적 질문’이 익숙하지 않은 고1은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사들은 워크북을 만들어 학생이 수업 중 발견한 관심사를 탐구 역량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푸시합니다. 공강 시간에는 독서, 실험, 수학 ˙ 과학 탐구, 영화, 아트 등 다채로운 학생중심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영동일고 특색 프로그램추가적인 탐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학생중심체험활동’은 학생이 본인의 진로와 연계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할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We One’ 프로그램은 재학생 선후배 간의 멘토-멘티 활동이며 고교-대학연계 프로그램에서는 분야별 교수님을 초청해 전공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졸업생 멘토링은 대학생 선배들이 후배를 위해 공부법과 입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진로학술제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교과를 뛰어넘는 탐구를 수행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다. 이데아 아카데미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학습-진로-봉사를 엮은 통합형 솔루션을 제공한다.2028입시에 능동적 대비내신 5등급제로 바뀐 고1, 고2의 평가는 변경된 입시 전형에 맞춰 정기고사와 수행평가 비율, ABCD 성취평가제를 재정비했다.중요성이 커진 교육과정 선택과 진로학업설계를 위해서 교육과정설명회와 교육과정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외에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과정 가이드북을 자체 제작해 나눠준다.“선택 과목을 결정할 때 학생들이 고심하는 건 과학입니다. 저희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은 ⅠⅡ까지 모두 수강할 수 있도록 편성했어요. 과학 과목 등급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성취도 B까지 받을 수 있다면 과학은 Ⅱ과목까지 이수하도록 독려합니다. 과학 이수 과목이 많을수록 입시에서 유리하기 때문이지요.”영동일고 2026대입 결과2026대입에서 의예과, 약학과, 수의예 등 의학계열 합격생이 늘었다. 서울대, 연대, 가톨릭대 등 메이저 의예과를 비롯해 총 18명이 의대에 합격했다. 이 외 서울대 8명, 연세대 14명, 고려대 26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16명, 한양대 13명, 이화여대 9명이 합격했다.“지난해 입시는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 커트라인이 높아졌지만 영동일고 입결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메디컬 계열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합격생 숫자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최상위권과 중상위권 의학 계열 입결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영동일고 2026대입 결과▶영동일고 진학 지도 핵심 포인트Q. 영동일고 진학 지도의 강점과 2027대입에서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수시와 정시 통합 움직임에 맞춰 내신 - 학생부 - 수능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 진학지도를 목표로 합니다.2027대입은 2028입시의 전초전으로 종합전형에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균관대, 중앙대 등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종합전형을 신설하며 내년도 입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별 전형은 해마다 바뀌며 변화 속에 기회 요인이 숨어 있습니다. 새로운 전형에 속에 감춰진 ‘대학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조건에 부합하는 학생에게 추천하려고 합니다.1~2명의 교사가 진학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3학년부와 진학부가 협업해 집단지성을 발휘해 다양한 학생들의 케이스를 공유하며 내신성적,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최적의 수시 원서 6장 조합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Q. 의학 계열 진학 희망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궁금합니다.학생부 차별화, 심화탐구 역량 강화는 고1부터 고3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전국의 최상위권끼리 경쟁하는 의대는 학업 역량이 엇비슷하기 때문에 합격, 불합격을 가르는 건 면접입니다. 의대의 MMI 면접이 대학별로 특색이 다 다르며 단기간 벼락치기식 준비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는 고1 때부터 준비시킵니다. 고1,2 대상으로 방학 동안 의대 면접 집중 특강을 진행하고 고3은 1학기 때 '의학적 상황 판단과 가치 탐구' 10차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응용윤리학 분야를 다루며 의사가 가져야 할 기본 마인드, 생명존중 사상, 공감 능력, 공동체 역량을 구체적인 케이스에 접목해 시뮬레이션하며 면접 역량을 키웁니다. 3학년 2학기 때는 모의 면접을 밀도 있게 진행합니다. 모의 면접만 30차례 넘게 참여할 만큼 치밀하게 준비해 원하는 의대에 합격한 학생 사례도 있습니다. 의대입시 프로그램은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덕분에 의학계열 합격생은 매년 늘고 있습니다.Q. 매월 열리는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가 궁금합니다.매월 주제를 달리해 공교육 진학 전문가,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입시 설명회를 엽니다.의대 합격생의 학생부 세특 분석, 교과선택과 입시의 함수처럼 시즌에 맞춰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 바뀐 입시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알려줍니다. 생생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찬 설명회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Q. 입시 변화 때문에 학생, 학부모가 느끼는 불안감이 큽니다. 기준점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대학은 고교 생활을 포기한 학생은 선발하지 않겠다’는 기조는 변하지 않습니다. 서울대가 정시모집에서 1단계에서 등급으로 학생들을 선발한 후 학생부 정성평가의 영향력을 늘리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앞으로는 고교 과정에서 유의미한 경험을 축적한 학생들이 ‘정시 파이터’처럼 특정 전형에 올인한 학생보다 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시 변화가 새로운 기회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영동일고 추천 프로그램①진로학술제학생의 심화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한 논문 작성과 발표 프로그램②이데아아카데미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진로 연계 독서, 교과 심화 프로그램, 대학생 선배 멘토링,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 진행. 자소서,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하며 별도의 자습, 활동 공간 제공③학생중심체험활동공강 시간을 활용해 희망 전공 계열별로 진행하는 탐구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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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학고 신입생 지역인재선발 확정
부천과학고(가칭)가 2026년 신입생 입학전형을 확정했다. 그중에서도 부천과학고 부천시 유치와 함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모집 정원의 20%로 발표되었다. 따라서 내년 입학할 신입생 100명 중 20명이 부천 시내 중학교 출신자로 부천과학고에 진학할 예정이다. 부천과학고 전형 일정과 준비에 대해 알아보았다.100명 신입생 중 부천 졸업생 20명 선발부천시가 부천고등학교 2027학년도 부천과학고(가칭) 신입생 입학전형을 지난 5월 20일 확정하고 공고했다. 이번에 확정된 신입생 선발에서는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정원 내 모집 정원의 최대 20%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부천과학고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협력형 ‘경기형 과학고’이다. 따라서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체와 연계한 미래형 과학·융합 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발표된 입학전형에서는 지역 우수 인재의 부천 시내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교육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인재 선발’이 반영되어 관심이 간다. 이에 따라 정원 내 모집 정원 100명의 최대 20%를 부천지역 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지역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이번 지역인재 선발 비율 확정은 지역인재의 부천 내 진학 필요성을 지속해서 제기해 온 부천시의 노력과 관계기관 협의 결과로 마련되었다. 그동안 부천시는 과학고 추진 과정에서 지역 우수 학생의 다른 지역 유출 문제와 지역인재 육성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그 결과 해당 내용이 입학전형 요강에 반영되었다는 평가이다.‘지역인재선발’이란 학교가 위치한 시군 지역의 중학교 학생들에게 입학 기회를 보장하여 지역 내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지역 교육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이다.이를 위해 부천시와 부천교육지원청은 그동안 포럼 등을 통해 부천지역의 학부모, 교사, 교장, 지자체 관계자 등의 발제자로 참석하여 지역인재 선발 비율, 지원 자격 기준, 전형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또한 설명회 등 현장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가칭) 부천과학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이며, 질의응답을 통해 경기 미래형 과학고 지역인재선발 제도 설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관심을 보여왔다.기숙사 조성과 교육환경 지원이와 함께 부천시는 과학고 전환을 위한 기숙사 조성 등 교육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행정과 재정적 지원체계 마련도 추진하고 있다.특히 부천과학고는 창의·융합형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심화한 수학과 과학, 정보 교육과정과 함께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미래 전략 분야 중심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와 탐구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설 방침이다.부천시 측은 “부천과학고의 지역인재 선발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따라서 시는 과학 중점학교 운영 경험과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부천과학고가 경기 서부권 과학 융합 교육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부천과학고 신입생 전형을 위한 설명회도 열린다. 설명회는 오는 6월 20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입학설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부천고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과학고 진학 준비 - dpa학원 대표원장 위주배2027년 부천과학고등학교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천과고의 출발은 지역 미래 과학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이 될 것입니다. 과고 준비의 핵심은 단순 선행보다 수학과 과학 사고력과 꾸준한 탐구 습관입니다.과고 입시 지도 경험을 돌아보면, 준비 스타트 시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과고 입시를 위한 학습 태도와 개념 완성도가 결정됩니다. 이는 이후 과고 준비의 속도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이를 위해서는 적어도 초등 6학년부터 중등 2학년 시기에 개념 완성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중등 3학년에서는 학생부와 탐구활동, 발표력과 면접 대비까지 균형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꿈을 향해 성실히 준비하는 부천 과고 준비생의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과학고 입시 이렇게 – 부천CMS입시관 원장 김종권사실, 과학고 준비생들의 수학과 과학 지식은 뛰어나고, 창의력 또한 대단합니다. 따라서 과학고 입시에서는 면접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독서록 등을 암기가 아닌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말해야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과 특성을 파악하여 신속 정확하게 어필하기 위한 1:1면접과 집단면접, 체크리스트를 통해 성취도 확인 및 세밀한 평가과정 역시 필요합니다. 여기에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는 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영상 촬영과 줌 면접 등 다방면으로 준비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3차 구술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전국 영재고와 과학고 구술면접 문제를 풀고, 직접 발표하는 실전 감각도 필요합니다. 초등 사고력부터 영재학교까지 부천CMS입시관이 쌓아온 입시 노하우로 부천과학고 도전을 함께하겠습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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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과목 연계의 중요성…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가가 합격을 좌우한다”
2028학년도 대입부터는 학생들이 경험하게 될 입시 환경이 크게 달라진다. 내신 5등급제 도입과 통합형 수능 시행, 정성평가 확대 등 굵직한 변화가 예고되면서 단순히 높은 내신 등급이나 수능 점수만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려워졌다. 대학들은 학생의 성적뿐 아니라 어떤 과목을 선택했고 어떤 방향으로 학업을 이어왔는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선발 기준을 바꾸고 있다.안산 에듀코어과학학원 강병석 원장은 2028 대입의 핵심을 ‘정량평가에서 정성평가로의 변화’라고 설명한다. 과거에는 내신 등급과 수능 점수 중심의 평가가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학생의 역량과 잠재력, 과목 선택의 연계성까지 함께 평가하는 시대가 된다는 것이다.내신 5등급제와 종합평가, 달라지는 대입의 기준2028학년도부터는 기존 9등급제가 5등급제로 개편된다. 현재 9등급제에서는 상위 4%가 1등급을 받지만, 5등급제에서는 상위 10%까지 1등급을 받는다. 1등급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단순 등급만으로는 변별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이러한 변화에 따라 대학들은 학생부를 더욱 세밀하게 살펴보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내신 성적이 우수하면 유리했다면 이제는 어떤 과목을 선택했고 그 과목들을 얼마나 연계성 있게 학습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공학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물리와 화학 중심의 학습 과정이, 의학계열이나 생명과학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화학과 생명과학 중심의 학습 과정이 학생부 안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한다.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늘면서 내신과 수능을 함께 관리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강 원장은 “앞으로는 몇 등급을 받았는가보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고 왜 선택했는가가 더욱 중요하다”라며 “학생 스스로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꾸준히 학습한 과정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됐다”고 설명했다.학교별 교육과정 차이까지 고려한 맞춤형 학습 전략2028 대입에서는 과학 과목 체계도 크게 달라진다. 기존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대신 역학과 에너지, 전자기와 양자, 물질과 에너지, 화학 반응의 세계, 세포와 물질대사, 생물의 유전, 지구시스템과학, 행성우주과학 등으로 세분화된다.문제는 같은 안산 지역이라도 학교마다 과목 편성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송호고는 2학년 1학기에 물리학과 생명과학을 배우고 2학년 2학기에 화학과 지구과학을 배우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반면 성안고를 비롯한 다수 학교는 2학년 1학기에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모두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양지고의 경우에는 다른 학교들이 역학과 에너지를 배우는 시기에 전자기와 양자를 배우는 등 과목 편성 순서에 차이가 있어 별도의 대비가 필요하다. 동산고 역시 일반적인 학교들과 다른 형태의 과목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같은 지역 학생이라도 학교에 따라 배우는 과목과 시기, 심화 과정이 달라지는 만큼 준비 전략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강 원장은 “예전에는 학교가 달라도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학교별 교육과정 차이가 커졌다”며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과목 편성을 이해하지 못하면 과목 연계성과 진로 설계 측면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변화에 맞춰 에듀코어과학학원은 안산 지역 주요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분석해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과정은 물론 학교별 진도와 과목 편성에 맞춘 별도 반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과목 선택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한 에듀코어과학학원의 특징 중 하나는 2028 수능의 핵심 과목인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토요일 또는 수요일 시간표를 활용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하루에 연속으로 수강할 수 있다. 과학 전문학원이지만 통합사회까지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여러 학원을 오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수능 핵심 과목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에듀코어과학학원은 현재 중등 과학반과 예비 고1 통합과학·통합사회반, 고등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니라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까지 함께 지도하며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강 원장은 “이제 입시는 성적만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학생이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 어떤 방향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과정 중심 평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를 정확히 이해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에듀코어과학학원 031-502-2214,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광덕1로 193 스카이프라자 4층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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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학고 입시, 준비 과정이 좌우
부천과학고가 2027학년도 입시요강을 발표하며 개교를 서두르고 있다. 과학고는 알려진 바와 같이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이어지는 ‘과고 맞춤형 장기 로드맵’ 유무에 따라 등락이 바뀌는 대표적인 특목고 입시이다. 특히 부천과학고 입시는 단순 선행학습이 아니라 수학과 과학의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 탐구역량, 서류 및 면접 경쟁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되는 만큼 학년별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과학고 전문 ‘과학고는 dpa학원’ 위주배 대표원장으로부터 부천과학고 준비를 위한 조언을 들어보았다.초6 과정-수학 사고력과 학습 습관의 적기부천과학고 전문 ‘과학고는 dpa학원’에서는 과고 준비를 위해 초등 6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단계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해마다 과고 합격생 수를 갱신하고 있다.과학고를 가려면 언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를 위한 부천과학고 준비의 첫 출발점은 초등학교 6학년 시기이다. 초등 6학년은 중등 수학 선행보다도 사고력 중심의 접근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 시기이다. 따라서 연산 위주의 반복보다 문제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훈련에 집중하며, 중학교 입학 전까지 중1 핵심 개념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훈련이 필수이다.또한 부천과학고 준비 학생들에게 필요한 독서 습관과 탐구형 질문 훈련도 함께 해둬야 한다. 과고 입시를 위해서는 수학 서술형 작성을 시작으로 발표형 수업, 팀 프로젝트 등 논리적 표현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중1 과정 - 중등 심화의 시작, 개념 완성과 내신 기반 구축초등이 과고 입시의 논리적 훈련 토대를 닦는 과정이라면, 중학교 1학년은 과고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 단계다. 따라서 중1 과정에서는 학교 내신 관리와 심화 수학을 동시에 관리해둬야 한다. 특히 함수·도형·비례 개념에 대한 사고력 확장 학습은 매우 중요한 단원들이다.부천과학고 입시는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니라 ‘왜 이런 풀이가 가능한가’를 설명하는 훈련을 통해 상위권 사고 체계를 만드는 전략적인 학습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수학 못지않게 중요한 과학 분야 역시 물리·화학 기초 개념을 탐구 중심으로 접근해 발표와 토론형 수업을 비중 있게 다룰 줄 아는 훈련이 요구된다.부천과학고 전문 과학고는 dpa학원 위주배 대표원장은 “과고 입시 지도 경험을 돌아보면, 중1 시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과고 입시를 위한 학습 태도와 개념 완성도가 결정된다. 이는 이후 과고 준비의 속도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중2 과정 - 과고 실전 심화 돌입, 사고력 격차 벌어지는 시기중등 2학년은 과학고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부천과학고 전문 dpa학원은 이 시기에 고난도 심화 수학과 과학 탐구를 집중하여 운영할 뿐만 아니라, 경시형 문제와 융합형 사고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특히 과학고·영재학교 스타일의 서술형 풀이와 논리 전개 훈련 또한 강조된다.학생들은 팀별 프로젝트와 탐구보고서 작성, 발표 수업 등을 통해 자기 주도 탐구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중2 후반부터는 과고 자기소개서 방향성과 면접 기초 훈련도 일부 병행해 입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부천과학고 전문 dpa학원 위 대표원장은 “상위권 학생 간의 실력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는 시기가 중학교 2학년”이라며 “이 시기의 심화학습 경험은 과고 합격 경쟁력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중3 과정-과고 입시 완성 단계, 서류·면접·실전 대비 집중중3은 실질적인 과학고 입시가 진행되는 핵심 시기다. 중3 시기에 부천과학고 전문 dpa학원에서는 학생부 관리와 자기소개서 방향 설정, 심층 면접 대비까지 통합적 관리로 최종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특히 최근 과학고 입시의 변화는 단순 선행형 학생보다 탐구과정과 성장 가능성을 중시한다. 여기에 학생 개별 스토리 설계와 탐구 경험 정리 또한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 수학·과학 심화 수업은 물론 실전 면접 형태의 발표 훈련, 즉석 문제 해결, 창의적 질문 대응 훈련은 필수이다.부천과학고 전문 dpa학원 위 원장은 “본원에서는 기존 중등 심화와 과고·영재학교 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지역 과학 인재 육성의 중심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상담이 이어지는 학부모들 역시 이제 부천에서도 체계적인 과고 준비가 가능해졌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문의 032-326-3734
2026-06-10
- 역사교육·생태보전·돌봄·문화예술까지… 주민 손으로 만드는 지역 변화 안양을 바꾸는 작은 힘, 주민이 만드는 마을공동체역사교육·생태보전·돌봄·문화예술까지… 주민 손으로 만드는 지역 변화"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주민입니다."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주체가 행정이 아닌 주민으로 바뀌고 있다. 안양시 곳곳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가 그 중심에 서 있다. 역사교육부터 생태보전, 환경보호, 문화예술, 돌봄 활동까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안양시는 지난 2월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10개의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 자체가 사업의 핵심이다.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활동 중인 공동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마을공동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다.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기록하다'럭키작은도서관'은 안양 역사 수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지역에 살면서도 미처 알지 못했던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과정은 주민들의 지역 정체성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문화예술단체 '골목길' 역시 주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주민들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문화 활동은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급속한 도시화 속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지역 자산을 보존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환경을 지키고 이웃과 나누는 공동체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동체들도 눈길을 끈다. '안양천 물총새 지킴이'는 안양천 생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천 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사회적협동조합 '꿈나눔터'는 커피박 재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리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행복드림 공동체'는 텃밭에서 가꾼 작물과 화분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접 키운 수확물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에서 공동체 정신과 나눔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거창한 환경정책이나 복지사업은 아니지만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함께 배우고 돌보며 안전한 마을 만든다교육과 돌봄 분야에서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유아대안교육 학습공동체'는 그림책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활동은 교육 공동체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우리 함께' 공동체는 직조 활동과 동요 부르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세대 간 소통이 줄어드는 시대에 함께 배우고 즐기는 경험은 공동체 회복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우리동네 안전지킴이'는 주민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주민 스스로 지역 안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은 생활 속 주민자치의 대표적인 사례다.특히 마을공동체 활동은 단순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형성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가 구축된다. 이는 행정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적 고립과 공동체 해체 문제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주민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안양시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소규모 예산으로 운영되지만 그 효과는 결코 작지 않다. 주민들은 사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자치의 출발점이다.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지역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공동체 활동은 눈에 띄는 시설을 만들거나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역사 교육, 생태 보전, 자원순환, 문화예술, 돌봄과 나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이웃의 이름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시대. 안양 곳곳에서 이어지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며 '함께 사는 도시'의 가치를 다시 일깨우고 있다. 도시를 바꾸는 힘은 거창한 정책보다 주민들의 작은 참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들 공동체가 보여주고 있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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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기르는 수업- 토론·발표 중심 국어 수업이 필요한 이유
읽고,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기르는 수업- 토론·발표 중심 국어 수업이 필요한 이유많은 학생들이 국어를 문제 풀이 과목으로 생각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고 정답을 많이 맞히면 국어 실력이 향상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를 살펴보면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글을 정확하게 읽고, 핵심 내용을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입니다.국어 성적은 단순한 암기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특히 최근 내신과 수능은 단순히 내용을 기억하는 학생보다 글을깊이 있게 이해하고 사고할 수 있는 학생을 선별하는 방향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긴 비문학 지문을 읽고 핵심을 파악해야 하며, 문학 작품 속 화자의 태도와 작품의 의미를 스스로 해석해야 합니다.또한 여러 자료를 비교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능력도 요구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능력은 어떻게 길러질까요? 정답은 토론과 발표를 통해 생각하는 독해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글을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진짜 독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게 중요합니다.생각하는 독해가 진짜 독해력이다.독해란 문장을 해석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글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고 핵심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글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은 먼저 지문을 읽고 문단별 중심문장을 찾습니다. 그리고 각 문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분석합니다. 단순히 밑줄을 긋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문장이 중요한가?”, “이 문단은 앞 문단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스스로 생각합니다. 이후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글 전체를 한두 문장으로 요약합니다.요약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은 글의 핵심을 이해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내용을 길게 말할 수는 있지만 핵심을 짧게 정리하지 못한다면 아직 글의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토론 활동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갑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정리한 내용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비교합니다. 같은 글을 읽어도 어떤 학생은 원인에 주목하고, 어떤 학생은 결과에 주목합니다. 어떤 학생은 글쓴이의 주장에 집중하고, 어떤 학생은 제시된 사례에 집중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토론을 통해 확인하면서 학생들은 글을 더욱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토론 과정에서는 반드시 근거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제 생각에는요.”가 아니라 “지문의 이 부분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해야 합니다. 이러한 훈련은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줍니다.토론과 발표가 만드는 진짜 국어 실력발표 활동은 사고를 표현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많은 학생들이 문제는 맞히지만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발표를 하려면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하고, 다른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이해 수준을 점검하게 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발표는 단순히 말하기 훈련이 아니라 사고를 정리하는 훈련입니다. 이러한 토론·발표 중심 수업은 국어 성적 향상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최근 내신과 수능은 단순 암기형 문제가 아니라 지문을 분석하고 추론하는 문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생각하고 근거를 찾는 경험이 많은 학생일수록 낯선 지문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토론과 발표는 국어를 넘어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역량을 성장시킵니다.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능력,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 근거를 바탕으로 설득하는 힘은 대학 입시뿐 아니라 앞으로의 학업과 사회생활에서도 중요한 경쟁력이 됩니다.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독해력, 자신의 생각을 깊이 있게 만드는 사고력, 그리고 그것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발표력을 함께 길러 주어야합니다. 읽기만 하는 학생은 내용을 잊어버립니다. 생각하는 학생은 내용을 이해합니다. 그리고 설명할 수 있는 학생은 실력을 완성합니다. 국어 성적은 읽기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생각하고, 토론하고, 발표하는 과정 속에서 완성됩니다. 독해력·사고력·표현력, 말하지 못하면 아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하는 힘이 실력이 됩니다.정용휘원장정용휘 국어논술학원문의 010-3643-6377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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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입시 리포트_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 미대 합격생을 만나다!
“한 걸음씩 성장한 시간, 중앙대 공예과 합격 비결”김태연(명신여고)중앙대학교 공예과 합격“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취미로 시작한 미술이 점차 진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입시를 준비하게 됐습니다.”2026학년도 중앙대학교 공예과에 합격한 김태연 학생은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좋아했다. 단순한 취미였던 미술은 시간이 지나면서 진로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보다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하게 됐다.김태연 학생이 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을 선택한 것은 주변의 추천이 계기가 됐다. 상담을 통해 학원의 입시 시스템과 수업 방향을 접한 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겠다는 신뢰가 생겼다고 한다.“처음 상담을 받을 때부터 입시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이었어요. 학생마다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학원 시설도 깔끔하고 쾌적해서 공부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체계적인 피드백과 반복 연습이 만든 성장입시 준비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됐던 부분으로는 꾸준한 피드백과 체계적인 진도 관리를 꼽았다.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수업이 진행됐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실력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선생님들께서 부족한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시고 보완 방향도 함께 제시해 주셨어요. 진도 관리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서 꾸준히 실력을 쌓을 수 있었고, 반복 연습하면서 관찰력과 표현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특히 작품을 완성할 때마다 이전 작업과 비교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이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김태연 학생이 준비한 실기는 기초디자인이다. 그는 특히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화면 안에서 풀어내는지에 대한 훈련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형태 표현과 구도 구성, 색채 조절, 화면 마감까지 전 과정을 반복하며 문제풀이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실기에서는 문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화면 안에 표현하느냐가 중요했어요. 형태를 잡는 방법, 구도를 짜는 방법, 색을 조율하는 방법, 마감 완성도 등을 반복적으로 연습했습니다.”태연 학생은 단순히 그림을 많이 그리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보완하는 과정이 더 중요했다고 말한다.“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알게 됐어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가장 기억에 남는 시험은 중앙대학교 공예과 정시 실기시험이었다. 첫 실기시험이었던 만큼 긴장도 컸지만, 평소 학원에서 연습했던 소재들이 출제되면서 차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었다.“중앙대 공예과 실기시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첫 실기시험이라 긴장도 많이 했지만, 학원에서 자주 연습했던 소재들이 나와서 조금 더 차분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공예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작업”공예를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 역시 직접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 때문이었다.“예전부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공예는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제 생각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드는 공예작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김태연 학생은 합격 비결로 ‘성실함’을 꼽았다. 꾸준한 연습과 보완 과정이 가장 큰 힘이 됐다는 설명이다.“매일 꾸준히 연습하고 복습하면서 기본기를 다지려고 노력했어요. 또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수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과정들이 쌓이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됩니다.”후배들에게는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무 조급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실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해요.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분명히 성장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김태연 학생은 입시 동안 곁에서 응원해 준 선생님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항상 친절하게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원에서의 경험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즐겁게 배운 시간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연습하고 응원해 준 친구들과 믿고 지지해 준 가족들 덕분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중앙대학교 공예과에 합격한 김태연 학생의 앞으로의 작품 활동이 기대된다.부천 클라우드 미술학원 032-323-3070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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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시전형, 논술고사가 유리한 이유
수시전형이 많은 부천지역 수험생들에게 ‘2027 달라진 입시 전형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학별 입시 전형의 변화가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입시 변화는 단순한 선발인원 조정 수준이 아니라, 전형 대상과 방법의 구조적 변화여서 주목이 간다. 부천 논술 전문 해담논술 양동진 원장으로부터 올해 수시 논술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인문 논술은 글만 잘 써서 되는 시험이 아니다. 대학의 출제 의도와 채점 기준에 맞는 답안을 위한 지문분석력과 사고력, 논리력 등이 뒷받침되는 시험이다. 여기에 한발 앞선 논술 준비로 논술역량을 높이는 것과 각 대학의 시험 특성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 또한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대학마다 논술시험에서 강조하는 포인트와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수시 입시를 위한 논술고사의 변화 따라잡기부천 수시전문 해담논술의 대학별 맞춤 논술이 다수의 합격생 배출로 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대학별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방향이 다르다. 이 때문에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모든 대학 논술고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버거운 게 수시 논술전형의 입시 현실이다.따라서 부천 수시전문 해담논술은 학생의 내신성적이나 소양 등을 평가하고 600자 단문에 적합한지 900자 장문에 적합한지, 수능 최저 등급이 2합 5등급에 맞는지, 수능이 없는 논술고사를 준비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평가 요소를 고려해 맞춤 논술로 수업을 진행한다.따라서 내신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대비 상위권대학에 목표를 세웠다면, 논술전형을 고려해봐야 한다. 특히 수시전형 6개 중 2개 정도를 논술전형 지원을 택한다면 목표한 대학 합격 기회를 넓히는 전형으로 유용하다.논술고사만으로 선발하거나 수능 최저학력 적용 대학도 2과목만 반영오는 2027 대입 논술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논술고사 100%로 선발하고 있어 논술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 또한 수능 최저 기준도 탐구과목에서 성적이 좋은 1과목 성적만 반영하고 있어 수시 전략으로 매우 유리하다. 가령 국/수/영/탐1 중 2개 영역 합이 5 이내인 경우이다.특히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과목(1)로 반영하는 성균관대학, 영어 2등급을 1등급으로 환산해주는 중앙대 등 다양한 전형 요소를 살릴 수 있다면 상위권 대학 합격도 유리할 것이다.부천 수시전문 해담논술 양동진 원장은 “결국 논술고사는 수능 최저도 중요하지만 논술 실력이 당락을 가른다. 이를 위해 기본 과정인 ‘논술개념’ 과정은 필수이다. 그리고 논술지문은 교과 내용이 중심이지만 ‘논점+논점에 대한 반박+재반박’이 최근 논술고사의 출제 핵심 요소이므로 논제 분석력과 비판 능력을 기르는 ‘실전 논술’과 ‘대학별 맞춤 논술’ 과정을 거친다면 논술고사에서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올바른 이해가 충분할수록 유리한 학생부종합전형2027 입시에서 내신성적과 학생부 관리가 잘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수능 최저학력을 적용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추천한다. 특히 성균관대학(학생부종합전형/융합인재 전형), 중앙대학(학생부종합전형/성장형 인재 전형) 등 신설 전형도 관심이 필요하며,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완화된 연세대학은 면접이 당락을 결정할 것이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 2027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경희대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희대는 인재상에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올해 지원을 계획한 수험생들은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고등학교 3년의 활동을 가치 있게 평가해주는 전형이다. 학교 자체를 평가하거나 내신성적만을 중요시하는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고1, 2학생들은 전형 계획에 따라 학교 활동의 꼼꼼한 준비를 해둬야 한다.예를 들어 대학에서 평가하는 ‘인문학적 소양과 통찰력’을 위해서는 반드시 독서 활동이 반영되므로 미리 준비한다. ‘공동체 역량이나 시민의식 활동’은 공감과 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나 모둠활동을 해두면 유리하다. 특히 개인 활동보다는 조별 활동 등 단체 활동에서 역량이 중요하므로 공동체 활동에서 자신의 역할을 드러내는 점도 중요하다.심지어 일부 대학 전형에서는 세부 특기사항만 평가하는 대학들도 있다. 따라서 수시전형을 계획했다면 먼저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해 학생부 관리를 해둬야 입시에서도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문의 032-525-5543, 010-5651-1937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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