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지난 9월3일(토)오후1시 부산BEXCO에서 학교법인 카케학원 주최로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가 개최됐다.일본의 학교법인 카케학원이 주최,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본 대회가 갖는 의미는 여러가지 면에서 주목된다.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일본의 서부지역인 오카야마에 위치하는 사립학교 법인으로서 1961년에 설립됐다. 일본 교육에 심열을 기울여 온 창립자 카케츠토무 선생의‘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기술자로서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라는 건학이념 아래, 반세기에 걸쳐 일본의 이공계 교육과 연구를 중심으로 하여 인재 배출에 전심전력해 왔다.2011년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이한 카케학원은 현재 4년제대학 3교와 전문학교 3교, 고등학교, 중학교 등 8교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내가 알고있는 일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제1회 카케학원배 일본어변론국제대회」에 대해“카케학원은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국제적 제휴에 큰 의미를 두고 시작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교육기관과 교육교류협정을 맺고 있다”며“이번 대회도 국제교류를 담당하게 될 젊은이들의 언어능력과 국제적 소양을 향상시키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대회관계자는 밝혔다.이처럼 카케학원은 창립자의 교육과 연구의 실현에는 국제적 연계가 중요하다하여 1970년대부터 해외자매교와의 국제교류를 추진하여 왔다. 지금 현재 17개국 65개의 고등교육기관과 교육교류협정을 체결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국제교류의 일환으로서 해외지국을 설치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일본어변론국제대회도 한국을 비롯하여 해외 각 지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카케학원은, 제1회 일본어변론국제대회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반세기의 교육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교육발전에 있어서 주역을 맡을 젊은이들의 외국어실력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국을 비롯한 해외에서의 대회를 진행중이다. 올 11월에는 각국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오카야마로 초청하여 일본에서의 본선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각 지역으로부터 15명의 학생들이 참가, ‘내가 알고있는 일본’을 타이틀로 하여 일본어실력을 발휘했다.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특별상3명, 장려상10명이 표창장과 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11월에 오카야마에서 다른 나라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다시 일본어실력을 다투게 된다.심사는 크게 3개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했다. 첫번째, 주제가 뚜렷한가? 즉,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변론하고 있는가. 두번째, 내용이 인상적이었는가? 일반적으로 이러한 변론대회에서는 변론자의 체험담을 들려주는 것이 청중에게는 인상이 남을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로 원고를 암기하여 스피치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도 의식하면서, 다시 말하면 청중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하는 스피치가 중요하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경희대학교 교수는“스피치한 15명의 일본어실력을 기능적인 발음이나 문법에서 심사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모두 훌륭했다”며“기능면에서 모두 뛰어났으므로 내용면에서 심사를 하게 됐다”고 심사평을 설명했다.학교법인 카케학원은 위와 같은 국제교류를 진행하는 한편,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비롯하여 성적우수자 부모님 초대, 일본 지역주민과의 교류, 취업준비지도, 내정후 취업비자로의 자격변경등의 사무등을 전면적으로 서포트하고 있다. 특히, 카케학원의 설치교인 치바과학대학의 약학과(6년제)에서는 일본에서의 약제사취득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의 교육을 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학과에 재학중인 한국인 유학생을 일본인 학생을 제친 우수한 성적으로 일본에서의 약제사와 한국에서의 약사국가자격을 목표로 주야로 공부하고 있다. 카케학원의 이와같은 교육과 연구에 대한 노력과 정열은 일본의 전후 50년을 이끌어 왔으며, 앞으로 글로벌 교육을 실현해 가는데 있어서 그 밑바침일 될 것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카케학원 설치대학1. 오카야마 이과대학■이학부 응용수학과 | 화학과 | 응용물리학과 물리과학전공 | 응용물리학과 의용과학전공 |기초이학과 | 생물화학과 | 임상생명과학과 | 동물학과■공학부바이오·응용화학과 | 기계시스템공학과 | 전기전자시스템학과 | 정보공학과 | 지능기계공학과 | 생체의공학과 | 건축학과 | 공학프로젝트코스■종합정보학부정보과학과 | 사회정보학과■생물지구학부생물지구학과2. 쿠라시키 예술과학대학■예술학부미술공예학과 | 디자인학과 | 미디어영상학과■산업과학기술학부경영정보학과 | 관광학과■생명과학부생명과학과 | 생명의과학과 | 생명동물과학과 | 건강과학과 | 건강의료학과3. 치바 과학대학■약학부약학과(6년제) | 생명약과학과(4년제)■위기관리학부위기관리시스템학과 | 환경위기관리학과(2012년4월 신설) | 의료위기관리학과 | 항공·수송안전학과 | 동물위기관리학과(2012년4월 신설) 미니인터뷰 쿠라시키예술과학대학 후지와라 토시타카 부학장·한국 대회장에서 심사·카케학원 주최측 대표 <img border="2" hspace= 2011-09-16
- 사회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신문만한 것이 없어요~ 방학이면 으레 해야 하는 숙제. 뻔한 숙제를 내줘야 하는 교사도 괴롭지만 해마다 같은 숙제를 해야 하는 아이들도 지루하기는 마찬가지다. 의무감으로 겨우겨우 해가는 숙제와 달리 방학 내내 새로운 숙제에 대한 고민으로 방학이 즐겁다는 대성중학교(교장 차주훈) 학생들을 만나봤다. 대성중학교는 전 학년에게 신문 스크랩 또는 신문일기를 여름방학 과제로 내줘 학생들이 쉽게 사회와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신문일기, 현실 속의 사회와 역사 알 수 있어대성중학교 사회와 역사를 담당하고 있는 장연옥 교사는 “해마다 방학을 이용해 사회를 접할 수 있는 숙제를 내줍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이론이 사회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느낄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한 방법이죠”라고 한다. 대성중학교는 지역의 문화재를 팸플릿으로 만들기, 신문일기, 신문스크랩, 각종 전시회 다녀오기 등 교과와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숙제를 통해 스스로 사회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새로 개편된 이번 교과서는 심층적인 역사내용이 많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했다. 같은 뜻의 단어라고 해도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리기도 하고, 현재에는 어떻게 쓰이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역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 중 하나였다.장연옥 교사는 “용어를 설명하다 수업시간이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강의를 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생각해낸 숙제가 바로 신문일기입니다. 뉴스에 나오는 용어들만 찾아봐도 공부의 반은 한 샘이죠”라고 한다. 박상혁(대성중 2)학생은 “신문에서 여학생들이 일본해를 독도해로 바꾸는 작업을 한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같은 학생으로서 도전도 생기고 애국심도 생기더라고요”라고 한다. ●막연한 꿈이 신문을 통해 현실로임유빈(대성중 2) 학생은 “세계적인 CEO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전에는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신문일기를 하면서 세계경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나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선 기분이었습니다”라고 한다. 중2병을 앓고 있는 청소년들 중 꿈꿀 시간도 없이 학교와 학원생활에 쫓겨 다니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숙제를 하기 위해 뉴스를 살피다 보면 자신이 관심 있는 기사를 고르기 마련. 자신이 고른 기사를 통해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장연옥 교사는 “다양한 문화를 접해보며 자신을 찾게 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난해에는 각종 전시회에 참여해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과제를 내주었습니다. 예상보다 학생들이 즐거워했고 감동을 받았다는 학생들도 많았죠. 이번 과제 역시 학생들의 관점을 넓혀주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대화가 달라진 것을 보고 보람을 느끼죠”라고 한다. ●공통화제로 대화의 길 열어김동한(대성중 2) 학생은 “평소 신문이나 뉴스에 관심이 없었는데 신문일기 숙제를 하면서 사회,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특히 ‘의약품을 일반 마트에서 판매해야 하는가?’란 기사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문제로 부모님과 오랫동안 의견을 나눈 적이 있어요. 이야기 끝에 생각이 하나로 모여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부모님의 생각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죠”라고 한다. 원종서(대성중 2) 학생은 “평소 TV나 신문을 보지 않아 일본이 지진 난 것도 친구들과 대화 나누다 알게 됐는데 신문일기를 하면서 지금은 내가 먼저 소식을 알게 됐어요. 친구들과 신문일기를 하면서 공통대화가 생기기도 했고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아요”라고 한다. 신문일기신문일기는 형식에 메이기보다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날의 주제에 맞게 쓴다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사의 제목을 내가 다시 바꾸어 지어보기, 전체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기, 기사내용 요약하기, 내 의견이나 생각 쓰기, 모르는 단어 찾기, 부모의 의견과 내 의견을 비교하여 쓰기, 마인드맵, 만화로 표현하기, 편지쓰기 등 다양한 방법을 응용해 자신만의 신문일기를 만든다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사회를 현실감 있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취업 지원 위한 협약 체결 원주고용노동지청장(지청장 이병직)과 송호대학교(총장 명상률), 영서고등학교(교장 조명환)이 지난 6일 ''지역고용 활성화 및 취업 지원을 위한 관·학 협력협약''을 각각 체결했다.이번에 체결한 협력협약을 통해 송호대학교는 학생들이 조기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각종 취업관련 자료와 직업진로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장소를 제공하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원주지청은 송호대학교와 영서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기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선호도검사, 취업특강 등 각종 직업진로사업을 지원한다.이병직 원주고용노동지청장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청년취업 강화를 선정하고 관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인 지자체, 원주상공회의소,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과 대학 및 특성화고교, 청년일자리 관련 사업장, 원주지청이 4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청년취업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강원교육소식 메일로 받아 보세요 강원도교육청은 9월 둘째 주 수요일부터 매주 다양한 교육소식을 담은 뉴스레터를 발송한다고 밝혔다.뉴스레터는 수신 희망자에 한해 메일로 발송되며, 뉴스레터에 담기는 내용은 헤드라인 뉴스, 강원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소식, 각 급 학교 현장소식, 강원도교육청이 알리는 공지사항과 교육정보, 다양한 행사 사진 등이다.문의 : 258-52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6
- 역사논술지도사 3급과정 개강 학교 현장에서 서술형 내신시험이 시행. 확대되고, 방과후의 특기 적성 교육의 강화와 더불어 한국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정의 개편에 따라 초, 중등학교에서의 역사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생각날기 춘천센터에서는 역사논술지도사 3급 과정을 개강한다.수료후 (사)한국독서문화진흥원의 자격과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도서관, 문화센터, 방과후. 홈스쿨 강사로 활동 할 수 있다.문의 : 253-9920 / 010-3784-99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4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연세대, 단계별 풀이과정 논리적 서술해야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연세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연세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항공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자연계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연세대학교 수시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 연세대 수리논술 기출문제 특징 연세대는 다면사고 평가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수리논술 단독형으로 출제된다. 수학의 여러 단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문제가 출제되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수학적 개념, 수리적 사고력과 논증력 측정 및 이해와 활용을 평가한다. 현재의 수리논술 근간은 2008년이다. 2008학년도 수시에서는 적분(심프슨 공식), 2008학년 정시에서는 적분(원유의 유출량)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수시에서는 ①대수(항등원과 역원), ②수열(주기 수열)이 나왔다. 2010학년도 수시에서는 ①공간도형, 적분(정사영의 넓이), ②입체도형의 부피가 등장했다. 2011학년도 수시에서는 ①이차곡선(원과 타원), ②미분과 함수극한(속도, 중간값 정리)가 출제되었다. 적분이 주류를 이루지만 각 논제 안에 여러 단원이 통합되어 다면사고력을 요구한다. ◆ 연세대 수리논술 출제예상과 방향 고교 수학 교과과정 내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의 정확한 이해력,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한 문제해결 능력과 이 과정에서 학생이 사용하는 논리적 분석력,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등이 요구된다. 주입식으로 학습된 기계적 계산 능력만을 갖춘 학생은 해결하기 어렵다.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을 토로하여 올해는 시험시간이 30분 늘어난다.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 연세대 수리논술 대비책 기출문제를 모조리 분석해야 한다. 주요 단원은 적분과 미분, 함수, 극한, 수열극한, 공간도형이다. 특히 적분은 기본개념과 원리 이해, 적용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올해는 일차변환과 공간도형이 극한과 결합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많다. 어느 한 단원만의 자신감으로는 연세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각 풀이 단계에서 해결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고려대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를 함께 공부하라. 연세대는 최근에 예시 답안을 공개하지 않는다. 교과과정 이외 내용도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 혼자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도 철저하게 숙지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인하대, 물리+수리 통합문제 위주로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인하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인하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인하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인하대 수리논술 기출문제 분석 인하대 자연계 논술은 수리 논술만 출제하다 통합 논술의 취지로 과학교과 영역과의 결합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내용은 수리 논술 중심으로 출제되고, 이제는 물리와 통합되어 나온다. 즉, 수리논술 단독 문제와 물리+수리 통합논술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다. 인하대는 매년 미적분이 출제된다. 단순 배경 지식은 지양하고 논제 적응력과 풀이 과정의 논리성을 주로 판단하는 문제가 주류를 이룬다. 2008학년도부터 연도별 제시문 및 논제는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 수시에는 ①미분(빗방울의 종단속력), ②적분(포물선 관련 넓이)가 출제되었고, 정시에는 적분(액체의 위치에너지)이 나왔다. 2009학년도 수시에는 미분(이동 시간의 최소)이 나왔다. 2010학년도 수시에는 ①확률(유전, 페닐케톤뇨증 아이가 태어날 확률), ②적분(평균 충격력)이 출제되었다. 2011학년도 수시에는 ①삼각함수 정의, ②적분(유조차 탱크의 부피), ③삼각함수 합성이 등장했다. ◆ 인하대 수리논술 출제 방향 올해도 작년 기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논제는 적분, 미분, 함수극한 일차변환의 출제 가능성이 높다. 단독 수리논술 40점, 물리+수학 20점 등 모두 60점으로 100점 만점에서 수리 비중이 절대적이다. 올해 모의 논술은 총 3문항으로 생물(20점), 화학(20점), 수학+물리(60점)로 제시되었다. 생물의 빈출 주제는 유전병과 자연선택의 상호관계, 항상성 유지, 세포분열과 생식 등이다. 화학의 빈출 주제는 전해질과 산-염기 수용액의 성질과 반응, 반응 생성물의 상태, 화학반응식, 물질의 특성, 기체반응식, 확산, 탄소화합물 등이다. 수학+물리문제의 빈출 주제는 저항, 관성운동, 낙하운동, 만유인력, 정적분, 자기장, 반사법칙, 굴절률,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등이다. ◆ 인하대 수리논술 학습법 자연계 논술 성격상 수학이나 과학 내의 연결, 수학과 과학 교과 간의 연결 내용을 소재로 문제가 구성된다. 때문에 단순 배경지식의 습득과 이해만으로는 자연계 논술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개념의 구성과정, 개념 사이의 관계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수학이나 과학적인 안목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출제되는 논술문제는 고등학교 교과서 지문과 주제를 활용하고 있으나, 단순히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으로 그치는 것은 부족하다. 동일 교과서 내용 영역 사이를 연결해 보는 경험, 과학의 눈으로 수학을, 수학의 눈으로 과학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대학 논술문제는 유사한 개념이 반복 출제되므로, 출제 내용을 영역별, 주제별로 분류, 비교하여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술은 쓰기가 아닌 읽기(제시문)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하대는 안내 자료가 풍부하니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얻기 바란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조금 늦더라도 행복한 교육 만드는 학교! 입시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치는 일반학교와는 달리 새로운 교육을 찾아 만든 대안학교. 초창기에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문제 아이들만 다니는 학교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공교육의 ‘대안’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학교로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가는 곳이 바로 대안학교다. 가고 싶어도 거리 때문에 갈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지역에는 초·중·고 대안학교가 있다. 대안학교는 정식학교를 받은 곳과 그렇지 않은 비인가형으로 구분돼 있는데 대부분이 비인가형이다. 비인가형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인가형 대안학교보다 수업료가 비싸고 상급학교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검정고시를 따로 치러야 한다. 과천 무지개학교 꼼지 행정교사는 “대안학교를 보내는 학부모들은 인가형, 비인가형을 고집하기보다는 자신의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면서 “주도적인 학습과 스스로 하는 공부, 더불어 사는 삶의 교육철학을 가진 학부모들이 선택하는 곳”이라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구체적인 장래희망이 있는 학생이 대안학교를 선택해 자신의 꿈을 펼치는 경우가 많다. 우선, 대안학교는 공교육과 달리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미리 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렇게 실력을 쌓게 되면 외국 대학 입학 허가를 받아 유학을 떠나거나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도 유리하다. 무엇보다 대안학교에서는 강요가 없다. 자유와 방임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공부하는 곳이다. 공부가 아닌 다른 일을 하더라도 스스로 기획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따라서 학교와 교사는 아이들의 꿈을 도와주고 조언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과천무지개학교 무지개학교는 초등대안학교로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년통합과 교과통합이 이뤄진다. 보살핌이 필요한 1, 2학년은 학년제로 운영하고, 3학년부터 6학년 아이들은 스스로 선택한 주제 반을 구성해 1년 간의 작은 주제와 목표, 활동,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스스로 배운다. 생활에서 배운다. 자연에서 배운다. 관계에서 배운다’는 프로젝트 수업은 스스로가 반을 선택하고 1년의 과정을 설계하는 그 자체가 자기 주도성을 갖게 할 뿐 아니라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다. 2012학년도 신입생은 장애우를 포함해 8명 정도 모집하고 3학년도 지원 가능하다. 학교운영과 마을 설명회가 2011년 10월 15일 3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입학원서 접수는 10월 24일~28일까지다.문의 02-507-7778 www.moojigae.or.kr 안양벼리학교 초등대안 벼리학교는 가정과 학교와 지역이 함께 하는 열린교육,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생활중심교육, 생태적 생활이 되는 생명교육을 지향하는 초등과정 대안학교로 2002년에 문을 열어 8기 졸업생을 배출, 현재 56명 어린이와 8명의 교사가 생활하고 있다. 주5일제 배움으로 금요일은 체험활동, 집중수업, 반별 자유활동으로 이뤄진다. 교과과정은 언어, 예술, 과학, 생활, 명상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지식의 전달이나 지혜의 전수가 아니라 삶을 통해 전이되는 행복함을 그 기초로 교육내용을 구성한다. 무엇보다 연령별, 개인별 발달과정에 맞춰 조화롭게 운영하는 게 특징. 신입생은 1학년 15명과 2·3·4학년을 모집한다. 원서교부는 9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며 입학설명회는 11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안양 YMCA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031-423-4574 www.byuri.org 의왕 더불어 가는 배움터 길 더불어 가는 배움터 길은 중·고등 대안학교로 나무과정인 중등 3년과 숲 과정 고등 2년으로 학생, 교사, 부모 모두가 삶과 배움이 함께 있는 학교다. 때문에 아이들은 자신의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고 서로 다름의 차이를 이해하며 배려하는 법을 배우면서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 교육목표는 자기주도성을 키우고 자신을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태도를 갖는 것. 여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가치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힘과 배려하는 삶의 태도를 배운다. 10월 8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 10부터 21일까지 신·편입생 서류를 접수한다. 부모의 판단이 크지만 학생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예비학교와 면접을 통해 대안학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인터뷰를 거쳐 선발한다. 문의 031-421-3779 www.thegil.org 그 외 대안학교·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구 과천자유학교)-사람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추구하고 인지학을 바탕으로 한 발도르프 교육 실천 학교로 8년 담임제를 통해 학급 공동체와 주요과목을 3~4주에 한 과목씩 돌아가며 학습하는 주기 집중 수업이 특징. 070-4322-0200~1·과천 맑은샘학교-초등대안학교로 우리말과 어린이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식의주ㆍ들살림 산살림 갯살림 교육, 모둠살이 교육, 일놀이 교육, 통합교육, 삶을 가꾸는 표현 예술 교육, 기본 교과 교육을 한다. 02-504-6465 ·의왕 온뜻학교-가정과 학교가 소통하는 교육, 가치중심교육,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을 추구한다. 배움으로 나를 찾는 과정으로 지식의 답습이 아닌 아이들의 삶으로 이어지도록 가르친다. 031-462-1453 TIP 대안학교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대안학교는 학교마다 교육이념과 방향이 제시돼 있다. 교육이념에 종교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아이와 부모가 지향하는 교육에 부합되는지, 교사의 자질과 교육방법도 확인한다. 교육비도 따져본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한 달에 50만원 이상의 교육비를 부담해야 하는데 집과 학교의 거리가 멀 경우 교통비까지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대부분의 대안학교는 학부모 참여를 중요시한다. 교육행사나 모임 등을 회의하고 의논할 기회가 많아 함께 참여하고 활동이 가능한지 생각해 본다.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중고등부 내신, 수능 완전정복 프로젝트-이데아영수전문학원 중고등부 내신, 수능 완전정복 프로젝트-이데아영수전문학원검증된 강의력과 철저한 관리로 1등급에 도전한다! 은행사거리 학원가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그 부침 또한 심하다. 이런 와중에 지난 3월 말 그랜드프라자 3층에 새로이 둥지를 튼 이데아영수전문학원은 신생학원들 가운데서도 확~ 눈에 띤다. 바로 수학과 영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장들의 이력 때문이다.11년 강사경력의 박세동 수학과 원장은 노원지역의 한 수학과학전문 대형학원에서 특목고반, 경시반, 고등부 최상위반을 담당했다. 그리고 한국영재, 경시교재 문제출제 및 검수위원을 비롯해 외고 구술모의고사 저서와 Gazet 수학시리즈(10가, 나, 수1, 수2)를 집필했다. 김진영 영어과 원장 또한 강남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다. 신사동 입시학원에서 고등부 수업을 맡아 하고, 대치동에서는 모 프랜차이즈 어학원 중등부 대표강사를 역임하면서 대원외고 한영외고 등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더욱이 두 원장들은 수업 뿐 아니라 꼼꼼한 관리로 인해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트위터나 카카오톡을 통한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히 재원생들이 늘고 있다. 영어-각 영역별 균형있는 발전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대비 일주일에 3회, 각 3시간씩 진행되는 영어수업은 중등부의 경우 독해 문법 어휘 말하기 쓰기 등 각 영역별로 균형있는 학습이 이뤄진다.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본에 이르는 학습을 한다. 한편으론 NEAT에 대비해 Writing과 화상영어를 통한 표현영역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미국뉴스듣기를 통해 기본적 듣기와 실제 발음을 shadowing하고 있다. 어휘는 중등교과 수준의 단어를 마무리한 후 수능빈출어휘 암기를 하며, 장기기억화 할 때까지 무한 반복한다. 고등부는 수준별로 수능기본반(주2회), 수능심화반(주2회), 수능완성반(주1회)으로 구분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습을 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어휘는 수능 빈출어휘의 반복암기로 장기기억화하고 듣기는 미국뉴스 듣기 등으로 기본실력을 쌓는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수능문제풀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 풀이에 적응훈련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또한 다양한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 혼동어휘 등을 통해 어휘를 확장하고, 고3 기출과 수능실전대비로 집중듣기를 한다. 고3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제작 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수학-중등부는 단계별 선행과 심화수업, 고등부는 1:1맞춤수업과 수능분석수학수업 또한 일주일에 3회, 각 3시간씩 진행된다. 본 수업이 2시간, 테스트 및 완전학습이 1시간 그리고 그날 공부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을 경우 1~2시간이 추가된다. 박세동 원장은 최근 학교내신 서술형 문제에 심화문제와 선행문제들이 출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내신대비기간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 등에만 치중해서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내신대비기간 동안 기출문제나 단원별 문제풀이에 치중하기 보다는 평소 수업에서 정해진 진도를 나가면서 동시에 심화 특화된 문제를 상위권 대상의 교재를 선택해 풀고, 내신대비기간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으로 중등부는 풀이노트, 고등부는 오답노트를 수업시간에 항상 펼쳐 두고 사용하게 한다. 수업 중 각 노트에 풀이도 하고, 계산도 하며, 또박또박 글씨를 쓰는 연습을 통해 풀이노트와 오답노트 쓰기를 습관화시키고 있다. 박 원장은 “공부습관이나 자세가 안 된 학생들의 경우 풀이노트나 오답노트 등으로 습관과 자세를 잡아주면 계산력과 응용력 또한 높아진다”고 말한다. 학습진도, 문제풀이 완성도, 과제완성도 등을 학부모가 알 수 있게 매달 수업진도표 발송이데아영수전문학원의 관리시스템 중에서 특히 눈에 띠는 것은 매달 학부모들에게 발송되는 수업진도표다. 매시간 학습과 과제이행 여부를 학부모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한 수업진도표에는 그날의 학습진도, 문제풀이에 대한 성취도, 과제를 얼마나 성실히 이행했는지를 평가한 과제완성도, 출결사항 등이 담당강사 평가와 함께 기록된다. 또한 매일의 출결상황, 테스트 결과, 그날의 수업내용, 진도, 과제이행 유무 등을 수업 후 학부모에게 문자로 발송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따로 남겨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키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는 학교 수행평가까지 무한관리에 들어간다.김진영 원장은 “나또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학부모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있기에 수업준비나 강의면에서 더 완벽하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며 “학습내용, 학습성과에 관한 리뷰에 있어 학부모에게 정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또한 오랜 기간의 경력에서 오는 노하우로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긴다”고 이야기한다. 문의 : 6225-3320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7
- 보는 순간 답이 보이는 시간단축 수학 풀이법 ''수학''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전부터 발달해 온 기초학문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반드시 배우게 되는 매우 중요한 기본 과목이다. 수학으로 다져진 논리사고력은 모든 과목을 쉽게 정복하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초·중·고교생 가릴 것 없이 수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등 공부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막상 문제를 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모르겠다’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복잡해지는 것 같아 시작하기가 겁이 난다’는 등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공식 암기를 통한 문제 풀이만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시간 단축 수학풀이법’으로 잘 알려진 ‘류연우 논리수학’이 방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류연우 논리수학이란…‘류연우 논리수학’은 서울대학교가 운영하는 S.B.I센터에서 창업을 지원 받아 출발한 수학영재 교육프로그램으로 류연우 박사가 만들었다. 류 박사는 “수학하면 연산이나 도형문제를 생각하지만 수학 교육의 목적이 단지 수를 다루고 도형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은 아니다”라며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수학 교육의 진정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기존 수학공부는 대부분 공식에 문제를 대입하는 정석풀이다 보니 상급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히 계산력에 의존한 문제풀이에 씨름하다 보면 결국 다른 과목 공부시간까지 빼앗기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저명한 수학학자들은 “아이들이 수학을 더 잘하게 하려면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문제에 숨어있는 기본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류연우 논리수학 프로그램은 21세기 과학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논리적 사고력과 원리중심학습,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학생 스스로 의욕 갖도록 동기 부여류연우 논리수학은 수학교육과정의 영역을 통합적으로 연구하고 혁신적인 학습 방법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아학습능력과 잠재성을 발견하고 체험하게 한다. 학생들이 장래목표와 그 성취를 향해 강한 의욕을 갖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교육이념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회사다. 류연우 논리수학은 초·중·고교의 교육과정 목표를 성취시키기 위해 내신교육 및 통합, 영역별, 범위별, 난이도별 교육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류연우 논리수학은 학원에는 프로그램을 공급하지 않는다. 논리풀이법은 부분적으로 모방할 수 있으나 수학 영역의 전체적인 강의 내용을 그대로 모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국에 별도의 논리수학교육원이 있다. 논리수학교육원에서는 개인별, 수준별 맞춤학습을 기본으로 체계적인 학사관리를 통해 수학교육의 틀을 수립한다. 본사의 전문교육을 받은 수준 높은 교사를 통한 학습관리와 특성화된 교재, 차별성 있는 시스템으로 수학을 전적으로 책임진다.시간단축 수학풀이법20분씩 걸리던 고교수학문제를 초등생 4학년 이상이 40초에 풀어낼 수 있다. 믿을 수 없는 말이지만 비결은 바로 시간 단축 풀이법이다. ''논리수학''에는 공식위주의 단순한 문제풀이를 벗어나 기본 개념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도와주는 시간단축 수학풀이법이 담겨 있다. 시간단축 수학풀이법은 류연우 박사가 개발한 독창적인 수학풀이법으로 기존 풀이법들에 비해 간단하고 쉽고 빠르게 풀어내는 특징이 있다. 이를 학습할 경우 일시적인 성적 향상이 아닌 근본적이 수학 학습 능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류연우 박사는 "현재 많은 학생들이 암기를 통한 문제풀이를 반복하다 보니 수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수학의 기본 원리를 확실히 이해함으로써 문제풀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학습 원리를 체험하면 수학에 대한 학습동기와 인식이 반전돼 학생들의 학습 욕구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 류연우논리수학. 070-7653-1700. www.suhakbank.com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 ■ 류연우 박사가 말하는 ‘어려운 수학 쉽게 배우기’ 첫째, 수학적 원리를 깨우치면 쉽다. 수학은 유아·초등과정뿐만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원리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방법의 원리를 단계별로 알려주고 아이들마다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해 원리를 깨우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둘째,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계산 문제만 풀면 지루해지기 쉽고, 문제만 많이 풀다 보면 문제가 있으니 푼다는 식이 돼버린다. 단순한 계산 문제라도 원리를 깨우친 다음 퍼즐·수수께끼 등 다양한 요소를 첨가하면 보다 재미있어 진다. 마지막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야 한다. 문제해결력은 원리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를 끈기 있게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길러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