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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를 알면 목표를 이룬다 인류는 과학혁명으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여러 행성 중에 하나이며, 인간은 단세포동물에서 진화한 것임을 알았다. 이 혁명은 우주, 물리, 생물과 같은 외부세계에 관한 것이었다. 최근에는 인간의 유전정보를 파악하여 해석하고, 인간의 두뇌를 정복하려는 인간의 내부세계에 대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두뇌의 발달과정 수정란은 부모의 유전정보를 지닌 체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출생하게 된다. 배아기에 여러 신체기관이 형성되고 두뇌와 심장의 전구체도 나타난다. 태아시기에 어머니의 정서, 행동, 생각과 주위환경이 태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영향이 고스란히 잠재의식에 기억된다. 어릴 때 그러니까 자신과 외부를 분리하기 전, 언어를 배우기 전까지는 아이는 경험을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기억하는 것과 달리 본능적으로 기억한다. 아이에 따라 경험을 다르게 받아들이는데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경우, 다양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활하기에 불편한 정도이면 해소시켜는 것이 좋다. 두뇌는 3세 정도이면 필요한 뉴런이나 혈관을 모두 갖춘다. ‘3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도 우리의 선조들께서는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프로이트도 6세까지의 발달단계마다 욕구가 과잉 충족되거나 좌절되면 고착이 발생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두뇌에서 만들어지는 마음 대뇌피질은 6층 구조로 되어 있어 기억, 사고 등 복잡한 정보처리가 가능하고, 대뇌변연계는 정서와 장기기억을 가능하게 하여 마음을 만드는 기본이 된다. ‘마음이란 유전적이고 경험적인 기억을 바탕으로 내외자극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총체적인 정신활동을 말한다.’라고 할 수 있다. 기쁨, 슬픔, 공포, 분노의 일차원적인 감정뿐만 아니라 존경, 사랑, 미움, 동정심 같은 고차원적인 감정도 우리의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감정이 없는 것이 좋을까? 그렇지 않다. 감정이 없으면 일의 경중을 가릴 수 없어 어느 것이 올바른지 판단하거나 선택하지 못한다. 그러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충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우울해 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사람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마음은 천리 밖을 돌아다니기도 하고, 즐거운 것과 괴로운 것을 만들기도 한다. 이처럼 마음은 쉼 없이 움직이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만들어 나간다. 두뇌의 중독회로 50년대 캐나다의 맥길 대학에서 올즈와 밀너가 쥐를 이용하여 쾌감의 회로를 발견했다. 한 행동의 결과가 뇌의 쾌감회로를 작동시키면 다시 그 쾌감을 얻기 위해 그 행동을 지속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담배, 게임, 도박, 성중독 등도 쾌감회로와 관계가 있다. 이런 중독에 빠지기 쉬운 시기가 10대 청소년기이다.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시기이고,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 판단이 흐려지는 시기이며, 친구들의 압력에 견디지 못하는 시기이므로 유혹에 빠지기 쉽다. 중독에 빠지면 대화가 없고, 학우관계·가족관계도 없다. 또한 중독은 빠져나와서도 한동안 정상수준의 뇌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재발의 위험이 크다. 그래서 중독은 초기에 손을 써야 한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두뇌 우리 몸은 에너지 효율 면에서 최상을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과학기술, 산업기술, 경영기술들이 인체의 메커니즘을 이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두뇌는 몸의 일부이면서 몸을 관장하고 있으니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최고봉이다. 자극에 대한 반응을 항상 의식적으로만 처리하면 에너지 차원에서 손실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두뇌는 비슷하든지 반복되는 상황이면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처리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있다. 그래서 두뇌는 의식과 잠재의식이 필요하다. 그런데 두뇌는 이 에너지 절약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무지하여 잘못 경험한 기억내용으로 유사상황이 도래하면 자동적으로 그 기억대로 반응하기 때문에 당황스런 경우도 있다. 또한 뇌는 직접 경험한 것과 간접 경험한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지난 시절의 경험담을 현재 분위기에 맞게 재조정하여 이야기하고, 사건을 목격한 경우도 자신의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재창조하여 설명하기도 한다. 결론 우리의 두뇌는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적 특성과 자라면서 경험한 학습적인 특성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그 특성과 기억이 삶에 짐이 되면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본 연구소에서는 두뇌의 원리를 이용한 최면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생각, 감정, 행동을 이해하게 하여 자신을 알아가도록 하며, 자신에 알맞은 공부법과 생활방식을 택하도록 하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자투리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공부능력과 성적 향상을 꾀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02-568-8531 / www.glmind.com 서영재최면심리연구소 소장 서영재연세대졸연세대 대학원졸(의용생체전기)대한임상최면사, 프로최면사국제공인최면마스터국제공인의학최면사국제공인심리치료마스터대한최면심리학회임원(국제협력위원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대회, 행신중 우숭 제5회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대회에서 행신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고양교육지원청은 제5회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지난 8월 10일부터 야구종목을 시작으로 9월24일까지 농구, 탁구, 배드민턴, 창작음악줄넘기,8자마라톤줄넘기,국민건강체조,씨름,체력왕선발대회 등 총 9개 종목을 개최한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일반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높여 건강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로 엘리트 운동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이번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대회는 고양시야구협회,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8월10일부터 20일까지 방학기간 동안 킨텍스야구장에서 개최했다. 행신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대송중학교 , 3위는 지도중학교가 차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대화초 금낭화어린이인형극 동아리 2011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 대상 수상 “인형극 만들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웠어요” 지난 8월 8일~9일(2일간) 춘천 인형극장에서 열린 2011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에서 대화초등학교(교장 정희정) 금낭화 어린이 인형극 동아리 팀이 영예의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1 아마추어 인형극 경연대회는 일반 대학생부, 어린이부, 실버부 등 총 25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어린이팀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 대회 최초라고 한다. 대화초에는 어머니 인형극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대화초 어린이 인형극팀은 어머니 인형극회의 도움으로 출발했다. 올해초 오디션을 통해 어린이 인형극팀 회원들을 모집했고, 대회를 앞두고 한달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인형 조종과 난타공연 준비, 더빙과 배경 소품 제작 등 인형극에 필요한 여러 가지 활동을 체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형극 동아리팀 담당교사인 정지혜 교사는 “아이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이렇게 큰 상을 타게 됐다”며 “그동안 많은 지원을 해주신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의 후원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극본부터 연출, 인형극 지도까지 도와준 사람은 바로 김송아 강사다. 김송아 강사는 인형극단 ‘꿈을 꾸다’의 대표로 대화초에 인형극 바람을 일으킨 주역이다. 김송아 강사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열어주고 싶었다”며 “보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직접 인형극을 만드는 일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낸 아이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김송아 강사는 이번 대회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어린이 인형극팀이 공연한 인형극은 ‘불의 여신을 찾아간 키위새’다. 올해 초 일어난 뉴질랜드 지진과 불의 여신을 찾아간 마오이 신화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환경인형극이다. 공연에 참여한 5학년 이재경 학생은 “인형극을 준비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했다”며 “인형극을 통해 개발보다 자연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인형극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해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대화초 금낭화 어린이 인형극팀은 이번 가을 고양호수예술축제에 참가해 멋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대화초 인형극 동아리 참가자5학년 고현준, 김가민, 이재경, 이재민, 윤상화 4학년 강민서, 권나현, 김태희, 박은우, 이예진, 이준형, 한동엽 우정 출연 1학년 한 채언, 유치원 김세연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누리홀 자연미술학교 회원모집 파주 용미리에 위치한 누리홀자연미술학교는 하반기 정기회원을 모집한다. 노는 토요일에 만나는 누리홀 자연미술학교는 9월부터 6개월간 놀토에 자연과 함께하는 미술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자연속에서 예술을 만날수 있도록 꾸며지며, 도자기, 직조 공예, 드로잉, 아트토이, 아트타일, 목공체험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오후 농촌 및 자연체험에서는 자연속에서 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보리심기, 연 만들어 날리기, 썰매 타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유치부(만5세부터)와 초등부, 중등부이며, 수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고 한모듬에 10명 내외로 이루어진다. 수업료는 6개월간 58만원이다. 9월 첫째 수업은 추석연휴로 빠진사람에 한해 9월18일 보강한다. 문의: 누리홀자연미술학교(031-949-64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기획 스쿨버스 - 서울시 수영시범학교 세현고를 찾아서 2011년 대통령배 4종목 석권한 국가상비군 특기생들 일반고이면서 수영 명문으로 소문난 세현고는 2006년 3월 신설된 공립 고등학교다. 개교 이후 학교 역사가 짧은 세현고는 학교 홍보를 위해 수영 특기생을 받기 시작했는데 매년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1위를 휩쓸면서 서울시 지정 수영시범 학교로 지정됐다. 올해는 대통령배에서 4종목을 우승했고,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선수와 대회신기록을 보유한 선수도 있다. 체육전문 고등학교를 제치고 일반고에서 이런 성적을 내기란 좀처럼 드문 일이다. 5년째 세현고의 수영 선수들을 이끌고 있는 지도교사 임 수원 선생님은 국가 상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 학생들 모두 성실한 모범생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제자들을 칭찬한다. 세현고에 수영 특기생으로 입학하면 등록금이 면제되고 일정부분 학교의 지원을 받는다. 특기생이 되기 위해서는 중학 시절 전국 규모나 도 단위 이상 대회에서 입상을 해야 한다. 초등학생이 수영에 관심이 있거나 두각을 나타내면 수영부가 있는 중학교에 입학을 해서 체계적이고 전문 적인 지도를 받는 것이 정석이다. 강서구에는 경서 중학교에 수영부가 있다.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수영도 조기 교육을 시작하면 유리한 점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수영은 기록경기이기 때문에 선수 개인의 기량과 훈련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따라서 선수들은 체력관리와 함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각자 개발해 철저한 훈련을 한다. 현재 세현고에는 3학년의 한 나경, 곽 혜민과 일학년 배 다예 3명의 선수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신과의 싸움을 매일매일 이겨내고 물살을 가르는 세현고 수영 특기생들이 말하는 나의 꿈과 희망. 한 나경(3학년) 자유형 1500미터 한국신기록 보유한 대들보 친구랑 재미삼아 다니던 수영장에서 어느 날 친구를 훌쩍 앞서 물을 가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수영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 수영 특기생을 받아주는 세현고에 자연스럽게 입학을 했다. 입학 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학교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2009년 대통령배 수영대회에서 400미터와 800미터 우승을 거머쥔 이래 올해엔 대통령배 100미터와 200미터에서 우승했다. 동아대회에서는 16분 55초로 1500미터 자유형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여자수영의 대들보로 올라섰다. 현재 국가상비군인 나경 양은 졸업 후 실업팀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학보다 실업팀에서 정점에 오른 기량을 확실히 활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에서 내린 결정이다.곽 혜민(3학년) 성실하고 진지한 대기만성형 유망주 수영선수 국가 상비군인 3학년 곽 혜민 군은 2011년 대통령배 수영대회에서 자유형 1,500미 터 우승을 하며 고교시절 수영선수로서의 정점을 찍었다. 현재 같은 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동생 혜성군도 역시 수영선수인 혜민 군은 대입이라는 버거운 관문을 위해 통과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 뭐가 될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다만 기록을 위한 연습에 충실한 모범생이다. 초등학교 시절 막연히 물이 좋아서 시작한 수영으로 진로를 결정 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의 기대에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고, 작년 겨울부터 국가 상비군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수영이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더 커졌다. 이제 대학에 합격하는 목표를 이루고 나면 천천히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겠다는 혜민 군에게 파이팅을 보낸다.배 다예(1학년) 소년체전 800미터 대회신기록 보유한 기대주 세현고 수영 특기생 중 막내인 일학년 배 다예 양은 새내기 유망주다. 6살부터 수영을 시작했지만 처음엔 물을 너무 무서워해, 어머니가 강제로 물속에 집어넣은 케이스. 일학년부터 두각을 보이고 있는 다혜 양은 야무지게 자기관리를 해내고 있다. 2011년 대통령배에서 400미터와 800미터에서 우승을 하며 화려하게 국가 상비군에 합류했다. 소년체전 800미터에서 8분50초로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평범한 직장인인 아버지가 후원에 열과 성을 다해주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남동생도 경서중학교 수영부에서 수영 선수로 활동 중이다. 수영으로 진로를 결정한 초등학교 5학년까지 피아노를 열심히 쳤던 다혜 양이 수영 다음으로 좋아하는 과목은 음악시간. 졸업하면 실업팀에 가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펼치겠다며 일찌감치 자심의 진로를 결정한 야무진 학생이다. 이제 2학년과 3학년을 거치며 어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모를 새내기의 꼭 다문 입술에서 야무진 의지가 보인다.유창림 리포터 yumus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9월 양천강서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도서관 ''Smart하게 ~ 스마트 아카데미'' 양천도서관에서는 스마트 기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6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와 SNS활용법 강의 및 기기 실습 체험을 위한 ''스마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9월9일(금)~30일(금) 오전 10:00~12:00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 강좌는 1회당 40명(기기 미소지자 20명, 기기 소지자 20명), 9월2일(금)~30일(금) 접수기간 중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2643-3806양천도서관 ''사랑에 대한 세계명작 읽기'' 양천도서관에서는 문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50명(1회당 50명)을 대상으로 세계명작 중 사랑 관련 작품 해설을 내용으로 하는 ''사랑에 대한 세계명작 읽기''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9월5일(월)~26일(월) 오전 10:00~12:00(3회) 다모아방 2층에서 이현우(로쟈의 인문학 서재, 서자)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한다.2463-3806강서도서관 아버지교육 ''명품아빠 명품자녀'' 강서도서관에서는 청소년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아버지 교육 전문가에게 듣는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 알아보기! ''명품아빠 명품자녀''를 실시한다. 9월19일(월), 20일(화), 22일(목), 23일(금) 19:00~21:00, 4회에 걸쳐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이 강좌는 전화 및 온라인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3219-7021고척도서관 문학으로 인생읽기''소설의 미로 속으로'' 고척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9월7일~10월5일(매주 수) 10:00~12:00, 5회 김진영 강사의 문학으로 인생읽기 ''소설의 미로 속으로''를 실시한다. 8월11일~마감시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15-0526고척도서관 ''엄마표 도서관 공부법'' 고척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 및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우리아이 공부방법 ''엄마표 도서관 공부법''을 실시한다. ''기적의 도서관 학습법''저자, 도서관 옆 신호등 대표 이현 강사의 강의로 9월23일(금) 오전10:00~12:00까지 진행되는 이 강좌는 9월1일(목)~마감시 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주말제외)한다.2615-0526꿈꾸는 어린이도서관 ''북 페스티발'' 꿈꾸는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행사로 ''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9월22일~23일(2일간) 10:00~13:00 훼손도서전시전, 도서기증 및 교환전, 과월호 잡지 무료 배부 행사와 9월1일~30일(한달간) 도서장기연체자 해방의 날, 훼손카드 발급 이벤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회원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3663-4025푸른들청소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푸른들청소년도서관에서는 일반 25명을 대상으로 고무신 선생님의 ''옛 도읍을 찾아 떠나는 백제역사 탐방''을 실시한다. 9월22일(목) 7:30~19:30 충남 공주에서 진행되는 이 탐방은 9월2일~마감시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대리접수 불가)한다. 입장료 및 식비는 15,000원이며 접수 시 납부한다.2691-1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고등학교와 대학 손잡으니 학생들에게 큰 혜택 고등학교가 대학교와 연계, 협력하는 시스템이 확대되고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고교-대학 간 연계 시스템이 유지될 때 비로소 공교육 정상화와 입학사정관제의 안정적 정착을 기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이미 지난해부터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와 협약식을 맺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상일여고. 올해 카이스트 입학사정관이 큰 관심을 표출한 바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맺은 결실에 대해 알아봤다. 수학, 과학, 영어 연구 체험 교육 활성화상일여고는 연구체험을 통한 창의교육의 일환으로 대학과의 연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학, 과학 교과를 활성화하고 연계 대학과의 심도 있는 진로 체험 교육을 통해 중등교육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다. 서울 3개 대학(한양대, 숙명여대, 이화여대)과 협약식을 갖고 각 대학 단과대학별로 상일여고에 지원해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상일여고 이덕구 교장은 “상일여고와 3개 대학과의 연계프로그램은 많은 예산과 인원이 투여되어 진행되는 아주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등학교에서는 진행하기 힘든 체험과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학·과학 관련 연계 활동은 수학·과학 영재학급을 중심으로, 영어 관련 연계활동은 영어중점학교·영어관련 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활동이 이뤄진다. 대학 수준 강의, 학생들 학습호기심 충족고교-대학 연계학습 프로그램 중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대학연계 특강. 한양대학교 수학과 교수진들은 상일여고 학생들을 위한 ‘수학의 세계’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연계 수학창의수업으로 이뤄지는 이 강의는 고등학교 수학 수준을 넘어선 내용들. 선형 BCI-대수 구성을 통해 본 대수 이야기, 해석학, 통계학, 암호론, 정수론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대학수학체험과 관련된 프로젝트도 완수해야 한다. 이연지(3학년)양은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평소에 접하지 못한 부분들이라 어렵게 생각됐지만 계속 강의를 듣다보니 실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이란 걸 알게 돼 ‘실용통계학’에 대한 프로젝트를 연구,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한양대학교와는 대학연계 과학실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학실험실을 이용한 공동 실험 수업으로 지난해 7월에는 2학년 이과반 전원이 한양대학교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의 실험은 연구공개수업으로 진행됐다. 숙명여대 이과대학과도 연계,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상일여고 전경열 교감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대학교를 방문, 뛰어난 연구 환경 속에 연구원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다”며 “고등학교의 틀을 벗어나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돼 교육효과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또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는 영어 연극 동아리반 연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화여대 영어교육과 영어연극동아리(UNI)와 상일여고 영어동아리반(SEDC)가 연계하여 영어 관련 체험활동을 하는 것. 영어연극을 통한 영어 회화 능력의 수준별 향상은 물론 전공교수 특강을 통해 영문학 작품도 강의한다. 대학과 연계한 연구프로젝트 진행한편, 좀 더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연계 연구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 원자력 발전소, 산업기술대 등과 상일여고 학생들이 공동으로 진행되는 연구 활동이다. 지난 2월, 이미 한양대와 ‘예쁜 꼬마선충의 게놈 DNA 추출과 중합효소 연쇄반응(PCR)’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이 연구는 가설을 세우는 것부터 실험을 통해 연구결과 보고서를 쓰는 것에까지 완벽한 고교-대학 공동연구가 이뤄졌다. 연구활동에 참가한 김상경(3·이과)양은 “고등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실험을 대학교에서 진행하며, 과학에의 관심과 흥미가 부쩍 더 커졌다”며 “생명공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미리부터 좋은 실험과 연구를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는 10월에는 이 연구내용을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원자력병원과는 ‘가속기 운영 및 방사선을 이용한 암세포 치료 연구’를, 산업기술대와는 ‘산화환원반응과 화학전지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대학캠프에도 참가대학에서 진행하는 과학캠프 역시 참여도가 높다. 대학연계 과학 창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는 과학캠프에서 역시 고등학교 내에서는 하기 힘든 과학실험과 관찰, 시설 견학 등이 이뤄진다. 아스피린 합성실험과 기공개폐실험이 진행된 한양대 과학캠프, 별자리 관측과 다공성 제올라이트 실험이 진행된 숙명여대 과학캠프, 단백질 분석과 암세포 관찰·방사선 측정분석이 진행된 원자력병원캠프가 대표적이다. 2학기에는 농생명 공동기기원에서 주최하는 생명과학실험을 서울대학교 과학캠프에서, ‘영화 속 과학’과 ‘나노의 세계 탐구’를 숙명여대 과학캠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전경열 교감은 “지난 7월에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양대 안주홍 교수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앤드류 파이어 교수가 우리학교를 방문, 학생들에게 특별한 강의를 들려주는 등 고등학교로선 보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교내 프로그램이 입학사정관제는 물론 학생들의 진로계획과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8
- 100년 철학의 열림과 소통의 리더십! “뛰어난 리더가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데일 카네기 코스 문을 두드려보세요.” 세계적인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카네기 코스를 밟아본 사람은 누구나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는 성경의 뒤를 이은 베스트셀러는 바로 인간관계 컨설턴트 원조인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과 ‘행복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으로 꼽히고 있다. 과연 카네기 코스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지 최근 스마트프레젠테이션(매경출판사)을 집필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영찬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소장(KAIST 커뮤니케이션훈련 대우교수)으로부터 그 비법을 들어보았다. 오바마 대통령 승리의 원동력 “리더는 희망을 주는 사람이며 리더십은 영향력을 말합니다. 세상은 혼과 열정의 리더를 원하고 있습니다. 리더는 훈련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는 것입니다.” 박영찬 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소장이 이런 화두를 던졌다. 미국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오바마 대통령의 내공은 ‘카네기 연설법’이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학습이 그 바탕이 되었다고 소개한 박 소장은 “오바마의 연설은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에 가장 충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의 철학과 신념, 경험에서 우러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연설의 힘은 매우 감성적이기에 그 빛을 발했다”며 “카네기 트레이닝은 오바마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100만 달러를 주고도 바꾸지 않는다는 세계적인 리더십 인간경영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인 카네기 코스가 현재 대전/충청 지역에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매주 1회씩 12주간 계속되는 ‘카네기 최고경영자 CEO코스 천안 과정’이 9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10시까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문타워 13층 세미나실(천안 터미널 맞은편)에서 천안 지역의 최고경영자, 기관장, 기업체 임원, 사회지도자 및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직접 실습을 통한 현장 적응이 강점기존의 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최고경영자과정이 매주 여러 명의 강사들이 돌아가면서 특강식으로 진행했다면, 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는 20명~3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Learning by Doing이라는 독특한 자기계발 사이클에 입각한 실천하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훈련을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는 교육분야에서 ISO인증을 받았고, 단순한 강의를 듣는 것에서 벗어나 경영 중의 핵심이라고 하는 인간경영리더십을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현장에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내용은 자신감과 열정. 인간경영 리더십(인간관계 비법),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리더십, 개인 및 조직의 리더십 개발(동기부여), 스트레스 및 변화관리(갈등관리 기법)를 비롯하여 혁신적인 비전 설정. 협력창출과 의사 결정, 회의 진행법, 코칭 리더십 등을 담고 있다. CEO와 사회 지도층이 반드시 갖춰야 할 핵심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리더들이 밟아야 될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카네기 CEO 클럽, 자기계발을 위한 리더모임으로카네기코스는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인적 능력을 개발시키는 세계 최고의 트레이닝 전문 프로그램으로 손꼽혀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420여개 기업이 카네기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증권계의 황제 워렌 버핏은 “데일카네기 코스 수료증은 내가 받은 수료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카네기 코스를 통해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울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고 자연스러운 위트를 연마시킨 그는 설득력과 천재적인 판매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카네기코스를 수료한 사람들의 모임인 카네기 CEO 클럽은 충청지역 CEO와 지도층을 중심으로 자기계발을 위한 리더모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카네기연구소가 국내 인간경영 컨설팅 문화의 선두 기관으로 인식되면서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서는 카네기 코스를 필수이수과목으로 선정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중에는 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코스가 중고등학교 남녀학생들을 중심으로 3박4일간 진행된다. 카네기코스를 마친 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의 유익함과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자녀들을 카네기코스에 보내고 있다. 박 소장은 “우리가 흔히 리더십이라는 말을 하는데 리더십은 바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그것을 바로 리더십이라고 하고, 리더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 대전 / 충청권 카네기 코스 개강 안내카네기 CEO 최고경영자코스 12주 - 대전CEO과정, 천안CEO과정, 청주CEO천안 CEO과정 : 2011년 9월 21일(수) 매주 1회 12주 과정 ? 천안 문타워13층카네기 청소년코스 3박4일 캠프(초등반, 중고등반) - 각 학교 위탁교육 가능하이임팩트프레젠테이션(HIP) - 스피치 프리젠테이션스킬교육. 개인교습 가능. 카네기 인간경영리더십 코스(TLA) - 직장인 대상 단기 리더십 과정 대학생 코스 등 기업체 및 학교에 맞는 맞춤교육 가능* 교육안내는 홈페이지 참조 교육문의 - 카네기 트레이닝, 카네기연구소. 042-488-3597. www.ctci.co.kr. 대전시 서구 만년동 386 골드타워 808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전북,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 2만2472명으로 마감돼 11월 10일에 실시되는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우리 도에서는 총 2만2472명이 지원하였다.영역별 지원 현황은 언어영역 2만2461명(지원자 중 99.9%), 수리영역 2만1547명[가형 8182명(36.4%), 나형 1만3365명(59.4%)], 외국어영역 2만2404명(99.7%), 탐구영역 2만2263[사회탐구 1만1835명(52.7%), 과학탐구 9608명(42.8%), 직업탐구 820명(3.7%)], 제2외국어/한문 2723명(12.1%)으로 집계되었다.원서 접수 인원은 2만2946명이 응시했던 2011학년도와 비교하여 474명(2.1%) 감소하였고 재학생 응시생은 296명 감소, 재수생 응시자는 134명 감소되었다. 재학생 대비 수능 응시인원 비율도 2011학년도 79.1%에서 올해는 78.1%로 감소하였다. 이는 재학생 재적 인원이 감소했고 특성과고 재학생들의 취업 선택이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학력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졸업예정자가 1만9242명이며, 졸업자는 2854명, 검정고시 및 기타학력 인정자가 376명이다.한편, 최근 몇 년간 전국 최하위성적을 기록한 수리영역 수리‘가’ 응시현황을 보면 지난해보다 746명 증가했다. 이는 수리‘나’ 응시인원과 비교하였을 때 수리‘나’의 0.61배에 이르고 이러한 수치는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시행했던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도별 지원현황을 보면 수리‘나’에 대한 수리‘가’의 비율은 전국평균 0.29였으나 전북은 0.5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 지역 수험생들을 위하여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부안지역에 9개 시험장이 운영된다.전라북도교육청은 11월 10일 수능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설시험장 설치 및 방송시설 점검에 주력할 계획이다. 방송시설은 정전대비 UPS(무정전전원장치) 확보, 방송음질, CD플레이어 작동상태 등을 주로 점검하게 된다. 이미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실시한 65개 시험장 예정학교 1차 자체 점검 결과를 토대로 방송시설이 미진한 34개 시험장에 대해 9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2차 방송시설 현장 실사를 하는 등 최상의 시험장 설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전북도교육청은 각 고등학교에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별고사 준비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7
- 경남교육청, 교실수업 개선 포럼 열어 경남교육청과 진주교대가 공동 주최한 제10회 수업개선 포럼이 지난 30일 진주교육대학교 중강당에서 도내 초등교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들의 교과 내용지식에 대한 빠르고 쉬운 지도·실천방안 모색 등 수업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교육현장의 화두인 PCK 교수법(교과 내용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교사 고유의 지식 강조 교수법)에 대해 부산대 이상수 교수는 “수업컨설팅은 수업장학과 구분되는 개념이며 학습자의 학습개선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수업을 체계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컨설터와 컨설티 즉 교사와의 협력적 문제해결 과정이다”고 정의했다. 이 교수는 “수업 변화를 위한 많은 정책들이 나왔지만 대부분 실패 했다”면서 “그 원인은 실제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의 마인드 및 실행이 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수업컨설팅은 수업의 실제적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실용적 접근방법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