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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시험 특성 파악해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SAT와 ACT(American College Test)는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미국 동부나 서부지역 대학들은 SAT 성적을, 중부지역 대학들은 전통적으로 ACT 성적을 많이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미국대학들이 두 성적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ACT 응시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 현지 기준으로 SAT와 ACT 동시 응시자 수도 25%에 달한다. 하지만 유학생들은 물론 국내 외고, 국제고, 외국인학교 학생 등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여전히 SAT 준비에만 매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추론능력 평가 vs 교과과정 평가SAT가 주로 추론능력을 평가하는 시험(Reasoning Test)이라면 ACT는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업성취도 평가이다. ACT 주관사가 표방하는 콘셉트가 바로 미국학교 고등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한 학생이라면 별도의 준비 없이도 고득점이 가능한 시험이라는 것이다. 국내에서 SAT는 연 6회 실시되고 있으며 ACT는 연 5회로 2월과 4월, 6월, 10월, 12월에 국내 주관사인 눈높이 보라매센터를 비롯해 용인외고, 한영외고 등 총 9개 센터에서 실시한다. SAT는 독해(Critical Reading), 수학(Math), 작문(Writing)을 ACT는 영어(English), 수학(Math), 읽기(Reading), 과학(Science) 등 4가지 영역을 포함하며 작문(Writing) 시험은 추가적으로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다. ACT 영어(English)는 토플문제와 유사해 기본문형이나 문장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본다. 또한 작문(Writing)은 주어진 주제에 대한 의견을 쓰는 것으로 고교과정 영어 및 작문실력을 점검하기 위한 시험이다. 작문(Writing)은 기출문제에 대한 채점 기준 및 모범답안을 공개하기 때문에 그대로만 연습하면 만점도 가능해, 2005년 이후 ACT 국내 응시자 중 전 과목 만점자가 4~5명이나 나왔을 정도다. 수학은 중2 수준의 비교적 쉬운 문제에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고르게 출제되며 과학은 도표나 그래프, 데이터 등을 해석하는 문제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유리한 영역이다. ACT, 국내 수능시험 체계와 유사해 아직도 대부분의 우리나라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ACT가 SAT보다 쉬운 시험이라는 정도의 인식만 가지고 있다. 따라서 SAT 준비를 하다가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지 못했을 때 그 대안으로 ACT 준비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SAT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어려운 어휘를 암기하는 것인 만큼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출제되는 ACT가 상대적으로 쉽게 여겨질 수 있다. 대교ACT 김규석 선임연구원은 “ACT와 SAT는 시험의 성격이 다르고 각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느 것이 더 쉽고 어려운지 여부를 따질 수 없다. 하지만 ACT가 교과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을 우리나라 수능시험과 유사한 체계로 테스트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ACT는 학력평가와 더불어 응시하는 학생들이 원할 경우 적성 등을 분석해 전공 선택이나 진로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AT는 비록 학생들이 가장 높은 성적을 선택해서 지원하는 대학에 보낼 수 있는 ‘성적 선택제(Score Choice)’가 도입되었지만 모든 대학들이 이 제도를 택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문제로 남는다. 반면에 ACT는 최대 12회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횟수에 따른 점수 누적이 없어 가장 좋은 점수를 선택해서 제출할 수 있다.SAT에 비해 ACT 학원 찾기 어려워미국 현지 학생들 중 ACT 응시자 수가 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학생들의 경우 SAT 준비를 하는 것이 대세다. 이에 대해 엑시터어학원 신기택 원장은 “미국대학들이 SAT와 ACT를 같이 본다고 하지만 자국의 학생과 우리나라 학생을 뽑는 기준이 달라 SAT를 더 비중 있게 볼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아이비라인 Gerry Park 원장은 “국내에 최대 SAT 지도 강사들이 몰려 있다 보니 영어실력에 크게 상관없이 높은 점수를 올릴 수 있어 학생들이 굳이 ACT를 선택하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국내 ACT 센터로 지정된 국제고 교사들이 미국 명문대 투어에서 대학 측에 문의한 결과, 두 시험을 같이 인정한다는 답변을 듣고 학생들에게 ACT를 권하게 된 경우도 있다. 따라서 각 학생의 실력이나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입시요강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SAT에 비해 ACT 준비과정이 개설된 교육기관이 많지 않다는 것도 국내 학생들이 ACT를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요인이다. 비록 ACT사에서 온라인 프렙 과정을 오픈하고 있지만 미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라, 영어 능력이 부족한 국내 학생들이 듣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고득점 전략에 앞서 탄탄한 기초부터!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GPA(내신 성적)를 챙기면서 TOEFL, ACT나 SATⅠ, SATⅡ, AP 학습을 각 학년에 맞게 해나가는 식으로 학습적인 준비를 하게 된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집중학습을 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 정확한 정보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SATⅠ, SATⅡ(Subject Test), AP 학습 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SATⅠ, 기본 다지면서 정도를 가라!SATⅡ 과목은 많은 정보를 암기해서 푸는 지식 테스트이지만 SATⅠ은 사고력을 테스트한다. 따라서 SATⅠ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Writing이든 Reading이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SAT 준비에 매달려도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기 힘든 반면, 상위권 학생들일수록 전략만 익히면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한 이유이다. 따라서 대입 지원을 앞두고 너무 임박한 시기에 전략만 찾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곡차곡 정도를 가는 것이 기본이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SAT 시험은 결국 집중력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는 것도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평소 노트테이킹 연습 등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시험을 치른 횟수에 상관없이 원하는 성적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고 제도를 변경했지만, 사립 명문대나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SAT 시험 응시 횟수에 여전히 신경을 써야한다. 그 제도를 도입하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대학 측의 권리이며 명문대학일수록 SAT 응시에 대한 전체적인 내역을 원하기 때문이다. 엑시터어학원 신기택 원장은 “3회 이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너무 점수 상승폭이 클 경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자신 있게 준비가 됐을 때 한 번만 봐서 원하는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고 조언했다.9학년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준비해 11학년 겨울방학 전까지 SAT점수를 확보해야 봄 학기에 여유 있게 대입지원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SATⅡ, AP 과목 선택 시 일관성 보여야SATⅡ(Subject Test)는 보통 2~3과목을 준비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주로 Math ⅡC를 기본적으로 선택한다. 나머지 과목은 학생의 관심사나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아이비라인 Gerry Park 원장은 “점수를 얻기 쉬운 과목이 아니라 자신이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전공분야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과목은 입학사정관들을 의아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는 일관성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AP의 경우 국내 외고학생들은 평균 8과목 이상을 준비하고 거의 5점 만점을 받는 등 너무 지나치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미국 현지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 개설된 AP과정을 전공분야와 관련해 3~4과목 정도 수강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외고학생들은 혼자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15과목까지 경쟁적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유학생들에게는 시간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한 얘기다. 매년 AP과목을 하나도 이수하지 않은 일반고 학생이나 5과목 정도 준비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고, 오히려 15과목을 준비해도 탈락한 학생이 나오면서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AP과목 선택 시에도 부모들이 고려해야할 점이 있다. 신 원장은 “어려운 수업에 도전했다는 좋은 인상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일단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려운 수업을 찾아 억지로 듣게 해 낮은 점수를 얻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얼마나 성실한 학생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GPA(내신 성적)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수보다 발전 가능성이 중요SAT나 AP 성적이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평이다. 기본적으로 각 학교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표준화된 점수로는 큰 차이를 둘 수 없기 때문이다. 과외활동과 에세이를 통해 지원 학생의 자질이나 개성, 가치관, 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한마디로 대학 측이 뽑고 싶은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심분야에 맞는 과외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학생이 당연히 좋은 에세이도 쓸 수 있다. Gerry Park 원장은 “대입 전에 학생들이 쌓아온 지식이나 통찰력 등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키워갈 것의 1/10도 채 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학 측에서는 ‘지금까지 얼마나 해왔나’ 보다는 ‘앞으로 무엇을 할 학생인가’를 따져 발전 가능성을 보게 된다”고 조언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입학사정관제 공인어학실적 반영 중지 1. 전형의 존폐 or 전형 구분의 변경? 수험생이 목표하는 대학의 학과를 진학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정시로 수능을 봐도 되며 진리 자유 전형(연세대)과 포텐셜매니아 전형(서울시립대)와 같은 일반적인 수시도 있다. 혹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제도 있다. 이처럼 많은 전형들은 크게 정시냐 수시냐 혹은 특별 전형이냐 일반 전형이냐라는 구분들로 나누어서 진행되게 된다. 어학관련전형도 이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현재 각 대학들의 글로벌/국제학부/영어우수자 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 혹은 ‘입학사정관제 참여 전형’으로 표기되어 있다. 전형의 구분이 어떤 카테고리에 있냐의 차이지 ‘존폐’의 문제는 아니다.2. 2011학년도 평가방법이 100% 바뀌나?그렇다면 어학관련 전형의 평가방법이 얼마나 변경되는지가 문제이다. 이 문제의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매년 대학들은 그 해의 전형평가방법을 대교협 홈페이지를 통하여 2월 중 공지한다. 올해도 모든 대학들이 2011학년도에 대한 전형(안)을 공지하였다. 이 (안)들이 심층 논의되어 ‘모집요강’으로 확정되는 구조이다. 정부에서 입법하는 법률도 관보에 게재 후 일정 기간 후에 법적효력이 발생하듯이 한국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입시 역시 마찬가지다. 크게 변경될 부분이 있다면 1~3년 전에 대학측에서 공지하고 수험생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더욱이 지원시기(9월초)를 5개월 앞 둔 시점에서 평가 방법을 바꾼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1번 사항에 언급했듯이 전형을 다른 카테고리로 변경하면 해결되는 문제다. 3. 학생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로 창의성있는 인재선발 ?수상실적, 영어성적 등을 자격기준으로 설정하지 않아도 참고자료로는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어 영향력은 줄어도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란 게 교육계 안팎의 관측(세계일보 4월 7일)현재 보도자료에 따르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많은 평가배정을 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그렇다면 학생부 기재를 할 수 없는 재수생은 방법이 없으며, 창의력있는 학생을 선발하기보다는 내신이 우수한 학생(그나마도 지역별/특목고별 상대적인 내신 평가가 불가능)과 담임선생님이 학생부를 잘 표현하여 써 주는 학생이 유리한 구조가 된다. 이는 담임선생님의 역량이 학생의 대학합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서,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한 구조가 되어버리게 된다. 4. 앞뒤가 맞지 않는 대학영어강의 정책4년 전부터 대학들은 ‘글로벌 시대에 앞서나가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일반 학부 수업의 40~50%를 영어로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그 첨병이 되는 학생들이 포텐셜을 가지고 어학실적 및 여러 가지 창의력 있는 본인 어필 자료를 준비한 ’국제학부/글로벌 전형‘ 준비생들이었다. 글로벌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영어 수업을 진행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영어’가 자유로운 것은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이 좋다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한국어에 제한된 사상과 지식을 넘어 전세계인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학생들은 ‘글로벌’하게 앞서나가려고 하는데 국가가 ‘로컬’하게 막으니 교수도, 학생도 영어강의가 무서운 현실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5. 송도 글로벌 캠퍼스 / 아시아 / 해외대학까지 목표인 학생들인천 송도글로벌 캠퍼스에 남가주대(USC), 뉴욕주립대(SNYU), 조지아텍 등의 미국 명문대학들이 곧 들어온다. 이 대학들이 내신과 한국어 면접으로 선발할까? 아니다. 현재 국내 국제학부 / 글로벌 전형에서 평가되고 있는 TOEFL / SAT / AP / GPA 등을 종합평가하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반적으로 어학관련 전형의 카테고리가 바뀌는 것이지 평가 내용이 바뀌지는 않는다. 수험생들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방향으로 침착하게 준비하면 더 많은 대학합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말들에 흔들리지 말고 세계적인 공통 평가요소를 준비하여 한국 / 송도 글로벌캠퍼스 / 싱가폴 / 홍콩 / 미국 명문대 등을 준비하는 진취적인 학생이 되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유학생을 위한 과목 선택 길라잡이 현재 미국 중, 고 또는 외국인학교를 재학하거나 미국 대학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학점이수 및 학점 관리에 학기 중 에는 대학입학시험에 많은 신경을 쓸 수 없다. 그러므로 여름방학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보내느냐는 것이 중요하다.SAT뿐만 아니라 ACT 또한 미국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테스트이므로 이공계에 강한학생이라면 ACT에서 높은 점수를 기대해볼만하다. 또한 한국에서도 미국학점이수 가능한 여름프로그램으로 최상의 학습포트폴리오를 계획하며 대학입시테스트를 같이 준비하면 두 마리의 토끼를 같이 잡을 수 있다. 철저한 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 학습 스케줄을 만드는 것은 무작위로 고르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대학 입학사정관은 고등학교 교육계획을 본다. 대학을 위해서 단단하고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매 학기 5개의 단단한 학습을 해야 한다. 아래의 리스트는 대학입학을 위한 중요한 과목들이다. English(Language Arts)영어과목은 매년 들어야 한다. 보통 영미문학이 글쓰기실력과 읽기, 어휘에 도움을 준다.-Literature-Writing/composition-Speech영어과목은 학년별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으나 외국인 학생의 경우 ESL을 꼭 들어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영어공부를 많이해야하며 가능한 높은 레벨의 영어코스에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한 학점인정 가능한 ESL 코스를 방학시 수강하여 학점이수와 함께 본교 영어로 더욱 빨리 수강가능케 할 수 있다. MathAlgebra와 Geometry는 대학입학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 중요한 시험이다. 이러한 과목은 일찍 수강하여 고등학교의 과학 고급 과학과 수학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Algebra, Algebra 2-Geometry-Trigonometry, calculus, and/or statistics보통 학생들이 미국 기숙학교 입학예정 시 학교에서 Geometry를 필수선택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위 과정이 한국의 교과과정에는 따로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는 9학년이 Geometry를 수강하게 되면 차후 AP calculus를 듣기 힘들 수 있으므로 Geometry는 여름방학동안 이수 하여 더 높은 레벨의 수학을 들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Pre-Calculus 와 Calculus를 선행하여 학기내 수월히 학점관리 가능하다. Science과학은 분석적으로 생각하고 이론을 현실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하는 과목이다. 수업은 실험을 통한 직접적인 수업으로 배울 수 있다. 6학기를 추천한다.-2학기 Biology-2학기 Chemistry and/or Physics-2학기 earth/space science, advanced biology, advanced chemistry, or physics (AP)과학과목은 통상학교에서 정해 높은 필수과목을 시작으로 하여 학생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을 찾아 AP 코스까지 할 수 있도록 권하고 싶다. 방학을 이용하여 과목 조기이수 및 AP코스 선행 및 SAT Subject test까지 함께 준비 할 수 있다. Social Studies지역과 세계를 알기 위한 과목으로 학습을 통하여 문화와 역사를 배운다.-2학기 US History-1학기 US Government-1학기 economics-1학기 World history or geography-1학기 추가적으로 위의 과목 중에 하나를 더 듣는다.많은 한국 학생들은 US History 이수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힘들어 하고 있다. 이는 통상 11학년과 같이 대학준비 테스트와 학점관리를 함께해야하는 시기에 주로 듣는 과목임과 동시에 미국의 짧은 역사에 비해 내용이 세부적이기 때문이라 할 수있다. US History를 여름방학에 이수 함으로서 학점인정과 동시에 미국우수학교선생님들의 실질적 강의에 의해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Advanced Placement Program (AP)대학수준의 학업을 시험해 보고, 가치 있는 학업과목을 익히고, 만족하는 성적을 얻어 대학의 학점도 얻을 수 있다. 3000여 개의 고등교육기관에서 AP점수를 인정하고 있다. 통상 한국 학생들은 3개 이상의 AP코스를 이수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9학년부터 효과적 학습포트폴리오 계획 및 이수가 필요하다.cec김지은 부원장02-2052-7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성적향상을 위한 ‘교과서 중심의 시험공부법’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초긴장 상태이다.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첫 시험이면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어서이다. 그런데 학생들의 공부 모습을 보면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열심히 공부하지만 노력에 비해 결과가 신통치 않아서이다. 가장 중요한 교과서를 간과한 채 문제집이나 자습서, 프린트물 중심의 공부를 하는 것이 그 이유이다. 뼈대를 세우는 노력 없이 살을 붙이기에 노력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저비용 고효율’의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교과 네비게이션 장착과 효과적인 교과서 읽기 ‘숲을 본 후에 나무를 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전체의 흐름을 잡은 후에 세부적인 내용을 암기하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순서인데 먼저 전체를 봐야 한다. 세부적인 것에만 몰두하다 보면 지식의 연결고리를 만들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산발적인 지식이 되어서 쉽게 망각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된다. 네비게이션은 자신의 위치뿐만 아니라 가야할 곳까지의 거리 및 시간까지도 알려준다. 공부에도 이런 네비게이션이 있는데 바로 ‘목차’이다. 목차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은 두뇌 속에 네비게이션을 장착하는 것과 같다. 세부적인 내용을 암기할 때 서로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장기기억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응용력에 강점을 갖게 한다. 교과서를 많이 읽는 것은 좋은 성적을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공부의 출발이기 때문이다. 시험범위 전체를 훑어 읽으면서 흐름을 파악하고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다. 모르는 어휘나 용어를 찾아서 사전을 보고 정리한다. 그 후 자세히 교과서를 읽으면서 핵심내용을 찾고 표시를 한다. 핵심어에는 동그라미, 중요구절에는 밑줄긋기, 잘 모르는 용어나 어휘에는 네모를 친다. 서로 상관관계가 있는 곳에는 화살표 등으로 표시를 해놓는다. 교과서의 핵심내용을 정리하라!무엇보다도 나의 말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습서나 프린트물 등을 보지 않고 교과서에 중요하다고 표시했던 내용들을 노트에 정리한다. 이런 정리 과정을 통해서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정리된 참고서라 할지라도 내가 정리해보는 과정이 없이는 내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다. 그런데 펜을 들고 적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눈으로만 공부하려고 한다. 이것을 고쳐야만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서술형과 논술형이 50%나 출제된다는 사실도 쓰면서 완벽하게 공부해야하는 이유이다. 정리해야만 잘 기억되고 다음에 다시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자료로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 정리한 만큼 내 것이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약점 해결과 총정리를 교과서로!문제를 푸는 가장 큰 목적은 나의 약점을 찾기 위해서이다. 개념학습을 충실히 했더라도 아직 정리되지 못한 약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문제를 푸는 것이다. 문제를 풀 때는 실전처럼 풀어야 하며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가 나오면 표시를 해 놓고 채점을 하면서 틀린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그 후 틀린 부분의 교과서를 다시 보면서 개념을 정리한다. 이 때 오답노트를 작성하는데 상위권 학생들의 효과가 높다. 중하위권이라면 오답노트 보다는 다시 한 번 교과서를 읽으면서 틀린 부분의 핵심내용을 정리노트에 쓰고 전체적인 개념이해와 암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시험 준비가 마무리 되어간다면 스스로가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서 문제를 출제해본다. 교과서를 보면서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나 시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부분에 대하여 서술형으로 출제해보고 답을 해보자. 나의 약점을 해결할 수 있게 해주고 교과서 전체내용이 그려질 것이다. ‘교과서 중심의 공부법’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내 자신이 스스로 읽고 정리하는 것이 수고스럽고 많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도전해보자. 그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교과서 중심의 공부법’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UP학습코칭 김정학 원장 문의 (02)568-201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유학 가지 않고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과과정 배운다 미국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공부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은 걱정이 없고 SAT, TOEFL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기 중에는 방과후 프로그램이 있고, 여름학기에는 SAT, ACT 등 다양한 대입시험 준비 집중코스가 마련돼 있다. ‘교육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우리나라의 교육정책. 만만치 않은 사교육비. 무한경쟁에 내몰린 아이의 핏기 없는 얼굴을 바라볼 때 엄마는 생각한다, ‘좀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는 없는 걸까?’. 우리나라보다 교육 환경이 나은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싶지만, 아직은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혼자 유학을 보내는 것도 마음이 편치 않다. 이런 고민을 갖고 있는 학부모라면 미국 세인트폴 프렙아카데미의 서울 분교인 세인트폴 양재캠퍼스를 눈여겨 볼 일이다. 지난 2008년 개교한 세인트폴 프렙아카데미(Saint Paul Preparatory Academy) 서울 양재캠퍼스(세인트폴 양재캠퍼스)는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세인트폴 고등학교와 정식 분교 협약을 체결한 중·고교 교육기관이다. 1957년부터 50여 년간 중·고교 유학 및 교환학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재단인 나셀재단과 세인트토마스(St. Thomas) 대학교의 협력 하에 영미권 유수의 대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미국 본교인 미네소타 세인트폴 고등학교는 세계 최대의 학력인증기관인 AdvancED(Advancing Excellence in Education)로부터 ‘College Preparatory Private School’(우리나라로는 고등학교)로 인증된 정규 사립학교다. 공부만?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획일화된 교육을 하는 한국의 공교육에 비해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아이들의 다양성을 존중한다. 미국인 정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체육 수업을 비롯하여 방과후에 다양한 특별활동(드라마, 오케스트라, 로보틱스 등)이 마련돼 있다. 졸업 요건 갖추면 미국 본교 졸업장 받아세인트폴 양재캠퍼스는 미국 본교인 세인트폴 고등학교의 정규 커리큘럼 과정을 그대로 가져왔다. 현재 7~12학년까지 97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생활하면서 미국 중·고교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이곳을 선택했다.세인트폴 양재캠퍼스 박춘우 이사장은 “미국으로 유학 가지 않고도 한국에서 미국 교실, 미국 수업을 그대로 받을 수 있으며, 졸업요건을 갖추었을 때 미국 본교 졸업장을 받게 된다”고 설명한다.졸업 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자 하면 미국 고교로의 전학도 가능하다. 지난해 10학년 2학기와 9학년에 다니던 몇몇 학생은 미국 명문 사립 고등학교로 전학했다. St. Andrews School(한범윤), Berkshires School(최수정), Miss Hall''s School(홍선아) 등이 그런 사례. 세인트폴의 교육은 이렇게 한다미국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필요한 GPA를 위해서는 필수 학점을 꼭 취득해야 한다. 천편일률적으로 학년이 올라가고 수준에 상관없이 똑같은 과목을 배우는 한국과 달리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학생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과목별, 수준별로 이동하면서 한다. 예를 들어, 영어는 잘 하지만 수학이 좀 부족하면 현재 자기 수준에 맞는 반으로 들어가서 공부하면 된다. 모든 것이 ‘자기주도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만약 필수학점이 부족하면 섬머스쿨(summer school)에서 보충할 수 있다.실시간 온라인 학점 관리도 눈에 띈다. 한국의 다른 학교는 한 학기를 마치고 나서야 성적이 오픈되지만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성적관리 사이트가 온라인으로 운영돼 학부모와 학생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과목 점수가 떨어졌는지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으니까 학생 자신이 성적을 관리하고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독서토론’(SSR, Silent Secret Reading)과 ‘능력별 맞춤학습 시스탬’(SST, Student Success Program). 특히 SST는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GPA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성적이 뛰어난 학생을 위해서는 ‘Honors or AP Class’를 별도로 운영한다. SAT, ACT, TOEFL 등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시험준비반도 방과후에 운영한다. 미국 고등학교는 학교에서 대학 입시를 위한 준비를 따로 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는 한국! 미국 교육의 장점은 그대로 받아들이되 한국에서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의 현실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부분은 학교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다. 경험 풍부한 미 현지 교사가 직접 가르쳐세인트폴 양재캠퍼스의 교사진은 미국 본교 소속의 원어민 교사들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코넬대, 플로리다주립대, 미시간주립대, 조지아텍 등 출신으로 대학과 대학원에서 교수 과목을 전공하고 미국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친 경험도 풍부하다. 교사대 학생 비율은 1:7명. 학생수가 적다보니 학생 개인별로 맞춤교육과 개별 카운슬링이 가능한 것도 이곳의 장점. 특히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학생의 진로 방향을 정하는데 진로카운슬링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올해부터는 나셀재단 소속의 전문 카운슬링 팀을 초청해 실비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차별화 된 대학 입학 진학 상담미국 대학 입학을 위해서는 GPA, SAT, 특별활동, 리더십, 에세이, 추천서 등이 필요하다. 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이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변현아 실장의 말을 들어보자.“세인트폴 양재캠퍼스에서는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돕기 위해 SAT, TOEFL 클래스 등을 추가로 운영하는 한편, 학생을 맡고 있는 미국인 담임교사와 대학 입학 진학 전담 카운슬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1:1 대학 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2010-04-20
- 뛰어난 상상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다 익숙한 전래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뛰어난 상상력으로 현실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 ‘안데르센 - 그 몇 가지에 대한 대화’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경옥무용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작품 ‘안데르센 - 그 몇 가지에 대한 대화’는 안데르센의 작품 ‘분홍신’에 등장하는 카렌이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안데르센이 세상에 던져놓은 동화는 기나긴 세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삶에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동화는 사회병리학적으로도 가치가 뛰어나다. 기발한 상상력과 특유의 변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이경옥이 안무를 맡았으며 간결한 스타일로 미니멀리즘 무대를 추구하는 미술가 이태섭이 무대미술을 담당하는 등 최정상급 스태프들의 협업이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게 세워진 무대 안에 안데르센과 카렌, 둘만의 방이 열린다. 여기에 팝 아티스트 마리킴의 톡특한 그래픽 작품과 미디어아티스트 최종범의 영상이 함께 펼쳐진다. 바로 그 무대 아래에서 안데르센 동화 속 주인공들이 자신의 상태를 춤으로 표현한다.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며 고통 받는 안데르센. 아무리 분칠을 해도 되찾을 수 없는 젊음을 갈망하는 카렌. 그들의 내면을 지배하는 불안감과 자괴감은 깊어만 가는데……. 문의 (02) 2272-2152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ECC 안산캠퍼스, IPC 커리큘럼 도입 한대앞역 앞에 위치한 ECC 안산캠퍼스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미 서부교육연합회가 인정하고 한국외국인학교에서 사용하는 IPC 커리큘럼이 그것이다.IPC(International Primary Curriculum)는 학생의 개별적 특성에 중점을 둔 범교과적인 국제 표준화 교육 과정으로 세계 53개국 730여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다.ECC 안산캠퍼스 김용필 원장은 “2010년 새롭게 도입된 이 프로그램으로 ECC 학생들은 외국인학교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되었으며, 실용영어 비중이 커지는 학교수업과 다가올 수능영어 듣기평가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문의 : 031-438-0501 / www.ybmec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미국 우수사립중.고 초청 전시회 씨씨유학은 오는 3월 30일 오전 11시에서 씨씨유학(2호선 강남역 6번출구 뉴욕제과 6층)에서 2010년 미국 우수사립중.고 초청전시회를 실시한다. 당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번의 세미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Massachusetts, Connecticut, Rhode Island, New York, Michigan, Oregon 지역의 15개 학교 교장선생님 및 입학담당 선생님과 직접 상담가능하며 미국 명문중.고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주요 대상이다. 4시 30분 부터 무료 SLEP Test가 있으며, SLEP Test를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응시권도 나눠준다.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해야 참석이 가능합니다. 문의(02)539-8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
- 세계로이주공사,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투자이민 프로젝트 미국이민전문회사 (주)세계로이주공사는 오는 3월 29일(월) 저녁 7시와 30일(화) 오후 2시에 강남제일빌딩 7층 당사 세미나실에서 미국이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 주립대의 버팔로 의대 캠퍼스 및 부설병원 단지 내에 10층 규모 종합혈관센터를 신축하는 공사의 투자금을 모집한다는 내용이다. 의료설비를 구입하는 데 금융 리스 형태로 투자되며 의료설비에 대한 최우선담보권이 인정돼 원금손실에 대한 위험부담이 적은 투자라고 한다. 20명의 투자자를 모집 중이고 3개월 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문의 (02)739-77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