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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2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중간 점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거나 한창 진행 중이다. 작년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적응하느라 1년이 금방 지났고 내신 대비 및 비교과 활동을 하다 보니 고2도 벌써 1학기가 지나고 있다.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매진하는 학생들이야 문제없지만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목표대학, 희망전공과 자신의 내신, 비교과 활동 등의 괴리감으로 목표를 상실한 경우가 많다.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도 계속 고민일 것이다. 이때 중간 점검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를 되돌아보고 남은 고교 과정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시기다. 이 글에서 그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한다.학종을 계속 준비할지, 그 외로 눈을 돌릴지1학기 기말고사 이후 내신 등급이 나온다. 고1부터 현재까지 내신을 가지고 목표대학, 목표 학과를 가늠하고 학종을 계속 준비할지, 학종을 포기하고 미리 정시(수능)만 준비할지, 논술로 역전이 가능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단순 내신성적만으로 학종 지속 여부를 정하는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각 대학에서 발표한 내신성적은 학종 평가요소의 일부다. 그 일부만 가지고 판단하지 않았으면 한다. 내신도 전체 등급을 봐야하고, 전공관련 과목의 등급, 그리고 단순 등급 이외에도 여러 요소 등 고려할게 많다. 그리고 교과에는 세특도 있는데 이것도 당연히 고려 사항이다. 그 외 비교과 영역도 현재는 거의 작성되지 않아 자신의 학생부는 현 시점에서 다 기록되지 않았다. 이렇게 고려할게 많다 보니 학생, 학부모의 입시 지식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학교 선생님, 입시 컨설턴트 등에게 객관적인 조언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현재 공부하는 내신 과목이 결국 수능과목이고 논술과도 연계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현재 내신성적으로 어느 대학을 희망하는지내신만으로 학종을 결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범위는 있다. 각 대학에서 발표하는 합격자의 내신성적이 공개되는데 여기서 이 자료를 어떻게 활용할지가 중요하다. 예를 들면 내신평점 3점대로 ‘인서울’ 하위권에 만족할 수 있는지, 내신 2점대 중반으로 ‘인서울’ 중위권에 만족할 수 있는지 등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적 최저선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같은 내신성적대도 학교 및 학생에 따라 만족할 수 있는 대학교가 다르다. 더군다나 아직은 모의고사 성적의 의미가 별로 없다. 1번 정도 본 모의고사 성적으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 그러니 자신의 목표와 현재 상황 그리고 향후 목표를 어떻게 일치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역시 쉬운 판단은 아니다.비교과는 어느 정도 하였는지내신 이외도 비교과가 중요하다. 목표대학에 맞는 비교과 정도가 정해지 있지 않으니(학종이니 당연하다) 자신의 비교과 성과가 어느 정도인지 정량화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걸 정확히 활용하여 딱 알맞게 대입에 적용하는건 더욱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입시전문가의 눈에는 어느 정도 보인다. 그래서 이 아이의 장점을 강화시키고, 약점을 보완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내신이 잘 나오고 비교과 관리가 잘 되는 학생들은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게 당부한다. 전체 내신이 잘 나오지 않았다면 우선 희망전공 관련 내신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대비하자. 아직 2학기가 있고 고3에서 심화 과목들이 있으니 늦지 않았다. 그리고 단순히 내신만 잘 하는 것을 넘어,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과제, 수행평가, 보고서 등에 최선을 다하자. 특히 독서는 많이 하는 것보다 교과, 비교과와 연계된 독서를 하여 학생부에 독서영역 말고도 다른 부분에 기록되게 하자. 자율활동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배운점, 느낀점을 꼭 기록해 두도록 하자. 이런 자료들은 다가올 12월 기말고사 이후에 매우 중요하게 쓰인다. 그 이유는 생략한다. 그동안 학종대비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못했다면) 지금부터 하면 된다.당부 사항1. 학종 지속 여부를 단순히 내신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2. 학종을 준비하기에 지금도 시간은 충분하다.3. 목표에 맞는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4. 희망 전공관련 교과 비교과는 반드시 챙겨라.5.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라. 힘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다음주 연속으로 찾아 뵙겠습니다.이범석현) 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 위즈컨설팅 강남본원 입시 컨설턴트 이투스 자기소개서 컨설턴트 궁궐문화원 문화유산 전문해설사전) 경남 진주고등학교 자소서, 구술면접 특강강사 대전 대신고등학교 구술면접 특강강사 2019-07-04
- 학습능력 향상의 해법 ‘리딩엠’에서 찾다!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융합적인 사고력과 창의적 역량에 교육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은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등을 통해서 길러진다. 우수한 전문지도 교사와 완벽한 독서 교육 서비스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는 ‘리딩엠 목동 본원’에서는 체계적인 독서 이력 관리와 분석을 통해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차별화된 교육시스템 ‘독서 활동 매니지먼트’국내외 많은 명문대 학생들이 전하는 합격의 저력에는 기본적으로 ‘독서’가 있었다. 역사 속 칭송받는 인물들은 대부분 독서광이었고, 현재 동서양을 막론하고 주목받는 리더들 역시 독서와 글쓰기, 메모 등이 자기 경영과 조직성과에 큰 도움이 됐음을 밝히고 있다.‘리딩엠’은 ‘2019년 대한민국교육기업대상’ 초중고 독서활동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된 교육기관이다. 이곳은 책읽기와 글쓰기를 기반으로 하는 독서 활동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운영,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리딩엠은 독서 이력 진단검사와 글쓰기 수준진단검사를 통해 학생의 독서 이력 및 글쓰기 능력과 진로, 교과과정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전문지도 교사가 학년과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도서로 수업을 진행한다. 문학과 비문학의 비율이 50대 50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와 장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만족도가 크다. 진학·진로와 연계된 책읽기와 이력을 관리하면서 전략적 책읽기와 글쓰기, 융합사고 책읽기와 글쓰기, 특목고 준비를 위한 과학인문 융합 책읽기와 글쓰기 등의 정규 프로그램은 리딩엠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이다. 독서와 글쓰기, 토론 등과 관련한 학교활동 대비와 주제별 신문 칼럼, 방학 특강 등 풍성한 커리큘럼 역시 이곳의 자랑이다. 리딩엠 목동본원의 기선옥 부원장은 “리딩엠만의 특화된 책읽기와 글쓰기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분석력을 키우고 있다”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준 높은 도서를 접하고, 꼼꼼한 첨삭지도를 통해 실력이 월등히 향상된다”고 전했다. 도서 1만권 보유, 교과연계 독서활동에 주목!교육정책이 바뀌면서 내신에 반영되는 지필평가의 논· 서술형 문항과 함께 수행평가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몇 년 사이 수능에서도 각 영역별로 지문의 내용이 길어지고 있는데, 주어진 문장이나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해 전혀 다른 답을 적어내는 학생이 비일비재하다. 이는 평소 읽기와 토론, 글쓰기 훈련 등이 되어있지 않아서 생긴 결과이다. 학습능력은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과 독해능력이 좌우한다. 내신을 올리고, 수능에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읽기와 쓰기 능력향상은 필수요건이다.리딩엠 목동본원은 필독도서 1만권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출간한 도서도 꾸준히 구입한다. 매주 1권의 책을 수업도서로 선정해 읽고, 전문지도교사의 추천도서 1권과 선택도서 2권을 포함해 총 4권을 대여해 준다. 특히 교과와 유기적으로 연계된 독서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읽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능동적으로 학교수업에 참여하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학교수행평가와 생활기록부, 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동, 자기소개서 작성, 교내대회, 진로체험활동 등 글쓰기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기선옥 부원장은 “독서와 글쓰기는 단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에 대한 부담이 생기는데,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선택과 집중! 여름방학 ‘색깔 특강 프로그램’리딩엠은 방학 때마다 다양한 특강개설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교육정책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방학특강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한 알찬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책글쓰기 첫걸음’, 초등 3~4학년 ‘글쓰기 갈래별’, 초등 4~6학년을 위한 ‘초등한국사 전반부’및 ‘초등세계사’가 개설되며,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중등문법’과 ‘중등한국사’가 준비돼 있다. 여름설명회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7월 1일(월)~7월 19일(금) 사이, 월·수·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8시에 열린다. 설명회 후 개인 상담을 할 수 있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문의 02-2646-8828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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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떤 인재로 키울까 우리 생활에서 컴퓨터의 역할은 시시각각으로 커져가고 있다. 가령 컴퓨터와 친하지 못하면 햄버거 한 개를 사기위해 긴 줄을 감내해야 한다. 여기에 자녀가 사회진출을 할 시기가 되면 현재보다 폭넓고 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지능이 요구된다. 부천상동 코딩 소프트웨어교육학원인 코딩지니어스로부터 코딩교육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다.Q. 서울 강남지역을 시작으로 ‘코딩과목’이 필수교육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 과연 ‘코딩’이란 무엇인가?A. “1명의 엘리트 알고리즘 개발자가 100만 명의 개발자를 먹여 살린다.”코딩교육은 단순히 컴퓨터언어를 습득하고 기술적 스킬 향상만을 위함이아니라, 알고리즘을 기반 한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이해로 시작된다.컴퓨팅 사고력이란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처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고 이를 논리적,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이다. 코딩교육 통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기른다면 알파고 시대를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Q. 코딩교육을 받으면 학교 수업에서 어떤 교육 효과가 있는가?A.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중고에서 본격적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시작되었다. 코딩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의무화시킨 이유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교육의 필요성 때문이다.체계적인 코딩교육을 받은 학생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실체화 하는 과정 중에 얻어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작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토대로 학교에서 수행되는 관련 수행평가 및 교내 외·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좋은 결과를 일구어 낼 수 있다.Q. 코딩을 미리 준비하면 진로선택 및 대학진학 등에서 어떤 도움이 될까A. 세상, 기업이, 대학이 급변하고 있다. 서울대를 포함해 상위 주요 11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0% 이상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이 원하는 핵심역량이란 학생의 교과역량과 지원한 전공학과의 전공적합성이다.상위권 주요 대학을 목표한 학생이라면 전공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며, 전공적합성은 바로 학생의 알고리즘 역량일 것이다.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의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al Thinking)과 전공적합성을 함께 지도한다.Q. 코딩지니어스에서는 어떤 시스템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는가A. 코딩지니어스는 문제해결과 심층적 사고능력을 키운다. 특히 사고력을 키우는 문답식 수업과 컴퓨팅 사고력을 위해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와 제작실습을 통해 융합적 사고능력을 키우고 있다.여기에 토론식 수업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위한 팀프로젝트 과정은 초등과 중등의 과정중심 평가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결과물은 더 나아가 학생의 진로와 전공탐색의 산출물로 사용되며, 대학 수시면접의 자소서 및 면접교육을 원장 1:1 멘토시스템으로 지도·관리 한다. 본원에서는 개원 6개월 만에 장기범(굴포초 6)학생이 ‘전국 SW사고력 올림피아드’에서 은상을 수상 하였다.*찾아오는 길:부천시 상동로112 썬프라자 6층 코딩지니어스 2019-07-04
- 대입 성공하려면 입시변화에 맞는 학습전략 다시 짜야 대입의 최종 관문인 고등과정이 기말고사를 끝으로 어느새 1학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고등학생에게 학교 시험은 그야말로 대입원서작성을 위한 초읽기와 다름없어 각별한 노력과 주의가 요구된다. 대입제도는 늘 변화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맞춤 전략으로 공부해야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 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해 부천대성학원의 대입전략과 그에 따른 학습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Q. 바뀐 대학입시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무엇인가A. 교육부가 발표한 ‘2019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개선사항’의 핵심은 정규 교육과정 내 교육활동 중심 기록이다. 내용인즉 과거처럼 과도한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청소년 단체, 학교 스포츠클럽, 봉사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록이 축소되거나 삭제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수시에서 유리했던 자사고 학생보다 일반고 전교권 성적의 학생들이 향후 수시전략에 유리할 전망이다. 또한 부천지역 중학교 상위권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았던 동산고도 자사고 취소 결정이 되면서 더욱더 부천 지역 일반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Q. 자사고의 학생부 기록내용 제한과 내신 경쟁부담으로 일반고 입시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 부천 일반고 내신관리에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가A. 부천지역 일반고 학생들이 명문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시돌파를 위한 내신 1등급 관리! 즉, 전교권 성적을 유지하기 위한 입시 및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우선 수학과 영어에 올인 했던 과거 학습 패턴의 변화가 필요하다. 반드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의 내신 관리를 국, 영, 수와 병행해야만 바뀐 입시에서 부족한 부분을 만회할 수 있고, 오히려 한걸음 더 앞서 가는 힘이 될 것이다.Q. 문이과 통합과정에 따라 모든 내신과목이 중요해졌다는 의미는A. 입시변화 이전에는 영어 수학 1등이 각 학교 최상위권이었다. 하지만 입시변화 이후 국어, 사회, 과학 점수가 좋아야만 각 학교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과거 영어와 수학에 올인 했던 전략을 수정해 각 과목별 균형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Q.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하는 데 왜 그런가A. 학생부종합전형은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이다. 그동안 특목고. 자사고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수상경력, 소논문(R&E)활동, 자율동아리, 독서 활동이 축소 및 삭제되면서 현재 생활기록부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세부특기사항 되었다. 즉 세부특기사항을 알차게 기록하려면 우수한 내신점수가 필수다. 결국 학생부종합전형 당락의 키워드는 생활기록부 세부특기사항, 즉 우수한 내신이 될 것이다.Q. 입시틈새전략으로 ‘학교장추천제도’를 활용하란 의미는 무엇인가A. 해마다 학교장추천을 받는 대학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 대학으로는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동국대, 인하대 등이며, 2021학년도 입시부터는 연세대도 포함될 예정이다. 즉, 내신이 전교 20등 안에 들어가는 학생은 학교장추전 전형을 활용하여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Q. 전교권 상위권 관리를 위해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고 있다. 그 이유는A. 고등과정은 다룰 내용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고난이도문항이 내신점수를 좌우한다. 따라서 학교 전교권 진입과 유지를 위해서는 과목별 등급관리가 필수이다. 적어도 그날 배운 내용은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정확하게 숙지시키고, 빠른 시간 내에 풀도록 훈련하는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된다.이를 위해 부천고등전문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요일별 과목수업을 통해 철저한 고등 내신관리에 임하고 있다. 월수금은 영어, 수학 중점 학습, 화목토는 통합사회, 통합과학, 국어, 한국사 중점 학습을 진행한다.또한 요일별 수업효과와 자기주도학습의 면학습관을 위해 재원생 전용 독서실을 활용하여 수업 1시간 전 자기주도학습, 수업 후 복습시간은 물론, 공휴일에도 독서실을 꾸준히 개방해 학습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 2019-07-04
- 성공을 향한 수험생의 학습 태도 수능이 앞으로 130일 정도가 남았다. 남은 기간 성적 향상을 위한 수험생의 성공적인 학습 태도를 제시하고자 한다.① 질문하는 방법을 터득하라.공부를 하는 과정에는 반드시 의문이 생기게 마련이다. 자신의 논리 체계로 이해되지 않는다면 선생님께 질문을 하여 확실하게 이해하려고 하는 과정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이러한 과정 자체가 수능의 원리를 깨달아 가는 과정임을 명심하라. 하나를 알더라도 완벽하게 내용을 이해해야 수능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비판적, 추론적 사고 능력이 풍부해진다.② 수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라.수업은 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다. 수업시간을 통해 선생님이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어떠한 체계로 설명하고 있는지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수업을 들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예습한 것과 비교해야 한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수업시간은 그냥 시간 낭비일 뿐이며, 이러한 학생들이 결국 수업의 비효율성을 운운하면서 혼자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공부하다가 망친다.③ 답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에 초점을 맞춰 공부해야 한다.시험은 자신의 해결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정답과 오답을 분석하는 답이 나온 이후의 분석 능력보다 답이 나오기까지의 사고력 즉 어떻게 읽을 것인지, 문제가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것이 시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고 실수를 방지하는 모습이 될 수 있다.④ 모의고사는 자기 점검의 중요한 잣대이다.모의고사 점수를 무조건 절대시하거나, 단순한 원점수 총점만으로 수능 상황을 판단하는 학생들은 벌판에 서 있으면서 안전한 참호 속에 있다고 착각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모의고사는 자신의 학습 목표에 대한 점검 잣대이자 자기가 학습한 부분에 대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므로 모의고사 분석을 통해 스스로의 계획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찾아 나가야 한다. 특히 6월, 9월의 평가원 모의고사는 분수령이 될 것이다.하이퍼에듀학원이영복 원장 2019-07-04
- “제4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응모하세요” 나눔코리아중앙회는 청소년들이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봉사 아이디어와 이를 실천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4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개최한다. 나눔코리아 중앙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 후원, 전국자원봉사 조직위원회, 나눔코리아 전국 지회·지부 주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사회봉사 아이디어를 공모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청소년 봉사활동의 지평을 넓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변화를 만들어내는 사회봉사 아이디어 콘테스트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2019 Change Leader 양성프로젝트’는 나눔코리아에서 주최한다.자원봉사교육과 현장 봉사활동, 인성교육, 사회참여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아개발과 미래 사회의 리더이자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갈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 설립됐다. 올해까지 22년 동안 청소년 국내외 봉사·체험활동, 글로벌리더육성, 진로지도캠프, 장학금 지원,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식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봉사 정신 함양에 힘쓰고 있다.이영택 나눔코리아 조직위원장(로드맵수학학원장)은 “봉사활동을 쉽게 생각하거나 학생부에 기록하기 위한 단순한 시간으로만 여기는 학생들의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동기를 찾다 나눔코리아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여러 가지 기획을 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직접 봉사를 하고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시각을 넓혀 지역사회를 돌아볼 기회가 되고 학생부와 자소서가 더 풍부해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나눔코리아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마련한 의미 있는 대회다. 기존에 하는 봉사를 좀 더 변화·발전시키거나 앞으로 생길 수 있는 봉사를 기획하고자 하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개인 및 동아리 회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사회공헌에 필요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이다.대회는 1차 예선(서류심사), 2차 본선, 3차 본선대회를 통해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동상 이상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전달된다.응모 분야는 사회공헌부분, 아이디어 공모부분, [특별공연] 예술 재능나눔 퍼포먼스 부분이다. 사회공헌부분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한 개인 또는 단체의 활동 사례,아이디어 공모부분은 사회 공헌에 필요한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예술 재능나눔 퍼포먼스 분야는 배우고 익힌 재능을 나누며 청소년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재능나눔이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PPT, 5분 이내의 UCC)이다. 참가 신청 후 대회에 필요한 서류 및 작품은 7월 28일까지 이메일(nanoom7979@naver.com)로 보내면 된다. 대회참가비는 무료다. 중·고등학생들에게 좋은 경험 될 것1차 서류 통과자는 총 60개 팀으로, 8월 1일 오후 4시 나눔코리아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본선 대회는 8월 11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운영된다. 60개 팀을 5개 계열로 나눠 2팀씩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봉사정신 함양 및 저변확대를 위해 본선에서 상위 10개팀을 선정하여 시상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하고 특별상을 제정해 봉사대회가 참가자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했다.이영택 나눔코리아 조직위원장(로드맵수학학원장)은 “기존에 하던 봉사에서 조금 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고 실현 가능하다면 구체적인 계획이 서지 않아도 28일까지 서류접수를 하면 멘토단과 협력해서 아이디어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며 “중·고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눔코리아 홈페이지(www.nanoomkorea.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2-992-8903~4 2019-07-03
- 입시에 실패해도 남는 장사, 전국권 자사고 입시 이제 7월 초면 기말고사도 끝나고 중3 학생들은 일반고를 갈 것인지, 아니면 특목고를 갈 것인지, 또는 전국권 자사고를 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일반고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자기소개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 방학에는 자소서 작성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영재고, 과학고 입시를 올인해서 준비하다 보면 남는 것은 없고 오히려 대학입시에 독이 된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전국권 자사고 입시대비를 하면 왜 거꾸로 남는 것이 많을까? 자세히 살펴보자.1단계 내신으로 선발하는 전국권 자사고 전형대부분의 전국권 자사고는 1단계에서 국, 영, 수, 사, 과 5개 과목 내신으로 2배수 내외로 선발한다. 과학고나 영재고처럼 수학이나 과학의 내신만 보질 않는다. 그래서 전국권 자사고를 진학하고 싶은 학생은 자연히 국어부터 과학까지 5개 과목에서 A를 따야 1단계 전형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버리는 과목이 없다. 이런 학습방법은 입시에 실패하고 일반고로 진학해서도 내신 성적 획득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특정 과목에 대한 과도한 선행 및 심화가 불필요하다. 왜냐하면 면접에서는 과학고와는 달리 수학, 과학, 영어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을 테스트하기 때문이다. KMO문제를 많이 풀어본 학생이 유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에 관련된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오히려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독서를 많이 하고 자신의 진로에 고민을 많이 한 학생은 일반고에 진학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남들보다 좀 더 빠르게 학종을 대비할 수 있다. 다른 학생들은 고2에 들어서야 비로소 자신의 진로에 연계된 활동을 하는 반면에 이런 학생들은 고1 때부터 바로 시작을 할 수 있으니 입시에 단연 유리하다.‘BURN-OUT’ 현상에 시달리지 않아서 과목별로 심화학습에 대한 효율성이 높다.중학교 때 자신의 실력이나 적성에 부치도록 과한 선행학습과 심화학습을 하지 않은 관계로 고교에 진학해서 오히려 열심히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에는 더 집중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내신이나 모의고사 성적도 잘 나온다. 그래서 자신감이 솟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선순환이 전개될 수 있는 것이다.학생부 관리를 통한 학생부 종합전형 강점내신뿐만 아니라 중1, 2학년부터 학생부 관리를 열심히 하다 보니 학생부 종합전형에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서울지역이나 기타 지역의 일반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학교에서 수시대비 프로그램이 미흡한 경우가 많고, 학생들도 학종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다 보니 대비하는 시기를 놓친다는 점이다. 고2가 되면 학종을 한 번은 생각을 하게 되나 1학년 생기부를 보면 자신감이 사라지고 수능으로 방향전환을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전국권 자사고 입시 준비를 해본 학생들은 이런 고민이 적다. 중학교 때 한번 해본 전형이다 보니 비교적 손쉽게 1학년부터 준비를 할 수 있다. 즉 학종에 대한 선행공부가 도움이 되는 것이다.결론적으로 전국권 자사고 입시준비를 하면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를 미리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된다. 전국권 자사고입시는 중1부터는 생각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야 학교 내신공부를 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제 중1은 내신평가가 없는 자유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유 학년제를 운영하는 이유는 내신준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라는데 목표가 있다. 이왕 적성 찾기를 하면 자신이 원하는 학교 유형도 찾아보면 장래에 닥칠 고교 입시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도랑치고 가재 잡고’ 일거양득이다.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7-03
- 효과적인 수학공부법, 먼저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습관을 길러야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대학입시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는 의미다. 하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의 난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이 때문에 아예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도 생긴다. 어려운 수학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방법은 없을까?수학공부 전 꼭 살펴봐야 할 3가지수학공부를 할 땐 ‘개념이해-적용-암기’ 순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낸 ‘목적’을 살펴보면 이 공식이 왜 중요한가를 알 수 있다. 수리영역 문제는 크게 일곱 개의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누구나 개념을 적용해 풀 수 있는 문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 풀이과정을 정확히 암기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 등의 유형을 꼽을 수 있다. 이런 유형들은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하다.반면 어떤 개념과 관련된 문제인지 문제 자체를 이해하기 쉽지 않은 문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념을 적용해서는 답을 도출하기가 어려운 문제, 여러 개념을 적용해야 답이 나오는 문제 , 어떤 공식이나 개념을 대입해야 할지는 알고 있으나 문제풀이 전개가 어려운 문제도 있다. 이런 문제들은 최상위권 학생도 애를 먹는 고난도 문제인 경우가 많다.하지만 수리영역에 출제되는 문제들은 난도를 떠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이를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 올바른 풀이법을 알고 있는지를 평가한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진다. 이런 출제 패턴을 고려하면서 자기의 취약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도형 단원이 약하다’는 식의 지엽적인 접근이 아니라 ‘개념이해가 부족한가’ , ‘문제에 공식을 적용하는 응용력이 부족한가’ , ‘개념과 공식을 정확히 암기하는 능력이 부족한가’를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이해가 부족한 학생은 증명과정 이해와 문제분석을 하고, 적용이 부족한 학생은 보다 많은 문제풀이를 하면서 풀이과정을 꼼꼼히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암기가 부족한 학생은 특정 단원의 가장 기본적인 연습문제 또는 시험 때마다 자주 출제되는 전형적인 문제들을 푼 뒤 오답노트를 만들고 풀이과정까지 외우는 노력을 해야 한다.이제, 부분별 구체적인 학습법을 살펴보자.아무리 들여다봐도 개념을 이해할 수 없다면?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먼저 수학교과서나 문제집에 나온 개념설명 부분을 여러 번 읽으면서 어떤 부분을 모르고 있는지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단순히 공식만 외우고 개념을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당장 스스로 확인해보자. ‘나머지 정리’의 정의가 무엇인가? 근의 분리를 설명할 수 있는가? 산술기하평균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개념 또는 공식의 정의를 정확히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개념과 공식까지 줄줄 말할 수 있어야 개념을 완벽히 이해했다고 볼 수 있다. 공식을 외우고 당장 문제풀이로 들어가기보단 교과서에 나온 증명과정을 여러 번 따라 쓰며 개념의 핵심을 익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개념은 알고 있는데 문제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모른다면?개념을 완벽히 이해했다면 이제 응용력을 키울 차례. 기본 유형의 문제를 조금만 변형해도 “어려워서 못 풀겠다”며 쉽게 포기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이런 학생들은 한 단원에서 최소 5문제 이상의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에 따라 개념이나 공식을 달리 적용하는 방식을 터득하는 것.문제를 풀 땐 성급히 어떤 공식을 대입할지를 생각하지 말고 먼저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두 개 이상의 개념이 복합된 문제인지, 단원통합형 문제인지를 먼저 분석하고 나면 문제해결의 길이 보인다. 머릿속으로 떠올렸던 접근법에 따라 문제를 푼 다음엔 해답지에 나온 풀이법과 비교해 본다. 문제를 풀 때마다 놓친 개념은 없는지, 더 쉽고 빠른 풀이법은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으면 응용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수학시험 때마다 시간이 모자라 당황한다면?수학문제를 풀다 보면 ‘○○문제는 이렇게 풀면 100% 답이 나온다’는 식으로 풀이법이 고정된 문제들이 있다. 이런 문제는 따로 문제와 풀이법을 정리해 완벽히 암기하는 게 가장 좋다. 시험시간에 이런 문제를 재빨리 풀어내야 고난도 문제를 위한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이해의 과목이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확한 암기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목동 수학전문 수학의신 원장 박건석문의 2648-1318 2019-07-03
- 보인고ㆍ한대부고ㆍ배재고 vs 일반고, 어디로? 대학에 진학하는 데 있어서 고등학교의 선택은 중요하다.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다. 내가 다닐 고등학교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이 그저 좋은(?) 학교만을 찾는다. 그 좋다는 학교가 내게 맞지 않아도 좋을까. 막연히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한 학기도 채우지 못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거나 3년을 의미 없이 겨우 보내는 학생들을 볼 때 안타깝기 그지없다.어떤 대학에 한 명 더 보냈다 해서 그 고등학교가 다른 어떤 학교보다 더 낫다 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고등학교 순위’를 말한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간혹 학생 중에는 ‘A고교가 좋아요? B고교가 좋아요?’라는 질문을 한다. 그런 생각 가지기 전에 나를 먼저 알고 난 후 실수 없고 후회 않을 학교를 선택하자.‘남에게 맞는’ 학교에 다니지 않기 위해 자사고든 일반고든 선택하는 데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다.나를 먼저 알자.피상적이지만, 우리는 남은 알고 나를 모르기가 쉽다.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이며 어떤 기질과 성향을 가졌는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드물다.자사고는 겨뤄야 할 친구들이 좀 더 많기 때문에 다소 경쟁도 즐길 줄 알아야 하고, 내신에서 점수의 기복이 있어도 변함없는 인내심을 가지고 더 나은 다음을 준비하는 정신력이 강한 학생이면 좋겠다.일반고에서도 다르지 않겠지만,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이고 솔선수범하는 학생이면 더 말할 나위 없겠고, 친구와 선생님에게 쉽게 다가가고 자기표현이 명확한 학생이면 정말 좋겠다. 어떤 학생들은 일 년 내내 선생님과 대화 한 마디 나누기 쉽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 ‘저는 말이 없어요.’는 결코 자랑할 만한 성향이 아니다.내가 ‘외향형’인가 ‘내향형’인가, ‘직관형’인가 ‘감각형’인가, ‘사고형’인가 ‘감정형’인가, ‘판단형’인가 ‘인식형’인가 등을 생각해 보고 나의 유형을 참되게 사용하도록 하자.그리고 무엇보다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인가를 빼놓으면 안 될 것이다.내가 맞고 나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자.진학할 고등학교를 ‘선택’하게 한 것은 ‘자신에게’ 또는 ‘자신이’ 맞는 학교를 선택하도록 함일 것이다. 그러므로 내게 맞는 ‘좋은’ 학교를 선택하기 위해서 어떤 고등학교에 가서 어떤 학생으로 성장하여 꿈을 이룰 것인지 생각하자.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등 자사고는 논술 등 대비가 가능하고 다양한 진로관련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내신관리가 쉽지 않다.일반고는 내신 경쟁이 덜한 것이 장점이나 비교과 대비에 다소 한계가 있다. 그러나 최근 우수한 학생들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자사고든 일반고든 영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들은 수업과 시험이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교재까지도.. 그러나 보인고와 배재고는 영어 과목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보인고는 동영상 시청, 모둠학습 등으로 강의 수업 비중이 낮은 반면, 배재고는 전통적 강의식 수업으로 수업의 비중이 높다. 반면 한대부고는 시험의 범위가 많은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일반고와 유사하다.그리고 방산고, 잠신고, 강동고 등 과학 중점학급은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 많아 학업부담이 있고, 인원이 적어 내신 산출에 불리하지만 학종전형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학교 선택의 기준은 진학률도 아니고, 자사고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니고 바로 ‘나’다. 나를 중심에 두고 내게 맞고 내가 맞는 학교를 선택하자.학교마다 특징이 있다. 수시에 강한 학교, 정시에 강한 학교, 논술이 강한 학교, 비교과 활동이 강한 학교 등 매우 많다.필자가 가르치고 지켜 본 고1까지 놀기 좋아하던 한 학생은 고2부터 무섭게 공부하더니 서울대 자연과학대에 정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했고, 반면에 중학교 3년 내내 전교 석차 2~5등을 벗어나 본 적이 없던 학생은 고교 재학 시 중간으로 밀려 나더니 결국 서울의 최하위권 대학에 겨우 들어갔다.중3 여러분, 지금은 미래를 생각할 때입니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학원 2019-07-03
- 수학 공부를 함에 있어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2019년을 지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은 학년별로 모두 다른 수능 준비 과정과 내신 준비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격변의 시대를 지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이번 여름방학 때 수학 공부를 어떡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 문의를 제일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고1, 2학년에서 자신의 공부 수준별로 짧다면 짧은, 그렇다고 짧다고만 할 수 없는 4주간의 여름방학 기간에 수학 공부의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문이과여 안녕! 외쳤지만 대학수학능력평가는 가형, 나형 구분되는 고등학교 2학년2015 교육과정을 보내고 있지만 수능체제는 2009 과정을 따라가야 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 학교별로 진행하는 과목이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수학1, 2는 각각 1, 2학기에 진행을 하지만 1년 동안에 확률과 통계와 기하 중 한 과목을 같이 진행하는 학교가 있다. 먼저 모든 학교가 2학기에는 수학2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말고사 후 바로 수학2를 시작해야 한다. 수학2는 미적분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다항함수와 함께 배우는 과정이므로 확실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학생에게는 더욱 어렵게 다가오는 과정이다. 미리 준비를 해 왔던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다시 기본 유형 문제부터 시작하여 심화 문제까지 공부하면서 2학기 내신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준비를 했었던 학생들이라도 그 개념들을 많이 잊어먹고 있거나 준비를 못했었던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개념 자체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내용을 철저하게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유형 문제들까지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이것과 같이하여 이과계열 진학 학생 중 확률과 통계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생은 기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한 번은 공부하자. 원의 방정식에서 이어지는 이차곡선과 중학교 때 배우지 못한 새로운 개념들이 많은 만큼 조금은 빠듯한 시간이 되겠지만 준비를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런데 수능에 기하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갖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수시 선발 인원이 절대적으로 많으므로 내신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꼭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드디어 수능까지 문이과 통합이 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준비의 시작.2015 교육과정과 새로운 수능체제를 치러야 하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이전 겨울방학 때 수학(하)를 준비한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다시 기본 유형 문제 풀이로 복습하며 심화 문제까지 풀이하면서 내신 대비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방학 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2학년 과목 중 수학1 또는 선택과목 중 2학년 때 진행하는 확률과 통계나 기하 과목의 개념 수업은 꼭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지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겨울방학 때 그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준비하다 과부하가 걸려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여럿 보았다.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이기도 하다. 수학(하)를 공부했더라도 내용을 다시 일깨우는 공부가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철저하게 유형별 문제 풀이 연습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짧은 시기인 만큼 1학기 기말고사 후 준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공부해야 8월 말까지 수학(하)를 마치고 9월부터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할 수 있다.이 글을 읽는 모든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서 보람된 2학기가 되길 바랍니다.제이디(JD) 과학수학 학원수학원장 양두원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