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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영재교육기관, 신입생 723명 모집 안산시 소재 영재교육기관들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201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초?중?고등학교의 영재학급으로 대표되는 이들 영재교육기관의 총 모집 인원은 723명. 영재교육기관의 질적 향상과 학교 상황에 따라 지난해 보다 모집 인원이 소폭 줄어들었다는 게 안산교육지원청 측의 설명이다.모집 대상은 현재 초등 3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로, 모집 시기에 따라 오는 12월 진행되는 일정과 내년 3월 진행되는 일정으로 나누어진다. 영재교육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모집은 12월부터 이루어지지만 내년 3월을 기준으로 중등 1학년(현 초등 6학년)과 고등 1학년(현 중등 3학년), 그리고 안산동산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정보분야 모집 등은 내년 3월에 진행된다. 안산지역 영재교육기관의 경우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서울시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등에서 전면 실시한다고 밝힌 ‘관찰추천제’에 의한 선발은 하지 않는다.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오는 11월 28일부터 학교장 추천을 시작하는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2012학년도에 40명(현 초4 20명, 초6 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1단계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실시되는 ‘학교장 추천’이다. 학교장 추천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추천위원회에서 심사를 하고, 선정된 학생을 학교장이 2단계 시험 대상자로 추천하는 방식이다. 학교장 추천 인원은 해당 학년 학급수가 7학급 미만이면 1명을, 8학급 이상이면 2명을 추천할 수 있다.2단계는 ‘영재성 검사’이다. 영재성 검사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모집 정원의 1.2배수를 선발하게 된다. 검사 일정은 12월 9일이며,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3단계는 심층면접으로 12월 23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30일, 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영재교육원 전형에 최종 합격한 학생은 1년 동안 교과 활동(과학, 수학, 발명, 영어 등) 90시간, 비교과 활동(산출물, 체험, 캠프, 봉사 등) 40시간 등의 통합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정규수업은 주 1회 4시간씩이며, 초등학생은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중학생은 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7시5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방학이나 주말, 휴일을 이용해서 4~8시간의 집중교육이 이루어진다. 수업료는 전액 무료이나 캠프활동, 체험활동, 봉사활동, 창의적 산출물 지도 등 비교과 활동에는 수익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영재학급 모집 인원은 12월 전형을 기준으로 초등 영재학급 358명, 중등 영재학급 64명, 2012년 3월 전형을 기준으로 중등 영재학급 141명, 고등 영재학급 120명 등 총 683명이다.안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영재학급은 대부분 수학·과학 관련 영역의 영재교육을 실시한다. 다만 안산해양중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발명 분야를, 안산동산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수학·과학과 정보 2개의 분야를, 안산강서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인문사회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안산지역의 경우 2012학년도 전형부터 영재학급 지원 학교의 폭이 확대 된다. 모집 조건을 충족하고 학교장 추천을 받으면 안산지역 영재학급 어디에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학교장 추천, 영재성검사, 심층면접의 3단계로 진행되는데,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전형과 대부분 비슷하다. 영재성검사와 심증면접 일정도 12월 9일과 12월 23일 같다. 다만 영재학급은 운영 학교별로 학교장 추천 일정, 모집 인원 등의 세부 안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하려는 학교 영재학급의 전형안을 확인해야 한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관찰추천제란?최근 영재교육기관의 전형 방법이 지필고사를 없앤 ‘관찰추천제’로 변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지역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을 ‘관찰추천제’로 하겠다는 안을 발표했다. 교과부는 2013년도부터 대부분의 영재교육기관에서 관찰추천제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의 경우도 관찰추천제 시범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관찰추천전형이란 담임교사, 관찰추천위원, 영재교육기관이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의 주체가 돼 4단계 과정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선발과정은 크게 △관찰대상자 선정(1단계) △관찰대상자 집중관찰 및 학교장 추천(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 수행 관찰(3단계) △면접(4단계) 등으로 나뉜다. 1~2단계에서는 각 학교에서 관찰 대상자를 집중 관찰한 후 영재교육대상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장 추천대상자를 선정한다. 3단계는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장 추천대상자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하게 하고 이를 관찰, 평가하며, 4단계 면접을 통해 영역별 영재교육 수학능력의 적합여부를 판정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셀파우등생교실 가맹점 모집 초등 전과목 내신성적 향상 프로그램 셀파우등생교실에서 공부방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셀파우등생교실 가맹점은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천재교육의 DB를 활용할 수 있고, 자기주도형 학습교재와 온·오프라인 통합시스템도 제공받게 된다.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금전·시간 투자 대비 학습효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가맹점에게는 최고 수익률 보장과 운영·광고·홍보 지원,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자격 취득 등을 지원한다고 한다. 문의 : 부천원미지사 032-321-3809, 소사·오정지사 032-681-38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비욘드학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세요 글 : 비욘드영수전문학원 조성준원장 032-663-0505 너무도 사랑하는 친구가 아이를 낳았다. 태어난 지 하루도 안 된 아기는, 내 눈에 보기에도 친구와 똑 닮은 것이 영락없는 그 친구의 아기였다. 그 친구는 내게 말했다. 그 아이를 보는 순간, 자신의 영혼이 나뉘어져 아이에게 흡수되는 것 같았다고. 영혼을 나눈 아이라...아직 결혼의 단계도 거쳐보지 못한 나도 사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만큼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부모의 자식사랑을 어찌 아이하나 없는 내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 것인가.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사랑함에 있어 그 무엇이 아까울까.근데 문제는 여기서 비롯된다. 내 영혼을 나눈 아이, 내가 생명을 부여한 아이, 나를 닮은 아이라는 사실이 그 아이에 대한 소유를 인정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자신의 것이라 생각한다. 파페포포 시리즈에 나온 한 조각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한 조각가는 아랫마을 처녀를 사랑했고, 그 처녀의 모습을 돌에 새기고자 했다. 수 일이 지나, 정성 속에 탄생한 조각은 아랫마을 처녀와 똑 닮아있었고, 그 조각가는 그 조각을 매우 흡족해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니 어딘가 마음에 안 드는 곳이 발견되어 조각가는 처녀조각상에 약간의 수정을 거친다. 하지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자꾸 자꾸 보이게 되고, 그는 끊임없이 조각을 수정해나간다. 이제 수정할 곳은 모두 다시 조각한 조각가는 자신의 완성품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된다. 그 조각은 이제 더 이상 아랫마을 처녀의 조각이 아닌 자신의 형상을 한 조각이었기 때문이다. 연인관계를 그린 이 이야기는 상대방의 아름다운 모습조차 자신과 안 맞는다는 이유로 자꾸 자꾸 고쳐나가려는 우리의 모습을 그렸다. 하지만 나는 여기서 연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생의 관계,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또한 보게 된다.학생들은 있는 그대로 너무나 아름답다. 우리의 자녀는 우리가 아니다. 청출어람이라 했던가. 나보다 더 아름다운 아이들을 내 의지로 나와 같게 만들면 안된다. 가끔 학부모님들은 상담을 하러오신다.“우리 아이가 춤을 너무 좋아해요.”“우리 아이는 그림을 너무 좋아해요.”“나 참, 우리 아이는 만화가가 되겠대요.”어른들은 이미 알고 있다. 춤을 춰서, 그림을 그려서, 만화를 그려서 소위 말하는 성공을 이루기란 너무 힘들다는 것을. 그 과정 하나하나 속에 감춰진 고통과 시련을. 그런 것들을 다 이겨냈다고 하더라도 빛을 발하기 힘든 삶임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난 아이들이 무엇인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고 말한다. 꿈이 없는 아이들. 그냥 장래희망이 회사원인 아이들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신의 열정을 기꺼이 불 태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게 얼마나 눈부신가.우리 부모님들 중에 어렸을 때의 꿈을 이룬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본다. 우리 중 대부분은 이 길만이 나의 길이다 철석같이 믿고 걸어갔지만, 결국 그 길은 우리의 길이 아니었다. 그 길은 막히고 다시 우리는 다른 길을 택했다. 그랬던 우리의 삶이 비효율적이고 후회되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들만은 효율적이고 후회 없는 삶을 살길 바란다. 그렇기에 자꾸 우리는 아이라는 조각에 정을 들이대는 것이다.하지만, 생각해보시라. 우리가 각자 걸어왔던, 그 막혔던 길을 걷지 않고서 현재의 우리가 있는가. 아이들의 길은 틀린 길일 수 있다. 결국 다른 길로 가야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길을 걸었다는 경험이 그 추억이 우리의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 할 것이다. 그 길이 우리 마음에 차지 않고, 우리 눈에 왕도가 아닐지언정, 그 길은 우리보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아이들을 변화시켜 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신나는 어린이 나라 ‘윤정유치원’ 입학설명회, 입학 추천서, 신규 모집 등 각종 플랫카드가 거리를 가득 메우는 계절이 왔다. 입학 시즌이 다가오면 부모들은 걱정이 앞선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선택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사실 잘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정규 교육기관을 처음 접하는 유아를 둔 부모는 더 큰 고민에 빠진다. 여기 그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유치원이 있다. 바로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에 위치한 윤정유치원. 깊은 역사, 아이들 교육에 맞춘 시설1990년도에 개원한 윤정유치원은 20회 졸업생을 배출했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다. 한 자리에서 한 원장 아래에 20여년의 역사를 갖기란 무척 힘들다. 그만큼 확고한 교육관과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몬테소리 교육을 기본으로 한 자기주도학습과 에듀케어는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정유치원의 큰 장점은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에게 맞춘 교육환경이다. 처음 지을 당시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할까를 먼저 고민하고 그의 방향에 맞춰 지어졌다. 그래서인지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아이들 행동반경과 시선에 딱 맞춘 실내 환경이 조성되었다. 실외 놀이터도 마찬가지. 안정성을 최대한 고려해 건물이 감싼 듯한 놀이터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아도 안심이다.윤정유치원은 교실마다 각기 다른 모양으로 구성. 아이들은 한 학년 진급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맞이한다. 둥근 모양의 교실, 네모 모양, 각진 모양의 교실 등에는 각 나이에 맞춘 교구들로 꽉 채워져 있다. 아이들이 학습이 아닌 놀이로 언어, 수리 등 배울 수 있게 한 것이다. 교실로 이동하는 통로부터 계단 사이사이에 놓여 있는 작은 소품, 나무, 책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돔 모양의 체육관, 모든 벽이 거울로 된 체조실, 미술실, 과학실, 실내 놀이터 등 각 특기적성 교육마다 사용하는 시설을 따로 갖추고 있어 웬만한 문화시설이 부럽지 않다. 특히 윤정소극장은 대학로에서나 볼 수 있는 시설로 이뤄져있다. 소극장 발을 내딛는 순간 이곳에서 펼쳐질 아이들의 음학회, 연극, 인형극 등이 떠올라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마음이 든다. 무지개 수영, 전문적인 영어교육, 에듀케어윤정유치원은 시설 뿐 아니라 교육시스템도 남다르다. 유치원 내 실내수영장에서 이루어지는 무지개 수영이 그 대표적인 예다. 사계절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고 정수기를 통한 깨끗한 물에서 아이들이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는 것 같지만 그 안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큰 비밀이 숨어있다. 무지개 수영법은 자기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책과 그림 등 모방학습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수영이다. 코치가 단계마다 정해진 영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수준에 맞춰 수영도구와 진도를 정하고 목표에 따라 하나씩 익혀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개별화 수준별 자기주도학습이다. 자기가 수영단계를 높이며 수영법을 완성해 나가다보면 아이 스스로 목표의식과 성취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외대어학원과 협력, 윤정 유치원 교육과정과 함께하는 맞춤식 영어수업이 윤정유치원만의 또 다른 매력이다. 모국어 교육과 함께 가장 큰 엄마들의 고민인 영어 교육까지 원에서 모두 끌어안아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아이들의 영어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 매일 영어 교육을 한다고 해서 각 반 교실에 교사만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교사가 있는 각 클라스로 이동, 전문성을 더했다. 그러한 결과로 동북초등학교 영어 말하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윤정유치원은 교육과학 기술부에서 보육정책으로 유치원에서 종일반을 시행하기 전부터 이미 종일반을 시행하고 있었다. 종일반은 단지 보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 결합한 에듀케어라는 형태로 이뤄진다. 종일반에도 정교사를 배치, 체계적인 교육과 보육으로 직장맘도 마음 편하게 맡길 수 있어 가장 선호하는 반이다. 그래서인지 에듀케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균형있는 교육으로 인성까지아무리 다양한 교육이 중요하다지만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윤정유치원은 이것조차 놓치지 않는다. 옷 하나를 걸어도, 신발하나를 놓아도 스스로 정리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을 생활 교육을 통해 완성시킨다. 그뿐 아니라 체계적인 음악교육과 미술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인 안정감도 신경썼다. 그래서인지 윤정유치원의 원아들의 표정은 밝지만 걸음은 차분하다. 양정선 원장은 “동적인 활동과 정적인 활동이 균형을 이뤄야 집중력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어요. 한쪽만 너무 치우지면 너무 산만하거나 반대로 어두운 아이가 되지요. 윤정유치원은 수영이나 바깥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적인 면을 충족 시켜주면서 음악활동이나 다양한 교구 활동을 통해 정적인 균형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 얼굴이나 행동에서 그것을 느낄 수 있어요”라고 전한다. 양 원장은 “원을 지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이에요. 윤정유치원의 설립 목표처럼 손자가 어떤 행동을 해도 예쁘다고 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과 무엇이든 아낌없이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그리고 아이를 바른 시선으로 당당히 볼 수 있는 교사의 마음이 합쳐진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한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환하게 웃는다. 윤정유치원 997-6582~5김옥기 리포터 bjoct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연산실력이 바로 우리아이 수학실력! 올바른 수학 기초다지기는 연산력을 높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연산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풀이과정에서 실수하기 쉬워 아무리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다. 학교시험의 경우 대부분이 연산과 교과서 수준의 개념원리만 이해하면 되는 문제라고 할 때 연산력을 높이는 것은 많은 분량의 문제집을 풀이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연산력 수준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많은 문제집을 풀리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아이가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웅진씽크빅에서 2011년 10월에 출시한 ‘웅진 점플수학’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단계별 수·연산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충실히 다지고, 빠르고 정확한 연산능력을 키우는 데 탁월한 수학교재다. 학교 진도와도 연계한 맞춤형 학습지 형태로 학년에 따라 A~F까지 총 6단계로 이뤄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10~11단계의 세밀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카페 <웅진초등수학정보뱅크>에서는 무료로 진단평가를 할 수 있어 아이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교재를 선택하는 기준도 마련해주고 있다.‘웅진 점플수학’의 장점으로는 크게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학교 진도와 연계하였으며 초등 수학 과정의 철저한 분석과 원리 중심의 문제 구성으로 수학의 기초인 수에 대한 개념 및 감각을 익히는 데 효과적이다.둘째, 부담없는 비용(권당 3~3500원)으로 수학의 기본기인 연산력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량은 최대한 늘리고 가격의 거품은 제거하였다.셋째, 단순 연산능력 뿐만 아니라 수학적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등을 동시에 키워줘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여준다. 기본 개념학습 문제 외에 응용문제, 문장제 문제, 서술형 문제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연산에 대한 사고력과 응용력도 키워준다. 마지막 장점은 기존의 학습지와는 달리 하루 학습 분량을 계획할 수 있고, 일별 학습 체크가 가능해 학생 스스로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교재 쪽별 표준 완성시간이 제시돼 있어 긴장감과 목표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일별 학습 성과를 스스로 평가할 수 있어 학습을 끝낸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학습을 계획할 수 있다. 문의: 02-599-6333, 홈페이지 www.wjthinkbi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공부방 창업 & 유망자격증 취득 열풍!!! (주)미국초등교육전문에서 운영하는 ITL School 에서는 미국교과서 전문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훨씬 체계적이고,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꾀할 수 있어 그에따른 성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점포 소자본으로 비용부담이 적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유망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직장인,일반인,자녀교육에 관심이많은 주부,개인레슨이나 영어전문 학습지및 티칭경험이 있는분, 기존 공부방에서 보다 체계적이고,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하고자 하는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전해 볼만한 소규모 창업으로 안성맞춤이다. 겨울학기 Big Event 로 지역본부,어학원,공부방을 가맹할경우, 미국교과전문가 & 영어독서지도사과정을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별혜택이 주어지며,교육이수후 "자격증"이 수여된다. 개강일은 미국교과전문가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2월7일 수요일반, 영어독서지도사과정 11월12일 토요일반, 11월16일 수요일반(10:00~13:00) 2달과정 20명 정원, 선착순 마감 교육장소는 본사 서초동 교대역이다. (주)미국초등교육전문 ITL School 02-3487-0579 www.itledu.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자녀가 공부를 하지 않습니까? 자녀가 행복한 성공을 하길 원한다면 다음 두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첫째는 생애설계를 통한 원대한 비전을 가져야한다는 것과 일의 우선순위가 중요함을 인지시켜 주어야한다는 것이다. 어느 시간 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서 퀴즈를 냈다. 그는 항아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주먹 만 한 크기의 돌로 가득 채우고는 학생들에게 물었다. "이 항아리는 가득 찼습니까?""예"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대답하였다. 그러자 이번엔 탁자 밑에서 자갈을 한 움큼 꺼내 항아리에 넣고 적당히 흔든 뒤 주먹 만 한 돌 사이에 자갈이 가득차자 그는 다시 물었다."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이번엔 아무도 말이 없었다. 그러자 그는 다시 탁자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들어 올려 자갈 사이의 빈 통을 모두 채운 후 물었다."이젠 가득 찼나요?"학생들이 가만히 있자 교수는 조용히 물 주전자를 들어 올려 항아리에 물을 부었다."이 실험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누군가가 자신 있는 목소리로 대답하였다."당신의 스케줄이 아무리 가득 차 있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그 사이에 또 다른 일을 끼워 넣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럴듯하지만 제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만약 우리가 맨 처음 큰 돌을 넣지 않았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을 수 없었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진작 중요한 것을 잊고 살지는 않는가? 우리 자녀에게 큰 돌은 무엇일까? 지금하지 않으면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를 우리는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봐야한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긴 여행에 비유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갈 것이며 그 곳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의 목표 곧 비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으면 밤에 북극성을 찾는다. 왜냐하면 북극성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우리에게 길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것처럼 비전은 인생의 길에서 우리가 어디에 서있는지, 그리고 어디를 향해 여행하고 있는가를 알려준다. 왜 지금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다음은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그러면 일상생활 중에서 우리가 잠시 혼란 속에서 길을 잃어 버렸을 때라도 늘 거기 있는 비전을 보면서 우리는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입시의 대세는 입학사정관 제도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성공적으로 준비하려면 가장먼저 해야 하는 일이 꿈과 적성을 찾아 비전을 세우는 것이다. 비전을 세우기전에 학생 본인이 선천적으로 뛰어난 강점 지능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기 위한 다중지능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평소에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다중지능검사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강점을 찾도록 해주어야한다. 또한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전을 설정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이 이 세상은 급변하고 있기에 향후 20년에 없어지는 직업에 대해서도 생각해야한다. 어느 정도 원하는 목표가 세워졌다면 그 비전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어 나를 움직이도록 하는 크고 원대한 것인지 살펴봐야한다. 일본의 비단잉어 코이는 작은 수족관에 넣어서 키우면 겨우 3인치 정도 자라고 조금 더 큰 연못에 넣어두면 10인치 정도까지 자라고 커다란 강에 넣어두면 48인치까지 자란다고 한다. 비단잉어 코이가 자신의 성장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지듯 사람도 그 사람의 가진 비전의 크기에 따라 인생의 성장 범위가 달라진다. 또한 비전은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어야한다. 자신의 비전을 그림처럼 선명하게 가지고 있다면 마치 북극성을 바라보고 길을 찾아가는 것처럼 어떤 힘든 역경이 있더라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 2011-11-07
- 명문대로 가는 지름길, 탑클래스(Top Class)학원 탑클래스 학원(한일타운 경기일보 옆)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학습지도로 아이의 성적을 탑(Top)으로 끌어올려준다. 학년별 5명 정원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펼치며, 실제로 재원생 87.3%를 점수 상승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초등, 중등, 고등반 학년별로 모집하며, 성적이 오르지 않을 시에는 학원비 전액 환불해준다. 토론식 수업, 그룹과외형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70-8848-09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LnC영어학원, 신학년 대비 대모집 확실한 실력향상을 약속하는 LnC영어 전문학원이 신학년 대비 신입생을 모집한다. 관리 전담 선생님을 통한 철저하게 관리하는 LnC만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1차 개강에 이어 2차 개강은 11월7일에 있을 예정. 4일에 오후6시, 8시에 입반테스트가 있다.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문의 031-203-05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그리고 싶은 재미있는 미술, 창의력은 쑥쑥~ 요즘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유연하게 대처하고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있는 인재가 각광받고 있다. 창의력 계발이 점점 중요해지는 이유.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미술교육이야말로 흥미를 주면서 자유롭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수준이 다른 방문 미술교육으로 아이들을 발전시켜가는 홍익아트, 그 특별함을 알아봤다.■홍익아트의 특별함-창의력과 표현력 키우기아이가 알게 되거나 이해한 것, 꿈꾸는 것 등 세상을 바라보고 인지하는 모든 것들은 그림으로 나오게 된다. 말이나 글, 수 이전에 이루어지는 발달 과정인 것이다. 무언가를 그리려면 정확하게 관찰하고 깊이 있게 인지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새로운 시각을 창의력이라 할 수 있어요. 흔히 생각하듯 창의력은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것을 이용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따라 개성 있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홍익아트 황초롱 홍보팀장은 이러한 과정을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술활동이라고 강조했다.미술에는 정답이 없다. 미술을 통해 자신이 상상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해 낼 때 모두가 정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창의력을 해친다고 백지만 던져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다. 본인의 영감이나 감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맞춰 표현방법을 익혀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흥미로운 소재와 신기한 재료들로 표현의 틀을 넓혀 나가야 한다. ■홍익아트의 특별함 - 홍대출신 강사진 집필 교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홍익아트는 실제 생활에서 겪거나 인지할 수 있는 것들을 교재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있다. 홍익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독자 개발해 폭넓은 회원 층의 연령과 수준, 필요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또한 한 번 개발한 교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업그레이드를 시켜 보다 발전된 교재로 나아가고 있다. “제시된 상황에서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이나 표현에 맞춰서 다양하고 재미있게 그리도록 구성된 열린 교재입니다. 낱장으로 나뉠 수 있어 아이의 관심도나 수준에 따라 맞춤식 커리큘럼을 짤 수 있어요.”황 팀장이 설명하는 교재의 특징이다. 6단계의 연령별 교재와 5종류의 특별 교재가 있어 어느 연령대라도 교육이 가능하다. 3~4세 영유아를 위한 ‘홍익잼잼’은 다양한 자료를 다루며 오감을 자극하여 인지능력과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홍익베베’는 최초로 의도적인 표현이 이루어지는 5~7세를 위한 교재. 유치원생활에 맞춘 소재와 학습적인 내용으로 미술을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8~9세는 ‘홍익아이1’, 10~11세는 ‘홍익아이2’로 그리기에 흥미를 주며 구상과 표현력을 강화하고 있다. 12~13세 대상의 ‘홍익표현’은 소묘와 수채화의 기본기를 다지고, 학교 수업은 물론 미술대회까지 대비하도록 짜여졌다. 14세 이후 학생과 일반인 대상의 ‘홍익프로’는 미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지며, 중·고교 내신 및 예중·예고·미대입시에도 대비하도록 했다.홍익감성·창의 등의 특별교재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소재를 사진으로 제시하여 미적 경험의 폭을 넓혀 주고, 관찰활동을 통해 사실적 표현능력을 키워 준다. 홍익발상은 글쓰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그리기로 창의력을 길러주고 있다. 그 외 공작, 공예 특성화 프로그램인 홍익종이접기·만들기도 병행된다.홍익아트에서는 6개월 마다 스케치북을 본사로 보내 개인별 학습 성취도를 평가한다. 우수한 작품들은 홈페이지에 올리고, 평가서는 다시 돌려받아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뢰를 더해 주고 있다. ■홍익아트의 특별함 - 미술전공 교사들의 전문적인 수업좋은 교재와 커리큘럼도 가르치는 교사의 전문성이 없다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는 법. 홍익아트의 모든 교사들은 검증된 실기실력과 체계적인 수업지도가 가능한 4년제 미술대학 이상 졸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본사에서는 우수교사선발제도와 정기교사교육을 실시해 끊임없이 교사의 자기계발을 격려하고 있다.홍익의 교사들은 1:1 개인지도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며,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고 장점은 더욱 발전시켜간다. 아이들은 교재를 보면서 생각하고, 스케치 한 후 색칠하는 이 모든 과정 스스로 해낸다. 교사는 기초적 재료 설명이나 참고 아이디어는 제시해 주되, 조력자나 진행자의 역할만을 할 뿐이다. 그림이 완성되면 엄마와 교사 앞에서 자신의 그림에 대한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발표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결과도 가져온다. 황 팀장은 “1시간 안에 그림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받다보면 학교수업에서도 자기 주도적, 창의적으로 참여하는 힘이 길러진다. 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음으로써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도 된다”고 전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아이들의 폭넓은 창의력과 표현 욕구를 충분히 이끌어 내는 홍익 교사들만의 특별한 역량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문의 1566-789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