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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개념 1+3 글로벌 전형으로 미국 유학가자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과 돈을 아낌없이 투자하지만 입시 결과에 만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대학 입시를 마친 후, 불확실한 재수나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해외진학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렵다보니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36년 전통의 미국 주립대 전문 ‘한미교육연구원’의 스티브 양 원장을 만나 토플이나 SAT 등 유학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저렴한 학비로 미국 주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에이전시의 1+3 전형, 꼼꼼한 확인 필요해지난 10월 교과부는 국내 대학들에서 진행해온 1+3 국제전형에 대해 교육과정 폐지 명령을 내렸다. 이 프로그램은 1년이라는 국내에서의 준비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유학코스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어왔다. 따라서 이를 준비 중이던 학생과 학부모들은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 중앙대와 한국외대는 교과부와 소송을 시작하여 여전히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미교육연구원의 스티브 양 원장은 “대학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중간 역할을 하던 에이전시가 직접 1+3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때 대학이 진행하던 것과는 여러 가지로 달라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1+3 프로그램으로 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는 몇 가지 사항을 꼭 유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먼저 외국대학과의 협약 체결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학과 대학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에이전시가 운영하게 되면 해당 대학과의 협약사항이 바뀌게 된다. 따라서 양측 간에 정확한 협약 체결이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다음으로 유학비용도 확인해야 한다. 통상적으로 1+3 프로그램은 외국대학 교양과정과 어학과정을 동시에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학이 진행하지 않는데도 여전히 비용이 2,000만 원이 넘는다면, 진행에 따른 숨은 비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외국대학과의 특별 전형이나 특전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협약서상에 학비감면 혜택이 있거나 소정의 어학과정 이수 시 영어성적 면제 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브릿지 패스웨이, 새로운 개념의 1+3 글로벌전형한미교육연구원은 직접 미국의 주립대학들과 계약사항을 변경, 협약을 체결하고 ‘브릿지 패스웨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1+3 전형을 시작한다. 스티브 양 원장은 “브릿지 패스웨이는 국내에서 1학기 또는 1년 동안 집중 영어 과정을 통하여 토플 성적을 면제받고, 교양과목 1학기 동안 15학점 또는 1년 동안 30학점을 취득하여 미국 주립대학 2학년으로 편입하는 새로운 개념의 글로벌 전형이다”라고 말했다. 한미교육연구원은 미국 최대 교육 기관 중 하나인 Bridge English와 독점 계약을 맺은 아시아 최초 영어센터이다. Bridge English의 집중 영어 과정을 통하여 한국의 학생들이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다. 이 과정의 레벨 4를 마치면 토플을 면제 받고 미국 100개 이상의 대학에, 레벨 5를 마치면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반값등록금으로 미국 우수 주립대 유학 한미교육연구원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은 미국 전역 100개 이상으로 크게 3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특례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는 대학 그룹으로, 20여 개 대학에서 미국 시민권자 학생이 납부하는 특례 학비(In-state Tuition) 혜택을 받아 1년에 700만 원이라는 반값 등록금으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 이는 국내에서 진행하는 과정 가운데 최저 비용(1학기 875만 원, 1년 1,450만 원)으로, 일반 학생보다 1/3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유학이 가능하다. 어떻게 외국인인 우리나라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진 않지만 일부 주립대학들은 재학생의 1%에 해당하는 국제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준다. 한미교육연구원은 오랜 기간 미국의 대학들과 협의를 거쳐 특례 학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는 스티브 양 원장의 설명이다.두 번째 그룹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뉴욕 주립대 같이 우리나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학들이다. 뉴욕 주립대 빙햄톤, 알바니를 포함한 20개 이상의 대학들이 있으며, 특히 캘리포니아 주립대 프레스노 대학은 토익 점수 600점만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한미교육연구원과 국내 최초로 계약을 맺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유학생들이 희망하는 미국 명문대학들이다. 콜로라도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를 포함한 전미 학과별 랭킹 50위 이내의 명문 대학도 토플 없이 진학할 수 있다. 브릿지 패스웨이 모집 전형은 신입 30명, 편입 3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성적 혹은 대학성적 2.0 이상(4.0 만점)이면 지원 가능하다. <설명회 일정>12월 29일 (토) 오후2시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사당역 5번 출구)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성공 유학의 지름길,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 해외유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요건이지만 정확한 정보와 준비 없이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10여 년간 성공적인 유학 파트너로 명성을 쌓아온 (주)이지와함께의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공신력 있는 유학원 찾는 것이 급선무 부푼 꿈을 안고 유학을 떠났던 K군. 국내 학비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고 취업도 걱정 없다는 말에 현혹돼 급작스럽게 유학을 떠났지만, 결국 6개월 만에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다. 제대로 된 정보와 현지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탕발림으로 유학생을 모집한 검증되지 않은 유학원의 횡포 탓이었다. K군처럼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안전하게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주)이지와함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절차에 맞춰 모든 수속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지영국유학, 이지미국유학, 이지아일랜드유학 등을 대표 브랜드로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영국, 아일랜드 유학 부문 네이버 검색 1~2위를 자랑하는 검증된 유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하다.이에 신종민 대표는 “지금까지 연합으로 유학박람회를 진행하다 2013년 1월 단독으로 미국˙영국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지난 10년간 유학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온 만큼, 그 자체만으로도 공신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다녀온 학생들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분들이 많기 때문에, 유학 선순환 구조에 한 몫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패스웨이 과정으로 세계 명문대 진학이번 유학박람회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및 어학연수와 관련된 최신 정보들을 신속,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세계 명문대학교 24곳이 박람회에 참가, 박람회 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패스웨이를 통한 UC계열 대학 진학하기'', ''매사추세츠 대학 입학설명회''를, 영국 유학을 목표한다면 ''런던대학 입학설명회'', BPP대학교(국제회계사, 로스쿨) 세미나가 도움이 된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 중 하나인 패스웨이(Pathway) 과정은 대학에서 지원자들을 교육시켜, 본 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다음 편입시키는 방법을 말한다. 2+2 과정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2년제 학교를 졸업한 뒤 3학년으로, 1+3 과정은 진학예정 학교에서 1년간 교육을 받은 뒤 본 과정인 2학년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말한다. 신종민 대표는 “미국 대학은 외국인에게 패스웨이(1~2년) 과정을 허용한다. 본 대학에서 똑같이 공부한 뒤 기간에 따라 2학년이나 3학년에 진학하는 방법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매사추세츠 주립대나 오리건 주립대 등 세계적인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영국은 110개 대학 중 30위권 내 대학들이 패스웨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런던대나 맨체스터대 등 영국 명문대학교 담당자들에게 직접 심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옥스퍼드를 모델로 만든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와 영문학으로 유명한 아일랜드 국립대 UCD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 학교 선택의 폭도 매우 다양하다”고 덧붙였다. 학교마다 장학금 혜택 풍성이번 박람회에서는 미국, 영국, 아일랜드 패스웨이 및 석사 패스웨이 과정, 어학연수까지 각 학교별 정보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미국 UC계열 패스웨이 과정의 경우 현지 1학년이 내는 학비의 50~70% 수준으로 공부할 수 있어, 경제적인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영국 대학의 경우 2학년을 마치고 중간에 1년간 인턴십을 하는 곳도 있다. 호텔경영 분야 취업률 1위인 써리대학교나 유급으로 인턴십이 가능한 취업률 3위의 엑시터대학 등이 그것.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률 높은 카스 비즈니스 스쿨의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아트유학 상담 전담 부스가 마련돼 영국 아트유학에 대한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영국국제회계사 과정은 영국 로스쿨인 BPP대학이 참여해 세미나가 열리며, 케임브리지대 산하 영어시험 시행 기관인 에솔(ESOL)이 직접 참여해 무료 영어 테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민 대표는 “고교 성적이 좋지 않다면 파운데이션(대학 예비과정)을 거쳐 패스웨이 과정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학교에 따라 적게는 200만 원, 많게는 1천500만 원까지 장학금 혜택이 있어 영어 성적만 좋으면 학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제1회 미국˙영국 유학박람회는 해외대학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유학의 길을 모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제1회 미국/영국대학 유학박람회일시: 2013년 1월 12(토) 낮 12시 ~ 오후 6시장소: 삼성역 섬유센터 2층 이벤트 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방학 중 영어 학습 특히 예비 고1과 예비고3에 대하여 첫째, 예비 고1 영어 어드바이스고1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대입이 90% 결정된다. 영어도 이번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하다. 방학 중 문법을 완성하거나 단어를 완성하든 한 가지를 끝내는 것도 바람직하겠지만, 기왕이면 단어와 문법을 다지고 독해와 듣기까지 영어를 제대로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긴 겨울방학이 1년 중 단 한 번의 기회이다. SKY 이상의 대학을 가려면 힘들어도 이겨내야 한다. 수학 공부도 많이 해야 되는데 시간이 나겠냐며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억지로라도 시간을 짜내서 해야 한다. 또한 많은 시간을 공들여 공부를 하게할 때에는 영어 공부에 대한 확실한 목적의식을 심어주고 재미있게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가 필요하다. 독해는 쉬운 것을 통해 재미와 속독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 하자. 번갈아 어려운 독해로 어휘와 문법의 필요성을 깨우치게 한다. 이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은 이제 듣기 말하기가 수능과 NEAT 시험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학생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소홀하게 되기 쉬우니 우선 듣기를 꾸준히 관리 및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끝으로 2월 고교 반편성고사부터 우수한 성적이 나오도록 보살펴야한다. 둘째, 고3 영어 어드바이스예비고3은 수시로 가느냐, 정시로 가느냐에 따라 중점이 내신이냐 수능이냐로 달라질 수 있다.다만 겨울방학에는 누구나 수능에 중점을 두게 된다. A형, B형으로 바뀐다 해도 수년간 EBS에서 듣기는 거의 다 출제 되었고, 독해는 절반이 EBS에서 같은 지문이 나오니 EBS수능특강교재가 출간되는 즉시 반복 숙지를 시켜야 한다. 그런데 학부모들이 모르는 한 가지는 EBS에서 70%가 출제되는 만큼 EBS 교재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시중 수능영어수험서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편에 속한다.) 특히 이번 바뀐 B형은 상위권 학생이 아니면 처음부터 학습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책이 나오는 1월 말까지 어휘와 독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먼저 기초실력을 착실히 닦아 교재가 나오는 즉시 공부할 때 지장이 없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다. 희망적인 것은 같은 지문이 나오니 이젠 2학년 말까지 4~5등급이 나왔던 학생이라도 지금부터 정신 차려 철저히 학습을 하면 2등급은 보장이 된다. 1등급이 나오는 상위권 학생은 단 한 개라도 틀리면 금년 언어영역처럼 2등급도 될 수 있으니 아무리 자신이 있더라도 이번 방학 때 다지고 또 다질 필요가 있다 . 장필립 교수필립스영어아카데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GAC 미국명문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사전준비프로그램 입학 설명회 GAC프로그램은 미국 공인 수능평가기관 ACT사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 입학 사전 준비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GAC에 입학을 하게되면 1년간 GAC KOREA센터에서 TOEFL및 GAC 18과목을 수료하게 되는데 최대 1,700여 시간의 100% 영어 몰입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또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커리어, 라이프 코칭을 받으며 수업을 진행하고 개인에 맞는 학과선택, 해외대학교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이후 현지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입학하여 3년의 학과과정을 밟는다. 학습 성취도에 따라 세계 50위권을 포함한 미국 명문주립대학을 조기에 졸업할 수도 있고 학기 중에 전 세계 GAC학생들과 밀접한 캠퍼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그동안 GAC수료자들은 평점 4.0만점 중 3.45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다국적기업 인턴쉽과 취업 및 커리어 활동의 기회도 주어진다. GAC대표 연계 대학교로는 뉴욕 주립대학교, 전미 랭킹 TOP 1%, 경영, 심리, 마케팅을 포함한 인문계열이 강세인 퍼블릭 아이비인 아이오와 대학교, 주립대학 랭킹 46위, 공과대학39위, 항공우주학 20위 등 우수 공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주립대학 랭킹 46위, 경영학부 20위, 약학32위 해당주 No.1 연구중심대학교 오클라호마 대학교, 전미 랭킹 농생명학 11위, 수의학24위등 다양한 클럽활동이 부과되는 명문주립대학교인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전미 주립대 랭킹 41위, 주립대학 랭킹26위 등 위스콘신 주립대와 협약을 체결한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등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많다. 2012년 GAC수료자 장학금 수혜 현황으로는 뉴욕주립대학교와 아이오와 대학교등에서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장학금 수혜가 이미 확정돼있다. 이번 2차 모집요강은 전형기간이 12월 29일(토)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80명이고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해외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지원 절차는 온라인 지원 및 접수 후 서류심사, 영어레벨진단평가, 입학등록의 순서로 진행된다.입학에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일시는 28일(금)오후 7시, 30일(일) 오후 2시에 ACT 공인테스트 센터(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진행된다. 문의 (02) 2281 - 0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학원의 선택과 지혜로운 활용 방법 임팩트7영어학원 윤필선 원장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은 진학하게 될 새로운 학교와 학년을 대비하거나 긴 겨울방학을 대비하기 위해 일 년 중 학원 간의 이동이나 신규 등록이 가장 많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정작 주변에 학원의 수는 너무 많지만 보낼만한 학원은 적다는 학부형들의 푸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학원을 선택하기 전 고려해야 할 점들과 보내면서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학부형들이 각각의 목표를 가지고 학원을 선택합니다. 대부분 그 목표는 실력 향상, 동기부여, 학교 수업의 보충, 개별지도 및 수능이나 인증점수 획득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준비 시켜줄 수 있는 학원은 없습니다. 모든 학원이 나름의 장점과 부족한 부분이 있으니 학원을 고를 때 중장기적 학습로드맵의 관점에서 자녀가 학원에 다니는 이유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에 맞는 학원을 찾아야 합니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언제까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결정을 한 뒤 학원을 선택할 때 광고나 주변 입소문 보단 대면 상담이나 설명회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학원에서 말하는 장점에 현혹되기 보단 나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학원의 교육 방침, 구체적인 계획과 실현 가능성을 냉정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을 선택했다면 보내면서 학원에도 기대하는 목표와 시기를 명확하게 전달하시고 주기적으로 진행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학원에 맡겼으니 알아서 해줄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현재 상황과 목표 달성의 가능성과 시기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담당 선생님이 ''잘 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잘하고 있는지 묻고 부족하다면 대책과 가정에서 협력해야 하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학원에 자주 문의하거나 특정 사항을 요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하더라도 이러한 요구가 학생과 학원 모두를 위해서 필요합니다. 성인 교육은 목표가 분명하고 감당해야 할 과정의 어려움도 잘 인식하나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수업을 앞으로도 잘 따라갈 수 있을 것인지 체크하기 위해 학업스트레스, 숙제량, 수업난이도 및 출결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반드시 사전에 학생과 학원 정보 및 목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 참여가 학생들이 그 학원의 과정을 이해하고 학습을 지속하는데 긍정적 요인이 되며 설령 선택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 경우라도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위 사항들을 잘 활용해 앞으로의 학원 선택과 활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소수맞춤 ‘뉴욕LA어학원’ 확장 이전 부천 중동에 있는 소수맞춤, 실전영어 ‘뉴욕LA어학원이 확장 이전했다. 새로 개통한 신중동역 7번 출구 앞 건물 3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사진은 미국 원어민과 국내 회화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초·중등생부터 고등생, 대학생, 성인까지 교육 가능하다.이번 확장 이전한 뉴욕LA어학원은 21세기 뉴욕 카페스타일로 인테리어가 꾸며졌으며, 편안하게 공부하며 실전처럼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다. 선착순 3~7명 맞춤식 수업, 월말·월초에 등록마감이 많이다.문의 : 032-325-5002 / 홈페이지(nyl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영·수 그룹수업 전문 ‘EM TOP학원’ 신입생 모집 상동에 위치한 ‘EM TOP학원’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EM TOP학원은 영어, 수학 그룹전문 수업으로 1등급 성적향상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학급당 인원은 2~3명이며,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특히, 영어 수업은 미국 일리노이즈 대학 출신의 박영준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Essay writing 수업을 꼼꼼히 챙긴다. 그리고 신 유형 EBS, 사설 문제집을 완벽히 분석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향상을 가져온다. 대상은 중, 고등부이고 차량운행도 가능하다.문의 032-324-59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두뇌가 건강해야 모든 일이 즐겁다 학습능력은 두뇌와 눈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무엇인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할 때, 혹은 마음처럼 잘되지 않을 때 우리는 짜증이 나고 심지어 그와 관계된 생각만으로도 두려워지는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우리 아이가 학교를 그런 대상으로 여긴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 학교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수업시간 자체가 고통인 아이들이 있다. 대부분 수업은 듣기와 읽기, 쓰기, 말하기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선생님의 말과 책을 통해서 읽고 이해하는 기초적인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수업시간이 매우 힘든 고통의 시간으로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습 능력’은 ‘두뇌와 눈, 귀의 감각기관들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능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눈으로 보이는 내용이 뇌로 전달이 잘 되지 않는 아이들은 두뇌와 눈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글을 읽어도 뇌에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으니 학습능력은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같은 문제가 반복되니 아이는 수업에 흥미를 잃고 수업시간에도 집중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좋은 학업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렇게 두뇌와 눈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아이들 중에 ‘난독증’이 원인이 되는 아이들이 있다. 난독증 아이들은 책을 소리 내어 읽을 때 정확한 발음을 하지 못하고 자음에 취약하여 받침이 들어간 단어를 읽을 때 특히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아이들은 선생님이나 부모님입장에서 학습 부진아로 생각하기 쉽다. 결과적으로 어린아이에게 매우 큰 상처를 입히게 되어 아이들은 좌절하고 자신감을 잃어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된다. ‘난독증’의 증상은 부모의 관찰로 어느 정도 진단을 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을 때 책에서 앞뒤 단어를 바꿔 읽는 경우, 예를 들어 ‘스파게티’를 ‘파스게티’로 읽는다던지 앞단어의 조사를 뒤 단어에 붙여 읽기도 한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를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로 읽는 것이다. 혹은 ‘책책을 읽고 싶지만 글씨가 이상하게 보인다.’처럼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말하기도 한다. 자신도 모르게 일부 내용을 건너 띄고 다음 줄을 읽어 ‘사랑합니다.’를 ‘사랑’ ‘합’ ‘니다.’ 식으로 따로 떨어져 읽어서 전체 내용의 의미 파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5만 명의 20%는 난독증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이하교과부)가 조사한 결과, 기초 학력이 부족한 초등학생 5만 명의 20%는 난독증이나 정서 불안 등의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난독증을 앓고 있는 이들 중 80~90%는 10대의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은 지능이 낮아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난독증은 전문가에 의한 상담, 신경학적인 검사 및 학습기능 검사가 병행되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난독증의 증세를 조기에 발견하여 난독증의 원인을 분명히 파악하고 훈련을 통해 개선 및 완치를 하여야 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뇌를 통해 보는 시지각, 달라지면 공부가 보인다 시지각은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시력과 다르다. 시력은 보고자하는 물체를 깨끗하게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시지각은 눈을 통하여 들어오는 정보를 두뇌의 시지각 영역에서 인지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눈은 정보의 유입경로이며 실상은 뇌를 통해 인식하고 처리된다. 이러한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앞에서 언급한 ‘난독증’의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오감을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하면서 두뇌는 발달한다. 그 중에서 특히 지적인 정보는 청각과 시각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된다. 목동브레인코칭센터에서는 시지각훈련과(visoin) 청지각훈련(LIFT)을 통하여 사물의 집중력과 듣기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통해 난독증을 해결한다. 시지각훈련은 뉴런(뇌신경세포)간의 의사소통을 좀 더 빠르고 분명하게 함으로써, 뇌가 더 많은 시각적 정보를 더 정확히 받아들이도록 훈련시키며, 결과적으로 두뇌의 시지각체계의 정보처리속도를 빠르게 향상시키게 된다. 이렇게 우리의 경험과 기억의 많은 부분을 우리가 본 것에 의해 정의되기 때문에 시지각적 정보처리능력 개선은 뇌훈련의 중요한 근간이 된다. 실제로 훈련을 통해 시지각처리능력과 기억력이 개선된 아이들은 스스로 더 똑똑해졌다고 느끼고 자신감이 커지게 된다. 구혜은 실장목동브레인코칭센터(www.braincoaching.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태장도서관 1월 체험형 동화구연 및 영화상영 안내 태장도서관은 5~9세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동화구연과 가족영화,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매주 화·수·금요일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는 개인을 상대로 진행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신청 받는다.매주 토요일 오후 2~3시 운영되는 ‘할머니께서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시간은 전래통화구연과 플래시 동화감상, 책놀이 등으로 진행되며, 당일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다.1월 일요영화로는 이웃집 토토로, 몬스터 주식회사, 리틀 비버, 초코초코 대작전 등이 오후 2시부터 상영되고, 목요저녁영화로는 전우치, 세상의 모든 계절,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머니볼, 히어 애프터 등 12세 관람가의 영화들이 저녁7시30분부터 상영된다.문의 : 737-4485(원주 태장도서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영어? 영어야 놀자! 엄마는 항상 묻습니다. ‘재미있게 놀았니?’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활동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특히, 영어라는 제2외국어를 습득하기 위해서 놀이는 반드시 필요한 활동입니다. 영어 놀이활동을 제대로 적극 활용한다면 아이의 신체적 발달은 물론 정서적 발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놀이활동을 통해서 사물과의 관계 및 대인관계는 물론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다중지능이론에 의하면 모든 아이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8가지 지능을 모두 가지고 태어나며 이 8가지의 지능이 합쳐져 개인의 능력을 형성합니다. 즉,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시각-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음악지능, 대인관계지능, 개인이해 지능, 자연탐구 지능을 이루어집니다. 영어 놀이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여 아이가 보여주는 지능에 맞게 영어 놀이활동을 차근차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즘에는 센터와 방문을 통해서 영어 놀이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어떤 영어 놀이활동이 우리 아이에게 좋을까? 단순히 놀이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주제를 표현하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영어로 말하게 하는 데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필자가 경험한 어느 센터에서는 선생님이 준비한 흥미로운 교구와 함께 아이들이 배운 단어와 표현들을 신나게 말하고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듣고 생각하고 스토리북 주제와 연관된 만들기 활동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들 또한 영어 놀이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점점 영어와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신나게 영어 놀이활동을 끝낸 아이에게 엄마가 아이에게 묻습니다. ‘오늘 재미있게 놀았니?’아이가 대답합니다. ‘네’ 하고는 연신 팔짝팔짝 뛰어다닙니다.과연 아이는 어떠한 시간을 보냈을까요? 잉글리시에그 천안아산센터잉글리시에그 교육팀041-554-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