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역 맛 집, 정통 중식레스토랑 ‘중원’ 오픈!

요리장의 손맛이 일품, 다양한 중국 정통 요리를 맛보다
입소문에 미식가들 몰려... 돌잔치, 칠순 등 맛과 멋을 즐기는 각종 모임에 적극 추천!

홍명신 리포터 2018-05-24

가족모임을 비롯해 학부모 모임, 동호인들과의 만남, 칠순, 돌잔치 등 기념할 만한 날을 맞아 교통 편리한 곳에 맛 집을 찾고 있다면... 수락산역 가까이 새롭게 오픈한 중식레스토랑 ‘중원’(대표 이연형)이 제격이다. 입맛 당길 때 먹는 배달음식 정도로 생각하면 오산. 다양한 메뉴와 고급스런 분위기로 단장한 ‘중원’은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다양한 가격대의 정통 메뉴를 선보여 식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중원’을 방문했다.



모던한 외형·깔끔한 실내 분위기, 가족 외식과 각종 모임에 최상
수락산역 2번 출구를 나서 1분 정도 걷다보면 다른 중식당과 달리 깔끔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갖춘 ‘중원’을 만날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종업원들의 세련된 의상과 정중한 손님맞이 역시 중원의 품격을 말해준다.
더불어 탁 트인 실내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럽지만 안정감 있는 조명과 분위기에 만족감이 더한다. 약 170석 규모의 실내 공간에는 가족단위 4인석, 8인석, 16인석, 32인석은 물론 확장하면 9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여 생일, 돌잔치, 칠순, 약혼식, 동호인 모임 등 어떤 연회도 열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생일 맞은 손님에게는 샴페인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특히 손님들이 불편함 없도록 주차장까지 완비하고 있어 주말에는 수락산 등산객과 중식 맛 집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품요리부터 코스요리까지, ‘진짜 맛있는 집’으로 소문
중화요리 특유의 끌리는 맛, 세련된 멋, 진한 향, 만남이 주는 흥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중식 레스토랑 ‘중원’이다.
30여년 경력의 김광호 요리장이 함께하는 ‘중원’에서는 가볍게 즐기는 짜장면, 짬뽕 이외에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꿔바로우(찹쌀탕수육), 풍부한 해산물을 느끼는 해물누룽지탕, 퓨전스타일의 사천쟁반볶음면 (국물 없는 짬뽕) 등 일품 메뉴도 인기메뉴이다. 해물누룽지탕은 해삼 새우 오징어 소라 등 풍부한 해산물과 버섯 죽순과 청경채를 빠르게 볶아내고, 전분을 푼 소스를 기름에 튀겨낸 찹쌀 누룽지에 얹어 먹는 음식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개운하고 정갈하다. 중원의 점심코스 메뉴는 4~5가지의 맛깔스런 중식이 나오며 2만 원대 가격으로 각종 모임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게살스프, 연어샐러드, 중새우크림, 유린기, 고추잡채 등의 요리와 식사, 후식이 가능한 점심 B코스는 가격대비 음식의 양과 질이 매력적인 실속 메뉴로 손꼽힌다. 중원의 저녁코스 메뉴는 고급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A~D코스별로 6~7가지의 다양한 정통중국요리를 3~7만 원선에서 즐길 수 있다.


 
냉채 류, 새우 류, 중원진시황냉면, 콩국수 등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계절음식
중원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냉채 류와 새우 류. 냉채류에는 오향장육, 삼품냉채, 사품냉채, 오품냉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싱싱하게 공급받아 맛깔스런 중식 요리로 재탄생하는 새우 류 역시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간소, 간풍, 크림, 망고 등 짭짤하고 달콤한 다양한 소스와 어우러져 손님이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중원진시황냉면, 콩의 고소함이 배어있는 시원한 콩국수도 준비되어 있다.
중원의 모든 요리는 take out이 가능하며 배달은 안 된다. 이연형 대표는 “중식을 가벼운 일품요리로만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코스 요리 등을 맛보면 각 음식마다 중식만의 풍부하고 담백한 맛,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각종 모임에서 중원의 맛을 음미하면 대화의 격이 달라질 것”이라며 적극 권한다.

위치 :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1115-18 (수락산역 2번 출구 도보1분)
문의 : 중원 02-930-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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