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년 경기도 대부분 중·고교 ‘이동수업’ 2014년 경기도내 대부분 중·고교에서 ‘교과교실제’가 시행될 전망이다.교과교실제는 학교별로 전 교과목 또는 일부 교과목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학력수준에 따라 교실을 옮겨 다니며 공부하는 이동수업 방식을 말한다.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를 현재 126개 중·고교에서 올해 말까지 226개 학교롤 늘릴 계획이다. 신규 운영 학교는 일반계 고교를 중심으로 우선 지정할 방침이다.도교육청은 이같은 교과교실제 확대 운영을 위해 각 학교에 교실 신·증축비 58억원을 지원하고, 기자재 구입 및 리모델링을 위한 예산도 최대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도교육청은 올 이후에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2014년에는 중학교 574개, 고교 409개 등 모든 중·고교를 대상으로 이같은 수업방식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단순 성적으로 구분해 수준별 이동식 수업을 하는 현행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수준의 학생이 더불어 학습하는 동시에 수월성이 보장되고, 학생 중심의 협력적 교수ㆍ학습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의 방향으로 이동식 수업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통해 공교육 내에서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한다는 구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경남교육청, 학생 비만예방 나서 경남교육청이 비만 예방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는 등 학생 비만예방에 적극 나섰다.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도내 전 초 중 고등학교 및 지역교육지원청에 비만예방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을 제작 보급한다. 또 비만 관련 건강검사 및 비만도 측정 분석에 따른 비만 바우처 프로그램 등 학교 자체 각종 비만관리 프로그램 및 도내 전 학교에 달리기 코스를 개발하는 등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을 내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경남대, 교명 분쟁 특허법원서 승소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13일(수) 오후 2시 특허법원에서 열린 경상대학교와의 교명 분쟁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특허법원의 판결에 따라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등록한 ‘경남국립대학교’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특허법원은 13일(수) 경상대 측에서 항소한 거절결정불복심판소송 2건과 무효심판불복소송 1건에 대해 원고 기각 판결을 내렸다. 판결을 통해 특허법원은 “경상대학교의 ‘경남국립대학교’ 상표서비스표는 ‘경남’이라는 현저한 지리적 명칭에 불과하고 ‘국립’은 대학교의 설립주체이므로 식별력이 없다”고 판시했다. 또 “경상대학교 측의 ‘경남국립대학교’ 상표서비스표와 경남대학교 측의 ‘경남대학교’ 상표서비스표가 특정의 서비스업을 각각 지정하고 있으나, 대학교육업에 해당되므로 상호 오인ㆍ혼동의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항소심 판결은 1심인 특허심판원의 판결과 동일한 취지로 해석되고 있다. 경남대와 경상대의 교명 분쟁 과정을 살펴보면, 경상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2008년 ‘경남국립대’라는 서비스표를 등록, 이에 맞서 경남대가 특허심판원에 ‘경남국립대’ 상표 무효 소송을 제기. 작년 9월 특허심판원은 “경상대 산학협력단이 등록한 ‘경남국립대’는 경남대와 오인ㆍ혼동될 우려가 있는 유사상표이고, ‘경남’이라는 이름은 경남대가 이미 널리 쓰고 있어 도용할 수 없기에 등록이 무효 돼야 한다”고 심결함으로써 1심에서 경남대가 승소했다. 이에 불복한 경상대가 2심에 항소했지만 특허법원이 이를 기각한 것이다. 이번 경남대학교 소송대리인은 최훈ㆍ이재성 변리사가 맡아 대응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남서울대, 서든캘리포니아대(USC)와 학생교류협정체결 지난 15일, 남서울대학교 이윤석 부총장 일행은 미국 서든캘리포니아대(USC) 사회복지대학을 방문해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체리 R. 쇼트 사회복지대학 부학장, 댄 헤스터 대외협력부장과 남서울대 이윤석 부총장, 이윤현 대외협력처장, 박갑용 교수, 신순호 교수가 참여했다. 이 체결을 통해 남서울대학교 학생들은 매년 USC의 사회복지대학에서 미국 사회복지분야의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USC의 사회복지대학 학생들도 남서울대학교에서 한국의 복지시스템을 연구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두 대학은 이번 체결을 계기로 사회복지분야의 공동연구 및 국제학술회의 등의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5
- 2011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어디?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류창기)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23교를 대상으로 2011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우수학교를 선정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은 이번 학년도를 운영하는 청사진으로 계획 수립을 위해 전년도 교육과정 평가를 기초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수렴·반영된 각급학교의 1년 생활계획이다. 천안교육지원청은 학교급별 학교교육과정 제출 편수의 30%를 우수학교(교원)로 선정하여 교육장 표창을 하고, 이중 상위 20%는 도교육청에 제출하게 되는데 도교육청은 최우수교, 우수교를 발굴하여 교육감 표창을 하게 된다<sp 2011-04-25
- 해밀 심리여행 프로젝트 ‘Mommy''s DAY’ 해밀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아내와 엄마로 살면서 일상을 잠시 벗어나 나만의 심리여행을 하고 싶은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4월 25일(월) 오전 10시 충청남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 선병국고가(아흔아홉칸 집)로 떠난다. ▲함께 떠나는 차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부부와 가족 이야기 속 상담! (Car-운셀링) ▲전통 가옥에서 먹는 점심과 툇마루의 바람 속 휴식! (아흔 아홉 칸의 비밀) ▲자녀양육을 하면서 느꼈던 갈등 속 문제해결방법 노하우와 감정코칭! (양육의 정석 ) 등을 하루에 하고 싶다면 이번 여행이 도움이 될 듯.심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주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6만원(교통비, 식사, 여행자 보험, 부모교육 및 집단상담비 포함).출발은 해밀아동청소년상담센터(수원시 영통구)에서 하며 이날 프로그램 진행은 해밀아동청소년상담센터 박현주 소장이 직접 맡는다. 신청은 4월 21일까지 해밀아동청소년상담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031-206-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박현주소장의 행복한 세상만들기-실패경험의 끝은 성공 최근 국내 과학 분야의 우수 대학에서 여러 학생들의 잇단 자살로 국회에서까지 학사운영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입학하기 위해 그들이 중고등학교 시절 얼마나 노력했을지 이해가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곳에서 최고였거나 상위권으로 실패 경험이 매우 적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들의 죽음은 더 안타깝다. 국가적인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죽음을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성공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보고 싶다. 실패 없는 성공이 최고의 성공일까? 혹자는 이번 사건을 통해 학생들의 힘든 학업 스트레스를 공감하면서도 그들의 선택에 아쉬움을 표현한다. 성적하락으로 비관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그들이 ‘못해봐야 얼마나 못했을지’라며 말이다. 이미 평범한 학생들이 따라갈 수 없을 만큼 그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을 텐데 만족이 되지 않았을지 모르겠다. 과학의 발전은 새로운 연구 속에서 이루어졌다. 실패를 거듭한 연구결과로 인해 과학의 발전에 기틀이 되는 성공을 맞이했을 것이다. 즉, 실패를 거듭할수록 성공은 더 가까워진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만들어진 연구결과물로 인해 지금 우리는 과학문명의 혜택을 누리며 살고 있다. 최고의 발명가이자 과학자인 에디슨은 실패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의 실패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발명품을 얻었다. 이것으로 지금까지 우린 생활 속에서 편리함을 얻고 있다. 사무용 메모지로 쓰이는 ‘포스트 잇’ 종이 역시 실패의 걸작품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사람들은 원래 접착성이 높은 성분을 개발하려고 했다고 한다. 실패를 거듭하다 새로운 아이디어 하나를 얻어 새 제품으로 탄생된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실패의 다리 끝은 성공이란 말도 있다. 무한경쟁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길 바란다. 더욱이 연구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세계 우수한 기업들을 보면 자유로움 속에 실패의 연구경험을 소중히 여겨 커다란 성공을 거둔 곳도 많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실패란, 성장에 필요한 초석이 될 수도 있다.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실패 경험으로 삶을 마감하는 학생들이 없길 바란다. 실패경험이 버겁다면 때때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지금 하는 일이 너무 힘들다면 다른 일을 찾으면 된다. 소유는 줄어들겠지만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문의 031-206-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안성 남사당놀이, 함께 배우고 즐겨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오는 30일(토)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 공연을 함께 갈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신명나는 공연과 유익한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리 전통문화 지킴이다. 이번 체험에서는 온몸으로 춤추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는 ‘전통문화 체험 교실’에 참가하고 영화 <왕의 남자>에서 보았던 줄타기 묘기를 볼 수 있는 공연도 관람한다. 또한 공연 말미에서는 광대들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어우러지는 춤판이 벌어질 예정이다. 출발은 30일 오후 1시30분(출발장소는 추후 공지), 참가비는 3만5000원(체험참가비, 교통비, 저녁도시락 등 포함)이다.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창원YMCA, 美국무성 교환학생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창원YMCA(사무총장 )은 26일 오후 7시 미 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 美국무성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교육문화 상호교류법(Fuibright-Hays)과 1982년 국제 청소년교류계획에 의거한 청소년 교육 문화 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이 목적. 美국무성이 주관 진행함에 따라 안전과 효율성이 검증, 엄격한 선발로엄선된 자원봉사 미국인가족(host family)의 보호 속에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다.참가자격은 최근 3년간 내신성적 (전 과목 ''미'' 이상), 영어시험(SLEP TEST), 면접시험(영어인터뷰), 인성검사 등에 합격해야 한다. 선발절차가 까다로우나, 합격 후 미국시민과 동등한 자격으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1년간 학비 없이 유학하며 미국 중산층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 할 수 있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면 첨부파일(설명회 참가신청서)을 작성, cwymca@chol.com 또는 팩스 055-275-6766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 055-266-86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로봇창의의 승패, 프로그램 교육이 좌우해 과학영재교육 전문가를 비롯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일찍부터 내다본 로봇교육이 새로운 창의 학습 도구로 뿌리 내린지도 이미 오래다. 작년 3월 상남동 교보 1층에 개원해 우리지역 로봇교육을 선도하던 로보링크 창원전문점이 대방동 황토방아파트 입구로 이전, 로봇창의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 성장시키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 신양식 원장의 열성과 실력, 그에 따른 창의 및 문제해결력 집중력의 변화를 확인한 부모들의 상담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원인을 알아봤다. 프로그램 수업이 핵심, 기존 방과후나 로봇학원과 분명한 차이로봇창의교실의 핵심이자 기존 학원 등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는 ‘프로그램’ 수업, 이는 ‘직접 프로그래밍 해 자기가 원하는 대로 동작하도록 만든다’는 로봇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 로보링크 창원전문점 신양식 원장은 “로봇창의교실은 대부분 만들기나 대회 입상 위주로 교육하는 기존 방식과 분명히 다르다”고 단언했다. 전공이 아닌데다 간단한 티칭 기술만 익힌 강사들로서는 놀이 범주를 벗어나기 힘들고, 교재 및 로봇키트 제조사 커리큘럼대로만 전달될 뿐 과학적 원리 및 근거에 대한 설명과 이해가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러한 여건에서는 프로그램 수업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로봇교육으로부터의 진정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로봇교육기관을 찾을 때 규모나 대회 수상 경력 등을 살필 것이 아니라 ‘로봇창의교육의 핵심인 프로그램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나’부터 따져봐야 할 것이다. 대부분 기능교육이나 대회준비전용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강요 없이 논리력 집중력 커지고 학과 등 생활전반에 영향 줘로봇창의교실은 쉽게 손으로 만드는 과정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블록 수준 이상의 이해력만 있으면 입문할 수 있다. 프로그램 교육의 성과는 눈으로 직접 확인 되는 바, 교육으로 형성된 ‘무엇을 어떤 순서에 따라 어떻게 적용해 나갈 것인가’등의 논리적 사고가 상황이 주어지는 대로 필요 적절한 규칙 등을 스스로 알아 대처하는 형태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한다’는 개념대로 아이 스스로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 등을 집약해 만든 프로그램의 결과가 로봇 동작으로 증명되는 것이다. 개원 때 시작한 아이들의 모습을 회상하며 신 원장은 “지금은 책만 봐도 스스로 척척 만드는 실력이지만 처음엔 미흡하고 힘들어했다”며 “바로 그 아이들이 ‘창의로봇 온라인 전국대회’에서 일등 이등 장려상 등의 성과를 낸 주인공들”이라고 자랑했다.초등 2학년 민준이 엄마는 “작년 시작할 땐 좀 걱정스러웠지만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 매 시간 로봇 하나씩 완성하며 성취감이나 자부심과 함께 학교생활 등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 시간 별로 파일 등 포트폴리오 만들어줘“로봇창의교실에 오면 아이들은 일단 재밌어한다”고. 직접 만든 로봇으로 친구가 만든 것과 게임도 하는 등 무엇보다 성취감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잔소리나 강요 없이도 스스로 집중 노력하고 그에 따른 원인과 결과를 깨달으며 단계를 밟는 동안 자연스럽게 성장 발전하기 때문이다.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매 시간 전 과정(주 1회 90분)을 홈피에 올리고 CD로 저장, 수강생 전원에게 개인별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주는 등 아주 꼼꼼한 관리 또한 로보링크의 자랑이다. 신 원장은 로봇 교육에 대한 진정한 목적과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마인드를 특히 강조, 수강생에 대해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하겠다는 각오다. “로봇제조사나 로봇창의교실이 많지만 최선의 관리 및 명확한 커리큘럼이 좋아 로보링크를 선택했다”며 “로봇교육은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무엇보다 큰 관건”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MCSE 국제공인전문가인 신 원장은 대학 항공통신전자과 및 함정정보통신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출강 중이다. 다음카페검색, 로보링크창원 문의 : 281-057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