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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커리큘럼과 선별된 문제, 끝내 학생 스스로 해결하도록! 커피나 허브는 뇌를 깨우는 향이 있다. 둘 다 그 맛과 향이 종류와 재배지에 따라 다양하다. 이처럼 수학적인 두뇌를 깨우는 방법 역시 경우의 수가 많지만, 성공확률은 높지 않다.히즈매쓰 이태우 원장은 “학부모나 강사의 끈질긴 재촉과 반복, 암기로 도달할 수 있는 점수는 한계가 있다”며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 문제를 선별해 주고, 답을 찾는 고비마다 적절한 힌트를 내밀어 학생 스스로 풀어내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학 문제를 만나 깊이 고민해 박하처럼 시원한 답을 찾아낸 경험이 있는가? 수학적 두뇌가 깨어나며 커지는 중이다.결론은 수학적 두뇌성장허브 중에서 로즈마리는 수직으로 향이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같이 수학적인 두뇌가 좋아지면 수학점수는 수직으로 상승할 수 있을까? 수리논술과 고난도 문제풀이능력을 향상시키기로 잘 알려진 이 원장의 답은 20여 년째 초지일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래야만 수능에서 최고난도 문제까지 정복하고, 문제해결능력이 커져 대학 전공에 활용됨은 물론 삶 속에 적용될 것이다.”당장 성적을 올리고 싶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조급함 그리고 점수 올리기를 성공이라 여기는 교사들의 앞서감은 학생들의 수학적 고민을 멈추게 한다는 지적이다.“힌트를 주고 최대한 학생이 고민해야 한다. 신유형 문제는 힌트나 생각을 넣어주기 전에 학생이 먼저 풀어야 두뇌가 오염되지 않고 선입견을 갖지 않게 된다.”과정은 섬세한 커리큘럼히즈매쓰의 커리큘럼은 매우 치밀하다. 이 원장이 만든 교육과정에 적응하려면 학생은 수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식지 않아야 하고, 학부모 역시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다.개념을 위한 수업과정은 원리에 대한 생각이 깊어질 수 있도록 접근시키고 기본유형을 점검한 후 빈 칸을 채우며 개념을 재정립하고 심화프린트를 이용해 깊이를 더한다.학교시험준비 과정은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제의 출제포인트를 짚어준 후 서술형 쓰기 훈련 그리고 학교기출문제로 마무리한다. 수능준비과정에서 핵심은 킬러문제를 해결하도록 수학적 사고의 흐름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가 만든 교육과정 곳곳에 정답을 찾도록 길을 안내하고 단계별로 조금씩 힌트를 짚어주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한 학생에게 이 원장이 제시한 문제와 안내서를 직접 보니, 문제풀이자의 입장에서 오래 고민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게다가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까지 주려는 배려가 보였는데, 그것을 눈치 챈 학생들은 드디어 이 원장의 커리큘럼에 적응된 것이 아닐까?핵심은 좋은 문제와 성취능력병을 진단하는 것은 의사이지만 결국 치료하는 것은 약이나 주사가 아닐까? 이 원장이 학생들을 위한 문제를 엄선하는 이유는 좋은 문제가 곧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고 수학적 두뇌를 깨우는 처방전이자 치료약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국내 수학문제는 물론 대학이나 해외의 문제까지 출제 포인트와 경향을 파악하며 문제를 엄선해 학생들에게 전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기다린다. 질문 내용을 통해 그 학생의 사고의 깊음과 넓음을 파악하고 수학적 클리닉이 가능한 질문을 다시 던지기 위함이다.문제는 학생의 손과 두뇌를 움직이게 하는 것. 그는 대안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To do list)’을 기록해 놓고 실천 여부를 기록하는 웹앱을 개발하고 있다. 매일 '수학일기'를 쓰는 학생이라면 수학적 성장과 성공은 다 잡은 것이 아니겠는가? 2018-10-10
- 내신, 수능 뿐 아니라 대입이후까지 대비하는 영어 수능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수능영어에 대한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영어공부의 많은 비중이 내신으로 옮겨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수능영어는 변별력 강화를 위해 점차 어려워지고, 정시가 확대되면서 내신과 수능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대입뿐 아니라 대입이후 까지 대비하는 영어로 평촌 학원가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싶다는 토피아 영어학원의 오신애 원장을 만나 영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대입이후 성공여부는 영어가 좌우대학입시를 위해 내신과 수능 등 오랜 기간 영어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대학에 입학해서는 영어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경우를 많이 본다. 어학연수는 어느새 대학생들의 필수코스가 된지 오래고, 대학입학이후 영어공부를 위해 다시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평촌 토피아 영어학원의 오 원장은 “입시를 위한 시험 영어 위주의 영어학습만 해 온 학생의 경우, 대학 입학 후 원서강독이나 영어 강의 등에 애를 먹을 수 밖에 없다”며 “대학 합격을 위한 영어학습뿐 아니라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실제 대학과 사회에서 국제교류는 기본으로, 영어실력이 있는 이를 선호할 수 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입시에서도 영어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 중3이 치르게 될 2022년 대입부터는 정시가 확대되고, 최근 KAIST 등에서는 영어면접이나 에세이가 도입되는 등 대입에서 영어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때문에 평촌토피아 영어학원은 내신, 수능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필요에 따라 영어면접, 논술, 텝스 등도 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책읽기 바탕, 사고력과 논리력을 높이는 영어학습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책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오 원장은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국어를 잘하고, 글쓰기를 잘 하듯이 영어도 책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평촌토피아에서는 책 읽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이외에 별도로 주 2회 책읽기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익숙해지고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음을 깨닫게 된다고.평촌토피아는 중고등부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원으로 중등부는 학기 중에는 학교별 맞춤 내신대비를 중심으로 수업을 구성하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여 정규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도 내신대비 기간이외에는 1800자로 구성된 자체 단어교재와 독서노트 등을 활용한 독해수업 등 오 원장만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평촌토피아는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들이 최고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입시컨설팅 통한 개별 맞춤 입시관리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목표설정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때문에 평촌토피아는 전문 입시컨설팅 자격을 갖추고 있는 오 원장이 원생 개개인의 개별 입시 컨설팅을 진행하여 고입, 대입에 맞춰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오 원장은 “평촌 토피아 영어학원은 눈앞의 입시뿐 아니라 그 이후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갖추게 하는게 목표다”고 말했다.고입, 대입은 물론 대학과 사회에서 통하는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갖추고 싶다면 평촌 토피아 영어학원이 정답이다. 2018-10-08
- 현 중1~중3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이것만큼은 알고 가자 배우리학원이용언 입시전략연구소장우선 2022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식이 개선된다. 간략하게 내용을 간추려 보면 항목2022학년도 개선1인적사항통합 (부모 정보 및 특기사항 삭제)2학적사항3출결상황질병, 미인정, 기타(무단→미인정)4수상경력상급학교 진학시 제공하는 수상 경력 개수 제한5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대입 자료로 미제공6진로 희망사항항목 삭제(진로 희망은 창체 진로활동 특기사항에 기재)7창의적 체험활동봉사활동봉사활동 특기 사항 미기재동아리활동(자율동아리)가입제한은 두지 않되 기재 가능 동아리 개수를 제한(소논문)기재 금지(청소년 단체)교육과정에 편성된 청소년 단체는 단체명, 활동 내용 모두 기재, 학교 밖 청소년 단체 활동은 미기재(학교스포츠클럽활동)기재 간소화, 정규 교육과정 내에 있는 것은 개인 특성중심, 정규 교육과정 외는 클럽명/시간만진로활동진로희망 분야 기재 추가(대입 자료로 미제공)기재분량특기사항 기재 분량 1700자로 축소누가기록누가기록 기재, 관리 방법 시도 위임8교과학습 발달 상황(방과후 학교)내용 미기재(교과세특)현행유지9독서활동 상황제목과 저자만 입력은 현행 유지10행동특성 및 종합의견기재분량 500자로 축소, 누가기록 기재주로 내용은 통합과 기재 분량 축소가 주된 내용으로 되어 있고,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처럼 미제공 되는 자료 등 학교생활기록부가 단순화 되어 진다.본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난해 8월 말 국민과 정치권의 반발로 1년 유예(문/이과 통합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로 물러섰다가 1년 동안 다소 생소한 공론화과정을 거치면서 “2022학년도 개편안”을 확정했다. 이 내용은 문이과 통합으로 개편 작업을 하였지만 문이과 구분 없이 수능에서 사탐/과탐 영역 전 과목(사탐 9과목, 과탐 8과목)에서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외에는 문이과 통합 취지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면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수능 출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2학년도 개편안은 현 중3부터 중1까지 적용되지만 현 초등학생 학부모도 이 개편안을 참고해야 한다. ▷수능에서 상대평가, 절대평가는?현행 방식을 유지 하지만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랍어 등 특정과목 쏠림 현상으로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 된다. ▷수시 학생부종합에서의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는?전형 서류 중 하나인 자기소개서는 문항을 통합하고 글자수를 축소하여 학생들의 작성 부담을 줄인다. 현재는 대교협 공동 양식 3개 문항 3,500자, 대학 자율문항 1개 1000자에서 1500자를 작성 했지만, 3개 문항 3100자로 줄어든다. 하지만 글자수가 줄기에 압축적으로 활동 등을 보여줘야 해 학생들의 부담이 결코 줄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교사추천서는 생기부에서 확인할 수 있기에 현장의 의견을 고려해 폐지할 수 있다. 이용언 배우리입시전략연구소장현. 배우리학원 입시전략 연구소 소장현. 송림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현. 전국 대입 입시설명회 강사전. 대치이강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전.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전. 서울전문학교 멀티미디어과 겸임교수전. 강남인터넷수능방송 입시설명회 강사전. 조선에듀 브런치에듀 강사 등*브릿지TV 입시맘 백문백답 출연(2017. 11)주요매체 : 매일경제,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입시관련 기사 외 다수 2018-10-08
- 고등학교 진학 후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닌트학원조재경 원장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후 대입 수능을 위해 학교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을 대략 알아보기로 하자.첫째, 탐구 영역에서 자유롭게 2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되어있어서 학생들이 사회 과목 위주로 선택하고 과학 과목은 상대적으로 기피할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이에 대학에서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탐구영역 반영 예시 등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모든 학생이 특정 분야의 과목으로만 쏠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예를 들어 융합적 소양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회 1과목 및 과학 1과목 요구하거나 과학기술 분야의 소양이 필요한 경우에는 과학 2과목 요구 또는 가산점을 부과할 수 있다 둘째, 국어와 수학 영역의 ‘공통+선택형 구조’에서 선택과목 간 난이도 차이 등으로 인해 유불리가 발생하고, 과목 쏠림 현상이 나타날 우려도 있다.이에 교육부는 국어·수학의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적정 수준의 난이도 출제, 선택과목 배점의 합리적인 조정(예시 : 공통과목 75점, 선택과목 25점) 등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함께 자세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셋째, 수능 EBS 연계를 간접 연계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이에 대한 교율부의 해석은 간접 연계란 수능시험 출제 시 EBS 교재의 지문과 주제 요지가 유사한 지문을 다른 책에서 발췌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목 성격에 맞춰 간접 연계함으로써 지문을 단순하게 암기하는 문제, EBS 문제풀이식 수업을 유발하는 문제 등 부작용이 해소되리라 생각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렇다면 중학교 때 공부를 잘했는데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할까?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중학교 성적과 수능 성적, 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성적을 비교해보면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 달리 말하면 학생별로 성적변화가 크다는 뜻이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은 수학과목에 대한 변화가 더욱 크고, 자연계열 학생들은 중학교 때 잘한 학생이 고등학교에서도 잘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고등학교에서도 무기력할 필요는 없다.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으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2018-10-08
- 실패 경험을 도전의 힘으로 만드는 법 허유나교무주임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문의 1522-3026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수학 경험이 필요한 이유학생의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어 수학은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과정에 들어가면서 복잡한 함수 그래프나 확률 문제를 만나면서 수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수포자’의 길로 들어서는 학생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고등학교에 들어서면 수포자의 비율은 절반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문제는 수포자가 되는 순간 입시나 진로에 있어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매우 좁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이런 현상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42개의 주정부에서 Common core state standard를 도입하여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사용하고, 개념 위주의 수학이 아닌 실생활 연계형 수학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스토리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다양한 시청각 교재와 교구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실패를 통해 얻은 데이터들 통해새로운 것을 습득해야 한다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수학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은 왜 생기는가? 수학문제를 풀이하면서 반복되는 실패가 학생들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주게 되면서 아예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를 회피하게 되는 경우가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실패 경험은 단지 수학과목 뿐만 아니라 학습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를 어렵게 만든다.따라서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하나가 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험을 늘리는 것이다. 세인트폴수원에서는 이러한 실패를 극복하여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교사들도 항상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고 있는 이유다.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나면 학생들이 공부자체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2018-10-08
- 수능 D-40, 차분한 수학영역 마무리 학습법 김덕희고3 팀장 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6-1336수능 D-40. 초조하고 불안하다. 본인의 실력보다 수능 성적이 덜 나와서 실패한 선배들의 경험담들이 더 주눅 들게 한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다. 그러나 끝까지 평상심을 유지하고 마무리 학습만 잘 한다면 행복한 12월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며, 그 다음은 체계적인 마무리 학습이라 하겠다. 효율적인 수학영역 마무리 학습의 팁을 소개한다.첫째,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하루에 20~30개씩 복습을 하자. 개념을 꼼꼼하게 총정리 해야 하므로, 문항 구성이 유형별로 되어있어 개념 정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교재로 선정해야한다. 가끔 상위권 학생들 중 평가원 교육청 문제는 지겹도록 풀어왔다는 자신감에 난이도 높은 킬러 문제에 몰두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개념이 흔들려서 킬러 문제(21, 29, 30번) 뿐만 아니라 중상 난이도 문제 중 1~2 문제를 더 틀려서 평소 보다 낮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킬러 문항보다 중상 난이도의 문항들과 개념을 단단히 하는데 시간을 써야 한다. 둘째, EBS 교재인 수능특강을 다시 풀어 보고 정리하자. 수능에는 수능에서 출제된 적은 없지만 교과서에 실려 있는 주요 개념 확인 문제가 1~2문제 출제된다. 고1~2때 잘 풀렸던 문제가 고3 모의고사에 자주 출제되지 않다가 수능에 갑자기 출제되면 당황하게 된다. EBS 수능특강은 유형이 편중된 모의고사 기출을 보완할 수 있고 기본적인 교과서 개념을 총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니 반드시 복습을 하도록 한다. 셋째, 평가원 기출문제 외의 문제로 구성된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를 주 2회 정도 풀자. 평가원 기출문제를 기계적으로 암기하거나 개념보다 풀이에만 열중하다보면 개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를 풀지 못하게 된다.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개념을 다시 확인하면서 개념이 다른 방식으로 적용되는 출제 유형에 당황하지 않도록 적응해 두어야 한다. 2018-10-08
- 여학생의 미래와 코딩교육 김미숙 원장 CiC에듀-레고에듀케이션 분당서현문의 031-701-2017 / ria@cicedu.co.kr 어느 날 초등 1학년 여학생이 코딩 체험 수업을 하러 왔다. 여리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만들기에 흥미를 보이고 코딩도 곧잘 따라했지만 안타깝게도 그 여학생은 등록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새로 개설되는 반에 남학생만 있고 여학생이 없다는 이유였다. 그도 그럴 것이 센터에서 수업을 받는 회원의 80% 이상이 남학생이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래도 남학생들과 할 수는 있지 않을까? 라고 묻자, 그 여학생은 학교 방과 후 로봇수업을 신청한 유일한 여학생이었고, 저학년 남학생들 틈에서 수업이 산만하고 시끄러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 것 같다고 한다. 나는 그것이 남학생 트라우마라기 보다는 첫 코딩 교육의 트라우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 컴퓨팅 사고력에 대한 이해가 적고, 특히 여학생의 경우 관심이 적다고 미리 단정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컴퓨팅 사고력을 남학생들이 80% 하고 여학생들이 20% 한다고 추론해 보자. 그럼 여학생들의 미래는 어떨까? 현재 국내 최고의 포털 네이버의 CEO는 여성이다. 세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여성은 야후의 CEO로 425억의 연봉을 받는다. 보통 갖는 선입견과 달리 IT 산업 현장에서 여성들은 그 수도 많고 또 정말 일을 좋아하고 잘한다.로봇과 소프트웨어가 발달하면서 여성이 접근하지 못하는 분야는 거의 사라졌다. 남성의 강점이 발휘될 요소들이 많이 줄어들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일의 성과를 더 낼 수 있는 사례들이 셀 수 없이 많다. 그럼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코딩교육은 남학생들의 전유물일까? 로봇은 여학생이 정말 관심이 없는 걸까? 진지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우리 주위에 로봇대회에 출전하여 환호하는 여고생, 프로그램을 짜면서 몰입하는 여학생이 드문 것은 아직도 로봇과 코딩의 시대를 체감하지 못하는 부모님 세대의 인식 부족이 아닐까?미래는 감성적, 인지적 발달이 빠른 여성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학생이야말로 코딩교육의 덕을 톡톡히 볼 사람들이다. ‘미래는 준비된 자의 몫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할 지금이다. 2018-10-08
- 현재 중3의 고등수학 내신 전략 권병우원장 다린수학 분당분원문의 031-714-0211이맘때쯤 고등학교 지원서 초안을 작성하는 시기와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의 고민과 걱정이 늘어난다. 어느 학교를 1지망으로 써야 우리 아이에게 유리할지, 입학 후 내신관리를 잘 하려면 입학 전까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아, 가만있으면 불안하니 부모로써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다수는 학원을 옮기는 것에 집중한다. 옮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불안하니 옮기는 건 지양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수학 내신등급을 잘 받으려면 이 시기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가 핵심이다.첫째는 학교 선택이다. 물론 1지망을 쓴다고 하여 무조건 갈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의 성향과 현재 실력 그리고 문,이과 지망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학교를 1지망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둘째는 고등수학을 잘하려면 필수적인 중등 내용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한 다음 고등수학 공부를 가능한 빨리 시작해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며, 이미 고1 과정 일부 또는 전체를 미리 공부했다면 고2 과정을 진행하기 전에 정확한 체크가 아주 중요하다. 쉽게 말해, 분당권 고등기출로 실제 시험과 같은 조건으로 10개 학교를 일정 기간 내 시험을 본 결과를 두고 정확한 실력 파악을 한 후 향후 진행 할 커리큘럼를 정해야만 학생에게 득이 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만약, 고2 과정까지 미리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1학년 첫 내신이 7개월가량 남은 현 시점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출로 시험을 봤을 때 결과가 3~4등급 이하에 해당한다면 향후 어떻게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반드시 해야 한다.마지막으로 현 시점의 실력점검을 제대로 한 후 남은 기간 커리큘럼를 계획하고, 그 계획에 맞춰 첫 내신고사를 치르기 전까지 집중해서 지속적인 학습이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받게 될 것이고, 첫 결과가 어느 정도 이상이여야 학생 스스로도 더 용기를 얻어 자신감을 가지고 그 후 지속적인 발전을 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이 중요한 시기를 알차게 보내서 모두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는 첫 내신이 되길 바란다. 2018-10-08
- 바른 가치관과 뚜렷한 진로 목표,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여성 인재를 기릅니다 매년 재학생의 30%이상을 서울권 대학에 진학시켜 경기도내 최고 수준의 진학률을 자랑하며 선호도 최상위권인 분당영덕여고. 올해로 개교 32년째인 분당영덕여고가 올해 4대 교장을 새롭게 맞았다. 분당영덕여고 재직 32년차로 학교와 고스란히 역사를 함께 해 온 전한수 선생님이다. 분당영덕여고에서 교직을 시작해 담임교사부터 학년부장, 교무주임, 교감까지 모든 직책을 거쳐 교장이 됐다. 신생 학교에서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지금의 분당영덕여고는 그의 노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개교와 동시에 분당영덕여고에 몸담아,명문고 성장위한 초석 다져2002년 성남지역 평준화 정책이 발표되자 분당영덕여고는 평준화 이후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학부모들이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자는 뜻에 모든 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고 전 교장은 강조한다.“평준화를 계기로 학력 향상과 입시전략을 위한 ‘특공대’를 만들어 2003년부터 가동했어요. 그 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 전에 반 배정을 한 후 담임 선생님들은 사진을 보고 모든 학생의 이름을 익혔어요. 예비 소집일에 얼굴만 보고 한명 한명의 학생들의 이름을 불러주었죠. 온 마음을 다해 입학을 환영한다는 의미의 이 행사는 이후 분당영덕여고의 전통이 되었어요.”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대학을 잘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얼마나 학교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지 그리고 학부모가 학교를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분당영덕여고의 힘은 교사와 학생과 학부모가 하나가 되어 학교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전 교장은 강조한다.교육과정의 목표는 크게 인성교육,진로교육, 학력신장으로 설정“과거에 비해 입시는 복잡해지고 있지만 결국 학력이 우수한 학생을 대학이 선호한다는 결론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에 이 미묘한 차이를 어떻게 반영하고 운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학생 한명 한명의 개성에 맞는 진로를 학교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우라는 것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입니다.”이에 따라 분당영덕여고의 교육과정의 목표는 크게 인성교육, 진로교육, 학력신장으로 설정했다고 전 교장은 설명한다. 바른 가치관으로 진로에 대한 목표를 갖고 지식과 지혜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것.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정확히 일치한다.“좋은 수업이 이루어져야 교과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구체적인 활동이 가능해지고 학생부 기록도 차별화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분당영덕여고가 각 과목별로 세부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인 수업 방법과 평가안을 만들어 제시하고 있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진로 설정 과정으로 정체성을 찾도록도운 후 개별 교육과정 제시선택형 수능과 선택형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에게는 진로에 맞는 과목을 스스로 선택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진로교육이라고 강조하는 전 교장이다. 각 과목과 연계한 진로 탐색과 다양한 검사를 통한 진로 설계, 전문가에 의한 진로 특강 등 진로교육을 체계화 해 학교 안에서 충분히 꿈을 찾고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진로 설정 과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도록 도운 후에는 교육과정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필요한 경우에 심화 학습 과정도 들을 수 있게 했습니다. 여기에 예체능 활동과 봉사활동까지 학교 활동으로 연계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전교생의 독서생활화, 독서동아리, 탐구활동 연계 독서, 진로독서 등 독서활동도 강화했습니다.” 교장이 학생과 교사 이끌어가는 문화가분당영덕여고의 원동력재수와 지방대 진학 비율이 낮은 것이 분당영덕여고의 진학 특성이다. 이는 재학 중에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시키고자 하는 학교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 교장은 말한다.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의 기획과 취지 그리고 결과까지도 학부모와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이유라고. “분당영덕여고는 유독 자매들이 많이 다녀요. 모든 학부모들이 학교 홍보단이라고 할 만큼 칭찬을 많이 해주시죠. 얼마전 간담회 자리에서 학부모님들이 ‘세상에 이런 학교 또 없다’고 입을 모으셨을 정도로 감사를 표하시더군요. 그럴수록 더 잘 가르쳐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분당영덕여고는 교장이 이끌어가는 학교가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이끌어가는 학교라고 강조했다. 진학 후 학업 향상도를 보여주는 분당지역 일반고 중에서 학업성취율 1위를 기록한 것만 봐도 선생님들이 얼마나 열심히 가르치는지 알수 있다. 학력 향상 뿐만아니라 입시의 방향에 맞는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것부터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작업자로서 교사들이 임무에 충실한 덕분이라고 전 교장은 덧붙였다. 2018-10-08
- 원하는 결과 이끌어내는 맞춤형 과외 연결 내 아이의 성향과 학습 상황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과외를 선택하려 마음을 먹었지만 검증된 실력 있는 강사를 찾기 힘들어 포기했다면 분당 판교에 위치한 과외 전문회사 ‘멘토림’을 방문해보자.벌써 6년이 넘도록 맞춤형 과외 연결로 분당ㆍ판교ㆍ수지지역의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멘토림’은 전문 상담을 통한 분석을 바탕으로 8,000명 이상의 강사 풀에서 선별된 강사의 수업을 제안해준다. 이처럼 전문가가 매칭을 해주는 강사들이 진행하는 맞춤 과외 수업의 효과에 대한 만족과 믿음은 교육 특구라 불리는 강남ㆍ잠실센터와 목동센터 운영으로 확인할 수 있다.전 EBS강사부터 대학생 강사까지,경쟁력 갖춘 강사 풀정해진 학원 시스템에 적응이 힘들거나 예ㆍ체능 계열을 희망해 학원 시간표를 맞추기 힘든 경우, 진도에 맞는 맞춤 수업이 필요한 경우, 집중 수업으로 단 기간에 성적을 올리려는 경우 등 과외를 선택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다. 때문에 과외는 원하는 목적에 맞는 수업을 할 수 있는 강사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최고의 실력과 경력을 지닌 8,000명 이상의 과목별 강사들로 구축된 강사 풀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니즈에 꼭 맞는 강사들을 연결해 주는 것이 바로 ‘멘토림’의 강점이다. 더욱이 ‘멘토림’의 철저한 검증 시스템과 강사 교육으로 역량을 강화시켜 더욱 믿음이 가는 강사들은 유명 입시학원 및 EBS 강사 출신, 분당ㆍ판교ㆍ수지지역 학교별 전문 내신 전담 강사, 명문대와 상위권대 대학생 강사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궁합 맞춰볼 수 있는 무료 시범 수업 제공초3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과외를 연결해주는 ‘멘토림’은 강사 선택 과정부터가 다르다. 장민성 대표는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화 상담으로 아이의 성별, 학습 상황, 특성, 그리고 과외로 기대하는 효과와 목표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분석해 가장 적합한 전문 강사들을 연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과외의 특성상 시범 수업을 받아본 후에 최종 결정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라며 수업의 효율을 높이려면 직접 수업을 경험하고 결정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고 설명한다. 실제 시범 수업을 거쳐 최종 선택을 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철저한 분석을 통해 제안된 강사는 실제 수업으로 98% 이상 연결되지만 수능을 앞두고 단 기간에 성적을 끌어올려야 하는 고3, 고난이도 문제의 질문을 해결해 주는 수업을 바라는 최상위권 학생,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과 에세이 수업, 심화 과목 수업을 원하는 국제 학교와 자사고ㆍ특목고 학생들이 원하는 특별한 수업에 이르는 시범 수업에서는 ‘멘토림’에 등록된 강사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인다.세심한 관리와 정보 제공으로멘토 역할까지 해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멘토림’은 단순히 과외를 연결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적지 않은 비용을 지불하고 과외를 선택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학생과 학부모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개별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수업을 제시해 최대한의 학습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라며 직장 맘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상담실을 수업 공간으로 개방하는 것은 물론 자녀에게 맞는 학습 스케줄과 원하는 대학 입시 정보까지 제공된다고 전한다.이런 ‘멘토림’의 노력은 대학 합격 후에 강사로 등록하는 학생들로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목표를 이룬 학생들이 믿음으로 다시 찾는 곳, 이것이 바로 개인 과외와는 다른 ‘멘토림’의 경쟁력이다.문의 031-703-0470 201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