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9월 고양파주김포 - 도서관 소식 백석도서관▶ ''모여라! 어린이 우주탐험대‘ 백석도서관에서는 10월5일부터 11월9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모여라! 우주탐험대’ 교실을 운영한다. 초등3~4학년, 5~6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천체와 우주에 관한 내용을 익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9월21일(수) 오전10시부터 백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ABC 백석도서관에서 오는 10월6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동화 ABC’를 진행한다. 4~5세는 어린이와 학부모 15가족, 6~7세는 어린이 15명을 정원으로 한다. 9월21일(수)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3,000원 별도. 문의: 031-8075-9081한뫼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신바람 미술교실 한뫼도서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치료시간 ‘신바람 미술교실’을 운영한다. 다양한 재료와 미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날리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0월6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뫼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9월27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나 방문, 전화를 통해 접수 받는다. ▶ 책 속에 빠진 연극놀이 한뫼도서관에서 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 연극놀이를 통해 표현의 즐거움을 느끼고 주위 세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야를 가져보는 프로그램 ‘책 속에 빠진 연극놀이’를 진행한다. 10월6일부터 11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4시마다 진행된다. 소리 없는 움직임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발표해보는 <몸으로 말해요>, 즉흥적으로 역할과 상황에 맞게 대사를 만들어 연극을 만들어보는 <지금 그리고 여기> 등 다양한 강의 내용이 준비돼 있다. 9월27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정원은 12명. 문의: 031-8075-9104풍동도서관▶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강좌 풍동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30일 금요일 오전 10시,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라는 주제의 부모 특강을 준비한다. 청소년 뇌 발달에 따른 전달법 및 화를 줄이고 감정 조절을 통해 자녀와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강의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정원은 60명. 신청은 따로 받지 않으며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장소는 풍동도서관 시청각실.문의: 031-8075-9142행신도서관, 10월 문화행사 행신도서관에서 다양한 10월 문화행사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 엄마표 자녀지도 마인드맵 마인드맵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법을 자녀 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10월4일부터 10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7시마다 진행된다. 행시도서관 1층 시청각 실에서 진행된다. 9월6일 오전 10시부터 행신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 접수 받는다. ▶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지혜 독서지도에 대한 정보를 제기하고,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도움 프로그램이다. 10월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며 11월1일부터 11월29일까지는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9월17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5명 접수 받는다. ▶ 뮤지컬 <환경호의 오염박사와 몸짱 박사님> 어린이들에게 지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생태계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복화술 뮤지컬 퓨전 공연이다. 10월15일 오후6시30분부터 행신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제18회 교육장배육상대회, 한수초, 목암중 종합우승 제18회 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한수초등학교와 목암중학교가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제18회 교육장배 학생체육대회를 9월7일부터 육상종목을 시작으로 9월23일까지 개최한다. 육상, 수영 등 총 10개 종목을 고양종합운동장 비롯하여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장배 학생체육대회는 일반학생과 엘리트선수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학생들의 건강체력 향상은 물론 스포츠영재를 발굴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육상종목은 9월7일부터 2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생 1,800명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육상대회 초등부 종합우승은 한수초등학교가 차지했고, 오마초등학교와 하늘초등학교는 각각 준우승과 3위를 했다. 중등부 종합우승은 목암중학교가 차지했고, 신일중학교와 저동중학교는 각각 준우승과 3위를 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안선엽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자신의 육상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발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학부모를 위한 무료한자교육 실시 경남유일의 한자전문학원인 한자문화원(상남교육원장 박병희)은 한자교육의 저변확대 및 자녀에게 공부하는 학부모상을 심기위한 콘텐츠 일환으로 무료한자교육 10기 과정을 모집한다.특허받은 한자교육프로그램인 한자365의 이야기를 통한 연상기억법(마인드맵)으로 한자를 익히므로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 특히 오래 기억되는 특징과 함께 스스로 분해 조립까지 하게돼며 재미있게 1급 과정까지도 무난히 도달할 수 있다.박병희 원장은 “오랜 역사의 한자는 한글처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문자인 만큼 기존의 학습지나 비전문한자교실 등을 통한 단순암기식 보다 연상기억법 등 체계적인 교육방식으로 배우면 쉽게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문의 261-0365모집-학부모 무료한자교육 10기 과정(교재비 별도) 10월5일 개강-한자지도사 양성 10기 과정(유료) 10월10일 개강(월, 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과외전문 스터디119, 화상영어과외 도입 안산에 있는 일대일 맞춤과외 ''스터디119''에서 화상영어과외를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스터디119의 화상영어과외는 2016년부터 시행 예정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해 실시간으로 원어민과 영어로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확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영어능력과 성향에 맞는 강사들과 수업 할 수 있다. 그래서 영어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스터디119의 나승근 대표는 "학교시험은 어느 정도 나오는데 말하기와 듣기가 부족한 학생들과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중 쓰기가 부족한 학생, 외국에서 유학 후에 영어 말하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한편 스터디119는 100%학력 보증제와 무료 시범과외를 통해 강사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과외중개료도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예비고3, 내년 수능 준비는 지금부터” 11월 10일 치러지는 2012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수험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내년 2013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예비고3 수험생과 학부모 역시 초조하기는 마찬가지. 한 걸음 미리 준비한다면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비고3을 위한 대입합격전략, 백영고 김경수 2학년 부장교사와 함께 짚어보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30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시험은 언어, 수리, 외국어(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이며 수험생이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언어와 외국어는 범교과적인 소재를 활용한 부분으로 출제하며 수리 가형은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나형은 수학Ⅰ과 미적분 및 통계 기본 등이 나온다. 사회탐구는 윤리, 국사, 한국지리, 한국 근현대사, 세계사 등 11과목 중 최대 3과목을, 과학탐구는 물리Ⅰ, 화학Ⅰ, 생물Ⅰ, 지구과학Ⅰ 등 8과목 중 최대 3과목을 택하면 된다. 수능일은 11월 8일 실시되며 성적은 같은 달 28일 통지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 수능의 시행 계획을 내년 3월, 세부 계획은 7월 공고할 계획이다.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백영고등학교 김경수 2학년 부장교사는 “2013년 수능 역시 올해와 큰 변화 없이 출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쉬운 수능과 EBS 연계 70% 이상 출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수능이 쉬워질 경우 상위권 학생이라 하더라도 모든 영역에서 100점을 받기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고3 때 성적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기본 개념을 완벽히 공부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자신의 수준과 장점을 정확히 판단해 지원할 전형에 좀 더 다가가는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요즘 대학 입시는 너무 복잡하고 다양하다. 하지만 자세히 알고 보면 그리 복잡한 것만은 아니다. 김 교사는 “대입의 전형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와 비교과),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별고사(논술고사, 면접?구술고사, 적성검사), 특기능력(어학, 수학?과학 능력), 기타 서류(자기소개서 교과외활동상황 개인활동이력 추천서) 등”이라며 “자신이 논술에 유리한지 적성검사에 유리한지 입학사정관전형에 유리한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학생부가 우수하다면 입학사정관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 모의고사 성적이 3등급 초반 정도이면 수시의 논술전형으로, 3등급 후반부터 4등급 후반 정도의 수준이라면 적성검사전형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중제: 논술준비는 빠를수록 유리 학생들 중에는 ‘논술은 운이 좋아야 합격할 수 있는 전형’ 정도로 생각해 준비를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에 대해 김 교사는 “최근 출제 경향은 절대 그렇지 않다. 수리 논술의 경우 수학·과학의 개념, 원리를 응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며, 인문계열의 경우 제시문을 비교분석하는 힘과 함께 글쓰기 능력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쉬운 수능의 기조가 이대로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논술의 변별력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수시 전형 비중의 확대로 수시에 어느 정도 초점을 맞춰 지원해볼 필요가 있고 수시지원에서 논술의 변별력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올해 대다수 대학이 내신 반영비율을 30% 내외로 하고 있지만 내신 1~4등급 학생들의 점수 편차는 크지 않을 정도로 실질 반영률은 낮은 편이다. 이에 비해 논술점수 폭은 당락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비중이 절대적이다. 인문계열 수시 논술의 경우 글이 어떤 기준으로 분류되는지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긴 지문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독해하는 힘을 길러야한다. 자연계열의 경우 상위권 대학은 수학과 과학이 결합된 논제가 주로 출제되며 중위권으로 갈수록 교과통합형 비중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따라 수능준비를 하면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이 논술에서 요구하는 계산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될 것이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적성검사전형 눈여겨보아야 한편 모의고사 성적이 4~5등급인 학생이라면 적성검사전형을 살펴보자. 경쟁률이 높아 어려운 점이 있지만 논술전형에 비해 대비가 수월하며 적성검사로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이 정시에선 3등급 이내인 점과 적성검사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한국외대(용인), 중앙대 (안성) 등 서울과 경기 인천에 몰려 있는 점 등 안양권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적성검사전형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면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언어사고력과 수리사고력을 주로 물었다면 요즘에는 어법 어휘 철자 빈칸채우기 등 영어문제를 내는 대학들이 있는가하면 수리사고력에서 계산문제가 많아 공부할 내용도 많아졌다. 마지막으로 김 교사는 “2010년 고3 담임을 맡았을 때 수리와 과학 성적은 우수하지만 언어와 외국어 성적은 부족한 학생이 동경대 이공계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례가 있다”며 “수능공부와 더불어 교사와 학생이 신뢰하고 꾸준히 상담하며 학생 개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집중 공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백영고 김경수 교사의 ‘예비고3을 위한 조언’1. 상위권 학생도 모든 영역에서 100점을 받기는 쉽지 않다. 개념을 확실하게 익혀 두자.2. EBS 교재는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너무 믿어서도, 소홀히 해서도 안 된다. 3. 수시는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논술전형, 적성검사전형 등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한 발 앞서 준비해라.4. 자연계열이라고 해서 반드시 수리가형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고 수리나형을 보는 대학의 학과를 노려라.5. 수능 리듬은 빨리 탈수록 좋다. 일찍 일어나고 적당한 시간에 잠들어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제1기 고양시어린이기자단 정기자 발대식 제1기 고양시어린이기자단 정기자 발대식이 지난 17일 토요일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열렸다. 고양시어린이기자단은 우리고장 알아가기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어린이 스스로 지역사회를 취재하며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은 2011년 5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13주 동안 제1기 수습기자교육을 수료한 4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임명장 및 기자증 전달식, 기자 선서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1기 고양시어린이기자단 49명은 사회부, 교육부, 문화부, 환경부, 건강체육부, 국제미디어부 등의 부서로 나눠 취재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고양어린이신문 발행을 통해 고양시를 외부에 알릴 수 있는 활동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영어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미래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아이들에게 영어는 기본이라는 인식에 영어교육 열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학부모들의 교육열 특히 영어교육에 대한 열의는 대단하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학생들이 영어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것이다. 특히 가정에서 부모들이 짧게라도 자녀들과 영어로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자녀의 영어 습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하고 체득하는 것이다. 배운 것을 실생활에서 써 보는 기회와 환경이 필요한 것이다. 효과적으로 들으면 실력 쑥쑥 늘어난다. 초등 3~4학년 영어수업이 주당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고 중ㆍ고교에서는 주당 1시간 이상 회화수업을 하는 등 학교 영어교육이 강화된다. 또 문법보다는 실용영어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2014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영역의 듣기평가 비중이 50%로 확대된다. 기존의 문법위주 학습에서 실용영어 중심의 듣고 말하기 위주의 학습이 대세다. 이런 정책변화에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 정부에서 말하는 학교에서의 영어수업만으로 말하기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자신의 레벨에 맞는 올바른 방법으로 듣기와 말하기를 지속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의 실력은 나아진다. 너무 급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고 성실하게 나아가야 한다. 외국어학습의 기초인 듣기와 말하기를 최우선으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이 듣고, 말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듣기에 있어서 무엇보다 자신의 레벨에 맞게 듣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듣기도 자신의 수준에 맞아야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한 단계씩 높여갈 수 있다. 영어는 단순히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를 넘어, 영어를 도구로 사용하여 사고력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초·중·고 학생들은 읽기와 듣기, 말하기와 쓰기 모든 영역을 통합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단순히 의사소통뿐만이 아닌 영어를 도구로 사고력을 기르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급하지 않게 기본에 충실한 영어교육이 필요하다. 아기들의 모국어 습득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기들은 모국어를 습득할 때 누구나 다음과 같은 세 단계를 거치며 근육을 훈련시키며 모국어를 습득한다. 가장 먼저는 단어나 문법 혹은 듣기를 통해서 공부하지 않고 먼저 모국어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다음으로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 학습을 하기 이전에 먼저 모국어 소리를 바탕으로 아기들이 옹알이를 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수없이 말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주변에 영어 환경을 만들어 환경에 의한 코치를 받으면 모국어처럼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발전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 말하기도 먼저 단어나 문법 혹은 듣기 학습을 하기 이전에 영어의 소리를 완벽히 습득하는 소리훈련을 해야 한다. 영어의 소리에 익숙해진 다음엔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문장으로 말해보는 집중적인 영어 말하기 몰입 훈련을 해야 한다. 다음엔 영어의 소리와 한국어의 소리의 미세한 차이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전문 선생님으로부터 틀리기 쉬운 부분을 전문적으로 교정 받을 때에야 비로소 영어 말하기가 이루어질 것이다. 영어는 요령이 아닌 성실함이 필요하다. 강사들은 영어로 어떻게 질문에 답하는지 요령들을 암기시키기 위해 한국어로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영어는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 추가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단순히 시험만이 아닌 진정으로 영어를 습득하기를 원한다면 영어로 생각을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단순한 반복이 아닌 신중한 의사소통이 핵심이 돼야 한다. 에세이, 논쟁, 토론과 같은 활동을 통해 진정한 영어의 습득, 사고의 발달을 이루어야 한다. 미국 상위권 대학 한국 학생들의 경우 공부에는 놀랄 만한 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나라 학생들에 비해 교외활동과 사교활동에는 극히 적은 시간을 소비한다. 하지만 모의 법정, 스피치 대회, 모의 유엔 등과 같은 교외활동은 대학을 넘어선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기술과 관계들을 창조하고 있다. 영어와 지식 그리고 다른 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영어활동을 찾아라. 이들 활동을 위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여야 한다. 그러면 진정으로 원했던 영어 학습의 성공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을날다학원 리차드김 원장 문의 032)812-4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부모가 먼저 ‘믿고 확신하고 인정하는’ 멘토가 되어야 최근 ‘멘토’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다. 방송에서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참가자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주거나 때로는 혹독한 비평과 비난을 가하기도 하는 멘토 연예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조명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멘토(Mentor)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의 왕인 오디세우스가 트로이전쟁을 떠나면서 자신의 어린 아들 텔레마쿠스를 친구인 멘토에게 부탁한 데에서 유래한다. 오랜 기간 전쟁을 치르고 마침내 승리를 하고 고국에 돌아온 왕 오디세우스는 그동안 친구인 멘토가 아들 텔레마쿠스를 용맹스럽고 지혜로운 왕자로 훌륭하게 키워낸 것을 보게 되고, 여기에서 유래한 멘토라는 말은 현재엔 ‘가르침을 주는 조언자이자 인생의 스승, 현자’라는 의미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학습코칭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멘토링이다.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려면 먼저 마음을 열고 코치를 신뢰할 수 있는 라포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학생들을 이해함은 물론 나의 본모습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사춘기 청소년들은 독립에의 욕구와 함께 자아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근간을 이루는 감성을 가진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사회성이 발달하는 동시에 부모로부터 분리되는 것에 대한 혼란과 불안을 함께 갖게 되는데, 또래 친구들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것도 이러한 연유에서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또래 친구들에게는 나를 도와줄 경험과 지식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는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도와줄 지식과 경험이 많은 어른이 필요하다. 그러한 역할은 단연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님의 몫이 아닐 수 없다. 헌데 과연 우리 부모님들은 그러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을까? 사춘기 자녀들과 하루에 10분 이상 온전한 대화를 나누는 부모님들은 15%에 불과하다고 한다. 게다가 대화의 내용도 공부와 과제나 해야 할 일 등 일방적인 표현과 점검으로 대부분 채워진다. 그러다보니 자녀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힘들고 때로는 깊은 갈등과 반항의 모습으로 표출되기도 하며, 이러한 악순환이 장기간 계속되면 서로에 대한 무관심과 원망, 자포자기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티칭(Teaching)''이 지식과 정보를 가르치고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멘토링(Mentoring)의 기본은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자녀가 공부를 스스로 하기를 원한다면 부모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가꾸고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애는 통 의욕이 없고 장래에 뭐가 될지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하며 푸념하는 부모님이라면 과연 본인의 평소 삶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자문할 필요가 있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의 삶을 아름답게 의욕적으로 가꾸어 나가는 부모라면 그 모습을 보는 자녀가 본을 받게 되어있다. 반대로 늘상 주어진 환경에 불평과 비난을 일삼으며 자녀에게 “너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 되어라” “내가 너를 위해 희생한 만큼 네가 최선을 다해다오” 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부모라면 그 자녀는 결코 그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것이다. 좋은 멘토의 마음가짐은 “믿고, 확신하고, 인정하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따라서 우리 부모가 자녀에게 가져야 할 멘토의 마음가짐은 다음과 같다. 1. 우리 자녀가 태어날 때부터 분명한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세상에 왔음을 믿는다. 2. 나의 자녀가 한 가지 이상 남들보다 뛰어난 재능과 자질을 이미 가지고 있음을 확신한다. 3. 나의 자녀가 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좋은 멘토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부모는 자녀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니다. 우리 자녀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이끌어 내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켜봐주고 스스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때로 자녀가 도움을 요청할 때엔 아낌없이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이상적인 멘토이자 부모의 모습이다. 수확의 계절을 앞에 두고 우리 모두 자문해 볼 것을 권한다. 과연 나는 자녀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부모인가를. 이제부터라도 올바른 멘토가 되기 위한 마음으로 자녀를 바라보자. ‘믿고, 확신하고, 인정하는’ 마음으로 사랑스러운 자녀의 미래상을 꿈꾸며 먼저 변화하는 부모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우측 광고 내용 (붉은 부분 표 편집 바랍니다.) 클래스 <td style="BORDER-RIGHT: #000000 0.28pt solid BORDER-TOP: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0000 0.28pt solid WIDTH: 67.62pt 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HEIGHT: 28.72pt" val 2011-09-28
- 황재준 원장 조동기 국어 논술학원 인천 연수 배움터 많은 학생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대학에 잘 가는 법은 사실 별도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충실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실행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우왕좌왕하기 때문에 실감하지 못할 뿐이다. 고3에 와서야 이 방법을 물어오는 안타까운 현실을 늘 대하면서 지금부터 그 요소를 하나씩 짚어 보기로 하자 먼저 목표를 일찍 정하는 것이다. 대학 입시는 사실 아무리 늦게 잡아도 중3부터는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눈앞에 닥친 고교 진학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중3 시절을 보내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학생들의 진로는 사실 그 이전부터 시작된다. 중학 진학부터 특목고 진학에 이르기까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특목고 입시에서도 중학 내신의 반영 비율이 절대적인 만큼 평소에 내신 관리를 하지 않으면 소망을 지니더라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저런 사유 때문에 이 대비를 일찍 하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고교 진학을 준비하면서 대학 입시에 관한 목표를 세우기 바란다. 이 때도 목표를 세우지 않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눈 앞에 닥친 상황을 해결하는 데 급급하게 된다. 따라서 이후에 다소 변동이 있더라도 계열이나 목표 대학,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지원학과 정도의 설정은 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교 진학도 이 목표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좋다. 고교 진학을 결정하면서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이 어떤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내신 관리에 유리한가에 대한 질문이다. 그러나 특목고를 지원하지 않는 한 이는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성적이 좋은 주변 친구들의 지원 경향 등을 참고하면서 현재 자신의 위치만 생각하지 말고 목표까지 포함한 가능성에 주목해 지원하면 문제가 없다. 문제는 중3 하반기를 어떻게 보내는가이다. 중3 하반기부터는 구체적 대학 진학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위치부터 앞으로의 모습까지 한 번 이상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장래를 설정하지 않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보면서 이런 단순한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경쟁에서 앞서는 길임을 말해 주고 싶다. 더불어 중3 과정의 학습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연령임을 감안하면 자기 중심을 잡고 학습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의 학습이 고교 1학년 과정의 1학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토대를 마련한다. 고교 입학 이후의 반 편성 고사부터 전국 학력 평가 시험에 이르기까지 중3 과정을 일정 부분 반영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자기 중심을 가지고 중3 교과 과정을 충실히 학습해야 한다. 그러면서 과목별로 특히 국, 영, 수 중심 과목을 중심으로 부족한 기초를 보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 또한 중3 겨울 방학을 잘 활용하라는 것이다. 진학에 대한 설렘 때문에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시기를 알차게 보내는 학생이 결국 고교 진학 후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이 시기의 학습은 두 가지로 권유하고 싶다. 먼저 자신의 학력 수준을 냉정히 평가해 중학 과정에서 갖추어야 할 기초 실력을 먼저 보충하라는 것이다. 부족하다면 1, 2학년 과정의 공부를 다시 하는 것도 괜찮다. 그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라 자신의 기초를 보다 튼튼히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너무 선행 학습에 매달리지 말라는 당부를 하고 싶다. 이 시기에 일부 과목은 고2 과정을 선행 학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불필요한 일이다. 오히려 기초를 튼튼히 보강하고 고교 과정에서 학습하게 될 내용을 부분적으로 접하는 것이 좋다. 또 과목마다 중학 과정에서 충실히 다루지 못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언어 영역의 경우를 예로 들면 먼저 문학의 경우, 기본적인 장르 이론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이 장르 이론이 구체적 제재의 감상법으로 접목되기 때문이다. 사례로 하나만 들면 중학 과정에서 충실히 다루지 않는 고전 문학 영역을 미리 접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1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고전 어학과 문학을 접하게 되는데 미리 기초를 닦도록 하는 것이다. 고시조의 경우 출제 문항으로 많이 다루어지는데 학생들은 이 부분을 특히 어려워한다. 따라서 적정한 정도의 고시조나 고전 문학 작품을 접해 보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읽기 이론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읽기 이론은 비문학 제재와 결부되어 독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어휘?어법에 관한 학습을 병행해야 한다. 이 시기의 어휘?어법 공부가 고교 전 과정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습 습관을 고교 진학 이후에도 항상적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다음에는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논술, 독서, 토론에 관한 중3 하반기 학습법을 살펴보고 이러한 학습이 대학을 잘 가는 것에 어떻게 연관되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예지GBI어학원 가을학기 유치부, 초등부 원아 모집 즐겁고 신나게 배우는 영어를 표방하는 예지GBI어학원은 가을학기를 맞아 유치부, 초등부 원아를 모집한다. 유치부는 영어단과반을 모집하며, 교육내용은 이중언어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잉글리쉬타임과 파닉스이다. 모집 대상은 5세, 6세, 7세반을 모집한다. 초등부는 파닉스반, 회화기초반을 모집한다. 예지GBI어학원은 잉글리쉬타임 프로그램의 우뇌식교육을 중심으로 빠른 말문열기와 즉각적인 교육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진행되며,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의 공식 가맹업체로 성품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서 수업한다. 문의 032)816-9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