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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고등학교 탐방- 상일여자고등학교 ‘창의공학·융합중점 프로그램’ 영어특성화교육,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글로벌 인재 육성 교육과 미술특화교육과정으로 융합교육을 이끌어 온 상일여자고등학교(교장 전경열)가 2015 개정교육과정 시행과 함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 공학·융합 교육’을 진행한다.전경열 교장은 “상일여고는 2011년부터 영어중점교육을 운영하면서 글로벌시대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다양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해왔고, 2013년부터는 미술협력 교육과정거점학교 운영으로 예술교육활성화와 지성·감성교육을 함께 강화해왔다”며 “아울러 2015 개정교육과정을 앞둔 2017년부터 이미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공학·융합중점교육을 준비, 과학기술과 생활과학기술, 융합과제 연구를 통해 대학에서 요구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시작했다”고 강조한다.서울 교육청 지정 창의공학·융합중점학교인 상일여고의 ‘비교할 수 없는’ 창의 공학 융합프로그램을 소개한다.영어 융합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상일여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별화된 교육은 바로 실용영어 능력 강화를 위한 영어특성화교육이다. 서울시교육청 지정 영어교육모델 창의경영학교를 시작(2011년)으로 영어중점교육 교육청 최우수학교를 거쳐 그 운영 노하우와 전문교사의 우수성이 결합된 영어심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영어다독 기반 수업과 과학·독서·예술 분야와의 교과통합융합수업, 영어연극·국제문화체험반·토요영어북클럽 등의 동아리 활동은 실용 영어능력 강화와 함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수년간 영어관련 학과의 주요대 입시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또, 영어중점학교의 성공적의 운영은 불가리아, 싱가포르, 일본 교환학생 등의 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이어져 글로벌 시대를 위한 국제 이해교육 및 한층 심화된 실용영어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전 교장은 “영어산업화로 변화하고 있는 대학에서 앞으로 방대한 영어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어 및 영어콘텐츠가 미래 소통수단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는 측면들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영어 융합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화의 밑바탕이 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게 상일여고 영어교육의 큰 목표이다”라고 말했다.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아울러 상일여고는 융합교육을 위한 교과목 폭도 한층 넓혀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 인문·과학 융합교육과 함께 수학과 영어, 그리고 미술진로집중 정규교육과정과 미술협력교육과정 거점학교를 운영하면서 미술 과목 간 융합교육도 진행, 문·이·미술 통합교육을 통한 균형적인 교육을 지향한다. 프로젝트 학습 과정을 통해 적성과 흥미,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 중심 활동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게 된다. 인선미 교육협력부장은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고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상일 융합교육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학생 주도적 활동을 통해 통합적·융합적 사고력은 물론 문제 해결능력까지 향상된다”고 설명했다.창의공학 중점교육, 차별화되는 생기부한편, 올해부터 고등학교에 적용되고 있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는 점이다.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으로 구분되는데, 일반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보통 교과 중심으로 편성하되 필요에 따라 전문교과의 과목을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상일여고 창의공학·융합중점교육은 미래 기술 이해 및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이를 위한 창의공학실을 완벽하게 구축했다.창의공학·융합중점교육의 진로선택 교과목은 심화교과(정보과학·지식재산일반), 전문교과(영상제작·프로그래밍)이다. 전문교과 두 과목은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교양선택으로 배워야하는 교양과목(논술·진로와직업) 대신 선택하도록 하고 있어 내신교과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진로적합성을 명확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선택과목들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공과대학과와 자연과학대학에 진학할 때 진로필수 교과목들이다. 창의공학반에서 위의 4개교과목을 모두 선택한다면 훨씬 쉽게 진로 전공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반계열 학생들도 전문성 있는 창의공학 진로 선택과목을 일부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대학입시(수시학종)에서 미리 자신의 진로방향성을 뚜렷하게 알릴 수 있는 효과가 매우 클 수 있다. 지식재산일반은 창의성을 중시하는 요즘 아주 핫한 교과이다. 개인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창작물을 어떻게 계발하고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는 주요교과이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과 영상제작은 과학기술공학이나 디자인 관련분야의 진로교과이며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분야뿐 아니라 모든 계열에서 반드시 배우는 기초수업들이다. 이중 영상제작은 모든 계열 선택교과로 매우 중요한 전문교과목이지만 특히 건축계열이나 예술공과대학 분야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의 전공적합성에서는 매우 유리할 수 있다.창의공학반에서 전문교과 두 과목을 배우지만 이는 특성화고등학교 교육과정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특성화고등학교는 완전한 전문기술교육이지만 상일여고의 창의공학 ·융합중점교육은 일반계열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의 준비단계에서 진로선택 교과목을 보다 전공적합성의 교과목으로 편성한 것으로 보아야한다.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가장 핵심 성장 동력 중의 하나가 3D프린터 교육이어서 1학년 기술교과목에서 전학생들은 3D프린팅 수업을 받는다. 이를 위해 3D프린터 9대(최고급사양 3대 포함)를 구입했다. 모든 학생들이 실제로 앞으로 전공해야할 인문·이공·예술의 많은 분야에서 실제로 3D프린터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을 미리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다. 인 교사는 “2·3학년에서 선택하는 교육과정이 모두 ‘진로’선택 과목들이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시를 진행할 경우 진로가 확실해질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영어전공자가 창의공학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같이 들었다면 영어콘텐츠 관련 융합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입시에서의 전공 방향이 더욱 뚜렷해진다”고 설명했다. 방과후 활동도 차별화했다. 학생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아두이노의 이해와 활용’ ‘드론’ ‘앱&웹 기획’ ‘앱 개발’ ‘SW와 IT 기본’ ‘조형예술인재육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이를 위한 교육 환경 또한 최고를 자부한다.전 교장은 “드론과 3D프린터 수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래픽 작업가능 노트북, 태블릿PC 등 대학교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우리 상일인들은 4차 산업혁면 시대에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을 직접 체험해가며 미래교육을 2018-09-05
- IB과정 유학 A to Z 세한아카데미 <2> IB와 경쟁력 있는 조기유학 IB디플로마는 6개의 선택 과목별 최대 7점과 핵심프로젝트 영역인 EE(Extended Essay소논문), TOK(인식론)에서 최대 3점이 더해져 45점이 만점이다. IB 최종점수 40점 이상은 국내 SKY대학을 포함한 전 세계 상위권 명문대 입학 조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 서울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하려면 1등급’이라는 말과 비슷하다. 단일 과정의 우수성을 보자면 교육 내용, 실용성 그리고 전 세계 명문대지원에 있어 IB 40점 이상이 월등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둘의 가장 큰 차이점에 대해 IB전문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팀장은 ‘공부하는 시간 동안의 학생이 받는 스트레스와 조바심’ 그리고 ‘취득 난이도’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에게 경쟁력 있는 IB조기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국내 내신·수능 1등급과 IB디플로마 40을 비교한다면?“출제자가 정해 놓은 정답을 보기에서 선택하는 국내 전통적인 시험 출제방식으로 학생을 상대 평가하는 것 자체가 교육열이 남다른 현재 세대의 학생들에게 매우 곤욕이다. 오죽했으면 ‘보이지 않는 천장’과 같은 말을 쓸까? 국내 학생들에게 ‘1등급 취득과 유지’는 같은 반에 있는 다른 학우들보다 덜 틀리고 덜 실수하기 위한 무한 경쟁과 조바심이 수반된다. 이에 따른 스트레스는 이전 세대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IB는 매해 제시되는 교육과정과 이수자들의 성취수준 그리고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취득 점수에 대한 평가 바운더리를 제시하고 있다. 맹목적으로 상대 등급화된 국내 평가와 상반된다. 학우들이 정답을 맞히는 것을 겁낼 필요도 없고, 본인 노력 하에 얼마든지 취득이 가능하다. 주요 평가는 다양한 서술형 문항을 통해 학생이 배운 학업지식을 근거로 한 사례분석 및 탐구역량을 깊게 평가 한다. 똑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그 목적과 내용이 다르다. ‘알고 있는 내용을 할당된 보기에서 반복적으로 맞추는 연습’과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사례를 연구하여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것’은 공부하는 학생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글로벌 인재 전쟁을 목전에 둔 현재의 교육방향은? “현재 국내 중등교육은 교육의 내용보다 상대 등급화 된 평가체계와 이를 가장 큰 비중으로 둔 입시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한계적인 측면이 있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형평성만을 우선하는 교육이 ‘형평성 있는 대학입시 평가기준’ 외에 무엇을 제시해야 되는지 아직 답이 안 나왔다. 예전에는 좋은 대학 진학이 우선이었다면, 현재는 ‘우리 아이의 진로에 있어 어떤 교육이 정말 좋은 교육인 것일까?’가 가장 큰 고민으로 다가 왔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앞으로 취업난을 해결하고 우리 아이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길 바란다. 현재 우리나라는 취업난과 구인난이 동시에 존재한다. 우리나라보다 앞서 인구절벽을 겪는 일본만 봐도 고임금 고급일자리에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온 글로벌 인재채용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아이’에게 명문대 학위 뿐 아니라 좀 더 나은 생각과 더 넓은 진로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서의 거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아이의 환경이 그렇지 못하다면 조기유학은 좋은 선택지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전제는 성공적인 조기유학이 되어야 할 것이다.”성공적인 조기유학이란?“단순히 어학만 배우고 오는 유학은 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많은 기업 또한 네이티브한 영어 실력을 갖춘 인재보다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고 이를 헤쳐갈 수 있는 인재를 선호 한다. 성공적인 조기유학이라는 것은 국내에서 쌓을 수 없는 경쟁력을 유학을 통해 쌓는 것이다. 현지 국제학교의 질 높은 교육과정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영어능력 갖추고 학생의 장단점을 점검한 후 이에 따른 학교와 과목선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IB과정을 목표로 하고 국제학교에 입학을 한 것이라면 더욱 중요하다. 조기유학은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니다.” 2018-09-05
- 2학기 국어 내신-성실한 학생이 유리하다. 겉으로 보기에 2학기 내신은 조용합니다. 학생들의 표정에도, 전화로 느껴지는 엄마들의 목소리에도 팽팽한 긴장감과 결의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1학기 때는 고1은 내신의 시작이기에, 고2는 새로운 학년의 시작이기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학생, 학부모들의 마음과 표정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었는데... 한 학기를 치르면서 스스로의, 또 자녀들의 능력을 인식해 조금은 이해하고, 양보하고 포기하면서 겉으로는 평온해 보입니다. 그러나 2학기 내신도 엄연히 입시의 연속선상에 있기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내면이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들뜨지 않은 가운데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마음속으로는 또 한 번의 비약을 준비할 것입니다. 2학기 내신의 특징은 고1, 고2 모두 성실한 학생이 유리합니다. 1학기 때 2학년은 ‘문학’이 시험 범위였고 1학년은 현대문학, 기타(독서, 토론, 문법 등)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문학은 아무래도 주관적 요소가 많습니다. 열심히 한 것에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학생은 대충했는데도 문학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고 어떤 학생은 죽으라고 노력했지만 대부분의 답이 정답을 빗겨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학기 때의 과목들은 다릅니다.먼저 2학년을 보면, 2학년 2학기 때의 내신 과목은 공식적으로는 ‘독서와 문법’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문법이 최소 70%를 차지하고 거의 100%에 달하는 학교도 많습니다. 한 마디로 고2 2학기 내신은 문법 중심입니다. 아시다시피 문법은 객관적인 면이 많습니다. 알면 아는 것이고, 모르면 모르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문법을 하나하나 이해해 나가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습니다. 다만 문법 진도가 많습니다. 대개 음운론(음운의 체계, 음운의 변동), 형태론(품사, 단어의 형성)은 물론이고 심하면 통사론(문장성분, 문장의 구조, 문법요소)까지 중간고사 범위에 집어넣은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방학 때 문법을 한 번 정리한 학생이라면 훨씬 수월합니다. 혹 그러지 못했을지라도 이제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갑시다. 이때는 성실함에다 치열함도 필요합니다. 진도는 많은데 그 안에 들어있는 기본개념들을 충실히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이해하려고 애를 쓰고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질문을 통해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다음 고1을 보면,고1 중간고사 범위에는 고전문법(훈민정음)이나 고전시가(상춘곡, 석미인곡, 관동별곡)가 들어 있습니다. 학생들의 공부하는 부담과 중간, 기말의 균형을 위해 2개가 모두 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는 드뭅니다. 고전문학과 고전문법 중 무엇이 중간고사의 중심이든 객관성이 높은 부분입니다. 정확히만 알면 쉽게 풀리고 제대로 알지 못하면 풀기 어렵습니다. 국어 감각이 시험 성적에 미칠 영향은 아주 적습니다. 고1생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한다면 고전문법은 먼저 훈민정음을 원문대로 암기하는 게 좋습니다. ‘ㅇ’, ‘ㆁ’의 구별을 정확히 해야 되고 ‘ㆍ’와 ‘ㅏ’의 구별도 정확해야 합니다. 훈민정음 본문을 정확히 암기한 다음 왜 그렇게 표기해야 하는지 그 원리를 이해하면 고전 문법은 뜻밖에도 쉽습니다.(이때 동국정운식 한자음, 모음조화, 이어적기, 8종성법 등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고전 문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현대문법의 개념만 준비되어 있다면. 아직 현대문법이 약하면(예를 들어, 관형사형 전성어미) 애로점이 많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고전 문학은 대부분 시조, 향가, 고려 속요, 가사(상춘곡, 속미인곡, 관동별곡 중의 하나)가 시험범위입니다. 특히 가사가 학생들에게는 어렵습니다. 낯선 갈래이고 한자어가 많으며 무엇보다 길이가 깁니다. 시조, 향가, 고려 속요, 가사 모두 정확한 해석이 필수입니다. 스스로 읽고 바로 해석할 만큼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각 갈래의 특성을 잘 정리해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아무래도 가사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할 것입니다. 대처하는 방법은① 단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② 각 구절을 정확히 해석한 다음③ 전체의 구조를 정리해두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말은 쉽지만 이 모든 것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2학기는 성실한 학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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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 지원 방향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4일(금) 중에 진행된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는 9월 5일(수) 치러진다. 6월·9월 모평 점수를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의 마지노선을 결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전형별 특성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및 강남 진학담당 교사와 교육 전문가의 조언도 함께 담았다. 도움말 김태용 교사(진선여자고등학교, 진학부장, 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3학년부장),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 # 전형별 지원 전략학생부교과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할 수 있다면중상위권 학생에게 틈새 전형될 수도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가장 크지만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의 서열이 달라진다. 내신 성적이 우수해도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기 때문이다. 이는 수능 경쟁력이 있는 강남 중상위권 학생에게 일부 대학은 틈새 전형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전 고려해야 할 첫 번째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이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려면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 4등급, 3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이다. 교과 성적으로 합불을 가리는 전형이지만, 수능 성적에 의해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준과 최종 합불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지원 대학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최종 단계에서 그만큼 경쟁자 수가 줄어들어 합격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서울과학기술대는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을 신설,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동덕여대는 학생부교과우수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에서 7이내(단, 영어 포함 시 6이내)로 하향 조정하는 등 대학별 기준을 눈여겨보자. 학생부종합전형대학별 전형요소와 평가 항목 확인평가요소와 전공과의 연관성 고려해 지원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 성적,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전형 자료로 활용한다. (단, 주요대 중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 추가 제출 서류 요구하지 않음) 면접 고사가 없는 대학은 단국대(죽전) DKU인재, 서강대 자기주도형 & 일반형, 성균관대 성균인재, 인하대 학교장추천, 한양대(서울) 학생부종합 & 일반전형 등이다.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은 2018학년도에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 고사를 반영했으나 올해는 면접 고사를 폐지하고 서류 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이 소장은 “학생부 기록 내용이 지원하려는 학과와 얼마만큼 연관성이 있는지를 검토해보고 대학별 평가요소를 고려해 지원 여부를 가늠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중앙대 다빈치형인재는 5가지 평가요소인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을 20%씩 균등하게 반영해 교과와 비교과 활동의 성과가 균형적인 학생을 선발한다. 반면, 중앙대 탐구형인재는 학업역량 20%에 탐구역량과 전공적합성은 30%씩, 발전가능성과 인성은 10%씩 반영해 탐구활동의 성과가 우수하거나 전공(계열)과 관련한 흥미 및 성과가 있는 학생에게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논술전형논술전형 70&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대학별 출제 유형 파악해 목표 대학 설정대부분 논술 실시 대학에서 수시 선발 인원의 20~30% 정도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며,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의 논술전형 비중이 큰 편이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의 70% 이상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전년도와 달라진 대학도 눈여겨봐야 한다.(표1 참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질수록 수능 성적이 합불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표1. 2019학년도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대학대학명수능 최저학력기준연세대(서울)-국어, 수학, 탐구(2과목) 총 4과목 등급 합(인문 7, 자연 8이내)-영어 영역 2등급 이내 별도 기준 -인문계열 한국사 기준 완화(한국사 3등급 → 4등급 이내)숙명여대 -자연계열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6이내 → 2개 영역 합 4이내로 변경)이화여대-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인문계열 : 3개 영역 등급 합 6 → 5이내-자연계열 : 2개 영역 등급 합 4 → 3개 합 6 이내논술전형 합격자의 학생부 분포는 1.5~4.5등급 정도로, 그 영향력은 논술에 비해 작은 편이다. 학생부 반영을 폐지한 연세대(서울)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와 논술 성적을 합산하지만 학생부 반영 비율은 20~40%로 논술에 비해 낮고 등급 간 점수 차도 크지 않아 학생부의 변별력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학생부 반영 비율에 따라 지원 시 유불 리가 존재한다.(표2 참조)표2. 논술전형 학생부 반영 비율에 따른 차이(예시)대학명학생부 반영 비율1등급과 4등급 점수 차 건국대40%4점숙명여대40%13.5점※ 학생부 반영 비율은 같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이 논술전형 총점에 미치는 영향력은 숙명여대가 건국대(서울)보다 큼 이 소장은 “서강대, 중앙대(서울), 한국외대(서울)는 1~4등급 점수 차가 1~4점 정도로, 학생부 반영 비율은 20%, 40%, 30%로 차이가 있지만, 거의 논술 성적으로 합격/불합격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동국대(서울)는 4~6등급 간 점수 차가 작년보다 커져 지원 시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문항과 유형 등이 다르므로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 및 경향을 파악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표3 참조)표3. 계열별 논술 출제유형(예시) 구분논술 출제 유형 특징 인문계열-통합교과형 논술 혹은 언어논술 주로 출제상경계열 건국대(서울) 경영대학, 경제학과, 중앙대(서울) 경영경제, 한양대(서울) 상경계열은 수리논술 함께 출제자연계열수리논술 또는 수리논술+과학논술로 구성(과학논술은 특정 과목 지정 혹은 과목 선택형) <과학논술 선택 예시>-아주대 의학과 : 생명과학 문제-연세대(서울) 자연계열 : 물, 화, 생, 지 중 1과목 문제 선택※ 경희대 정경대학/경영대학/호텔관광대학, 이화여대 인문과학대학, 사범대학(인문), 한국외대 인문계열 등은 2018-08-31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간호학과 간호학과는 전문 교육과 실습 등 실무와 연관된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고 합격하면 간호사가 될 수 있다. 간호사는 종합병원, 병·의원, 요양원 등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거나 보건 기관 공무원, 학교 보건교사로 일할 수 있고, 의료코디네이터, 임상 연구원 등 진로가 다양하다. 취업이 잘 되는 전문직 양성이라는 장점이 돋보이는 간호학과의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전형을 분석해봤다.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합격생 입시결과’ 등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중앙대가 21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가천대가 186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이어서 이화여대 78명, 인하대 65명, 단국대 64명, 성신여대 63명, 아주대 60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중앙대의 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정시모집 인원이 확대된다. 이화여대, 아주대도 수시 모집인원이 조금 감소하지만 반대로 단국대는 수시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한다.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13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410명(40.7%), 학생부교과전형이 379명(37.6%)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이 약간 더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밖에 논술전형은 180명(17.9%)으로 나타났다. 전형구분모집인원비율학생부교과37937.6%학생부종합41040.7%논술18017.9%고른기회 등393.8%계1,008100%▒ 2019학년도 간호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주요 13개 대학 기준▒ 2019~2020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모집인원대학모집단위(학부/학과명)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2020학년도인원합비율합인원합비율합가천대학교간호학과18671.3%19173.2%가톨릭대학교간호학과(인문)244830.0%60.0%285635.0%70.0%간호학과(자연)2430.0%2835.0%경희대학교간호학과(인문)295933.7%68.6%306135.3%71.8%간호학과(자연)3034.9%3136.5%고려대학교간호대학4575.0%4473.3%단국대학교간호학과6456.1%7466.1%서울대학교간호대학5384.1%5384.1%성신여자대학교간호학과6371.6%6270.5%아주대학교간호학과6085.7%5071.4%연세대학교간호학과3750.7%3750.7%이화여자대학교간호학부(인문)167820.5%100%5636.4%80.8%간호학부(자연)6279.5%5874.4%인하대학교간호학과6581.3%6480.0%중앙대학교간호학과(인문)10021233.1%70.2%7717025.6%56.5%간호학과(자연)11237.1%9330.9%한양대학교간호학과(인문)113828.9%100%113828.9%100%간호학과(자연)2771.1%2771.1%*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2020학년도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돼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 성적이 중요해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10개 대학이다. 이중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과 고려대, 이화여대만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 중에서도 교과 100%로 선발하는 대학이 5개 대학(가천대는 학생부우수자전형만 교과 100%)이다. 성신여대와 아주대, 중앙대는 비교과 및 서류를 10~40% 반영하지만 당락을 좌우하는 요건으로는 교과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적성고사를 반영하는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은 교과 60%와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면접을 실시하는 고려대의 경우, 1단계에서는 교과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로 면접을 실시하므로 면접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과 성적이 중요하다. 실제로 2018학년도 고려대 간호대학 학생부교과 고교추천Ⅰ전형의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이 1.48로 상당히 우수했다.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한양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13으로 가장 우수했으며, 학생부와 면접 평가를 일괄합산 하는 이화여대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1.51이었다.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가천대 학생부우수자전형(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 가톨릭대(2개 영역 각 2등급 이내), 고려대(3개 영역 등급 합 7/한국사 4등급 이내), 단국대(국·수·영 중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인하대(인문: 3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자연: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중앙대(3개 영역 등급 합 5/한국사 4등급 이내) 등이다. 성신여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와 한양대, 중앙대 학교장추천전형은 최저 등급을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수능 기준이 상당히 높지만 같은 중앙대라도 학교장추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2018학년도 간호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천대 가천바람개비전형으로 38.15:1(자연), 35.55:1(인문)이 가장 높았다. 또한 가천대 학생부교과전형 적성우수자도 43.23:1(인문), 46.93:1(자연)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간호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대학전형명모집인원전형방법가천대학교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인문 16자연 2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학생부교과적성우수자인문 35자연 43학생부 교과 60%+적성고사 40%로 선발(단, 학생부가 없는 지원자의 경우 적성고사 성적으로 비교내신을 적용)- 적성고사 일자: 2018. 11. 25(일)학생부교과가천바람개비인문 11자연 131단계: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6배수 선발2단계: 1단계 평가 60%+면접 40%로 최종 선발- 면접 일자: 2018. 12. 1(토)~2(일)가톨릭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13자연 13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고려대학교학생부교과학교추천Ⅰ61단계: 학교생활기록부(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 면접 100%로 최종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1(일)단국대학교학생부교과우수자64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성신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교과우수자인문 6자연 8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교과 90%+비교과(출석) 10%)아주대학교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10학생부교과 8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20%로 선발학생부교과학업우수자(교차)인문 10이화여자대학교학생부교과고교추천자연 16학생부 교과 80%+면접 20%로 선발- 면접 일자: 2018. 10. 27(토)~28(일)인하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13자연 12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중앙대학교학생부교과인문 20자연 20학생부 교과 70%+학생부 비교과(출결, 봉사) 30%로 선 2018-08-31
- 2019학년도 학과별 수시 전형 | 디자인학과 시각, 제품, 패션, 공예 등 세분화된 전문 분야로 다양한 산업이나 환경과 생활 등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학과는 앞으로의 전망 역시 좋은 학과 중 하나다. 디자인학과는 수시보다는 정시 모집이 많고, 수시 모집을 하는 학교에서도 그 모집 단위가 크지 않다. 그래서 ‘미대는 수시 아닌 정시’라는 말이 공공연히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시 기회를 소홀히 생각하거나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준비 부담을 덜 수 있고, 무엇보다 디자인학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하는 서울대와 홍익대 경우, 다른 대학과는 달리 수시에서만 선발하거나 수시 모집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디자인학과 수시는 별도의 실기평가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과 서류와 면접 등 비실기 요소, 즉 학생부 위주로 평가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높은 실기 평가와 수상실적으로 실기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실기위주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학마다 학과별 종류와 선택의 폭이 넓은 디자인학과는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특성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 분야와 학과를 선택하고 전형별 특성과 세부사항을 철저히 대비하는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참고자료 대학별 ‘2019,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 ‘2019학년도 수시모집요강’, ‘2018학년도 수시 경쟁률’, ‘2018학년도 수시 모집 실기고사 기출’ 등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2019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홍익대가 142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서 경희대(국제) 117명, 동덕여대 102명, 이화여대 50명 순으로 수시 인원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주요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경희대(국제), 국민대, 동덕여대, 홍익대는 소폭 증가하며, 성신여대, 숙명여대는 소폭 감소하고, 그 외 대학들은 2019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건국대는 2020학년도부터 수시모집 KU예체능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정시모집으로 통합시킴에 따라 디자인 계열 전 학과 모든 인원을 정시에서만 모집한다.주요 12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로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 308명(47.82%)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실기위주전형이 285명(44.25%)으로 많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7명(4.19%), 특기자전형은 24명(3.73%)순이다.▒ 2019/2020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모집인원* 정원 내 기준* 입학정원 조정 등에 따라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의 경우 변동될 수 있음* 대학에 따라 2019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7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고, 2020학년도 정원 내 모집인원에는 2018학년도 이월인원이 포함되어 있어 입학정원과 모집인원 합계가 상이할 수 있음* 연세대학교는 예체능계열이 아닌 인문과 자연계열에서 생활디자인학과를 모집함*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정시모집에서 수능 100% 비실기전형 신설 : 디자인학과 71명 중 4명, 금속공예디자인학과 24명 중 2명은 수능 100%로 선발▒ 2019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주요 12개 대학ㆍ정원 내 기준학생부교과전형: 내신 2등급 이내 교과 성적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중요주요 12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2개 대학이다. 동덕여대는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가 수시 모집인원 16명 중 6명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며, 한양대 에리카는 디자인대학 내 학과별 일부 인원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는 동덕여대 예술대학 큐레이터학과 2018학년도 합격자 교과 등급 평균은 2.04였다. 한양대 에리카 디자인대학 학과별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주얼리·패션 디자인학과 2.50, 서피스·인테리어 디자인학과 2.15,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 2.15,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2.22, 엔터테인먼트 디자인학과 2.27로 서피스·인테리어와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한양대 에리카(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각 4등급 이내)이다.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는 지난 해 10명 모집에 한양대 에리카의 디자인학과 중 테크노·프로덕트(산업) 디자인학과는 5명 모집에 135명이 지원해 27.00: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디자인학과 수시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 서류와 면접 진행되는 비실기 전형학생부종합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 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비실기 전형으로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국민대(고교연계)는 서류 60%와 학생부(교과) 40%를 일괄 합산으로 선발하며, 이화여대(예체능 서류)는 서류 100%로 선발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대체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자기주도적 학업태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동덕여대(동덕창의리더), 이화여대(예체능 서류), 홍익대는 실기평가를 대신하는 활동보고서를 추가하여 미술과 관련된 교내외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별해 작성하도록 하며, 서류평가와 면접에서 중요한 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면접 평가는 전형에 따라 평가요소와 비율이 달라지므로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서울대는 전형에 따라 면접 유형이 달라지고, 연세대는 서류와 면접의 반영비율이 달라진다.디자인학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대학만 적용한다. 서울대(지역균형-3개 영역 2등급 이내/일반전형 비실기-3개 영역 2등급 이내), 연세대(활동우수형-국·수·탐(2) 중 2개 과목 등급 합 4/영어 2/한국사 4), 이화여대(예체능계열-국,수,영,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필수), 홍익대(국,수,영,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 8/한국사 4)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그 외 대학들은 적용하지 않는다.2018학년도 디자인학과 학생부종합전형 입시에서는 국민대(국민프론티어) 시각디자인학과가 7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 일반형이 활동우수형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 일반형으로 모집하는 생활디자인학과(인문) 65.33:1, 생활디자인학과(자연) 46.3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의 모든 디자인학과는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가 학생부종합(고교연계)보다 경쟁률이 높았다. 경희대 시각디자인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는 25:50로 예술·디자인대학 디자인 계열 학과 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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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 대치동에서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등부 입시를 포함해 초등과 중등 영어교육에 전념해왔던 문경희 어학원의 문경희 원장이 최근 YBM이 만든 신개념 영어 독서 프로그램의 강남대곡대치 센터장을 맡았다. 앞으로는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천후로 접근 가능한 영어도서관을 이용해 입시에서도 확실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포부를 피력하는 문경희 원장을 만나봤다.언어 습득을 위한 영어환경 조성과 관리가 중요지난 십 수 년간 고3 부터 중학생 그리고 초등학생까지 소위 연령을 내려가며 순차적으로 입시를 지도해오고 있는 문경희 어학원의 문경희 원장은 제대로 배운 영어만이 입시에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몸소 체험했다. 문 원장은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언어이기에 입시에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초등시절부터 영어로 책을 읽는 등 외국어로서의 언어 습득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의 영어 성적 향상은 물론 입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중학교 이전인 초등학교 시기부터 영어 노출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도록 꼼꼼하게 학습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영어를 언어로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온라인 영어도서관문경희 원장은 영어를 언어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영어를 통한 독서가 필수이며 이러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온라인 영어도서관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문경희어학원은 YBM리더스 영어 독서 프로그램의 강남대치대곡센터로 자리 잡아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과 기존 문경희 어학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상호 보완이 가능한 체계적인 영어공부 학습 환경을 완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 25일(토)에는 YBM리더스 영어 독서 프로그램의 강남대치대곡센터인 문경희 어학원에서 YBM 고민지 강사를 초청해 대치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우리아이 영어 독서 바로알기’를 주제로 설명회를 열어 공개적으로 영어 독서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했다. 다가오는 가을에도 다시 한 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재미와 흥미 나아가 관리까지 철저한 영어 독서 프로그램문경희 원장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실용적인 영어공부에서 입시를 위한 공부로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이러한 전환기를 무사히 지나기 위해서는 영어 독서를 포함해 영어공부 역시 전문가의 관리와 꾸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영어공부가 아닌 뛰어난 성적으로 보여주는 영어공부가 되기 위해서는 흥미와 재미에 더해 본격적인 관리로 균형을 갖춘 영어공부가 되도록 전문가가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YBM리더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교과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세분화된 영어 독서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소위 온라인 영어도서관이다.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강남대치대곡센터 센터장인 문 원장은 YBM리더스 프로그램은 단순한 흥미나 재미에만 포커스를 두지 않고 꾸준한 케어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담당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했다. 또한 질적으로 우수하고 내실 있는 독서법과 학습법만이 드러낼 수 있는 영어 실력으로 연계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문 원장의 영어학습법과 꾸준한 반복과 확인만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보증할 수 있다는 영어공부의 전략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상담문의 (학원연락처) 02-2051-7082문경희 원장 010-5208-0584리더스홈페이지 www.ybmreaders.com 2018-09-06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영어전문 - J. Focus English 지난 해 처음 시행한 절대평가 수능 영어는 수험생들이 기대했던 쉬운 영어나 입시에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만만한 과목이 절대 아니었다. 더구나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신까지 감안하면 영어는 이제 더욱 전략적인 학습을 요구하는 과목이라 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높은 만족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J. Focus English’ 장동석 원장을 만나 수능과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영역별 취약부분 진단에 따른 1:1 개인별 맞춤 과제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실력을 쌓을 수 있다. ‘J. Focus English’는 처음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서 2시간에 걸친 진단 테스트를 진행한다. “점수가 같아도 실력이 같은 학생은 없습니다.” 장 원장은 ‘같은 점수, 같은 수준의 수업을 받아도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실력과 이해도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진단 테스트는 Pre-test와 중학교 수준의 문제부터 고등학교와 토플 수준의 어려운 문제까지 4가지 영역(듣기, 문법, 어휘, 독해)을 난이도 순으로 25문제씩 풀게 되는 객관식 본 테스트와 내신용 영작 테스트 등 3종류의 시험을 함께 보게 된다. 문제를 풀다 보면 영역별로 틀리기 시작하는 지점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분석해보면 해당 학생의 영역별 학년 수준이 나오게 되며 거기에 맞춰 개인별 학습플랜을 짜주고 실력에 맞춰 개별 과제를 내주게 된다. 즉, 고등학생이라 할지라도 독해는 고2 수준인데 어휘가 중등 수준, 문법이 중2 수준이면 독해는 고2 독해, 어휘는 중등 어휘, 문법은 중2 문법을 개별 과제로 학습하게 되는 것이다. 장 원장은 ‘아무리 실력이 좋고 성실한 학생이라도 영역별 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효과적으로 보완시켜 주는 것이 ‘J. Focus English’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학습이라고 강조했다.깊이 있는 영어 사고력과 영역별 문제 해결력 향상실력에 따른 진단이 다르면 그에 따른 처방도 달라야 한다. ‘J. Focus English’의 모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받는 공통과제와 함께 자신의 개별적인 실력에 맞는 1:1 개인별 맞춤 과제를 받게 된다.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은 채 레벨 또는 학년에 억지로 맞춘 수업을 받는 것은 점수와 실력에 한계를 만들기 마련’이라고 설명하며 올바른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밑바닥부터 기초공사를 다시 튼튼하게 쌓는 것도 필요하다고 장 원장은 조언했다.개별 과제 시 어휘학습은 학생별 주어진 과제 단어 1회분+5회분 누적단어 암기를 필수로 하며, 독해는 양을 줄이더라도 자기 스스로 단어를 찾아 혼자 힘으로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지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학습능력도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중요하다. 지문에 나온 단어는 사전적 의미 외에 지문 속 의미와 뜻을 이해하고 외우게 하는 다의어 학습도 철저하게 지도한다. “문법문제를 풀고 나면 정답과 오답에 대한 이유를 학생들이 확실히 설명할 수 있어야만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아는 것이 된다”고 장 원장은 강조한다.철저하고 완벽한 자기주도적 학습 관리‘J. Focus English’에서는 학생들의 모든 수업과 학습 과정을 철저한 밀착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날 배운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끝내지 못한 과제와 테스트는 학원에 있는 개별 과제실에서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확인받은 후 귀가하도록 지도하며, 학생들의 특성이나 학업 능력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정규 수업이 없는 매주 수요일 개별 클리닉 수업을 병행해 보충한다.“공부는 결국 학생 스스로 해야만 실력이 제대로 늘지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찾아주는 역할은 선생님의 몫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 장 원장은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일깨워 주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으로 이어져 자신의 향상된 실력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02-537-7932 2018-08-31
-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③ 영어독서 습관 체득하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전환기초등학교 때에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읽을 책을 직접 선정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특정 범주와 분야의 책만을 보는 것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재미를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보여주되, 아이 본인이 원하는 책을 동기유발 및 보상의 관점에서 더 신경 써서 챙겨준다면 꾸준한 책읽기 습관 체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입시 선행에 대한 초조한 마음으로 무조건 어려운 책만을 아이에게 들이댄다면 흥미가 반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즐거움이라는 독서 기제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점차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게 될수록 마냥 즐겁게만 공부하는 아이의 학습법에 의구심이 생길 수 있다. 이 때 객관적인 평가에 의한 아이의 독서상황 진단이 필요하겠다. 개별 학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평가법보다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또는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적용되는 영어능력평가에 의한 리포트를 받아보는 것이 입시 성공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습관책읽기가 습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함과 자기주도력이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가 읽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꼭 확인해 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의 독서력과 입시 성공은 아이가 자발적으로 파고드는 학습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어머니와 선생님의 정성어린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단시간에 자기주도적인 독서습관을 체득하기에는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꾸준히 밀착 관리해 줄 수 있는 영어 습득 및 학습의 보호자가 필요하다. 입시 성공을 위해 꼭 챙겨야 할 사항인 암기와 반복, 그리고 활용능력 점검 부분은 영어독서를 통해 충분히 갖춰질 수 있다. 바른 책읽기는 결코 입시와 분리되지 않는다. 결국 입시에서 요구하는 점수, 평가 또한 독서를 통해 갖춰 나가는 소양들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뜻이다. 배경지식과 어휘력, 논리력,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의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와 쓰기 실력을 통해 창의적 논리력을 확장해 가는 일련의 과정은 그것이 입시라는 틀 안에서 논해질 때 문제가 된다. 평가기관이 요구하는 답안의 정확성을 얼마나 갖추었는지와 아이의 독창적 실력과 정성이 얼마나 드러났는지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적 문제들을 감안하여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일 때부터 올바른 독서법을 지도해 준다면, 아이와 학부모 모두 입시 성공과 영어독서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문경희 원장<학원/학력/출판>-<문경희 어학원(대치동)> 원장-출판사 <에듀하트(EDU HEART)> 운영-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졸업(조기영어교육전공 최우수 장학생)-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수료-YBM READERS & KIDS READERS 영어도서관 대치센터장, 대곡센터장<학술/연구활동/교육봉사>-2016 한국인지과학회 심포지움 참여. 서울대학교(주제 : 인지과학과 언어 처리-빅데이터 시대에서 지식의 역할) -2017 한국심리언어학회 정기학술대회 발표. 고려대학교(주제 : 융합시대의 심리언어학)-2017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 서강대학교(주제 :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진화)-연세대학교 TIOETs(영어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출강 및TOATs(학습코칭 과정) 연구위원-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네이버 학관노, 학원저널 공동 주최<성공 영어학원 노하우(깐깐한 대치동 학부모들이 인정한 영어교육방법)> 특강-연세대학교 <지식과 희망 나눔 행사> 및 <입학설명회> 준비위원-아동영어교육 지식나눔 축제(주관 : <아동영어교육연구원>, 주최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 교육봉사 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 (영어책 읽어주기 재능기부 자원봉사) 스토리텔러-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후원의 집 선정 - 장학재단기금 및 학교발전기금 기부<수상>-2011 2012 대한민국 TOP BRAND 대상(연합뉴스)-2012 대한민국 경영 혁신대상 영어교육 부문(ECONOMY CEO) -2013 대한민국 고객감동 BRAND 대상 영어교육학원 부문(연합뉴스)-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 부문 대상 수상(시사투데이)-2014 국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혁신 영어교육 전문기업 부문 대상 수상-2015 대한민국 교육혁신 리더 대상 수상(연합뉴스)-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50주년 기념식 감사패 수상(연세대학교 총장, 교육대학원 원장)-2018 WEEKLY PEOPLE 신지식 위원회 위촉 2018-08-31
-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단계 통과 위한 관문 대입 수시지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평소 고교생활을 충실히 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준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면접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단계별 전형을 채택하고 2차에서 거의 면접을 실시하기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면접 준비는 필수다.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에서 알려주는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면접 대비 방법을 알아봤다.수시 학생부위주 전형 대비에 면접 대비는 필수요건면접을 대비해야 하는 학생부위주 전형에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이 있다.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관문으로 수험생 자신만을 위한 개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면접이 주요 전형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서울시 소재 주요 사립대인 건국대의 KU자기추천전형,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전형, 고려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일반과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추천II, 연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과 활동우수자형이 있다. 주로 서류전형 위주로 실시되는 학생부교과전형이지만 주요 사립대인 고려대의 경우 2단계에서 면접 100%를 실시하고 이화여대의 경우 면접 비중이 20%를 차지해 면접 준비는 학생부위주 전형에서 필수다.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체크해야하이퍼스트에서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면접에 임하는 자세는 물론 답변 태도 등 기본적인 구술면접의 기초 소양을 갖추어야 하며 어떻게 하면 전공적성을 어필하고 수험생이 이미 잘 알고 있는 교과지식을 활용해 철두철미한 답변준비를 해야 할 지에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했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지원한 대학별 전형에 따라서 달라지는 평가요소를 확인하고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체크해야만 한다. 고려대의 경우 일반전형, 학교추천II전형의 단계별 면접 유형이 다르다. 반영비율도 일반전형의 경우 면접비율이 30%이지만 학교추천II전형은 면접이 50%가 반영된다. 특히 연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의 경우에는 1단계는 학생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40%와 면접평가가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2단계의 경우는 1단계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을 60% 반영하고 있어 철저한 면접 준비는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르기 위한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개별 맞춤식으로 지원한 대학의 면접 유형에 대비하이퍼스트에서는 이곳만의 면접대비의 강점으로 학생에 따른 개별 맞춤수업을 꼽았다. 서류기반 면접은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는데 학생마다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다르기 때문에 면접질문도 다를 수밖에 없다. 수시 학생부위주전형에 필수요건인 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개별 맞춤식으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부기반면접에서부터 제시문기반면접까지 유형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일대일로 준비를 해주고 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기반으로 한 서류기반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서류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또한 지원 대학의 학과와 전형별로 특성을 고려한 전공적성의 기초소양과 일반상식에 관한 질문 대비를 위해서는 대학과 학과에 맞춘 전문 선생님들이 전공 소양에 관한 준비를 집중적으로 해주고 있다. 하이퍼스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1:1 면접수업을 수강하려면 예약은 필수다. 추석 연휴의 면접 예약은 9월 1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문의 02-2052-7774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