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든 이가 존중 받는 교육의 장, 뉴질랜드 학교 (1) 요즈음 우리는 여러 매체에서 교권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를 가끔 접한다.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과 학부모들의 지나칠 수밖에 없는 교육열, 과도한 경쟁이 만들어내는 부작용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뉴질랜드 학교의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뉴질랜드 학교는 학생들의 배움의 장이고 편안한 쉼터이자 생활의 터전이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학교를 아주 좋아한다. 학교에 가면 학생들 각자가 존중 받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칭찬까지 들으며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선생님들은 융통성이 있는 접근 방법으로 최상의 개개인 맞춤 교육을 한다. 탁월한 교수법이 요구되는 교육이지만 그런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각자가 주인공이 되어서 교육의 중심에 자리하고 스스로 선택한 공부를 즐겁게 해낼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선생님들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가지고 지도하지만 교과서에 매달리는 수업을 하지 않는다. 많은 참고 서적을 제시하고 더불어 학생 스스로 찾아내는 자료들까지도 수업에 사용을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학생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학생들에게 적절한 지식을 채워 주도록 노력한다.이러한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날 위해 도와주는 사람이고 훌륭한 교육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존중의 대상은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학생들 서로를 존중한다. 저학년 때부터 학생들은 각자가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하게 된다. 토론 수업은 학생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게 되고 그와 상반된 의견을 가진 학생들의 의견도 존중하게 된다.상대를 이기기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아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재원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 이유는 즐기면서 받아온 올바른 교육이 기초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독창적인 교육 방법은 뉴질랜드가 영국의 교육 제도를 도입한 뒤 나름대로 개발하게 된 뉴질랜드만의 독특한 방법이다. 올바른 교육의 장에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 때 즐거운 학교생활, 사제간의 돈독한 관계, 학생들을 통솔하기 위한 것이 아닌 학생 스스로 존경하는 진정한 교권 확립까지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숙고해본다. 정소영 원장뉴질랜드교육문화원www.nzc.co.kr02)3454-00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SAT, 일대일 맞춤 클리닉으로 취약점을 보강 한다 요즘 대부분의 주부들은 장보는 장소로 대형 마트를 선호한다. 물건이 보기 좋게 잘 정돈돼 있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이 대량 입점해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상당수의 학부모들은 학원도 마트처럼 대형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유명강사와 잘 짜여진 커리큘럼, 각종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대형학원이 능사는 아니라고 반론을 제기하는 대치동 SAT 전문 강사 김수 원장(김수 영어아카데미). 강의 경력 17년 동안 1만 여명의 학생들을 지도해 온 김 원장에게 SAT 전문 학원 선택 방법과 SAT 학습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 17년 강의 경력자의 학원 선택 조언김수 원장은 미국 인디애나대학(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영어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SAT와 토플 만점 기록을 보유한 김 원장은 대학 졸업과 함께 동 대학 및 토론토 대학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한국에 돌아와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토플 강의를 비롯해 대치동 유명학원에서 17년 동안 SAT 전문 강사로 활동해 왔다. 김 원장은 Essay writing A to Z(essay출판사, 미국 lulu출판사), Kimsoo Reading & Listening series (각 6 level: 총 12권) 외 다수의 저서를 쓰기도 했다. "많은 학부모들은 내 아이도 유명학원이나 스타 강사에게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환상에 불과하다"김 원장은 "유명한 대형학원들은 상위권 위주의 수업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므로 나머지 80~90퍼센트의 아이들은 그들의 들러리로 시간과 돈만 허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학원이나 스타강사로 알려진 데는 마케팅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고 말하는 김 원장은 SAT 전문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현명한 방법은 "담당 강사의 시범 수업을 듣고 난 후 등록을 결정하는 것"이라며 "강사가 읽기(reading) 담당이든 쓰기(writing) 담당이든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실력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AT 만점 비결은 읽기(reading) 및 쓰기(writing) 능력에 좌우 "내가 영어를 처음 공부할 때는 문법식 영어로 접근하지 않고 읽고, 쓰기 위주로 공부를 했다. 그래서 군대에서도 통번역병으로 일했고, 유학생활을 하면서도 다양한 독서와 요약하기, 그리고 독서 후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했다. 그래서 그런지 SAT, 토플 등의 공인시험을 봤을 때 큰 어려움 없이 만점을 받았다. 읽고 쓰는 영어공부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SAT, 토플, 학교내신 대비에 대한 비법이라고 생각한다." 김 원장은 "오랜 시간 SAT를 지도한 경험에 비추어 읽기(reading) 및 쓰기(writing)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읽기 실력이 기본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며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넓히고, 각 주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SAT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비판적 읽기(critical reading) 실력 없이 무조건 문제 풀이에 매달리기 때문이라고도 지적했다. 부모들이나 학생들은 짧은 시간에 성적이 많이 오르기를 기대한다. 많은 학원들은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문제 푸는 기술(skill)에 의존하는 현실이다. 김 원장은 이런 경우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에서는 좋은 성적이 나올지 모르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SAT는 기술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제한적이다. 기본 읽기 능력을 배양하고 문제 푸는 훈련과 요령을 동시에 익히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다. 비법으로 단기간에 성적이 많이 향상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급할수록 정도로 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다."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가르치는 것이 노하우김 원장은 현재 유학생과 외고, 국제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일대일 소수 정예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상위권 진입을 원하는 학생을 위해 취약부분만 집중 지도하는 아이비클리닉반을 운영해 미국 명문대 및 아이비리그 합격생을 배출하며 대형학원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매해 아이비리그에 2~5명 정도 합격시키고 10대 명문 보딩 즉 엔도버, 세인트폴 등에도 2~4명 정도 합격시킨다. 김 원장은 SAT 1300점대인 보딩스쿨 10학년인 학생을 2250점까지 끌어올려 코넬대에 합격시킨 사례도 있다고 전한다. 김 원장은 "소수로 맞춤학습을 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을 지도하기 힘들지만 맡은 학생만큼은 이해할 때까지 지도한다는 교육 소신을 굽힌 적이 없다"며 말을 맺는다. 문의 02-556-9305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구미영어학원]구미ECC어학원, 뉴질랜드 공립학교서 체험어학연수 실시 YBM구미 ECC 어학원은 지난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에 있는 학교(Blockhouse Bay intermediate school)와 자매결연을 했다. 구미지역의 학생과 뉴질랜드 학교는 매년 일정수의 학생을 선발, 상호 교류하고 교육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공유한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뉴질랜드 학교에서 선발 된 13명이 문화체험을 위해 구미에 방문했다. 구미ECC 학원에서는 뉴질랜드 학생들을 대상으로 13가구를 선정해 2박3일 동안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뉴질랜드 학생 1명에 홈스테이 제공 자녀 1명이 짝꿍이 되어 경주투어와 마트체험을 함께 했다. 아이들은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영어의 필요성도 느꼈다.올 7월 중순에는 구미지역의 학생 10명이 뉴질랜드학교에 어학연수를 갈 예정이다. 연수기간은 11주로 뉴질랜드 공립학교에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동등한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ESL수업, 방과 후 심화학습, 주말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체험어학연수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하는 1:1 영어교육인 버디 시스템(Buddy System)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빠른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YBM 구미 ECC 어학원 이천호 원장은 “뉴질랜드 학교와 자매결연으로 구미지역의 학생들에게 문화교류는 물론, 어학연수의 기회제공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좋은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어학연수는 일정은 10월에 11주 과정으로 마련되어 있다.문의 054)451-0509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경남 수학 과학 경시대회 중 고생 몰려 경남교육청이 주최하는 제23회 경남 중고등학교 수학과학경시대회 참가 학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 창원 용호고등학교와 진주 중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3회 경남 중고등학생 수학과학경시대회에 중학생 867명, 고등학생 1,035명 등 총 1,902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시대회는 중 고 별 예선대회를 거쳐 학교장이 추천한 각 분야별 1~4명의 학생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도내 영재교육원 수료(재학 중) 중학생 등이 참가, 중학생부는 수학과 과학으로 고등학생부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분야로 나눠 치러졌다. 대회는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출제한 문항으로 열렸으며 단순 교과지식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및 탐구력 평가에 중점을 뒀다. 경남교육청은 중 고별 수학과 과학(고등학교는 각 영역별)분야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눠 250명을 시상하고 금상 이상 입상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유학, 언제 보내야 할까 많은 사람들이 언어 능력은 어릴 때 가장 왕성하기 때문에 영어 교육도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하고, 유학을 보내더라도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 나이에 보내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고 말을 한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생각하지 못한 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어린 나이일수록 언어 능력이 왕성한 것은 사실이다. 언어학자들은 아이가 모국어에 대한 체계를 정립하고 언어습득 능력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점은 만 3~4세라고 한다. 또한 실험에 의하면 만 6세 이전에 외국에서 생활을 하는 경우, 대부분의 아이는 1년 정도 생활을 하면 비슷한 나이 또래의 원어민 수준의 언어를 구사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그런데 문제는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 습득 능력이 뛰어나지만 반면에 망각의 속도도 또한 빠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에서 생활을 하다가 어린 시절에 귀국한 학생의 경우 지속적인 학습이 있지 않는 이상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력을 유지하기는 힘이 든다. 어릴 때 출국을 해서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문제는 있다. 영어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한국어를 쉽게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은 영어만 모국어로 사용하게 되는 결과가 초래되기 쉽다. 결국 영어와 한국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에 외국생활을 통해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력을 습득한 후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서 이러한 능력을 유지, 발전시켜야 한다는 답이 나온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상황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문제는 유학을 언제 갈지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영어만 생각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지, 만약 기러기 아빠처럼 가족이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부부 관계는 문제가 없을지, 아이의 성격 및 성적과 함께 부모님의 성격, 경제력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물론 개인적이 차이가 있겠지만, 필자는 이러한 여러 가지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였을 때 자녀를 유학 보내기 가장 좋은 시점은 중학생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기러기 아빠처럼 부부가 떨어져 있는 경우보다는 기숙사학교인 보딩스쿨이나 재단에서 관리를 하는 홈스테이와 같은 방법으로 유학을 보내는 것이 현명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 * 김영수 변호사는 명덕외고와 서울대를 졸업하였다. 이후 로스쿨 유학을 통해 국제변호사가 되었다. 현재 법률사무소 서주에서 국제변호사로 일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유학 업무를 위 해 SJ유학컨설팅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김영수 국제변호사 SJ유학컨설팅 문의 (02)3415-1901 www.sjcg.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김기육 국제변호사의 (주)비젼투자이주 해외취업 및 투자이민 세미나 김기육 국제변호사가 직접 운영하고 상담하는 (주)비젼투자이주/ 비젼월드 유학센터 에서는 비싼 유학비용과 실업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1년 6월 11일 및 18일(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캐나다 취업 및 기타 프로그램과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으로 김기육 국제변호사의 직강으로 회사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사정상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전화예약을 통해 무료로 추후에 직접 상담도 가능하다. (주)비젼투자이주는 캐나다 현지 고용주의 Job Offer를 확보하여 보육교사, 요리사, 목수, 판매직, 관리직, 기타 직종에 대한 취업을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적이고 안전하게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가 캐나다 취업 비자를 취득하면 자녀의 무료교육과 무료병원비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취업후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6월 계약 고객에 한하여 번역공증료 면제, 영어 교육을 포함한 무료정착 연수교육의 혜택도 주고 있다. 무료조기유학과 투자수익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인 CP Homes LP Project도 있다. 50만불 투자 후 1년 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자녀 무료조기유학이 가능하며, 드물게 투자원금이 보장되며 5년 후 투자원금을 반환한다. 또한 연 2% 이상 투자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국비혜택에 따른 자녀 어학, 실무연수 및 인턴십, 사업+자녀 무료조기유학, 다양한 자녀 영어캠프, 유학 프로그램도 상담하고 있다. 문의 (02)599-5901 (주)비젼투자이주/ 비젼월드 유학센터 www.visionie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예술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의 희망학교 한국전력공사와 전시기획그룹 AM 12가 ''꿈꾸는 어린이, 누구에게나 평등한 예술 교육''을 모토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미술에 재능과 의욕이 있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2011 KEPCO 꿈키 아트스쿨''을 운영한다. ''꿈키 아트스쿨''은 2008년부터 4년째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미술학교로서 기아대책본부의 ''행복한 홈스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문화교실에서 진행해 온 방학기간 단기 특강 형태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 미술학교''를 확대한 것이다. 예능 사교육 기회가 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비례해진 현실 속에서, 상대적으로 문화와 예술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교육의 기회를 열어주고, 미술에 재능 있는 어린이들을 발굴해 좋은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끔 ''지속가능한 후원'' 시스템을 만드는 아트프로젝트이다.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미술에 재능과 열의가 있는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서류심사를 통해 대상자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신하순 교수 외 현 화단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현직 작가와 함께 동서양의 추상화부터 팝 아트, 미술사까지 이론과 실기를 넘나드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접하게 된다. 교육기간은 8월 8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캠프를 방불케 하는 프로그램으로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수업료와 재료비, 중식을 포함한 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다. 48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에게는 한국전력상, 벽산장학상 등 상과 부상, 그리고 ''꿈키 아트스쿨''을 통한 지속적인 미술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매년 ''꿈키 아트스쿨''에 참여한 작가들과 우수학생의 작품을 전시하는 <BLUE STAR> 展은 올해 12월 벽산장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실내악과 함께 하는 전시''로 열릴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6월 10일까지 한전프라자갤러리 홈페이지(http://www.kepco.co.kr/gallery) 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1 KEPCO꿈키아트스쿨> 장 소: 서초동 한전아트센터갤러리 문화교실 1강의실기 간: 2011. 8. 8 (월) ~ 8. 19 (금) 공휴일 제외 주중 8일간대 상: 서울 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60명 교육비: 무료(중식 및 교육보조재 포함)강 사: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신하순 교수 외 8명, 보조강사 20여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조기 유학을 성공하기 위한 조건 한국에서 다양한 이유로 학생들이 해외로 조기유학을 나가고 있다. 한때 붐처럼 많이 가던 조기유학이었지만, 실패하게 되는 케이스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자녀들에게 조기유학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알아 봐야 할 것 같다. 조기 유학의 실패율이 올라가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조기 유학의 길에 오르는 학생들의 자세이다. 한국 교육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부모님들에 의해 강제로 외국에 보내지거나, 한국에서도 게임만 하고 학교도 잘 안 가던 학생들이 외국에서 산다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진 않는다. 물론 영어의 듣기와 말하기는 기본적으로 한국에 있는 학생들보다 좀 더 낫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안 되던 공부가 뉴질랜드에 간다고 그냥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현재의 자신의 삶을 바꿔보고자 스스로 의욕이 생기도록 학생들에게 여행이나 해외 영어 캠프 등으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야한다.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했지만, 외국 생활을 잠시 해보고 한국에 돌아가서는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스스로 결정하고는 다시 돌아와 열심히 공부해서 현재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며 오클랜드대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학생도 있다. 자신이 마음을 바로 잡고 꿈을 갖게 되면 바로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시스템이 되어 있는 곳이 뉴질랜드이다. 다음으로는 조기유학의 시작이 너무나 중요하다. 한국과는 달리 모든 것을 능동적으로 해야 하는 교육환경에 수동적으로 공부를 해오던 우리 학생들을 덩그러니 그냥 놓아주면, 거의 모든 학생들이 게임이나 음악 등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쪽으로 선회를 하고 또 IT산업의 발달로 그러기가 너무나 쉬워졌다. 그래서 조기유학의 시작은 관리형 유학에서 시작하기를 권해드린다. 그곳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고, 외국 생활을 익혀서 독립을 하는 것이 새로운 교육 환경에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첫 단추를 잘 못 끼워 외국의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방만한 교육 환경으로 잘못 받아들이고 나면, 나태해진 삶을 다시 고치기는 뼈를 깎는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기 유학을 한다고 모두 국제적인 변호사, 회계사, 사업가가 될 수는 없다.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꿈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며 살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안현제 원장 뉴질랜드 해병대 영어기숙사 문의 070-8931-00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중앙일보교육법인 공부개조캠프 ''공신캠프'' 개최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명문대 우수 멘토와 함께하는 ''공신캠프''를 진행한다. 서울대, 연,고대, KAIST 등의 대학생 멘토와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이 자기주도학습의 방법 및 과목별 시험유형별 공부전략을 통해 공신의 공부법을 전수한다. 참가대상은 초등5학년부터 중3까지로 캠프기간은 회차별 6박7일. 접수기간은 7월13일까지로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문의 (02)365-7887, camp.mentor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
- GMA개념원리수학 강남제1교육원 개원 GMA개념원리수학 강남제1교육원이 강남구 개포주공 5단지 상가 내에 오픈했다. 개념원리국제수학원의 강남쪽 오픈은 처음이다. 개념원리수학은 개념원리수학의 저자 이홍섭 선생의 MLP학습법에 따라 수준별 동영상 강의와 오답노트인 S-노트를 활용, 수학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한 것이 주요 특징. 개원기념으로 6월30일까지 1주일 무료체험수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3411-88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