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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어려운 국어, 얕보다 수시도 정시도 모두 놓친다 더욱 중요해진 국어2022학년도 입시부터 국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고 입시 제도의 큰 변화가 없다면 이 경향성은 유지될 것이다. 수시 전형의 최저 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국어와 사탐/과탐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시에서도 국어와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2022학년도 입시부터는 국어가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과목이 될 것이다. 1학년 국어 - 문법을 중심으로1학년은 내신에 집중할 시기이다. 아직 수시와 정시 중 어디에 무게를 둘 것인지, 수시 중에서도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전형 중 무엇을 선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하면서 내신 대비를 하면 된다. 그런데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문법만은 집중해서 학습해 둘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3학년 때 가서 다시 하지 뭐’라는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기억하자. 1학년 국어는 문법을 잡아야 한다. 2학년 1학기 - 문학 심화 학습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1학년이 끝난 겨울 방학 동안에 수능 문학의 기초를 다져 두는 것이 좋다. 우리 문학사의 흐름 안에서 중요한 장르들의 특징과 대표 작품들을 조금씩 익혀 두면 2학년 1학기 문학 공부가 훨씬 수월하다. 2학년 1학기 때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문학을 배우기 때문에 해당 교과서 작품들을 공부하고, 수능이나 모의고사 위주의 문제를 풀면서 심화학습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2학년 2학기 - 비문학 독서를 중심으로 수능에 무게를 두어야2학년 여름방학부터는 본격적으로 비문학 독서 공부를 해야 한다. 2학년 2학기가 되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독서 중에서 한 두 과목을 선택한다. 화법과 작문은 내용이 쉽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고, 언어와 매체는 1학년 때 문법을 충실히 한 학생들이라면 쉽게 공부할 수 있다. 독서의 경우에는 교과서에 실려 있는 글의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내신 준비에는 그리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2학년 2학기부터는 본격적인 수능 준비를 하기 위해서 수능 비문학에 대한 이해를 쌓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문학 문제의 유형별 접근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3학년 - 문학은 EBS 심화, 비문학 독서는 평가원 문제를 중심으로3학년이 되면 우선 EBS 수능 특강과 수능 완성에 나오는 주요 문학 작품들에 대한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들의 과거 모의고사 및 EBS 기출 문제를 모두 풀어보아야 한다. 작품의 양이 많기 때문에 3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수능 직전까지 일관된 커리큘럼을 통해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해야 할 작품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는 EBS 교재에 실려 있는 부분만을 공부해서는 안 되고, 심화학습이 필요하다.비문학 독서의 경우에는 우선 유형별 문제풀이 방법론을 명확하게 익힌 상태에서 한 세트의 문항들을 어떤 순서로 풀어나가야 할 것인지를 터득해야 한다. 막연하게 주어진 제시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고, 첫 번째 문제부터 풀어나가는 방법으로는 절대로 제한된 시간에 문제를 다 풀 수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도 없다. 학생들 각자에 맞는 방법론의 수립이 6월 모의고사 이전에는 완성되어야 하고 9월에는 점검 수정하고 이를 수능에 적용해야 한다. 특히 사설 모의고사나 교육청 모의고사와는 질적으로 다른 ‘평가원적 사고 체계’를 습득해야 한다. 이것 없이는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나는 국어를 못한다’는 자각부터 ‘나는 국어를 못한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국어 공부의 첫걸음이다. 내신 시험은 말할 것도 없고 수능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나만의 좁은 언어 체계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평가원이 추구하는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언어 및 사고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그 순간이 빠를수록 여러분은 수능에서 더 좋은 국어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산 입시나무하이논술 이상훈 국어과 팀장문의 031-924-9422 2021-11-05
- “수능영어 어려워진다”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도 영어공부 해야 하는 이유 12.66%, 5.51%, 4.87%이것은 무엇에 관한 비율일까? 바로 2021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의 비율, 올해 치러진 6월과 9월의 모의고사 1등급 비율이다. 수능의 상대평가 과목들은 상위 4%까지 1등급, 11%까지 2등급을 준다. 작년 수능에서 절대평가인 영어의 1등급 비율이 저 정도라면 다른 과목보다 상대적으로 쉬웠다고 볼 수 있다.그런데 올해 실시한 모의평가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반타작, 심지어 9월 모평에서는 국어보다 1등급 비율이 더 낮게 나왔다. 왜 이럴까?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이후 고등 영어를 상대적으로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높아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그 선입견이 깨질 것이 거의 분명하다. 영어 수능점수가 입시에서 중요하게 되는 이유를 알아보자.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영어에 미치는 영향올해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수능을 치르는 첫 대입이다. 이미 뉴스에서도 분석을 했듯이 올해 치룬 모든 모의평가시험에서 이과 계열 학생들이 문과 계열을 성적으로 압도하고 있다. 인문계열 학생끼리만 경쟁하면 그 안에서 등급을 나눌 것이다. 하지만 올 입시부터는 통합이다. 그러다 보니 작년이라면 1, 2등급을 노릴 인문계 지원자들이 수학에서 3, 4등급으로 밀리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국어영역도 이과계열 학생들의 상위권 점유율이 더 높다. 재학생들이 기필코 노려야 하는 수시지원을 이와 연결해보자. 수시지원에서는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한다. 즉, 수시정원보다 배수 이상 예비 합격자를 뽑아 놓고, 수능 최저등급에 따라 최종 합격 여부를 판정한다.그래서 영어를 일단 1등급으로 따고 들어가야 최저등급 기준을 맞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모평과 같은 결과가 실지 수능에서도 나온다면 수학은 물론 국어에서도 밀리는 문과계열 학생들은 예비 합격을 하고도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해 대거 최종 불합격 되는 사례가 속출할 것이다. 심지어 수시정원을 못 채우고 정시로 넘어가면 그 정원은 정시에 강한 N수생들의 몫이 된다. 그러니 4%까지만 1등급을 주는 다른 과목과 달리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 2등급이 보장되는 영어에서 무조건 1등급을 확보해야 한다. 수능 영어 1등급 이제는 쉽지 않다그럼 예년처럼 영어 1등급 따기가 쉬운가? 아니다. 절대평가라 상대적으로 1등급 받기가 쉬웠다던 수능 영어가 이제는 만만치 않아졌다.가장 큰 이유는 기존 70%였던 EBS의 연계율이 50%로 낮아졌기 때문. 거기에 더해 그 50% 연계마저도 EBS 교재 지문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다른 지문을 인용하는 간접연계라는 것.즉, EBS 교재에 나온 지문과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쓰는 것이다. 그러니 수험생들은 모든 지문을 처음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영어 실력이 부족했지만 EBS 교재의 한글 번역본을 외워서 실력보다 높은 등급을 받았다는 선배들의 무용담(?)을 듣던 수험생들에게는 충격이다. 안 그래도 절대평가 이후 영어 학습량과 질이 떨어져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조짐이 있었다. 이런 출제 변화가 더해져서 영어 1등급 받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니 수학, 국어 등에 밀려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영어 학습에 바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일산 중고등 영어 전문학원체리영어 김서희 원장031 912 1624 2021-11-05
- 내 아이, 도대체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할까? 곧 있으면 고등학교 원서를 쓰는 시기가 다가온다. 해마다 중3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고등학교 선택을 두고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아왔다. 초등학교,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입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선택을 해야 한다.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선호도 높았던 고양시공부를 잘 하는 학생은 어떤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최상위권 대학을 갈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사실 고등학교가 어디냐에 따라 아이들이 진학하는 대학이 달라진다. 이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찌 보면 아이러니한 일이다.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등의 고등학교 입시는 매 해마다 조금씩 변하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영재고에 대한 인기가 높아서 수학 과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영재고 준비를 했었다. 특목 자사고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서 고양 시에 사는 많은 중 3학생들이 기숙사가 있는 특목 자사고로 진학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전략적으로 일반고 선택하는 경향 많아져그런데 불과 몇 년 만에 상황이 바뀌었다. 이제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일반고를 선택하고 있다. 최근 2~3년 사이에 일반고 학생들의 학력이 많이 높아졌고, 그만큼 수업 분위기도 좋아졌다. 학교 선생님들도 내신 난이도를 높이고, 수능 위주의 문제들을 내신에 출제하고 있다. 의대 선호 현상도 영향을 주었다. 그런데 이 상황도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가 없다. 대입제도가 자꾸만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수시에서 교과전형이 늘어나고 생기부 기재 항목이 줄고 있다. 정시에서도 내신 성적을 보는 등 일반고에서 대학가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학생수 줄고 정시 이월 인원 늘어나는 변수그런데 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상황이 조금 달라진다. 아이들 수가 30만명 대로 줄어들면서 수능인원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학생 수가 적어지면 1등급의 수도 줄어든다. 자연스럽게 지금처럼 1점대 초반을 받는 학생이 별로 없어질 것이다.수시에서 최저등급을 못 맞춰 정원을 못 채운 학과의 인원은 정시로 이월된다. 결국 정시가 지금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정시가 늘어나게 되면 지금과는 다른 잣대로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당연히 정시 실적이 좋은 학교가 인기기 많아질 것이다. 입시가 안정되지 못하고 또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안타깝다. 속상한 마음은 일단 접어두고, 적어도 우리 아이에게 해당하는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해서는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아는 만큼 더 잘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선택 시 고려할 부분그렇다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까?첫 번째, 수시 위주의 학교인지 정시 위주의 학교인지 판단해야 한다. 특목 자사고냐 일반고냐의 문제다, 일반고 중에서도 어느 일반고를 선택하느냐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것은 내 아이의 실력과 성향과도 관련이 있다. 대체적으로 내신이 치열한 학교들은 정시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많고, 내신이 쉬운 학교에서는 수시(특히 교과전형)를 많이 노려볼 수 있다.두 번째, 학교별 교육과정 편제다. 일반고라 해도 학교마다 조금씩 교육과정이 다르다.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내 아이가 입학하는 해의 교육과정 편제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1, 수2, 확통, 기하를 언제 배우게 되는지, 선택과목 중 내 아이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세 번째는 학급 수와 이과 및 문과 학생의 비율이다. 당연히 학생 수가 많은 학교가 내신 받을 때 유리하다. 고양시의 경우 문과 위주의 학교와 이과 위주의 학교가 비교적 뚜렷하게 구별되는 편이다. 이 부분을 잘 알아봐야 한다.입시는 전략이라는 말이 있다. 영재고, 과학고, 일반고 학생들을 모두 가르쳐 본 결과 이 말은 분명히 사실이다. 수학 과학에 특화되어 영재고에서 상위권이더라도, 일반고에서 좋은 성적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과 실력, 목표 등을 정확히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를 찾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있다.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11-05
- 올해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얘들아 학종을 노려봐! 포기하지 말고” 2023년도 대입을 준비 중인 현 고2 학생들 중 내신등급이 3.4.5 등급 수준의 학생들의 상당수가 1년이나 준비기간이 남은 상황인데도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수도권 주요 4년제 대학들의 수시컷이 거의 1-2등급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그럴 것이다.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6:4정도인 상황에서, 내신이 저조한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수시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는, 논술전형이 유리하나 이는 수리나 과탐, 사탐에서 따로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논술준비가 만만치 않기에 실상 중위권 학생들의 선택지라기보다 상위권 학생들이 서, 연, 고를 준비하는 방법으로 더 적합하다 할 수 있다.또한 오로지 내신 성적으로만 선발하는 교과전형 수시는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합격선이 1-2등급에 몰려 있어 중위권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수시보다 정시에 기대를 하는 2학년 말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다.그러나 대입전형의 40%를 차지하는 정시전형에는 특목고 학생들 중 상대적으로 내신이 낮고,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서, 연, 고 나 서, 성, 한, 외, 경, 중 등 주요대에 들어가는 통로가 되고 있다.오늘 이야기는 바로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이 2학년 말부터 1년간 수시-학종을 준비하여 수도권 주요대에 들어 갈 만하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수도권의 몇몇 대학들의 작년 입시결과를 알아보면 의외인 대학과 학과들이 보인다.숙명여대숙명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나눠 선발한다. 숙명인재1(서류형)전형의 합격선 70%컷은 인문계열에서 문헌정보학과가 2.1등급, 자연계열에선 의류학과가 2.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학과는 인문계열에서 영어영문학부 영어영문학전공과 일본학과가 4.8등급 동률이고, 자연계열 선발은 기계시스템학부가 4.1등급이다. 숙명인재2(면접형)전형은 인문계열이 홍보광고학과에서 2.3등급을 기록했고, 프랑스어문학과가 5.6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자연계열은 통계학과가 2.7등급, ICT융합공학부 전자공학전공이 4.2등급으로 최저였다. 동국대동국대는 두드림(Do Dream)전형(Do Dream 소프트웨어 포함)의 2021 최종 등록자 평균 내신 등급은 인문·교육 2.82, 이공 2.75였다. 충원율 역시 같은 해 기준 인문·교육 85.89%, 이공 63%로 학교장추천전형(학종)보다 더 낮았다. 두드림 소프트웨어전형의 경우, 모집단위 세 곳 중 컴퓨터공학과가 2.5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계열별로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부가 1.98등급으로 가장 입학 성적이 높았고 중어중문학과가 4.55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또 이공은 생명과학과가 2.39등급, 식품산업관리학과가 3.42등급으로 각각 최고와 최저를 기록했다. 건국대건국대는 학종인 KU자기추천전형의 2021학년도 입결을 보면, KU자기추천전형은 학과별 입결 편차가 큰 편이다. 인문계열 중 가장 높은 국어국문학과는 합격자 70% 컷이 2.7등급인 반면 가장 낮은 중어중문학과는 4.7등급이었다. 인문계열 학생부 70% 컷은 융합인재학과와 국어국문학과가 2.7등급으로 가장 높았으며 중어중문학과가 4.7등급으로 가장 낮았다. 이공계열 최고는 2.1등급을 기록한 생물공학과였고, 최저는 4.1등급의 화학과였다. 교육계열 1위는 영어교육과 2.2등급, 가장 낮은 과는 일어교육과 4.3등급이었다. 이상 3개 대학의 입결만 봐도 4등급대까지 나오는 상황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은 수시 학종을 목표로 과목별 세특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수능 최저기준을 통과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수능 준비도 함께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꼭 필요한 상황이라고 안내하고 싶다. 송수학학원 일산 본원 김명수 원장031-923-2113 2021-11-05
- 중학교 영어 점수에 대한 진실 대부분의 중학교 부모님들은 자녀의 성적을 보면서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중학교 때 거의 만점을 받던 자녀가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상상도 하지 못한 등급에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학생 때는 잘했는데 고등학교에 가면서 성적이 왜 그렇게 떨어지게 되나?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로 90점 이상이면 A를 받게 되는데, 학교별로 20%에서 70%에 이르는 숫자가 A점수를 받게 된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등급이 매겨지기 때문에 중학교에서 A를 받은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는 1등급~6등급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1등급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6등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적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점수를 받는 것이다. 중학교 점수로 자녀의 고등학교 성적을 판단할 수 없다중1은 시험이 없는데다, 중2~3학년의 경우 시험의 난이도가 해가 갈수록 내려가고 있다. 최근에는 대부분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단순 암기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A(90~100점)를 받은 학생들의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고등학교 시험은 중학교의 10배에 달하는 시험 범위와 단순 암기로 풀 수 없는 변형된 지문들, 30% 정도의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르고 나서야 자녀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알게 된다.고등학교에서 1등급 받는 것이 어려운 이유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단순히 시험 과목의 총합계를 과목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등수로 산출된다.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등수에 따른 등급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시험은 1등급~9등급으로 나뉜다. 그런데 9개의 등급이 동일하게 나뉘는 것이 아니다. 30명을 기준으로 1등급은 1명, 2등급은 2명이 해당한다. 그런데 인서울(서울에 있는 대학 입학)을 하려면 적어도 2등급(3등 이내) 안에 들어야 한다. 중학교 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시험기간에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에서 같은 점수를 받았는데 1등급에서 6등급까지 나뉜다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무엇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 방식의 차이를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학교 과정은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첫째, 어휘수를 늘려야 한다. 한 단어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문장 안에서 외우는 게 좋다. 둘째,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단순히 문법 용어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문장에서 왜 그렇게 쓰이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셋째, 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고등학교 지문은 한 문장의 길이가 4~7줄 정도이다. 끼워 맞추기 식으로는 무슨 뜻인지 이해도 안 될 뿐 아니라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실력을 올리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후곡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중등에서 수능까지 수업을 해오면서 ‘언제라도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쌓아 놓은 ‘실력’이 없으면 어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뒤집기’가 쉽지 않다. 결국 고등학교 영어 상위권은 중학교에서 결정이 된다. 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1-11-05
- 발상과 직관 수학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은 논리적이다. 어떤 문제를 [과정A]-[과정P]-[과정T] 를 거쳐서 문제를 풀었다고 하면 이들은 체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과정A]니까 [과정P]고, [과정P]니까 [과정T]다.’라고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진다. 문제를 보고 [과정A], [과정B], [과정C] 등이 떠올랐을 때 [과정A]를 선택해야 하는데, 이 떠오름과 선택은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것이다. 떠올리는 것을 ‘발상’, 선택하는 능력을 ‘직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인데, 그냥 ‘발상’으로 묶겠다.고난도 문제에서 요구되는 ‘해석’과 ‘발상’우선 이야기의 대상을 조금 좁혀 보겠다. 학생이 접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개념’의 문제이다. 다시 말해, 시중의 어떤 문제집에도 수록되어 있는 문제다. 일반적인 학교의 내신이라면 2등급, 수능 수학이라면 3등급 정도까지는 ‘기본 유형 문제집을 하나 정해서 달달 외워라.’라는 말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고난도 문항의 경우에 ‘개념’ 이상으로 요구되는 것이 ‘해석’과 ‘발상’이고 이 글에서 다루고 싶은 것이 ‘발상’이다. 개인적으로 수능 킬러문항에서는 ‘해석’이, 논술이나 면접문항에서는 ‘발상’이 상대적으로 더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수학에서 논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수학은 논리 그 자체라고 부를만한 과목이다. 간단한 등식의 변형조차도 논리를 요구한다. 다만 ‘발상’이라는 영역이 논리를 갈고 닦는 것과는 별개라는 소고다.‘발상능력’ 키우는 것은 강사가 할 수 없어 하기 어려워‘그 생각을 어떻게 해요?’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이 질문이 시작되는 시기는 학생마다 제각각이다. 고1때 이미 입에 붙어 있는 학생도 있지만, 수학2나 확률과 통계의 고난도 문항을 다룰 때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물론 이전에도 어려운 문제는 있었지만 해설을 외우고(?) 넘어가다가, 시험장에서 문제를 만났을 때를 고민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어떤 학생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문제가 어떤 학생에게는 초월적인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래 지도하던 학생들이 ‘발상’에 대한 질문을 시작하면, 반가우면서도 생각이 복잡해지게 된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학생에게 ‘논리’를 이해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다. 수준에 맞추어서 과정을 펼쳐주면 된다. 학생이 이를 학습해서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발상능력’을 자라게 하는 영역에서는 강사가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이를 착각하는 강사들이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뿐이다.해설지나 해설강의는 직관력 좋아지는데 도움 안 돼발상과 직관을 통해 문제를 푸는 과정은 미로 찾기와 비슷하다. 제 딸 세빈이가 미로찾기를 좋아한다. 아래의 두 예시를 보자.[그림1][그림2]필자에게는 [그림1]의 길은 한눈에 보이는데, [그림2]는 그렇지 않다.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라고 할 수 있다.세빈이가 [그림1] 수준의 문제를 푸는 것을 처음 관찰할 때는 답답했다. 제가 볼 때 당연히 답이 없는 길로 연필이 자꾸 갔다. 한 반년정도 지나서 보니까 연필의 우왕좌왕이 줄었다. 저와 비슷한 수준에서 문제가 내려다보이기 시작한 것이다.직관력이 좋아지는 비결이 따로 있지는 않다. 상당부분 타고나는 것 같다. 여러분의 대부분이 [그림1]은 쉽고 [그림2]는 어렵다고 느끼는 정도를 타고났을 것이다. [그림2]가 한눈에 보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나마 연마되는 방법을 생각하면, 반드시 스스로 좌충우돌하며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설지나 해설강의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필자는 옛날부터 길치에 가까웠다. 운전해서 어디를 가야할 때는 97% 헤매게 된다. 그런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생겼을 때부터 헤매는 일이 없어졌다. 당장의 우회전 지시가 이해되지 않더라도 머리를 비우고 네비님의 인도를 따르면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그리고 제 길찾기력의 성장이 멈추게 된 것이다.좀 도움이 되는 말을 하자면, 해석능력이 자라면 발상능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로의 일부를 알고 있다는 등의 이유로 자동화시킬 수 있다면 전체적인 미로 찾기가 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 5A아카데미 대표강사 한성은031-814-5151 2021-11-05
-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기출문제분석 대비 전략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는 일반전형 128명 정원에 568명이 지원하여 4.44: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32명 정원에 32명이 지원해 1.00:1을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출석면담으로 1단계 전형이 마무리되고 이중 1.5배수 내외를 선발하여 2단계 전형인 소집면접을 11월 27일(토)에 진행한다. 소집 면접에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과학 수학의 기본개념, 창의성, 인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의 공통 질문이 있으며 면접 질문지는 면접 준비시간 약 30분 동안 (2021학년도에는 20분을 진행함) 창의사고력 문항 4문항을 소문항으로 10문항 정도 풀고 대면 면접 장소로 이동하여 약 10분 동안(2021학년에는 7분을 진행함) 공통 문항의 답변을 설명하는 면접이다. 문제구성은 과학이 4문항이고 수학이 4문항 인성 가치관 문항 2문항 정도 출제된다. 과학 문항 구성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의 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출제되는데 최근에는 생물과 지구과학에 관한 문항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수학 문항 구성은 기하, 함수, 조합문제 중심의 창의사고력 문항이 출제되는데 최근에는 기하와 이산수학영역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이번 기고에서는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소집면접 공통문항에서 과학중심으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자 한다. 다음편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 소집면접 기출문제 분석 대비 전략에서 수학문항과 인성문항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최근 3년간 세종과학고 경쟁률 분석 작년 2021학년도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창의사고 문항을 보면 생물의 분류문제와 지구과학에서 달의 월식과 그름달이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최근 과학문항으로 생물과 지구과학이 많이 출제되는 이유는 올림피아드(KMO, KPHO, KCHO)가 자기소개서, 출석면담 시 배제사항이고 언급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올림피아드 준비학생이 유리하게 작용되는 물리, 화학의 심화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세종과학고 홈페이지 입시자료실최근 5년간 출제된 문제를 보면 실생활에서 생기는 과학현상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2017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힘들게 수확한 채소나 과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이를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전기냉장고는 이 지역 사람들의 소득 수준에서는 엄두도 내기 힘든 고가의 제품인데다 전기 보급률도 떨어져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만들어진 항아리 냉장고는 큰 항아리 안에 작은 항아리를 넣고, 그 사이에 모래를 채운 후 물을 넣어 준 것이다. 항아리는 진흙을 빚어 만드는데 큰 항아리는 유약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통한다.문제) 항아리 냉장고의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낮아지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시오.-2018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습식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다. 영희는 건식사우나에 들어가고 싶은데 표지판이 없어서 어느 곳으로 들어가야 할지 고민 중이다. 사우나 안에 나무 의자와 돌로 만든 의자가 놓여있다.(문제1) 어느 것이 건식사우나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하여라.(문제2) 영희가 차가운 식혜가 들어 있는 컵을 들고 건식사우나에 들어갔더니 컵 표면에 물방이 생겼다가 얼마 후 컵 표면에 물방울이 사라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희의 피부에 액체 방울이 생겼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각각 말하시오.-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물이 든 냄비의 바깥 표면을 관찰해보면 뷰테인 연료를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린 후 가열하자마자 냄비 표면에 김이 생겼다가 잠시 후 사라진다. 이 결과를 토대로 냄비 표면에 관찰된 김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고 냄비를 가열하더라도 김이 생기지않는 방법을 1가지 말하시오. 위 문제에서 살펴본 것같이 실생활 속에 생기는 문제를 중심으로 출제된다. 영재학교(서울과고, 경기과고 등)의 기출문제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재학교를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올림피아드 내용이 과학고 준비생들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평소 관찰하는 습관을 키우고 과학고(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 자사고(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등)의 소집면접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예상문제를 만들어 대비를 해야한다.조 창모 대표특목자사전문 중계GMS학원관악GMS뉴스터디학원 2021-11-05
- 중계동 초·중·고 영어·수학 전문 ‘올바른학원’ 코로나19로 중등 때 비대면 수업을 주로 한 예비 고1의 영어 실력은 천차만별이다.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학생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고급 어휘를 알고 긴 글을 독해하지만 간단한 문법을 몰라 틀리곤 합니다.” 중학 3년간 문법을 몇 번씩은 회독했을 텐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표면이 고르지 못한 주춧돌 위에 기둥을 얹기 위해서는 나무 밑둥 단면을 깎아 돌과 기둥을 완전히 밀착시켜야 합니다. 기초도 있고 해석도 가능하지만 그 사이 틈새가 있다면 언젠가 무너집니다. 그때가 고등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올바른학원은 5단계 학습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모르면서 대충 넘어갈 수가 없다. 예비 고1 겨울방학에는 반드시 빈틈을 파악해 메워주는 전략이 필요하겠다.예비 중1 수학연산과 서술 잡아 빨리 정확히 푸는 기초 완성해야 할 때수학은 위계가 명확한 과목으로 초·중·고 수학이 계단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아랫단계를 확실하게 잘 다진 학생들이 그 다음 단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중등 입학 전 겨울방학에는 음수 및 유리수의 사칙연산을 튼튼히 해야 풀이가 복잡한 중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식 한 줄 한 줄이 점수가 되는 서술형에 대비해야 한다. 문제집에는 자신의 답만 적고, 풀이 과정은 노트에 정리해서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올바른학원 예비 중1 수학팀은 중등 개념 및 유형 수업과 더불어 별도 연산 교재와 노트를 활용해 속도와 식의 정확도를 높여준다.예비 고1 수학아는 문제는 패스, 잘 틀리는 유형에 집중 투자해야 할 때문제를 많이 풀면 수학을 잘하게 될까? 아는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것이 정답이다. 미흡한 부분을 찾아내고 그것을 반복을 통해 극복해야 진짜 수학 실력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선생님의 풀이를 받아 적는 오답노트가 아닌 본인이 직접 다시 푸는 올바른 오답노트가 기본이다. 여기에 더해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온라인프로그램과 연계된 자체 유형집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이 컴퓨터에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 채점과 동시에 그 결과가 담당 강사에게 전송된다. 테스트 데이터가 축적되면 개별 학생별로 취약한 단원과 유형이 확인된다. 이것을 바탕으로 담당 강사는 해당 단원과 유형의 문제만을 무한 추출해 다시 틀리지 않도록 이해시킨다. 아는 부분은 제외하고 모르는 영역에 집중하도록 해 가장 효율적으로 고등 수학의 토대를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CASE 1> 김OO (S고1, 영어 48% → 12%)고1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았는데 중간고사 내신이 48%로 5등급이 나왔다. 해석을 못하는 것이 아닌데 어법이 아예 안 되어 있었다. 문장구조를 하나하나 뜯어서 분석해 주고 직독직해를 시켰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 다음 시험에서 영어가 100등이 올랐다. 이후 방학 문법 특강을 듣고 12%까지 향상되었다.# CASE 2> 조OO (E중2, 중간고사 영어 100점)영어가 어렵기로 소문난 중학교 중간고사에서 혼자 100점을 맞았다. 자신의 영어 실력에 자만하지 않도록 시험 유형을 철저히 분석해 세밀하게 준비시켰다. 영어가 상승하면서 전교 1등을 했다.# CASE 3> 손OO (Y고2, 수학Ⅱ 42% → 61점)예전에는 수학을 좋아했는데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정체기가 지속되어 힘들어했다. 학원 자체의 플래너를 활용해 자기주도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수시로 플래너를 확인하며 관심과 방향을 설정해 주었더니 자신감이 회복되면서 수강한지 7개월만에 수학은 20점, 등수는 80등이 올랐다.# CASE 4> 김OO (C중3, 영어 B반 → A반 1등) 중학교 첫 시험에 전교 180명중 140등이었다. 영어는 B반이었는데 그 다음 시험에서 A반 그 다음엔 그 반 1등을 했다. 문법의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매일 수능 필수단어 300개 암기, 영어식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구문 독해 훈련을 반복한 결과다. 수학도 50점에서 시작해 3학년 마지막 시험에서는 97점을 받았다.학습방향이 궁금한 예비 중, 예비 고1을 위한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문의 : 영어 02-952-0510 / 수학 02-952-0507김 지연 원장 2021-11-05
- 중계동 중·고등 입시 전문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단계별 목표 제시하고 성과 보상하는 목표 관리제 학원”학생 레벨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체계화된 ‘목표 달성 커리큘럼’ 운영내 아이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학부모가 말하는 수준과 학생을 테스트를 했을 때의 결과는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영어 학습을 해왔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가 부족해진 탓이다. 내신과 수능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입시 영어는 리스닝과 스피킹을 위주로 하는 어학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현재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고 1등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학생의 수준을 면밀히 파악해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달성해 가는 목표 관리제 학원을 지향하는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 매년 성적 향상을 이끌고 탁월한 입시 결과를 내는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예비 고1 겨울방학, 고등 2학년 3월 모의고사 기출 1등급을 목표로 하자!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EBS 연계율이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진다. 지난 2010년 ‘EBS·수능 70% 연계 정책’을 발표한 지 11년 만에 이 비율이 낮아지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은 4.87%로, 6월 시험 5.51%보다 적고 지난해 수능 12.66%보다는 훨씬 적다. 어려워지는 수능 영어가 수시, 정시 모두에서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종문 원장은 학생 레벨에 맞는 목표 설정을 강조한다. “에드윈 로크(Edwin A. Locke)에 의해 시작된 목표 설정 이론(goal setting theory)에 따르면 개인이 의식적으로 얻으려고 설정한 목표가 동기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즉 목표 설정 자체가 동기 부여뿐만이 아니라 수행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현재 예비 고1들은 겨울방학에 어떤 목표가 적합할까? “수시 지원을 기대한다면 고1 시작 시점부터 내신 영어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수능 대비는 언제 해야 할까요? 수능 영어는 예비 고1 겨울방학까지 끝내야 합니다. 여기서 끝낸다는 것은 적어도 고등 2학년 3월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풀어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학생 레벨별로 차이가 있지만 의대, 경찰대, 3사관학교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학생 한 명 한 명 별도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기 때문에 매년 거의 모든 재원생의 성적이 향상되는 결과를 내고 있다.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최 원장이 직접 장학금을 수여해 성과를 칭찬한다.예비 중1 겨울방학, 특목고는 기본, 흔들리지 않는 영어의 기초를 다져라!입시 영어는 점수가 나오는 현실이다. 외국 경험이나 어릴 때 어학원에서 배운 감만으로는 절대 높은 등급을 유지할 수 없다. 고난이도 내신 영어에 부합하는 기초 근력을 중등부터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 “정시가 확대되면서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특목고에 들어갔다고 대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내신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한 상위 목표입니다. 저는 20여 년간 특목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최상위를 유지하는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적어도 중1 이전부터 입시 영어를 차근차근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난이도를 직접 체험하도록 최 원장은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예비 중1들에게 특목고 재원생들의 내신 대비 수업을 들어보도록 한다. 직접 체험하고 목표를 설정한다면 보다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최종문 원장 프로필현)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원장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문의 : 02-930-0732 / 010-3477-3030 / blog.naver.com/inccjmminji 2021-11-05
-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만학원 “학생에게 집중합니다.”라는 교육철학이 돋보이는 수학만학원. 중원코아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수학만의 꾸준한 노력이 숨어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 수업 결손을 걱정하던 시기에도 수학만학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학생에 집중하기 위해’ 기존 관리형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며 ‘학만이 시스템 MATH’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학생의 수학 실력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재용 원장을 만나 ‘학만이 시스템 MATH’에 대해 알아봤다.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은 다시 수강, 학만 M (관리형 인강 시스템)학만 M은 본인이 수강한 또는 수강하지 않았더라도 복습을 할 필요가 있을 때 강의를 다시 듣기가 가능한 사이트다. 학생이 원하면 언제나,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복습이 가능해진다. 최 원장은 “시중에 인강사이트가 워낙 많이 있지만, 복습은 본인이 들은 수업을 다시 듣을 수 있어야 시간도 단축되고 이해도 빠르다. 이해가 어려운 내용은 수업한 담임 선생님께 다시 물어볼 수 있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라며 “학만 M의 또 다른 장점은 학생이 시청한 동영상 수업도 철저히 관리하는 데 있다.”고 설명한다.따라서 수학만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부분을 다시 수강할 수 있는 학만 M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학생의 로그인 시간과 어떤 과목 어떤 단원을 재수강했는지도 담임 선생님이 확인하여 관리하고 있다.학만 M은 학생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타 인강과 다르게 학생이 약속한 ‘다시 듣기’를 수행했는지 확인하고, 다음 수업까지 어려운 부분은 없었는지 점검하여 학생별로 수업 관리에 반영하고 있다. 최 원장은 “우리 학원에서 7년 전부터 구축해온 이 시스템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만 M과 실시간 줌 수업을 병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재원생들에게 수업 결손이 없이 지속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학원 운영을 위한 관리자 모드 학만 A은 신입, 학생의 퇴원, 수강료 등 학원 운영 관련 시스템이다.입체적인 학생 관리 프로그램, 학만 T (수학만의 학생별 치밀한 관리)학만 T는 학생의 월별/분기별 수업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대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학생들의 진도 수업과 첨삭 수업에 문제점은 없는지를 점검하여 학습 처방을 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학생의 ‘다시 듣기’ 동영상 수업을 들은 것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학습 처방을 통해 학생을 관리하는 한편, 학생들의 성적, 상담, 수업 내용, 과제 수행 정도 등을 기록하여 학생별 수업 히스토리를 파악하여 수업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부모님 또는 학생과의 상담 내용도 기록하여 추후 학습 과정에 반영하고. 매 수업 후 학부모에게 수업 내용 및 학생의 과제 상황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알려드리고 있다.최 원장은 “학만 T는 획일적인 관리가 아닌 학생별로 어떤 수업을 들었고 어떤 과제를 했으며, 어떠한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기 때문에, 반 개편 시 담임이 바뀌어도 학생의 이전 수업 및 학습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다.”고 전한다.아울러 수학만 선생님들과 분석세미나를 통해 학교별 시험 내용을 기록, 조회할 수 있으며, 학교별 학사 일정도 학만 T에서 일괄 조회가 가능하여 학교별 일정에 빠르게 수업계획에 참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만 T는 학생 관리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과제관리 시스템, 학만 H (학생의 실력 추이 파악)학생들은 과제를 하고 학만 H를 통해 과제를 제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업 시간 질문을 받고, 이 기록을 바탕으로 학생 오답을 정리하여 다시 풀게 된다. 학생별로 질문의 양을 파악하여 다음 교재 선정에도 반영하고 학생 실력의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최 원장은 “오답은 정말 중요하다. 꼭 다시 보고, 물어봐야 하고,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이 부분을 잘못하거나, 오답 관리에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우리 학원에서는 학만 H를 통해 최소한 학원 과제만큼은 확실하게 학생의 오답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강조한다.“수학만학원에서는 ‘학만이 시스템 MATH’ 통해 학생에게는 좀 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수업과 관리를 제공하고, 부모님에게는 빠르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문의 : 수학만학원 02-936-6284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