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진사이버대, 대구소프트웨어고 해외취업 추진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안병규) 졸업생들의 학위취득과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하기로 하고 2일 오후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및 ㈜글로벌터치코리아(대표 권원호)와 3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고교 대학 산업체 3자간 상호협력을 통해 대학졸업과 동시에 일본 IT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대구소프트웨어고 졸업생은 국내 IT기업에 선취업 후 영진사이버대에 후진학해 일·학습 병행과 병역특례 등을 진행한다. 이후 해외취업 희망자는 해외취업전문기관인 ㈜글로벌터치코리아를 통해 해외 IT기업으로 글로벌 취업을 지원하는 체계다.이번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와 대구소프트웨어고는 IT전공심화 교육과정과 일본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글로벌터치코리아는 해외취업 정보와 양질의 취업처 제공을 담당함으로써 고교졸업생의 학위 취득과 해외 취업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발전 및 정착시킬 계획이다.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협약을 통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면서“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고교‧대학‧산업체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병규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 교장은 “우리 졸업생들의 고민거리인 대학 학위취득과 국내·외 취업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라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류병희 ㈜글로벌터치코리아 이사는 “우수한 인재들이 원활하게 일본 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상호교류를 통해 관련 업계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전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7-08
-
2019학년도 강남지역 수시 합격 사례 엿보기 2020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일 중에 진행된다.수시 지원을 앞두고 2019학년도 수시 합격 사례 중 내신을 극복한 경우부터 특정 과목에 두각을 나타내며 교과 관련 학과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경우까지, 강남 학생 사례를 재구성해봤다. 단, 정확한 대학과 학과명은 공개하지 않는 대신, 재구성한 모든 사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3개 대학을 기준으로 한다.수시 사례① 내신 극복 사례인문대학 어문계열에 합격한 A학생은 내신 2.4등급으로 A대학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내신 약점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진로와 연계된 활동을 집중적으로 해나갔고, 교내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활동, 봉사활동 세 가지를 진로와 유기적으로 연관시켰다. 학생부를 보면 진로 관련 핵심 키워드를 잡고, 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교내 동아리 활동-방과후활동-고교 3년 봉사활동(지속성이 있는 봉사활동)과 연계해 공통적으로 등장한다.또, 1학년 때보다 2학년, 3학년 때 조금씩 성적 상승 곡선을 그렸으며 진로 관련 교과의 경우 점진적으로 성적을 끌어올려 3학년 때 1등급을 받았다. 또한 학급임원 활동 및 동아리 부장을 맡아 주도적으로 교내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리더십에 두각을 보였다. 특히 A학생은 교내 활동을 다채롭게 한 만큼, 수상 내역도 많은 편이었다.수시 사례② 특정 교과 우수 사례자연과학대학 계열에 합격한 B학생은 강남 일반고에서 내신 2.2등급이다. 수학 교과는 고교 3년간 거의 1등급을 받았고, 과학(특히 물리) 교과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에 비해 다른 교과는 주로 3등급이었고, 4등급을 받은 교과도 있었다.하지만 관심 분야 및 B대학 지원 희망 학과 역시 수학, 과학 교과와 연관되어 있어서 고교 3년 총 내신등급은 2등급 초반 대였지만, B대학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수시에 합격했다. 수학, 과학 교과의 우수성은 이와 관련된 교내 경시대회에서도 수상으로 이어졌다. 다만, 이 학생의 경우 교내 수상 개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 1등급 학생이 받는 교과 우수상과 경시대회 및 과학 관련 탐구대회 수상이 전부지만, 특정 교과의 우수성으로 전공적합성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경우다.수시 사례③ 진로 변경 사례의학계열에 합격한 C학생은 의대 지원 학생의 등급으로는 다소 낮은 편에 속하는 1.5등급으로, 1학년 때는 의대가 아닌 다른 진로 방향 모색했다. 실제로 C학생의 1학년 학생부 내용은 대다수가 사범대학을 목표로 한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고교 2학년 때 희망 진로를 의학계열로 변경한 뒤에도 1학년 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갔으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의학’ 관련 관심사를 교내 탐구대회 주제로 삼아 깊이 있게 연구해나갔다. 이 외에 주력한 것은 독서활동이다. 학생부에는 책 제목과 저자명만 기록되어 대다수 학생이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데 반해, C학생은 진로 변경 계기와 진로 탐색 열정을 ‘독서’ 안에서 찾으려고 노력했다.생명과학 수업시간에 배웠던 유전을 의학 분야의 최신 화두와 연계해, 이와 관련한 깊이 있는 독서와 탐구활동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연결시켰다. 무엇보다 학생부 곳곳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 흔적이 드러나 있고, 남다른 인성과 인간의 수명 연장에 대한 소신 있는 탐구를 해나가는 등 인위적인 활동이 아닌 진정성 있는 진로 탐색에 주력했다.수시 사례④ 전공적합성 우수 사례관심 분야에 대해 남다른 탐구열을 지녔던 D학생은 전공적합성 우수 사례로 손꼽을 수 있다. 교내 활동에서도 진로, 전공 관련 활동이 두드러지며 정규 동아리, 자율 동아리, 교내대회(장기간 진행하는 프로젝트 형태의 교내 대회) 및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도 모두 이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전공과 관련한 교과의 경우 친구들과 교내 스터디 활동을 통해 심화 탐구를 이어갔고, 희망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내용을 개별적으로 공부하고 탐구해나갔다. 이 같은 내용은 교과 발표 수업으로 연결 지어 전공적합성을 키워나갔고, 4차 산업혁명 및 최신 과학기술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하며 동아리 및 여러 탐구 활동 주제로 삼았다. 수학, 과학 교과의 몇몇 개념은 집적 증명해가며 원리와 개념 도출의 과정을 학습했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과학 분야에 대한 관심사를 다른 분야와 접목해보는 교내 활동을 통해 학생부 곳곳에도 ‘전공을 기반으로 한 융합적 소양’이 두드러진다. 2019-07-05
- 강남고도미술학원 미대입시 무료체험 특강 및 미술적성테스트 실시 최근 자유학년제를 점차 확대해 시행하는 중학교와 다양한 진로진학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고등학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산업에서 디자이너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들의 디자인학과 미대입시에 대한 관심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다.미대입시 합격 가능한 지름길 제시미대입시는 반드시 예중, 예고에 입학해야만 유리할까? 자녀가 그림에 관심과 소질을 보여도 쉽사리 진학이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은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미대입시는 예중, 예고로 진학하는 것이 수월하다고 생각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디자인학과 입시 합격 결과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예고 입시를 무리하게 준비하며 실기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돼 미대입시에서 점차 비중이 늘고 있는 학과 공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입시전략 연구소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 미대를 비롯한 홍익대 미대, 이화여대 미대, 국민대, 고려대, 과기대 등 주요 명문대 디자인학부 합격생의 경우, 10명 중 9명이 일반 고등학교 출신으로 예술계 고등학교 출신의 학생 수 보다 90% 이상 월등히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창의력 개발과 표현력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와 목표의식을 가지고 학과 성적도 올려야 함을 감안해 볼 때, 디자인학과 지원을 위한 미대입시는 일반고에서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미술 적성 테스트의 중요성미술에 관심이 있다는 것과 소질과 재능이 있다는 것은 별개로 판단해야 한다. 강남고도미술학원 이은우 총괄원장은 ‘미술을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해마다 다변화하는 치열한 미대입시에서 절대로 합격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일반 중·고등 학생의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미술에 대한 적성이나 재능을 정확히 진단해 보고 진로를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대부분 미술학원에서 적성테스트를 하지 않고 미대입시를 준비하다 보디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결국은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밝혔다학생의 잠재적인 소질과 재능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수 있는 미술 적성 테스트는 미술대학 합격 여부를 예측하고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된다. 실제로 최근 10년 간 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 실시하는 미술 적성 테스트에서 B+ 이상의 점수를 받은 학생들의 경우, 미대입시를 준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실기력를 향상시켜 대학입시에서 실기 점수를 A를 받을 수 있어 합격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여름방학 기각 중 잠재적인 소질, 미술 적성 테스트로 점검국내 최초 디자인계열 입시 전문학원인 ‘강남고도미술학원’은 매년 괄목한 만한 입시 성과를 이끌며 국내 최고의 디자인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풍부한 입시정보와 최고의 원장급 전문 강사진들의 수준 높은 1:1 맞춤형 실기 지도력은 이미 그 진가를 발휘해 2019학년도 단일학원 전국 1위로 서울대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해마다 재원생 90% 이상 신화적인 합격률을 기록했다.‘강남고도미술학원’에서는 여름방학 중에 미술대학 진학에 관심이 있는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적성 테스트와 미대입시를 위한 무료 체험 특강을 실시한다. 미술 적성 테스트는 개인별 1:1 심층 상담과 함께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관찰력, 표현력, 창의력 등 미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을 세부적으로 진단해 볼 수 있어 미술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강남고도미술학원과 같은 미대입시전문교육기관에서 반드시 받아볼 것을 추천한다. 7월 13일부터 4주간 함께 진행되는 여름방학 무료 체험 특강도 강남고도미술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2-3462-9119 2019-07-05
-
독일 명문대 법대, 의대 진학 위한 맞춤형 관리 유학 ‘독일 홈스테이 유학’에서 7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소수 정예 관리형 유학을 위한 유학생을 모집 중이다. ‘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자신의 두 자녀를 독일 최고의 명문대학인 뮌헨대학교 의대와 훔볼트대학교 법대에 진학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기간이 아닌 대학교 졸업 나아가서는 취업까지를 염두에 둔 장기적인 미래의 비전을 가진 맞춤형 관리 유학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독일 베를린의 BIS(베를린국제학교)에 도보로 통학‘독일 홈스테이 유학’은 독일 베를린의 BIS(베를린국제학교)로 통학하면서 독일 명문대 의대와 법대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학교수업, 방과 후 과외수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 줄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약 3명으로 7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가 대상이다. 단, 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도 영어나 독일어가 능숙하면 신청이 가능하다.‘독일 홈스테이 유학’은 일반 유학원을 통해서가 아니라 대표가 직접 모집해서 현지에서 운영하는 관리 유학이라 비용도 일반 유학원의 유학보다는 저렴하고 유학기간 역시 짧아질 수 있다고 한다.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이 통학하며 공부를 하게 될 BIS(베를린국제학교)는 조용하고 공기 맑은 베를린 지역에 위치한 국제학교로 시내에서 전철로는 약 30분가량 걸리지만 학생의 편의를 위해 홈스테이 장소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 방학 때는 홈스테이를 운영하지 않아 귀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과외교사 방문, 학습과 생활 모두 맞춤형으로 진행‘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시스템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 방과 후에는 주요 과목의 학습을 위한 과외교사가 직접 홈스테이 장소로 방문해 학생의 공부를 도와주는 등 생활과 학습 모두를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소수 정예 맞춤형 관리유학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은 학교의 정규수업 외에도 영어, 독일어 과외수업을 주 3회에서 5회까지 집중적으로 받는다. 미국 유학생들이 많이 있는 뉴욕, 보스턴 등에는 학원이 많아 유학생들을 위한 학원 라이딩도 가능하지만 독일의 경우는 재즈댄스학원 등을 제외하고는 학원이 거의 없어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방문해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자신의 자녀들이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겪었던 영어와 독일어 공부 방법의 노하우를 살려 외국어에 능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예정이며 이를 위한 첫걸음이 어릴 적에 외국어를 시작하는 길이라고 했다. 유학생들은 독일어와 영어 수업 이외에도 음악, 미술 등의 예체능 수업도 주 1회를 별도로 받게 되며 원하는 경우에는 골프 수업도 받을 수 있다.교육자이자 학부모가 직접 유학생을 돌보며 최선 다할 예정독일 유학은 미국 유학 등에 비해 그리 보편화되어 있지 않다. 이에 대해 ‘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독일 유학이 생각보다 장점이 많다고 했다. 독일에서 대학 졸업을 하고 취업해 소득세를 납부한 경우 5년 후에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도 있으며 영주권 취득 3년 후에는 시민권 신청도 가능하다고 했다. 시민권을 취득하면 EU 28개국 어느 국가에서든지 살 수 있고 취직도 가능하다고 했다. 무엇보다도 독일은 현재 시골의 경우 의사들이 부족해 동유럽 의사들이 대부분 진료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마지막으로 ‘독일 홈스테이 유학’의 대표는 “독일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담당하는 집사람은 독문학을 전공한 후 국내 대학에서 10여 년간 강의를 한 교육자이자 자녀들을 독일 명문 법대와 의대에 진학시킨 학부모로 자녀들을 직접 돌보기 어려운 의사부부, 법조인 부부들이 아이를 맡겨 준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살필 예정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문의 010-3242-8531 2019-07-05
-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위한 차별화된 컨설팅 의치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 중 의외로 독해사고력 부족으로 수능 언어영역이나 대입 MMI 면접에서 실패해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내신에서 보고서, 독서감상문, 주제발표 등의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읽고 쓰는 능력 또한 필수적이다.이렇듯 의치대를 진학하기 위해 주요 교과목 이외에 어떤 능력을 배양해야만 할까? 의치대 컨설팅 전문 스카이멘토링 이종만 소장을 만나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독해력과 쓰기 능력, 꼼꼼한 지구력이 성공을 좌우스카이멘토링 이종만 소장은 민성원연구소, 와이즈만영재입시센터 등 강남지역에서 영재·과학고, 의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매년 5백 명씩 컨설팅해 왔다. 이 소장은 “오랫동안 수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컨설팅하면서 느낀 것은 수학, 과학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인데 오히려 독해가 잘 안 된다는 점이다. 수과학 영재들은 웩슬러 지능검사에서도 문장독해에 필요한 공통성 찾기와 어휘가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이 소장은 “빠른 시간 안에 지문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영어시험에서 지문 독해하듯 맥락을 보고 답을 구하다보면 논리적 해석을 요구하는 비문학 등의 영역에서는 점수가 잘 안 나온다. 지필고사보다 탐구보고서, 감상문, 주제 발표 등 수행평가 영역의 확대에 따라 글쓰기 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평가요소인데 좋은 글쓰기란 독해사고력이 기반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학과학 영재들의 특징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 대해서는 높은 호기심과 지구력을 발휘하지만 자신이 싫어하는 과목이나 지필과 수행 등 여러 평가 항목을 계획성 있고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하다보니 1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고, 그러다가 결국 의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충고한다.초등·중등을 위한 ‘의치대 진학 프로그램-MDP’의·치·한·수·약대, 스카이대학을 희망하는 상위권 학생들의 여러 원인으로 인한 중간 포기를 막아줄 방법을 고민하던 이 소장은 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소장은 “서울대 MMI의 경우 2분 동안 지문을 분석하고 답을 해야 하는 면접이다. 학생들에게 시켜보면 사실 5일을 준비해야 자기 생각을 말하는 게 일반적이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꼭 수반해야할 능력을 키워줄 필요를 느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스카이멘토링 프로그램 중 ‘의치대 진학 프로그램-MDP’는 의·치·한·수·약대 및 스카이대학을 목표로 하는 초·중학생이 대상이다. 초등 저학년은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전략을 세우는 단계를 퍼즐 통합 사고력 훈련을 통해 습득한다. 초등 고학년은 이해와 문제전략수립을 위한 사고력을 기반으로 초등 고학년 과정의 수학을 수 연산과 도형으로 나누어 심화 학습하고 중등 전 과정 수학을 영역별로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한 후 통합적 유형까지 마스터한다.중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고등수학과 과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여 자연계열 최상위 인재 양성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의학계열 평가요소를 맞춤 전략으로 훈련, 준비한다(수행평가 등에서 요구하는 협력학습, 발표학습, 탐구학습, 토론 대비 및 면접 대비).‘관리형 입시 학습컨설팅 및 코칭’과 ‘입시진학컨설팅’또한 예비 고1부터 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관리형 입시 학습컨설팅 및 코칭’ 프로그램은 1:1 집중 학습스케쥴링 관리 시스템이다. 자기 진도에 맞는 일일학습을 계획하고 공부량과 이해도, 성취도를 체크한다. 전문 컨설턴트 및 유명 강사진이 함께 상주하면서 스케줄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입시진학컨설팅’ 프로그램은 중학생의 경우 의약계열 진학을 위한 전략적 고교 선택 및 최선의 스토리와 비중 있는 비교과와 스펙을 관리한다. 고등학생은 1학년 출발부터 생기부 관리를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맞춤 컨설팅한다. 이를 통해 의약계열에 특화된 스토리와 비교과 입시전략을 세워 의·치·한·수·약 및 자연 계열 최상위 학과에 진학하는 목표를 실현한다.문의 02-6203-0011, 010-7747-2735 2019-07-05
-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최고의 로드맵 특목중·특목고 입시부터 대입 학종까지, 최근 입시는 진로에 맞는 비교과 활동을 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잘 엮어서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 때문에 많은 학생이 말하기대회나 수학·과학 대회, 교내대회 등을 준비하지만, 학교 공부도 하면서 전략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학생을 위해 국내 입시를 위한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준비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연간 92.8%의 수상 실적을 올리는 아크 영어학원과 스파크 수학과학학원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아크영어학원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정규반과 대회 반을 지도하면서 7세부터 고3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대회와 스펙 준비를 이끌어 온 곳이다. 아크영어학원 박혜진 원장은 ACTING SPEECH 대회와 영어 창의력대회 전문가이자 스피치 및 연기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영어 연기, 연극, 시나리오 등을 연출하면서 대회지도 및 입상전략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아크영어학원은 전국의 모든 영어 말하기대회부터 교내 영어 말하기대회, 회장 선거, 수행평가 준비까지 학생이 준비하는 모든 대회를 도와준다. 또 국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그룹대회를 시작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서포트한다. 특히 42년 전통의 미국 창의력대회인 나사(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에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의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대치동 17년 경력의 수과학 대회 준비 및 입시 컨설팅스파크수학과학학원의 이현숙 원장은 대치동에서 17년 이상 수과학 분야 대회 및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서울대 의대 MMI 면접준비관,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원 면접과 자소서, 영재고·과고·특목고 입시전문 컨설턴트이며, 수학과학 대회 및 수리논술 디베이트 전문가이다.이 원장은 “영재원,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보니 수학 과학 분야의 과제나 연구, 실험은 잘하는데 그 과정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스피치 요소가 부족해서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 원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상을 타는 것은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을 학생의 입시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또 미국에서는 수과학 오리지널러티를 강조합니다. STEAM 교육으로 장기 프로젝트 교육이 미국 추세인데, 아크영어학원은 수과학 주제로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고민 끝에 아크영어학원과 스파크수학과학학원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박 원장의 대회 준비 및 스피치 노하우, 그리고 영어 콘텐츠와 이 원장의 포트폴리오 및 입시 컨설팅 노하우와 수과학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완성한 것이다.‘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위한 여름특강박 원장은 “앞으로는 연구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발표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티븐 잡스가 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직접 설명하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아크와 스파크의 로드맵에 따라 수과학 주제를 연구하고 발표를 준비한다면 어떤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말하기대회, 수학경시대회, 창의력대회 등의 결과를 토대로 생기부와 자소서, 면접을 준비해서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박 원장은 “두뇌 검사와 테스트를 통해 언어, 수리, 인지 등 영역별 능력을 체크하고 이 아이에게 어떤 진로가 맞는지를 조언합니다. 검사를 통해 진로를 컨설팅하고,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번 ‘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7월 4일(목)과 10일(수)에 열릴 예정이다.문의 아크영어 02-515-2829 www.arkacademy.co.kr스파크수학과학 02-511-4865 2019-07-05
- 대입 TOP자소서 캠프 학종 선발 인원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학종 준비란 여전히 낯설고 어렵다. 수시 원서 접수까지 남은 시간은 2개월여뿐. 지금 필요한 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하도록 차별화된 정보와 컨설팅이다. (주)에스플래닝의 석형철 대표를 만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수시 준비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대한민국 3대 입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설명회최근 형지엘리트교육과 교육법인 에스플래닝, 그리고 대치동 전문 강사진의 협업으로 ‘대입TOP프로젝트(이하 대입TOP)’가 만들어졌다. ‘대입TOP’에서는 우선적으로 대한민국 3대 입시 전문가들을 차례로 초빙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성공적인 대입 수시 전략이 무엇인지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7월 3일 진행되는 1차 설명회에서는 대성의 이영덕 실장이 연사로 나와 ‘성공적인 수시원서 지원전략’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10일 진행되는 2차 설명회에서는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소장이 연사로 나와 ‘7월 이후 학습전략과 수시 6장의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끝으로 7월 17일에 진행되는 3차 설명회에서는 중앙유웨이의 이만기 이사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학의 인재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3회 설명회 모두 1부에에서는 최경복 비타에듀3.0 수시종합팀장이 나와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작성법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전한다.1박 2일 학생부,자소서 캠프입시 전문가들의 설명회를 들었다고 해도 막상 자신의 자소서를 작성하거나, 입시전략을 짜면서 설명회 내용을 척척 대입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학종의 특성상 평가기준이 정량화 되어 있지 않고, 학생부 마다 강점 내용이 천차만별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입TOP’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1박 2일 동안 자소서 캠프를 진행한다.석형철 대표는 “수시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은 귀중한 여름방학 시기 동안 자소서를 붙잡고 보내게 됩니다. 1박 2일, 15시간 동안 몰입해서 자소서를 쓰면 시간을 훨씬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등,하원이 힘든 비수도권 학생들은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 숙소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기업 연수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센터의 숙박 시설은 1박을 머무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설명회 참가 시 시설도 둘러볼 수 있다. 전 입사관, 대학 겸임교수, 자소서 스타강사 참여자소서 캠프에 참여하는 스텝들은 전 입사관, 대학 겸임교수, 자소서 스타강사들이다. ‘삼성드림클래스’를 성공시킨 스텝들과 현 대치동 학원 입시컨설팅 강사진으로 1명의 강사 당 6~8명의 학생을 담당한다. 캠프가 끝나도 자소서가 완성되지 못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 끝까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소서와 수시 지원전략을 완성한다. 목표 대학과 지원 희망 학과가 분명한 경우, 또 학생부의 내용이 특징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경우는 캠프 기간 안에 자소서가 완성될 것이다. 하지만 수시 지원전략 수립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캠프 이후 이메일 피드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캠프가 진행되지 않는 월요일(7/29, 8/5)에는 ‘원데이 MMI 심층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수시지원전략 및 학생부종합 설명회▶일정 : 7월 10일(수), 17일(수) 저녁 7시▶장소 : 개포동 1242 형지비전센터 ▶문의 : 02-6207-2635/6http://eduelite.co.kr/mobile/landing/event12.php※설명회 및 수시캠프 & 원데이 심층 면접 정보 포함 2019-07-05
- 내신성적 관리만 잘해도 미국 명문 대학에 간다 최근 나는 2019년 Top 80위 내 미국종합 대학교들에게 입학지원시 필요한 고등학교 내신점수(GPA)에 대해 문의를 했다. Top30위 내 대학들은 대부분 3.85 이상의 내신점수를 요구하거나 전년도 평균점수가 이에 상응하는 수준이라고 알려주었다.30위내 학교들의 지원을 위해서는 SAT 1500 이상과 학생의 캐릭터를 잘 설명해줄 수 있는 특별한 과외활동이 오랜 기간 필요하다. Top50위내 대학교들의 경우, GPA 3.6이상, SAT 1400 이상의 학생들이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이거나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이다. Top50위내 학교지원을 위해서는 과외활동은 그리 크게 요구되진 않는다. Top 80위내 학교의 경우에는 GPA 3.3이상, SAT 1250 이상이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이다. 50위 밖의 대학입학을 위해 학생이 여름방학에 와서 과외활동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물론 전공별 순위가 높은 경우에는 과외활동 또한 준비를 해야 한다.미국 대학교 지원은 12학년 초부터 시작되는데 지원하는 대학교에 따라 9학년 또는 10학년 성적부터 제출해야 한다. 다수의 학교들은 9학년 성적부터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12학년 1학기 성적은 카운슬러가 1월에 각 대학교에 제출하며 최종 2학기 성적 또한 합격한 대학교들에게 보내지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전까지 내신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미국 대학교들 중 일부는 내신 상위 10%이내 학생들은 표준점수(SAT, ACT)를 면제해주기도 하며, 자동입학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물론 외국인 학생에게는 표준점수 SAT를 요구하기도 하지만 형식적인 내용에 그친다.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캠퍼스 University of Texas - Austin의 경우에는 텍사스에서 졸업하는 학생들에 한 해 고등학교 GPA 7% 이내에 들 경우 자동입학을 해주고 있다. 이 학생들은 12학년 11월에 입학이 결정된다. GPA 3.5 이하인 학생들은 무너진 GPA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홈스쿨을 등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은 홈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얻는 GPA도 인정해주기 때문이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7-05
- TED 영어 학습 모임을 진행하며 필자는 대치동에서 남자아이를 키우며 아이의 올바른 교육과 성장을 위해 그 동안 아버지회, 대치포럼, 독서클럽 등에 참여하여 아이와 함께 활동한 바 있고, 올해 2월부터는 뜻있는 분들과 함께 TED 영어 학습 모임을 시작하여 매주 2시간씩 영어 학습을 해 오고 있는데 벌써 20회를 넘겼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처음에는 강연의 주제가 이들 세 분야에 한정되었으나 이제는 다루지 않는 주제가 거의 없을 정도다. 강의는 TED에 정통한 대치동 TED 교육 전문가가 100% 영어로 진행한다. 영어 청취력, 토론 능력, 발표력, 작문 실력을 기르는데 과연 이보다 더 좋은 교육방법이 있을까 할 정도다. 당연히 수업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만족도는 최고다.7월부터는 TED 학습의 주요 주제를 경제 관련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고자 한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경제에 대한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는 일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적 마인드를 키우며,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TED는 많은 것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본다.본 TED 영어 학습 모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자녀만 나올 경우에는 별도의 심사과정을 거쳐 어느 정도의 인성과 성실성, 그리고 책임감을 갖춘 아이들을 우선 선발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TED 공부를 통해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 증대는 물론, 세대 간의 상호학습 효과, 그리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요컨대 TED 영어 학습은 다방면의 폭넓은 지식 함양에는 물론, 자라나는 세대들이 꼭 갖추어야 할 훌륭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있어서도 훌륭한 교육 기회가 되리라 본다. TED 학습 기회의 제공은 우리의 자랑이고 희망이 되어야 할 미래 세대들을 위해 기성세대들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최고의 값지고 유니크한(unique)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김명선회장Econ-TED English Academy문의 010-2376-1449 2019-07-05
- 이번 여름방학은 나의 성적을 도약할 수 있는 기회! point.3.3.3만 기억하자!! 이번 여름방학 학습이 불안하고, 내 계획이 맞는지 모르겠다면 ‘Point.3.3.3’을 기억하자.3, 하루에 세 번(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 학습을 계획해라.공부할 분량이 너무 많아 그 날의 학습 분량을 세우기 힘들면, 아침,점심,저녁의 학습량으로 나눠 분절 체크를 해야 한다. 그러면 하루의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고, 다음날의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크게는 방학 전에 한 달의 학습계획을 세운 후, 과목별 기반학습, 내신, 모의고사, 심화학습 등 공부의 유형에 따라 세부적인 학습계획을 나누고, 실천력을 분석해보자.3, 이해한 개념의 내용을 3단계(개념 정의-이해-사고)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여름방학은 학기 중에는 진행할 수 없었던, 기존학습에 대한 취약한 학습을 보완하고, 심화학습, 2학기 예비학습 등 새로운 학습들을 진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 때 시험 직전처럼 단순히 문제만 풀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개념을 익히고 정립하는 단계가 들어가야 한다. 구두로 학습한 개념에 대해 정의를 이야기하고, 이해한 정의를 토대로 문제풀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까지 설명할 수 있어야만 진짜 그 개념에 대해 완전학습을 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3, 이번 여름방학 학습의 총 시간을 300시간으로 잡아라.내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경험에 대한 도전, 그리고 성취감을 느껴 보는 것은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에 가장 좋은 도구이다.성적 도약을 위해서는 필자의 제자들처럼 여름방학 때 몰입학습(방학 이전의 학습 패턴대로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14시간 정도)에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 개개인에게 맞는 학습 분량과 공부법을 정해서 매일 성취도를 느낄 수 있고, 학습을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며, 300시간 몰입학습을 잘 해낼 수 있다. 방학에 이런 성취감을 맛 본 학생들은 이미 한 걸음 더 도약한 것이다.정미경원장에듀플렉스 청담점문의 02-514-6802https://blog.naver.com/eduplex_cd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