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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무료 역사 특강 및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역사교육 전문법인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에서 2017년 2학기 역사 강좌를 개설한다. 9월 7일과 8일, 무료 역사 특강이 열린다. 1차 특강에서는 ‘2시간에 훑어보는 세계사’라는 주제로 세계사의 기본적인 흐름을 강의하며 2차 특강에서는 ‘세계의 통로 중앙유라시아’라는 주제로 중앙유라시아 지역사의 기본 이해와 세계 교류의 주요한 사건들을 배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을 받는다.9월 14일부터는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4기가 열린다.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은 세계 각 지역의 문화 특징과 지역 간 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이해할 수 있으며, 세계사 수업 지도에 필요한 각종 교수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35만원이며 개강일 1주일 이전 입금 시 10%를 할인한다. 수강생에게는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온라인 강좌(20만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070-4245-6409 2017-08-25
- 현 중3 수학교육과정 이렇게 변한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로 현재 중3이 되는 학생과 그 학생의 부모님께서 많은 혼란과 걱정 속에 있으실 꺼라 생각됩니다. 그 혼란과 걱정의 주된 이유는 바로 정보의 부족과 아직 결정되지 않은 입시제도 때문입니다. (수능이 100일도 안남은 현재 고3의 정시모집요강도 안 나온 대학이 많습니다.) 새로운 자료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이곳저곳 설명회를 찾아 다니셔도 근본적인 것들은 해소 될 수 없습니다. 다들 이렇게 될 것이라고 분석과 예측을 내놓을 뿐이죠. 저도 여러 군데의 설명회를 다녀왔지만 역시나 교육부에서 제시한 자료이외의 더 이상의 정보는 얻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뒤죽박죽 정보들과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들과 여러 곳의 설명회참석의 귀동냥을 종합하여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2015년 교육과정에 따른 문이과 통합이번 2015년 교육과정은 다른 때와 달리 큰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문이과 통합인데요.매번 교육과정이 변화했어도 그동안 수학 과목은 단원간의 이동과 삭제 및 추가 이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었습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게 변화한 것은 바로 선택과목입니다. 예전에는 문과, 이과로 두 갈래로 나뉘어서 문과가 배워야할 과목과 이과가 배워야할 과목이 정해져있어서 그 과목에 한하여 수능에 반영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어문계열, 경상계열, 이공계열, 예술계열 즉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과의 계열에 따라 수학을 공부하는 과목을 고2때부터 선택하여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내가 경상계열에 진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고1때 수학(상)1학기,수학(하)2학기를 계열에 상관없이 모두 공통적으로 공부를 한 후 고2때부터 일반선택과목인 수학1과 확률과통계를 선택하여 공부한 후 진로선택과목인 경제수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선택과목은 일반선택(수학Ⅰ,수학Ⅱ,확률과통계,미적분)과 진로선택(기하,경제수학,실용수학,수학과제 탐구)입니다.(표1참고)교육부가 제시한 아래의 예를 참고를 해보자면 고1때 계열에 상관없이 수학을 배우고 (1학기 수학(상), 2학기 수학(하)) 고2때 문과관련 학과를 진학할 학생들은 일반선택과목에서 수학Ⅰ과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여 배우고 이과관련 학과를 진학할 학생들은 일반선택과목에서 수학Ⅰ,수학Ⅱ,미적분을 선택하여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문과관련 학과 중 경상계열 진학학생은 진로선택과목에서 경제수학을 선택하여 배우며 이공계열 진학학생들은 진로선택과목에서 기하, 수학과제탐구를 선택하여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이 대략적인 수학의 변화된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자면 몇 가지 궁금하거나 의심스러운 것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단순히 문과 이과로 나눈 것을 교육부 예시에 따르면 최소 4개의 계열이 등장합니다. 경상계열(사회중심), 어문계열(외국어중심),예술계열(예술중심),이공계열(수학,과학중심)입니다. 문,이과 보다 더 세분화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예술계열은 예체능이라고 생각하면 문과가 경상계열과 어문계열로 나눈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여기서 의문스러운 것이 현재의 고3문과 학생들도 아직까지 어떤 계열의 과를 갈지 선택안한 학생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이런 학생들은 수능을 보고나서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2학생이 미리 대학교의 과를 선택하여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또한 학생이 처음에는 어문계열의 진로를 생각하여 선택과목을 어문계열과목을 이수하고 있었는데 대입 때는 같은 문과이지만 계열이 다른 경상계열을 지망할 경우 불이익이 생기거나 다른 계열의 이전이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출제 범위가 과연 어디까지 범위로 들어갈 것인가 입니다. 만약 대학에서 필수로 하는 진로선택과목이 다수 존재한다면 이번 교육과정의 주 목표인 ‘문·이과의 진로와 관계없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함양하여 특정 계열에 편중하여 이루어지던 지식 교육에서 탈피하고, 균형 잡힌 소양교육을 가능하게 한다’를 크게 벗어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이런 의문스러운 생각들이 조만간 교육부의 추가 발표를 통해 해소 될 거라 믿지만 자녀를 둔 학부모입장에서는 심히 염려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역시나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직까지 결정 되지 않을 일을걱정하고 고민해봐야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미 나온 사실적 내용을 가지고 준비하고 대처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후에 새로운 자료들과 내용들이 발표가 되면 블로그 또는 내일신문 기고를 통해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산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문의 031-921-7911 2017-08-25
- 일산동서구 16개 일반고 선지원 후 추첨방식으로 배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2018학년도 학생 배정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2018학년도 고교평준화지역 9개 학군 199개교의 후기학교(일반고, 자공고) 학생 배정 방식은 선 복수지원 후 추첨제를 적용한다.고양시의 경우 고교평준화지역의 학생 배정은 학생이 희망한 고등학교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학군내배정(1단계)과 구역내배정(2단계) 두 단계로 실시한다. 1단계 학군내배정은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에 상관없이 해당 학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선택해 순서를 정해 지망하도록 한 뒤 추첨으로 배정한다. 2단계 구역내배정은 학군내배정에서 배정받지 못한 학생들이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 내 학교 전체를 희망 순으로 지원하게 해 전원 배정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자기구역 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 조치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이 동일학군 일반고에 지원한 경우, 피해학생의 보호를 위해 각각 다른 학교에 배정하되 피해학생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배정할 계획이다. 일산지역의 경우 16개 일반고를 선지원한 후 추첨방식으로 배정하며, 자율형공립고등학교인 고양시 저현고는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 시 포함해 배정한다.학생과 학부모는 통학이 불편한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지 않도록 학교에서 배부하는 배정 방안 홍보물과 경기도교육청 안내문을 면밀히 검토해 학교 선택 및 지망 순위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2018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지역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 맞춤서비스/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8월중 학군별 학부모 및 교원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고교평준화지역 학생 배정 방안 설명회를 개최하며, 9월 이후에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교육지원청 및 중학교에서도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7-08-25
- “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 및 정보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각 학교별 예선부터 시작해 도 대회를 거쳐, 전국대회 수상자를 선발한다. 주로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해 실무 위주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우리 지역에서는 일산국제컨벤션고(이하 컨벤션고) 3학년 김진홍 학생이 참가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관련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진홍 학생을 만나 보았다.특성화고 진학은 최선의 선택진홍 학생은 중학교 때 어머니와 함께 동네 카페를 자주 찾았다. 그러면서 바리스타들이 일하는 모습을 살펴보며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 중학교 3학년 때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컨벤션고에 대해 알게 됐고, 마침 컨벤션관광과에 진학하면 바리스타 과정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망설임 없이 진학을 결정했다. 진홍 학생은 중학교 때 성적이 하위권이었던 자신이 내린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솔직히 말했다.“컨벤션고에 진학한 이후 대부분의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고, 또 관심 있는 것을 하다 보니 재미도 있었지요. 2학년 때는 바리스타 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리더십도 키울 수 있었어요.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편인데 주도적인 역할을 많이 하다 보니 성격도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지요. 아마 일반고에 진학했더라면 제가 이렇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실무 위주의 수업자격증 취득 및 수상에 도움진홍 학생은 재학 중에 바리스타 자격증과 조주기능사 자격증, 항공사 예약발권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대부분의 수업이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라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듣고 따라가면서 취득한 자격증들이다. 이번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금상을 탄 종목인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도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과정으로 컨벤션관광과의 필수 교과 과정이었다. 정해진 시간에 2인 테이블을 세팅하고, 일정한 양의 물을 정확히 따르며 테이블을 완성해야 했다. 또한 와인의 이름을 말하고 와인도 정확히 따르는 와인서비스까지 추가된 종목이었다. 2학년 때 수업시간에 배운 과정이지만 대회를 앞두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집중적인 훈련이 필요했다.“6월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수상을 한 후부터는 매일 연습하며 전국대회 준비를 했습니다. 날마다 똑같은 훈련을 반복해서 하는 것이 지루하기도 했지만 학교 이름을 걸고 나가는 대회라 열심히 안할 수가 없었죠. 책임감을 갖고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돼 뿌듯하고, 지원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진홍 학생은 바리스타나 호텔리어 분야로 취업을 준비 중이다. 대학 진학에 대한 미련은 전혀 없다고 한다. 진학보다는 취업이 자신에게 더 잘 맞는 것 같아 내린 결정으로 남들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오는 10월에 있을 호텔리어 양성교육과정과 11월에 있을 스타벅스 고졸 사원 선발에 도전해 볼 계획이라고 한다.진학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고민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조언을 부탁했다.“일단 꿈이 있는 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꿈이 있으면 그 꿈에 맞게 특성화고나 일반고에 진학해 자신의 길을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꿈이 없다면, 특성화고에 무턱대고 진학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특성화고는 학과별 수업을 하는데 꿈도, 관심도 없이 그런 수업을 들으며 3년을 보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졸업을 하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저도 꿈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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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 많이 배우고 보람 느껴요!” 요즘 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여러 가지 수업을 펼치는 학생들이 많다. 책과 관련된 것만이 아닌 과학, 수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무더운 여름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로 봉사하며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을 만나보려 한다. 고양시 식사도서관‘2017 과학실험교실’ 진행하는 저현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NS-1(엔에스 원)동아리 재능 살린 도서관 봉사 수업 진행식사도서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과학실험교실’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수업이다. 수업을 진행하는 NS-1은 저현고 과학 동아리로 지난해 식사도서관에서 과학실험교실 1기와 2기를 진행했고 올해 세 번째 ‘2017 과학실험교실’ 수업을 진행 중이다. NS-1은 Natural Science number one(내추럴 사이언스 넘버 원)의 약자로 자연 과학에 중점을 둔 실험을 위주로 하는 순수 과학 동아리로 6년 전에 만들어졌다. 올해 활동하는 회원은 2학년과 1학년 총 30명의 6기와 7기 학생들. 평소 학교 동아리 시간에는 주로 실험을 기획해 진행하고 그 외에는 연말에 열리는 교내 학술제 참가 준비와 과학창의축전에서의 부스 운영과 같은 외부 활동을 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도서관에서의 재능기부 수업은 동아리의 재능을 살린 활동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과 동아리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더 많은 배움을 얻고자 시작되었다. 만들기 위주 실험 통해 과학 원리 알려주기‘2017 과학실험교실’은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총 8차시로 예정된 수업. 매주 주제를 달리해 NS-1 동아리 언니·오빠와 함께 만들기 위주의 실험 수업으로 진행되고 실험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업은 2학년 2명과 1학년 3명이 한 조가 되어 돌아가며 맡고 조원들은 서로 수업할 내용에 대해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유인물 등을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한다. 8차시까지의 수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주제들로 물리, 화학, 지학 등 과학의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정했다. 무엇보다 수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수업 내용이 아이들에게 재밌고 쉽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 그래서 수업은 앞에서는 아이들이 수업 내용에 관심을 있도록 이끌고, 옆에서는 만들기나 실험을 할 때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해낼 수 있게 일대일로 지도하고 도와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힘들 때 있지만 수업 통해 뿌듯함 느끼고 많이 배울 수 있어수업하면서 힘든 부분은 에너지 넘치고 장난기 많은 3·4학년 아이들 대상이라 때로 통제가 어렵다는 것.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재밌게 수업하고 한 친구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단다. 처음 수업 진행에 참여한 1학년 후배들의 공통된 의견은 조금 힘들다는 것. 하지만 때때로 뿌듯한 감정이 들고 선배가 진행하는 수업을 보면서 자신도 내년에 수업을 이끌 때 저런 선배의 모습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각오를 다지게 된다고 한다. 지난해에 이어 수업을 계속하는 2년 차 6기들은 1학년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이제는 아이들을 대하는 방법을 익혔고 수업준비를 하고 또 수업을 진행하면서 나름 배우게 되는 것이 많았다고 입을 모은다. NS-1의 바람은 앞으로 남은 수업을 잘 진행해 나가는 것과 그 수업이 내년 동아리를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본이 되고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 그래서 더 좋은 동아리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Mini Interview“후배들을 위해 지금 활동하는 우리가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동아리의 활동 영역과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수업에서 아이들을 대하면서 여러 가지 배우는 점이 많은데요, 요즘 아이들 보면 때때로 놀랍고 신기한 생각이 들어요. 지난 시간에는 화학식을 쓰는 4학년 아이를 보고 와~ 더 잘 가르쳐야겠다는 생각과 의욕이 샘솟았죠.”-2학년 유한규 기장-“지난해부터 수업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는 것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연습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았고 무엇보다 참 뿌듯했지요. 또 지난해에는 선배들이 시키는 것을 주로 했는데 올해 선배가 되어 수업을 이끌어보니 후배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2학년 김자현 학생-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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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프로그래밍 경력으로 눈높이 수업, ‘소프트플레이학원’ 소프트플레이학원은 스크래치, C언어, 자바, 파이썬, 앱인벤터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을 하는 전문학원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위해 직접 개발한 교재를 사용한다. 연령대, 흥미, 이해도 등을 고려하여 교재 구성을 다르게 하고, 여러 난이도의 문제를 준비 하는 등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6인 이하 소수정예반으로 운영한다.원장을 포함한 모든 강사가 15년 이상의 프로그래밍 경력을 가지고 있다. 원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사, 석사를 졸업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경력은 20년이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하게 해 이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풀이 능력을 키울수 있도록 지도한다. C언어기본, 코딩 입문 정규과정 외에 개인 또는 그룹별 맞춤형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위치 양천구 목동 중앙로3길 11(764-14)문의 02-2061-5091, 070-8631-5091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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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기르는 컴퓨팅 사고력, ‘스토리코딩’ 코딩은 단순한 컴퓨터 언어가 아닌 창의적인 생각과 재미난 사고를 다양하게 표현하고 구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기에 스토리코딩은 학생들의 “Fun”과 “Think”를 성장시키는 배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스크래치부터 파이썬, C언어 그리고 피지컬컴퓨팅(아두이노, 비트브릭 등), 알고리즘, 앱인벤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코딩 학습을 통한 다양한 창의활동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마중물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메이커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만질 수 있는 형태로 구현해 보는 커리큘럼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IT 업계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스토리코딩의 김명진 대표는 스크래치, 앱인벤터, 알고리즘 등 컨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명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구성원으로서 디지털리터러시 능력은 기본’이라고 하면서 이 능력을 키우는데 코딩은 필수’임을 강조한다.위치 목동서로 57 현대파리지앙 421호문의 010-8939-0891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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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만 17년 전통의 코딩 & S/W 교육전문, ‘유닛소프트코딩학원’ 유닛소프트코딩학원은 2000년부터 코딩, S/W 교육의 한길을 걸어온 전통 있는 교육기관이다. 교수진도 뛰어나지만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로 처음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교수법과 프로그램을 갖추었다. 초중고 기초부터 고급과정은 물론 과고영재고반, 전국 알고리즘대회 대비반, 대학생반, 전문가반 등이 있다.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문제은행도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 수업도 강점이다. 특히 주말에는 과학, 영재고 학생들이 방학기간에는 잠시 고국에 돌아온 미국 명문 IT대학 재학생들의 수강이 급증한다. S/W중점대학 수시입학지도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각종 경시대회 입상 성적도 뛰어나다. 지난 5월에 열린 제 23회 IT창의성 대회에서는 개인 부문에서의 탁월한 입상 실적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단체대상을 수상했으며, 6월에 열린 2017 ICT K-Awards(구. 전국정보과학경시대회)를 거쳐, 7월에 열린 제 34회 KOI(정보올림피아드) 본선에서 31명이 본선에 올라 31명 전원이 입상한바 있다.문의 목동점 02-2645-3705 대치점 02-563-0877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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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리프’ 목동 코딩 수학 개강 에듀리프 코딩교육의 목적은 수학·과학 콘텐츠를 코딩을 통해 이해하고 4차 산업 사회에 대비하는 것에 있다. 교육 분야는 프로그래밍, 정보 올림피아드 피지컬컴, 알고리즘(수학·과학), 융합프로젝트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 과정은 초등 1·2학년 기초코딩으로 주니어 스크래치 3개월, 3·4학년은 초급 코딩으로 스크래치 및 엔트리, 앱인벤터 과정, 5·6학년 초급 코딩으로 GW Basic, 앱인벤터 및 파이썬 과정, 5·6학년 중급코딩은 앱인벤터 고급 및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기초C 과정, 중등 중급코딩은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C++과정이다. 또한 전문가반은 C,C++, PHP,Geogebra, Game개발 과정이 있다. 그 외에도 공모전, 영재원 정보분야 대비반, 국내외 SW경진대회 대비반등을 운영한다. 소프트웨어 전문가 그룹의 강사진과 자체 교재로 수업한다.위치 신정동 282-2 메리트윈 빌딩(14단지 앞 홈플러스3층)문의 02-2643-1251 2017-08-25
- 삼성출신 전문가가 개발한 코딩학습법, ‘소엔코딩학원’ 소엔코딩전문학원은 삼성 출신 전문가가 개발한 코딩학습법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다. 코딩교육이지만 수학, 과학, 인문학, 예술을 접목한 통섭형 알고리즘 문제로 강의내용을 구성했다. 사고력과 논리력 설득력을 높이는 발표형 수업 중심으로 진행한다.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하는 문제해결형 강의를 펼치고 있다. 교과 과정에서 점점 협업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협업능력을 키워주는 팀 활동도 중시한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의 발표를 유도하는 발표 형 수업 형태를 기본형식으로 하고 있다.초등1~2학년을 대상으로하는 언플러그드반, 초등3~4학년 대상의 스크래치반이 있다. 초등5학년 이상은 파이썬반과 C언어반 수업을 진행한다. 이곳은 지난 8월3일과 4일 KBS뉴스에 방송되기도 했다. 8월26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학원내에서 코딩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위치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10층문의 02-2650-8299 20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