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압구정센터 ''고봉익 대표'' 강연회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압구정센터는 ''고봉익 대표''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한다. 강연 주제는 입학사정관제 성공과 성적향상을 이끄는 ''4가지 공부 핵심 습관의 비밀''에 관한 것이며, 효과적인 학습코칭 전략으로 자녀의 자기주도력을 완성시켜주고자 하는 초.중.고 학부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참석자 대상으로는 5만원 상당의 ''자기주도학습 설계 진단권'' 증정한다. 일정은 10월 28일(금) 오전 10시이며, 장소는 청담2동 문화센터 4층 대강당이다. 참가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2-548-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초등 영재 Debate 클래스 확장기념 SNT어학원 학부모 설명회 SNT어학원에서는 10월19일(수) 오전11시부터 Debate클래스 확장기념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초,중,고 학부모이며 장소는 SNT어학원이다. 강사로는 전 리더스아카데미 대표강사였던 Seth Kang과 대입/고입 전문가인 초빙강사가 나선다. SNT어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민사고, 대원외고, 용인외고 등 자사고 및 외고에서 수행평가에 Debate가 포함되고, 2016년 대학입학시험부터 영어수능시험을 NATE로 대체하면서 이제는 범국가적인 Debate 교육이 절대 필요로 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설명회에서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2-508-0582, www.sntenglis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시험대비 전문 본잉글리쉬 학원, 이젠 초등영어까지 책임진다!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확실한 대비를 위해서는 기초부터 잘 다져진 시험 중심 영어와 철저하게 훈련된 실용영어의 적절한 균형이 필수이다. 시험 따로 영어 실력 따로 노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영어 학습을 지양해야 통합영어의 고지에 도달할 수 있다. 평생을 해야 할 영어 학습, 기본부터 탄탄한 진정한 영어의 실력자가 되고 싶다면 본잉글리쉬의 초등영어수업을 들어보자. TOSEL의 기초를 닦고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TOSEL BASIC/JUNIOR(월/수/금&화/목 3:00~4:40), NEAT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싶다면-NEAT대비 챌린저/마스터(월/수/금&화/목 4:40~6:20), 초등영어의 제대로 된 마무리와 중학내신의 기틀을 마련하고 싶다면- 중학대비 드림반/하이반(월/수/금&화/목 6:20~8:00) 수업을 들을 것. 1회 무료 청강 실시 후 원장과 일대일 상담 가능, 자세한 상담은 전화로. 문의 02)566-8882 www.born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필리핀 어학연수! 패키지 프로그램의 절대강자! 189 패키지가 돌아왔다!! 아무리 마감을 하고 또 해도 189 패키지에 대한 관심과 문의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최근 필리핀 전문 유학원인 필탑유학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189 패키지를 다시 발표했다. 이는 선착순 마감이 되어도 끊이지 않는 189 패키지에 대한 예비연수생들의 연수 문의와 관심 때문이다. 필탑유학원의 189 패키지 프로그램에는 필리핀 어학연수 8주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4인실 기준), 왕복항공권(세금불포함 - 12월~1월 성수기에 따른 항공권 추가비용 발생할 수 있음)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기존의 포함내역에서 59일 비자(필리핀 1차 비자연장비)를 추가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단, 조건은 12월~1월 출국자에 한해 해당되며 선착순 10명 모집한다. 필탑유학원의 189 패키지는 초저가 패키지 프로그램의 절대강자이다. 10년 전통의 신뢰의 유학원이며 저렴한 연수비용은 물론, 기존의 연수생들을 통해 검증된 어학원과 커리큘럼을 소개, 수속해주고 있다. 189 패키지는 겨울방학 알뜰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연수생들께 절호의 연수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조기 마감이 예상되오니 관심이 있는 예비연수생들은 상담과 등록을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이다.또한 필탑유학원은 주말을 이용해 상담을 받길 원하는 예비연수생들을 위해 주말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토요일의 경우는 일반적인 주중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적인 전화, 방문상담이 가능하며 일요일의 경우는 24시간 상담전화를 통해 연수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나아가 필탑유학원은 필리핀+호주 연계연수와 호주 워킹 프로그램을 계획중인 예비연수생들을 위해 알뜰 초저가 299 패키지를 발표했다. 299 패키지에는 필리핀 12주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4인실 기준), 등록비, 픽업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호주 4주 동안의 학비, 공항픽업비, 숙소알선비 그리고 농장알선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필리핀 12주 어학연수와 호주 4주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쌓고 호주 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비 등의 금전적인 부담 해소는 물론 세컨 비자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299 패키지는 선착순 10명으로 한정 모집한다. 선착순 10명 모집이므로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가까운 필탑유학원 사무실 방문이나 전화로 상담을 받고 등록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필탑유학원은 강남, 종로, 부산, 울산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언제든지 서울 전화(02-6257-6785), 부산 전화(051-610-0244), 주말상담(010-9744-6785)으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 필탑유학원 필리핀 추천 어학원 ◘ *바기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PINES(파인스)어학원, HELP(헬프)어학원, JIC어학원, MONOL(모놀)어학원, 아이멕어학원, 토크어학원* 마닐라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 C21어학원, 파라마운트어학원, MLI어학원, CNN어학원* 세부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PHILINTER(필인터)어학원, FELLA(잉글리쉬펠라)어학원, CIA어학원, SISCO(시스코)어학원, GV어학원, LIFECEBU(라이프세부)어학원, EV(이브이)어학원, CPILS(시필스)어학원, MTM어학원, JIC어학원, MDL어학원* 다바오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EKA(이카)어학원, 잉글리쉬 닥터스어학원, E&G어학원, 시애틀어학원* 일로일로 어학연수 가능한 어학원: NEO(네오)어학원, MK(메트로코리아), C&C어학원* 기타지역: 수빅 TEC어학원, 딸락 MMBS어학원, 바콜로드 OKEA 오케이잉글리쉬어학원, 이룸어학원, LSLC어학원, 클락 IBT 코어 어학원*필리핀영어캠프, 주니어연수 추천어학원 : EKA어학원, CIA어학원, GV어학원, C&C어학원&diams 필탑유학원(www.philtop.co.kr)&diams 서울강남본사 : 02-6257-6785 &diams 서울종로지사 : 02-6242-3404&diams 부산지사 : 051-610-0244 &diams 울산지사 : 052-249-6785◘야간/주말 24시간 연락망 010-9744-6785 ◘ * 필리핀연수, 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영어연수, 필리핀연계연수, 필리핀어학원, 필리핀유학원, 필리핀유학, 필리핀연수비용, 마닐라어학원,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일로일로어학원, 바콜로드어학원, 다바오어학원, 수빅어학원, 클락어학원, 딸락어학원, 부산(울산)필리핀유학원 필리핀연계연수 * 호주연수,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어학연수, 호주연계연수, 호주영어연수, 호주어학원, 호주연수비용, 호주유학원, 호주조기유학, 시드니어학원, 멜번어학원, 멜버른어학원, 브리즈번어학원, 퍼스어학원, 케언즈어학원 워킹홀리데이비자무료대행, 호주환율조회 필리핀초등학생어학연수 * 캐나다연수, 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연계연수, 캐나다어학원, 캐나다연수비용, 캐나다유학원, 캐나다영어연수, 캐나다단기어학연수, 캐나다유학, 밴쿠버어학원, 토론토어학원, 빅토리아어학원, 캘거리어학원 캐나다유급인턴쉽 캐나다워킹홀리데이비자 캐나다조기유학캠프 캐나다환율조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2011-10-17
- 북경대 입학! 바로 이곳에 해답이 있다 북경대 본과를 들어가기 위한 첫 관문! 북경대 예과반!많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방법[종합반 등록, 개인과외]을 통하여 북경대 본과의 문을 두드려 보지만 북경대 본과입학의 문을 쉽게 열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북경대 본과에 입학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으로 마련된 것이 북경대 예과반인데 요즘은 예과반 입학이 더 복잡해지고 힘들어졌다. 그 이유는 북경대 본과입학을 간절히 희망하는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희망을 악용한 유령업체들이 북경 오도구를 중심으로 난립하여 그들로부터 북경대 입학을 꿈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사례가 종종 있으며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추세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부산*경남 최고의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꿈을 제대로 이루어드리고자 북경대 예과반 입학에 발벗고 나서게 되었다. 15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7000명의 단기,장기연수생, 본과생,석사생,박사생,북경대 예과반 및 본과입학수속을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은 김 재승 원장의 직접 인솔하에 매년 1월초 중국현지에 도착하여 방배정, 학원등록, 생활관리, 비용지불[학비 및 기숙사비], 중국어 학습방법 등을 모두 점검해준 다음 귀국을 하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철저한 관리 덕분에 어느덧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은 부산*경남의 유일무이한 북경대 예과 및 본과 수속 전문유학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학생들 인생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것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일이 정확하고 신중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겠지만 인생을 걸고 오로지 북경대 본과입학만을 향해 달려가는 예비대학생들에게만큼은 유령업체의 횡포로 인해 정신적,육체적,물질적으로 피해를 보는 불미스러운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만큼은 현지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시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여 학생들의 성공유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말한다.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 부산본사 김 재승 원장은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2012년 1월2-3일 북경대 예과반 입학예정자들과 함께 북경으로 직접 출국하여 학생들의 제반업무를 도와주고 귀국할 예정에 있다.북경대 입학! 이제 두려워만하지말고 부산*경남 최고의 인차이나중국전문유학원과 함께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전통있는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 , 신뢰있는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과 함께 한다면 더 이상 북경대 진학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梦 想 成 真" 북 경 대 예 과 모 집 요 강#신청자격1.만 18세 ~ 25세이하 2.고등학교 졸업이상 학력자(중국고등학교학력 불포함) , 내신성적 우수자 3.전일제 중국어공부를 1년 이상 배운적이 있거나 신HSK 4급 이상 증서를 소지 한자#구비서류1.입학 신청서 2.고등학교 졸업증명서/성적 증명서 2011-10-17
- 포커스영어 - 영어를 잘 하고 싶다. 글 : 포커스영어 이명일 원장 031-415-0509 우리는 살면서 어렵고 복잡한 것일수록 본질은 의외로 간단하고 쉬운 것을 종종 목격한다. 영어도 그 중에 하나이다. 지금부터 아래 제목으로 3회에 걸쳐 - ‘영문법과 영문 직독직해’ ‘영작문’ ‘수능독해’ - 이 모든 것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지 기고를 통해 알리고자 한다. 자녀들의 영어 학습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회: 영문법과 그 열매[영문 직독직해]2회: 영문법과 그 열매[영작문] (11월 14일게재)3회: 문단의 원리[수능독해] (12월 12일게재) 우선 영문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영문법에서 영문은 영어문장을 의미한다. 따라서 영문법은 영어의 모든 문장을 ’의미단위‘인 ’6하원칙‘으로, 그리고 그 ’6하원칙‘ 하나하나를 마치 ’낱말‘처럼 읽고, 쓰고, 말하고,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열쇠이다. 예문을 보자. I have studied English [누가(who) 하다(verb) 무엇을(what)] hard for the last few weeks [어떻게(how) 언제(when)] to get a good mark in the mid-term examination. [왜(why)]위 문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모든 문장은 전하고자 하는 내용(즉, 6하원칙의 구성)이 있다. 누가(I), 무엇을(English), 어떻게(hard)처럼 6하원칙 하나하나를 ‘낱말(a word)’로 표현할 수 있으면 낱말로, 또, 언제(지난 수주일 동안), 왜(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처럼 ''낱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때는 ‘전치사 + 명사 (for the last few weeks)’나 ‘to + V ~ (to get a good mark in the examination)’로 표현된다.따라서 이 문장의 [핵심이 뭐야? ‘영어공부 했대’ / 어떻게? ‘열심히’ / 언제? ‘지난 수주일 동안’ / 왜?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이다.이와 같이 한 문장을 6하원칙으로, 그것도 마치 ‘낱말’ 읽는 것처럼[즉, 의미 단위로] 읽어나가는 것을 ‘영문 직독직해’라 한다. 요약 정리하면, 영문법이란 ‘문장의 이해’라 정의 할 수 있다. 첫째, 모든 문장은 6하원칙의 구성을 갖는다. 둘째, 그 6하원칙 하나하나들은 다음의 형태로만 나타난다. [낱말 / 전치사 + 명사 / to + V ~ / V + ing ~ / 접속사 + S + V ~] 이 두 가지를 이해하는 것이 영문법 이해의 시작이며, 실제로 모든 문장을 6하원칙으로, 그것도 6하원칙 하나하나를 ''낱말''처럼 읽고, 쓰는 것이 영문법의 완성이다(즉, 모든 문장을 I am a boy. You are a girl.처럼 본다). 문제는 ‘어디까지를 목표로 하느냐’이다. 만약 수능 1등급이면, 단어 수준을 1등급까지 끌어 올려주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 더, 이해가 아니라, 모든 문장을 ''I am a boy. You are a girl.''처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이러한 원리에 입각한 충분한 자료[교재]가 학생들에게 제공되어야 하며, 학생들 또한 이를 충실히 소화해 주어야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원리를 이해하고 무엇에 초점(focus)을 맞추어야 할지’를 아는 학생들은 이 과정동안 기분 좋은 도전의식을 느끼며,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된다. 그리고 ‘영어가 뭔지 이젠 알겠다’고들 한다. 그래서 단어를 열심히 했는데도 영어가 쉽고 재미있지 않다면, 그건 전적으로 선생님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실용 수학으로 수학우등생 만드는 ‘캠브리지수학’ 방문형 수학 프로그램, 7세부터 초등 5학년까지 교육대상최근 한 언론기관이 ‘고등학생 60% 이상이 수학을 포기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해 교육계를 놀라게 했다. 각종 입시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로 작용하는 게 수학인데, 60%나 되는 학생들이 아예 손을 놓는다니…. 이들이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로 든 것은 ‘재미가 없다’, ‘공부할 게 많다’, ‘성적 올리기 힘들다’ 등이다.정말 수학이 이렇게 재미없고 공부할 것만 많은 과목일까? ‘수학천재로 가는 길’이라는 타이틀을 내 걸고 출시된 ‘캠브리지수학’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얘기한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만든 수학 프로그램“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수학과 생활을 전혀 연결시키지 못합니다. 어려서는 무엇을 배우면 그것을 생활에서 활용해야 재미있고 학습의욕도 생기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죠. 캠브리지수학은 생활에서 각종 수학의 원리를 찾고 이를 교과수학으로 연결하는 활동과 경험 중심의 수학 프로그램입니다.”캠브리지수학에 대한 이호진 사업국장의 설명이다. 이론이나 공식만 가지고 문제 풀이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면서 몸으로 수학의 원리를 체득하고 익힌다는 얘기.아이북랜드와 아이리더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주)신명교육에서 출시한 캠브리지수학은 7살부터 초등 5학년까지를 교육대상으로 하는 방문형 수학교육 프로그램이다. 4~5명의 아이들이 팀을 구성하면 강사가 일주일에 1~2회 방문, 회당 50분 정도 수업을 진행한다.캠브리지수학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영국의 명문 대학인 캠브리지 대학과 관련이 깊다. 이호진 사업국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아이들의 수학적 잠재력과 사고력을 개발하기 위해 캠브리지 대학에서 개발한 수학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를 신명교육에서 MOU 체결을 통해 들여온 것이 캠브리지수학입니다. 지난해 7월에 MOU를 체결했고 이를 우리나라 초등학교 수학교과서 내용과 연동해서 새롭게 재편, 올해 초 본격적으로 출시됐죠.”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고, 경험하라 방문형 수업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형태의 방문 수학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캠브리지수학은 교재부터 수학을 가르치는 방법까지 기존의 프로그램들과는 완전히 차별화된다. 특히 수학 한 과목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수학을 통해 다른 학문과의 ‘통합교육’이 이루어진다.여기서 잠깐, 길이를 재는 단위인 ‘센티미터(cm)와 미터(m)’ 수업시간을 들여다보자. 보통의 수학 수업이라면 ‘100센티미터는 1미터’ 이렇게 외우도록 가르치고 끝낸다. 하지만 캠브리지수학 수업에서는 먼저 아이들에게 ‘길이를 재는 행위는 왜 필요할까?’를 질문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과거에는 어떻게 길이를 쟀으며, 자라는 도구 없이 실생활에서 길이를 잴 수 있는 물건들을 찾고 실제로 길이를 재면서 센티미터와 미터의 개념을 아이들 스스로 이해하게 만든다. 끝으로 체험과 생각들을 수학적으로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실력을 다진다.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게 하나 있다. 강사의 수업 진행 방법이다. 특정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끝임 없이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아이들의 다양한 사고를 통해 수학적 원리들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아이들은 수업의 주체가 되고 강사는 수업을 조율하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이호진 사업국장은 이런 수업방식에 대해 “초등 4학년 때까지는 문제 많이 풀게 하고 공식 많이 외우게 하는 것보다 수학의 재미, 사고하는 능력, 문제해결력 등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캠브리지수학은 다양한 질문과 아이들 중심의 수업을 통해 수학의 5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시키고 추론능력, 논리적 사고력, 통합적 배경지식 등도 발달시킨다”고 설명했다. 사실 캠브리지수학의 강의 시스템은 교육자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우수한 시스템. 하지만 강사의 능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도 사실이다. 수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아이들과의 친밀성, 강의 능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에 캠브리지수학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강사 선발과 강사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바뀌는 수학교과서와 수학교육 목표를 보면 초·중·고를 막론하고 실생활과 관련해서 지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공부에서 기본이 되는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서죠. 초등학교 수학의 경우 호기심이 생기면 흥미가 생기고, 흥미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탐구력이 생기며, 이는 수학적 자신감의 원천이 됩니다. 결국 생활 중심의 캠브리지수학을 통해 수학잘 하는 아이, 공부하는 방법을 아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죠.” 문의 : 031-8042-5577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진화하는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 달라졌다 아이가 던져 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보던 학부모 강모씨는 안내장을 보고 ‘학교 프로그램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임을 알게 됐다. 안내장에 적힌 프로그램은 학교 수업의 연장이거나 단순 프로그램 위주였던 기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 ‘완전 변신’ 했음을 알려준다. 우선,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플롯, 바이올린, 리코더, 풍물반 등 예체능 과목의 대거 등장이 주목을 끈다. 두뇌계발과 주산암산, 마술 등도 눈에 띄는 프로그램. 독서반, 영어반, 한자반 등 전통적(?)인 프로그램도 새로운 교수법으로 아이들의 방과 후 학습을 돕는다고 한다. 실력과 행복이 자라는 방과 후 학교를 소개한다. 방과후 학교는 학교안 문화센터“선생님, 정말 신기해요! 벌레가 약이 된다니....”고잔동에 있는 모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서 일대 소란이 났다. “이것은 겨울에는 벌레였던 것이 여름에는 버섯으로 변해 약용으로 사용 된다”는 선생님의 말에 아이들은 테이블 중간에 있는 동충하초를 서로 보려고 한다. ‘징그러워’하던 아이들도 가까이 다가와 신기한 듯 살펴본다. 이곳은 학교에서도 인기 있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생명과학 탐구부.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영향을 주고 있으나 어려워 접하기 힘들었던 생명과학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수업하는 곳이다. 다음 시간에는 ‘흙을 숨 쉬게 하는 지렁이’에 대해 배울 것 이라고 공지를 하자 “어휴 징그러워”하는 탄식과 “지렁이가 많아야 좋은 땅이야!”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학교는 생명과학 탐구부 외에 한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재미있게 들려주는 ‘보고 듣고 배우는 스콜라스 역사교실’ ‘지능로봇’ ‘마술’ ‘바둑’ 등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움직이는 블록’은 자기가 만든 작품을 직접 실연시키는 프로그램. 작은 손으로 블록을 조립하고 작동시키기 까지 구슬땀을 흘린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아이에게 선생님은 제작물이 왜 움직이지 않는지 결함 부분을 정확히 알려준다. 이내 움직이기 시작한 작품을 보며 희희낙락하는 아이의 표정이 즐겁다. 담당선생님은“아이들은 만들어 보는 것만으로도 구성력을 갖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요. 우리나라의 과학자들이 이 교실에서 쑥쑥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즐겁습니다.” 고 말한다. 12월 공연을 목표로 맹 연습중인 그룹사운드반도 변화한 방과 후 학교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 이용도 가능중학교 방과 후 학교는 교과 실력 향상과 재능 개발에 역점을 둔 프로그램이 많다. 영어, 수학실력 향상반, 한국사검정시험 대비 ‘우리역사지킴이’ 등 교과연계 프로그램과 농구반, 축구반, 방송 댄스를 배우는 ‘아이돌 따라잡기 반’ 등이 개설돼 있다. 영상세대답게 동영상 UCC를 배우는 과정과 7080 통기타 붐 영향으로 기타반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중앙중학교의 기타반의 이름은 ‘필(feel)가는 대로 반’.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즐기면서 방과 후 수업 하자는 의지가 담긴 클래스 이름이다. 한 학부모는 “방과 후 학교는 학교의 의지에 따라 내용과 효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차후에는 자기주도 학습이나 진로 탐색 등 중요하지만 교과과목에서 제외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필요하다고 하였다. 실재 몇몇 학교는 진학에 관계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대부분 ‘멘토링’ 관련 프로그램이다. 안산교육청 내에 있는 안산 방과 후 학교지원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도 눈여겨보면 좋을 듯. 이곳 프로그램의 특징은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 내용과 분야가 다양한 것이 장점이 있다. 안산환경기술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 어린이 환경 교육은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한 극단 북새통의 ‘연극을 통한 사회 바라보기’는 청소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한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은 올바른 성과 자아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양숙 리포터 m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구미 봉곡중, 과학탐구올림피아드 은상 수상 구미시 봉곡중학교 과학동아리 ''꿈꾸는 과학나무''가 제19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발표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1학년 15명으로 창설된 ''꿈꾸는 과학나무''는 지도교사 김혜연 교사와 함께 ''RcBr을 이용한 다양한 자유탐구하기''를 주제로 활동했다.RcBr이란 한세대가 겨우 한 달 정도로 짧은 식물. 꿈꾸는 과학나무 멤버들은 이 식물의 생장 과정을 조사해 유전 및 환경에 대한 영향 등을 탐구하고, 그 밖에 과학체험활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봉곡중학교는 올해 도교육청으로부터 1000만원을 지원받아 ''노벨과학상을 꿈꾸며!!!''라는 비전을 설정, 다양한 과학현장체험, 과학앰버셔더 초청 강연, 천체관측, 학부모 과학교실 등 다양한 과학활동을 실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엄마와 함께 가는 동반비자 - 엄마 미국유학비자(F1) 취득 시 자녀 학비전액무료- 5년이상 장기 거주 가능- 자녀사립학교 학비(연간 1500만원~5000만원) 대비 1/2 비용 절감 자녀동반비자 발급과 관련, 크게 4가지 사항으로 나눌 수 있다. 1) 본인 학업목적에 맞는 학교로부터의 입학허가서 발급 학교 선정 시(학원/학교) 학업목적에 맞는 대학부설연수기관 혹은 인지도가 있는 학원으로부터의 입학허가서 발급이 중요하다. 유학비자를 발급받아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거나 혹은 학비가 저렴한 학원에 단지 적을 둔 상태로 불법 취업을 하는 경우가 증가함으로써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학생이 아닌 어머님이 자녀를 동반해서 유학비자를 신청할 경우 까다롭게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체류목적 혹은 불법 취업목적을 바탕으로 유학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아닌 학업의 필요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본인에 맞는 학교로부터 입학허가서(I-20 Form)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2) 본인 상황에 맞게 짜여 진 철저한 비자 서류준비미국비자 구비서류는 개개인마다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보충해줘야 하는 서류가 각기 다르다. 특히 잔고증명과 같은 경우 충분히 비자발급을 위해 지인들의 이체 및 업체의 도움으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단지 통장잔고증명만으로 재정을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한 요소가 있다. 비록 현재 통장잔고는 충분치 않다 할지라도 재정보증인으로부터 학비 및 생활비를 충당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재정보증인의 국내의 안정적인 기반이 있는지를 고려한다. 3) 충분한 인터뷰 연습 영사와의 인터뷰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사의 질문에 영사가 원하는 답변을 준비해가는 것. 상황에 맞게 전문가로부터 인터뷰 예상질문 및 답변에 대한 준비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하다. 4) 불법취업 혹은 불법체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 어필불법취업 혹은 불법체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서류 및 인터뷰 내용으로 영사에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듯 현재 주부이며 과거에 전혀 일한 경력이 없는 분들이 아이들을 동반하여 유학비자를 신청한다고 하면 무조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춰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진행하면 주부 유학비자도 거의 100% 발급받을 수 있다. 유학하우스 김시근 팀장문의 02)563-76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