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6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어 실력 높이는 속독학원 ‘대한논리속독학회 명일교육원’ 수능국어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주어진 시간내에 지문을 읽고 문제풀이 및 검토까지 독해가 가능한 속독(스피드)를 요구한다.“어렸을 때 다양한 책을 읽은 것이 도움이 됐어요. 지문을 읽었을 때의 상황과 글의 핵심을 빨리 파악할 수 있는 힘이 생겼고, 글 읽는 속도도 빨라졌죠. 수능국어 시험 볼 때 시간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전 항상 10~20분씩 시간이 남았어요.”지문이 길어지고 문제풀이시간이 부족하다는 불수능 국어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윤선옥 원장은 “수능만점자 30인이 말하는 ‘내 것이 되는 진짜 공부법’은 결국 독서능력”이라며 “한번 읽고도 남보다 더 많이 더 오래 기억하는 독서(속독)능력은 국어 뿐 아니라 모든 과목 학습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초등 저학년 때의 독서교육과 습관이 대입에까지 이어진다”고 강조한다.명일동과 암사동, 고덕동, 강일동, 상일동 등의 강동구는 물론 하남미사지구에까지 많은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국어와 독서가 함께하는 속독전문 명문학원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since 1997)을 찾았다.교육부가 발표한 '2018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중학생 11.1%, 고등학생 10.4%가 수학 기초학력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도 심각해 중학생의 4.4%, 고등학생의 3.4%가 기초학력에 미치지 못했다.윤 원장은 “결국 기초학력의 바탕은 독해력인데,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독해력은 어릴 때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독서가 바탕이 된다”며 “특히 개정교육과정에서의 교과서와 수업은 개념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개념의 원리 이해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기초학력 부진 예방을 위해서는 초등 1~2학년 시기부터 읽기, 쓰기를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렇다고 무작정 책을 ‘많이’ 대충 읽고 빨리 내 마음대로 읽는 것만으로 독서의 힘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책읽기도 분명 정확한 교육이 필요하며, 초등 저학년 때부터 형성된 올바른 독서습관은 정독·속독 능력, 글쓰기 능력, 사고력과 문제해결력까지 키워가는 밑거름이 된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은 방금 읽고도 내용요약 못하는 학생들에게 대한논리속독의 체계적인 독서교육으로 ‘읽고 쓰는 능력 상위 1%’를 목표로 꾸준히 독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윤 원장은 “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는 무작정 빨리 읽는 속독법이 아닌 정확히 속독하는 방법을 지도하고 훈련하며, 학생들이 주어진 글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읽는지 독서능력을 진단·체크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특히 모국어가 완성되는 10세 전후(초등 저학년)에 글을 읽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며, 초등 때부터 이어지는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와 글쓰기교육이 결국 중·고등 국어내신과 수행평가, 논술형시험, 수능에서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국어에 자신 없는 학생들, 특히 독서경험이 적은 학생들은 국어시험 문제지를 받아드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진다. 길어도 너무 긴 지문들과 처음 보는 지문에서의 낯선 단어들에 두려움까지 느껴진다.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모두 풀지 못하는 것은 집중력과 독서력이 직결된다. 주어진 긴 지문과 선택지를 빠르게 분석해야 하는데,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문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힘이 바로 독서력이기 때문이다. 비중이 높아진 통합교과, 수행평가, 서술형시험에서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된다.윤 원장은 “글을 빨리 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국어시험에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핵심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의 국어속독과 한국사속독, 글쓰기 등 독서교육은 결국 국어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과목을 잘 하는 것이 목표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내신 1등급을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2015개정교육과정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독서는 필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발표·토론이 중심이 되는 개정교육과정,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교내활동과 프로그램에서 학교마다 차별화와 특색을 강조하지만 결국 공통점은 독서이다. 읽기와 쓰기를 바탕으로 한 수업과 활동 참여는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에까지 이어져 면접에서도 높은 평가까지 받게 된다.“내신과 수능을 넘어 이제 대입전형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독서가 곧 스펙이자 자신만의 무기가 된 거죠. 저희 학원엔 유독 강동·하남미사지역 초,중,고의 최상위권학생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들 중 상당수가 처음 내원할 때는 최상위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미루기만 했던 독서, 많은 학생들이 독서의 힘을 키워 학교수행평가, 서술형,논술형시험, 수능국어, 학생부전형 등 대입에서의 목표를 꼭 이루길 바랍니다.” 2019-06-12
- 6월 평가원 성적 기준으로 대입방향 결정해야!! 드디어 올 수능의 첫 잣대가 되는 6월 전국모의고사가 끝났다. 이제 모의고사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지원을 위한 대학과 전공, 나에게 맞는 전형을 결정해야 한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전체 지원자수가 약 54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5만2천여 명의 응시자의 감소로 대학합격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어느 때보다 수시 상향지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제 코앞으로 다가온 수시 원서접수, 합격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수시지원 전략을 세워야 할까? 코나투스 재수종합학원 배수남 원장과 정 주영 컨설턴트에게 6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교과전형, 대학별 내신반영 방법 잘 따져봐야교과 전형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도 합격자 등급 컷을 살펴볼 있어 수시 전형 중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가 쉽다. 그러나 수시 합격시,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성적을 예측해 정시까지 노려볼 것인지, 수시에서 안정적으로 합격을 보장받을 것인지 판단하여 교과 전형 지원을 계획해야 한다.또한, 대학에 따라 반영교과 범위, 반영과목의 수, 교과 성적 산출지표(등급, 원점수 등), 학년별 반영 비율, 교과별 반영비율 등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에게 유리한 반영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전형은 학생부 100% 이외에도 면접, 비교과, 서류 등이 추가적인 전형요소로 사용되는 대학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교과전형은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고,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은 비슷한 과나 대학에 비해 좀 더 높은 교과 성적을 요구하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통한 전공적합성 여부 잘 따져야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보통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사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학생부는 고등학교생활 전체를 보여주는 자료로, 학업능력이나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3학년 때 갑자기 학생부를 관리해서는 합격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 또한 화려한 스펙이 있어도, 해당 전공을 지원한 뚜렷한 목적성이 없다면 선발되기 어렵다. 즉. 전공적합성이 매우 중요하다. 도중에 진로가 바뀌었다면, 그 이유와 이후의 노력이 구체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3개의 공통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으로 구성되는 자소서는 공통문항이 총 4500자, 대학별 자율문항 1000~1500자 정도로, 상당한 분량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서는 적어도 한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6월 모의고사이후 학생부 마무리와 자소서 작성 등 수능 준비 외에도 과중한 에너지 소모가 필요해 학종 지원에 대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6개의 수시 지원 전형을 다양화하기보다는 최소 2개 이상의 학종 지원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면접 대비는 학생부와 자소서가 최종 완성된 이후나, 1차 서류심사 통과 이후 준비해도 늦지 않다. 자신의 학생부 및 자소서를 꼼꼼히 분석해보고, 면접 시뮬레이션은 1-2회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논술,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중요논술은 무엇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중요하다. 6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수능 성적을 예측해, 상향, 적정, 하향 지원의 분산을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 합격 시 정시 지원이 불가능해, 하향 지원을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하향 지원은 수능을 망쳐서 정시 지원을 못하게 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또한 논술고사 일정이 수능일 이후인 대학을 위주로 지원한 뒤, 수능 성적에 따라 논술고사를 치르지 않으면 자동 탈락되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논술전형은 대학별 논술고사 성적과 학생부 성적을 종합하여 합격자를 선별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내신 성적이 5등급 대 이내일 경우, 내신등급 간 점수 격차가 크지 않다. 다만, 5등급 대를 넘어갈 경우 격차가 크게 발생하므로, 내신 반영 비율이 적은 대학을 위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논술고사 출제 경향도 학교마다 다르므로 기출문제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야한다.한편, 코나투스는 6월11일 오후 7시에 6월모의평가 분석 및 입시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06-11
- 학교 특성에 따라 내신 차별화 뚜렷… 기출·모의고사 문제 대비해야 얼마 전 끝난 ‘고2 화학1’ 중간고사 결과, 안양, 과천, 군포, 의왕 등 우리지역 학교들의 시험문제 난이도가 예상보다 높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제 형태는 EBS 및 시중교재의 변형문제나 기존 화학Ⅱ의 모의고사 문제를 살짝 바꾸는 등 수능형 문제의 비중이 높아져 이런 유형을 대비하지 않은 학생들은 문제 풀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평촌 학원가에서 과학입시 전문학원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하는 이찬화과학학원에서는 안양지역 ‘고2 화학1’ 중간고사 분석을 통해 우리지역 고교들의 내신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별로 데이터화 했다. 결과는 어땠는지, 이를 통해 기말고사 등 내신은 어떻게 준비하고 수능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찬화과학학원을 찾아 들어봤다. 안양지역 고2 화학1 중간고사 결과로 알아본 내신대비 전략은?고2 화학1 중간고사는 Ⅰ단원 중심으로 출제됐다. Ⅰ단원은 기존 교육과정의 몰과 화학식량 및 화학 반응식의 양론, 개정 후 새롭게 들어온 %농도·몰농도 등을 담은 농도 파트, 화학유용성 파트 등으로 구성된 단원. 이중 농도 파트는 기존 화학2에 있던 내용이 개정되며 화학1으로 내려와 실린 것으로 계산 과정이 까다로워 학생들이 매우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이런 까닭에, 어려운 계산문제나 연계문제 등이 중간고사에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예상 가능한 유형의 문제를 출제, 난이도를 낮췄다.이찬화과학학원 채수한 화학강사는 “Ⅰ단원은 내용이 어렵고 공부할 양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조금 쉽게 출제한 것으로 보인다”며 “쉬웠다는 의미는 예상 가능한 유형의 문제여서 대비만 했다면 풀기가 수월했다는 뜻이지 문제 자체가 쉬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농도에 비해 비교적 쉬운 파트로 여겨지는 ‘화학유용성’은 학교별로 출제 경향이 뚜렷한 차이를 보여 평소 학교수업을 잘 들었던 학생이라면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중간고사가 비교적 쉽게 출제된 탓에, 기말고사는 조금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기말고사 범위인 Ⅱ·Ⅲ단원은 내용이 그리 어렵지 않아, 함정을 파거나 헷갈리게 하는 방식으로 출제될 수 있다는 전망. 따라서 문제를 꼼꼼히 읽어볼 필요가 있다고 충고한다.채수한 강사는 “Ⅰ단원은 어려웠지만 앞으로 배울 Ⅱ·Ⅲ단원은 개념 위주로 비교적 쉽다”며 “Ⅰ단원이 어려웠다고 지레 포기하지 말고, 공대나 생명 쪽은 전공적합성과 연계한 진로선택에서 화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화학을 공부하라”고 조언했다.이찬화과학학원은 학교별 수업 내용과 특성에 따른 내신 준비와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게 함으로 이번 중간고사에서 대다수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 화학 전문 강사만 4명 포진, 학교별 내신 정보와 다양한 교재 등으로 입시대비입시에서 점점 중요해지는 내신의 경우, 학교 수업의 깊이와 양, 가르침의 범위 등에 따라 출제 경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학교별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찬화과학학원은 이 지역에서 수년간 가르치며 쌓은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내신 대비에 최적화돼 있기로 유명하다. 또한, 실력과 경험을 갖춘 화학전문 강사만 4명이 포진돼 화학 수업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한다. 화학전문 강사가 많다보니 우리지역 대부분의 학교에 대한 정확한 내신 분석이 가능하고, 특수범위까지도 챙겨 가르칠 수 있다. 거기다, 개념설명 및 문제풀이 인강이 삽입된 QR코드 개념교재와 내신대비 자체교재도 수준급. 지난주 배운 내용을 테스트하는 주간테스트와 실력이 어떤지를 평가하는 정기 진단평가를 통해 실력의 누수가 없는지도 꼼꼼히 살핀다. 요즘은 내신과 수능 대비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확실한 내신 준비가 실력향상과 수능대비로 이어지고 있다. 2019-06-11
- 이제 수행평가가 성적을 좌우한다! 최근 변화된 교육과정의 핵심은 과정중심 평가다. 이와 같은 변화로 학교에 따라 수행평가 비중이 40~60%로 확대되면서 지필고사 성적만 좋다고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10년이 넘도록 홍천고, 신봉고, 성복고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비롯해 수지지역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성적을 책임져 온 수지지역 대표 국어학원인 ‘국어의 샘’. 이곳의 김연진 원장은 “이제 고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려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수행평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내신 수업과 수능 수업이 강점‘국어의 샘’ 김연진 원장은 고등 국어전문학원의 가장 큰 목표는 대입 결과라고 강조한다. “수시전형이 70% 정도나 되는 현 입시에서는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최근에는 각 학교의 내신 시험이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확실한 내신 공부는 자연스럽게 수능 성적의 기본이 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이렇듯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국어의 샘’에서는 신봉동 인근의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내신 대비반만을 운영한다. 고교별 출제경향에 맞춰 각 학년별 3명의 강사가 책임지는 수업은 한 문제의 실수도 없도록 꼼꼼하게 대비해준다. 고등부 수업은 결국 수업력과 자체교재가 중요하다는 김 원장은 영역별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학생들이 실력의 균형을 잡는다고 덧붙인다.또한 5주의 내신 대비 수업의 내용을 수능으로 연결해 실력을 다지고, 모의고사 개별 클리닉과 학종 원데이 캠프는 물론 그날 배운 내용은 반드시 그날 익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국어의 샘’의 차별화된 강점이다.높아진 수행평가 비중,국어 성적을 결정짓기도최근 국어교과의 평가방법은 지필고사 성적만이 아닌 다양한 방식의 상시평가 결과를 종합해 학생들이 가진 국어 역량을 평가한다.“철저한 내신 대비로 지필고사 성적을 끌어올렸지만 토론과 발표가 중심인 수행평가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등급이 달라지는 학생들이 많아요. 하지만 주제에 맞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표현해야 하는 역량은 단 기간에 해결할 수 없습니다.”김 원장은 이제는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통한 모든 시험에 200% 통하는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며 오는 7월, 스피치 전문 브랜드인 ‘킹스스피치’를 런칭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국어의 샘’이 제안하는 수행평가 대비법,‘킹스스피치’“생물처럼 학교에서 수시로 이루어지는 상시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 발표토론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고등 전문학원에서 ‘킹스스피치’의 런칭을 결정한 것은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기본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말했다.“‘킹스스피치’는 단순히 아나운서가 발성과 발음을 교정해 줌으로써 말 잘하는 학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100% 교과와 연계해 기초부터 전문까지 5단계로 짜인 수업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알고 있는 정보를 재배열해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어 다양한 수행평가에서의 경쟁력을 갖게 해줍니다.”김 원장은 이렇게 초등부터 준비한 발표 역량은 국어 교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해주어 남다른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해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문의 031-272-9001 / 010-5467-90022019 최신 교육과정 완전분석 교육콘서트달라진 교육과정에 맞는 평가방식 준비 방법과상위권 학생의 당락을 결정짓는발표 토론 비법 공개일시 6월 20일 목요일 10:30~12:30대상 초등.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 2019-06-10
- 시기별 맞춤 교육으로 영어의 정도를 찾다 대한민국의 교육환경만큼 변화무쌍한 것도 없다. 영어교육도 마찬가지. 그러나 분당 정자동의 오크힐 어학원은 14년째 한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이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이곳은 미국 교육과정의 정규 수업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과목별 전문 강사들이 과학, 사회, 세계사, 영미문학, 문법, 작문, 토론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이렇듯 오크힐 어학원만의 잘 짜인 프로그램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영역의 균형 잡힌 영어 실력으로 향상시켜주기에 아무리 교육제도가 바뀐다 해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강점이 있다.인지능력에 따른 수업 방식이어야 효과적오크힐 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은 정말 다양하다.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한 학생, 특목·자사고를 희망하는 학생, 학교 내신을 올리고 싶은 학생,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 유학 중인 학생 등, 이러한 학생들이 14년간 이곳을 거쳐 간 셈이니 오크힐 어학원 Tony 원장이야말로 자타공인 분당의 영어교육 전문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Tony 원장은 아이들의 환경과 영어 실력이 제각각이기에 학생별로 그 시점에 꼭 필요한 효과적인 영어공부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결과 언어의 영어와 학습의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가 다르며 학생들의 시기별 인지능력을 반드시 고려해 가르쳐야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라며 학년과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만 제대로 된 학습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초등영어, 학습이 아닌 언어를 가르쳐야초등학교 시기는 듣고, 말하고, 쓰고, 읽기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 줘야만 하는 때이다. 그래야 이를 기본으로 영어학습 능력을 확장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초등 영어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Tony 원장의 설명이다.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을 고려해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 등 세 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 7단계의 레벨을 두어 학생들을 가르친다. 주 3회 2시간씩 총 6시간을 과학, 작문, 문법, 소설, 회화 및 토론, 읽기 등 6과목을 각 과목별 전담 선생님과 함께 미국 현지 교과서를 사용해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초등 저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재미있게 말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한다.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교정해주는 파닉스 수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영어일기 쓰기, 기초 문법 수업을 통해 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탄탄히 한다. 중학년은 영어 도약의 시기로 말하기와 쓰기를 중점적으로 한다.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원어민 선생님과 토론과 다양한 실험을 통한 미국 교과서 체험 수업을 한다.말하고 쓸 때 필요한 문법 수업도 해 많이 말하고 쓰는 수업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고학년 수업은 영자신문을 읽고 주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나 토론을 하고, 미국 현지 학생들의 영어 필독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발표를 하는 등 모든 영역에서 능숙하게 영어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중등부터는 학습의 영어가 시작되는 단계 오크힐 어학원에서는 중학생이 되면 단어의 구성과 문법구조에 대한 인지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회화적인 면을 낮추고 학습적인 비중을 높인다. 이 시기에는 어휘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전을 활용하는 단어 수업을 한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지 않고 단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이해하고 암기함으로써 유사한 단어를 습득하고 파생 어휘들을 활용하는 실력을 키울 수 있어 경쟁력 있는 어휘력을 갖게 해준다.중등과정은 학교별 문법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신 및 수행평가 대비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단어장 관리 및 문법노트 작성법 등 내신을 대비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수업한다. 중3부터는 Tony 원장의 직강으로 수능 모의고사 문제풀이, iBT, TEPS 수업을 운영해 대입 실전 연습에 돌입한다. 이는 중3까지 우리나라 대입에서 요구하는 학습적인 차원에서의 영어공부 완성을 해야 차질 없는 대입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1부터 고3까지는 Tony 원장 직강으로 수능 영어 특화 맞춤수업이 진행된다. 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234문의 031-711-8755 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6-10
- 초등부터 고등까지, 시기별 전략적인 학습으로 실력 키워 지금까지 과학은 이과 상위권에게만 중요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개정 교육과정에서 문·이과 계열의 구분을 없애면서 과학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다. 특히, 과학은 수학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적용과 심화과정이 연계되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부터 시기에 맞는 전략적 학습이 중요하다.지난 5월, 평촌에서 16년의 내공으로 이름 난 과학전문 학원, ‘엠에스스퀘어’의 분당점이 수지 신봉동에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도를 높이는 계통별 학습 시스템을 갖춘 ‘엠에스스퀘어’ 분당점의 홍효정 원장에게 학년별 과학 학습법을 들어보았다.결과가 다른 16년 내공 학습 시스템‘엠에스스퀘어’ 분당점은 지난 16년 동안 평촌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과학 개념부터 내신과 수능까지 확실히 마스터해준다고 인정받은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비타에듀 인터넷 강의 모의고사 출제를 한 20년 경력의 강사들이 진행하는 수업은 보다 쉽고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횽효정 원장은 “저희 학원의 강점은 고등 과학을 염두에 둔 계통별 학습과 모르는 부분을 손쉽게 복습할 수 있는 모바일 동영상 강의입니다.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심화과정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계통별 학습은 학생들의 기초 실력을 세우고, 언제 어디서든지 교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들을 수 있는 문제해설 강의는 학습 효율을 높여줍니다”라고 ‘엠에스스퀘어’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소개했다.초등과 중1, 계통별 수업으로 과학 개념 잡아과학에 대한 본격적인 학습은 초등 고학년과 자유학년제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중1때 비로소 시작된다. “중등 과정을 계통 물리와 계통 화학으로 구분해 한 번에 정리해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며 처음 과학을 학습할 때부터 체계적인 계통별 학습으로 개념의 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기에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중·고등 학습의 원리와 기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수업과 영재·특목·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고등 실력의 경쟁력 키우는 중등 수업중등 수업의 핵심은 고등 과학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다. 현 과정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목표로 하는 내신준비반에서는 중등 교과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은 물론 많은 양의 문제풀이와 암기 테스트를 통한 반복확인 학습으로 원하는 성적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욱이 고등 과학을 꿰뚫고 있는 강사들이 중등 과학을 고등 과학의 주요 개념과 연계해 수업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한층 높이고 있다.“실력 있는 강사진들로 구성된 저희 학원에서는 물·화·생·지 중 원하는 수업의 개설이 가능합니다. 특히 희망하는 고교에 따라 고등 실력의 기본이 되는 I과목은 물론 그 이상의 수업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중학교부터 체계적으로 대입을 염두에 둔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이곳 중등 수업의 강점이다.내신과 수능, 문제없는 고등 수업내신과 수능,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고등 수업은 효율적인 학습 전략이 중요하다. 우선 고1~고2 학생들은 시험 범위의 개념을 다지고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분석한 6,000문제 이상의 기출문제들로 적용력을 높여 확실한 내신 성적을 준비한다.홍 원장은 “과탐은 상위권 이과 학생들의 합격을 결정짓는 과목이며, 국어·수학과 비교해 단 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어 중위권 학생들이 보다 상위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실력 있는 강사들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고등 수업은 생명 유전, 화학 양적관계, 물리 역학 등 킬러문항이 주로 출제되는 부분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풀 수 있게 해주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해준다고 덧붙였다.문의 031-266-9517 2019-06-10
- 초보엄마의 아이 교육 레이스와 맘스 아카데미 김미숙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 서현문의 031-709-2017 / ria@cicedu.co.kr CiC에듀 서현점이 2017년 막 오픈 했을 때 가입해 지금은 EV3 로보틱스반에 승급하게 된 민이는 로봇과 로봇선생님, 이 둘과 사랑에 빠진 듯하다. 어머님도 민이가 좋아하는 한 중학교까지 꼭 보내 싶다고 말씀하셔서 감동(?)을 주셨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도 민이가 3학년이 되자 수학문제를 많이 틀리거나 하면 속상해진다는 말씀을 하신다. 이 현상은 초보엄마들 아니 모든 엄마들이 겪는 마치 심리게임과도 같다. 옆집 철이가 **대회에서 대상을 타고, 수학을 만점을 받았다는 말에 의연히 대처하기란 힘들다.아무리 상담을 하고 설득을 해도 움직이지 않는 어머니들을 위해 CiC에듀 서현에서 ‘맘스코딩클래스’를 진행했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레고 위두2.0을 직접 조립하고 코딩하는 과정을 누구보다 즐기고 재미있어 하셨다. 이것이다. 학습과 체험! 그 이후 카이스트 송준화 교수의 특강, <9시 취침의 기적>의 저자 초청 특강, 재원생 간담회, 상담을 수시로 하고 분기마다 보내는 공지문에는 반드시 추천도서가 있다.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한다면 아이를, 사회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아이에 맞는 적절한 선택들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은 부분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강의, 특강, 간담회를 가졌다. 한 분이 오든 두 분이 오든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했다. 그런 덕분인지 우리 원의 학부모님들과의 관계가 친밀해지고 따뜻해졌다. 추천도서를 읽고 얘기하는 분위기가 되었고 아이에 대해서도 허물없이 상담을 해 오신다.아이와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는 엄마, 책을 읽는 엄마, 아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엄마가 되어보지 않겠는가.CiC에듀의 교육은 레고에듀케이션(MIT미디어랩)과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해내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초석이 되고자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맘스 아카데미’를 진행 해 볼 생각이다. 혼자가 아니라 같이, 의논하고 배우고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내기 위해! 2019-06-10
- 수학의 세계에서 필요한 ‘절대반지’ 최진호정통수학 대표강사 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혹시 내 아이가 겪고 있는 수학에 관한 고민이 아래와 같다면?•‘수학’이라는 단어나 말만해도 짜증을 낸다.•문제집은 많이 푸는데 시험점수가 안 나온다.•수학전문 학원을 오래 다녔는데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 같다.•문제를 풀면서도 뭘 공부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공식은 아는데 시험에서 적용이 안 된다고 한다. 학생들과 수학공부를 하다보면 개개인의 실력과 문제점이 각각 다 다른데 명확한 진단이나 분석도 없이 친구들이 다니는 학원이나 익숙한 브랜드만 보고 수학학원을 결정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특히, 부모님과 학습상담을 하게 되면 “제 아이는 이제 중학교 2학년 과정을 시작했는데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은 벌써 고등과정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옆집 아이는 최상위급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 대비하고 있던데...”라는 고민과 조바심을 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 스트레스와 한숨 그리고 후회의 경험을 피할 수 없다.영화 <반지의 제왕>의 강력한 힘을 지닌 ‘절대반지’처럼 수학의 세계에서 필요한 ‘절대반지’가 있다. 자신의 수학실력을 객관적 기준으로 측정해보면 어떤 수준과 단계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반지를 찾아 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의 손가락 크기와 취향에 맞는 반지를 끼어야만 비로소 수학에 대해 눈을 뜨고 초등수학에서부터 고등수학까지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수학은 철저히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은 도우미 역할만 할 뿐이다. 아무리 좋은 길로 안내를 하더라도 정작 본인이 그 길에 들어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수준과 난이도에 맞는 학습방법과 문제를 풀어냄으로써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그런 다음 학습목표와 진도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완성된 학습체계와 수업도구로 내 아이를 이끌어 줄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2019-06-10
- 명문대들이 중시하는 핵심가치, ‘생각하는 힘’의 중요성 나용주수석 컨설턴트 와이앤제이 컨설팅 문의 031-607-7513 우리는 자라면서 ‘공부해라’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심지어 어른이 되어서도 ‘공부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런데 ‘공부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질문해 보면 이에 대한 적당한 답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단지 ‘책 많이 보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책은 내 생각이 아닌 책 저자의 생각을 활자를 통해 나에게 전달해 주는 일종의 매개체일 뿐이다. 반면, 공부는 내 스스로 논리와 합리적인 증거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실제 활용하는 것이다.진정한 공부는 새로운 정보를 비판적 사고를 통해 해석하고, 그 과정에서 비교와 대조를 통해 그 새로운 것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준다. 따라서, 단지 남의 의견을 담고 있는 책을 비판적 사고없이 그냥 맹목적으로 읽기만 하는 것은 나의 학습 능력을 넓히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독서는 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책의 저자에게 뺏기는 것일뿐이다.공부는 무엇인가를 논리를 통해 이해하는 것이다. 그 논리가 얼마나 단단하고 뿌리깊으냐에 따라 그 사람의 역량이 결정된다. 더구나 요즘과 같이 정보가 넘쳐나고, 그 정보에 손쉽게 도달할 수 있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고하는 힘을 길러야만 한다. 단순히 정보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사회는 그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소비자 스스로 정보를 생산하고, 이를 플랫폼에서 남들과 공유하며,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정보를 재생산해 내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는 1차적으로 ‘Why’라는 질문을 던져 그 정보를 최대한 해부해서 이해해야 한다. 다음은 ‘Where’과 ‘How’라는 질문을 던져서 그 이해가 맞는지에 대해 검증해 줄 수 있는 다른 정보들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고, 그렇게 검증된 정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만 한다. 이 모든 과정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을 때만 비로소 가능해 질것이다. 2019-06-10
- 수능 성적 뒤집을 마지막 기회, 여름방학 놓치지 말자! 고3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목표하는 수능 성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수능 성적은 지난 2월부터 수능에만 매진한 15만 명에 가까운 재수생들과 경쟁해야하는 정시 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껏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수시 전형을 대비하며 내신과 비교과 활동들에 매달려 왔던 학생들이라도 대학에서 제시하는 수능 성적을 받아야만 한다. 따라서 첫 수능을 치르는 고3 학생들에게는 오롯이 수능에만 몰입할 수 있는 3주의 여름방학 학습 계획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한반 단 10명, 과목별·수준별 맞춤 수업과 개별관리 이뤄져최근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강세인 이유는 수능에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에서 공부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지난 10년 간 많은 학생들을 상위 대학에 진학시킨 노하우와 데이터를 통해 구축한 수준별 소규모 맞춤 수업, 과목 강사들의 일대일 학습코디, 개별 학생들의 학업관리 및 입시 전략 시스템을 갖춘 ‘탑텐스터디’가 주목받는 이유다.지난 수능에서 성적 향상을 보인 이곳 졸업생들은 최고 수준의 자체 교재로 진행하는 수업도 좋지만, 무엇보다 한반 10명이라는 소규모 인원을 최대의 장점으로 꼽았다. 집중도와 이해도를 높이는 수준별 수업과 자신에게 맞는 관리를 철저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적 오를 수밖에 없는 차이나는 CLASS제아무리 일타강사의 수업이라도 모든 학생의 성적을 올려주지는 못한다. 따라서 어떻게 해야 대입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탑텐스터디’는 예습-그룹수업-일대일 학습코디-복습으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 시스템과 특화된 학과 전담 코디제로 성적을 끌어올린다.특히 SKY출신 담임 강사가 밀착 관리하는 학과전담 코디제는 수학, 국어, 영어 등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반드시 습득하도록 하며, 주간 테스트로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 확인을 비롯해 문항 분석으로 파악한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식 과제 부여와 약점 보완 제어 수업 등 일대일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공부 방법, 플래너 작성, 개별 과제 체크 등 세세한 학습점검으로 각기 학습상황에 맞는 학습 방향과 학습량을 제시한다.남학생기숙학원 탑텐스터디, 여름방학캠프 모집‘탑텐스터디’는 오는 7월 20일(토) 개강하는 재학생 대상 여름방학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이과 남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각 반 10명 내외의 소수정예수업으로 3주간 진행된다.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은 재원생들이 꼽는 캠프의 자랑이다. 1인 1지정 좌석제로 운영하는 개인 전용 독서실을 비롯해 축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 그리고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친환경 빌라형 숙소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개별 냉난방을 통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개인 1층 침대와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제공하는 균형 잡힌 가정식 식단과 특식 이벤트는 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학습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례입시 대비 여름캠프도 진행돼재학생 여름방학캠프와 함께 6월 10일(월)과 7월 15일(월)에 개강하는 특례입시 준비반도 모집한다. 방학을 맞아 실력향상을 하려는 10학년~11학년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SAT를 비롯해 AP, IB, 토플은 물론 한국교과과정의 수학과 과학 등 특례입시에 필요한 수업이 철저히 진행된다. 수준 있는 강사의 강의는 물론 그날 배운 것은 일일테스트를 통해 확인하고 피드백을 통해 보완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어려워진 최근의 특례입시도 확실히 준비할 수 있다.문의 031-633-2020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