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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 프로그램 갖춘 언어·논술의 메카 10여 년 동안 송파의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한맥학원. 그 ‘한맥’의 큰 줄기에 송파 조동기 국어논술학원과 OEZ 언어논술학원, 메가스터디 ‘논술공감’팀의 대표강사들이 더해져 ‘이성구학원’이 탄생했다. 내로라하는 국어전문학원 언어·논술강사들이 모여 최강의 팀을 결성, ‘이성구 사단’이 구축된 것. 이미 체계를 갖추고 있는 교육시스템은 더 탄탄해졌고, 입시분석·연구시스템은 더욱 전문화됐다. 자신의 옛 명성에 도전장을 던진 이성구 원장, 그가 이끄는 이성구학원을 소개한다. 강남권 능가하는 최고 논술 ‘물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능의 난이도가 낮아졌다. 수능의 변별력이 낮아지면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려는 대학은 수시에서 변별력을 높이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히 논술의 비중이 강화된다. 이성구학원의 첫 번째 강점은 바로 논술. 논술 수업이 대폭 확대, 강화된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논술강사 이성구 원장과 메가스터디 논술팀 ‘논술공감’이 만나 막강 논술팀이 구성됐다. 학년별 논술·토론 수업이 진행되고 대학별 대비 논술은 더욱 체계화되고 전문화된다. 이곳 논술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형성하는 토론식 수업과 1대1 대면첨삭. 이성구 원장 역시 학생들의 논술을 직접 첨삭한다. 이를 위해 모든 논술수업은 ‘논술담임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성구 원장은 “앞으로의 입시는 수시가 대세, 논술이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중심에 설 것”이라며 “고등학교 1학년부터 논술에 대한 비중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언어1등급 위한 ‘3년 프로젝트’ 구축 고등부 언어 최고의 커리큘럼을 갖춘 한맥학원의 핵심인 ‘3년 프로그램’이 이성구 학원에서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화된다. 3년 동안의 단계 학습을 통해 완벽한 언어1등급을 완성하게 되는 프로젝트다. 고1 과정이 변화되는 수능 제도에 대비한 기본기를 익히는 기초공사에 해당한다면, 고2과정은 그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심화학습, 골조공사에 해당한다. 고3은 실전과정으로 제재별 대표 유형, 등급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 학생별 약점 체크 훈련 등을 진행하고, 특별히 EBS 교재와 연계성을 강화한 이성구학원 자체모의고사로 언어영역을 완성하여 수능 대비 종합공사가 마무리된다. 모든 수업은 레벨별로 진행되며, 영역별 전문강사에 의해 심도 깊은 수업이 진행된다.평상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과제에도 집중해야 한다. 하루 1편 공통문학작품 보기에서부터 필수·수능출제 한자, 어휘력 증진을 위한 과제, 비문학 정독훈련, 지문독해 및 핵심파악, 대표유형접근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체계화된 과제로 학생들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기태 총부원장은 “언어영역은 단기간에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영역이 절대 아니다”며 “특히 영어나 수학처럼 어릴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 온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과정을 꼼꼼히 거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좌로부터 박동재 논술팀 부원장, 이성구 원장, 배성익 언어팀 부원장, 이희정 중등부 부원장, 유기태 총부원장 대입 합격의 바른 길! 기초탄탄 중등부! 제대로 된 국어학원에 목마른 중학생들을 위해 중등부 수업도 더욱 전문화된다. 중등 국어 교육에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온 송파 조동기 학원 중등부의 시스템에 이성구 학원의 깊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접목되어 전문적인 중등 수업을 실시한다. 고등부 수업이 언어·논술 중심이라면 중등부 수업은 언어·독서·내신이 그 기본틀이다. 평상시에는 독서토론 중심의 논술 수업이 진행되고, 시험기간에는 학교·교과서 별로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이희정 중등부 부원장은 “중학교부터의 체계적인 언어·논술 학습은 고등학교 과정의 수업과 대학 입시에 중요한 밑바탕이 된다”며 “특히 독서를 통한 논술활동은 대입논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주1회 진행되는 수업을 위해 학생들이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과제. 이성구학원의 중등 과제는 단순히 수업에 도움이 되는 과제가 아니다. 평상시 국어학습을 위한 과제로 앞으로의 고등 언어 학습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것들을 제시한다. 필독도서를 꾸준히 읽어야 하며 학년별 필수 어휘 또한 빠뜨리지 않고 익혀야 한다. 과제에 대한 검증시스템 또한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이성구학원의 완성은 결국 ‘사람’ 이성구학원을 이끌어가는 것은 결국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강사들이다. 이성구 원장을 필두로 한맥학원 원장 유기태, OEZ 언어논술학원 원장 배성일, 메가스터디의 인기강사 박동재, 논술의 달인 김동한, 중등 언어논술의 대가 이희정 강사 등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담당한다. 이성구학원의 모든 강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자 교재를 연구하고 문제를 출제하는 교육연구원이기도 하다. 이성구학원의 체계화된 기본 학습시스템을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하고 있는 이성구학원의 교재시스템. 학원의 모든 교재는 강의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강사진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곳 강사들의 열정과 실력은 논술 수업에서 그 빛을 발휘한다.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문화·예술, 언어를 모두 아우르는 언어논술은 전 영역에 대한 지식을 기본으로 한다. 언어논술 전 영역에 걸친 이들 강사들의 실력은 전공자들의 그것에 버금갈 정도.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한 치의 망설임이나 막힘이 없다. 모두 자기발전에 철저한 까닭이다. 유기태 총부원장은 “이성구학원의 전(全) 강사들은 모두 ‘대표강사’라 할 만큼 실력과 열정을 갖추고 있다”며 “이들이 특별한 이유는 지금도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윤리포터 dddodo@hanmail.net도움말 이성구학원(구 한맥학원) 2202-3292 2011-10-09
- 고등부, 수준별 입시 전략 설명회 오세용영어학원에서 고등학생을 위한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1일(금)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설명회는 상, 중, 하 학생들의 수준별로 어떻게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도 제시될 전망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세용영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012-2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9
- 10월 양천강서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우리건축 나들이’ 양천도서관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길 위의 인문학 ‘별난기자 본본과 함께 우리건축 나들이’ 탐방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10월22일(토) 오전10:30~12:00 탑골공원 정문에서 모여 옛 파고다공원 - 춘원당한의원 - 익선동 한옥골목 - 경운궁 피맛골 - 낙원상가에서 해산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구본준(한겨레신문 문화부 책지성팀장)이 안내한다. 10월8일(토) 오전10:00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2643-3806양천도서관 ‘꿈동산실 임실휴실’ 안내 양천도서관은 자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장서점검을 실시하는 관계로 10월 31일(월)~11월6일(일) 7일간, 꿈동산실을 휴실한다. 개실일은 11월 7일(월)이며, 휴실기간 중 반납도서는 1층 무인 반납기에 반납하며, 반납 연체 시에는 연체한 기간만큼 대출 정지된다. 휴실기간에 반납된 도서 중 예약된 도서는 예약자에게 통보되지 않고 시스템에서 자동 만료된다. 2643-3806강서도서관 ‘온전함에 이르는 대화법’ 강서도서관에서는 학부모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이웃 간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대화법을 이현경(‘온전함에 이르는 대화’저자) 교육학 박사에게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10월21일(금)~11월18일(금)오전10:00~12:00, 5회에 걸쳐 2층 학습도움방에서 진행되는 이 강의는 전화 및 온라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3219-7021고척도서관 <연극놀이로 만나는 내 친구 이야기> 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연극놀이로 만나는 내 친구이야기 ‘나, 친구를 만나다’를 실시한다.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의 제인현, 임미경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10월14일~28일(매주 금) 오후3:00~5:00, 총3회에 걸쳐 예향어울림에서 실시되며, 9월29일(목)오전 9:00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 중이다. 단, 3회 모두 수업 가능한 사람만 접수 가능하다. 2615-0526 고척도서관 ‘가을 숲 체험교실’ 고척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1인과 부모 1인(15가족)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숲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가족 숲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0월22일(토) 고척근린공원(오전10:00~12:00), 도서관 1층 과제지원센터(오후1:00~3:00) 이재근 숲 해설가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9월27일(화)~마감시까지 정보자료과 사무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접수시 1인당 재료비 1,000원 납부)한다.2615-0526 푸른들청소년도서관 <사진으로 움직이는 영상 만들기>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초등 6학년~고등학생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사진으로 움직이는 영상 만들기’를 실시한다. 10월9일, 16일, 23일(오후 2:00~4:00) 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그룹별 촬영결과물을 만들고 결과물을 모아 하나의 움직이는 영상 만들기로 진행되는 이 강좌는 10월1일(토)~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 접수한다. 디지털 카메라는 소지 가능한 학생만 준비한다.2691-1630길꽃어린이도서관 ‘훈민정음의 이해’ 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한글주간을 맞아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국어원과 함께하는 ‘훈민정음의 이해’를 실시한다. 박종덕 국립국어원 전문위원의 강의로 10월7일(금)오전10:00~12:00 국립국어원 중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10월1일~6일 전화 및 방문 접수 한다.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2663-4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8
- 싱가폴, 진정한 글로벌 교육을 위한 유학 싱가폴은 인구 500만명 중 외국인이 200만명으로 글로벌기업과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국가다. 다양한 민족과 음식, 문화, 종교, 커뮤니케이션, 생활방식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고 차별 없는 진정한 글로벌화를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서울 크기 만한 작은 나라 싱가폴에 약 120개 국가 약 10만명의 유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싱가폴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풍요롭고 다양한 국제적인 독특함이 조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교육 허브이기 때문이다. 영어, 중국어 교육환경 싱가폴은 길거리 어디에서나 영어와 중국어 2개 언어로 능숙하게 대화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는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중국계 화교 77%, 말레이계 14%, 인도계8%)이면서 10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아온 역사적 배경, 싱가포르의 초대총리이자 국부인 리콴유 전 수상의 강력한 영어 공용어 정책에 기인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 학교에서 모국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가운데 하나를 ‘모국어’로 선택하여 배우도록 하고 있다.국제적 명성을 지닌 세계적 교육 싱가폴 공립학교는 교육 커리큘럼, 교재, 교수법 등이 질적 수준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전세계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의 탁월한 성적, 세계경제포럼(WEF) 및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및 교육 경쟁력의 최우수성은 이를 잘 입증해 주고 있다.가까운 지리적 위치, 안전한 치안, 깨끗한 환경 싱가폴은 한국과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으며 비행기로 6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싱가폴을 단 한 번이라도 다녀온 분들은 싱가포르의 깨끗함과 안전함에 놀라고 그들의 친절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또한 엄격한 법질서로 유괴나 성범죄 발생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싱가폴의 길거리에는 떨어진 휴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며 세련된 도시와 숲이 계획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어 ‘정원 도시(Garden City)’로도 불린다. 이진 원장신세기유학원02-585-9898 www.uhak114.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학습 선택권 빼앗는 ‘강제 보충수업’ “보충수업 시간에 하는 사회탐구영역 수업 중 제게 필요 없는 과목을 담임선생님께 얘기해 빼주세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김 모(45)씨는 요즘 아들로부터 자율학습에 대한 불만을 자주 듣는다. 김 씨 생각에도 아이에게 필요 없는 과목을 추가의 교육비까지 내면서 듣게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보충수업 중 일부 과목만 선택해 듣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들에게 보충수업을 하도록 한다. 이런 불만을 담임이나 교장에게 얘기했지만 돌아온 답은 “어쩔 수 없다”는 말 뿐이었다. 김씨는 “보충수업이나 야간자율학습을 무조건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아이의 진로나 진학계획에 맞춰 과목 선택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정해 놓은 과목을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다.이 같은 상황은 비단 김 씨만의 일이 아니다. 대부분 학교들이 학생들에게 방과후 수업을 강제 또는 반강제로 시키고 있다. 학생들에게 보충수업의 선택권도 주어지지 않는다.이에 대해 한 고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을 모두 개설해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그렇다고 보충수업 참여를 학생 자율로 맡기다 보면 학급을 통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학부모들은 생각이 다르다. 최 모(47·둔산동)씨는 “보충수업을 포함한 방과후학교는 정규 교육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교육 수요자 즉 학생이 요구하고 학부모가 교육비를 지불해야만 이루어진다”며 “본인에게 필요한 방과후 교과목의 선택은 학생이 스스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학교가 이처럼 강제로 방과후학교 수업을 참여시키는 것은 참여율이 학교 성과급 지표에 높게 반영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즉 교사들이 성과급을 많이 받기 위해 학생들에게 강제로 방과후 학교 수업을 시킨다는 것이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선동 의원(한나라당)은 ??일 교육부 국감에서 “방과후학교를 통해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정부 정책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차등 성과급에 방과후 참여율이 높게 반경될 경우 ‘강제 방과후 수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만큼 학교 성과급 지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신우성학원 경기대논술 특강] 언어·사회 영역 한 문항씩 출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경기대학교 논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경기대는 수능 전인 10월 22일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498명(내신 50%+논술 50%)을 선발해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그러나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대가 비슷하고 실질반영비율에서도 등급 간 차이가 미미해 사실상 논술이 당락을 결정짓는다. 수능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는 대목에서도 경기대가 논술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10월 10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주요대 유형에 맞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가 정리한 경기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고교 교과과정을 논술에 많이 반영하는 게 특징 경기대는 인하대와 함께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논술고사에 많이 반영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다른 대학들이 고교 교과 과정 이외에서 상당 부분을 출제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 부득이하게 교과서 이외 영역에서 출제하더라도 동서양의 고전이나 전공 논문,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투의 글은 가급적 제외한다. 따라서 경기대 논술은 독해력보다는 답을 찾아내 채점자가 이해하기 쉽게 답안을 작성하는 논리력으로 승부하는 유형이다. 남은 기간 동안 부단한 논술 문제풀이와 답안 작성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 추상적이고 난해한 말잔치에 그치는 논제는 배제 경기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논술고사 목적은 수험생의 학업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어느 수험생이 교과지식을 더 깊고 폭 넓게 공부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논제, 난해한 말잔치에 그칠 수 있는 논제는 제시문에서 배제한다. ◆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누어 1문항씩 출제 경기대 논술은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뉘어 각 1문항씩 총 2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으로는 고교 언어영역의 문학 작품이 포함된다. 사회영역 역시 정치나 경제 등 사탐 영역이 대거 반영된다. 특정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근거로 도표나 그래프가 활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대비가 필요하다. ◆ 2시간 동안 실시…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 논술고사는 2시간 동안 치른다. 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다. 언어 영역은 3~4개의 제시문을 주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서술하는 문제가 나온다. 사회 영역 문항은 제시문을 근거로 특정 사회 현상에 관한 주장의 근거를 찾아 서술하고 그 주장의 문제점을 논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논술에서 적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수리논술 스타강사로 통하는 백성현 선생은 “논술에서 적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적중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답안을 스스로 완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백 선생은 또 “수시논술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한다”면서 “수시2차 대입논술 시험을 앞둔 자연계 수험생들은, 일부 도움을 받더라도 생판 모르는 문제를 자신의 연구에 의하여 풀어보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 백 선생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에서 강의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수리논술 전문가. 천재교육에서 다년 간 ''해법수학''을 집필했고 타임교육홀딩스의 연구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신우성학원에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인하대 경희대 한양대 숙명여대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수리논술 파이널 특강을 진행 중이다. 백 선생에게 어떻게 수리논술을 공부해야 하는지 들어본다. ①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를 꼭 풀어봐야 한다. 대학에서 출제한 모의고사 문제도 풀어봐야 한다. 기출 문제의 특정 부분을 그대로 출제하지는 않지만 출제자는 그 형태를 무시하고 유별나게 출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목표 대학의 몇 년치 경향을 기출문제를 통해 검토하는 것은 기본이다. ②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보면 선생들은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할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학생들은 대부분 그런 안목이 없으므로 선생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수리과학 논술을 오래 지도해본 선생이라면 더욱 좋다. ③ 논술에서 적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강의 모래알을 맞추는 것과 같다. 적중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답안을 스스로 완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어려운 문제를 만났어도 조금만 도와주면 잘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 그들이 합격에 가까이 있는 학생들이다. ④ 구상을 못하면 손도 못대는 학생들이 있다. 사실은 완벽한 구상을 못했더라도 생각자체를 손으로 종이에다 하다 보면 거기서 길을 찾을 수 있다. 시험이 임박한 기간에도 그런 감을 확보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⑤ 수학은 심리학이라고 주장하는 수학자가 있었다. 수리논술 문제는 전혀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서 고민이 시작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문제를 푸는 사람과 못푸는 학생 사이에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일부 도움을 받더라도 생판 모르는 문제를 자신의 연구에 의하여 풀어보는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난 할 수 있다"는 심리는 마인트 컨트롤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경험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⑥ 단 하루라도 써보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써본 사람과 안 써본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보라. 이론 위주의 수리논술 강의를 듣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신우성논술학원, 수시2차 논술·구술특강 예약 접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12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ㆍ구술 파이널 특강''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것이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 강좌가 개설되고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준비를 위한 구술면접특강도 진행된다. 논술특강은 하루 7시간씩(오후 3시~10시) 이뤄지고 오후 1~3시 논술 이론과 기출문제 해제 강의가 실시된다. 학생들은 대학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20일까지 예약 접수를 한 뒤 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복잡한 고교 입학전형 정확히 이해하자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일반고 등 주요 고등학교의 2012학년도 입학 전형 일정이 지난해에 비해 10일 정도 앞당겨져 11월 21일부터 자율고와 외고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고교의 다양화로 입시가 복잡해진 만큼 ''자녀를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시킬 것인가''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이다. 고교 입학전형의 주요내용을 정리해봤다. 전기고는 1개 학교, 후기고는 2개 학교 선택 지원고등학교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선발한다. 전기 고등학교에는 자율형사립고, 외고, 과학고, 국제고,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후기 고등학교에는 자율형공립고와 일반 고등학교가 있다. 전기 고등학교는 1개교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은 후기 고등학교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전기고 선발에서 제외된 학생과 전기고를 지원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후기고 전형에서 2개교를 선택해 지원한다. <전기 고등학교> 외고 일반전형 모집인원 전년대비 11.3% 감소, 자율고 내신 석차 50% 이내로 관리해야외고의 경우 2012학년도부터 학급당 정원이 줄어 전체 모집인원이 6% 정도 줄어든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이 전년도 10%에서 15%로 늘어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1.3% 감소했다. 학생 선발은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실시한다. 전형방법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 2·3학년 영어 내신 성적(160)과 출결(감점)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추천서를 바탕으로 이뤄지며 인증시험, 경시대회, 지필고사 형태의 구술·면접 등 사교육 유발 요소는 반영할 수 없다. 면접 시 지원자가 학교생활기록부 출력이 금지된 항목을 언급하는 경우 감점으로 처리한다. 서류가 중요한 변별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주의 깊고 신중하게 서류를 준비해야하며, 학과별 모집을 실시함에 따라 학과별로 합격선이 달라질 수 있다. 자율형사립고의 경우 서울시 소재 학교 가운데 하나고등학교만이 학생선발권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나머지 26개 자율형사립고는 중학교 내신백분위 석차 50% 이내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경우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전형으로 입학정원의 20%를 선발하며, 강남학교군에는 중동고, 휘문고, 세화고, 세화여고, 현대고 등 5개 학교가 이에 해당된다. <후기 고등학교 지원> 자율형공립고·과학중점학교 선택, 일반고 서로 다른 2개 학교 지원후기 고등학교 중 자율형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의 과학중점과정은 희망자에 한해 지원한다. 강남지역의 경우 자율형공립고가 없어 희망할 경우 타 지역의 학교를 지원해야 한다. 강남학교군의 고교 중 과학중점과정운영학교는 경기고, 반포고, 서울고 3개교이며, 각 학교별로 과학중점과정 2~3개 반이 편성돼 운영된다. 과학중점과정을 희망할 경우 희망하는 1개교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고 지원에서 동일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고의 경우 학교군 별로 3단계로 나누어지며 3단계 중 1단계와 2단계에서 단계별로 1·2지망 학교를 지원하게 된다. 1단계는 단일학교군(1개)으로 서울 전 진역에 소재하는 모든 일반고 중에서 원하는 서로 다른 2개 학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다. 2단계는 일반학교군(11개)으로 학생이 거주하는 학교군내에서 서로 다른 2개 학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다. 강남·서초지역은 강남학교군에 해당되며 강남구에 13개 학교 서초구에 8개 학교가 있다. 1·2지망 학교는 반드시 서로 다른 2개 학교로 지원해야 하며, 단계별로는 중복지원이 가능해 1단계에서 지원한 학교를 2단계에서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다. 3단계는 통합학교군(19개)으로 11개 일반학교군 중 서로 인접하는 2개의 학교군을 묶어 통합한 학교군이다. 강남·서초지역은 ''중부·강남'', ''강동·강남'', ''강남·동작'', ''강남·성동''의 4개 통합학교군이 있다. 3단계는 지원하지 않는다. <후기 고등학교 배정> 자율형공립고-과학중점학교-일반고 순으로 추첨 배정후기고의 배정은 학생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자율형공립고, 과학중점학교 과학중점과정, 일반고 순으로 추첨 배정한다. 자율형공립고의 배정은 1단계에서 학교 소재 자치구 거주 지원자 중 모집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하며, 2단계에서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타 자치구 거주 지원자 중 모집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한다. 과학중점학교 과학중점과정의 배정은 자율형공립고 배정 후, 후기일반고보다 앞서 배정한다. 1단계에서 학교 소재 일반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하며, 2단계에서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타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 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한다. 이 때 과학중점과정으로 배정되면 반드시 해당학교의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해야한다.일반고등학교의 배정은 1·2·3단계로 나뉜다. 1단계인 단일학교군 배정에서는 지원자 중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정원의 20%(중부60%)를 추첨 배정한다. 2단계 일반학교군 배정에서는 지망 순위, 학교별 지원율을 감안한 학급 수 및 학급당 배정인원 조정, 통학편의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추첨 배정한다. 3단계 통합학교군 배정에서는 1·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않은 40%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학편의, 1·2단계 지원 사항, 종교 등을 고려하여 통합학교군 내에서 추첨 배정한다. 1·2단계에서 아무리 경쟁률이 높은 학교라도 3단계에서 40% 정원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1·2단계 지망학교에서 탈락하더라도 3단계에서 원하는 학교로 배정될 가능성이 있다. <201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주요 일정>* 자율형사립고 - 원서 접수 : 11. 21(월)~11. 23(수) - 합격자 발표 : 11. 29(화)* 외국어고·국제고 - 원서 접수 : 11. 21(월)~11. 23(수) - 합격자 발표 : 11. 30(수)* 후기고(자율형공립고, 일반고) - 원서 접수 : 12. 6(화)~12. 8(목) - 배정예정자(합격자) 발표 : 12. 28(수) - 배정학교 발표 : 2012. 2. 3(금)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4단계 관찰 추천제 파악으로 영재교육원 입시 이해하기 지난 9월부터 초등 영재교육원 입시가 시작되었다. 올해 특징은 작년부터 도입된 관찰추천제가 더욱 확대된다는 것. 교육과학부 방침에 따르면 2013년까지 모든 초등 영재교육원 선발에서 지필고사가 폐지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찰추천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과연 ''관찰추천제''는 어떤 프로세스를 갖고 있는 선발방식인지, 초등 영재교육원 입시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았다. 4단계 관찰 프로세스 ''관찰 추천제''는 모두 4단계 과정을 거친다. 1단계는 담임교사가 학생의 수업태도, 창의성, 학업성취도 등을 종합해 관찰 대상자를 선정한다. 외부 수상 실적이나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이력보다는 학생의 행동 특성으로 창의성, 과제 집착력, 리더십, 자기주도성을 본다. 평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면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가 무척 중요하다. 선발인원은 단위 학교에서 결정한다. 2단계는 담임교사들의 결과를 종합해 각 학교 관찰추천위원이 집중 관찰하는 단계다. 여러 상황에서의 관찰이 필요하므로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한 관찰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담임선생님에게 추천받은 여러 가지 특성-인지적 특성, 리더십, 창의성, 과제집착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잠재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보는 단계다. 1, 2 단계까지는 각 학교에서 교내 상황에 맞게 일정을 진행할 수 있다. 강남구 내 초등학교 사정을 살펴보면 아직 1단계를 마치지 못한 학교에서부터 2단계 마무리에 들어간 학교까지 다양하다. 3단계부터는 영재교육기관 관할로 넘어간다. 각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모여 심사를 받는 만큼 1, 2 단계에 비해 긴장감이 높아진다. 3단계에서는 지원자의 학습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하고 4단계에서는 인성 및 심층 면접을 거친다.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하고 대인관계까지 확인해 보는 단계다. 평소 논리적인 표현과 말하는 태도를 바로 잡아 놓은 학생들이라면 편하게 임할 수 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나 제출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내용을 물어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해 가는 게 좋다. 강남 교육지원청 ''영재''160명 선발 강남 교육지원청도 지난 9월 ''2012 초등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수학 60명, 과학 60명, 미술 20명, 정보 20명 모두 160명의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과 별도 인원을 선발하기에 한 학생이 중복 추천은 받을 수 없다. 1, 2 단계는 단위 학교에서 진행하고 강남 교육지원청에서는 3단계 전형부터 실시한다. 2단계 학교장 추천 대상자 명단접수는 11월 29(화)부터 12월 1일(목)까지이고, 3단계 전형은 12월 17일 강남 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다. 지역공동 영재학급과 방과후 학교 영재 학급 선발전형은 별로 시행된다. ?* 강남 교육지원청 모집 분야 및 선발 인원 (표 참조)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 평소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해 온 학생이라면 별도의 영재교육원 준비는 필요 없다. 지필고사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급하게 준비한다고 해서 선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다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창의적 활동 기록을 꼼꼼히 모아두는 것이 좋다. 기록물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이나 다양한 경험,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을 알릴 수 있는 것이면 된다. 탐구기록, 관찰기록, 영재기관에서 수행한 산출물, 관련 분야 독서 이력 등이다.* 강남지역 초등영재교육기관별 학생 수 현황 (표 참조) 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교육청, 강남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