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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과 아산, 전국 대비 대학 진학률 높다 학교알리미 사이트는 매해 5월 학교의 정보를 새롭게 공시한다. 학생현황 교원현황 교육활동 교육여건 예·결산현황 학업성취도 등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학생현황 중 졸업생의 진로 현황을 확인하면 각 학교의 대학진학률 및 취업 등의 통계를 알 수 있다.지난 5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등재한 공시 내용을 토대로 천안·아산지역의 대학 진학 현황을 확인했다. 그 결과, 천안과 아산의 대학 진학률은 전국은 물론, 충남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시 정보는 지난 5월 등록한 2017학년도 고교별 졸업생(2016학년도 고3 학생)의 진로 현황 자료다. 자료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일반고 자사고 외고 특목고 등의 정보와 함께 대입 결과를 보이는 특성화고의 진학 현황을 포함했다. <편집자 주> PART1. 천안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률2015년 이후 3년간 대학 진학률 상승 나타내2017학년 천안지역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을 전국 및 충남과 비교해보면 대학교 진학률의 경우 전국 54.4%, 충남도 58.6%인데, 천안시 동남구는 62.5%, 천안시 서북구는 60.2%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년간의 진학률 역시 천안은 전국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표1 표2 참조)이는 타 시도의 진학률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서울은 대학 진학률이 40.8%로, 교육의 중심이라 불리는 강남은 40.4%, 서초는 41.4%를 보이고 있다.대학과 전문대학을 합친 진학률 전체를 보았을 경우 천안시 동남구는 전국 76.9%와 충남 81.6%에 못 미치는 73.4%를 보인다. 하지만, 이는 전문대학교의 진학률이 낮게 나타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전문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진학률이 22.2%, 충남도가 22.6%이고, 천안시 동남구는 10.2%, 천안시 서북구는 21.3%다.전체 진학률은 천안업성고, 대학진학률은 복자여고, 전문대 진학률은 천안업성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천안지역 자사고와 특목고는 북일고 충남예고가 있다. 자사고 특목고와 일반고의 진학률을 비교했을 때 대학교 진학률은 물론, 전체 모두 일반고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다. 충남예고는 예술 계열이기 때문에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북일고는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국제과가 있어 국외대학 진학이 많은 것과 2017학년도 대입의 경우 비평준화 전형 입학생들이 치른 결과라는 것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국외 대학 진학은 졸업과 함께 바로 진학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수치 파악은 어렵지만, 천안시 동남구 23명, 천안시 서북구 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 동남구는 국제과가 있는 북일고가 국외대학 진학에서 가장 큰 비율을 보였다(표3 참조). 진학률 남고-여고-남녀공학 순 … 대부분 남녀공학에선 여학생 진학률 남학생보다 높아천안지역 후기 전형 고교, 즉 일반고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보면 대학 진학률은 남고가 75.5%, 여고가 73.5%인데 반해 남녀공학은 61.3%를 보였다. 전문대 진학률은 반대로 남녀공학이 21.9%, 여고가 5.5%, 남고가 5.3%로 나타났다. 2017학년도 대입의 경우 비평준화 전형 입학생들이 치른 것이기에 남고와 여고의 우세를 점칠 수 있었던 상황. 올해까지 비평준화 전형 입학생들이 대입을 치르고 있어, 이후의 진로 현황이 기대되는 상황이다.남녀공학을 살펴보았을 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표4 참조). 대학 진학률의 경우 천안쌍용고 천안업성고를 제외한 학교들 모두 여학생의 진학률이 앞섰다. 전문 대학 진학률은 천안두정고와 천안청수고를 제외한 모든 학교에서 여학생이 앞섰다. PART2. 아산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률2017년 대학 진학률 상승 … 남학생들 진학률 높아2017학년 아산지역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전국 및 충남과 비교해보면 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대학 진학률이 54.4%, 충남도가 58.6%, 아산시는 57.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보다는 높고 충남도보다는 뒤쳐진 상황. 하지만 눈 여겨 볼 것은 지난해에 비해 상승폭이 크다는 점이다. 지난 3년간의 진학률은 아산 역시 전국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진학률은 아산고, 대학진학률은 충남외고, 전문대 진학률은 온양한올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산지역 자사고와 특목고는 충남삼성고와 충남외고가 있다. 일반고와 진학률을 비교했을 때 전체 진학률은 큰 차이가 없지만, 대학교 진학률의 경우 우위를 보였다.국외 대학 진학은 20명으로, 자사고인 충남삼성고가 10명으로 가장 많은 국외대학 진학을 보였으며, 온양한올고 7명 설화고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표5 참조).남고-여고-남녀공학 순 진학률 … 남녀공학에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진학률 높아아산지역 후기전형 고교, 즉 일반고를 남고 여고 남녀공학으로 구분해 보면 대학 진학률은 남고가 57.3%, 여고가 47.2%, 남녀공학은 49.2%을 보였다. 전문대 진학률은 여고가 31.9%, 남고가 26.6%, 남녀공학이 21.5%로 나타났다.남녀공학을 살펴보면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표6 참조). 대학 진학률의 경우 온양용화고를 제외한 배방고 설화고 모두 남학생의 진학률이 앞섰다. 전체 대학 진학률 역시 온양용화고를 제외한 두 학교 남학생이 앞섰다. 지역 교육관계자들이 전하는 천안 아산 진학률의 의미“높은 진학률보다 원하는 진학이 더 중요”알리미 공시정보를 확인해본 결과 천안과 아산지역 고등학교의 대학진학률은 나쁘지 않은 수치를 보이고 있었다. 서울과 강남권 서초권의 대학 진학률이 40%대인 것을 감안했을 때 60%를 넘는 대학 진학 비율은 고무적인 결과. 충남교육연구정보원 이상길 연구사는 대입에서 수시 전형의 확대가 지역 학생들의 진학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연구사는 “수시전형의 확대는 절대적으로 지방의 학생들에게 유리한데, 이와 발맞추어 충남도교육청이 다양한 정책으로 대입전형에 필요한 내용을 알리면서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단지 진학률 자체에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이 연구사는 “서울과 강남권의 경우 원하는 진학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되면 진학을 포기하고, 아예 원서 접수 자체를 하지 않은 채 바로 재수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결과 낮은 진학률이 나타난 것이라고 파악한다”며 “만일,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고 합격해 진학률로 나타난 것이라면 가장 좋은 결과”라고 말했다.미스터밥수학학원 이종철 원장은 지나치게 안정적이고 소극적으로 대입에 접근해 진학률이 높아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안정권에만 지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이야기. 이종철 원장은 “학생의 수준보다 안정권으로 접근하면 당연히 대학 진학의 확률은 높아지겠지만, 더 높이 날아오를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이라며 “더 좋은 진학을 이룰 수 있음에도 정보가 없어서 어느 정도 수준에서 멈추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이 원장은 “현재의 대입은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찾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진학률 자체를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17-09-04
- 배재대, 고교생 대상 대전 자기주도 영어학습코칭 프로그램 마쳐 배재대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6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 약자 계층 자녀들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인 ‘대전 자기주도 영어학습 코칭 프로그램’이 26일 수료식을 가졌다. 배재대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올해 프로그램은 제일고와 구봉고 등 6개 고교와 대안학교인 트윈사성학교에서 추천된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26일 시작됐다.배재대가 6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지역 고교생 대상 교육기부활동인 ‘대전 자기주도 영어학습 코칭 프로그램’이 26일 배재대 국제교류관 세미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프로그램 참가 고교생들은 6주 동안 11명의 대학생으로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배재대에서 3시간씩 영어회화 활동과 영어독해 코칭을 받았다. 특히 2명의 영어 원어민으로부터 다양한 영어회화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웠다. 또한 평일에는 형과 언니 같은 멘토들과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컴퓨터 영어낭독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학습일지를 작성하여 자신의 학습과정을 스스로 점검해 나갔다.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김정태 교수와 조영우 교수는 매주 자기주도학습법과 영어학습법 특강을 진행했다.제일고 정세리 학생은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겼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면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코치님과 함께 한 영어수업에서는 문장 해석과 단어 유추를 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려갔다”고 말했다.TESOL·비즈니스영어학과장 김정태 교수는 “영어학습코칭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영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학교가 교육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하는 계기가 돼 보람차다”고 말했다. 2017-09-04
- 효과적인 인터넷강의 활용법 요즘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터넷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늘었다. 수능 고득점자들은 성적의 비결을 자기주도적 학습과 인터넷강의, 시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꼽았다. 성적 향상의 비결대로 인터넷 강의는 잘 선택해 제대로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인터넷 강의는 학원처럼 수업 태도와 집중도 등을 관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학생 스스로 강사와 강의를 선별하고, 시간 관리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장점이 많은 인터넷 강의,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첫째, 강의 수강 중에는 유혹을 뿌리치고 집중모드로, 후에는 적극적인 게시판을 활용하라.대부분 인강을 오프라인 수업에서 따라가지 못한 내용들을 보충하기 위해서 활용하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들었다는 전제하에 복습과정이고, 감독관이 없다는 이유로 쉽게 딴 짓을 하거나 딴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듣는 것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뺏길 요소가 많은데 학업 의지나 집중도가 약한 학생들은 게임이나 메신저 등 학업방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강을 제공하는 사이트내에서 강의 내용 중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나 질문을 올리면 신속하게 답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게시판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둘째, 강의 선택할 때 강사의 강의 스타일과 교재, 학습자 수준 등을 고려하라.강의 선택 시, 강사의 인지도와 유명세보다는 강사의 강의 스타일이 학생이 집중도를 높이는 데에 적합한지를 고려해야 한다. 더불어 교재와 학생의 현재 성적 수준, 주특기 단원을 파악한다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강의 수강 후기를 참고할 때는 다수의 평가 의견을 참고하되, 본인과 비슷한 성향이나 성적을 가진 학생들의 의견을 위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셋째, 인강을 내 것으로 만들 때까지 반복적으로, 1.2~1.5배속 플레이로 복습하라.인강을 들으면서 가장 큰 함정이 바로 ‘인강이 곧 공부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강은 하나의 수업일 뿐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무의미한 시간이 된다. 인터넷 강의는 한번 구매를 하게 되면, 정해진 기간 동안 무한 반복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복습을 할 경우, 잘 아는 부분은 1.2~1.5배속을 사용해 시간을 절약하고, 취약단원이나 중요단원은 메모를 해서 수강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PMP나 태블릿PC, 패드 등 디지털 휴대기기를 이용하며 등하교시, 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넷째, 체계적인 인강계획표를 만들어라.인터넷강의는 대부분 20강이 넘어가는 많은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인강을 아무런 계획 없이 시작하면 쉽게 지루해지고 도태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나에게 맞는 강의를 찾았다면 분량과 본인의 학습시간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인강을 듣는 과목수가 많다면 요일별로 과목을 정해서 하루에 한 강의씩 듣고 플래너에 인강 계획을 기록하며 계획된 날짜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하자.서웅석 전문과외 매니저전문과외컨설턴트 꼴찌들아공부하자문의 : 042-826-6431 www.ggstudy.co.kr 2017-09-04
-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다 최근 수학능력시험의 절대평가 찬반논쟁이 논란이 되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고등학교 진학 전의 중학교 3학년 친구들이 그 논란의 중심에 있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바뀌는가, 혹은 절대평가가 시행되면 과연 효율적인가 아닌가를 논하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정말 과목별 기본기가 잘 준비되어 있는가?”이다.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독서와 읽기훈련이 된 친구들은 論外로 하더라도, 아직 기본기조차 형성되지 않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개편 안을 두고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음은 당사자를 포함한 모두가 공감하는 일일 것이다.처음 수학능력시험을 시행할 때도 그러했고, 그 후에도 크고 작은 입시변화가 있었지만 변하지 않은 사실 하나는 바로 과목의 성취기준이 잘 형성되어있다면 어떤 형태로 문제나 유형이 바뀌어도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다.다른 과목은 제외하고서라도 국어영역의 예를 들어보면(입시의 평가방법이 획기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면) 기본은 읽기와 독해이다. 결국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은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독서습관과 계획에 맞는 독서를 해 온 학생들(수준별 어휘 형성과 문장 독해)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귀결된다.문제는 이러한 체계적인 독서활동이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어렵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휴대전화를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책은 더 이상 매력적인 미디어로서의 관심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소녀가 “이 바보”라는 대사를 던지며 함께 던지는 조약돌의 정서, 그리고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에서 정처 없이 눈길을 걷는 주인공들의 암울한 정서를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문장을 곱씹어보기 어렵게 되었다.요즘 필자가 느끼는 공통적인 현상이 있다. 그것은 노소(老少)를 불문하고 읽기 능력은 퇴화되고 어휘량(語彙量)이 줄어들며, 간단한 작문 실력을 가진 이는 대단히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입시 개편 안이 어떻게 진행될지, 1안 2안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일지, 그리고 시행된다면 부작용이 파생될지 아닐지 솔직히 필자는 모르겠다. 하지만 무엇보다 명확한 것은 과목의 성취기준을 어떤 식으로 평가하는지, 혹은 문제의 유형이 어떻게 바뀌는지 보다 “나는 과목의 기초(기본기)를 성실하게 성취해 왔는가?”라고 자문해 보는 스스로의 자세가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이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http://4777788modoo.at/ 2017-09-04
- 세종시 스카이입시교육 학원, 사관학교 경찰대 시험 전문 고2/고1 강좌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 및 국간사 경찰대학 입시 입학 1차 2차 면접 시험 대비 국내 최상의 전문 학원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본원은 직영 학원인 세종시본원(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주민센터 맞은편 소재) 입시 학원에서 2019학년도부터의 신입생 선발 대비 1차 필기 학과시험 대비 현장 학습 과정을 9월 2일부터 주말몰입반[토/일:오전 10시~오후 9시] 중심으로 개강한다. 본 과정은 연중 상설 학습 과정으로 9~10월부터 2개월 단위 연속 학습 과정으로 매년 7월 말 치러지는 사관학교 경찰대학교 1차 시험을 대비하는 최상위 과정으로 매월 1일 개강하며 국어 영어 수학 연합반 시스템이다. 상세한 학습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겨울방학 윈터스쿨 과정도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본 과정은 대치동본원 강사진 직강으로 지금까지 6기 과정의 자체 교안과 적중도 높은 기출 연계 적중모의고사 등의 입체적인 교안들을 토대로 한 학습을 하고 동영상 온라인 인강을 현장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보완 학습을 하도록 하고 있다. 천안북일고 공주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대전외고 대전과고 청주외고 충남외고 등의 충청권 자사고 외고 과고 등의 특목고 고2/고1 사관학교 경찰대학 지원생들의 학교별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 및 1차 필기시험을 동시에 대비하는 과정으로 학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본 과정 학습은 수험생들의 학습 대비에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중3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고1 경사관 최상위 과정은 10월 14일(토)부터 주중 및 주말반으로 개강을 하고 예약 접수중이다.본 학원은 2018학년도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1차 학과 필기시험에서 제6기 사관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시험 적중률을 80% 가까이 기록했고 육사 107명 해사 69명 공사 72명 국간사 43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7학년도 사관학교별 수시 우선 선발과 정시 최종 합격자 중에서 육사 45명 해사 24명 공사 23명 국간사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대표 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 비법과 학습 대비 전략 내용 동영상도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카이입시교육은 2017학년도 제5기 경찰대 시험 대비 과정을 통해 1차 합격생 47명과 최종 합격생 23명을 배출했고, 금년도 제6기 경대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2018학년도 경찰대학 1차 시험 합격자 417명 중 46명을 배출했다.주 정 평가위원장세종시 스카이입시교육 학원문의전화 044-867-6172 2017-09-04
- 2021 수능개편 논의에 대한 전망(2) 2. 수능 점수체제 (1안) : 수능 일부 과목 절대평가 도입 시 입시의 변화 예측[장점] ➜ 수능의 최소 변별력 확보. 상대적으로 변화 폭이 작아 수험생 및 학부모 설득 용이.[단점] ➜ 상대평가 과목의 쏠림 현상 예상. 풍선효과로 절대평가 과목 사교육은 감소. 국어/수학 사교육은 증가할 것.▪기존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아 혼란 최소화. 2안에 비해 변별력 유지 가능수능 점수체제 <1안>은 국어, 수학, 탐구 선택과목은 현행 상대평가 체제를 유지하고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통합과학,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 체제인 혼용 형태이다. 전 과목 절대평가에 비해 수능의 최소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 및 학부모, 대학 등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학생부 성적이 부족한 재학생 및 재수생, 검정고시를 치른 수험생 등에게 수능 체제의 변화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상대평가 과목의 비중 증가로 쏠림 현상 심화. 해당 과목의 사교육 집중 현상 예상국어, 수학, 선택과목은 현행 상대평가 체제가 유지되면서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떨어지는 절대평가 과목에 비해 상대평가 과목에 대한 집중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학교 수업 역시 상대평가 시행 과목 위주로 편성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다양한 수업 방식 시도에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대학에서도 변별력이 떨어지는 절대 평가 과목보다는 국어, 수학 등 상대평가 과목의 반영 비율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수능 영어 영역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2018학년도의 주요대 수능 활용 방법을 보면, 전년도에 비해 수능 영어 영역의 비중을 축소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지원자 대부분이 1등급을 받기 때문에 변별할 수 있는 상대평가 과목의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1안>의 경우 대학에서는 국어, 수학, 선택과목의 비중을 높이고, 그에 따라 해당 과목의 사교육이 증가하는 풍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수험생들은 → 선택과목의 전략적 선택 필요. 국어/수학은 꾸준히 공부해야수능이 중심이 되는 정시 모집에서 합불을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되는 것은 국어, 수학 등 상대평가 체제가 적용된 과목들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두 과목에서 고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또한, 선택과목 역시 점수가 잘나오는 과목, 지원 학과와 관련 있는 과목, 학생부 교과/비교과 활동과 관련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3. 수능 체계의 변화가 고등학교 입시에 미칠 영향과 전략중3의 경우 일단 가장 급한 것이 고교의 선택이다. 그런데 고교 선택의 기준은 현재 시안이 발표된 수능 점수체계보다는 고교 내신제도에 달려 있다. 즉, 완전 성취평가제냐 아니면 현행처럼 9등급 상대평가제냐에 따라 달라진다. 현 정부의 공약인 고교 학점제와 병행하기 위해 완전 성취평가제로 결정되면 사실상 내신이 무력화되는 것이므로 소위 명문고로의 진학이 효율적일 수 있다. 하지만 현행처럼 9등급 상대평가제로 갈 경우, 예고된 대로 절대평가 과목의 확대 혹은 전면실시로 수능의 영향력이 현재보다 축소되고 내신의 위력이 커지므로 그런 점을 고려하여 고교 진학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9등급 상대평가제를 전제로 하면 1안인 일부과목 절대평가 시에도 내신의 위력이 크므로 내신 받기 좋은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물론 내신의 유리함을 위해 일반고로 진학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를 염두에 두고 학교별 프로그램이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2안인 전과목 절대평가로 갈 경우에는 내신의 위력이 매우 크므로 내신 받기 좋은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약 특목, 자사고를 단계별로 폐지할 경우 남아 있는 특목, 자사고 지원율이 하락할 듯 하지만 특목 자사고 지원율이 낮아지면 과거에 비해 그곳에서 내신 받기가 쉬울 수도 있으므로 교육의 질을 생각하면 과감하게 특목 자사고로 진학하는 것도 전략이다.2015 개정 교육과정이 아무리 융・복합적이라고 해도 수학이 가/나형으로 나누어 출제되고 과학이 일반선택까지 출제되므로 사실상 외국어고에서 의학계열 진학은 여전히 어려우므로, 의학계열 진학을 염두는 둘 경우 외국어고에 진학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더불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곧 결정될 내신 평가 방식(완전 성취평가제 혹은 상대평가제)에 따라 내신의 중요도가 달라지므로 결정되는 방식에 따라 내신 집중도를 달리해야 한다. 만약에 상대평가로 유지된다고 하면 내신의 위력이 매우 커지게 된다.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로 대학들이 정시모집을 축소하고 수시 학생부 종합이나 교과전형 위주로 대입 요강을 정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신의 중요도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원종수 원장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 042-471-9510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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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고 인문아카데미, ‘인권’ 주제 1년의 대장정 한 가지 주제를 1년간 심층적으로 탐구하며 학생 중심의 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상문고등학교(교장 김창동) ‘인문아카데미’ 프로그램에는 1~2학년 42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권’을 주제로 한 독서, 토론, 강연, 탐방,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 현장을 다녀왔다.인권이라는 큰 주제 초점난민, 다문화 등 글로벌 이슈에 주목올해 인문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인권’을 주제로 강연과 체험활동, 심층 과제연구 등을 진행 중이다.1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하나의 주제를 다각도에서 접근해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사고의 깊이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연간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4월부터 시작된 인권 프로젝트는 지난 8 월까지 다문화 인권, 노동 인권주제 강연을 듣고 안산 다문화지역을 탐방하여 실제 한국에 이주하여 생활하는 해외이주민들을 만나기도 했으며독서활동, 토론,대학 탐방(학과탐방)이 진행되었다.9월에는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초빙해 ‘인권과 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음악을 통해 감동과 기쁨, 위안을 주는 공간인 풍월당을 방문해 ‘프랑스 혁명과 베토벤 음악'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 강연도 들을 예정이다.1~2학기 동안 인권에 대한 참의미와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통해 각자의 관심 분야와 진로탐색에 내실을 다져나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인권 관련 심층 독서활동대학탐방 : 문학을 통한 인권주제 탐구지난 8월 16일 진행된 대학 탐방 프로그램에서는 ‘부조리와 반항, 그리고 문학’을 주제로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의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단순한 견학이 아닌, 인권 관련 심층 탐구활동으로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학생 참여형 체험활동이었다.상문고 강영애 교사는 “이 행사를 위해 학생들은 5월부터 알베르 카뮈 <이방인>과 카멜 다우드 <뫼르소, 살인사건>을 읽고 인권에 바탕이 되는 ‘인간 실존의 조건’에 대한 철학적 물음과 문학적 성찰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지배자의 문학과 소수자의 문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미 1학기 때 난민 인권, 다문화 인권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듣고 토론대회에 참여했던 학생들이라, 이번 대학탐방을 통해 한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학교를 벗어나 학생 중심의 탐구,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인문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도 무척이나 특별한 시간이었다. 인권문제 심층연구와 진로 및 전공탐색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잡은 학생들에게, 이번 대학탐방 소감을 들어봤다.MINI INTERVIEW오건 학생2학년“실존주의 사상부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까지, 다양한 철학 이론이 소설 속에 담겨져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이방인>이 발표될 1942년의 암울했던 시대상 속에서 현실의 부조리에 적극적인 반항을 요구하는 실존주의는 시대의 희망으로 떠오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고전수업 시간에 보부아르의 실존주의가 언급된 적이 있었는데, 조금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이형민 학생1학년“부조리하다는 말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깊이 있게 탐구한 적은 처음이었다. 부조리와 관련해 그것이 세상의 탓인지, 개인의 나약함 탓인지 등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 인권이라는 큰 주제 속에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면서 앞으로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2017-09-04
- 국어 내신 & 수능, 시스템적 커리큘럼 제시 지난해 대입에서 서초지역 일반고들이 우수한 수시 실적을 올렸다. 그렇지만 서초지역에는 대치동에 비해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내신 및 수능 대비 전문 강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녀를 대치동 학원으로 보내는 학부모들이 늘어난다.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학생들이 학원을 멀리 다니다보면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 체력도 떨어지고 시간도 낭비하게 된다. 방배동에 국어·영어 내신 및 수능 전문 ‘이김학원’이 새로 오픈해 찾아가봤다.국어 단과 및 재종반 경험 풍부한 명강사의 소수 밀착 수업내방역 인근에 있는 고등부 전문 ‘이김학원’의 이호석 국어 원장은 ‘분당 메가스터디’에서 국어영역 대표강사와 재수종합반 담임강사로 8년의 경험과 ‘따뜻한 11월 학원’ 국어과 대표강사의 경력을 갖고 있다. 분당 지역에서는 최다 수강생을 확보했던 대입 전문 국어 강사이다.오랫동안 대형 수업을 진행했던 이 원장은 누구보다도 대형 수업의 단점을 잘 알고 있다. 그는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과 약점이 보이는 데도 인원은 많고 시간은 제한돼 일일이 클리닉을 해줄 수 없었던 점이 너무 아쉬웠다.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신념으로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이김학원’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김학원’의 한 반 정원은 4~5명이며, 학생 개개인의 국어 수준, 학습 성향, 약점 등을 집중 분석해 대입까지 안정적으로 성적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1:1로 관리하고 있다.내신 국어 - 출판사별 교과서 분석과 기출 DB 활용해 학교별 맞춤 대비입시에서 지속적인 수시 비중의 확대로 학교 내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 원장은 “내신은 자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준비할 시간이 한정돼 있으므로 학교에 맞춰 최적의 자료로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만족할만한 성적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김학원’의 내신 수업은 강사들이 공유하고 있는 출판사별, 학교별 내신 자료를 통합·편집 작업을 거쳐 학교별 내신 교재를 자체 제작해 최적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학교 시험이 끝나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꼼꼼한 피드백을 진행에 학생 스스로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인식하도록 하고 다음 시험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개별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관리도 실시한다. 이 원장은 “학원들이 대체로 과제를 내주기만 하고 검사가 미흡한 경우가 많은데, ‘이김학원’에서는 과제가 미흡하면 수업이 끝나도 보내지 않는다. 또한 단원별로 변형문제를 만들어 내신 대비 모의고사를 진행하며 목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내신 수업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 2주간은 피드백과 함께 다음 내신을 대비하고, 내신과 연계된 수능 내용도 공부하게 된다.수능 국어 - 비중 커진 국어 영역, 질의응답 방식으로 빈틈없이올해 수능부터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로 국어 영역의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2021 수능 개편’에서도 국어의 영향력은 여전히 클 컷으로 보인다. ‘이김학원’에서는 이를 대비해 현재 중3 학생들의 경우 국어를 세부 영역별로 집중 준비시킬 예정이라고 한다.수능 수업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식이 아니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확실히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한다. 문법은 기본 개념과 문법지식을 바탕으로 5개 파트의 응용, 적용문제들을 반복 연습한다. 비문학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문장의 논리적 구조와 문단 간의 관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질문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끌어내며 논리적 사고를 키워주는 수업을 진행한다. 문학은 배우는 작품이 정해져 있고, 교과서와 기출 등에서 출제되므로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낯선 작품도 문학작품 분석틀을 적용해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이김학원’의 국어 수업은 고1~2는 내신 중심으로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수능 수업을 받게 된다. 고3과 예체능 지망 학생은 수능에 중심을 두고 수업이 진행된다. 고등부 수능·내신 전문 강사들이 모여 소수정예로 수업해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상담도 진행한다. 문의 02-598-7929 2017-09-04
- 2017년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학교별 출제 경향 두일중2난이도 중상으로 어휘 2, 회화 5, 문법 7, 독해 6문항, 그리고 서술형은 6문항이 출제. 특이문제로는 서술형 6번이 배점 7점으로 외부지문에서 단독 영작문제로 출제된 것. 책의 내용을 읽고 주인공들이 어디로 갔는지 본문에서 찾아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게 함으로써 어학적, 언어적 실력을 가진 학생을 구별해 내는 모험적인 문제유형이었다. 나머지 문제들은 본문암기와 해당 문법을 확실히 공부하였다면 큰 어려움 없이 득점했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객관식 7,12,15,17,18번의 문제들은 빈칸에 알맞은 전치사 또는 어법에 맞는 것만 고른 답을 찾는 문제로 지문을 꼼꼼히 암기해야 풀 수 있었다. 두일중은 어법,문법 문제와 외부지문의 내용파악 순서정열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평소 꾸준한 문법 문제풀이와 독서를 통해 실력을 다져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한빛중2난이도 중중으로 어휘 2, 회화 4, 문법 4, 독해 6, 그리고 서술형은 6문항이 출제. 외부지문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시험범위가 적고 부정 대명사, 등위 접속사, to부정사(부사적 용법), 최상급이 해당 문법으로 나와 크게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다고 볼 수 있다. 문항수가 적어 배점이 크므로 한 문제, 한 문제 신중하게 풀 것을 강조한다. 서술형 문제가 40점의 배점을 차지하고 있으나 큰 응용은 없으므로 해당 과의 문법을 완전히 숙지하고 영작하는 훈련을 많이 하여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영어 수업시간에 배부되는 추가학습지에서 서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므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며, 학교프린트를 여러 번 풀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한빛 중학교 학생들이 명심했으면 하는 것은 2학년 때까지 영어시험이 쉽다고 생각하여 평소 학습을 적당히 하고 시험에 임하면 3학년이 되어서 갑자기 어려워진 시험지를 만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2학년 때 배운 문법들과 어휘들을 반복적으로 복습하여 3학년을 대비 할 것을 권한다.금릉중2난이도 중중으로 어휘 2, 회화 4, 문법 6, 독해 8, 그리고 서술형은 6문항이 출제되었다. 특징으로는 어휘 객관식 2번에서 교과서와 추가학습지에 나와 있지 않은 형용사와 반의어 문제(배점4점)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당황 하였을 듯하다. 수업시간 선생님이 보여주신 PPT에서 잠깐 다뤘던 내용이라 하니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하여 참여하도록 권한다. 내용이해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고, 우리말 보기가 비교적 많이 나오는 학교이다.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를 꼼꼼히 공부하며, 서술형 대비 문법 문제를 많이 연습하여 시험에 대비한다면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한빛중과 마찬가지로 금릉 중학교도 2학년 때까지는 비교적 평이하다 느껴졌을 영어시험이 3학년 때 갑자기 어렵게 출제되어 당황할 수 있다. 지난 1-2학년 때 배웠던 문법을 복습하고 평소 어휘 실력을 키워 영어실력을 다질 것을 권유한다.지산중2난이도 중상으로 어휘 3, 회화 7, 문법 6, 독해 6, 그리고 서술형은 5문항이 출제. 수업시간에 받은 추가 학습지(프린트)에서 영영풀이 문제가 출제되니 시험 전 꼭 한번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문법과 회화문제 비중이 높으므로 본문 암기는 기본이고 모든 대화문과 after reading부분도 완전히 숙지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서술형 3번 문제의 경우 4과 FUN WITH WRITING 을 암기 하여야 정답을 맞출 수 있는 문제였고, 객관식 2번에서 8번은 대화문 문제였으므로 교과서 본문 이외의 지문을 반드시 숙지하여 준비하도록 한다. 서술형 문제는 해당 과의 문법을 완전히 숙지하고 영작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을 것이다. 외부지문에서 내용파악과 어법 문제가 출제 되므로 범위 내 문법뿐 만 아니라 지금까지 배운 모든 문법들을 잊지 않고 복습하고, 평상시 어학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한가람중2객관식은 어휘 5, 회화 4, 문법 3, 독해 9, 그리고 서술형은 문법 2문항, 독해 3문항 출제. 주로 학교 수업시간에 강조 되었던 부분들에서 골고루 출제되어 학생들이 체감했을 시험 난이도는 중중 정도였을 것이나, 중요 문법사항들이 잘 포함되어있고, 내용파악을 필수로 하는 독해 문제들이 골고루 분포된 적절한 시험이었다. 시험범위가 교과서 3,4과로 기말고사 치고는 적은 범위여서 학생들은 좀 더 심화된 학습을 필요로 했다. 다양한 회화표현과 관용적으로 쓰이는 재미있는 표현들에 대해서 학교 프린트에 잘 정리되어 있었고, 그 부분을 정확히 시험문제에 출제되어 학생들은 시험 대비를 하는 과정과 시험 문제를 푸는 과정에 모두 즐거움이 있었을 것이다. 한가람중 영어시험은 언제나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므로 학교 수업에 충실하며 교과서와 프린트 중심으로 반복 연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파주아발론어학원 성혜경 중등부강사문의 031-947-4222 2017-09-01
- 미국 명문 사립 트라인대 영어연수 및 입학설명회 미국 인디애나주의 명문 사립 트라인대학교(TRINE University)가 9월9일 일산롯데백화점에서 영어연수 및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곳은 탄탄한 어학연수-학부 연계 프로그램과 높은 취업률이 장점이다. 한국을 방문한 트라인대 윌리엄 레이놀드 국제학생입학담당관과 마리 맥켄리 국제학생복리후생처장은 “한국 학생이 극히 적은 데다 학비가 저렴하고 생활환경이 쾌적해 영어를 배우고 미국 학사학위를 다기에 최적의 조건이다”라고 전했다.미국 중서부 인디애나주 앙골라에 있는 트라인대는 1884년 설립되 현재 4,0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41개 학사과정과 7개의 석사과정, 1개의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 6개월 이내 취업률을 99.7%로 미국 전체 대학교 가운데 최우수 그룹에 속한다. 특히 공학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은 거의 100%로 초봉이 6만 달러로 집계됐다.레이놀드 담당관은 “우리 학교는 해외 유학생을 상대로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면서 학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최대 16,000달러의 장학금을 준다”고 말했다.맥켄리 처장은 “해외 유학생들의 미국 정착을 돕기 위해 재학생들과 영어회화 연습은 물론 인근 미국인 가족들과의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캠퍼스 인근에 있는 가톨릭 성당을 중심으로 한 학생 모임도 활발하다”고 귀띔했다. 유학생을 포함한 모든 재학생은 캠퍼스 내 고급 아파트, 빌라 형태의 기숙사 입주가 보장되는 것도 트라인대의 장점이다. 문의 02-583-1625(트라인대학교 한국대표사무소 탑유학원)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