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세계적 문화예술도시 안성!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오는 3월17일(토) ‘안성맞춤 가족 봄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다. 이번 안성문화체험 나들이는 3대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테마여행으로 안성시에서 후원하며 안성맞춤박물관과 남사당패의 근거지였던 청룡사를 방문한다. 더불어 최근 개장한 국내최대 축산체험 목장인 안성팜랜드에서의 승마체험, 무형문화재 태평무 관람, 유테스코세계유산인 남사당놀이 관람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가는 곳: 안성일대(안성맞춤박물관, 청룡사, 안성팜랜드, 태평무, 남사당놀이 관람 등)출발: 3월17일(토) 장소/시간 추후공지상담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다독 vs 정독, 두 가지 독서 습관 정독은 다독과 맞서는 말로, 뜻을 주의 깊게 차근차근 새기며 읽는 방법을 말한다. 다독과 정독 두 가지 독서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독과 다독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으면 좋다. 그렇지만 책의 내용을 단번에 이해하려면 오랜 숙련 과정이 필요하다. 숙련 과정 없이 단순히 권수를 채우거나 줄거리를 기억하려고 책을 읽는다면 바른 독서가 아니다.단 한 권을 읽더라도 그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생활에 비교 적용할 수 있어야 제대로 읽은 것이다. 깊이 없는 독서는 그 사람의 내면에 쌓이지 않고 빠르게 소비되어 버린다. 어린이들의 반복해서 읽는 습관은 행과 행 사이의 뜻, 글자 하나하가 갖는 뉘앙스까지 모두 씹어서 맛을 낄 수 있어서 좋다.그러면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으면 도대체 언제 저 많은 책을 다 읽나?”할 것이다. 초등 고학년이 되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식욕이 넘치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정독하면서 다독할 수 있는 시기가 온다. 그러나 유아나 저학년에게는 정독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낫다. 대신 반복하는 독서를 통해 정독으로 가는 기초를 닦아야 한다. 초등 저학년 때는 유치원 때처럼 읽어 달라고 하지 않는다. 대신 안 읽어준 책은 손도 안 댄다. 초등 저학년에게는 가지고 있는 책을 적어도 한번씩 읽어주도록 한다. 특히 모를 만한 단어는 그 뜻을 생각하면서 또박또박 읽어주는 것이 좋다. 의외로 초등 저학년 중에는 알 만한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아 때보다 이해력이 좋아진 초등 저학년은 한 번으로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읽어준 것을 되새기며 다신 한 번 읽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정독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초등 고학년에게는 읽어줄 필요는 없지만 부모님 중에 한 분 정도도 아이가 읽는 책의 25% 정도는 읽어두도록 한다. 초등 고학년의 책은 대부분 가치관과 관계된 책들이 많아서 정독을 하더라도 이해 안 되는 내용이 있다. 이 때 부모님 중 한 분이 아이가 읽은 책 4권 중 단 1권만이라도 읽는다면 아이가 책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의 질문에 답하면서 자연스럽게 토론 문화도 만들어갈 수 있다.정독은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이 과정을 거치고 중학생이 되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무엇보다 정독은 학교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교과서를 볼 때 더욱 집중하여 한 글자 한 글자의 뜻을 놓치지 않게 된다. 포인트정속독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대입은 전략, ‘드림하이’로 네 꿈을 펼쳐라 드림하이 입시연구소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무슨 얘기를 했길래 공부와 담 쌓던 아이가 독서실을 끊어달라고 하고, 인터넷에서 직업 관련한 정보를 찾아보는 거죠?” 비단 이 아이뿐만이 아니다. 꿈과 목표 없이 수동적으로 살아가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다는 얘기들이 끊임없이 들려온다. 일반 입시컨설팅과는 비교불허, 아이 스스로 움직이고, 열정을 갖게 만들어주는 드림하이 입시연구소에선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드림하이 1단계_ 가장 정확하게, 무얼 잘하는지부터 찾아라내가 뭘 잘할까, 아이들은 생각해본 적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다고 말한다. 자신도 모르는 잘하는 그 무엇을 족집게처럼 정확하게 끄집어내는 것이 20년 이상의 교육상담경력을 가진 손현수 소장의 내공이다. “다중지능검사가 기본이죠. 그리고 상담을 하는데, 정말 의욕도 없고, 자포자기한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아이들에겐 마인드맵을 그려보게 하죠. 그렇게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과정에서 아주 작은 가능성이라도 발견하게 되거든요.” 꿈과 관련된 학과를 소개하고 대학을 찾아보고, 원하는 대학탐방도 해본다. 입학사정관제에 필요한 포트폴리오가 뭔지 구체적인 설명도 곁들인다. 한 달에 한번 자기소개서 써보는 훈련은 기본이다. “처음엔 한두 줄 쓰는 것도 머리가 터질 정도로 괴로워하던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 것도 보고, 자꾸 써보면서 스스로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는 손 소장은 잠깐의 상담으로 아이를 파악하고, 작성해온 자기소개서를 고쳐주는 형태의 입시컨설팅과는 접근방법부터 다르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손 소장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온기 있는 멘토 역할을 한다. 8등급인 아이가 연세대 진학? 같은 3등급인데도 누구는 중앙대, 누구는 안양대? 대학가는 방법이 공부에만 있는 게 아니라는 얘기에 아이들의 가슴이 조심스레 요동친다. ‘그럼 나도?’ 드림하이 2단계_ 이유 있는 밀고 당기기와 방향 제시로 박차를 가하라같은 정보를 가지고, 같은 얘기를 해줘도 아이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때, 어떤 목표를 설정해줘야 할지 그 포인트를 잡지 못해 고민인 게 부모의 마음이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얘기를 하지 말라고 당부 드리고 싶어요. 물론 조급해지지만,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 할 수 있게 놓아두면 분명 빛을 발할 그 시점이 있거든요.” 넋두리를 늘어놓는 부모들도 많다. 드림하이는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서로 다른 꿈을 조율해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같은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하면 그 때부턴 가장 적절한 자극이 뒤따라야 한다. 소믈리에가 꿈인 아이가 있다. ‘와인을 많이 아는 것도 좋은데, 네가 영어를 좀 더 잘 한다면 호텔에 취직도 하고, 네 몸값을 스스로 올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손 소장의 얘기에 아이는 영어단어장을 들고 다니고, 새벽까지 불을 밝히며 열공하기 시작했다. 때론 단호함이 필요할 때도 있다. 언제 어느 시점이 발화돼 아이에게 커다란 꿈으로 활활 타오를지는 누구도 모를 일이다. 무심한 듯 책을 권하고, 자료를 보여주다 보면 아이들은 포트폴리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 속에서 아이디어를 보태고, 성적향상까지 이끌어낸다. 드림하이 3단계_ 난 널 믿는다, 끊임없이 격려하고 관심 가져줘라건축박람회 다녀왔던 사진을 붙이고, 소감까지 적었는가 하면, 병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한 사진을 정리하고, 또래상담자 임명장을 스크랩해놓는 등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스케치북에 빼곡하다. 손 소장이 진로 관련된 봉사활동장소를 연결해주거나 체험해볼만한 곳을 알려주는데, 그 때마다 아이들은 가기 전후의 마음을 잘 정리해놓는다. 물론 정리 자체를 귀찮아하거나 의지가 부족한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손 소장의 끊임없는 문자와 전화, 만남을 통해 조금씩 달라진다. 소통과 융화를 강조하는 그의 마인드가 아이에게도 전해지기 때문이다. “진정한 스펙은 얼마나 자신이 열정을 가지느냐에 달렸다”고 손 소장은 힘주어 말한다. 지금도 많은 학생들을 관리해주는데, 이미 배출된 대학생들 중에는 자처해서 재능기부를 하는 경우도 있다. 어려웠던 시기를 손 소장 덕분에 잘 이겨냈던, 그 고마움을 갚기 위해서다. “사실 제 아들을 통해서 배우는 게 많아요. 누가 얘기한 적도 없는데, 학교안팎의 활동을 스크랩하고, 학교를 설득해 교내에 ‘백 원의 기적’모금함을 설치, 오래전부터 연을 맺었던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꿈을 만들어가고 있거든요.” 동탄국제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손 소장의 아들은 포트폴리오에 필요한 것들을 오히려 조언해준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는 그저 아들을 믿어줬을 뿐이다. “준비된 자만이 승리할 수 있어요. 어느 순간이 스펙이 될지 모르니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그 때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죠.” 매의 눈으로 깊이 숨어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극으로 방향제시를 해주며, 엄마의 마음으로 격려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드림하이에서 정말 ‘물 만난 꿈’을 펼친다. 문의 031-257-963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공부습관 주인공 매탄센터 학습트레이닝 설명회 개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바꾼 ‘공부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매탄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3월 14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14일엔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인 고봉인 교수가 ‘최고의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16일에는 이정아 입시 컨설턴트가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은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센터이다. 주인공 매탄센터 최재덕 센터장은 “주인공 프로그램은 지난 11년간의 연구 결과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입증 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자녀들의 공부 잘하는 핵심 습관과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참가는 전화예약 또는 문자 예약자를 우선 초대한다. 주인공매탄센터 031-211-7109 / 010-8869-60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소수정예 특공대로 소리 없이 강한 학원, 두드림에듀 수학 “선생님만 믿습니다. 우리 아이 실력을 만들어주세요” 이렇듯 학부모가 믿고 맡기는 학원, 학부모들 입소문으로 찾는 학원,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고 혼자만 비밀스럽게 다니는 학원이 있다. 바로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에는 중학교 때부터 다녀 평균 4~5년씩 다닌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처음 시작은 다소 미약하더라도 꾸준히 선행하고 진도를 나가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전교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입소문의 힘 역시 강하다. 중학교 때 반에서 수학성적이 중위권이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전교 10등 안에 들기도 하고, 고1 말 모의고사에서 수학 7등급이던 학생이 고3이 돼 치른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며, 고3 학년 초에 수학 3,4등급을 받던 학생이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 모습은 두드림에듀 수학학원에서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다. 이러한 비결에 대한 해답으로 두드림에듀 고등부 수학과 최우정 팀장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고,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잡아주는 2 in 1 시스템이 그 답”이라고 전한다. 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탄탄한 학생실력 만든다 두드림에듀 수학 고등부는 4~6명의 소수 인원으로 한 클래스를 구성한다. 그리고 각 클래스에는 두 명의 메인강사가 내신 심화수업과 선행수업을 각기 담당한다. 학생이 학원에 등록하면 레벨 테스트 후 바로 특정한 강사 수업에 배치되는 게 아니라 여러 명의 강사와 수업을 받도록 해 학생과 잘 맞는 강사를 찾는 일정 기간이 주어진다. 이과의 경우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수업하며, 문과는 일주일에 2번 3시간씩 수업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테스트를 실시해 진도를 못 따라가는 경우 모자라는 부분에 대한 개별 보강을 하며, 이외에도 단원별로 학생들의 빈 구멍들을 메울 수 있게 이해가 될 때까지 개인보강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내신기간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따로 보충해주기도 한다. 또한 수업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정규수업 1시간 전에 미리 학생을 불러 워밍업 수업을 하기도 하며, 학업수준이 월등히 높은 학생의 경우 몇 학년을 건너뛰는 반 배정을 위해 1:1 개별수업으로 진도를 따라잡기도 한다. 최우정 팀장은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닦은 상태에서 내신 심화와 선행이 반복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두드림에듀에서는 클래스별로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은 즉각 개별 보충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한다. 두드림에듀 고등부 수학 강사진의 이력 또한 눈에 띤다. 12명의 강사진 모두 수학과 혹은 수학교육과 석,박사 출신으로, 타 학원으로의 이직률이 제로다. 모두 수학을 전공한 이들이기에 수학 교과목에 대한 이해가 높아 매주 회의시간에는 연구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연구수업을 하면서 교과서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각 단원별 포인트를 잡아 수업을 하고 있기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상위권, 1주일에 1번 수리논술 수업하고 수시 대비해 과학논술 병행 고등부 상위반은 기존 수학진도 외에 일주일에 한 번 수리논술 수업이 정규수업시간에 포함된다. 대치동과 압구정동에서 4~5년 간 수리논술 수업경력을 가진 최우정 팀장의 진행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리논술의 메인파트인 미적분학 대수학 확률 통계 기하 위주로 수업하면서 특히 연세대와 고려대 입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미적분학을 중심으로 다룬다. 수리논술 시험을 치르고 해제수업 후 이를 토대로 개별첨삭에 들어간다. 또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학별 모의기출문제 해제와 병행해서 그 내용 수업을 일반수학과 접목시켜 수업한다. 고3을 대상으로는 수시시험에 대비해 과학논술 강사를 초빙해 수업을 병행하고, 중등부 심화반 또한 수리논술 기초를 준비하기 위해 창의사고수학을 주말에 진행한다. 고등부 중위반은 내신 심화를 목표로 상위반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수업이 진행된다. 각 단원별 유형연습을 많이 하도록 해 기초를 닦아주면서 계속적인 반복학습을 하고, 특히 오답노트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한다. 반드시 공책에 문제를 풀게 하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과외의 장점을 십분 살려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이뤄지게 한다. 또한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일반적인 학원에 비해 학생 대비 강사의 수가 많다. 중위반은 내신 심화와 더불어 고2부터는 수능수업이 들어간다. 최 팀장은 “소수정예 수업으로 강사와 학생간의 소통이 원활한 가운데 학생에게 맞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레벨이 비슷한 아이들이 없을 경우에는 1:1 수업을 진행하고, 시간이 연장되더라도 아이에게 맞춰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며 “비록 시작은 느리더라도 학원에서 강하게 이끄는 대로 학생들이 쫓아온다면 가속도가 붙어 가파른 성적향상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수시모집의 확대? 논술은? 2013학년도 대학 입시의 화두는 수시모집이다. 수시모집의 확대는 재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왜냐하면 삼수생부터는 수시에 지원할 수 없는 대학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연세대(서울캠퍼스)의 경우 2012학년도 입시에 2010학년도 2월 이후 졸업생만 수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2011학년도 2월 졸업생(재수생)과 재학생(고3학년생)만 지원가능 하다. 반면에 정시의 경우에는 졸업년도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고, 삼수생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 때문에 재학생에게 불리하였다. 따라서 수시모집의 확대는 재학생들에게는 호재이다. 하지만 긍정적 측면이 있으면 부정적 측면도 있다. 수시 모집의 전형이 줄어들긴 했지만 정시모집에 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논술 전형, 특기자 전형, 입학 사정관 등이 있다. 수시모집을 준비하려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모의고사 언수외 111 또는 언수외 합이 4인 학생들이 논술 우선선발을 지원하는 경우가 있다. 두 번째는 학교 내신 4.0 이상인 학생들이 논술 일반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 마지막으로 스펙관리를 통한 입학사정관 전형이 있다. (특기자 전형은 소수의 학생들만 해당하므로 이번 호에서는 다루지 않겠다.) 만약에 모의고사와 내신이 모두 좋지 않다면 적성검사를 실시하는 대학을 알아보아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 고 1 이후 학생 각 개개인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고 2가 시작되면 수시를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대학별로 다양한 전형과 채점 요소가 있으므로 각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전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학생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학교 입시 담당 선생님 등과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필요도 있다.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 번째는 논술을 시작하는 시기 두 번째는 논술의 학습 방법, 세 번째는 논술의 입시 전략이다. 이번 호에서는 논술을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많은 학생들이 논술을 고 2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시모집의 첫 논술 시험이 9월에 시행되고, 3학년 1학기까지 학교 내신이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학생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5개월에 불과하다. 논술은 글을 작성하고, 첨삭을 받고, 다시 수정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한 번의 수업은 보통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2학년 겨울방학에 논술을 시작하였다면 약 20편 정도의 글을 연습해 보고, 입시 시험을 보아야 한다. 일반적인 학생의 경우에 논술 문제를 출제자의 의도대로 작성하는 데 약 50편 정도의 글쓰기 연습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고 2 겨울방학부터 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늦은 시기이다. 그렇다면 논술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가장 좋은 시기는 특목고와 일반고를 구분해서 생각을 해야 한다. 특목고 학생의 경우에는 우선선발을 목표로 논술을 준비하게 된다. 학교의 특성상 일반고 학생들보다 내신이 불리하기 때문에 논술 일반전형에서 일반고 학생들과 경쟁하기는 힘들다. 따라서 수능에서 언수외 111 또는 11 또는 언수외 합이 4이하로 받아야 한다. 또한 우선선발 전형은 일반전형에 비해서 논술 비중이 높으므로 논술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논술을 시작할 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는 학교의 분위기 파악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을 시기이다. 따라서 특목고 학생의 가장 적절한 시기는 1학년 여름방학이다. 반면에 일반고 학생들은 특목고 학생들에 비해서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므로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좋은 내신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논술을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논술은 언어영역의 비문학보다 제시문 내용의 난이도가 높다. 따라서 고 1 때 시작하게 되면 어려운 난이도에 시작도 제대로 못 해보고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고 2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한다면 시간적으로 약 50편 정도의 글을 써 볼 수 있는 여유는 있으나 기초부터 차례대로 준비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부족하다. 따라서 특목고 학생의 경우에는 1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일반고 학생들은 1학년 겨울방학부터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학생들 개개인의 특성 및 재능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다르므로 논술을 일률적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능을 위해 언수외를 3년 간 준비하는 것과 같이 논술도 다른 과목과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논술은 독립적인 분야가 아니라 제시문을 통해 언어의 문학, 비문학, 그리고 독해 실력을 함께 올려줄 수 있는 분야이다. 또한 수리 논술과 영어지문의 확대는 논술 준비로 수능준비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우공이산 국어논술학원 추종훈 원장문의:951-5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고3, 3월 첫 모의고사 이 글을 읽으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꼭 학생과 함께 보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고3을 지도하면서 절대 하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고3, 첫 모의고사 성적으로 대학 간다." 고3은 단지 대학 이름 따는 시간이 아니라고 전 확신합니다. 그 이후의 인생에 목표를 향한 과정의 하나이고, 고뇌하며 발전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도 있고, 좌절할 수도 있고, 그 좌절의 극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첫 모의고사를 통해 알아야 할 것을 생각해보겠습니다. 1. 고3, 3월 모의고사 점수 점수 자체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등급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몇 번을 말해도 점수만 보고, 등급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점수가 아닌 과정을 보아야 합니다. 최종 결과는 11월 8일에 주어집니다. 2. 모의고사 전마다 할 일 1) 기출 문제 학습 복습 고3을 시작하며 했던 학습을 다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 문제를 학습한 방법과 원리대로 모의고사를 해결하고, EBS 지문을 학습해야 합니다. 2008학년도 6월 평가원부터 2012학년도 수능까지 기출을 11월 7일까지 매일 반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2) 오답 노트 단순히 오답을 붙이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개념서, 자신만의 지문, 자신만의 문제집, 자신만의 참고서, 자신만의 해설서! 이것이 바로 나의 ''오답 노트''입니다. 매주 1회씩 반복하며 수능까지 만들어가고, 수능 전날도 반복합니다. 오답노트 만드는 법도 배우고 익히고 수정해야 합니다. 3. 모의고사 후마다 할 일 1) 기출 문제를 더욱 깊이, 더욱 반복 학습 언어영역의 해결책은 100% 기출문제에 있습니다. 따라서 단지 문제집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넘어가면 절대 안 됩니다. 기출만이 원칙입니다. 전 교재를 따로 제작하지 않습니다. 기출 문제만을 제대로 볼 수 있게 합니다. 2) 약점 체크 집중해서 본 시험 문제인 만큼 ''나''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만의 약점이 잘 보입니다. 98점을 받는 학생은 2점에 목말라야 하며, 100점을 받은 학생도 정확한 근거 없이 선택한 문제에 대해 철저히 반성해야 합니다. 올해 재수생의 상당수가 고3 모의고사 때 1등급을 자랑하던 학생입니다. 3) 과목 균형 유지 언어를 못 봤다고 언어 학습을 과도하게 늘리고, 수학 못 봤다고 수학만 파고드는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 진짜 많이 봤습니다. 매일 매일 정해 놓은 계획대로 언수외탐의 학습 시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4) 입시 전형에 따른 올인 금지 수능이 입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에도 모의고사 성적이 나빠지면 자신감을 잃고, 좀 더 쉬운 방법으로 회피하려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 메가스터디 입시 설명회를 홈페이지 영상을 통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노원구 학생의 상위 15개 대학 진학 방법을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5) 실패 사례+성공 사례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사례입니다. 2011년 3월, 첫 모의고사에서 언수외 114등급을 받은 이과 학생이 외국어만 더 강화하면 상위권대에 진학한다는 오판을 한 후, 11월 수능에서는 414를 받았습니다. 재수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성적대의 이과 학생은 과목 균형을 유지하여 언수외과 1113을 받아 고려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3월 6등급인 아이 2명은 수능에서 3등급을 받아 지금 재수 중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공부하고 노력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전 수능까지 한 교실에서 함께하며 의대, 서울대, 연고대 간 윤호, 경민이, 승배, 담헌이, 민수, 민정이, 랑이, 영주도 소중하지만, 치열한 노력의 결과를 얻어낸 아이 모두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도 하루 하루 최고의 노력을 하는 재수하는 나의 제자들도 결국 인생의 성공자가 되리라 믿으며 똑같이 응원합니다. 나의 친구로 살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나의 고3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에이원에듀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필승 합격!!! 2~4등급권의 고3/재수생들은 수험생활규칙을 세워라 1. 과목별 멘토를 정하라 수험생활은 자신과의 싸움이지 혼자만의 싸움은 절대 아니다. 영역별로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질문도 하고, 자신이 올바른 학습방법을 가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상담, 관리 해줄 수 있는 과목별 멘토를 정하라. 수험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알아가는 과정이 아니다. 배운 것을 여러 유형문제에서 응용하여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멘토는 수험생의 지식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하도록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다. 2. 플랜을 짜라 연간플랜 : 2~5월은 정시를 위한 수능을 기반으로 공부 하되 최소 주1회는 수시에 대비를 하라. 6월~여름방학기간에는 수시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주2회로 공부량을 늘리고, 적성고사에 대한 대비를 하라 월간플랜 : 영역별 월간 계획을 통해 야무지게 진도가 나가야 한다.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정확히 그리고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 ‘돋보기’식 공부를 한다. 미시적인 것에만 집착하면 시작단원에만 능숙해지고 중간이후부터는 학습이 미비한 경우가 많다. ‘모르고 넘어간다’ 라는 불안감을 떨치고 한번 이해했으면 과감히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라. 주간플랜 : 일주일중 6일을 진도계획대로 진행하고, 1일을 점검일로 정하라. 미흡하게 진행했던 영역을 점검일에 집중 커버하라. 공부는 항상 생각했던 양만큼 진행이 잘 안되는 경향이 있다. 점검일을 지정함으로써 진도계획에 차질이 있는 영역을 보충하여야 한다. 3. 최적의 학원을 선택하라 영역별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은 학원의 좋은 커리큘럼을 선택하여 관리학습을 받아라. 인터넷강의는 복습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인강으로만 학습하면 그 문제에 대해 알았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는 인터넷강사의 올바른 풀이과정을 따라가기만 했을 뿐 이다. 본질은 같은 문제지만 비슷한 유형이나 비틀어 출제를 하면 맞출 수 있는 확신이 없다. 학원의 활용은 이점에서 극대화 된다. 찾아가 그 문제의 본질적 접근법을 물어보라 그리고 유사문제를 달라하라. 4.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라 도로에서 시간을 버리지 말라. 학원만 많이 다닌다고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동시간은 피로를 가중시키고 학습의욕을 저하시킨다. 멀리 있는 학원을 다니기 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5. 휴식을 충분히 취하라 4당5락(4시간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은 옛말이다. 잠을 쪼개서 공부하던 것은 예전의 입시방법이다. 예전의 입시는 암기위주로써 양으로 커버가 가능하여 잠을 적게 자고 공부한 사람이 많이 합격하였다. 요즘의 입시는 깨어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집중력 있게 공부해야 사고력과 판단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풀어나갈 수 있다. 수업시간에 졸지 말라. 피곤한 것과 졸음이 오는 것은 다르다. 휴식을 충분히 갖는다면 깨어있는 시간에 졸 이유가 없다. 6. 영역별 오답노트를 반드시 만들라 오답노트는 자신이 틀렸던 문제에 대한 모음집이다. 왜 이 문제를 틀렸는지 철저히 분석하고 유사한 유형에 대비하여야 한다. 새로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더 좋은 학습방법은 오답노트이다. 시험을 코앞에 두면 새로운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것보다 오답노트만 다시 학습하는 것이 최적의 수험 대비이다. 7. 자신의 몸은 자신이 철저히 관리하라 수험생활에 감기나 질병에 걸리는 것은 죄악과도 같다. 물 한모금도 살펴 마시고, 길거리음식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아파서 누워있다면 최소 1주간의 학습은 망친다. 그리고 그 1주는 수험생활의 리듬을 깨고, 단순한 1주 그 이상의 피해가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스스로 옷을 껴입어야 하고, 약간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날씨가 더우면 음식을 구별하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수험생활이다. 인생에 있어서 누구나 하는 수험생활은 자기 관리와 인내가 키워드이다. 외로운 싸움을 혼자 하려하지 말고, 부모님과 선생님의 손을 적극적으로 잡아야 한다. 이동일아카데미제스트학원김영민 원장문의 938-5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3
- 목표는 내신 100, 수능100, 빈틈 잡아 최상위권으로 도약! # 영어 내신 점수 72점으로 중위권에 머물러 늘 고민하던 김의석 학생(가명 예비고3). 고3을 앞둔 지난해 여름 K2영어학원을 찾았다. 그에게 내려진 처방은 ‘매일 2시간 영어에 투자하라’ ‘학원시스템에서 요구하는 문법과 어휘력 공부에 집중하라’. 학원을 다닌 지 2개월. 2학기 중간고사에서 받은 점수는 96점. 따라가기 버겁기도 했지만, 지금은 대만족이다. 조금 있으면 치를 3월 모의고사도 영어만큼은 자신감이 넘친다. “ 문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니까, 독해, 서술형 문제에서도 실수가 확연히 줄어들었어요.” 영어 말하기 듣기는 최상, 그러나 문제 풀이에만 들어가면 맥을 못 추는 학생들.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는 내신, 수능 모두를 쫓아가기에 버겁기만 하다. 당연히 성적은 중상위권을 오가기 일쑤다. K2 영어학원 최재표 원장은 “이때 필요한 것이 응용력을 갖춘 문법적 습득과 풍부한 어휘력이라고” 단언한다. 광고 한번 없이 꾸준히 성장해온 알찬 학원, 고등부 입시 내신의 숨은 공신으로 알려진 K2영어학원, 소문난 3단계 5회 반복학습 시스템을 알아봤다. 꼭 짚어주는 문법수업, 쓰기와 연계시켜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K2 영어학원은 수능 내신 모두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문법의 응용력’을 기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내신에서는 학생들이 취약한 서술형 주관식 문제의 마스터를 위해 문법’과 ‘쓰기’ 교재를 함께 사용해 영작과 문법을 연계해서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 원장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스토리텔링 위주의 자유로운 쓰기는 내신 성적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썼는가를 평가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만큼 K2영어학원에서는 점수로 표출되는 영작문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는 것. 내신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지양하고, ‘독해에 문법을 어떻게 응용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영작과 연계가 되는 가?’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문법적으로 틀린 것, 단어를 어순으로 잘 정리한 것’과 같은 내신 문제 유형에서 요구하는 세밀한 부분까지 대비할 수 있어 고득점 획득이 오히려 쉽다는 것이다. 현재 K2영어학원에서는 고등부 학생들을 위해 1년 학습 로드맵을 짜서 5회 반복학습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1차 개념 위주의 문법 이론수업, 2차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 3차 영어 작문 중심 수업으로 기본 3단계 반복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문법에서는 작은 실수도 잡아낼 수 있도록 디테일한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에 강하고 쎈 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다. 최 원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법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학생들이 시험에 강하다,” 며 “ 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방학 특강도 마련한다.”고 전한다. 매주 500여 단어 숙지, 어휘력이 내신 향상의 키워드K2영어학원이 ‘내신 강사’로 소문난 이유 중 하나는 엄청난 단어 암기를 통한 어휘력 강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년 학습 로드맵을 진행하는 동시에 꾸준히 단어 학습을 시켜 어휘력에서 만큼은 앞서가도록 수업 전 500여 단어 모두를 빠짐없이 반복적으로 테스트하여 숙지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학원 자체 교재 외에 추가로 단어 책 한권을 더 마스터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학교 시험 전 3주정도 내신대비 기간을 정해놓고 꽉 짜인 수업이 진행된다. 우선 교과서 진도를 2회 완벽하게 학습한 후, 과제로 낸 문제를 풀어오면 틀린 문제에 대해 오답을 체크, 틀린 부분만 다시 뽑아 반복적으로 풀리는 정확한 피드백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개인별로 성과가 미흡한 경우 반복적으로 피드백해주는 것이 장점. 이때 교과서외 부 교재(주관식)를 통해 영작까지 연계시켜 서술형 문제를 잡아주는 것도 K2 영어학원의 강점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꼼꼼한 피드백이 지문에서 말하는 주제 요지 파악, 빈칸 메우기, 추론 문제까지 오차 없이 풀어낼 수 있는 학습능력을 갖춰주며 고득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학생 개인별 취약 영역 짚어 학습과정에 반영K2 영어학원의 또 다른 경쟁력은 ‘관리가 세다’라는 것. 현재 한 반 정원은 8명. 독해담당 강사가 담임을 맡고, 수업시간 외에 클리닉시간과 수업 전후로 숙제검사, 단어 검사를 면밀히 체크해 학생별 관리를 주도한다.모든 수업이 끝난 후에는 원장과 담당 강사, 관리팀이 함께 모여 학생 개인별 취약영역, 과제 수행 여부, 학습 태도, 문제점 등을 꼼꼼히 파악해서 다음 수업에 반영, 학습 효과를 배가시켜가고 있다. 학생 관리에 있어 지시적으로 ‘해라’가 아닌 강사가 함께 고민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클리닉 시간 역시, ‘문제를 풀었는지’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푸는 과정을 강사가 직접 챙겨보면서 풀이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해 반영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K2 영어학원에서는 3월부터 예비고3은 EBS 연계 반복 수업을 예비 고1, 2를 위해 유형별 수업을 다양화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937-3080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
- [구미독서논술지도사-월드클래스아이]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 모집 구미 월드클래스아이에서는 오는 7일부터 독서논술지도사 자격과정 강좌가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독서논술연구소 위촉강사들이 진행하는 이 강좌는 논술·독서지도와 아동심리 과목이 20강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30대중반~40대 초반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사회인문이나 국문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독서돈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면 월드클래스아이에서 연수를 통해 사회인문분야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월드클래스아이는 학생들의 연령에 맞는 세계여러나라, 한국사, 세계사 등 단계별 독서프로그램에 체험학습까지 접목하여 세계를 향한 배경지식을 넓혀주는 독서논술프로그램이다. 054-441-0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