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쿨김영사, 강화도 역사기행 참가자 모집 체험학습 전문업체인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강화도 역사기행을 함께할 초등학생 참여자를 모집한다. 역사기행은 5월 10일 진행되며, 청동기시대 고인돌부터 조선 후기 신미양요의 격전지인 광성보까지 강화도 일대를 돌며 체험 역사공부를 할 예정이다. 접수는 5월 3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당 5만8000원(또래팀 5만3000원)이다. 참가비에는 차량비, 강사비, 점심·입장료, 체험비, 여행자보험비, 사후활동비, 교재 등이 포함된다. 체험학습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엄마의 고민을 해결해 줄 체험학습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는 체험학습업체를 찾는 수요는 점차 늘고 있지만 업체들이 한정되다 보니 규모는 커졌지만 획일적인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지루해 하기 십상이라는 것. 스쿨김영사는 아이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 진행과 전문강사의 설명으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체험학습을 통해 교실내 학습에 치중했던 아이들이 보고 느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고, 그 기억과 이미지를 다시 교재를 통해 재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에 대한 흥미를 한층 더 유발할 수 있다.일시 : 2011년 5월 10일(접수마감 5월 3일까지)장소 : 강화도일대 문의 : 스쿨김영사 부천지사(032-324-9812) www.schoolgy.com / http://cafe.naver.com/bcschoolgy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CMS강서영재교육센터 오픈설명회 개최 사고력 수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CMS 에듀케이션이 발산역에 영재교육센터 오픈에 앞서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4월29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내발산동 영생감리교회에서 초, 중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정책의 변화 -서술형 확대, 입학사정관제- 왜 사고력 수학인가'' 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사고력은 꼭 해야 하나요?’, ‘교과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어떤 사고력 문제집이 좋은가요?’ 교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야 하는 학부모들의 애타는 질문들이다. 대답 역시 전문가마다 다르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교과와 사고력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문제에 따라 생각을 더 요구할 수 있지만 사고력문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수학의 접근방법에 있어 숲을 보느냐 나무를 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당장 학교시험성적에만 집착한다면 교과관련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이 성적은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공부는 교과서 밖 문제나 변화된 유형의 문제를 만나면 벽에 부딪히게 된다. 이것이 사고력이 중요한 이유다. 처음 보는 유형의 문제에 대해 ‘내가 아는 문제’, ‘모르는 문제’로 결론짓지 않고 이리 저리 궁리해보는 것이 사고에요. 궁리 끝에 문제를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이 바로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CMS 사고력 수학은 숲을 보는 공부면서 물고기를 낚는 법을 알아내는 공부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CMS 강서영재교육센터에서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영재교육원 대비 영재성검사서 무료교환권(선착순 3백명 대상, 1만5천 상당)을 비롯해 BPT(인지능력검사) 무료검사권. 입학고사 무료 응시권 을 비롯해 입학사정관제 자료집과 영재학교, 영재교육원 비교분석 자료집 등을 증정한다. 교육문의 : CMS 강서영재교육센터 02)3663-7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유창한 영어로 한국문화 알려요” 지난 2월16일부터 23일까지 미국 LA 밸리 태프트 고교와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에서 열린 ‘2011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대한민국 청소년의 진면목을 세계에 알린 주인공이 있다. 귀인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이인 양은 사단법인 세계예능교류협회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2011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에 참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양은 이번 캠프에서도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 참가자 63명 가운데 2위에 오르는 실력을 보여줬다. 이 양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고유의 음식인 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김치종류와 만드는 법, 김치가 갖는 우수성 등을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했다. 2011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는 대한민국 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이 참가해 미국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주제토론을 통해 글로벌 시대 리더십 배양과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열리는 캠프다. 이 양은 “대회에서 상을 탄 것도 기쁘지만 영어의 본고장 미국에서 영어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앞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양은 이번 대회 수상이 아니더라도 영어에 관한 한 또래 학생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실력을 갖고 있다. 영어학원은 운영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영어환경에 노출, 원어민 선생님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영어실력을 키웠다. 또 경험에서 터득한 자신만의 학습법은 실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갖게 됐다.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됐어요. 처음에는 얇고 쉬운 책부터 두껍고 어려운 책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 가는 게 저만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요즘 이 양은 영화로도 소개된 바 있는‘마틸다’라는 책에 푹 빠져 있다. 영화로 본 적이 있는데 책으로 읽으니까 영화와는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어 점점 빠져들게 된단다. 책 읽기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말하기 능력은 ‘마리이야기’라는 단체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간다. 이 프로그램은 경복궁이나 덕수궁 등에서 우리 역사나 문화에 대해 외국인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후 학생 스스로가 외국인 선생님께 다시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이 양은 이 수업을 통해 단순히 영어만을 배우는 게 아니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설명하다보면 왠지 모르게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이 함께 생겨요. 이러한 자부심은 더 큰 세계에 대한 도전을 다짐을 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영어를 단순히 잘하는 사람을 넘어 영어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지닌 이 인 양의 미래가 기대된다.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일산중 체조부,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우수 성적 거둬 2011년도 제36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겸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이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체조장에서 2일간(4월 6일 ~ 7일) 실시됐다. 일산중학교는 2학년 강재일 학생이 철봉 1위, 마루운동 2위, 안마 2위, 평행봉 2위, 링 3위로 6개의 메달을 획득해 개인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1학년 오아형 학생은 도마 종목에서 1위, 1학년 홍승진 학생은 도마 2위, 3학년 오주형 학생은 마루운동 3위의 성적을 거두어 일산중은단체종합 2위로 학교표창인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입상한 학생 모두에게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됐다. 5월 27일 ~ 29일까지 창원시에서 열리게 될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2학년 강재일, 1학년 오아형, 김동환 학생이 선발되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아이와 함께 특목고를 가보자!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http://www.cncstudy.com 블로그 : http://cafe.naver.com/cncprime1 싸이 : http://www.cyworld.com/cncstudy 트위터 : http://www.twitter.com/cncstudy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ncstudy 대원외고를 거쳐 서울대 졸업한 김도환씨. 그는 지금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근무 중이다. 그가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는 길은 ‘연상’이라고 했다. 영어단어를 연상법으로 기억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엘리트 코스를 연상으로 성취하라는 말은 조금 생소하다. 그의 이야기는 이렇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 해도 ‘외고’하면 대원외고였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이 시작하고부터는 대원외고를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남들이 연합고사 합격이라는 느슨한 목표를 갖고 있을 때 대원외고 합격이라는 스스로 어려운 목표를 설정했던 것이지요. 그 후 대원외고를 직접 가봤습니다. 확실히 공부에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그냥 약간의 자극이 아니라 청춘을 한 번 걸어보고 싶은 오기도 생겼고 반드시 들어가야겠다는 욕심도 생겼지요. 그 이후 2~3배는 더 공부를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연상자극학습으로 특목고에서 서울대를 거쳐 대기업까지 김도환씨는 대원외고를 간 다음에 서울대 진학을 목표로 수시로 서울대 캠퍼스를 드나들었다고 한다. 서울대 학생들과 같이 밥도 먹고 경영대도 가보고 문과대와 법과대학도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면서 몇 년 후 당당하게 이 학교의 주인이 되어서 걸어보겠다는 포부를 가졌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포부대로 서울대학교에 합격을 하게 된다. 중학교 때 비슷한 성적의 친구들이 모두 성대나 고대 정도의 학교를 들어간 것으로 봐서 대원외고를 선택한 자기의 판단은 옳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의 연상자극학습은 대학교에 가서도 멈추지 않았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본사를 대학생 신분으로 가보고, 그 회사의 지방 사업장까지 다녀봤다고 한다. 비록 회사 안에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도심 한복판에 우뚝 서 있는 회사 건물과 깔끔한 엘리트 회사원들, 걸어서는 도저히 다 볼 수도 없을 것 같은 지방 사업장의 웅장한 규모는 반드시 이 기업에 취직하겠다는 의지를 북돋아주었다고 말했다. 그러한 노력이 면접에서도 좋은 인상을 주었고 노력하는 자세와 집중력 향상은 물론 자신감도 심어주었다고 소개했다.직접 가보는 것이야말로 생생한 자극 우리 아이가 어떤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초등학교 때 함께 가보자. 어려서 가도 그 기억은 생생하고 선명하다. 내가 다닐 학교의 선배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교복을 입고 어떤 운동장에서 뛰며 그 주변에는 무엇이 있는지, 등하교 길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이가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같이 가보자. 단순히 학교를 구경하고 오는 게 아니라 주변의 모습도 최대한 자세히 눈에 담아 오도록 도와주자. 근처 아이들이 자주 먹는 식당에서 그 학교 아이들에 대한 주변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게 하고 스스로 그 학교의 학생이 되기를 원하도록 도와주자. “공부 열심히 해서 꼭 여기 들어와야 해.” 또는 “공부 열심히 안 하면 못 들어와.”와 같은 이야기는 필요가 없다. 그저 함께 가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자극이란 건 신선하고 충격적이지만 금방 사라지기 마련이지만 최소한 몇 달의 효과는 있다.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특목고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더 바랄 것도 없이 최상이다. 아이가 학습에 흥미를 잃고 힘들어 할 때도 같이 한 바퀴 둘러보고 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법은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도 마찬가지로 유효하다. 가고 싶은 대학이 있다면 그 학교를 가보는 것이 공부하라고 하는 100마디 잔소리보다 강한 자극이 된다. 아이가 막연한 이상이 아닌 눈데 보이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김도환 씨처럼 고등학교에 합격하면 목표하는 대학을, 대학에서는 그 다음 자신의 목표지점과 이미 성공을 이룬 사람들을 만나는 것만큼 확실한 자극과 채찍도 없다. 영어단어만 연상학습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목표달성에도 연상작용은 분명히 효과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교과서 밖 운동장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과학 금촌중학교 ‘제6회 사이언스데이’ 지난 4월 16일 토요일 파주 금촌중학교(교장 유경근)에서는 색다른 과학의 날 행사가 열렸다. 매년 의례적으로 치러지는 과학의 날 행사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언스데이를 마련한 것.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여 화약로켓 발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나트륨 폭발까지 2시간동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금촌중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금촌중학교 과학교사들은 “교과서로 배우는 딱딱한 과학이 재밌고 친근한 과학으로 다가갈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거의 한 달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날 가장 인기를 끈 행사는 과학동아리(사이펀-SCIENCE IS FUN, 회장 김정민)학생들이 펼친 과학 매직쇼.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여러 가지 화학 변화를 재미있는 매직쇼로 펼쳐 학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꿈틀거리는 뱀’을 선보여 눈길을 끈 김지민 군은 과학 특목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으로 “과학동아리 활동을 해오는 동안 과학이 더욱 좋아졌다”고 한다. 이밖에 우주소년단 학생들이 학년별로 펼친 특색프로그램으로 에어로켓 발사, 부메랑 날리기 등도 흥미로웠다. 또 알쏭달쏭 과학퀴즈로 OX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동안 탈락된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과학만화, 오행시, 마름모꼴시, 계단시, 과학송, 착시 등 과학을 소재로 한 우드락 크기의 판넬 60점을 운동장에 전시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행사였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4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도서관 소식 양천 도서관 김교빈 교수님과 함께 4강의로 맛보는 한국철학 양천 도서관에서는 호서대 철학과 김교빈 교수와 함께 ‘4강의로 맛보는 한국철학’ 강좌를 진행한다. 5월 13, 20, 27, 6. 3(금요일), 4주에 걸쳐 10시~12시까지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으로 장소는 도서관 2층 다모아방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모집기간은 4. 25(월)~5.9(월)일 9시~18시까지며 접수는 전화 및 방문 접수 받는다. 2643-3806~7양천 도서관 ‘시월애’ 작품전 전시 양천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는 수채화 그룹 ‘시월애’의 작품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4.18(월)~29(금)까지 12일간이며, 전시작품은 이명숙외 10인의 수채화 작품 31점이 전시 되고 있다. 2643-3806고척 도서관 과제지원센터 참가 어린이 모집 고척 도서관에서는 재능기부를 통한 초등 5학년 어린이의 국어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기간 은 5월~8월까지며, 학습인원은 8명 (초등학교 5학년만 신청가능)이다. 학습시간은 매주 월요일 15시~17시까지며, 지도강사는 국어교육과 4학년 대학생이다. 장소는 도서관 1층 과제지원센터이며, 수강료는 무료(교재 본인 지참)다. 방학기간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2615-0526 고척 도서관 이용자 설문조사 실시 고척 도서관에서는 동일 자료의 재대출기간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고척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설문 조사는 자료 대출시 동일 자료의 재대출 기간 변경에 도서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이용자 설문 조사이다. 설문 조사기간은 4 21일(목)~5.1일(일) 까지 11일간이며, 설문 조사방법은 고척 도서관 홈페이지 설문조사 ☞ 바로가기에서 하면 된다. 2615-0526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 ‘가정의 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꿈꾸는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처음 만드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의 달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가족단위 10가족을 모집한다. 5.7일(토)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4.27일(수)~5.3일(수)까지다. 교양 강좌실 301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인터넷으로 접수하여야 하며, 참가비는 12,000원이다. 준비물은 앞치마와 머릿수건이다.3663-4025강서도서관 사무보조원(일용직) 채용 강서도서관에서는 직원의 출산휴가로 인한 사무보조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1명으로, 담당업무는행정지원과 사무보조다. 근무 시간은 평일 1일 8시간 근무(9시~18시)보수지급방법은일용직 보통 임금 적용 (44,410원× 근무일수)한다. 채용기간 은 5.11(수)~8.8(월)까지며 서류 접수 기간은 4.29.(금)까지(적격자 없을시에는 채용시 까지)다. 제출서류는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이며, 서류접수는 이메일(jjjang21@sen.go.kr)접수 받는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 (제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하며 2차는 면접으로 진행된다. 3219-7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7
-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 전국 우수지원센터로 선정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고양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국 우수특수교육지원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8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된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평가, 특수교육 연수, 교수학습 활동 지원 ,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순회교육 등 장애 학생에 대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조기발견을 위해 해마다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200이상의 학생들에게 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료지원알림장’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가정과 연계를 강화하여 치료지원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장애유아 의무교육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병?의원과 시청 등 지자체에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장애유아의 교육 수혜율을 높이고, 특수교사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학생에 대한 순회교육과 학부모 상담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사회적 지원망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색사업으로 ''늘품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늘품''이란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이라는 뜻을 가진 순 우리말로 일반학교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학교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교육, 장애 인권교육, 성교육장애 등을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바른 생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장애학생들의 잠재능력과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합주부, 탁구부, 풋살부, POP부, 재활승마부 등 5개의 특성화 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성화반 학생들은 향후 지역사회 내의 각종 대회 및 발표회에 참가하여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양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05년 문촌초등학교에 처음 설치된 이래, 학교의 협조와 지원 속에 지원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장애영아지원실, 물리치료실, 언어치료실, 음악치료실, 작업치료실, 놀이치료실, 요리실습실, 장애이해교실, 장애체험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였고, 농구와 축구 및 풋살 게임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다기능체육장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시설면에서도 전국에 모범이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명현학교, 보건체험활동 실시 명현학교가 지난 1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입 속 건강생활'' 동영상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 활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이 무엇인지를 온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 170명의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한 보건체험활동은 5개의 체험관(제1체험관: 손에 세균이 있어요. 제2체험관: 술! 위험해요. 제3체험관: 담배에 독이 있어요. 제4체험관: 결핵이 뭐예요? 제5체험관: 기도가 막히면 위험해요. )을 돌며 직접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지난 4월 7일에는 제39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고등부 2학년 2반 박혁진 학생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자''는 1분 스피치를 발표하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
- 일산 ‘토론과 논술학원’ 28일(목) 어머니 교실 선착순 모집안내 초/중등 을 대상으로 독서에서 논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토론과 논술학원’에서 엄마들을 대상으로 어머니 교실이 열린다. 아이들 독서코치, 학습코칭, 토론지도, 논술이론 등으로 4주 코스이다. 신청자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현재 개정교과서는 대단원마다 긴 글쓰기로 단원을 마무리 하고 있으며 스스로 탐구하는 활동, 모둠원이 토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 수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행평가는 글쓰기, 토론과 스피치를 간과하면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학교 생활기록부에도 독서활동을 스스로 기재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시간을 채우는 봉사활동이나 필독서를 무턱대고 읽어대는 독서는 이제 의미가 없다. 토론과 논술학원에서는 풍부한 배경지식 읽기 능력향상과 창의적 사고력의 확장, 프리젠테이션 활동 등으로 서술, 논술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921-27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