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20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표현자신감up! 창의력upup! 이번 방과 후 학습은 미술오감체험, 클레이아트, 천연비누공예, 리본공예를 선택하여 디자인센터에서 배울 수 있다.미술오감체험 수업은 단순하게 기법을 전달하는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탐색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을 자유로이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클레이아트는 색점토를 만지면서 뇌의 활동을 높이고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클레이와 다양한 재료와 접목시켜 새로운 클레이의 세계를 경험한다.천연비누공예는 천연재료들을 직접 손으로 만들면서 아로마테라피의 효과와, 만든 비누를 사용함으로써 아토피 개선효과도 있다. 또 비누의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리본공예는 리본을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소품들을 만드는 시간이다. 내가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서 성취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으며,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내는 경제성을 가진다. (재)부산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학습은 넓고 깨끗한 시설에서 이루어지며, 디자인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 관람도 수업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모든 수업과정은 주 2회(1회 90분) 수업으로 진행됨에도 수업료는 월 2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다. ( 1기 수업에 한함. 저소득층 아동 무료수강)1기 수업과정 기간 : 오감미술 / 클레이아트 (2011년 5월 2일 ~ 6월 22일) 천연비누 / 리본공예 (2011년 5월 3일 ~ 6월 28일) 총16회차 : 15회수업(주2회,1회90분수업) +전시및발표회 1회대상 : 7세 ~ 초등학생 (단, 비누공예는 7세 제외) 차량운행 가능문의 : 747-8064 <해운대문화연구소>홈페이지 : http://www.5gamart.com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한 사람의 우수한 인재가 국가의 미래를 바꾼다"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21세기는 컴퓨터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을 기반으로 하여 온갖 정보와 창의적인 지식이 융합돼 기술과 산업을 이끄는 지식정보 사회이다. 지식정보 사회에서는 획득한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정보의 가치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어떤 정보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인간이다. 따라서 정보와 관련된 고급 인력을 확보하고, 지식정보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매우 중요하다. 지식정보 사회의 국가경쟁력은 IT산업과 관련이 깊다. IT산업은 단순히 정보통신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동차산업, 항공우주산업, 바이오산업 등 전반적인 산업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IT산업, 특히 소프트웨어산업은 소수의 영재들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두뇌 집약적 산업이다. 따라서 이 분야의 정보영재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보영재는 정보 분야, 특히 컴퓨터 관련 분야에 관한 지능과 잠재력이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정보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계적인 발굴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영재를 육성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 체계가 잡혀 있지 않아 정보영재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정보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에 비해 학문적인 접근은 아직 미약하여 교육목표와 교수학습방법, 교육과정, 교육교재, 교육평가에 대한 연구가 미미한 실정이다. 그래도 부산의 정보영재교육은 전국에서도 가장 앞서 있는 편이라고 한다.초등 정보영재 학생들은 홈페이지 관련내용을 배우고 중등, 고등 정보영재는 이산수학과 알고리즘을 배운다.초등 영재원 선생님들을 만나서 물어보았다. 왜 정보영재 학생들의 교육내용이 정보과학이 아니라 컴퓨터 활용을 배우는지 물었더니 선생님들의 답변은 먼저 학생들이 수준차이가 나서 따라오기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영재판별고사를, 학문적성검사를 거친 학생들에게 전산수학의 기초인 사고력수학과 알고리즘을 가르친다면 별무리가 없을 거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내내 맘이 편치 않다.정보과학은 공학이다. 공학은 이산수학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응용한 문제들을 고도의 사고력으로 해결한다.이산수학은 순열, 수열,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를 응용하여 현실에 바로 사용 가능한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해를 구하여 해결하는 공부이다.쉽게 들 수 있는 예가 네비게이션이다. 네비게이션은 그래프라는 알고리즘을 응용하여 만든 프로그램이다. 정보영재 교육이 초등, 중등, 고등 연계성을 가지고 사고력수학과 알고리즘에서 시작하여 이산수학과 알고리즘으로 공부하였으면 한다.컴퓨터 활용이아니라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영재교육이길 바래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4. 어휘관리의 정석 어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문장의 기본 단위라 영어공부를 할 때 제일 먼저 어휘를 학습하지만 독해를 완성하는 것도 어휘이다. 이제 어휘관리의 정석 3가지를 알아보자. 1. 아는 단어? 고 3 수험생들의 어휘수준은 상당히 높다. 하지만 아는 단어라고 철석같이 믿었던 것이 다른 뜻으로 등장할 때 혼란스럽다. ‘spring’은 ‘봄, 용수철, 솟아나다’ 정도는 알고 있지만 ‘hot spring’이 나오면 ‘뜨거운 봄’이라는 웃지 못 할 해석이 나온다. ‘샘물’이란 뜻도 있으니까 ‘온천’이 정답이다. ‘break into’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수고 들어가다’로 해석하지만 ‘침입하다’가 정답이다. ‘clear land’ 까지 가면 가관이다. 당연히 ‘깨끗한 땅’아니에요? 라고 반문한다. ‘clear’가 동사도 있기 때문에 ‘땅을 개간하다’가 정답이다. 이러한 오역을 막기 위해선 ‘collocation’, 즉 이웃한 단어와 결합되었을 때 어떤 의미로 변하는지를 학습해 두어야 한다. 2. 소리 내어 읽어라!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 암기를 할 때 연습장에 쓰면서 외운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리 내어 읽으면서 단어를 암기하면 기억이 10% 이상 증가한다. (Journal of Experiment Psychology) 심지어 소리를 내지 않고 입모양만으로 그 단어의 발음을 연습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수능 1등급 학생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으므로 의심하지 말고 꼭 단어를 외울 때 소리 내어 읽어라. 3. 단어암기의 순서 영어 지문에서 등장하는 빈도수에 따라 암기 순서를 정하는 것도 좋은 학습전략이다. 연구에 따르면 모든 영어 지문의 80% 정도는 2,000개 수준의 어휘이다. (Francis and Fucera) 다시 말하면 기본 어휘를 철저하게 학습 할수록 그 효과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리로 중급과 고급으로 넘어가면 된다. 본인이 분리하기 어려울 때는 주변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라. 필자는 2011년에 출제된 평가원과 수능기출어휘 2,500개를 5단계로 분리해 놓았다. 원하는 수험생은 블로그에서 퍼가기 바란다. 4. 문맥의 활용 지문내의 모든 단어를 알아야 독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문맥을 활용하면서 생소하거나 의미가 다른 단어를 추측하면서 독해하면 된다.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5개 이내일 때는 전체 문맥에 큰 지장이 없다. 그런데 거꾸로 문맥에 너무 의존해서 단어 암기를 소홀히 여겨서도 안 된다. 암기는 외국어를 학습할 때 본질적인 학습전략이어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한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5개 이상 될 때는 큰 흐름, 작은 흐름에서 오역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맺음말 본인만의 단어장을 만드는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 좋은 현상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단어와 뜻만으로 단어장을 빽빽이 채운다. 그러지 말고 단어를 쓰고 옆에 뜻을 기록하고 한 두 줄 띄었다가 복습할 때에 동의어나 반의어 혹은 예문을 기록하기 바란다. 동의어 반의어는 빈칸완성등 주요 유형에서 이용되므로 그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마선일 원장마선일영어전문학원서강대 졸(영어 영문학 B.A.)뉴욕 Long Island University(TSSOL M.A.)전 EBS 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미국, 영국 명문대 입시 실적으로 주목 받아 201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면서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미국 명문대 입학 경쟁률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정확한 입시정보에 의한 장기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올해 다수의 미국 및 영국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한 ''JS아카데미'' 유진수 원장을 만나 최근 입시 경향과 그에 따른 준비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미국 최상위권 대학 입학 경쟁률 매년 높아져2010년 2만6179명이 지원했던 컬럼비아대학의 경우 올해에는 총 3만4587명이 지원해 약 32%나 증가했다. 하버드대학 역시 지원자 수가 2010년에는 3만489명이었지만 올해는 3만5000명 정도가 지원했다. 프린스턴대학도 올해 일반전형에 2만6000명 이상이 몰려 역대 최고 지원율을 기록했으며 2만2000여명이 지원했던 지난해에 비해 약 19% 정도 증가한 셈이다.미국 대학 최상위 Top 4인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대학의 경우 매년 각각 2000여명 내외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따라서 이들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미국 고교 졸업생 330만 명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지원하는 최우수 학생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유 원장은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고인 필립스 엑시터나 앤도버, 세인트폴 졸업생들의 경우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률이 30~35% 정도이다. 이 학생들의 SATⅠ 점수와 AP 과목 수가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국내 대원외고 학생들에 비해 훨씬 낮은 것만 봐도 국제학생으로서 미국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짐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높은 점수는 기본, 창의성 돋보이는 에세이 중요미국대학 입시에 관해 학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내신(GPA)과 SAT, AP 성적이 높으면 미국 명문대 입학이 보장될 거라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비슷한 점수를 가지고 지원한다는 사실을 간과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이다. 매년 많은 수의 SATⅠ 만점자들이 미국 Top 4 대학 입시에서 탈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높은 내신과 SAT, AP 성적은 미국 최상위권 대학 지원을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결과이다. 모든 분야에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들과 경쟁해서 합격하려면 좋은 점수는 필수인 셈이다. 물론 Top 10~20위권 대학들의 경우에는 높은 점수와 특별활동 경력이 있으면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최근 미국 최상위권 명문대에 지원하는 국내 학생들의 점수가 점점 상향평준화 되고 있다. 올해 프린스턴대학에 합격한 한 학생의 경우 SATⅠ 2340점과 SATⅡ 6과목, AP 16과목 중 15과목이 만점일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높은 학업성취도 외에도 이 학생은 2주간 일본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특별한 경험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 유 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이를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에세이로 승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정형화된 표현보다 소재와 내용면에서 창의성이 돋보이는 에세이를 평소 많이 써보고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해도와 집중도 높이는 수업이 강점JS아카데미에서는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진 후 응용문제 풀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수업의 기본이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끊임없이 ''왜''라는 의문을 갖고 접근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이해도와 집중도를 높여준다. 전문 강사진이 각 학생의 잠재된 재능을 이끌어 내주는 것도 JS아카데미가 학부모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 비결이다. 올해 입시에서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대학에 동시 합격한 한 학생은 JS아카데미에서 수학적인 재능을 뒤늦게 꽃피운 경우였다. 문과 성향이 강해 수학적인 재능은 그에 못 미친다고 단정 짓고 있던 학생이었는데 칭찬과 격려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복습을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결과 수학에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이다.JS아카데미는 오는 4월 26일(화) 오전 11시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하며 참가 예약을 받고 있다.문의 (02)566-3624, www.thejsacademy.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SAT Ⅱ Mathematics Level 2 고득점 전략 전번의 칼럼에 이어서 계속 AP Calculus BC에서의 고득점 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번 칼럼에서도 언급했듯이 BC의 시험범위는 AB의 시험범위는 전부 포함하고 추가된 부분의 첫 번째는 parametric, polar, vector 함수와 그러한 함수들의 미분과 적분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Parametric 함수는 해석하면 매개변수 함수인데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에게도 익숙한 매개화된 곡선을 생각하면 된다. Polar 함수란 극좌표상에서의 함수를 의미하는데 계산기 없이도 알아야 할 개념이 있기는 해도 계산기에 대한 의존도가 커서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빠져 있으므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생소한 부분이다. Vector 함수는 8차 교육과정에서 기하와 벡터 과정이 있어서 벡터의 정의 자체는 익숙하다. 이러한 함수들의 미분과 적분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변위, 속도, 그리고 가속도이다. 미적분의 탄생 배경이기도 한 이 물리 개념들은 당연히 벡터량이므로 시간을 매개 변수로 할 때 vector 함수이자 parametric 함수이기도 하다. 당연히 중요도가 커서 FRQ (Free Response Questions)의 단골 출제 문제의 하나이다. 예전의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FRQ 한 문제의 배점이 9점이므로 한 문제의 배점이 약 1.2점인 오지선다형 문제에 비해서 얼마나 FRQ가 중요한지는 더 이상 언급 안하겠다. 그리고 FRQ가 주관식이므로 학생들은 변위, 속도, 가속도의 수식 관계와 그들의 미적분을 자유자재로 손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이제 남은 것이 polar 함수와 그 미분과 적분인데 이 부분은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따로 공부해야 할 부분이다. 비록 중요도가 높지는 않지만 확실한 고득점을 위해서는 공부하기를 권한다. 대학교 1학년 미적분학 책을 보면 polar 함수의 미적분뿐만 아니라 polar 함수에 대하여도 소개해 놓은 책들이 있다. 마지막으로 언급할 부분이 계산기인데 한국 유학생들이 흔히 사용하는 graphing calculator인 TI-89(Texas Instruments)의 경우 mode에 들어가 보면 parametric과 polar mode가 따로 존재하므로 이들의 사용법도 숙지해 놓아야 한다. 문의 (02)3477-1426 행복한학원 SAT 특별반 Andy Kim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생활 속에서 만나는 최면, ‘쏘울 최면심리연구소’ 최면으로 공부도 다이어트도 잡는다?! ‘최면’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방송에서 ‘범죄수사’나 ‘전생체험’등을 소재로 다루었던 최면은 약간의 신비감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최면이 너무 상업적으로만 조명되어 정작 일반인들이 자기와는 상관없는 것이라고 느끼게 된 것이 문제라고 주장하는 이가 ‘쏘울최면심리연구소’의 류영주 소장이다. 최면이야말로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류영주 소장을 만나 보았다. 류영주 소장은 “최면은 한마디로 과학적 학문”이라고 말하면서 그 동안 일반인들이 가졌던 최면에 대한 오해가 바르게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면은 신비한 체험이 절대로 아니며 누구나 쉽게 체험 할 수 있어요. 만약 자신의 의지만으로 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최면의 무의식 세계에서 자신을 조절해 좋은 방향으로 바꿔 갈 수 있습니다.”최면은 상태에 따라 경, 중, 심화, 코마 등 4단계로 나뉜다고 한다. 수술을 해도 통증을 못 느낄 정도의 최면 상태는 바로 코마단계란다.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최면의 형태인 ‘기억찾기’ 등은 경중단계에 속한다. 그리고 심리치료나 정신적인 문제,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 해결 등 일반인들의 대부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해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최면은 경 단계이다. 경 단계의 최면은 보통 2~30분 정도면 누구라도 경험 할 수 있다고.생활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최면 류영주 소장은 다이어트는 물론 학업성적 향상(집중력 향상), 자기계발, 금연, 금주, 전생체험, 미래체험, 우울증, 불면증 등 각종 증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최면은 그야말로 살아 있는 학문이라고 한다. 수능을 2달 앞둔 이모군은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불안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아 아버지를 따라 심리연구소를 찾았다. 다급한 마음에 찾았지만 상담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고 집중력 프로그램을 마치고 놀랍게도 성적이 2등급이나 올랐다. 이군의 아버지는 내친 김에 재수를 하면 어떻겠냐고 했지만 류 소장은 만류했다. 한 코스의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하니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군 에게 적용된 프로그램의 내용은 간단히 말하면 마음의 안정을 만드는 단계를 거친 후 잠재의식의 세계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뇌훈련을 하는 것. “공부하는 것이 게임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책을 보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고 입력을 하면 최면상태에서의 잠재의식은 분석 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한 번의 프로그램으로도 영원히 집중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의 경우도 마찬가지. 기름진 음식을 너무 좋아해서 자꾸 살이 찌는 사람의 경우 “이제부터 기름진 음식을 보면 먹기 싫어진다”는 식으로 잠재의식에 입력을 하게 되면 정말 그렇게 된다는 것. 또 한 예는 혼자 있을 때는 괜찮은데 남들 앞에서는 떨려서 도무지 글씨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찾아왔다. 상담을 해보니 어릴 적 기억에 글씨를 엉망으로 쓴다고 아버지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받았던 기억이 무의식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전상담과 최면으로 호전 되었음은 물론이다. 정말 그럴까? 하고 의구심을 갖는 리포터에게 류 소장은 “최면으로 잠재의식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정보전달 단계를 거치게 되면 가능하다”고 말한다. 최면상태란 다시 말하면 ‘잠재의식의 부정적 정보 교체’이기 때문.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넘나드는 최면 사람의 생각은 보편적으로 의식과 무의식(잠재의식)의 세계로 나뉘는데 마치 거대한 빙산에서 물위에 올라와 있는 보이는 부분은 의식세계라고 할 수 있고 물밑에 잠겨 보이지 않는 부분이 무의식의 세계인 셈이다. 보통 생활 속에서 바꾸기 어려운 생각도 최면을 받게 되면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그래서 아무리 공부를 싫어하고 잘못하는 학생도 최면을 받게 되면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기게 되고 주부우울증이나 불면증의 경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울증 검사, 불안증 검사, 성격검사, 부모관계 검사, 선호도 검사 등 사전상담을 반드시 거치게 되기 때문에 증상이 개선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다시 말해서 증상을 있게 한 원인을 제거하거나 교체를 하면 좋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에 따른 질문이나 프로그램은 류영주 소장이 직접 만든다. 예전에 근거 없다고 여겼던 ‘기’ ‘경락’ 등의 증거가 속속 밝혀지면서 서양에서 먼저 과학이론화 작업을 시작했다. 미국의 하버드 대학에는 기 치료 학과가 오래 전에 생길 정도. 최면 역시 인간의 의식과 잠재의식을 정신적, 심리적으로 접근하면서 미국, 유럽,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 학문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최면을 공부하는 사람도 많지 않을 뿐더러 또 드라마에서 보듯 깊은 최면에 들어가서 깨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잘못된 상식이 있는데 최면은 아무리 깊은 단계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깨어나지 못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고 한다. 또한 적용 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고, 효과는 확실하면서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점이 점차 최면연구원을 찾는 발길이 느는 이유라고 한다. 문의 02-832-3816이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제1회 남동 『행복드림 열린강좌』 오는 4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1회 남동 『행복드림 열린강좌』가 열린다. 초청강사는 언론인이자 작가인 홍세화 씨다. 저서로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가 있다.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인가?”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9
- 영어교육 예비창업자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FTK English 코리아(대표 신난향)는 오는 5월 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교육관계자 및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FTK(FasTracKids 앞서가는 아이들)는 1997년 미국 덴버에서 교육전문가들에 의해 탄생된 영어영재교육프로그램으로 전세계 52개국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회 국제유아교육전에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FTK English의 교육은 12개 과목(자연과학 사회과학 인성발달) 콘텐츠를 터치방식 스마트보드를 사용해 영어로 수업한다. 또 유럽 공교육에서 운영되는 CLIL(Content &Language Integrated Learning)방식을 도입해 단계별 선행학습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에 대비토록 했다.FTK English 코리아는 2009년 ㈜신앤박미디어의 신난향 대표가 설립해 2년 이상 교재연구개발과정을 거쳐 현재 성남시 판교동에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참석희망자는 예약필수다.문의 02-589-51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생생체험 노둣돌 신나는 목장체험, 가족 나들이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5월 9일(월) 용인에 있는 농도원목장으로 목장체험을 갈 예정이다. 용인 농도원 목장은 친환경목장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변 경관으로 이름난 목장이다. 목장에 도착하면 우선 목장 견학을 통해 젖소와 우유에 대한 온갖 궁금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아지 우유 주기, 건초 주기, 젖 짜기 등을 직접 해본다. 그리고 갓 짠 신선한 우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치즈 만들기 체험과 농장 트랙터를 타고 목장을 한바퀴 돌며 아름다운 목장 전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날짜: 5월 9일(월) 9시 출발예정(출발장소는 추후 공지)참가비: 어른 43,000원 어린이 38,000원(36개월 이상) (체험참가비, 교통비, 여행자보험비-김밥, 생수 제공)상담 및 신청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
- Happy Daddy-아버지교육 접수 중 전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교육에 참여할 아버지를 선착순 10명에 한해 모집한다. 이번 아버지교육은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의 친밀감 향상 및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교육으로 이뤄진다.아버지교육은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진행되며, 무료로 실시된다.문의 : 063-231-01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