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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능에 열정은 덤… 나만의 특별한 봉사활동 학생들에게는 의무적으로 채워야하는 봉사활동 시간이 있다. 봉사활동이 의무화되다보니 다른 사람을 돕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한다는 좋은 의도와는 달리 부모가 대신 봉사활동을 해주거나 단지 시간 채우기식의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특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있다. 재능에 열정을 더한 자신만의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을 만났다.“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 큐브 가르쳐요”염경중학교 2학년 윤준서 학생도서관에서 방학마다 초등학생들에게 큐브를 가르치는 염경중학교 2학년 윤준서 학생은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아 봉사활동을 생각하던 중에 제가 좋아하는 큐브가 얼마나 재미있고 매력적인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또한 큐브를 맞추고 싶지만 맞추는 방법을 몰라, 맞추는 방법을 배울 곳이 없어 맞추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어요.”준서군은 큐브를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 봉사활동이 가능한지 문의했다. 다행히 도서관에서 흔쾌히 허락을 해주어 큐브교실을 열 수 있었다. 함께 큐브를 취미로 하고 있는 허원, 구성훈, 배주원 학생이 함께 참여해 강의 계획을 세우고, 수업자료를 만들며 큐브 수업을 진행했다.처음 봉사를 할 때에는 20명의 아이들 중 저학년이 많아 가르치기가 힘들었다. 수업이 끝날 때 즈음에도 큐브를 맞출 수 있는 아이들이 1명밖에 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큐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에는 감사했지만 이왕이면 큐브를 완벽하게 맞출 수 있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 여름방학 수업부터는 인원과 대상학년을 조정했다.대상인원을 줄이고 초등 고학년으로 제한하자 한명 한명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가르쳐 줄 수 있게 됐다. 수업 마지막 날에는 전체 5명 중 3명이 누구의 도움 없이도 큐브를 맞출 수 있게 됐다. 배우고 싶어 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줄 수 없어 미안했지만 수업에 참석한 아이들이 큐브를 완벽히 맞출 수 있게 된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지난 겨울방학 수업이 끝나고 몇 달 후 놀이터에서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저를 보며 “큐브 가르쳐주는 형이다!”라며 알아보고 인사해 주었습니다. 그 때 제가 하는 봉사활동이 수업을 들은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수업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박물관 도우미, 학생 도슨트 참여해요”수명중학교 3학년 장혜윤 학생서대문형무소에 현장체험 때문에 갔다가 도슨트에 관심을 갖게 된 수명중학교 3학년 장혜윤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허준박물관에서 학생 도슨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도슨트라고하면 조금은 생소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도슨트의 어원은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에서 유래됐다. 일정 기간 교육을 받고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면서 전시물과 작가 정보 등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혜윤양이 봉사하는 곳은 허준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품고 있는 ‘허준박물관’이다. 도슨트로 활동하면서 혜원양은 백성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의학저서를 쓰고 78세에 돌아가시기 전까지 자신의 일과 자기 관리에 철저했던 허준 선생에게 받았던 감동의 마음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려고 애쓴다.“전시실을 40~50분에 안내하면서 허준 선생님의 생애와 저서에 대해 소개합니다. 특히 음식과 약은 그 원천이 같으므로 음식으로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에게 엄마가 해 주는 밥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하면 함께 오신 어머니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자기가 잘 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봉사를 찾으라는 혜윤양은 학생도슨트에 도전해 보라고 권한다. “박물관 해설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겁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해보세요.”사실 혜윤양도 성격이 소극적이라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했는데 도슨트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 앞에서 설명을 많이 하다 보니 발표에 자신감이 생겼다. 또한 장래 꿈인 ‘소비자심리학자’가 되는데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봉사활동이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아쉽게도 허준박물관은 중학교 3학년까지 도슨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혜윤양은 올해 마지막으로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지은 뒤 다른 박물관의 도슨트 활동에 도전할 계획이다.“지역아동센터서 과학 실험 같이 해요”명덕고등학교 3학년 강찬전 학생고3, 수시 원서를 쓰기에도 한창 바쁠 시기에 지역아동센터에서 과학실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명덕고등학교 3학년 강찬전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명덕고 물리동아리 아우라에서는 바름교회 내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과학실험을 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도 좋아하다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찬전군은 자신이 알고 있는 실험에서 좀 더 섬세하고 자세히 분석해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함께 실험을 해본다. 실험주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를 끌만한 것으로 선정한다. 아이들과 했던 것 중에 흥미 있었던 실험은 △공기역학을 이용한‘오래 나는 비행기’△열의 이동 원리를 이용한 ‘슬러쉬 만들기’ △화학적 원리를 이용한 ‘비밀편지쓰기’ 등이다. 이중에서도 찬전군은 비밀 편지쓰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아이들이 글씨 쓰는 것은 힘들어하니까 그림으로 그렸어요. 그 중 한 아이가 부모님께 줄 선물로 그림을 그리고 ‘엄마, 아빠 사랑해요’를 썼는데 촛불을 갔다 대면 글씨가 나오는 것으로 보고 너무 뿌듯해하고 꼭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을 때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납니다.”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기억만 있었던 건 아니다. 초등 2~3학년 통제하기 힘든 천방지축의 아이들이라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면 “재미 없어요”라는 말을 더 많이 들어야했지만 먼저 실험을 하면서 시선을 집중시킨 뒤 이 실험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로운지 보여주면 아이들은 금세 신기해하며 집중한다.“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방식이나 스킬이 많이 늘었어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이나 초등학생 수준에서 과학 원리를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배웠습니다.”그렇다고 찬전군의 꿈이 교사이거나 수시 원서를 쓰기 위해 이 활동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봉사는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시간 때우기, 수시 원서를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찾기 바랍니다.”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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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 학습법 전문 '중계 대치기억영어' 개원 흔히 4등급 이하 영포자로 불리는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건 ‘어휘력’이다. 이런 경우 영어공부의 첫 단계는 ‘단어암기’에 있다.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영단어학습법 전문가 이형 원장이 지난 15일 중계 은행사거리근처에 [중계 대치기억영어]를 열고 학생모집에 나섰다. ‘4회 2000 단어 암기’로 대치동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특허출원 ‘연결어 학습법’으로 유명한 이형 원장을 만나 영포자 수강생을 전원 탈출시킨 영단어 암기기술과 영어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북 뱅크와 함께하는 ‘1일 1000 단어 무료암기’ 지원[중계 대치기억영어]에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입성을 기념하여 북 뱅크와 함께 ‘1일1000단어 무료암기’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북 뱅크로 신청하면 중계대치기억영어에서 학생별로 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1일 1000 단어 무료 암기’ 수업 절차는 <은행사거리 북 뱅크 서점에 접수 -> 신청 순서대로 무료수업 가능한 시간 공지 -> 1일 1000단어 프로그램 2회에 걸쳐 무료 수강 (10분 테스트 후 암기법만 수강도 가능)이 수업은 암기력이 약하거나 기존 영어학원에서의 강제 암기가 싫은 초ㆍ중학생들, 그리고 수능이 코앞에 닥친 고3 영포자 등 영어공부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총알영단어> 4회 2000단어 암기, 특화된 영단어 학습법 활용타 학원들이 문법, 독해 중심 수업과 별도로 단어숙제와 테스트를 진행하는 반면 [중계 대치기억영어]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어암기를 먼저 끝내주어 동기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수능에서 문법은 단 1문제에 불과하지만, 단어는 초ㆍ중등 필수단어 2200 여개, 고등필수 단어 6000 여개 등 총 8000단어 이상을 암기해야 하는 만큼 여기서 영포자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원장은 “독해, 문법, 문제풀이 스킬을 가르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의 문제는 ‘어휘력’이다. 기존 연상법은 억지스럽고, 어원학습법은 추상적인 단어 또는 어원 이해에 한계가 있는 만큼 단기-장기 기억법을 결합한 ‘연결어 학습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학습법을 통해 고교생의 경우 1년 2000단어 암기를 4회 수업만으로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내신고득점, 중ㆍ하위권도 가능하다! 1:1 맞춤형 개별 수업 주효중ㆍ고등학교 내신이 어려운 이유는 교과서, 부교재, 단어장, 모의고사 등 시험대비 학습량이 많다는 것. ‘암기력’이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 암기기술이 곧 공부기술이 되고 이는 성적향상으로 직결된다.[중계 대치기억영어]의 강점은 두뇌학습법과 반복법을 병행하여 머리에 남는 공부를 강화하는 데 있다. 기존에 ‘단순히 보고 듣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그날 배운 내용을 1:1로 설명해보는 하브루타 학습법을 도입, 학생 스스로 이해되고 암기되는 학습방법을 지향한다. 또한 장기기억 방법으로 매 수업마다 배운 단어, 문법, 내신 등 모든 영역에서는 누적해서 반복 학습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실제 7회 이상 반복해야 약 62% 기억된다는 것, 따라서 완벽한 암기를 위해서는 30번 이상 반복하는 수업이 중요하다.이를 토대로 암기력이 약하거나 집중력이 약한 학생 등 학생별 약점을 극복한 후 ‘논리력’ ‘판단력’ ‘속도’ 등 문제풀이 훈련을 통해 개별관리를 실시한다. 그동안 이 원장이 축적해온 학생 유형별 다양한 학습솔루션을 최적화하여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이 원장은 “부모님들이 직접 시간을 내서 단어테스트를 해보길 권한다. 놀랍게도 1~2등급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3 단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6년의 노력과 돈,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중하위권에게 숙제로 떠넘기는 것은 영포자가 되도록 선생님들이 방치하는 것과 같다. 단어암기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는 8,000~10,000 단어부터 암기전문가가 끝내주어야 한다. 영단어암기법을 활용하여 단어부터 끝내면, 고교 3년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후 독해와 문법 원리를 깨우치면 영어실력은 급상승하게 된다. 대치동 아이들이 중학교 때 거의 수능영어를 끝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어부터 끝내는 영어공부는 짧은 시간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형 원장 프로필고려대 언어학과 졸업전 청솔학원 영어과 대표강사현 중계 대치기억 영어 원장<총알 영단어> 대표<10배 빠른 공부법 연구소> 소장[엄마 단어만 도와줘] 등 6권의 학습법 출간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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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과 비교과 두 마리 토끼 잡는 에듀락 학습 시스템 학교 수업에 재미를 못 붙이고 하교 후에는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학생, 사춘기라고 이해하고 싶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 부모 마음이다.학생이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영어ㆍ수학 전문 학습코칭센터 ‘에듀락’을 적극 추천한다.에듀락은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과 학습동기를 이끌어내고 에듀락만의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 및 셀프컨설팅북을 활용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영어ㆍ수학 전문 시스템학습코칭센터이다. 에듀락(노원중계센터/도봉방학센터) 권현진 원장과 최보은 원장을 만나 에듀락이 지향하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들어보았다.#에듀락 학생들의 성장스토리CASE1 ‘고려대 신소재공학과 수시합격, 재현고 조원석 학생 (가명)’시험 때만 반짝하는 공부로 그럭저럭 성적을 유지해 온 원석이. 그러나 어떻게 공부 계획을 세워야하는지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몰라 학생과 엄마 모두의 고민이었다. 엄마의 손에 이끌려 에듀락 영어ㆍ수학 전문 학습코칭센터를 찾았다. 원석이는 에듀락의 셀프컨설팅북과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을 활용하여 매일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한 결과 성적 향상은 물론 학업에 자신감이 생겼다. 에듀락의 글로벌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력과 발표능력도 향상되어 학교활동에서도 주도성을 발휘하며 교내 임원으로도 선발된 원석이. 최상위권으로 도약하여 유지한 결과 본인이 희망했던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과에 수시 합격하였다.에듀락에 오면? 에듀락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으로 성적 향상은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에듀락 시스템은 학생의 자율성과 능동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대부분은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에듀락에서는 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셀프컨설팅북>을 이용하여 학습습관을 형성 및 완성시킨다.또한 학생이 선생님이 되는 거꾸로 말하기, 하브루타, 메타인지 학습법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학습법과 상위 1% 과목별 학습의 노하우를 담은 과목별 시크릿 공부법을 활용하여 의미단위읽기와 구조분석, 오답노트, 개념 정리 등을 에듀락에서 제작한 셀프지에 기록하고 누적 관리한다.학생의 내적역량까지 성장, 변화시키는 셀프/글로벌리더 프로그램과 진학/진로 컨설팅!학습의 기술만이 아닌 자신의 꿈과 미래를 실현시키고 싶은 학생, 자신의 잠재력을 알고 리더의 역량을 펼쳐 대학면접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 학생. 정확한 진로를 파악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가 필요한 학생. 이런 학생을 변화시키는 에듀락만의 특별한 지도법은 무엇일까?학생들의 공부역량에너지를 이끌어내고 “나” 라는 존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며 학습동기를 찾아나가는 셀프리더 프로그램은 에듀락이 추구하는 진정한 공부의 의미를 담고 있다.매주 진행되는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에서는 찬반토론과 영상 및 글쓰기코칭을 통해 학생의 표현력과 발표력을 향상시키고 그룹 몰입학습을 통해 대학 면접과 수시 대비가 가능하다.마지막으로 에듀락에서는 원장이 직접 1:1 개별상담을 진행하여 진로적성 검사, 학생부종합전형 코칭, 비교과 및 생기부 관리 등 진학/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비교과도 확실하게 대비시킨다.권 원장은 “초6은 학습 습관과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자율성과 능동성을 배우는 최적의 시기이고, 중2~중3은 사춘기를 지혜롭게 이겨내며 꿈을 찾을 수 있는 시기, 고등학생들은 공교육과 입시, 인생의 1막을 결정하는 몰입시기와 맞물려 있기에 영어 수학 전문 학습코칭센터 에듀락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최 원장은 “이곳에서 아이들은 단순한 학습의 기술을 넘어 다양성과 능동성을 배우고 있다. 자기 인생에서 주도적인 사람, 실패를 긍정적으로 극복하는 사람, 미래를 향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내적 역량과 성적까지 모두 갖춘 인재가 되기를 원한다면 에듀락이 그 해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7-08-31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 중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자사고ㆍ외고 위상 변화’, ‘2021학년도 문ㆍ이과 통합교육’,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 변화하는 입시 패러다임 앞에 중학교 진학을 불과 6개월 앞둔 예비 중1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예비 중1 학부모라면 새로운 영어교육에 대처하는 표현어학원의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철저히 관리해주는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하자.‘영어 교육의 강자’로 인정받으며 초중고 연계 영어실력에 방점을 찍고 있는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24일 2회에 걸쳐 예비 중1 학부모 대상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은화 원장은 공교육 영어교육과 평가의 변화를 따라잡는 중등 영어 학습법과 예비 중1을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정 원장은 “예비 중1 부모님들은 중학교 진학 후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관리할 것인지, 사춘기라는 복병을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낼 것인지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며 “학습이란 연습과 지구력, 이해력과 응용력이 합체되어야 한다.”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공교육의 영어교육 및 평가의 변화? 어학실력이 해법!공교육에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기존 교과서 중심의 출제경향에서 벗어나 Writing에서도 다양한 표현을 인정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한국문법, 한국식 해석, 구문 독해방식이 아니라 어학으로서 다양한 영어표현력까지 소화할 정도로 공교육 교사의 실력이 대단하다는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를 대응하는 학생 역시 어학실력을 갖춰야 된다. 어휘로 보면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는 물론 영영 또는 영한 정의를 모두를 섭렵해야 된다.또한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수행평가 비중이 강화되고 난도 높은 지필고사 등이 요구하는 어학실력은 까다롭다. 표현어학원은 2013년 처음 교내경시대회 준비를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5년여 비교과 노하우와 전략이 축적되면서 수상자가 늘어나 ‘2016학년 21개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경시대회는 표현어학원 초등 ER (Extensive Reading) 수업에서 배운 원서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표현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력이다. 여기에 사춘기 아이들과 교감하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강사의 열정이 더해져 표현아이들은 강사와의 교감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힘 있는 영어’ 표방, 9월부터 시작되는 표현의 예비 중1 프로그램‘어학실력 중3때 까지 완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10월 중학교 PT ( Placement Test)와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원장과 1:1로 중등 학습 계획과 실행과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실제 진단평가 65점~70점을 받은 학생이 중학교 진학 후 95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 있다. 이는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문제풀이 유형,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생별 약점에 대한 개별적인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습적 능력, 지구력, 응용력, 이해력에서 부족한 역량을 키워 성적향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겨울방학 기간에는 문법, 어휘 등 학생별 부족한 영역을 보완시켜 중등영어를 대비한다. 중학교 때 필요한 어학실력은 지문을 읽으면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 메시지, 주제, 핵심 지분, 소재가 무엇인지 즉각적으로 파악해서 영어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쓸 수 있어야 한다. 표현어학원에서는 초등 원서읽기를 통해 어휘력을 확장하고 중학교 때는 어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고 있다. 또한 중등과정의 필수 문법을 반복 학습시키고 이를 서술형 문제, 수행평가와 연계하여 성적향상을 이끌어낸다.노원ㆍ 중계 지역 까다로운 중학교 내신영어, 그 준비는?또한 정 원장은 2016~2017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난도 높아지는 어휘, 문법 응용도, 정확한 서술형 요구 등 주요 학교별 다양한 시험 문제를 제시하며 공교육에서 단순히 암기가 아닌 활용이 가능한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표현어학원의 예비 중1 대비 학습은 3단계로 진행된다. 학습 1단계에서는 어휘, 문법, 서술형 학습에 집중하고, 학습 2단계에서는 중등 Level Test를 본후 부족한 영역을 make-up 하고 교재는 주로 TOEFL Reading과 중3 교재 Reading 학습을 적극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Winter 추가수업 , 서술형 Writing, Speaking/Writing 수행평가 대비 심화학습을 통해 중등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 표방하는 ‘힘 있는 영어’를 위해 읽기와 영어독서량을 확보하여 체계적으로 영어어휘를 배우고 습득해야 한다. 영문법의 응용력과 활용도를 배우고 이를 서술형 Writing 능력으로 키울 때 어학실력은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며 “ 이것이 표현어학원이 강조하는 영어교육의 힘”이라고 전한다.Tip> 표현어학원만의 예비 중1 관리프로그램1. 초6 중등진학 준비 프로그램-생기부 독서관리- 초등 ER(Extensive Reading) 읽은 책 목록 정리-중등 Placement Test 진단, 원장과의 1:1 상담-Special 프로그램 진행!-초6 신규생 9월 학기 정규수업의 문법, 서술형 Writing 수업-중등수업 학부모 대상 Mock Teaching Class(모의 시범수업 공개)-예비 중1, 2월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 공유2. 실력향상 프로그램-Vocabulary Test : 수업마다 배운 어휘 평가-Monthly Test(정기평가) : 문법리뷰 평가, 매월 정리평가, 단어 누적평가-오답노트 실시 : 주 단위 오답정리 -독서기록 관리 (영어/국어) :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맞춘 독서기록 관리3. 내신대비 프로그램 (지필/수행/듣기/교내경시)-지필고사 대비 수업 : 4주전 완벽 시험대비, 주말 내신 본 수업 (3회/ 학년별 출판사별 수업과 학교별 부교재 완벽 대비)+ 주말 점검학습 (3회/ 본문,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평가 )+최소 2회 직전보강 + 주중 내신 점검학습,-수행평가 대비 : 어학원 정규 Speaking & Writing 시간 학교별 수행 대비, 교포강사와의 1:1 첨삭 및 개별지도, 학년별/학교별 자료를 통한 사전대비-듣기평가 대비 :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 학습, 기출듣기 및 모의 듣기평가 실시, 최소4회 학년 선행 듣기평가 학습 2017-08-31
- 대학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고도사고력 키우는 방법 대학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고도사고력 훈련은 어떻게 가능할까?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서 발표한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통한 고도사고력 향상 프로그램 중 하인츠 딜레마 케이스를 알아보자.하인츠 딜레마 케이스 / 하인츠는 옳은 일을 한 것인가?옛날 옛적에 하인츠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인츠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 그들의 행복한 생활은 어느날 갑자기 그의 아내가 불치의 병에 걸리면서 깨지게 된다. 약을 구하기 위해 전세계 방방곡곡을 뒤지던 하인츠는 동네약국의 약사에게 아내를 낫게 할 수 있는 신약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 약은 약사가 총 개발비 20불을 들여 만들어서 2000불에 팔고 있엇다. 하인츠는 2000불을 만들기 위해 전 재산을 털고 사방에 돈을 구해 봤지만 1000불 밖에 모을 수 없었다. 그러나 약사는 단 1센트도 깍아 줄 수 없다고 했다. 절망한 하인츠는 그날밤 약국으로 무단 침입해 약을 훔쳐온다.당신이 하인츠라면 약을 훔칠것인가? 말 것인가?자녀에게 이같은 내용을 질문해 보자. 자녀의 답변이 훔치면 안된다 . 왜냐하면 법에 의해 처벌 받으니까`와 같은 류라면 이것은 유치원생 수준의 답변으로 하버드대 연구팀은 분석한다. 이는 행동의 동기가 그 행동이 처벌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이는 총 6단계의 분류 중 가장 낮은 첫 번째 단계의 답변이다. (ex 선생님께 맞지 않기 위해 공부한다.)두 번째 단계의 답변은 `약을 훔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하인츠가 감옥에 갔다 오면 부인도 이미 죽었을 테니까` 류의 답변이다.(ex 출세를 위해서 공부한다.) 이는 행동의 동기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달려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는 인식의 범위가 자신에게 한정되어 있다. 후진국형 사회가 해당된다.세 번째 단계의 답변은 `훔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를 도둑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부인도 훔치는 행위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류의 답변이다. 이 단계는 행동의 동기가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다. 착한 소년, 소녀 단계라고도 부른다.(ex 엄마를 만족 시키기 위해서 공부한다.) 일반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네 번째 단계의 답변은 `부인에게 약은 필요하지만 하인츠가 법을 어겨서는 안된다. 부인의 건강 상태가 하인츠의 도둑질을 정당화 할 수 는 없다.` 류의 답변이다. 이는 행동의 동기가 사회의 법과 질서에 달려 있다. (ex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므로 공부한다.)세 번째와 네 번째 단계는 인식의 범위가 자신을 넘어서 타인까지 넓어진다. 3단계에서는 어떤 개인이 개입된다면, 4단계에서는 사회 전체를 인식한다. 그러나 도덕적인 판단에 자신의 판단이 들어가진 않는다. 현재 우리 사회가 이에 해당한다.다섯 번째 단계의 답변은 `훔쳐서는 안된다. 약사의 대응은 부당하다. 그러나 타인의 권리에 대한 상호존중은 지켜져야만 한다` 류의 답변이다. 이는 법과 질서는 인간을 위해 존재함을 깨닫고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기 시작한다. (ex공부는 자아실현이자 사회발전에 공헌하기 때문에 해야한다.) 이단계부터는 도덕적인 판단에 자신의 판단과 사유가 포함되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미주 사회가 성숙하려면 5단계 이상의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한다.마지막 6단계의 답변이다. ` 그는 약을 훔쳐야 한다 . 그래서 아내를 살려야 한다 . 그후 경찰에 자수해야 한다. 그는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한 생명을 구할 것이다. 이단계는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한다.법과 질서는 예전에 초월했다.(ex 인생의 행복과 가치 추구를 위해 공부한다.)인간의 사회 또한 6단계를 향해서 진보 하고 있다. 원시사회가 힘이 지배하는 레벨 1~2단계에 머물럿다고 하면 , 국가가 형성되면서 법과 사회적 가치관이 자리 잡는다. 만약 민주사회가 더욱 진화된다면 법의 역할이 최소화되는 사회를 이룩할 수도 있겠다.당신은 몇 레벨의 사람을 리더로 인정할 수 있는가?우리의 예측보다 훨씬 더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되고 있는 세상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길 원한다면 고도사고력 이야말로 내 아이에게 반드시 갗춰 줘야만 하는 능력인 것이다.서지윤 원장강의하는아이들 / 애플인문학중계학당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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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직강 한국무용(평양검무), 미술심리상담사 등 영역별 전문가 초빙 만족도 높아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7학년도 가을학기 정규과정(학점은행과정, 자격증취득과정, 전문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직강 한국무용(평양검무), 미술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취미·자격증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용 소질 없어도 한국무용은 가능…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임영순 교수 직강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평양검무) 과정은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영순 교수가 직강하는 강좌로 주목받고 있다.임영순 교수는 지난해 이북5도 문화재 위원들로부터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임 교수는 “평양검무는 고구려의 기상을 물려받았으며 연회 등에서 다른 춤과 달리 관람자들이 모두 일어서서 감상할 정도로 질 높은 춤”이라며 “특히 평양검무의 절도있는 동작은 춤을 추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문화재 춤을 배우는 자긍심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한세대학교 한국무용 과정은 평양검무 이외에도 입춤, 무당춤, 살풀이춤, 장검무 등 다양한 한국무용을 배울 수 있다. 한국무용은 우리에게 친숙한 전통 음악과 함께 하기 때문에 춤을 잘 추지 못하는 이른바 ‘몸치’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임 교수는 “한국인의 몸속에는 누구에게나 ‘흥’이 있고 실제로 음악만 틀어 놓아도 벌써 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소도구를 사용하여 춤을 추기 때문에 코어근육이 자극되어 잔근육이 내면으로 생기면서 체형이 아름다워지고 들숨과 날숨을 쉬고, 뱉고, 맺고, 풀면서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을 익히게 된다”고 한국무용의 장점을 말했다. 9월 5일 개강하며 정원은 20명,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습·정서 장애 아동 증가하면서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인기최근 사회가 복잡해지고 상담이 필요한 아동이 늘어나면서 미술심리상담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술심리상담은 일반적으로 미술치료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 Freud, Kjung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미술 매체를 사용한 창작 작업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무의식적 감정을 표현하고 심리적 정서적 긴장과 갈등을 완화시켜주는 작업과정이다.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홍석주 교수는 “미술치료의 적용대상은 주의력 결핍, 집단따돌림, 학습장애 정서 및 행동장애, 가족관계 개선 등 심리 안정을 요하는 아동과 학생 및 성인 등이다. 미술심리상담사는 미술심리이론과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통하여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긍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초·중·고등학교 및 각 기관에서 미술치료사로 활동하거나 중앙부처 시행 바우처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다.한세대의 미술심리상담사 2급 과정 수료 후에는 기존 교육 경력에 따라 미술심리상담사 1.2급, 미술심리전문상담사, 심리상담사 등의 시험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한국상담교육협회 검정을 통한 자격증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 수업은 9월 15일 개강하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가을학기는 보육실습, 사회복지실습, 경찰행정전공 과정 등 학점은행과정과 사회복지사 2급과 보육교사 2급 등 자격증취득과정, 쇼호스트양성과정, 가요전문지도사, 사진작가반, 수납전문가, 부동산 경매강의, 노후설계귀농귀촌 아카데미, 미술심리상담사 2급, 푸드 디자이너, 한국민요, 한국무용(평양검무), 하이퍼 월드타악(난타), 명품노래교실 등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기간은 최소 5주부터 최대 15주이며 각 영역별 전문가를 담당 교수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수강생들은 각 과정별 수료 시 한세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받게 되며 한세대학교 도서관 등 편의시설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강좌 내용 및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7-08-31
- 수능과 다른 내신, 학교별 내신을 알아야 성적이 잡힌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원가는 벌써 2학기 1차 지필평가 내신대비에 돌입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으로 내신이 입시에서 중요해지면서 내신대비 기간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매번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도 내신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력있는 수퍼강사진과 체계적인 영어내신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에 위치한 온리잉글리쉬 영어학원을 찾아 이형선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철저한 학교별 반편성, 학교별 전문 강사제영어실력도 있고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오는데도 유난히 내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원장은 “내신은 수능과는 또 다른 종류의 시험이다”며 “내신 성적을 잘 받으려면 각 학교의 내신경향 뿐 아니라 담당 선생님의 성향 등도 제대로 파악해 그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온리잉글리시에서는 내신대비는 교과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학교별로 반편성을 하여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여기에 각 학교별 전문 강사제를 도입하여 각 학교별 유형과 경향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대신대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 원장은 “내신은 무엇보다 학교별 유형파악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시험마다 담당 강사가 바뀌면 학생들도 혼란스럽고 강사들도 전문성을 가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본인의 학교의 내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강사에게 학교별로 내신대비를 받는다면 최적의 조건에서 내신대비를 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3단계 내신프로그램온리잉글리쉬는 내신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3단계 내신프로그램으로 관리된다. 이 원장은 “내신 기간에만 이루어지는 수업으로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며 “내신 이전의 철저한 분석과 준비, 내신 이후의 리뷰와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내신이전에는 직전시험유형, 경향, 난이도 분석을 비롯하여 작년 같은 시기의 시험분석, 최근 1년 간 분석, 교과서와 부교재간의 비율 및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강사 워크샵을 통해 내신준비를 한다. 이후에는 이 내용을 토대로 학교별 전문강사에 의한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내신수업은 출제빈도 높은 어법정리부터, 출제 가능성 높은 유형정리, 부교재 관리, 주관식 서술형 집중 트레이닝을 비롯하여 적중률 높은 자체제작 예상문제, 총괄시험, 직전문제 등을 통해 완벽하게 진행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출제유형 및 경향, 난이도 등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고 수업시간을 통해 시험문제를 리뷰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음 시험에 대한 예상 및 전략을 세움은 물론이다. 또한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상담 및 특이사항을 점검해 다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수행평가나 듣기 평가도 1:1로 관리한다. 이 원장은 “1~2점이 등급을 좌우하기 때문에 학생별 수행평가를 철저히 관리하고 학기 중 듣기시험을 대비하여 작은 누수도 없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온리잉글리시 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고등부는 9월1일부터, 중등부는 9월 4일부터 시작된다.정확한 학력평가시스템으로 개별 관리 가능제대로된 내신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각 학교별 정확한 내신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듯이 각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학력이 제대로 파악되어야 그에 맞는 학습지도가 가능하다는 이 원장. 때문에 온리잉글리쉬에서는 대치동, 목동 등 타 지역 7개 학원들과 연합하여 동일한 입학 레벨테스트와 동일한 학력평가를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학력평가시스템을 통하면 학생이 현재 어느 수준의 학력인지, 또한 어느 부분에서 취약한지, 강점이 무엇인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개별지도가 가능하다고. 여기에 습관관찰 프로그램과 행동교정프로그램을 도입해 잘못된 학습습관을 교정하여 근본적인 학습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이번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싶다면 수퍼강사진에 의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 시스템을 갖춘 온리잉글리시를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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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최적의 영어교육 환경 조성 어느 부모나 내 아이가 외국인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영어문장을 구사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모국어 습득원리를 이용한 영어교육법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교재와 국제 스토리텔러의 스토리앤텔 과정, 독서프로그램인 리딩게이트 론칭으로 차별화된 엄마표 영어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맘스플래닛 이현아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 보았다.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원어민처럼 영어 구사 가능“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원서와 DVD, 자체 제작한 교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그 결과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익히고 원어민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맘스플래닛 이현아 원장의 말이다. 맘스플래닛은 주 1회 엄마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아이들의 학습과정을 공유하고 어려운 점을 나누며 다음 과정을 코칭해 주어 엄마표 영어를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교재와 국제 스토리텔러의 스토리앤텔 과정, 체계적인 독서시스템 도입으로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수준에 도달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맘스플래닛의 커리큘럼은 총5년차 과정으로 각 과정이 1년씩 진행된다. DVD시청을 비롯해 원서집중듣기와 My First Dictionary과정 등이 포함된 <기본과정>, 원서 연속 따라 말하기와 원서 낭독 및 논픽션 과정 등이 포함된 <연따과정>, 영어원서를 읽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 이야기하는 스토리앤텔 과정이 포함된 <낭독과정>, 시사잡지 Time for Kids 낭독과 스크랩 및 라이팅 과정이 포함된 <시사과정>, 우리 옛이야기 번역이 가능한 <통번역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마다 리딩게이트 영어독서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리딩게이트는 파닉스부터 고전까지 4200여권의 영어원서를 읽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영어 독서 교육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이다.이 원장은 “맘스플래닛의 아이들 중 27명이 주니어헤럴드(영자신문)에서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어마을통역봉사, 청소년국제홍보대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교육대학교와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하는 SKEC영어글쓰기대회, 교내영어말하기대회, 시도영어관련대회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토리앤텔 과정 도입으로 학습효과 UP!맘스플래닛은 국제 스토리텔러 알리시아 방동주 선생님과 자문계약을 통해 스토리앤텔링 교육을 공동연구중이며 자체교재와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코칭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이 원장은 “아이들은 영어책을 읽을 때 내용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글자만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토리앤텔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내가 읽은 책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내용을 생각하면서 읽을 수밖에 없고 내가 읽은 내용을 말하기 위해서 다시 재구성해야하기 때문에 이해를 동반한 출력의 효과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현재 3년차 교육과정인 낭독과정에 스토리앤텔 과정을 접목시킴으로써 Speaking과 Writing에 대한 실력향상을 이루고 있으며 이밖에도 말하기, 듣기, 글쓰기, 이해력 신장 및 집중력과 창의사고력, 어휘구사력을 강화하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학습효과를 지니고 있다.이 원장은 “국제 스토리텔러 알리시아 선생님과 맘스플래닛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스토리텔링 데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9년째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수백 명의 아이들이 의사소통에 자유로워지고 원서를 즐겁게 읽으며 상급학교에 진학해서도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표 영어의 위력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2017-08-31
- 2015 개정교육과정 준비가 대학을 결정한다 에듀플렉스 평촌박흥순 원장2015년 10월 발표된 개정교육과정이 내년이면 고1 학생에게 적용된다. 아직도 자습서, 문제집, 학원, 과외, 인강 중심의 5가지 공부방법에 익숙한 학부모에게는 큰 혼란이 아닐 수 없다. 대학을 결정하는 핵심 내용을 간추려 본다.① 꿈과 끼를 평가한다 : 꿈은 ‘진로희망’이고, 끼는 ‘적성의 심화’이다. 희망대학, 희망학과 교수님은 ‘4년간 나와 함께 공부할 제자를 직접 선발’한다. 학생부 3년간의 진로희망 항목이 중요한 이유이다. 또한 국,영,수 성적만으로 합격이 좌우되던 시대는 지나갔다. 전공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학교활동으로 적성의 심화를 평가한다. 3년간 독서, 봉사, 동아리, 방과후활동 등을 통해 4년간 정말로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임을 경험하고 지원한 학생을 ‘부문별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우수 인재로 평가한다. 내년부터 고1 학생이 각 과목별로 희망학과에 따라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을 직접 선택 수강할 수 있게 개편한 이유이다.②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 학생과 상담을 하다 보면 지나친 선행을 통해 영,수는 상당한 실력을 지닌 반면, 국,사,과,기타 과목은 떨어지는 기형적 성적을 보여 주는 학생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러한 학생은 고교 진학 후 전 과목 적정 성적에 대한 부담과 이해, 사고, 개념 중심의 시험문제에 큰 절망을 맛보게 된다. 정답보다는 풀이과정 중심의 문제, 외부지문, 서술형문제에 대한 압박으로 힘들어 하다 ‘고1 성적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해결책은 저학년 때부터 국,영,수,사,과 전 영역에서 개념을 다지는 계획성 있고 균형 잡힌 공부를 하는 수밖에는 없다. 내년부터 마주하게 되는 문·이과 통합에 대한 해법이기도 하다.③ 교육과정과 평가제도를 개편한다 : 학교수업은 기초, 탐구, 예술, 교양으로 나뉘어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진로선택 과목을 학생이 직접 신청을 해서 진행되며, 학교활동 중심의 참여형 수업이 강화된다. 꿈과 끼, 융합형 인재,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평가제도이며, 대입제도를 내신, 비교과, 면접 중심으로 정착시킨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과거 수능시대에 최적화된 자습서, 문제집, 학원, 과외, 인강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제 학생들에게 학교수업, 지필, 수행, 비교과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도구와 이해, 사고, 개념 중심의 공부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업리뷰노트와 학생부종합노트를 추천한다. 필요한 시점이다. 수업리뷰노트와 학생부종합노트를 추천한다. 2017-08-31
- 중간고사와 수능을 대비하는 자세 더원학원이원효 원장어느새 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다. 시기에 맞춰 수학과목에 대한 각 학년별로 중간고사 대비책을 설명하고자 한다.중학생들은 2학기 수학에서 도형을 공부한다. 중등도형은 논증도형으로서 고등학교의 해석도형과 차이점이 있다. 모든 증명을 스스로 해보아야 한다. 공식증명에서 수학은 많은 문제유형들이 도출된다. 그리고 기초유형을 풀면서 개념을 잡아야 한다. 그렇게 확실히 숙지된 상태에서 쎈수학을 풀어 한 번 더 다잡고, 그 이후에 심화문제들을 푼다면, 고득점을 떼놓은 당상이라 볼 수 있다. 기초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화서를 푸는 것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짓지 않고 지붕을 덮는 것과 같은 격이다고등학생들의 2학기 내신대비에 대해 설명한다.고1은 현재 집합과 명제 함수에 대해서 공부한다. 집합은 쉽게 잡을 수 있으나 명제는 용어의 정의부터 헷갈리기 시작한다. 방법은 정의대로 푸는 것이다. 본인의 국어실력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수학책에 적혀있는 개념대로 문제를 풀어야 하며, 명제의 절대부등식 파트도 당연한 수학적 논리로 증명하면 된다. 말로 풀었다고 국어라 생각하지 말고 수학에서 하라는 대로 숙지하고 움직여야한다. 명제는 말로 풀었다고 국어가 아니다. 수학이란 점을 알기 바란다.고2문과는 확률과 통계를 공부한다. 개념서에 적혀있는 개념은 적지만, 풀어야하는 유형은 참으로 광범위하다. 모든 유형을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야 실력이 늘어나는 파트가 확률과 통계란 점을 명심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 바란다. 고2 이과는 미적분2를 공부한다. 외울 것이 상당하다. 하지만 이과를 선택했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 나중에 대학가면 일상용어가 될 터이니 미리 초월함수들을 일상적인 용어로 생각했으면 한다. 공식을 증명하고 외우고 기초를 다져라 그러면 충분히 통달 할 수 있다. 수학은 응용과목이지만 결국 모든 학습에는 암기가 필수임을 알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수능이 얼마안남은 고3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집을 사서 풀기보다, 그동안 풀었던 것을 다시 푸는 것이 좋다. 솔직히 본인이 풀었다 해서, 풀은 문제집의 모든 문제들을 다 풀 수 있다고자신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지겹더라도 반복하라. 그것이 막판정리의 핵심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지치지 말자. 그리고 자만하지 말자. 1년을 고생한 걸 생각하며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리길 바란다.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