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면접 학교전형별 1:1 맞춤형 지도 20여 년 간의 경험으로 스피치 과정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아이캔스피치&리더십센터(www.icanspeech.com)’에서 수시면접 합격을 위한 면접화법 지도를 실시한다. 수시전형에 맞추어 진행되는 이번 면접화법은은 효과적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PR하는 방법 지도로 합격에 유리한 실제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다.각 학교 전형 형태에 맞추어 1:1로 진행한다.문의 (02)533-1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대치동 명인학원 10월 18일 서초분원 OPEN! 대치동에서 수많은 대학입시 성공을 이루어낸 명인학원이 마침내 서초동 분원을 개원한다. 10월 18일 정식 개원하는 서초명인학원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단과보습학원이며, 강사진은 대치동 명인학원에서 검증된 실력과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과 더불어,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패기와 실력을 겸비한 신진 선생님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등학교 과정의 다양한 과목별 수업과 집중력 있는 강의, 조화로운 강사진으로 학생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고등부 학원이 부족한 서초동 일대의 학부모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예비고1을 위한 입시설명회는 10월 18일, 예비고2,3을 위한 설명회는 10월 27일 개최한다. 문의 02-532-390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UK 스콜라즈 SSAT 11월 시험대비 일주일 집중반 모집 SSAT 평균 90% 이상의 신화를 만든 Julie Han(한진선) 선생님이 직접 진행하는 2011년 11월 시험대비 일주일 집중 공략반이 UK 스콜라즈(대치동 651번지 여천빌딩 7층)에서 11월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수년간 미국 Top 보딩스쿨로 학생들을 진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문제 풀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매일 Real Test를 통하여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일주일의 짧은 시간으로도 최대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문의 02-538-22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메리트 아카데믹 컨설팅 입시 설명회 메리트 아카데믹 컨설팅은 전 하버드와 스탠포드 입학위원회 멤버가 원서를 최종검토 함으로써 Early Program (EA/ED)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합격 확률을 높여준다. 또한 메리트는 Regular Season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학교 선정부터 에세이지도, 추천서가이드 등 ‘전인적인 방법’으로 컨설팅 한다. 학생의 장점을 부각하고 진실을 통한 감동으로 명문대의 합격 확률을 높여드립니다. 타 학원과는 차원이 다른 입학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정확한 고급 정보를 메리트가 제공한다. 10/14(금) 오전 11시 ‘나의 입학 성공 확률은? 프로필 통계분석’, 10/21(금) 오전 11시 ‘미국대학의 성향은 어떻게 틀리는가? 제대로 된 학교 선정’, 10/28(금)오전 11시 ‘나만의 스펙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주제로 설명회가 열리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문의 02-539-7904, www.merita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고려대 문과특강] 수리논술 비중 커도 언어논술 소홀히 하면 곤란 고려대는 지난 5월 실시한 2012학년도 모의논술시험에서 시험 시간을 3시간에서 2시간으로 축소했다. 언어논술 문제도 쉬워졌고, 제시문의 수와 분량, 그리고 답안 분량도 줄어들었다. 언어 논술은 요약 한 문제(400자 내외), 비교+견해쓰기 한 문제(600자 내외)로 구성되며 배점은 75점이다.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 수리 논술 문제는 2문항에 25점을 배점한다. 제시문과 논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꼼꼼히 읽으면 풀 수 있었던 기존 논리논술과 달리 본고사 수학 문제에 가까운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도 고려대는 모의고사에서는 논리논술을, 실제 시험에서는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한 바 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수리논술과 관련하여 고려대는 최근 발간한 ‘논술 백서’에서 학교 측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를 충실히 학습하였는지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논제 III(a)는 수학 I의 수열에 관한 문제로, 주어진 수열의 증가와 감소를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논제 III(b)는 함수의 정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요구한다. 특히 일대일 대응의 정의를 이용하여 이차함수의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실제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조금 쉬워질 수는 있겠지만 수험생들은 고려대 수리논술만큼은 수학 교과에 충실한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점의 75%를 차지하는 언어 논술을 무시할 수는 없다. 고려대 언어 논술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의 신진상 선생은 “올해 모의고사는 예년에 비해 너무 쉬웠고 수리 논술 문제는 너무 어려웠다”며 “교과부와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실제 수시 논술시험에서는 언어논술 난이도는 조금 올라가고, 수리논술의 난이도는 쉬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수험생 대부분이 수리논술 위주로 고려대 인문 논술을 준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신우성논술학원에서 수시 1차 연세대 파이널반을 담당했던 신진상 선생은 수시 2차에서는 고려대 논술반을 지도한다. 신 선생에게 고려대 인문계 논술 대비법을 들어본다. ◆ 요약 문제 변별력은 더 높아졌다 고려대 1번 문제는 단독 제시문을 요약하는 것이다. 제시문 독해력이 주요 평가 대상으로, 단락별 핵심 키워드를 찾아 자신만의 언어로 재구성해야 한다. 모의논술고사 주제는 ‘세대 전쟁’으로, 길이도 짧아지고 쉬워졌지만 요약 문제 배점을 15점에서 25점으로 오히려 늘렸다. 요약은 집중 훈련하면 단기간에도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수능 끝나고 수험생들은 매일매일 고려대 기출 문제와 고려대가 좋아하는 사회과학 지문들을 하루에 최소 5개 이상 요약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려대가 싫어하는 요약은 제시문의 단순 발췌, 핵심 키워드 누락. 수험생 평가나 견해의 개입이다. 요약에는 분명한 정답이 있기 때문에 예시 답안과 자신의 요약을 비교해 가면서 실수를 줄여가는 것이 감점을 당하지 않는 지름길이다. ◆ 비교와 견해 비판이 한 묶음으로 나올 수 있다 고려대 논술 시험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문항은 2번 문항이다. 고려대는 2번 문항을 때로는 두 개로 쪼개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로 묶기도 하면서 변화를 준다. 2011학년도까지는 ‘제시문들의 비교-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작품의 분석-제시문 전체를 활용한 의견 제시 혹은 한 제시문 입장에서 다른 제시문 비판하기’ 유형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1학년도는 600자짜리 두 개를 쓰는 문제였다. 이중에서 제시문들의 비교를 토대로 한 문학 작품 해석이 빠진 것을 알 수 있다. 모의고사에서는 견해 쓰기와 비교하기가 합쳐졌지만 비교와 비판하기 유형이 등장할 수도 있음은 예측 가능하다. 고려대 ‘비교하기’ 유형은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연세대 유형과 달리 대립적인 두 제시문을 차이점 위주로 비교하면 된다. 600자로 쓸 때, 비교는 250자에서 300자 사이로 쓰고 나머지를 견해나 비판에 활용하면 된다. 분량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장황하게 쓰는 것은 금물이다.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쓰고 마무리 짓는 기술이 필요하다. ◆ 어려웠던 고려대 논술 주제, 올해 모의고사처럼 쉽게 나올까? 유형이 고정된 고려대 논술은 연세대 논술에 버금가는 난이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해 모의고사 주제는 ‘고령화’, ‘사회복지’ 등 평이한 시사쟁점이었고, 제시문 난이도도 훨씬 쉬워졌다. 실제 수시논술 시험에서도 이와 같은 시사적인 주제가 나올까? 2009년부터 출제된 논술 주제는 ‘학문 진보’, ‘자유’, ‘변증법’, ‘혼종’ 같은 학문적이고 거시적인 주제에서 ‘공감’, ‘부끄러움’, ‘운’, ‘예측’ 등 구체적이고 미시적인 주제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낯선 문학 작품에서 사회과학 논문까지 제시문도 생소하고 어려웠다. 수험생들은 두 가지 상황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동시에 시사쟁점을 단골로 출제하는 성균관대나 경희대 문제도 공부하는 게 좋다. 어떤 주제가 나오든 제시문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고려대생이 되는 지름길이다. <p class="바탕글" style 2011-10-17
- [신우성논술 한양대 상경계 특강] 언어논술보다 수리논술에서 당락결정 한양대학교는 437명(서울캠퍼스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 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혹은 언, 수, 탐 합이 4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 언, 수, 외, 탐 중 2개영역이 2등급이어야 한다. 논술 시험은 11월 19일과 20일에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게 한양대 인문·사회과학계열과 상경계열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한양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 심층면접반도 운영한다. ◆ 한양대 상경계열 언어논술 문항 ▲ 2시간 동안 600자 언어논술 1문제와 수리(나)영역의 수리논술 1문제(3개의 세부 문제로 나뉨)를 풀어야 한다. 언어와 수리문제 반영 비율은 각각 50%지만 사실상 언어논술보다는 수리논술의 변별력이 크다. ▲ 한양대에 따르면 상경계 수리 논술은 수학 문제를 푸는 문제가 아니다. 경영이나 경제적 주제들에 관한 수험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측정한다. 제시문에 담긴 현실의 경영이나 경제 운영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앞세우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 상경계 언어논술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통합 논술로 출제된다. 한양대가 밝힌 상경계열 언어논술 평가 항목은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와 논리구조가 다른 지문을 연결시켜 구조적으로 완성된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첫째로 꼽는다. 다음으로 수험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독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차원적 사고로 확장시키는 것을 중시한다. 아울러 논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답안에 반영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 상경계 언어논술 1번 문제는 요약과 비판적 분석, 견해 제시가 유력하다. 한양대가 발표한 상경계 1, 2회 모의 논술 1번 문제가 공통적으로 2개 제시문이 나오고 제시문 (가)를 요약한 뒤 이 논지를 바탕으로 제시문 (나)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분석, 수험생 견해 논술을 요구한 것을 볼 때 실전 문제도 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 한양대 인문·사회과학계열 언어논술 문항 ▲ 2시간 내에 1문제로 된 1,400자 분량의 긴 답안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호흡이 긴 글을 써보지 않은 학생이라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인문계 논술은 동서양 고전이 출제된다. 이를 ‘지금, 이 순간, 우리 현대인’이라는 관점으로 확장해 비판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문제는 비교 유형을 기본으로 하면서 논의를 점차 확장하는 형태다. 1회 모의논술에서 포스터 그림이 제시문에 나온 것을 볼 때 텍스트 외에 도표 등 시각적 분석 자료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1, 2회 모의 논술은 지난해 기출문제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지만, 예년 사례를 바탕으로 할 때 실전 문제의 난이도는 높아질 가능성이 커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 답안 작성의 전제조건이 부활했다. 한양대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제2회 모의논술에는 논제 외에 별도로 답안 작성에 필요한 3가지 조건이 달렸다. 한양대 논술로서는 지난 2010학년도 논술 문제 이후 다시 답안 작성에 전제조건을 부여한 것이다. 인하대 등 일부 대학 논술처럼 답안 작성에 조건이 붙은 것은 그 만큼 정확한 답안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2회 모의논술에서 <1>비교하고 수험생 견해를 밝히는 것과 <2>청소년 지도 문제를 예로 들어 일반적 논의로 서술하는 것, <3>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설정해 논의 범위를 확장해 서술하는 것 등 3개 조건이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조건을 어기면 합격권에서 멀어진다. 수험생 처지에서는 일장일단이 있다. 조건에 따라 답을 쓰면 되기 때문에 개요작성이 수월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그 만큼 정답의 조건이 엄격해졌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수시 논술 사상 최다 수험생이 몰리는 것을 감안할 때 학교 측이 쉽게 정답과 오답을 가려내 채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 제2회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한양대가 밝힌 채점 항목은 논지의 정확한 파악과 설득력 있는 견해제시 능력, 자신의 견해를 현대 한국사회에 확장 적용하는 능력 등이다. 또 형식상 감점 내역으로는 1,400자에서 50자 내외까지는 감점이 없으며 1,050자 미만으로 분량이 크게 부족한 답안은 최대 30점까지 깎인다. 아울러 원고지 사용법 오류 1개까지는 감점을 하지 않지만 6개 이상 틀렸을 경우에는 최대 5점까지 감점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으로 한정했다. 평소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는 것에 익숙하다가 시험 당일 볼펜으로 쓰려면 상당히 어색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아울러 수정액이나 수정 테이프를 사용하면 0점 처리된다. 기본적으로 원고지 사용법을 익혀야 하고 수정 시에는 검정색 볼펜으로 줄을 긋고 다시 써야 한다.(상경계열 1번 언어논술 문제도 동일)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span lang="EN-US" style=" 2011-10-17
- [신우성논술 고려대 과학논술특강] 결론 나오는 과정 반드시 설명해야 고려대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논술시험에서 수리논술을 공통필수 문제로 치른다. 과학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2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논술 비중은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우선선발은 논술 80%, 학생부 20%이고, 일반선발은 논술 50%, 학생부 50%다. 작년에 비해 우선선발 인원이 늘었다. 대입논술시험은 11월 19일에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한지혜 선생에게 고려대 자연계 과학논술 중 생물과 화학의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고려대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서울대 특기자전형 심층면접반도 운영한다. ◆ 과목 간 통합문제에서 단원 간 통합문제로 변경 고려대 과학논술은 과학 I 단원이라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접근하기 쉽다. 올해부터 분야를 나누어 출제하면서 과목 간 통합 문제를 내던 예전과 달리 단원 간 통합 문제를 낸다. 과학 I 내용은 기본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과학 II 과목의 내용과 교과과정을 넘어서는 논제가 나올 수도 있으나 제시문에서 충분히 설명해 놓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표현력이다. ◆ 모의논술 문제 분석-생물 분야 2012학년도 고려대 논술 모의고사의 생물 분야에서는 유전자의 발현 기작을 상세히 설명한 뒤 그에 관한 이해와 추론을 요구하였다. 생물 II를 공부한 학생들에게 익숙한 단백질 발현의 조절 기작 내용과, 추가적으로 조건을 달리한 실험 상황을 제시했다. 학생들의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과정을 평가한 것이다. 제시문에 등장한 용어와 논거를 활용하여 학생들만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하면 된다. ◆ 모의 논술 문제 분석-화학 분야 화학에서는 화학 결합과 결합 방식에 따른 분자의 극성, 그리고 분자 사이의 힘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수소 결합 부분은 화학 I 내용이지만 그 이외는 화학 II에서 다룬다. 원소의 주기적인 성질이 분자 간 힘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와 그 결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고하도록 출제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실제 물질들의 끓는점이 나타나는 양상을 이해하도록 요구하였다. 원리를 현상에 접목하여 설명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 답안 작성 포인트 고려대 과학논술은 최근 과학 II를 주로 다루면서도 그에 관한 기존 지식을 풀이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또 평가 목적이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답이 나온 과정을 생략한 채 결론만 쓰면 답이 맞아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답안 작성 때 반드시 근거에서 결론으로 가기까지의 논리적 과정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 정량적인 계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대략적인 설명으로 그치고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그 값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한지혜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외국어대 문과특강] 1번 문항 공통논제 찾는 게 관건 한국외국어대학은 437명(서울캠퍼스 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우선선발이 ‘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고 3문항이 출제되며 11월 19일과 20일에 시험을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 한국외국어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외국어대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한국외국어대학 2012학년도 인문계 논술에 큰 변화가 생겼다. 국내 대입 논술 시험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제시문이 2개 출제되는 것은 예년과 같지만, 제시문 배치가 달라졌다. 기존 문항별로 영어 제시문이 분리돼 출제됐고, 한글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이 번갈아 배치된 것과 달리 이번 수시2차 논술부터는 영어 제시문이 연달아 배치된다. 외대 측에 따르면 영어 제시문 독해를 못하는 수험생이 인접한 한글 제시문에서 힌트를 얻어 추측으로 답안을 작성할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영어 제시문 독해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외대 영어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 수준이며 제시문 당 200단어 내외로 출제된다. 또 어려운 단어는 따로 주석을 달아주는 배려를 해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독해에 큰 문제는 없다. ▲ 1번 문제에서 공통논제를 찾아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1번 문제에서 공통 핵심어를 찾은 뒤 이것과 나머지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수시 2차 논술부터는 공통논제(논술의 핵심주제)를 찾아야 한다. 공통적인 핵심단어를 반드시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공통논제를 문장 형태로 풀어서 설명하면 답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도다. ▲ 외대 측에 따르면 교과서 지문을 논술고사와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 현재로서는 교과서 사회탐구과목 내용이 제시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외대 측 설명이다. 또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외대 특성상 국내외 시사쟁점도 공부해야 한다. ▲ 외대 논술은 2시간 동안 1,800자 내외로 3문제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외대가 발표한 최신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1번 문제에서는 2개 제시문이 공통으로 다루는 논제를 찾아 제시한 뒤 각 제시문 요지를 서술해야 한다. 2번 문제는 1번 문제에서 다뤘던 2개 제시문을 활용해 2개의 추가 자료를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외대 논술의 전형적 유형이다. 마지막 3번은 2개 자료를 주고 특정 자료의 관점에서 다른 쪽 자료의 논지를 옹호한 뒤 예상되는 반론까지 서술하는 다면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외대 논술은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1번 문제에서 3개 문제 셋트 전체를 포괄하는 핵심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나머지 2, 3번 문제까지 줄줄이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아 이 부분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만 사용해야 하며 답안 분량을 채우지 못할 때는 채점은 이뤄지나 반드시 감점한다. 답안을 고칠 때 수정액이나 수정펜을 사용할 수 없으며 원고지 사용법에 따라 교정을 해야 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맞춤과외 전문 ‘스터디119’ 정직한 과외비 조성, 1:1 맞춤과외 컨설팅대학 재학 중인 아이 둘과 나이차이 나는 중학생 아이를 키우는 있는 김모씨. 입시전쟁 끝에 아이 둘을 대학에 보내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당사자인 아이들도 다니고 있는 학교를 만족하지 않는 분위기. 풍족하지는 않지만 아이들 교육에는 성심껏 ‘투자’했던 김씨는 은근히 속이 상했다. 그래서 첫째와 둘째가 밟았던 전철을 막내에게 대물림 하지 않기 위해 대학생이 된 두 아이들을 붙잡고 문제점을 알아봤다. 돌아온 대답은 어이없게도 ‘부모님이 잘 알고 제대로 공부 시켜 줬다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아쉬움 이었다. 적반하장 대답에 현기증을 느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었다. 생각해보니 당시 큰애는 ‘학원의 단체 수업이 부담 된다’는 SOS를 그녀에게 보냈던 것이다. 경험은 시행착오를 줄이는 법. 아니나 다를까? 현재의 학습 방법을 진지하게 묻는 부모에게 중학생 막내는 ‘개인 교습’ 즉 과외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자기 자신의 어려움을 알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아이가 대견했지만 당장 어디서 아이와 톱니바퀴처럼 잘 맞는 선생님을 구할 수 있을까? 고민이 시작 되었다. 나만의 과외선생님 어디 있나요?해결책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 그쪽으로 눈을 돌려 알아보니 과외를 전문적으로 연결 해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스터디 119’를 통해 과외 선생님을 찾기로 하고 상담을 받았다. 이후 일정은 일사천리.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적절한 선생님이 선정 되는 시간을 거쳐 ‘시범과외’일이 정해졌다. 시범과외는 일종의 맛보기 수업. 30~1시간 동안 선생님은 아이의 과목 수준과 성향을, 아이는 선생님의 교습법이 나에게 맞는지를 판단한다. 특이한 것은 시범과외 때 선생님뿐 아니라 또 다른 방문자가 있다는 것. 방문자는 ‘스터디 119’의 매니저로 선생님이 시범과외를 하는 동안 매니저는 학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성공적인 학습을 위해 서로의 조건과 의견을 나눈다.나승근 대표는 “스터디 119는 단순히 선생님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맞춤과외 전문 컨설팅 기업’이 되고자 한다. 선생님과 학생이 서로 원-원하는 관계 사이에 존재하고 싶다. 사실과외를 하기로 결정하는 시기는 1분, 1초가 아쉬운 때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선생님 찿는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크나 큰 손실이 크다. 학생에게는 시간의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선생님에게는 홍보 등 소모적인 시간을 줄여 최고의 교육 여건을 제공해 주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비용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최대화, 화상영어도 시작 스터디 119에 등록된 선생님은 300여명 정도. 선생님 중에는 서울, 분당 등에서 활동한 선생님도 다수 등록돼 있다. ''스터디 119‘는 엄격한 개인 프로필을 요구해 신분파악에도 만전을 기한다. “선생님도 개인적으로 활동할 때 보다 스터디 119를 통해 일을 할 때가 책임감 가지고 수업을 한다. 과외는 우리 교육계에 엄연히 존재하는 분야고 비율도 적지 않다. 우리는 수면 아래에 존재하는 과외를 바깥으로 나오게 해 소비자가 지불하는 비용에 대한 믿음과 효과를 최대치로 하고자 한다.” 과외를 선택하는 주요 원인은 학습 향상에 대한 기대. 1:1 수업이므로 수업 당사자의 의지와 선생님의 열성이 하모니를 이루면 최대의 시너지가 발휘된다. ‘스터디 119’에 의하면 과외 선택의 60%는 학부모, 40%는 학생의 의지에 의해 선택한다고 한다. 나 대표는 “안산에서 활동한 기간 동안 분석을 해 보니, 과외 수업 후 전반적으로 성적향상이 이뤄진 학생이 대다수임을 알 수 있다. 학부모도 비용 대비 효과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라고 전한다. 안산에서 활동한지 2년째인 스터디 119는 이번 8월부터 화상영어를 시작했다. 화상영어의 시작은 과외의 주요 과목인 영어에서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를 충족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도달한 결과물. 주5회, 4주간 교육을 기준으로 25분과 50분 수업하는 과정이 있다. 강사진은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 채용했으며, 금액은 일반 화상영어보다 30~40% 저렴하다고 한다. 문의 :1644-5091 남양숙리포터 righ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내 아이의 숨은 지능 찾기 우리 부모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자녀들이 성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많은 걸 투자한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때가 참 많다. 즉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곤 한다. 좋다는 학원도 보내 보고 과외도 시켜 보는데 왜 우리 아이는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까? 답답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점검해보자. 이런 경우 많은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무엇을 잘못하는 지 파악하려 하고 그 못하는 것을 잘 하게 하려고 애쓰는 일을 먼저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우리 아이가 무엇에 흥미가 있고 무엇을 잘하는 지를 파악해서 그것을 더 잘하게 만들어 주고, 그 잘하는 방법으로 못하는 것을 보완하게 하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과거에는 IQ를 능력의 척도처럼 사용해 왔다. 그러나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인생의 성공을 결정하는 데 IQ보다 EQ가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EQ이론도 그 하나만으로 인간의 지능을 완벽하게 설명하기에는 한계를 지닌다.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 지능 이론은 이런 한계를 보완해 주는데 설득력을 갖게 되었다. 다중지능이론이란, 인간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8가지 지능(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 중 자신이 강점으로 가지고 태어난 지능을 잘 발휘 한다면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이론은 ‘모든 지능은 동등하다’는 개념에서 시작해야 한다.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을 어떻게 알고, 그 강점 지능의 계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일단 초등학교 때는 8가지 지능이 고르게 평균 이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8가지 지능을 고루 자극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독서 활동은 이런 다중 지능을 자극하고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이 무엇인가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독후활동을 감상문 쓰기만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극 활동, 책 만들기, 그리기,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지능은 더 강하게, 약점 지능은 보완해서 우리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자녀가 성공한 삶을 살기 원하는 우리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은 자녀를 책상 앞에 끌어 앉히기보다는 스스로 잘하는 일을 찾아가 앉을 수 있는 능동적인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정은주 원장한우리독서토론논술 대치본원(02)562-1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