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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을 통한 자기 혁명! 똑똑한 개인보다 평범한 집단이 더 뛰어나다 질문 하나! 한 집단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문제 해결을 위해 오랜 시간 토론을 한 후 의사 결정을 하였다. 다른 집단은 매우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한 사람이 연구하여 결정한 후 다른 사람들은 그의 지시에 따랐다. 어느 쪽이 결과가 좋을까? 토론 수업 초기에 하는 게임이 있다. 달에 불시착을 했다는 전제로 여러 명이 협의를 해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하는 일종의 생존 게임이다. 먼저 개인의 생각을 기록한 후 팀별 협의 내용 결과를 기록한다. 게임 후에 정답이 발표되기 때문에 어떤 팀이 토론을 잘했는가가 명확히 드러나는 게임이다. 팀 중에 과학적 지식이 뛰어난 학생이 있기 마련이어서 특출한 개인이 기록한 점수가 높게 나올 수 있다. 또한 어떤 팀은 구성원들의 지식이 대체적으로 낮아서 각 개인들의 점수가 낮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놀랍게도 팀별 점수는 그 팀에 속한 특출한 개인과 상관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평범한 팀의 협의 점수가 특출한 개인의 점수보다 높게 나오는 것이다. 많은 팀을 데리고 동일한 게임을 해봤지만 결과는 항상 같았다. 우수한 개인에게 이끌려 협의를 충분히 못한 팀이 평범한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토론한 팀에게 매번 진 것이다.21세기 리더는 타인을 설득하며 함께 나아가는 리더토론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가르치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고 남의 말에 경청하여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며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이, 우수한 개인의 지식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결과가 좋다는 것. 학생들이 그것을 마음 속 깊이 깨닫는 순간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며 타인에게 온유해진다. 또한 타인도 그에게 친근함을 표시하게 되어 자존감도 얻게 된다. 나는 그것을 ‘토론을 통한 자기 혁명’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아이돌 가수의 노래가 있지만 그것을 외치는 사람은 대개 현실에서 타인에게 소외받을 가능성이 높다. 21세기의 리더는 고전 소설에 나오는 영웅의 모습은 아니다. 군중을 미련하게 생각하고 자신이 앞에서 모든 것을 끌고 나간다는 제왕적 리더는 일부 지식인이 정보를 독점하던 시기에서 유효했던 리더의 모습이다. 정보가 공개되고 다양한 사고들이 통합되는 지금 시대는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상대방을 설득하고 그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에 놓인 과제를 창의적으로 풀어나가는 능력을 가진 리더를 원한다. 그리고 그런 능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는 것이 토론 교육이다. 오바마나 힐러리 클린턴 등 미국의 지도자들은 대개 학창시절 토론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토론 문화 형성을 위한 사회적 토대가 필요한 시기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청소년들에게 그러한 덕목과 능력을 가르칠 사회적?교육적 토양이 갖추어지지 않은 현실이어서 안타깝다. 미국 국회와 한국 국회를 비교해 보자. 오바마 정권이 추진한 의료개혁안은 국론 분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보수와 진보 사이에 격렬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의회의 최종 투표가 있기 까지 미국 의원들은 며칠 밤낮으로 긴 토론을 진행했고 여러 수정을 거친 후에 법안은 결국 통과되었다. 하지만 법안이 통과된 후에 반대론자들이 고함을 지르거나 의자를 던지는 일은 물론 없었다. 깨끗이 승복하고 그 후 대책을 논의하였다. 그에 반해 한국의 국회는 어떠했는가? FTA 법안에 관련하여 토론의 흉내만 내다가 결국 온갖 욕설과 소화기까지 터트리는 일까지 벌였다. 그 후에는 형사 고발과 장외 투쟁이 난무하였다. 폭력, 음란 동영상보다 학생들에게 더 유해한 방송은 국회와 관련된 방송일지도 모른다.학교 폭력의 근본적 대책은 토론 교육으로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학생들의 욕설 수준이 점점 도를 넘어서는 것을 목격했다. 학생들이 말의 폭력성과 타인에 대한 영향력을 깨닫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진정한 토론의 정신을 배운 학생들은 절대 그렇지 않다. 상대방을 존중하며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상대방이 비록 자신에게 욕설을 퍼부어도 상처받지 않는다. 가치가 있는 말과 없는 말을 골라서 수용하는 능력을 길렀기 때문이다. 학교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욕설을 한 학생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한다는 근시안적인 대책이 얼마나 통할 수 있을까? 어릴 적부터 토론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다행인 것은 필자가 만나본 학부모님 중 뜻밖에도 토론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상당수였다는 것이다.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토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교육계와 사회 전반에서 토론 교육에 대한 열풍이 불 것이라고 필자는 확신한다. 왜냐하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평생교육, 이제 전문적으로 배우세요 1967년 유네스코 성인교육회의에서 제창한 이래 꾸준히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21세기 사회를 평생학습시대라고 정의할 만큼 평생교육이 더욱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다. 교육의 진행이나 프로그램 역시 이에 발맞춰 더 세분화되고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강동구 성내동, 이하 IGSE 평생교육원)은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어학과정, 취업 관련 각종 자격증 과정, 미래의 사업가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과정, 그리고 개인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교양과정들을 제공하고 있는 영어분야의 독보적인 평생교육원이다. IGSE 평생교육원 이수영 원장은 “개인적인 영어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시험대비, 영어교육 전문과정까지 다양하고 전문적인 영어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며 “영어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나 좀 더 전문적인 영어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IGSE의 고급 자원 활용한 영어전문수업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는 범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어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수한 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윤선생영어교실이 설립한 석사과정 중심의 대학이다. IGSE 부설로 운영되는 IGSE 평생교육원은 IGSE의 풍부한 교육자원과 우수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IGSE와는 별도로 마련된 IGSE 랭귀지센터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IGSE 랭귀지센터는 컴퓨터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 영어교육을 위한 전문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는 어학과정, 자격증 준비교육과정, Cambridge CELTA, IGSE YL-TESOL 과정 등의 영어교육 전문교육과정, 대외협력교육과정 등이 있다. 프로그램은 과정에 따라 1~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대부분의 수업이 5월 초 새로이 개강,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다.다양한 영어전문 프로그램 운영많은 강좌들 중 지역민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영어회화 강좌이다. IGSE 평생교육원의 영어회화(LDC)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눠져 레벨별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원어민강사들이 진행한다. 영어학원의 높은 수강료나 세분화되지 않은 레벨로 자신에게 맞지 않은 수업이 불만이었던 사람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프로그램. 특히 오전시간이 여유로운 주부들을 위한 오전초급회화반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다. 5월부터는 iBT TOEFL 준비를 위한 강의도 진행한다. TOEFL 수업은 IGSE가 iBT TOEFL TEST 센터로 지정됨과 동시에 시작하는 수업이라 더 의미 있는 강의이다. 이 원장은 “TOEFL 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말하기와 쓰기(Speaking&Writing)영역을 중심으로 IGSE의 전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며 “문제유형, 기출문제 분석에서부터 고득점을 위한 전략까지 체계적인 교육으로 제대로 된 iBT TOEFL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우리 독서문화운동본부와 함께 개발, 운영 중인 영어독서지도사 2급 과정은 수료자에 한해 민간 자격증인 ‘영어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좋은 기회다.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인 IGSE YL-TESOL은 영어교육 전문대학원인 IGSE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추천서가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에 한해 ‘윤선생 영어랑’ 교사 채용에도 우선 추천된다. 5월12일 개강한다. 한편 매달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가 강의하는 ‘2012 어린이 영어교육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에는 영어그림책을 활용한 유아영어교육을 주제로 ‘스토리텔링’에 관한 워크숍이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5월에는 ‘현명한 엄마의 똑똑한 영어캠프 선택법’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IGSE) 신입생 모집(박스처리)영어지도학과와 영어교재개발학과 등 2개 석사과정(63학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IGSE가 201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IGSE의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되며 과제도 영어로만 제출해야 한다. 모집 정원은 50명 이내며, 모든 재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학기 중에는 무상으로 중식이 제공된다. 1차 전형은 서류심사와 영어시험(독해)으로 진행되며, 2차 전형은 영어면접을 포함한 면접으로 이뤄진다.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5월8일까지이다. 지원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손안에 1만권의 책을 언제나 인천시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 보급 중이다. 시는 신간도서 1만 여권의 책을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책 서비스를 받으려면 도서관협회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한 경우(http://ebook.imla.kr/smember)&rarr 어플을 다운받아 개정등록을 한다. 또 QR코드를 스캔하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회원가입한다. 이밖에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책 읽는 도시 인천’앱에서 직접 회원가입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시교육청이 다가오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일명 니트로 불리는 이 시험의 성격은 기존 수능의 말하기와 쓰기 영역을 개편한 실용영어 중심인 것이 특징이다. 니트 시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나가야 할지 알아보았다.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란?니트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기능을 컴퓨터로 치루는 시험이다. 종류는 성인용인 1급 시험과 고등학교 3학년 및 대학진학 희망자용인 2?3급 시험으로 구분한다.특히 그중에서 2급 시험은 영어가 많이 활용되는 대학?학과 즉, 국제학부, 영어 관련 학과 등에 진학 시 유리하다. 또 3급 시험은 실용영어 활용 능력이 필요한 학과이다. 인천시교육청 교육과정기획과 측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도입 목적은 안타깝게도 수능에 직접 출제되지 않는 말하기?쓰기 영역이 학교 교육에서 소외받고 있으나 실제 사회에서 정작 필요한 것은 이 부분”이라며 “따라서 필요한 것은 모두 배우고, 배운 것은 모두 평가하기 위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현재의 수능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급, 3급)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기존 수능 외국어영역의 평가영역은 듣기, 읽기, (간접)말하기, (간접)쓰기이다. 또 시험방식도 5지 선다형이며 종이와 펜을 사용한다. 여기에 응시기회는 1회며 상대평가이다. 응시자의 상대적인 순위에 따라 성적부여를 하는 성적산출방식이다. 그렇다면 수능과 니트는 어떻게 더 다른가. < 수능과 니트시험과의 차이 반면 니트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이다. 응답형태도 듣기, 읽기는 4지선다형이며 말하기와 쓰기는 직접 수행형이다. 시험방식도 컴퓨터인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응시기회도 2회로 늘여 수험생의 종합적인 언어능력을 평가하도록 했다. 특히 평가방법도 절대평가 방식이다. 즉 절대적인 기준에 도달한 정도에 따라 성적 부여한다. 따라서 영역별 4개 등급인 A, B, C, D로 분류한다.시교육청 측은 “기존 수능이 표준점수 및 9개 등급인 반면 니트는 읽기?듣기는 현 수능보다 쉽다. 또 어휘수도 수능보다 적고 직접 문법을 묻는 문제 배제하며 말하기?쓰기는 읽기?듣기보다 성취 수준이 낮게 설정한다”고 밝혔다.그중에서도 수능과 니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평가 방식이다. 니트는 절대평가를 한다. 수능이 상대평가로 내가 높은 점수를 받아도 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많으면 등급이 내려갔다.반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예전의 수?우?미?양?가에서 등수와 상관없이 90점을 넘으면 ‘수’를 맞는 것처럼 내가 몇 점을 맞았느냐가 중요하다. < 언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대체 여부 결정하나학부모들의 가장 큰 궁금증은 언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수능 대체 여부를 결정하나이다. 교과부 측은 2012년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행을 오는 6월과 7월에 첫 일반시행으로 앞두고 있다. 이번 시험은 2013학년도 대입 수시 7개 대학에 시범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해당 대학은 강릉원주대, 공주대, 대진대, 동서대, 부경대, 창원대, 한국해양대이다. 또 당분간 이 시험은 대입 수시에만 제한적으로 활용한다는 입장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 하반기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수능 대체가 결정된다면 2016학년도 대입시험을 치르는 현재 중3학생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Tip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어떻게 준비할까○ 관련정보는 ▶ EBSe 영어교육방송 웹사이트 : http://www.ebse.co.kr/neatbook▶ 교육과학기술부 학부모지원센터 웹사이트 : http://www.parents.go.kr○ 어디서 준비하나▶ EBSe 영어교육방송 웹사이트 : http://www.ebse.co.kr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소개 및 말하기?쓰기 연습 할 수 있는 방과후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2?3급 유형별 해설 강의 방송 및 다운로드 가능○ EBS활용 계획 어디까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특강 프로그램 방영 (’12.2.27~’12.12월) 주3회 40분씩 2?3급 영역별 해설 강의 방송 및 동영상 다운로드 제공▶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연습 프로그램 (5월 예정)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유형 대비 연습 문항 및 학습 프로그램 제공▶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말하기?쓰기 연습 프로그램 구축 (9월 예정) 초?중?고등학생 매일 1시간씩 스스로 말하기?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사이트 개발운영▶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교재 출판 (9월 예정)▶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온라인 다독 프로그램 구축 (’13년 초)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단계적으로 영어 읽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영어 도서 목록 및 자료제공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수능과의 차이점> 구분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141.51pt BACKGROUND: #f2f2f2 2012-05-02
- 미추홀도서관, ‘얘들아∼숲에서 놀자!’ 참가자 모집 미추홀도서관은 초등학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얘들아~숲에서 놀자!’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도서관 뒤편 남동문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문의 : 440-6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의 만남 더욱 크게 성장하는 더쌤교육그룹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와 MOU체결 전국 과외수업만족도 1위와 전국 과외시장점유율 1위의 더쌤교육그룹(대표이사 이혁)은 국내 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오치선)과 지난 3월24일 산학협력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학습코칭 석박사급 전문연구진들이 연구 및 콘텐츠 제공뿐 아니라 더쌤교육그룹연구소와 협업을 이뤄 직접 과외교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코칭, 자기주도학습 및 입학사정관제 교육을 하게 된 것.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이는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일”이라며 “우선, 1차적으로는 전국의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수외(사과) 및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쌤교육그룹 연구소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 ‘멘토플러스 패키지과외프로그램’은 전국 고등부 학생들에게 언어 수학 뿐 아니라 사회 과학 총 4과목에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멘토플러스 패키지프로그램은 자발적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스스로 단기·장기적인 학습플랜을 설정하여 학습과 코칭이 연계되는 멘토링 시스템이다.이혁 대표는 “학습내용 뿐만 아니라 학생 본인에게 맞춘 학습단계와 과정을 관리해주는 과외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수능3등급이하인 학생들에게는 최상위권 학습방법을 터득하게 해서 최소 1등급이상을 올리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이 프로그램은 국내최초 학습코칭학과인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학습코칭학과'' 김을호 지도교수의 개별면담 멘토링을 자녀가 매월 1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명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녀에게 보다 강력한 동기부여가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더쌤교육개발연구소 교수진들이 주1회 개별면담 멘토링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매월 1회 김을호 지도교수의 자기주도학습 세미나를 학부모 및 자녀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한다. 더쌤교육그룹연수원강사들에게는 학습코칭,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더쌤교육그룹의 이혁 대표는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 어떤 학습법이냐? 어떤 코칭을 받느냐? 이것이 바로 학생의 인생을 바뀌는 3가지”라며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멘토링 전문가를 가정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떠샘교육그룹은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소재 더쌤교육그룹연수원도 확보했다. 5월부터 정기적으로 강사 및 과외교사들에게 학습코칭을 지도해 강사의 수준을 확보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매달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진행하여 더쌤교육그룹 과외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국내최고의 학습코칭을 맛보게 할 예정이다. (문의 : 더쌤교육그룹 T.02-553-7889)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지혜의 숲 학부모 강좌-''사고력교육을 위한 인문학 강좌'' 언어사고력 전문 교육기관 지혜의 숲 목동센터에서는 ‘사고력교육을 위한 학부모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4월17일 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철학사고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혜의 숲 사고력교육연구원 차오름 대표원장은 아이들의 사유를 두배로 키워주는 철학사고력이란 무엇이며, 초등학교에서는 왜 철학을 다루지 않는가와 철학이 곧 대화능력을 키워준다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02)2651-0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강원대‘2012년 시니어창업스쿨’ 창업교육 교육생 모집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에서 ‘2012년도 시니어 창업스쿨’에 참가할 교육생 20명을 4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2 ~ 23일까지며 장소는 강원대학교 공대6호관 214호. 기술창업(IT융합) 과정을 교육하며, IT/인터넷에 관심 있는 만 40세 이상 퇴직(예정)자, 재창업준비자가 대상이다. 교육비는 20만원(총 교육비 100만원 중 정부지원 80%, 개인부담 20%)이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정책자금 우선 지원 대상 자격이 부여된다.강의 20시간(시니어 수준을 반영한 단계별 기본교육 과정), 실습 20시간(업체방문 및 현직 CEO 면담을 통한 현장실무 실습), 코칭 40시간(개인(팀) 개별 사업화 전담코칭교육)의 교육이 진행된다. 시니어창업스쿨은 대한민국 최초 시니어(40세 이상) 전문 창업 교육프로그램으로,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습·코칭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접수방법 : 시니어넷을 통한 온라인접수(시니어넷(www.seniorok.kr) 회원가입-창업역량진단 실시(화면 오른쪽 Quick Link)-교육메뉴에서 교육신청 클릭-원하는 교육과정 클릭-교육 상세 내용 확인 후 교육신청 -신청정보 입력 후 신청하기 클릭-운영기관의 교육승인 후, 교육비 납입(신한은행 100-028-000203 예금주 : 강원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창업지원단) -문의 : 033-250-8992(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학성초 과학축전 실시 학성초(교장 김의태)는 4월 21일(토)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학성과학축전을 실시하였다. 학성과학축전은 전교생 중 희망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10시부터 13시까지 본교 다목적실에서 부스 체험 형태로 이루어졌다. 자연 체험학습, 나노 공기대포, 바스룸 입욕제, 방향제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12개의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학성초 과학축전은 선발이나 대회의 목적보다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고 고학년 중심이 아닌 전교생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 지역사회 및 방과후 강사 본교 교사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어 연계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구미입시미술학원-르네상스미술학원]“서울 안 가도 구미에서 미대입시 준비할 수 있다” 최근 미대입시가 큰 폭으로 변화하고 있다. 대학들이 미대 입시 전형을 일반전형, 실기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목적에 따라 구분을 세분화?다양화 하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지역에서 드물게 2012학년도 대입에서 홍익대 미대에 9명이 합격한 학원이 있어 화제다. 올해로 개원 17년째를 맞는 지역의 미대 입시 명문 ''르네상스 미술학원''이 그곳.17년 전통의 미대입시전문학원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앞에 위치한 르네상스 미술학원은 미대입시전문 및 입학사정관제 전문학원이다. 르네상스 미술학원은 1996년 개원, 구미에서 가장 오래된 입시종합미술학원으로 개원 17년 동안 꾸준한 성장과 함께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2012학년도 홍익대 9명 합격하는 등 미대입시명문으로 자리잡았다. 구미 르네상스미술학원의 2012학년도 홍익대 수시실기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 합격 등의 결과는 모든 대학의 어떠한 입시전형에도 준비가 되어 있는 학원임을 증명한다. 이 학원이 지역의 미대입시에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발맞춘 빠른 정보력과 적응력 때문. 르네상스 미술학원 강도원규 원장은 “대학들이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준비와 노력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변화하는 미대입시를 위한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강 원장은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잘 아는 전문가와 확실한 내신준비와 미술황동보고서, 심층면접을 철저히 준비해야 합격할 수 있다”며 “개개인에게 적합한 전형방식이나 그에 상응하는 대학을 선택해야 동일한 상황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무작정 열심히 입시를 준비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어떤 점이 강점인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재능을 어떤 방식으로 표현할 것이지를 찾아 구체적인 계획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맞춤식 진로상담과 입시지도르네상스 미술학원이 자랑하는 강점은 우수한 강사진과 1:1 개별컨설팅 및 유형별 수업 시스템에 있다. 서울 홍익대 미술교육석사 출신의 강도원규 원장이 직접 수업과 학생입시진로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학생들의 성향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한 강 원장의 맞춤식 진로상담과 미술실기지도는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등 2급 정교사자격증과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가지 보유한 강 원장은 학원입시경력 17년의 노하우와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토대로 학생들의 미술적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성향테스트를 통해 성향을 파악한 후 성향에 따라 밀어주기도 끌어주기도 하는 등 학생의 보이지 않는 내면세계를 찾아 주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자질을 찾아주고 있다.입시정보 교류로 새로운 교수법 개발 르네상스미술학원이 놀라운 입시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전국 20여개의 미술학원연합 모임인 ‘제3의물결(THE THLRD WAVE)''을 통한 세미나 새로운 교수법을 개발하고 입시정보를 교류하기 때문이다. 강사들은 매월 작품평가회를 통하여 역량을 개발시켜 나감은 물론, 입시미술교육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여 미술교육이 획일화되거나 정체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강도원규 원장은 “지금까지 성적과 유명세 때문에 프랜차이즈 제의도 많이 받았지만 정중히 거절했다. 외관을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실력으로 인정받겠다는 각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2012년 한해 홍익대 9명 합격’ ‘구미역대 최다 합격’, ‘독보적 구미1위’ 등 르네상스에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많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변화하는 입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54-457-4321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