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당도서관, 어린이 영어 강의 운영 원당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8일부터 11월24일까지 총12회에 걸쳐 어린이 영어 강좌 ‘I Love Story 영어 동화 친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동화책 스토리텔링과 노래, 게임, 미술 등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재밌고 신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초등학생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8월16일(화) 오전 10시부터 원당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2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은 영어발표의 힘 랜드마크어학원 UK 부원장 문의 031-902-0525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이끈 한국 대표단의 유창한 영어발표 확실한 영어향상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언어사용 환경과 연습이 있어야 가능하다.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평창 겨울올림픽의 대단원이 영어프레젠테이션과 함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전개되었다. 평창 유치위의 슬로건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이 한국 대표단의 세련되고 감동적인 영어발표로 선을 보이면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고 IOC 위원들의 마음을 평창으로 모이게 만들었다. 세계와의 의사소통은 “말의 힘”으로 이루어 진 것이다. 영어를 구사한다는 의미는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닐 우리 학생들도 앞으로 이러한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불가능하리란 막연한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 학생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언어사용 환경과 연습이 이루어진다면 이는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이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대표단은 실전을 앞두고 며칠 밤을 새워 영어 대본을 모두 외웠다고 한다. 목소리와 시선처리를 연습하고, 적절한 어휘를 넣어가며 말속에 감정을 불어 놓고, 어눌한 발음을 교정하면서, 그야말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반복의 연습이 이루어 진 것이다. 가장 확실한 영어 학습 방법은 바로 이러한 과정인 것이다. 2016년부터는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가 통합 검증되는 NEAT가 실시됨에 따라 학생들의 실전 의사소통능력이 영어의 핵심이 되어 버렸다. 거스를 수 없는 실용영어의 흐름과 필요성이 아이들 앞에 놓이게 된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사회에 진출 하면서 더욱더 완성도 높은 영어의사소통능력을 전문적으로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 영어를 배우는 많은 한국의 학생들은 현지에 가면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영어로 된 말과 글을 적정 시간 내에 이해하여 원서를 읽을 수가 없다. 영어로 된 리포트를 배경지식과 함께 논리적으로 쓸 수 없다. 영어로 된 강의를 들을 수가 없고 영어로 된 토론이나 발표는 언어사용의 기본이면서도 꿈도 꾸지 못하는 경우가 현실이다. 되새겨 볼 것이 있다.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사회에서 경쟁하고 살아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유창히 사용하는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히 사용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니까’라는 이유에서 인가?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자명하다. 영어를 모국어의 습득 방법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이고 또한 그렇게 배우는 것이 어렵다는 자포자기식 의식 때문이다. 유창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이들과 경쟁력에서 뒤지지 않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남아공 더반에서 세계를 매료시킨 한국대표단의 유창한 영어발표가 그것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단어 뜻을 우리말로 쓰임 없이 무턱대고 외우고, 우리말로 영문법을 분석하여 영문을 한글 구조로 완전히 바꿔 이해하고, 영어 학습이 한국말로 열심히 진행되는 현실감 없는 수업, 그리고 실전적 사용이 없는 수동적 이해위주의 학습 등이 전염병처럼 만연되어 있다. 결과는 아이들이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시기에 참혹함과 좌절감 그리고 패배감이 다가올 뿐이다. 수영의 영법을 말해주었다고 아이가 깊은 물속에서 헤엄쳐 살아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영을 잘 하려면 물속에서 직접 헤엄치며 반복 연습을 해야 한다.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먼저 영어 어휘 문법의 규칙과 질서에 대한 이해는 영어를 직접 사용해가며 익혀야만 비로소 확실히 자기 것이 된다. 이때는 별도의 암기도 필요 없게 된다. 즉 모든 언어이해학습의 기본은 말하기나 쓰기와 같은 의사소통에 녹아들어가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이 때 영어 사용 환경을 실전처럼 운영하여야 한다. 학습 강의가 영어로 진행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발표와 토론 등으로 영어이해 및 사용능력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어도 서투르고 영어도 안 되는 학생을 만들 수가 있다. 발표와 토론은 관련 정보의 확장된 읽기 및 듣기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말하고, 비판적으로 표현하는 영어능력을 기르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어야 한다. 영어의 4대 영역이 균형 잡히게 발전한다는 것은 이렇게 모든 것이 녹아들어가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될 때 그 효과를 분명히 볼 수 있는 것이다. 학생들이 글로벌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잘 써내는 표현 능력은 실전적인 반복 사용으로 무의식적일 정도로 뿌리내린 어휘 문법 실력과 다양한 내용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쓰기, 발표 및 토론 등으로 표현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와이즈만 강동센터, 학부모 설명회 및 무료진단 검사 2011년 새롭게 선보인 와이즈만의 창의사고력 수학, 과학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가 열린다. 와이즈만 강동센터는 수학영재를 위한 창의사고력 프로그램인 ‘GT어드밴스’와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실전대비 영재수학인 ''WMO 프로그램‘ 출시를 계기로 국가교육정책의 변화와 와이즈만 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0일(토), 24일(수) 오전 11시 강동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2학기를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수학, 과학 영재교육의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일 설명회는 고학년 학부모, 24일 설명회는 저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센터로 전화예약 해야 한다. 한편 와이즈만 강동센터는 자녀의 수학, 과학 창의사고력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와이즈만 창의사고력 무료진단 검사’를 9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문의 와이즈만 강동센터 (02)441-77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동생을 미워하는 아이 초등학교 1학년 희망이는 2살 아래의 동생과 싸우지 않는 날이 없다. 희망이에게는 동생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사람이다. 오늘도 한바탕 싸우고는 엄마에게 “동생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하며 하소연을 한다. 괜히 동생에게 시비를 걸기도 하고, 동생이 하는 일이면 사사건건 방해를 하려고 한다. 언제쯤이면 희망이와 동생이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엄마는 걱정이다. 이러한 문제로 걱정을 하는 부모님은 참 많다. 아마도 자녀가 둘 이상인 집의 부모님들은 거의 대부분 이러한 문제로 속앓이를 할 것이다. 특히, 나이차가 적고 남자 형제일 경우 더욱 심하다. 이러한 형제간의 경쟁(sibling rivalry)은 겉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어 죽을 때까지 평생을 지속하게 된다. 종종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던 재벌기업가문들의 ‘형제간 갈등’도 이것의 한 형태이다. 동생을 미워하는 아이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동생이 저를 무시해요’, ‘엄마는 동생은 안혼내고 저만 혼내요’, ‘동생이 내 물건에 손을 대요’ 등의 이유를 댄다. 잘 살펴보면 결국 자신의 것을 동생에게 빼앗긴다는 마음,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빼앗긴다는 마음이 공통적인 부분이다. 동생이 태어날 시점으로 돌아가 보자. 큰아이에게 동생의 출생은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다. 동생의 출생이 얼마나 충격적인가 하면, ‘남편에게 첩이 생겼을 때’, ‘아내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을 때’의 충격이라고 우스갯소리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만큼 첫 아이에게는 심한 충격이라는 말이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그동안에는 독차지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동생과 나누어 가져야 한다. 큰아이의 마음속에는 ‘엄마 아빠는 동생을 바라볼 때는 까꿍도 해주고 방긋방긋 웃지만, 나에게는 엄한 얼굴로 이제는 혼자서 하라고 꾸짖는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어떤 아이들은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젖병을 다시 빨거나 기어 다니는 등 아기처럼 동생처럼 퇴행된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눈을 깜빡거리거나 킁킁거리는 소리는 내는 틱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반대로, 엄마 아빠에게 잘 보이고 싶고 관심을 되돌리기 위해 동생을 너무 예뻐하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 동생이 걸어 다니고 큰아이의 물건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이러한 스트레스는 더욱 커진다. 부모님도 동생을 챙기느라 바빠져 이전보다 큰아이를 잘 못 챙기게 되고, 게다가 동생에게 양보할 것을 강요당하게 되므로 큰아이의 심리적 박탈감과 소외감은 더욱 심해진다. 시기, 질투, 분노 등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동생을 때리거나, 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괜히 화를 내는 등 공격적인 행동들이 나타나게 된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 2011-08-15
-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미국교과 정규반 모집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에서 미국교과 원어민 수업 정규반을 모집한다.원어민 영어강사가 미국 교과서로 영어로만 수업하는 정규반은 1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학년과 레벨별로 운영되는 미국교과 원어민 수업은 미국학교 교과과정(초1~초6 대상), 중고생 미국교과과정(중1~고2 대상, 7~10학년)으로 구분된다.이밖에 영도어학원에서는 원어민이 지도하는 개인반, 소설읽기반, 귀국학생 및 유학준비반도 운영하고 있다.문의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02)429-5005 2011-08-15
- 요즈음 영어학원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2가지 요즈음 학원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두 가지가 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가?’ 'NEAT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즉, 문법과 읽기, 듣기 외에 말하기, 쓰기까지 골고루 갖추는 방법에 대한 질문이다. 요즈음 가수는 노래만 잘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요즈음 영어는 읽고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국학교 교과서 수업 영어를 잘 하려면 공부하는 방향이 잘 설정되어야 한다. 잘못된 방식의 선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유창한 영어와 멀어지게 한다. 올바른 방향에 대한 답은 미국학교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학교의 교과서와 수업방식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는 가장 흔하고도 좋은 표본이 되고 있다. 미국에 가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 가서 학교를 다녀야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다. 미국학교에서의 Reading, Science, Social Studies, Grammar 등의 과목을 학습하면서 알아가는 영어와 교과지식이 어우러져서 영어학습의 궁극적인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 원어민 수업 원어민 선생님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Branching-out를 통해서 언어로서의 영어로 승화할 수 있다. 언어로서 듣고, 말하고, 쓰고, 읽는 과정을 통합해서 진행할 수 있는 원어민 선생님이 중요한 이유이다. 원어민 선생님은 녹음 테이프가 아니다. 살아 있는 대화를 통하여 미국유학과 같은 수준의 학습 효과를 추구하는 수업이 YES영도어학원 원어민 수업이다. Communicative English 영어는 언어이다. 의사소통을 위한 목적이며, 모든 평가과정도 바로 이 의사소통능력을 측정하고자 존재하는 것이다. 토플, 토익, NEAT 등도 의사소통능력을 잘 측정하기 위해서 계속 개선되고 있다. 암기식, 주입식 교육방식으로는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읽기 따로 말하기 따로 공부 해서도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바람직하지 않다. YES영도어학원의 Communicative English는 좋은 원어민 선생님과 좋은 교재, 그리고 교육기관의 올바른 방향성이 어우러져서 이루어진다. 몰입과정 영어를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표현하는 영어활동이 몰입과정이다. 몰입과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Communicative English를 추구할 때에 이루어진다. YES영도어학원의 모든 수업은 바로 영어 몰입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언어의 유연성 예전에는 회화과정이 많이 유행했다. 상황에 맞는 대화를 소개하고 반복해서 사용해 봄으로써 외우게 하는 수업 방식이었다. 그러나 그 상황을 벗어난 대화에서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요즈음 학생들에게는 이런 수업을 해서는 안 된다. 영어로 책을 읽고 영어로 토론하고 영어로 작문하는 중에 자연스럽게 많은 표현과 어휘를 체득해감으로써 여러 상황에 놓이더라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할 수 있는 유연성이 길러진다. 언어 유연성의 또 다른 적은 번역이다. 영어를 그대로 이해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 말로 번역해서 이해하려다 보면 영어는 평생을 해도 마스터 못하는 영원한 두려움이 될 수 밖에 없다. 한국 안의 미국학교, YES영도어학원 어머니로부터 모국어를 배우는 방식대로 공부한다면 최상의 언어 습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방식 그대로 미국학교 과정을 위의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모두 갖추어서 교육하는 YES영도어학원의 20년 한결 같은 교육시스템은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많은 주변 교육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음에 자부심을 느낀다. 서주영 부원장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서주영 부원장은 한양대 졸업 후 18년 간 교육계에 종사 중이며 YES영도어학원 대치 캠퍼스, 장안캠퍼스, 해외지사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YES영도어학원 강동캠퍼스 부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문의 및 교육상담 (02)429-5005) 2011-08-15
- 우리동네 공신을 찾아서 - 김선아(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1학년) 서울대 특기자전형은 3년 동안 자기관리의 결과를 평가받는 것 2012학년 수시모집이 시작됐다. 입시에서도 결과 못지않게 과정을 중시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들은 정원의 60% 이상을 수시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수시는 교과와 비교과 그리고 수능에 논·구술까지 그야말로 학생의 모든 것을 평가하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해 온 학생에 유리하다. 수시에 대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이럴 때 입시전문가 못지않게 와 닿는 말이 바로 대학생 선배들의 진심어린 조언일터. 분당 영덕여고를 졸업하고 수시 특기자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합격. 현재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선아 씨를 만나 수시 합격담을 들어보았다. 다 잘할 수는 없어, 자신의 강점 확실히 부각해야수시, 특히 서울대 특기자전형은 한 마디로 학생의 모든 면을 검토하고 평가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입시에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학교 내신이라고. 지원당시 김 씨의 내신은 1.12등급으로 분당지역에서는 그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높은 성적이다. “서울대 수시에 지원하려면 내신관리에 가장 신경써야 합니다. 주요과목 성적만 반영하는 일부 대학과는 달리 서울대는 전 과목 성적을 반영하기 때문에 서울대 진학을 염두해 둔 학생이라면 1학년 때부터 학교시험에 충실할 필요가 있어요. 스펙이 화려한 특목고 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반고 학생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바로 내신이기 때문이죠.” 학생의 전반적인 능력을 평가한다고 하지만 내신과 비교과 모두 최우수이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김 씨는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확실한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조언한다. “내신 외에 다른 분야에 이렇다 할 스펙을 쌓은 것은 아니에요. 제 경우엔 내신이 가장 확실했죠. 지역균형으로 지원했다면 경쟁력 있는 성적은 아지만 내신 1.12등급은 특기자전형에서는 우수한 편에 속하거든요.” 스펙은 쌓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과정에 충실하면 얻어지는 것 내로라하는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모이는 만큼 서울대 특기자전형은 내신과 수능은 교내외 활동과 대회 수상실적, 봉사활동, 각종 인증시험 등 물론 비교과 영역 이른바 ‘스펙’도 화려한 것은 당연하다. “솔직히 비교과 영역에서 일반고 학생이 경쟁력을 가지기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는 외고나 자사고 등 특목고생들이 단연 뛰어나죠. 또 이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을 비교과 영역으로 보완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텝스 909점, 한국사인증시험 1급, 교내 수학경시 전교 1등, 교육감상 수상, 이사장상 수상… 김 씨의 비교과 내용이다. 또 각종 봉사활동과 교내 영자신문반 동아리 활동을 했다. “하나 하나 열거하니 많아 보이지만 결코 우수한 결과물은 아니에요. 영어 수학 논술 등의 분야에서 권위있는 수상권자도 정말 많고 텝스만 해도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930점이상 이거든요.”무조건 화려한 스펙이 합격의 조건은 아닌 것 같다고 김 씨는 말한다. 이 모든 것들은 얼마나 진로나 목표와 연관성이 있는지, 준비과정에 진정성이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 “스펙은 쌓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내신이나 수능 등을 자신이 해야 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 같아요. 제 경우 국사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한국사인증시험은 쉽게 볼 수 있었고 수능 외국어 영역에 충실하다보니 텝스 성적은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었거든요.” 나의 스토리는 자기소개서에, 진실성이 드러나야 좋은 글교과와 비교과 학생생활부에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스토리를 쓰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서. 학생부에 기록되지 않은 것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곳이다. 분량이 제한되어 있지만 자신의 개성과 강점을 잘 드러내는데 활용해야 한다고.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성이라고 생각해요. 매끈한 글이 아니어도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저는 어떤 목표로 공부했고, 목표를 위해 어떤 도전을 해 왔으며, 어떤 결과물을 얻었고 앞으로의 진로는 어떻다는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썼던 것 같아요.” 서울대 특기자전형의 또 하나의 관문은 바로 논술과 구술. 논술은 지필평가, 구술은 심층면접형태로 치러진다. 김 씨는 평소 수능 언어영역을 공부하며 지문독해 능력을 길렀고 학교 수행평가 등을 성실히 수행했던 것이 논·구술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논술은 ‘조금 어려운 언어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제시문 독해와 논제파악이 가장 중요한데 평소 언어영역을 꼼꼼히 공부해 둔 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논술보다 구술이 더 어려웠어요. 글과 표 그래프 등이 나오는 지문을 읽고 분석한 후 문제를 풀고 면접자의 물음에 구체적으로 답변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독해력과 분석력 표현력 그리고 무엇보다 순발력이 요구되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전 과정동안 쌓아 온 자신의 모든 것을 평가받아야 하는 서울대 특기자전형. 마지막 남은 관문은 바로 수능이다. 평소 모의고사 성적도 우수했던 김 씨는 언·수·외 1등급을 받으면서 무난히 합격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 개발하는 경제학자 되고파 공신인 김 씨에게 공부의 비결을 물었다. 좌절에 대한 회복탄력성과 목표에 대한 실천하려는 의지라는 것이 그의 대답이다. “중학교 때 성적만 하더라도 솔직히 ‘서울대 갈 실력’은 아니었어요. 나름 성실한 학생이긴 했지만 성적은 전교 10등에서 50등 사이를 왔다갔다 했죠. 그때 놓지 않았던 공부는 수학과 영어였어요.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중3때 대원외고에 떨어지면서 부터에요.” 꼭 외고에 가고 싶었던 것은 아니지만 생애 첫 번째 좌절을 경험하면서 오기가 생겼다. 대원외고입시에 실패하면서 더 절실해 진 생각이다.“인생에서 대학은 얼마나 중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실패했지만 3년 후엔 반드시 성공할거라고 마음먹었고 목표 대학을 서울대로 잡았어요. 물론 고등학교 3년 동안 성적에 등락도 있었죠. 흔들릴 때마다 도와주신 분들이 학교 선생님들이에요.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말일까요. 대원외고에 떨어지고 영덕여고에 다니게 된 것이 오히려 제게는 정말 행운이었답니다.”2학년이 되면 경제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김 씨.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경제학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빈민들에게 무담보 소액대출 운동을 통해 빈곤퇴치에 앞장섰던 무함마드 유누스는 김 씨의 롤모델이다.“저는 공부가 재밌어요. 그중에서 특히 경제학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찾은 직업이 경제학과 교수에요. 경제학자가 되면 무함마드처럼 우리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 정책을 연구 개발하고 싶어요.”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p 2011-08-14
- 괜찮은 학원 있으면 소개시켜줘-하늘교육 초림영재교육원 수학은 보고 만지며 경험적으로 받아들여야합니다입체적이고 과정중심적 학습으로 수학적 힘 길러 영재양성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을 찾기 어려울 만큼 대부분의 학생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과목이 수학이다. 하지만 수학은 여전히 학생들에게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통한다. 60%가 수학을 포기한다는 통계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단계학문인 만큼 수학은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학습해 왔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신부터 경시까지 가장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하늘교육.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어떻게 지도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법. 수내동에 있는 하늘교육 초림영재원은 특별한 학습지도와 꼼꼼한 관리로 수많은 수학영재를 길러내는 내공 있는 교육원으로 통한다. 초등시기 즐거운 수학 경험이 중.고등 이후 힘 된다 “수학은 상대적으로 생각이 말랑말랑한 초등시기에 즐겁게 경험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어요. 이 시기에 잘못된 학습방법으로 공부했을 때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두려움은 커지고 결국 포기하기에 이르게 됩니다.”초·중등 수학 전문 하늘교육 초림영재원 최경희 원장의 말이다. 최 원장은 초등학교보다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더욱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학의 바탕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기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개념이해부터 문제풀이 오답처리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는 것. 초등과정에서는 자기주도학습 능력와 학습습관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초등시기에는 많은 문제를 풀게 하기보다는 한 문제라도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할 수 있는 수학적인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고 이런 식의 학습이 습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수 있게 손을 잡아주지만 결국 혼자 걷고 뛸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수학도 마찬가지에요. 학원의 역할을 50%-40%-30%-20% 이하로 점점 줄여나가야 해요. 그래서 고등학교 이후에는 혼자 공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념이해부터 문제풀이 오답처리까지의 과정중심학습이해하고 생각을 숙성시키는 과정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하늘교육 초림영재원의 학습과정을 살펴보자. 단원에 나오는 개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토록 설명 한 후 응용문제를 접하게 한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주진 않는다. 채점 후 오답을 확인하면서 학생이 부족한 개념을 확인한다. 보통은 틀린 문제에 대한 교사의 설명이 이어지지만 초림영재원은 다르다. 교사는 학생에게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게 한 후 발문과 힌트를 통해 스스로 틀린 이유를 알아내고 오류를 바로 잡도록 하는 것. “시간이 많이 걸리죠. 학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더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수학은 문제풀이 기술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이기 때문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릇을 키워놓으면 나중에 더 많이 담을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이렇게 수학을 공부한 학생들은 갈수록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진다. 초림교육원 재원생들은 학생에 따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의 훈련을 통해 습관을 만든다면 이후 4~5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무료 영재교육프로그램 ‘수학발전소’ 개설 하늘교육 초림영재원에서는 한국영재교육원에서 개발한 수학영재프로그램인 ‘수학발전소’를 개설해 지역학생들에게 무료로 영재교육을 지도하고 있다. 초림교육원 재원 여부와 상관없이 교구비와 교재비 3만 5천원만 부담하면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과정은 칠교판, 쌓기나무, 소마큐브, 패턴블럭, 기하판 등 기하 영역의 전반적인 수학능력을 향상시킴은 물론 도형중심 교과과정과도 연계되어 있다. 과정은 교구수학 1년 과정과 영재원 대비 1년 과정으로 주1회 수업한다. 영재원대비과정은 교구수학 과정을 수강한 학생 중 상위 10%의 학생을 선발해 영재성을 집중 육성하는 과정이다. 최 원장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도형”이라며 “도형 이해 능력인 공간지각력은 어려서부터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경험적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이 때를 놓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초림영재원에서 지역학생들에게 수학발전소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교육하게 된 계기도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문의 031-719-33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4
- 참여와 소통의 교육시대 토론형 공부가 정답 토론학습 기획1참여와 소통의 교육시대 토론형 공부가 정답수업현장, 주요 교과목 바탕으로 학생참여 토론형 수업으로 빠르게 변화 중 수시나 입학사정관 전형 등 결과보다는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입시가 바뀌면서 초·중등 공부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는 특목고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도 대신 논술 및 구술(면접)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학교 공부역시 지필평가에서 서술형 문항이 확대되고 수행평가의 비중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를 반영하듯 교육현장에서는 학생참여 중심의 토론형 학습이 붐을 이루고 있다. 토론학습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일방향에서 쌍방향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수업현장의 변화모습을 수학, 영어, 사회과학 과목별로 3회에 걸쳐 점검한다. 학습자 중심의 토론형 학습은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성 길러져짧은 시간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으로 주입식학습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정보과잉의 시대에는 지식을 쌓는 것보다 활용하는 것이 경쟁력. 정보혁명이라 일컬어질 만큼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누구나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수능이나 논·구술 등 입시도 지식의 양을 확인하는 문제보다는 지식활용 능력 즉 사고력을 평가하는 것도 그 때문.“조기유학 등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어려서부터 주입식 일변도로 학습했던 우리나라 학생들이 토론형의 글로벌 교육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한국학생들이 처음엔 천재로 평가받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해결력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토론전문가인 디베이트클럽 이경훈 대표의 말이다. 그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우리교육의 ‘토론의 부재’를 들고 있다. 토론식 학습은 통합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이 대표는 강조한다. “지식을 습득하고 활용하는데 동원되는 것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능력이에요. 토론은 이 4가지 능력을 활용하면서 동시에 습득한 지식을 매 순간 통합해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과정입니다. 토론형 수업은 학습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문제해결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길러지게 됩니다.” 다면적 평가로 바뀌는 입시, 자기표현력과 소통능력이 핵심 토론형 학습의 중요성은 변화하는 입시만 보더라도 할 수 알 수 있다. 시험 점수만으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던 것에서 창의성과 잠재적 가능성 등 다면적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되면서 소통능력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입학사정관제도가 전격 실시되고 수시비중이 높아지면서 얼마나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 졌다.올가교육 김홍중 원장은 입시에서 논술과 구술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입은 물론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는 특목고 입시에서도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 작성과 면접의 비중이 절대적일 것입니다. 또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것도 바로 논술과 구술면접이에요. 수능이 쉬어지면 그 만큼 논·구술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실제로 작년부터 과고나 자사고 등의 학생선발과정에서도 토론과 글쓰기 능력은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었다.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글로 정리해야 함을 물론 개별면접과 집단토론을 통해 학생의 인성과 실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대입에서도 많은 대학에서 수시전형의 경우 면접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구술면접은 학과 관련 문제를 푼 후 교수의 질문에 대해 정확하고 조리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 자신의 의견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중등 시기부터 생각을 말로하고 글로 써보는 훈련해야 토론은 단순한 언어능력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다양한 교과목 콘텐츠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즉 사회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영어로 에세이를 쓰고 영어 토론과 인터뷰에 능통해야 함은 물론 수학도 수리적 능력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토론이 가능해야 하는 식이다. 말하고 쓰는 능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초중등 시기에 토론문화에 익숙해져야만 이후 입시에서 요구되는 논?구술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영·수 위주의 주입식 몰입학습으로는 해결되지 않아요. 듣기만 하는 수업에서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입체적으로 수업방법을 전환해야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하고 글로 써보는 연습을 초? 중등시기에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김 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토론을 단순한 말싸움 정도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부터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토론은 다툼이 아니라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 “토론은 상대를 이기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독서토론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생활 속 밥상머리 토론은 물론 학생들이 접하는 다양한 공부도 말하게 하고 쓰게 하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도움말 : 디베이트 클럽 이경훈 대표, 올가교육 김홍중 원장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3
- ‘청소년을 위한 에코 스쿨’ 함께 할 회원 모집 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스스로 친환경을 실천하도록 하는 ‘청소년을 위한 에코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에코 스쿨은 다음달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며, 친환경 청소년 동아리는 ‘지구가 내게 말을 걸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환경프로그램은 청소년들 스스로 친환경을 실천하도록 대안소비제품(천연비누, 천연샴푸, 천연화장품 등)을 만들고, 만든 작품으로 전사회도 열 계획이다. 회원 모집은 오는 23일(화)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13세 이상 20세 미만의 청소년이다.문의 : 063-273-5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