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학생을 위한 2026학년도 고등학교 선택 팁

고교 선택 고민? 강남서초 고등학교 교사의 조언

피옥희 리포터 2025-10-22

2026학년도 후기고등학교 원서접수는 12월 3일(수)부터 시작된다.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원서접수에 앞서 어느 고등학교를 선택할지 고민이 따른다. 특히,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제, 2028학년도 대입 변화 등 교육환경의 변화가 큰 만큼,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 선택에 앞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잘  살펴봐야 한다. 강남서초 고등학교 교사의 생생한 조언으로‘고교 선택 팁’을 담아봤다.(학교명 가나다순)
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상문고등학교 박거성 교사(3학년부장)
서울세종고등학교 최희원 교사(진학부장), 세화고등학교 최승용 교사(진학부장), 세화여자고등학교 이다은 교사(진로진학홍보부장)
영동고등학교 한창훈 교사(진학부장), 은광여자고등학교 이동균 교사(진학부장), 중산고등학교 김준기 교사(교육과정부장)
진선여자고등학교 이민호 교사(진학부장), 휘문고등학교 심재준 교사(3학년부장)


단대부고 박종필 교사
학교 교육과정 학점 배당표 확인 필수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학교마다 개설 과목이 다르니 자신이 지원할 학교의 2026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학점 배당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내신은 5등급제로 개편되고, 절대평가와 상대평가가 병행됨에 따라 과목별 평가 방식과 등급 산정 방식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 학교의 내신 등급별 대입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8학년도 수능은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형 융합형 문항이 대폭 늘어나 개념 이해와 사고력이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전형에서 수능 최저 적용과 제시문 면접이 확대되고,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반영 대학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학생부 위주 전형 지원자도 수능과 면접 준비를 잘해야 하고, 수능 위주 전형 지원자 역시 학생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일부 전형에 집중하는 학교보다는 학생부, 논술, 면접, 수능 등 다양한 전형에서 합격 실적을 보이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 학교의 진로 진학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의 평가 등도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상문고 박거성 교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역량을 심화할 수 있는 학교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의 교과 선택의 자율성과 5등급제에 기반한 기초학력 책임 지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저, 고등학교에 자신과 유사한 전공 및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 수나 교과 교사의 수가 많은 경우 학생이 원하는 교과 수업의 선택 및 운영이 수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등학교의 인문, 자연 계열 학급 수와 학생 규모를 참고하면 대학의 고교 권장과목이 개설될지, 정상적으로 운용되는데 필요한 인원이 충분히 확보될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내신 5등급제로 교과 성취도의 정량평가 변별력이 상대적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의 학업 역량과 진로 역량을 심화하기 위한 개별적인 노력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사회·과학 교과의 경우 자율 실험 및 탐구 활동이 가능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지, 수학·국어·영어 교과의 경우 교과 관련 특성화 프로그램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해 보면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역량을 심화시키는 데 어떠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지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세종고 최희원 교사
진로, 대입 전략, 학생의 성향에 맞는 학교

달라진 교육환경에서 고등학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선택이 필요합니다. 언어적 소양이 뛰어나다면 외고를 선택할 수도 있고, 여기에 사회과학적 탐구 역량까지 갖추고 있다면 국제고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진로를 고려한 고교 선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둘째, 대입 전략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인이 향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는 대입 전형을 잘 준비해 줄 수 있는 학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셋째, 학생의 성향이 어떠한지가 고등학교 선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 학생인지,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지, 성취욕구와 자존감이 중요한지 아닌지가 일반고와 자사고를 선택하는 데 있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달라진 대입의 변화에서 수시든 정시든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쟁력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일반고, 자사·특목고를 떠나 학교생활기록부의 서류 경쟁력이 우수한 학교, 관련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는 학교 등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화고 최승용 교사
학생 맞춤형 학업 설계와 수시·정시 대응력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핵심은 ‘학생 선택권 보장’과 ‘성장 과정 평가’입니다. 이제 고교 선택의 기준도 달라져야 합니다. ‘개인 맞춤형 학업·진로 설계가 가능한가, 수시와 정시 통합 대비가 가능한가,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시스템을 갖추었는가’가 새로운 핵심 기준입니다. 세화고 입학생들은 진로 전문 교사의 지도로 1년간 체계적인 진로탐색 과정을 거칩니다. 학업의 기초 체력인 문해력 강화를 위해 국어·영어를 매 학기 4학점으로 운영하며, 2학년부터는 다양한 과목 선택을 보장합니다. 수학은 고급 미적분부터 전문수학까지 심화 이수 경로를 마련해 최상위권 도약을 지원하고, 1학년 정보 소양 교육을 2학년 인공지능 기초로 연계하며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웁니다. 교과 외에도 ‘독서가 인증’, ‘인생Key 인문독서’, ‘늘품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읽기-쓰기-토론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통합 진학 시스템을 통해 매년 다양한 전형에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변화의 시대, 학생 맞춤형 학업 설계와 수시·정시 통합 대응력을 갖춘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대입의 첫걸음입니다.


세화여고 이다은 교사
심화과목 수업의 질, 학생부 양질의 기록 중요

최근 경희대는 대부분의 전형에서 상대평가 석차등급과 절대평가 성취도 중 상위 성적을 반영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또 서강대는 ‘도전적인 과목을 선택하고 탐구하는 과정 자체를 성장 가능성으로 평가한다’며 모집단위별 권장 이수 과목을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려운 과목, 심화 과목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학생을 높이 평가한다는 의미이며, 대입에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의 중요성이 커졌음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얼마나 효율적인가?’, ‘선택과목이 얼마나 다양한가?’, ‘실질적으로 학생 선택권이 보장되는가?’, ‘심화과목 수업의 질이 높은가?’를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또한 내신 5등급제로 변별력이 낮아지면서 대학은 ‘몇 등급인가’보다 ‘무엇을 어떻게 학습했는가’를 묻게 될 것이고, 수시 전형에서도 학생의 우수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할 것입니다. 더불어 서울대와 경희대 등을 중심으로 정시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내신 시험이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수시·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있고, 공정한 기회가 폭넓게 열려 있는가?’, ‘학생의 성장 과정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양질의 기록으로 담아낼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가?’를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영동고 한창훈 교사
개설 과목·내신 평가 기준·진학 상담 체계 중요

고등학교 선택은 교육과정과 진로 지원 체계까지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 진로에 맞는 과목 개설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하려는 학교에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의약학 계열을 준비한다면 심화과학 과목 개설 여부가, 인문·사회계열을 희망한다면 사회·융합 선택과목 운영 현황이 꼭 필요합니다. 둘째, 내신 5등급제, 평가 철학과 피드백을 살펴야 합니다. 단순히 점수 차보다는 과목별 성취수준과 학교의 평가 철학이 중요해집니다. 이제는 점수 몇 점보다도 학교가 평가를 얼마나 공정하고 세밀하게 운영하는지, 학생부 관리와 피드백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제공하는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셋째,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진학 상담 체계가 더 중요해집니다. 고등학교 선택은 대학 입시와 직결됩니다. 따라서 “학교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해주는지, 대학 전형에 맞춘 학생부 관리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지”를 반드시 살펴야 합니다. 진학부 중심의 상담 시스템이 잘 구축된 학교가 앞으로 더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은광여고 이동균 교사
학생부의 질, 자기주도학습과 진로 열어주는 학교

중학교 3학년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라는 변화를 맞습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는 방식으로, 학교별 개설 과목과 지원 체계가 고교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내신은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단순화되고 표준편차가 폐지돼 학교 유형 간 성적 격차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과정 운영과 과목 개설의 차이는 오히려 커질 수 있습니다. 진로 선택과목의 상대평가로 내신 산출 과목도 85%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모든 과목 1등급은 사실상 어렵고,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질적 차이가 학생 간 변별력을 만듭니다.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교과전형에 성적뿐 아니라 면접, 수능 최저학력기준, 학교생활기록부 요소가 반영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선택 과목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핵심입니다. 정시 또한 통합 수능 속에서 학생부와 연계된 평가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학부모는 단순 성적 관리보다 자녀가 어떤 과목을 배우고 어떤 기록을 남길 수 있는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 간판이 아니라, 자녀가 주도적으로 공부하며 진로를 열어갈 수 있는 학교 선택입니다.


중산고 김준기 교사
학생의 과목 선택을 돕는 학교 시스템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중3 학생들이 고려해야 할 요소 중에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학생 수가 어느 정도 인지, 학교 주변의 환경은 어떤지, 학업에 충실히 임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지, 그리고 내실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지’ 등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 바로 교육과정입니다. 대입과 맞물려 학교별 교육과정은 이전보다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평가 요소로 반영되는 대학에 정시로 지원할 경우, 자신이 수강하거나 혹은 대학에서 이수를 요구하는 과목(필수 이수과목, 권장과목 등)을 특정 학기에 몰아서 들을 수밖에 없는지, 그래서 학습 부담이 과중하지 않은지 등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고교학점제에서는 학생이 자유롭게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선택의 자유로 인해 오히려 과목 선택 시 고민이 깊은 학생과 학부모님도 많이 계십니다. 중산고에서는 교육과정 이수 전담팀 선생님들의 세밀하고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각 학생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 중 각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에게 적합한지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진선여고 이민호 교사
학업역량, 교육과정 등 고교 선택 기준 세 가지

첫째, 진짜 상위권은 학교를 가리지 않습니다. 핵심은 학업 역량입니다.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하더라도 내신이 상대평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한 우수한 학업 역량이 중요합니다. 비록 내신이 5등급제로 개편되었지만, 여전히 상대평가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으므로 상위권 성적을 내기 위한 학습 능력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둘째, 바뀐 입시와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미리 발표된 교육과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다양한 과목을 제공하거나,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대학별 권장 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각 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노하우 및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고려해야 할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수능 준비와 서류 준비의 균형 있는 관리가 상위권 대학 진학의 관건’이기에 강남 지역 학교 선택도 적극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셋째, 기숙형 학교 지원 전, ‘적응력’을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전국단위자율형사립고를 비롯해 기숙형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체 생활 경험이 거의 없는 학생이라면 기숙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신중하게 고민한 후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휘문고 심재준 교사
교육과정 확인, 교과역량 드러내는 학교

‘우리 아이가 지금 중학교 3학년이라면, 나는 어떻게 고등학교를 선택할까?’라는 고민으로 진솔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라면 가장 먼저 각 학교의 교육과정을 살펴볼 것입니다. 교육과정은 그 학교의 교육 및 입시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요소이자, 해당 학교가 얼마나 학생 중심적으로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특히 2028학년도부터는 대학이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제표를 근거로 학교의 수준을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능 준비 및 학생부종합전형, 정시 서류 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교과역량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고등학교인지 살펴볼 것입니다. 내신 5등급제에서는 단순히 내신 등급이 아니라 그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내신 등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는 교과역량 평가가 중요해집니다. 따라서 단순히 내신 등급을 받기 수월한 학교라고 생각해 고등학교를 선택하기보다는, 좋은 학습 분위기에서 실력도 향상하고 교과역량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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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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