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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논술 실력 우수한 학생들 위한 파격전형 실시 이화여자대학교가 논술 실력이 우수한 신입생들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파격적인 전형을 진행한다. 이화여대 입학처는 16일 오후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2학년도 입학설명회에서 "수시모집 일반전형(560명 모집)에서 논술과 학생생활기록부 합산 성적이 상위 40%에 드는 우선선발 대상 학생들에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해 주겠다"고 발표했다. 단, 장학금 등 특혜가 많은 스크랜튼학부 전형은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학생생활기록부의 실질 반영 비중이 무척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 시험만 잘 치러도,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이화여대에 합격할 수 있는 셈이다. 이화여대는 논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학생들로, 대학 교육을 받으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여대 논술시험 날짜는 10월 3일이고, 인문계열1(인문과학대학, 의류학과, 사범대학 인문계열, 스크랜튼학부)과 인문계열2(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스크랜튼학부), 자연계열(자연계열 전 모집단위, 스크랜튼 학부)로 나누어 문제를 출제한다. 스크랜튼 학부 지원자는 인문계열1과 인문계열2, 자연계열 문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이화여대를 비롯한 서울 주요대 유형에 맞춘 인문 자연계 논술특강을 20일부터 시작한다. 인문계 학생들을 위한 수리논술반과 영어 제시문 대비반도 함께 개설한다.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에서는 이화여대 입학사정관제 지원자들을 위한 진학상담도 진행 중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독서활동내역’ 기록방법 대입 수시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는 모집 단위별 특성에 따라 대학 측이 요구하는 항목이 다양하다. 그 중 독서활동 쓰기는 무척 중요하다. 여러 대학이 자기소개서에 평소 읽은 책 중 3~5권을 소개하고, 그 책을 선택한 이유와 느낌을 기록하게 하기 때문이다. 신우성입시컨설팅을 운영하는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의 지양희 선생에게 ''독서활동 작성법''을 들어본다. 중앙대 행정학 석사 출신인 지 선생은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한샘학원, 대한국민학원 강사와 외고 특강 강사를 거쳐 현재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대입컨설팅''의 수석 연구원으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문) 어떤 책을 선정하는 것이 좋은가요?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책을 한두 권 정도 반드시 포함시키는 게 좋습니다. 전공 관련 배경지식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문계는 인문학 관련 서적을, 자연계는 과학 관련 서적이 유리합니다." (문) 그럼 전공과 관련이 적은 책은 선정하면 안 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공하려는 분야와 관련 있는 서적을 한두 권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전공 도서를 우선 선정한 뒤에 그밖의 책들을 포함하면 됩니다. 전공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면 지식이 많다고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음을 곁들여 강조하면 사고 폭이 넓은 학생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문) 꼭 고교 재학 기간에 읽은 책이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읽은 시기와 상관없이 본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읽은 책이라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문) 자기소개서 독서활동 항목에는 어떤 내용을 써야 하나요? "단순한 내용 요약이나 감상보다는 그 책을 처음 접한 시기, 읽게 된 계기, 선정 이유, 책에 관한 긍정적·부정적 평가, 이 책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변화)를 중심으로 기술하면 됩니다. 책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책을 읽은 동기, 감명을 받은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면 좋습니다. 주의할 것은 자신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고 서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명작이라서 읽었다''는 방식은 좋지 않습니다. (문)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교과 학습부담이 커서 상대적으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데 꼭 책 한 권 전체를 모두 읽어야 하나요? 간혹 요약본을 읽고 마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직접 책을 꼭 읽고 써야 합니다. 요약본만 읽고 쓴다든지, 심지어 인터넷에 있는 소감 글을 베끼거나 표절하면 안 됩니다. 입학사정관은 독서 내용을 면접장에서 질문하면서 제대로 독서했는지 진위를 확인합니다. 또 독서활동 기록 내용을 보고 학생의 가치관, 판독능력, 자료 해석 능력 등을 점검하면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면접 때 집중적으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이 선정한 책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 문의:신우성대입컨설팅(02-3452-2210) /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학원, 실전논술 토대쌓는 ''주말 논술 집중반'' 개설 ''기자 논술''로 유명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 02-3452-2210)이 여름방학을 맞아 주말 수시논술 집중반을 운영해 대입 수험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신문기자 출신 유병철 선생(서울대 독문과 졸업)이 진행하는 주말 집중반은 7월 23~24일(토~일)부터 5주 연속 계속된다. 1차 마감인 토요일은 낮 1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교재는 신우성학원이 단행본으로 출간한 ''논술신공''을 사용한다. 신우성학원의 ''기자논술''은 명문대 출신으로 중앙일간지에서 10년 이상 기자 생활을 한 검증된 글쓰기 전문가들이 강의를 해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1대1 대면첨삭은 국내 논술학원에서 견줄 곳이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1년에는 조선일보(조선에듀케이션)가 논술 파트너로 신우성학원을 선택했을 정도로 이미 강의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주말 수시논술 집중반은 그동안 대입 논술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은 물론 논술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 모두 수강할 수 있다. 1대1 대면 첨삭 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춰 클릭닉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적으로 10~11월 논술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하루 8시간, 그것도 여름방학 중 주말 시간을 이용하고, 실전 대입논술 강의로 인기가 높은 유병철 선생이 전담지도하기 때문이다. 유병철 선생은 "다른 과목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증이 가능하지만, 일대일 대면첨삭이 생명인 논술은 그 특성상 학원 선택이 어렵습니다. 기준은 실제로 글을 써보고, 또 첨삭 학생들의 문장을 하나하나 고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실전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강사가 다수의 학생에게 뻔한 배경지식을 강의로만 늘어놓는 강의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올해는 수능 최저등급이 강화된 까닭에 수능도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집중적으로 첨삭수업을 받아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우리학교 스타쌤] 최준채 잠신고 교사 최준채(53세) 잠신고 교사의 즐겨찾기 넘버원은 국사편찬위 사이트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 주요 역사서가 다 국역되어 있어요. 틈날 때마다 원본과 대조해 가며 행간의 의미를 살피죠.” 교단 경력 30년차인 베테랑 교사는 아직도 역사책을 끝없이 파고 있다. “역사적 사건에는 반드시 원인과 결과가 있어요. 스토리텔링 식으로 풀어내죠. 반만년 역사 속에 얼마나 흥미진진한 ‘사람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겠어요. 그걸 배경설명으로 곁들이죠.” 외울 것 많아 국사를 질색하는 학생들에게 그는 우리 역사를 구조화해서 가르친다. 걸어 다니는 ‘유적 답사 지도’ 대학시절 맛들인 답사여행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그의 취미이자 특기다. 젊은 시절에 전북 익산의 미륵사석탑을 보러 완행버스 타고 한겨울에 벌판을 헤매고 다니는 등 전국 방방곡곡에 다양한 에피소드를 뿌리고 다녔다. 덕분에 최고의 맛집을 줄줄 꿰고 있는 ‘걸어 다니는 맛 지도’란 별명까지 얻었다. “막걸리 맛집 이야기로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해요. 그런 다음 통도사 답사 도중 겪었던 고생담에 운주사 미륵불상이 누워있는 사연을 들려주며 예언사상과 농민봉기까지 짚어보죠.” 전국을 발품 팔아 돌아본 답사 내공은 국사시간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학생들에게 수업의 깊이와 재미를 더해준다. 학생들이 뽑은 ‘국사의 달인’ 최 교사는 서울대 역사교육학과 78학번이다. 대학 3학년 무렵 교직으로 좌표를 정한 뒤 흔들림 없이 달려온 30년 세월이다. 국사와 세계사, 근현대사를 가르치고 있는 그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스타 선생님’이다. 수능시험 출제와 검토 위원, 수능모의평가 출제위원 여기에 중고교 교과서를 비롯해 각종 참고서를 집필하고 EBS 수능 강의까지 하고 있는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86년부터 방송 강의를 했어요. 제가 EBS 최고참급 강사인 셈이죠. 사실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만 쳐다보고 강의하려면 준비를 꽤 많이 해야 하죠. 조횟수도 신경 쓰이구요.” 그의 인터넷 강의를 보고 전국 각지의 고교생들이 공부법이나 진로 상담을 위해 이메일을 보내온다. “대전의 한 남학생과 몇 차례 이메일을 주고받았죠. 서울 오면 밥 사 줄테니 한번 들르라고 했더니 진짜 날 보러 왔어요. 기특했죠. 고민거리도 들어주고 전공 선택에 조언도 해주었죠.” 졸업한 제자들과도 격의 없 2011-07-18
- “마음 다잡으면 못할게 없어요” “난 해도 안 돼!” “난 공부 잘 하는 아이가 아니니까...” “난 원래 그래” “왜 내게만 이런 일이...” 많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나’이다. 하지만 해서 안 되는 사람은 없고, 처음부터 공부 잘 하는 사람도 없으며, 원래부터 게으르고 부족한 사람도 없다. 또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기 마련이다. 이 말에 반기를 드는 사람이라면 이를 증명해보인 다음 두 학생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길. 중학교 평균성적 45%로 자율고에 진학해 최상위권에 도전하는 전우석군과 많은 환경 변화 속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키운 장은영양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두 학생은 늘 ‘하면 된다’는 긍정의 힘을 믿었으며, 가족 또한 이를 부정하지 않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들을 감싸 안았다. 목표 세우니 공부 저절로 돼 -배재고 1학년 전우석 군 전군의 중학교 졸업 성적은 45%. 자율고인 배재고에 진학 가능한 50%를 겨우 넘긴 성적이다. 고등학교 한 학기를 보낸 현재 전군은 1등을 꿈꾼다. 도대체 전군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변화의 중심을 들여다봤다. “주요 과목 외에는 시험 칠 때 공부를 한 기억이 없어요. 심지어는 내일 시험을 치는데 책을 학교에 놔두고 오는 경우도 있었죠. 그렇다고 주요과목을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지도 않아요. 목표나 진로 계획이요? 물론 없었죠.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10~30%를 오락가락하는 정도. 하지만 사회나 윤리, 기술·가정, 한문 등의 성적은 60점이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전군은 자신의 중학교 시절을 ‘3無의 시기’였다고 말한다. 목표가 없었고 계획도 없었으며, 공부 또한 하지 않았다.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2011-07-18
- 신우성논술,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드림팀 수시논술 특강 초호화 강사진이 포진한 자연계 논술 드림팀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자연계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자연계 논술 스타 강사진이 포진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7월 23일부터 4주 과정으로 여름방학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특강을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우성학원 강사진엔 자연계 논술 스타강사로 유명한 박진목, 박경환, 백성현, 김용태, 정지환, 이해동, 변상현, 김성철, 이승호, 이의용 선생 등이 들어있다. 자연계 논술 특강은 모두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①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주말 집중 논술반<하루 9시간 수업> ②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수업하는 주말 논술 정규반<하루 4시간 수업> ③수리와 과학 등 주요 주제별로 강의하는 주중 테마논술 특강<하루 4시간 수업>이 있다. 한 반 정원은 약 10명으로 아르바이트 첨삭 선생을 두지 않고 강의를 진행하는 담당 강사가 1대1로 대면첨삭을 한다.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진행하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 주요 대학 논술 출제유형을 총정리한다. 신우성 원장은 “일부 대형 학원처럼 한 반에 수십명이 편성되고,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고 알바생들에게 첨삭받는 시스템은 효과가 적다”면서 “신우성학원에서는 담당 강사가 1대1로 대면첨삭하면서 수강생들 눈높이에 맞춰 강의 수준까지 조절하는, 아주 바람직한 방식으로 수업한다”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우성논술‧조선일보 교육법인 ‘인문·자연계 논술캠프’ 예약 시작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과 조선일보 교육법인 조선에듀케이션이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한 여름방학 실전논술캠프를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무박 3일 과정으로 개설한다. 참가 대상은 고교생과 재수생으로 논술 이론강의와 일대일 첨삭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 반 정원은 약 10명으로 고2와 고3, 재수생은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눠 대학별 및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다. 고1은 계열 구분 없이 논술 토대쌓기반으로 진행한다. 인문계는 제시문 독해와 논제 분석 방법, 요약형과 비판형, 논점 비교형, 자료 분석형 등 주요 대학교 논술 유형에 맞춰 지도한다. 문과 수리논술을 선택 수강할 수도 있다. 자연계 수리논술은 극한과 미분, 적분, 확률과 통계를 응용한 논제풀이와 일대일 첨삭 수업을 한다. 과학논술은 물리와 화학, 생물 중심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지하철 3호선 도곡역 2번 출구)로 12일부터 예약 등록을 받는다. ◆ 논술캠프 문의: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 사고력 프로그램 운영, ‘주엽 푸른학원 & 백마 하이스트’ 학원 김 옥 부원장 푸른 / 하이스트 031-903-2666(백마캠퍼스) 031-922-2770(주엽캠퍼스) 현행 심화 사고력 수업까지 한 곳에서 해결생각하는 공부습관, 초등학생 때 다져야 초등학생 시절은 무한 성장이 가능한 시기며, 인생의 기초를 닦는 시기다. 어린 시절 갖게 된 좋은 습관은 평생을 두고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가치가 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하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화두다.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선 초등학생 때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어 줘야 한다. 김 옥 부원장은 “초등학생 때는 좋은 공부습관을 만드는 시기로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고등학교의 성적을 좌우한다”며 “생각하는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 사고력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심화 사고력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 푸른·하이스트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논술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각각의 수업은 현행 심화 사고력 과정을 아우른다. 초등학생 시절은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공부습관을 기르는 중요한 때인 만큼 학생들이 깊고 넓게 생각하는 학습습관을 갖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행 학습과 심화 학습, 사고력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은 어린 시절 건강한 공부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김 옥 부원장은 “현행 학습을 충실히 하다보면 좋은 성적을 얻게 되고 이는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해 준다”며 “심화학습은 현행학습으로 다져진 실력을 응용하고, 인내심과 탐구력을 키울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사고력 프로그램은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확장해 다르게 생각하고, 다각도로 적용해보며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간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현행학습과 선행학습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푸른·하이스트에서는 선행보단 심화와 사고력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미래는 소통과 창의력의 시대입니다. 다르게 생각하고 다각도로 고민해야 합니다. 내 문제 풀이가 전부가 아니라 내 문제 풀이와 다른 사람의 문제 풀이를 함께 생각하며 또 다른 문제해결점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지요. 심화학습과 사고력 프로그램은 이런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토론식 수업으로 사고력을 키우다 푸른·하이스트에서는 토론식 수업을 진행한다. 토론식 수업은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고, 사고력을 키우는데 기초가 된다. 사고력은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토론식 수업은 내가 갖고 있는 지식과 다른 사람이 갖고 있는 지식을 더해 새로운 발견을 끌어낸다. 논술 수업은 NIE 프로젝트를 주제별로 진행한다. 사회 과학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정해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교하고,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 훈련을 한다. 푸른·하이스트에서는 표현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시 여긴다. 표현력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내는 것으로, 소통의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김 옥 부원장은 “처음엔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익숙치 않아 입을 안열거나, 논리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하지만 토론 수업이 반복될수록 학생들이 점점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낸다”고 설명했다. 사고력은 연산능력처럼 단기간에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만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사고력 훈련을 지속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문제를 풀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게 되지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큰 성취감을 느끼고, 공부가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선 1년 이상 꾸준히 훈련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에 채워지는 능력이 아닌 만큼 초등학생 때부터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는 공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수준별 맞춤수업으로 실력을 키운다 푸른·하이스트에서는 수준별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탄탄한 기초와 원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교육을 진행한다. 수학의 경우 모든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 풀이를 기본으로 한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서술형 문제를 해결해가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연산이나 개념원리를 이해하는 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화문제를 통해 수학에 깊이를 갖도록 하고 있다. 영어는 speaking과 writing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다양한 주제를 통해 어휘력과 문장구사력을 키우고, 국가영어능력평가에 대비한 실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김 옥 부원장은 “수준별 맞춤 수업은 학생들 실력을 키워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를 위해 철저한 학생 관리로 학생들 개개인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푸른·하이스트에서는 매달 학생들 하나하나에 대한 평가서를 작성한다. 학습태도와 발표력, 탐구력과 응용력, 과제수행 등에 대한 적응도를 평가한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별로 맞춤 처방을 내려준다. “학생들에게 영어일기와 수학일기를 쓰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어려움이나 부족한 부분을 학생들 스스로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야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학생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곳에선 이를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학생 관리는 학생들의 월등한 성적향상으로 이어집니다.”내적동기 부여가 진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다양한 조건이 필요한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동기유발이다. 이는 부모들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이 내면에서 우러나는 내적동기 유발이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외적 동기유발을 위해 노력을 하시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내적 동기유발이 중요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가 부모님이나 외부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스스로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아야지요. 자녀와의 많은 대화를 통해 내 아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푸른·하이스트에서는 학부모 세미나와 강사 교육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어른들의 이해와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옥 부원장은 “학원이 단순히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돼야 한다”며 “어른들이 노력해 아이 하나하나를 소중히 안고 간다면 모두 의미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초등학생 시절은 공부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당장의 결과보다 긴 안목으로 아이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2011-07-18
-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중장기 로드맵을 설계하는 ‘주엽 푸른학원 & 백마 하이스트학원’ 김기선 원장 푸른 / 하이스트 031-903-2666(백마캠퍼스) 031-922-2770(주엽캠퍼스) 중학교 교육, 대입이란 큰 경쟁을 준비하는 시간내신 난이도 높아진 만큼 선행보다 심화학습 강화해야 중학교 교육이 대입을 좌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학교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때와 크게 다를 뿐 아니라 고등학교 때 배우는 내용의 대부분이 중학교 과정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입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중학교부터 본격적인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최근들어 특목고 및 대학입시에서 주요 과목의 내신이 합격의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 로드맵에서 내신관리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푸른·하이스트학원 김기선 원장은 “중학교 성적이 고등학교는 물론이고 이후 대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입시에서 내신이 중요해진 만큼 평소 내신관리가 곧 입시 준비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단순히 내신의 비중이 커져서가 아니라 서술형 및 사고력 문제 등으로 내신의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학년마다 6단계로 세분화된 학습자 중심의 커리큘럼 “저희 학원엔 초등학생부터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성적의 연계성을 파악할 수 있지요. 중학교 때 평균 95점 이상의 내신을 유지한 학생 대부분은 고등학교에 가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명문대에도 진학합니다. 중학교 때의 실력이 대입을 결정적으로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푸른·하이스트학원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마다 수준도 다르고 집중해야 할 부분도 다르기 때문이다. 영어와 수학은 학년마다 6단계로 세분화해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단계에서 최적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영어는 문법과 독해, 듣기를 중심으로 내신관리에 집중하며, Speaking과 Writing 훈련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도 대비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현 진도 심화를 중심으로 한 학기 선행을 진행한다. 자칫 지나친 선행에만 빠져 정작 중요한 현 진도 심화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 국어와 사회, 과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김기선 원장은 “영수에 밀려 국어, 사회, 과학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과목은 영수와 더불어 대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단기간의 노력으로 깊이있는 실력이 키워지지 않는 만큼 평소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푸른·하이스트학원에서는 집중이수제 및 최근 문제 유형이 서술형, 수능형으로 바뀌면서 내신 난이도가 상승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다수의 강사를 채용해 학교별 내신 관리를 강화했는데, 이는 소규모 학원에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전문 학습컨설팅으로 자기주도학습의 효율성 높여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이 교육의 화두가 되고 있지만, 실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 스스로 날마다 해야 하는 공부 계획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푸른·하이스트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지원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의 성적은 타고난 두뇌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이후에는 학습습관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성적을 좌우합니다. 중학교 때 이 두가지가 만들어졌다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자기 멋대로 학습’이라고 생각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무조건 혼자 공부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학습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저희 푸른·하이스트학원에서는 과목별 맞춤 학습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어떻게 공부해야하는 지를 담당과목 선생님께 심도있게 컨설팅을 받는 것이지요. 또한 학생 관리가 철저하구요. 이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중학교 이후의 학업성적은 다양한 과목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가에 달려 있다. 중학교부터 과목마다 지식이 넓어지고 심화돼 관리 능력이 떨어질 경우 성적이 하락한다. 초등학교 우등생이 중학교 우등생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도 학습관리 능력의 부족 때문이다. 김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영수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며 “영수만 잘한다고 해서 상위권 성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상위권일 수록, 학년이 올라 갈수록 주요 5과목의 균형있는 성적 관리가 중요한 만큼, 영수와 더불어 국어, 사회, 과학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내신 난이도 상승추세, 과목별 심화수업으로 대비해야 많은 학생들이 내신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서술형 문항이 확대되고 사고력이 요구되는 수능형 문제가 중학교에서 출제되면서 일산지역의 내신 난이도가 급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변별력이 강한 최고 난이도 문제 즉, 단순 계산이나 지식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활용형이나 증명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선 자기 학년과 수준에 맞는 단계에서 시작하여 심화문제까지 파고들어야 하며, 사고력 중심의 문제풀이 훈련을 해야 한다. “이제는 진도 위주의 무분별한 선행학습을 지양해야 합니다. 2년 이상 선행학습을 하면서도 정작 학교 시험에서는 6~70점대를 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깊은 이해 없이 진도빼기 중심의 수업을 해왔기 때문이지요. 무리한 선행학습을 지양하고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어려워진 내신에 대비해야 합니다.” 푸른·하이스트학원에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간완전학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일주일 동안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주말에 가정에서 복습한 후 월요일 주간평가를 치른다. 주간평가 결과에 따라 철저한 피드백이 이뤄져 부족한 부분을 바로 바로 채워나가도록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매주 배운 내용을 완전히 학습하며 내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중학교 교육, 대입이란 큰 경쟁을 준비하는 시간 푸른·하이스트학원이 지향하는 중학교 교육의 목표는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중학교 교육은 대입이라는 큰 경쟁을 준비하는 초석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당장의 점수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이후 대입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학습습관과 학습관리 능력을 길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힘든 길이지만, 학생들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부가 즐거워야 창의력과 사고력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입에서 요구되는 통합적 사고력은 대부분 중학교 시기의 공부 방법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이 시기 어떤 학습습관을 닦아 놓느냐가 더없이 중요합니다.” 이제 여름방학이다. 여름방학에 흘린 땀의 결실은 개학 직후 치르 2011-07-18
- 여름방학 운동법 길라잡이 초중고교 과정을 거쳐 대학입시까지 장거리 마라톤 레이스를 달리기 위해서는 체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보니 기초체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심폐기능이 약해 체육시간에 가벼운 달리기를 10분 이상 못 뛰는 학생들이 꽤 많아요. 비만 학생도 증가 추세고 앉아만 있다 보니 몸의 유연성도 떨어져요.” 오동영 체육교사의 설명이다. 학생들이 방학 기간만 되면 가장 북적이는 곳 중 하나가 병원 성장클리닉이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의사 처방과 시술을 받아 키를 키우려는 학부모과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동의 생활화’ 습관을 길러주는 게 성장클리닉 진료보다 훨씬 중요하다. 체격만 컸을 뿐 ‘저질 체력’인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운동법을 가이드한다. 키다리 첫걸음은 ‘줄넘기와 달리기’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적극 권하는 운동은 줄넘기와 달리기다. 아침시간 보다는 일몰 후 서늘할 때 하는 것이 좋다. 줄넘기는 100회씩 3세트 정도, 달리기는 속보나 가벼운 뛰기 수준으로 20~30분 달리는 것이 좋다.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매일 또는 격일로 정해 놓고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줄넘기는 점프를 하는 과정에서 성장판을 자극하기 때문에 키 성장에 효과가 크다. 단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하는 줄넘기는 발목이나 무릎 성장판에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흙이나 마룻바닥이 좋다. 자세 교정에 효과 만점 ‘승마’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 가운데는 자세가 구부정하게 굳었거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척추 측만증은 우리나라 학생의 2~5%에 달할 만큼 흔한 질병이 되었다. 이 같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운동이 승마다. 말은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말을 타려면 발을 지지하는 고리에 발을 딛고 허리를 꼿꼿하게 펴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승마의 기본자세인 허리를 쭉 펴는 ‘기마 동작’은 등을 가로지르는 큰 근육인 척추 기립근을 발달시켜 준다. 또한 동물과 교감하는 운동이라 청소년기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리더십도 길러진다. 서울시교육청 방과후 교실인 ‘찾아가는 승마교실(www.승마교실.net)’을 활용하면 집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저렴한 비용에 승마를 배울 수 있다. 수강료는 장비 대여료를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