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것이다! 순도있는 자기공부시간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면,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이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 공부시키라고 보낸 학원의 원장이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식의 질문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동감을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즉,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말이 학원에서는 나 몰라라 하고 공부만 가르칠 테니 공부는 너희 학생들이 알아서 하라는 말이 아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을 생각하여 우리학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 공부하는 형과 누나와 함께하는 매니저/마스터 시스템이다. 집에서도, 즉 부모들도 마찬가지이다. 무책임한 부모는 “공부는 네가 알아서 스스로 해야지”라고 말만 하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사실 아이를 보면 “숙제했니? 공부하고 있니?”라는 말이 입에 배었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그렇게 묻기만 하고 크게 아이에게 합리적 관리나 관찰의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한다.그렇다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긴 하다. 그러나 옆에서 반드시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다. “야… 임마, 나 어릴 때는 다 알아서 공부했어. 요즘 같이 환경이 좋은데 왜 혼자서 공부를 못해? ”라고 말하는 부모가 있다면 그것은 오산일 것이다. 요즘은 한두 자녀 이상을 거의 낳지 않으니까. 공부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올인 수준이다. 남들이 다 하는데 우리아이만 뒤쳐진다면 그것 역시 뒤쳐지는 것이다. 다른 부모들도 아이들을 관찰하고 합리적인 공부법을 찾아내서 그 아이에게 맞추려는 노력을 한다면,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서 우리아이에게도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관찰이 필요하고 더 순도 있는 공부시간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옆에서 공부하는 형과 누나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위해서 격리된 그렇다고 업주의 책임 하에 엄격히 관리되지 않는 불량한 일부 독서실에 아이들을 맡길 수도 없다. 아이들로 하여금 피시방이나 게임 그리고 음악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 줄 필요가 있다. 우리 학원에서는 공부를 같이 해주는 형과 누나, 언니를 붙여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다른 학원을 다니더라도 일단 집을 나서게 하자. 집에 앉아 있어봐야 엄마와의 소모적 입씨름, 그리고 컴퓨터 게임밖에 하질 않지 않는가? 문의 (02)3477-1433 반포 행복한학원 박기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스티븐 아카데미의 Thanksgiving SAT & Application Program 대치동 스티븐 아카데미에서는 2011년 11월의 Thanksgiving Vacation을 이용하여 12월 SAT시험 및 대학진학 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티븐 허원장을 비롯한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현지강사들로 이루어진 드림팀 수업으로 미국의 스티븐 아카데미 얼바인지점에서 수업과 홈스테이도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이며 스티븐 허원장 직강 Essay반, SAT I Final 실전반,SAT II 문제 풀이반,ACT Final 실전반이 있으며 특히 College Application반에서는 대학선정에서부터 Essay작성,대학별 서류준비 및 원서제출 등 대학진학관련 모든 도움 받을 수 있으며 1:1 tutor 프로그램 수업도 가능하다. 문의 02-538-6018, www.steven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유학허브의 ELS Community College Fair 24년 전통의 유학전문기업 (주)유학허브에서는 오는 10월22일에 ELS Community College Fair를 개최한다. 미국 유명 커뮤니티컬리지 10개교의 입학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하는 본 행사에서는 Toefl 등의 영어성적이 없어도 미국대학의 진학을 보장받을 수 있는 조건부입학과 커뮤니티 컬리지를 통한 미국명문대로의 편입 등 미국 대학유학의 핵심전략을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한 케이스 및 전략방안에 관한 세미나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22일 오후 2시~오후 5시 삼성동 COEX 3층 317호에서 진행된다.문의 02-508-3434 / www.uhakhub.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 2012 연세대 인문계 논술 적중! 논술의 정답 학원이 9월25일과 28일 연세대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제시문 2개 비교 연계 비판, 도표 연계 적용 대안 제시 유형 등이 10월 1일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2012학년도 수시2논술 Final을 개강한다.(10월 22일 대치4동문화센터 설명회개최)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38,000여 건 첨삭지도의 살아있는 전설,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이자 [정원석의 논술의정답]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속성으로 대학별 맞춤 대비를 완성시킨다.(은마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편)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학원, 수시2차 논술·구술특강 예약 접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17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ㆍ구술 파이널 특강''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것이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 강좌가 개설되고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준비를 위한 구술면접특강도 진행된다. 논술특강은 하루 7시간씩(오후 3시~10시) 이뤄지고 오후 1~3시 논술 이론과 기출문제 해제 강의가 실시된다. 학생들은 대학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고려대 문과 합격은 수리논술 공략 여부가 결정한다 2012학년도 고려대 인문계 수시논술 전형에서는 수리논술 문항이 합격과 불합격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에서 수리논술을 강의하는 백성현 선생은 “2012학년도 수시1차 논술시험을 치른 연세대와 이화여대, 건국대 등이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올라갔다”면서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되다보니 논술에서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논술 을 어렵게 출제됐는데 일부 수험생들은 손도 못 댔다고 하소연한다”고 말했다. 백 선생은 또 “이와 같은 추세라면 수시2차에서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고려대도 상당한 수준의 고난이도 문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올해부터 네 문항 중 두 문항을 수리논술로 출제하는 인문계는 수리 문항에서 당락이 결정될 게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고려대는 지난 5월 14일 실시한 논술모의고사 인문계 논제에서 지난해보다 수리문항을 한 개 늘린 두 개 문항을 출제한 바 있다. 그런데 여기에 미적분을 넣은 것이다. 올해 인문계 고3들부터 교과과정에 다시 미적분이 추가되어 고전을 면치 못하는 학생들에게 이번에는 대학별고사(논술)의 미적분이 복병으로 나타난 셈이다. 백성현 선생은 고려대 인문계 논술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주어진 자료에서 일정한 규칙을 찾아내 수식화하거나 수열화하는 연습을 하고 ▲수열의 극한값과 이를 유도하는 과정을 학습하여 이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될 것에 대비하고 ▲미분을 활용하여 최대 최솟값을 구하는 문제 등을 다양하게 연습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백 선생은 “인문계 학생들 대부분은 수리논술 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예년에 출제된 도표 비교분석 문제 정도만 학습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부터는 미적분 내용이 인문계 교과과정에 포함되므로 1980년대 본고사 수준의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수능 직후에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반을 개설해 하루 7시간씩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외국어대 문과특강] 1번 문항 공통논제 찾는 게 관건 한국외국어대학은 437명(서울캠퍼스 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우선선발이 ‘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고 3문항이 출제되며 11월 19일과 20일에 시험을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 한국외국어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외국어대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한국외국어대학 2012학년도 인문계 논술에 큰 변화가 생겼다. 국내 대입 논술 시험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제시문이 2개 출제되는 것은 예년과 같지만, 제시문 배치가 달라졌다. 기존 문항별로 영어 제시문이 분리돼 출제됐고, 한글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이 번갈아 배치된 것과 달리 이번 수시2차 논술부터는 영어 제시문이 연달아 배치된다. 외대 측에 따르면 영어 제시문 독해를 못하는 수험생이 인접한 한글 제시문에서 힌트를 얻어 추측으로 답안을 작성할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영어 제시문 독해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외대 영어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 수준이며 제시문 당 200단어 내외로 출제된다. 또 어려운 단어는 따로 주석을 달아주는 배려를 해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독해에 큰 문제는 없다. ▲ 1번 문제에서 공통논제를 찾아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1번 문제에서 공통 핵심어를 찾은 뒤 이것과 나머지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수시 2차 논술부터는 공통논제(논술의 핵심주제)를 찾아야 한다. 공통적인 핵심단어를 반드시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공통논제를 문장 형태로 풀어서 설명하면 답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도다. ▲ 외대 측에 따르면 교과서 지문을 논술고사와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 현재로서는 교과서 사회탐구과목 내용이 제시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외대 측 설명이다. 또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외대 특성상 국내외 시사쟁점도 공부해야 한다. ▲ 외대 논술은 2시간 동안 1,800자 내외로 3문제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외대가 발표한 최신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1번 문제에서는 2개 제시문이 공통으로 다루는 논제를 찾아 제시한 뒤 각 제시문 요지를 서술해야 한다. 2번 문제는 1번 문제에서 다뤘던 2개 제시문을 활용해 2개의 추가 자료를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외대 논술의 전형적 유형이다. 마지막 3번은 2개 자료를 주고 특정 자료의 관점에서 다른 쪽 자료의 논지를 옹호한 뒤 예상되는 반론까지 서술하는 다면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외대 논술은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1번 문제에서 3개 문제 셋트 전체를 포괄하는 핵심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나머지 2, 3번 문제까지 줄줄이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아 이 부분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만 사용해야 하며 답안 분량을 채우지 못할 때는 채점은 이뤄지나 반드시 감점한다. 답안을 고칠 때 수정액이나 수정펜을 사용할 수 없으며 원고지 사용법에 따라 교정을 해야 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서가람영어교육 한국형 시험에 강한 정교한 영어실력 만든다학부모 요구로 중등반 개설…4단계로 레벨링 수준별 접근방식으로 차별화 내신과 수능 1등급의 최상위권 고등학생들이 주로 다닌다고 소문난 서가람영어. 서울대 영문과 출신인 대입영어 전문가인 채정아 원장의 강의는 영문법의 원리를 깨우치는 명쾌한 강의로 내신 서술형과 수능 최고난이도 문제까지 확실히 잡아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가람 영어의 고등부 재원생이 대부분 1등급 학생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공부할 의지만 가지고 온다면 반드시 최상위권을 만들어 주는 서가람영어는 ‘내신이라는 나무와 수능이라는 숲을 보는 영어공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형 시험에 절대적으로 강한 내공을 키워주고 있다. 고등부 전문으로 출발했지만 성적상승을 경험한 재원생들의 동생, 사촌, 이웃 등을 소개하거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중등부 학생들이 몰리면서 새롭게 중등커리큘럼이 만들어졌다. ‘대입영어 중3까지 완성한다’는 목표로 수준별로 차별화된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입영어 실력 중등까지 완성, 가장 이상적인 영어공부 로드맵 영어와 수학은 사실상 중·고등의 경계가 무너졌다. 선행학습이 일반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시험은 진도보다는 사고력과 독해력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채 원장은 “고교진학 이전에 영어와 수학 중 한 과목은 1등급 실력을 만들어 놓아야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선행의 효과 면에서 수학보다는 영어 실력을 먼저 완성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한다. 언어능력은 일찍 완성될수록 사고력과 독해능력에 상승효과를 가져와 전반적인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가 중등까지 대입을 위한 기본 실력을 만들고 고교 진학 이후에는 실력을 유지하면서 내신 및 수능 고난이도 문제에 적응할 수 있는 공부를 강조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능이 쉬워질수록 두 세문제만 틀려도 2등급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수능이나 내신 1등급은 마지막 2~3문제를 잡느냐 놓치느냐에 달려있어요. 영어공부의 핵심은 독해력이지만 1등급을 받으려면 지문 독해 이외의 정교한 문법적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이죠.” 내신의 경우 정확한 문장 구사력을 테스트하는 서술형 쓰기, 수능의 경우 추론형문제와 문법능력이 최상위권을 구분한다는 것이 채 원장의 설명. 시험형태 어떻게 바뀌든 적응할 수 있는 공부가 정답니트(NEAT)의 개발 등 회화와 에세이 쓰기 등을 강조한 실용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단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시험을 잘 보는 능력은 다르다. 시험영어는 여전히 독해력을 요구하는 글 읽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수능을 비롯한 토플·텝스 등 가장 중요한 시험은 아카데믹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인증성적을 받기 위한 목적이 아니더라도 텝스 공부를 통해 다양한 지문을 접하면서 듣기, 독해, 회화, 에세이 쓰기 실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시험의 특성을 이해하고 착실하게 기본실력을 쌓는다면 어떤 형태의 시험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앞으로의 입시는 문·이과 공히 영어가 가장 어려워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능이 A형과 B형으로 나누어 치러질 경우 최상위권의 경우 문과 학생이든 이과학생이든 영어는 심화형인 B형을 선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채 원장은 이런 흐름과 더불어 수능 EBS 연계률이 높아지는 것의 정확한 의미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BS 연계로 지문이 오픈된다는 것은 다르게 해석하면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언어나 수리에 비해 영어가 더 어려져 1등급 컷이 2~3점 낮아질 수 있어요. 지문독해나 주제만 찾으면 무리없이 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구조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에 혼자하기 힘든 공부입니다.” 이춘희 리포터 : chlee1218@empal.com 정확한 실력진단으로 수준별 최적의 접근, 서가람 중등프로그램 새롭게 개편된 서가람영어는 주니어 토플 및 장문독해 중심으로 문법을 꼼꼼하게 다지는 중등 선행반 그리고 중등정규반은 수준별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위반(G1)은 예비고1 과정으로 고등모의고사 실전과 텝스 850점을 목표로 한다. 중1부터 중2 내신상위권반(G2)은 텝스 실전 및 장문독해를 중심으로 중등문법 마무리를 G4반은 중1 내신 중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문 독해 중심으로 내신성적 향상에 집중하면서 중등 기초문법을 다룬다. 채정아 원장의 설명이다.“대입영어의 기초가 되는 중등 영어공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학생들은 최상위 1등급을 추구하지만 수준에 따라 집중해야할 부분은 다르기 때문이죠. 상위권학생들의 경우 텝스와 수능형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맞지만 중위권이나 하위권 학생들은 학교 내신에 집중하면서 중등교과를 바탕으로 한 문법적 기초를 다져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의 031-703-96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6
-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된 지금,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없어 우울해하던 학생이 있었다. 공부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친구들과의 사이도 소원해졌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도대체 뭐가 있을까’ 근심이 쌓여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됐다. 갑자기 의욕이 살아났고 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아졌다. 성격도 변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게 좋아졌고 앞장서서 뭔가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결과도 놀라웠다. 이 ‘이야기같은 실제’의 주인공은 보인고 3학년 나호용(문과)군이다. 그의 파란만장한 고교생활을 소개한다. 나만의 방식으로 즐기던 게임, 게임기획자 꿈의 시작어릴 때부터 게임 기획을 좋아했던 호용군. 어른들은 게임이라는 말만 들어도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호용군은 꽤 인기가 있는 친구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호용군은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하기를 즐겼다. “당시에 디지몬 카드가 정말 유행이었어요. 한 장씩 모았던 카드가 많아지자 저는 제 방식대로의 게임을 새로 만들었죠. ‘디지몬카드게임’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운영, 관리했어요. 새로운 규칙에 따라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을 보며 ‘창작’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게임 기획자’가 되겠다고 부모님께 선언한 호용군. 그때부터 나름대로의 노력이 시작됐다. 스케치북에 자신만의 그림과 캐릭터, 아이템을 만들고 중학교 때는 이런 자료들을 이용해 직접 RPG게임을 제작해보기도 했다. 이때 직접 만든 컴퓨터게임은 관련 커뮤니티 사이에선 꽤 인기를 모았다. 그렇게 호용군은 차곡차곡 그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좌절된 진학의 꿈, 머리도 마음도 둔하게 만들어그렇게 키워가던 그의 꿈이 고비를 맞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때. 전문게임고등학교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진학의 꿈이 깨어지고 나서부터다. 게임기획이라는 꿈에 대한 염원이 강했던 것만큼 허탈감도 컸다. “집안사정이 어려워져 도저히 그 학교 진학이 힘들었어요. 학비가 많이 드는 학교거든요. 상황이 이해는 됐지만 어린 마음에 오랫동안 상처로 남았죠.” 호용군은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양 웃으며 당시를 회상한다. 보인고에 진학한 후 오랜 기간 방황이 이어졌다.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기에 다른 공부가 귀에 들어올 리 만무했다. 공부에 흥미를 잃자 성적이 떨어졌고, 자연스럽게 친구관계도 힘들어졌다. 2학년 때에는 스스로 생각해도 문제가 될 만큼 소심해지고 무뚝뚝하게 성격이 변해갔다. 3학년이 됐다. 이렇게 그냥 허무하게 시간을 마냥 보낼 수만은 없었다. 그 때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이 직업학교. 하고 싶은 컴퓨터게임 공부를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이 스쳐갔다. 아버지의 반대에 잠시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박현수 상담교사와 정지연 영어교사의 적극적인 권유로 직업학교 문을 두드리게 됐다. 다시 시작된 날개짓, 이미 이뤄지고 있는 꿈아현정보산업고등학교 e-스포츠학과에 다니게 된 호용군은 이제까지 펼치지 못한 그의 끼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C프로그래밍과, 포토샵, 플래시 등을 배운 호용군은 직업학교의 추천으로 지역구에서 주관하는 자바·안드로이드·JSP 프로그래밍 수업도 섭렵했다. 던파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에 이어 전주대학교 앱 기획서 공모전에도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친구들과 함께 공모전 준비도 했다. “친구 박원혁, 정종민과 함께 ''EXCITING''이라는 팀을 결성, 공모전을 준비하며 본격적인 게임기획과 디자인에 대한 실무경험을 쌓았습니다.”확실한 팀을 결성한 후 이들의 공모전 도전이 이어졌다. 직업학교 교내 창업대회 입상, 소셜벤처 서울/강원지역 최우수상을 입상한 이들은 제1회 청소년 부문 소셜벤처 전국대회에 진출해 우수상을 수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낸 아이디어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내 친구 수호천사’. 또 국민대학교 Pre-School에 기획파트를 등록, 올 12월 에는 호용군이 기획한 게임 어플리케이션이 나오게 된다. 호용군이 자신의 재능을 맘껏 펼치게 된 것은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공부를 하고나서부터다. 공부할 때는 5시간 앉아있기가 힘들었던 호용군. 기획서를 쓰거나 아이디어와 게임의 캐릭터를 구상할 때면 하루 종일 집중해도 흐트러짐이 없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무조건 도전해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자신감도 많이 생겨났고 남들로부터 인정도 많이 받았어요. 이제 이루기 시작한 나의 꿈, 하나하나 이루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싶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6
-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운다 ‘잉큐영어’ 영어단어 암기를 비롯해 문법, 독해 위주로 진행되는 우리의 영어교육은 10년을 넘게 공부해도 실생활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기유학이나 연수, 원어민과 1:1 과외 그리고 전화 및 화상영어 강의 등을 시도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말하기 실력은 쉽사리 늘지 않는다. 하지만 ‘잉큐영어’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완벽하게 영어로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한다. 소리와 말하기 몰입 훈련으로 모국어처럼 배우는 영어잉큐영어 프로그램은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익혀 독해나 듣기 학습을 하는 학문으로 배우는 영어가 아니다. 아기들이 모국어를 배우는 것과 동일한 영어 모국어 환경에서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소리를 먼저 완벽하게 터득한 후, 영어 말하기 몰입 훈련을 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원어민과 같은 발음으로 말하기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학습시스템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영어로 표현해 낼 수 있게 된다. 보컬 트레이닝 통해 영어의 기본기 다져누구나 원어민처럼 말하게 하는 잉큐영어의 비법은 바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잉큐영어 훈련 시스템에 있다. 잉큐영어의 쌍방향 의사소통 영어 습득(iCLAP) 수업은 먼저 모국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소리훈련을 하게 된다. 이는 원어민과 학습하기 이전에 먼저 한국말과 근본부터 다른 영어 소리 훈련, 즉 ‘보컬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보컬트레이닝은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사투리를 없애기 위해 받는 훈련법으로 영어 소리에 방해가 되는 한국말 액센트를 없애는 영어식 소리 훈련법이다. 영어 말하기를 쉽게 배우길 원한다면 원어민으로부터 학습을 하기 이전에 누구나 한국말을 완벽하게 하며 영어 소리를 원어민처럼 소리 낼 줄 아는 트레이너로부터 ‘보컬트레이닝’을 먼저 받는 것이 영어 말하기의 필수 과정이다. 잉큐영어는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단순한 영어 발음만이 아니라 리듬, 소리의 근원을 익혀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다지게 한다. 영어 말하기 20초 훈련법으로 자신감까지 높여줘잉큐영어는 발명특허 획득 프로그램인 ‘영어 말하기 20초 훈련법(Twenty Second Speaking Training)’ 을 통해 구사력을 훈련한다. 20초 훈련법은 1분에 250단어 이상을 원어민처럼 말하도록 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1분을 3등분으로 나눠 첫 단계인 20초에 20단어(1분에 60단어) 말하기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20단어씩 늘려가다가 마지막에 원어민 수준인 20초에 80단어(1분에 240단어)가 들어있는 문장을 수없이 반복해 말하는 근육훈련방법이다.잉큐영어 송승환 경상본부장은 이런 과정을 통해 “약 6개월이면 (영어) 모국어에 가까운 발음을 낼 수 있으며 지속적인 쌍방향 수업을 통해 문장까지도 모국어 수준의 영어로 읽고 말하게 된다”고 한다. 체계적인 시스템 통해 철저한 피드백 학습 이루어져학습관리 시스템(ELMS)은 학습자에게 밀착관리를 제공하여 철저한 피드백 학습이 이루어진다.학습출결사항과 실제학습시간을 관리하고 레벨 및 페이지별 관리를 통해 학습과 녹음횟수 등을 기록해 학습자의 참여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학습자의 말하기능력 성취도를 명확히 평가하고 과학적인 컴퓨터학습 정보 분석에 따른 전문 학습 관리교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교육을 받는다.관리교사는 학생들이 영어발음을 정확하게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 할 수 있게 학습스케줄을 관리하고 학습자의 말하기 훈련부분을 철저히 지도한다. 또한 학생이 말하기 몰입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의사표현이 가능한 시점에 실시간 미국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1대화학습을 주선해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창원지역에서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누구나 교육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가맹원을 모집 중이다. 관련교육 사업 경험자나 말하기 영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저렴한 투자로 운영 할 수 있다. 사업초기부터 성공까지 다양한 후원 및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0월 26일 오전 10시30분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잉큐영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학습관리 시스템(ELMS)은 학습자에게 밀착관리를 제공하여 철저한 피드백 학습이 이루어진다.학습출결사항과 실제학습시간을 관리하고 레벨 및 페이지별 관리를 통해 학습과 녹음횟수 등을 기록해 학습자의 참여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학습자의 말하기능력 성취도를 명확히 평가하고 과학적인 컴퓨터학습 정보 분석에 따른 전문 학습 관리교사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교육을 받는다.관리교사는 학생들이 영어발음을 정확하게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 할 수 있게 학습스케줄을 관리하고 학습자의 말하기 훈련부분을 철저히 지도한다. 또한 학생이 말하기 몰입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의사표현이 가능한 시점에 실시간 미국 현지 원어민 선생님과 1:1대화학습을 주선해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창원지역에서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누구나 교육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는 가맹원을 모집 중이다. 관련교육 사업 경험자나 말하기 영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저렴한 투자로 운영 할 수 있다. 사업초기부터 성공까지 다양한 후원 및 체계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0월 26일 오전 10시30분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잉큐영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262-7006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