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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드 영수전문학원 조성준 원장이 제시하는 수학학습 Q&A 고입이나 대입 등에서 변별력을 가르는 대표적인 과목은 ‘수학’이다. 그래서 매년 입시철이 되면 수학 때문에 명문고, 명문대 진학에 실패했다는 기사를 자주 볼 수 있는 것이다.고등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포기한다는 수학, 명문고나 명문대 입시의 핵심이라는 수학. 수학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Q. 수학 점수를 올리면 대학문이 열린다?수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문과 학생이라고 해도 수학을 잘해야 대학입시의 문이 훨씬 넓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권의 이름난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내신 수학성적은 물론 수능에서도 수학성적이 필수다. 평소 문과라고 수학을 소홀히 했다가 막상 대학 수시, 정시원서를 쓸 때가 되면 수학 내신이나 수능 수리등급이 낮아서 가고 싶은 대학을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있다.수학이란 과목은 기초 없이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차근차근 공부해 수학실력을 쌓아놓는다면 고등학교 때 내신이나 수능에서도 훨씬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Q. 중학생이 고교수학을 미리 공부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고등학생이 되면 시간은 없는데 수학에 8할 나머지 과목에 2할을 투자한다고 한다. 그러나 미리 수학을 공부해두면 수학에 2할 다른 과목에 8할을 투자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려면 수학이 필수다. 문과학생들은 수학이 어렵다고 포기하기도 하는데 문과일수록 수학을 잘해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좋으면 대학입시에서 합격가능성이 더 높다. 고등학교 이과는 85점 정도면 1등급이 나온다. 문과는 78점~82점 사이면 1등급이 나온다. 문과의 경우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많아 등급 점수가 내려가고 중간등급이 많기 때문에 수리 1등급을 받으면 대학진학에 당연히 유리하다. Q.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잘해야 중고등학교 수학도 잘하는 것 아닌가?초등학교 수학은 말 그대로 기본에 충실해 있는 수학이다. 사칙연산에 대한 의미와 수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알려주는 단계다. 기본적인 연산과 유리수, 분수, 약수, 배수 등을 이해하면 초등학교 때 성적이 바닥이었지만 중학교에서 수학 1등도 가능하다. Q. 내신 수학 등급과 수리영역 등급은 많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데?내신위주로 공부를 고집하는 학생은 학교 등급과 모의고사 등급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공부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학교 내신의 경우 공식 암기를 통한 계산력 위주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지만, 수리영역 모의고사와 수능기출문제는 단순한 공식 암기를 통한 계산력만으로 학생들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능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묻고 있기 때문에 학교 내신 위주의 공부만으로 좋은 등급을 얻을 수 없다.그렇다 하더라도 학교 내신공부를 등한시 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왜냐하면 학교 내신 준비야 말로 수학 공부에 있어서 기본이론이기 때문에 충실히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수리영역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Q. 요즘 자기주도적 학습이 중요하다는데 수학도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가?학창시절 가장 많이 포기하는 과목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과 같이 수학이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과목이며, 학생들이 가장 많이 포기하는 과목이다.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망각하고 있고, 학원과 학교에서 질문을 받아줄 수 있는 선생님이 많이 있기 때문에 너무나 의존적으로 변하고 있다. 또한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이 풀어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선생님이 풀어준 문제 = 자신이 푼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는 변화되고 있는 고입과 대입 입시정책의 가장 큰 벽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Q. 그렇다면 어떻게 수학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까?1. 기본개념의 확실한 이해2. 각 단원별 기초적인 연산 및 계산 문제의 체득3. 응용 및 활용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간투자4. 이렇게 공부를 하다가 정말로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선생님께 질문5. 질문하여 얻은 답변 또는 힌트를 이용하여 다시 한 번 도전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의 확실한 이해를 통해서 문제를 접근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필요하며, 질문을 할 경우에도 막연하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답을 선생님께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즉 답안작성에 있어서도 서술형의 완벽한 대비까지 할 수 있을 때 자기 주도적으로 수학도 공부할 수 있게 된다. Q. 1학기 기말고사 성적이 안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중학교 수학은 1학기과정은 대수(代數), 2학기과정은 기하(幾何)로 나누어져 있다. 1학기 기말고사는 주로 식의 계산과 문제의 해석이 필요한 활용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는 수학의 기본인 계산력과 개념의 이해를 통한 문제의 접근방법을 알려주는 단원들이다 보니,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과 문제를 이해하는 과정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수학에 있어서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2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1. 완벽한 개념의 이해와 서술형에 대한 완벽한 대비의 필요성서술형은 문제에 사용되는 수학적 이론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해석하여 접근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으로서, 최종적으로 정확한 계산으로 답을 유도해 내는 과정을 확인하는 문제이다. 답이 정확하더라도 과정에서 잘못된 이론을 적용하거나, 해석을 잘못하여 접근방법이 틀렸다면 점수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서술형의 풀이는 대입에서 출제되고 있는 수학능력평가의 수리영역의 대비에 초석으로서, 계산력(2점), 유추·추론능력(3~4점), 종합적해결능력(4점)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유형적 접근(학교시험대비)과 공식암기로만 수학문제를 접근하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수학능력평가의 수리영역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평상시 공부를 할 때 습관이 문제를 알아볼 수 있게 작성하는 연습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실수한 문제에 대해서 재차 풀어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2. 방정식과 함수의 중요성대부분 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는 방정식, 부등식, 함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원은 수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과정으로, 단원에 대한 완벽한 이해 없이 고교과정에 진학하였을 경우 고등과정에서 모든 문제의 마무리 단계에서 정확한 답을 구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번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하여 좌절을 하였다면 학기가 지난 과정이라고 하더라도 다시 한 번 개념정리를 하고 문제를 서술형답지 작성하듯 풀어 이 과정이 완벽하게 소화되어야만 한다. Copyright ⓒThe Nae 2011-08-17
- 박학천 논술 ‘2012학년도 대입 수시합격반 모집’ 연수동 연수프라자 7층에 위치한 박학천 논술 연수캠퍼스에서는 ‘2012학년도 대입 수시합격반’을 모집한다. 박학천 논술 연수캠퍼스는 2005~2011학년도 논술 면접 적성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서울대 22명, 연세대 27명, 고려대 29명 등을 비롯한 서울권 대학 680여명을 합격시킨 저력 있는 학원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수시합겹반은 속성반으로 7월 23일 개강하여 주2회 수업으로 총12회 완성한다. 입시 컨설팅 지원전략 수립에서부터 대학별 고사까지 체계적 관리 지도를 받을 수 있다.문의/ 812-04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매일 꾸준히 즐길 줄 알아야 진짜 수학 실력 미추홀외고 2학년 신혜원 양은 수학에 고전하다 자신감을 찾은 경우다. 그의 수학실력은 다른 과목과 달리 유달리 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 대상이었다. 그러던 신 양의 개발한 수학학습법은 ‘조끔씩 꾸준히 문제풀기‘. 여기에 ’한 번 해보자!‘란 용기도 한몫했다. 외고에 다니면서도 수리영역에서 조차 최고의 점수를 얻기까지 노력을 쏟았던 신 양의 체험기를 들어본다. < 내가 수학을 잘 하게 된 동기 ‘포기할까, 그래도 한 번 해보자!’ 살다보면 ‘영 아니네, 그냥 포기할까’란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성적이 안 오르는 과목을 공부할 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신 양의 중학시절 수학성적도 그랬다.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점수는 나오는 편이었다. 문제는 소위 말하는 수학 영재들과의 차이였다. “우연한 기회에 과학고와 영재고를 준비하던 아이들과 수학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당시 반원들은 세계경시대회문제를 분석할 정도의 수준이었죠. 전 수십 개 씩 쏟아져 나오는 오답 속에서 몰라도 질문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끙끙대며 고민했어요.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 확 놓아버릴까.” 계속되는 오답 홍수 속에서 신 양은 더 이상 울고 있을 수가 없었다. 틀린 문제들을 중심으로 매일 문제를 풀어냈다. 꾸준함이었다. 왜 틀렸는지, 사용한 개념 적용은 적절했는지 등을 묻고 점검하는 시간들이 계속되었다. 그는 “수리영역 자체가 쉬운 과목은 아니죠. 하지만 수학공부에 왕도가 있다 해도 자신이 지켜낼 정도도 따로 있는 것 같아요. 매일 꾸준히 수학공부 시간을 내고 늘여갔어요. 물론 그 바탕은 한 번 부딪쳐 보자는 마음도 있었죠. 용기와 끈기랄까요.” < 해도 표 안 나고 안하면 확 표 나는 공부 ‘수학’ 신 양이 추천하는 개념서는 ‘숨마쿰라우데’이다. 정석 역시 좋은 기본서지만, 아이들이 접하기에 책 디자인 자체가 따분하고 딱딱하기 때문이다. ‘숨마쿰라우데’는 개념 설명이 자세하고 친절하다. 여기에 다양한 컬러의 그림들은 수학으로부터 오는 따분함을 덜고 가기에 적절하다. 그는 “물론 숨마쿰라우데는 문제 수준까지 호락호락 하게 쉽지만은 않아요. 따라서 이 교재를 택하려면 사전에 기본 문제 풀이집을 풀면서 병행하는 게 좋아요. 또 사용 시기도 시험 직전은 적절치 않죠. 대부분의 개념서들은 분량이 두꺼울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을 잡고 이해 중심으로 다뤄야 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개념서 외에도 문제집을 택할 때는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처럼 다양하고 넓은 수준일수록 좋다. 교재 선택에도 불구하고 수학공부의 핵심은 기초 쌓기다. 뉴스에 나왔던 수학 포기자의 대부분은 그렇게 된 원인으로 ‘개념 부족’을 꼽았다. “수학은 공식 암기도 있지만, 밑바탕이 부실하면 실력 쌓기도 어렵고 쌓아도 무너지기가 쉬워요. 게다가 눈에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는 과목이죠. 수학은 한다고 바로 점수가 오르지도 않지만, 안 하면 바로 점수가 떨어지는 과목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 시험 직전 시작하는 공부를 피하라 “외고 특성상 잘 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내신은 모의고사보다 더 등급관리가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업시간 집중이 관건예요. 물론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마찬가지죠. 수업시간은 무심코 놓친 개념과 몰랐던 풀이방법 등을 모두 건질 수 있거든요.” 수업시간 외에도 내신은 시험 준비 기간도 영향을 준다. 수학이야말로 점수가 잘 나오는 않는 과목일 뿐만 아니라 시간 또한 많이 드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 준비는 적어도 2주 전에 끝내놓는 게 좋다. 이후 암기과목 시험 준비 기간이라도 수학 오답체크는 병행한다. 문제감각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수능에 강세라는 특목고 학생들의 모의고사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span style="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mso-fareast-font 2011-08-16
- 시립박물관, 체험특별전 부대행사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에서는 <백Back투더 백100년전 인천> 체험특별전과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특별전을 관람하고 나서 전시내용과 관련된 퀴즈 및 넌센스 퀴즈 등 50문제를 선정하여, 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OX퀴즈를 풀어보고, 풍성한 상품도 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한다. 1등~20등, 중간 장기자랑 선발자, 참여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7월 20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받으며, 7월 31일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지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 440-67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시립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사진 3)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서관석)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대상 "지루한 방학, 박물관에서 극~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 학년별 눈높이에 맞추어 각기 다른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인천의 역사와 박물관 전시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학년별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7월 20일부터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문의 : 440-67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인천평생학습관, ''우리학교 알리미'' 체험 전시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은 ''우리학교 알리미 체험 전시의 장'' 행사를 연다. 중학생 진로탐색을 위해 특성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체험 행사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1세기 디자인의 고부가 가치를 선두하고 있는 인천디자인고와 글로벌 세계의 항공우주분야를 이끌어 갈 정석항공과학고, 그리고 문화콘텐츠의 흐름을 주도할 문성정보미디어고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보여주고자 마련되었다. 문의 : 899-1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진로와 진학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 < 등급 하나만 믿고 대학갈 수 없다연수구 동춘동 수협은행 맞은편에 자리한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 이곳은 대학 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는 학원이다. 현행 입시체제로는 하나만 잘해서는 대학문을 뚫기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원하는 대학을 입학해도 학점 관리와 취업 등은 대학생들이 겪는 무시 못 할 고충 중 하나. 여기에 내신 중심 학습 습관만으로는 학문 깊이 부적응과 영어 활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본원은 학생의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국내외를 대학을 겨냥해 가장 유리한 입시전략과 진로방향을 제시하는 곳이다. 여기에 과목별 취약점 극복을 위한 학습트레이닝 제도 운영은 기본이다.‘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 리차드 김 원장은 “학생들의 학습 취약점을 분석해요. 수도권 21개 대학을 갈지, 유학길이 더 적절할지를 컨설팅 하죠. 진학과 진로의 방향을 올바로 잡아야 공부도 효과적이니까요”라고 말했다. < 과외식 과목별 듀더링 제도. 이해해야 진도 나간다“학원교습의 맹점은 진도부터 나가고 보자 아니겠어요? 그렇게 되면 공부는 한 것 같은 데, 이해 확인과정이 비게 되죠. 대부분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했다가 종국엔 과외교습으로 돌리는 이유도 학원의 완전 이해 확인학습 부족 때문예요. 이점을 극복했죠.”김 원장이 그래서 선택한 학습법은 수준별 소수 인원(1~6명)으로 수업하기다. 이렇게 하면 강사의 학생 이해도와 만족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 개인별 특별지도(TUTORING SYSTEM)도 택했다. 학생들은 모르는 내용을 각반에 상주한 전문 강사들을 통해 해소한다. 강사들은 수업 외에도 아이들의 세세한 질문 하나하나를 맡는다. 본연의 역할을 늘인 셈이다. 김 원장은 “강사들은 해당 과목을 전공한 석?박사들예요. 학생들의 질문을 직접 받고 해결하기 위해서죠. 강의도 강의지만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의 질문과 응답에 투자해요. ‘F2TS 아카데미’의 특징이자 장점이죠”라고 말했다. < 인천지역 입시키워드 알고 시작해야 경쟁력 ‘F2TS 아카데미’는 해마다 늘고 있는 서술형 시험 걱정을 따로 하지 않는다. 대신 초?중등부 학생들은 사고력과 표현능력을 과목별 전문 고등부 강사들로부터 훈련받는다. 학원 측이 전문 단과 연합학원을 선택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렵다는 입시는 어떻게 방향을 잡고 나가야 할까.“인천 지역 입시 키워드는 문과의 경우 논술, 이과의 경우 통합논술입니다. 내신은 이를 위한 기본자격 관리 개념이죠. 자녀의 확실한 입시 키워드를 놓친 채, 일반적인 전략으로 따라가기 때문에 입시 결과와 질이 떨어지게 되죠.”이렇게 말하는 김 원장은 내신 3등급 유지와 논술준비를 해왔다면 수시전형으로 얼마든지 수도권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내신은 기본의무, 승부는 논술 내지 통합논술이 길이란 지적이다.“입시학원이라면 내신과 수능준비는 기본이죠. 그 위에 수시전형의 강점을 훈련해야죠. ‘F2TS 아카데미’에서는 진학지도 외에도 진로 상담도 병행해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알아야 대학과 취업에 대한 희망과 목적의식을 갖고 공부하기 때문이죠.” < 미니 인터뷰 -‘F2TS 아카데미’ 리처드 김 원장 ‘교육자체가 특별 서비스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대학 진학 때문에 학원을 알아본다. 학원의 역할은 목표를 정하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공통점은 성적향상이다.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의 목표는 진로와 진학서비스다. 아이마다 장점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진로와 대입진학 역시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 성적 등급만을 바라보면 갈 길은 보이지 않는다. 제로섬 게임 이란 입시 속성에 의해서다. 전문 단과 연합학원 ‘F2TS 아카데미’ 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는 성적향상과 더불어 적성 탐색과 다양한 진로 지도다. 학원의 자부심을 ‘교육 자체가 학생들을 위한 특별서비스다’란 말로 대신하고 싶다. (032-812-4278~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유네스코와 함께 하는 환경체험 (사)유네스코인천광역시협회와 함께 하는 환경체험이 열린다. 체험 장소는 남한강 일원이며 7월 23이다. 이와 함께 환경체험활동도 연다. 7월 23일에는 하천체험 체험을, 9월 24일에는 해양체험을, 11월에는 생활속 체험을 열 예정이다. 대상은 일반, 학생(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며 회당 40명 희망자 선착순아더. 수료 학생에게는 자원봉사실적을 부여한다.(032-455-1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영재 사고력 수학교육기업 시매쓰 오픈 지난 12일 시매쓰 인천 송도센터가 오픈했다. 시매쓰는 올 상반기 전국에 10곳 이상 센터를 여는 등 학원 브랜드 사업 확장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천 송도점은 교구를 비롯해 수학토론, 탐구활동, 수학독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창의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사고력 수학학원 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오픈기념 시매쓰수학연구소 조경희 소장의 강연에서는 논·서술형 평가에 대한 이해와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준비 전략을 소개했다. 또 개정수학교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도 풀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연수어린이도서관 상반기 책 읽는 가족 선정 연수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 가족 중심의 독서 생활을 한, 박건하 시우 어린이 (부 박영규, 모 김준희) 가족과 이정준 정현 어린이 (부 이덕재, 모 이연희) 가족을 2011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했다. 책 읽는 가족선정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모두 6,116가족이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