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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3년간 수학공부 제대로 한 것이 대입성공 비결이죠!” ‘수학을 잘하면 대학을 잘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중학교 시절부터 수학공부에만 매진한 강희준 학생은 수리논술전형으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집안 경제의 어려움으로 어릴 적부터 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내며 학원한번 다녀본 적 없는 희준 군이 중학교 1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평촌학원가에 있는 헤일로수학과학학원 성원모 원장을 만나 중·고등 6년 동안 오직 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이다. 그의 노력과 입시 경험을 들어보았다Q. 처음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 1년 6개월 만에 KMO경시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들었다.중학교 1학년 때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의 성원모 원장에게 수학 테스트를 받았는데 그 결과 학원에 들어가서 배울 수 있는 점수가 안됐어요. 실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죠. 열심히 공부하면 무조건 잘 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일반적인 학원과 달리 나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솔직하게 상담해주었어요. 지금부터 함께 공부하면 KMO경시대회에서 장려상이나 동상정도는 가능하지만 금상, 은상을 받기 원한다면 너무 늦어 책임질 수 없다는 정확하고 솔직한 얘기를 듣고 다른 학원들과는 다른 느낌을 받아 믿고 다니게 되었죠. 이렇게 헤일로수학과학학원에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1년 6개월만인 3학년 때 KMO경시대회에서 동상을 받게 되었어요. Q. 수학 성적 최상위를 얻게 도와준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의 특징은 무엇인가?어릴 때는 단지 수학문제를 푸는 것이 재미있었는데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닌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어 수학을 더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명문대 수학과를 졸업한 선생님들로 구성된 임팩트 있는 강의도 더욱 수업에 집중하게 만들었죠. 또한 수업시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이루어져 효율적이었어요. 선생님의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학생이 직접 설명하도록 하는 수업 방식이었죠. 이런 수업방식으로 구술면접을 저절로 익히게 되었고 수리 논술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 결과 6년 동안 수업을 같이 들었던 친구들 중 대부분이 영재학교 진학 또는 일반고 진학 후 탄탄한 수학실력을 바탕으로 명문대에 입학했습니다. 저는 수리논술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어요. 헤일로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이 학원을 많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학생과 선생님간의 유대관계가 돈독한 이유는 선생님이 마치 친형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어 정신적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힘이 되기 때문이죠. 선생님이 잔소리를 해도 혼난다는 느낌보다는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서 충고해준다는 기분이 들어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동기부여가 됐어요. 그 결과 중고등 시절 내내 힘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공부만 할 수 있었어요. Q. 고등시절이 궁금하다.중학교 때 수학공부를 많이 한 결과 신성고등학교에 진학해 수학1등급이 아닌 만점을 기대하게 되었죠. 3학년 때는 한양대 수리모의논술에서 전국1등을 했어요. 수학과 달리 국어와 영어 점수는 낮게 나왔지만 수학이 탄탄하게 다져져있었기에 국어와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언어성적도 빨리 올랐어요. 수학만 탄탄하게 공부해놓으면 언어성적을 올리는 것은 비교적 수월합니다. 고등 때도 헤일로수과학학원에서 계속 수학공부를 했고 3학년부터 수리논술을 배웠어요. 서울대 공학계열에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목표했던 곳은 진학하지 못했지만 수리논술전형으로 연세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해 현재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헤일로수과학학원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꾸준히 공부한 친구들 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대 및 의대에 함께 합격해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어릴 때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원에 다니지 못했지만, 중학교 때 헤일로수학과학학원을 만나서 수학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에 고등 상위권으로 명문대에 입학하고 수학 과외를 하면서 학비까지 벌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는 강희준 군. 학원을 선택할 때는 장사를 하지 않는 학원, 아이에 대한 정학한 판단과 양심적으로 교육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2017-07-21
- 2018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과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져 학생들의 대학 입시에도 큰 바람이 불고 있다. 사교육 축소와 공교육 강화, 최상위권 대학들의 연이은 논술 폐지와 더불어 학생부전형 강화에 힘을 쏟고 있는 정책의 변화는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름의 적절한 대비를 요구하고 있다. 평촌학원가에서 인문논술 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자자한 큐브논술. 일체의 대형 프렌차이즈 형태나 대필첨삭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개발시키는 자체 프로그램과 교재를 통해 수시 논술과 심층면접을 준비하는 큐브논술은 매년 합격생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홍성표(문화콘덴츠 박사)원장을 만나 2018학년도 인문논술의 경향과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들어보았다. 홍성표 원장, 김민기, 조현보, 이건주 강사논술전형, 기본 조건 만족한다면 합격률 상승홍 원장은 “1학기가 거의 끝나가는 지금,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춰 어느 정도의 지원 스펙트럼을 만들 수 있는지를 체크해 봐야 한다. 또 여름방학 동안 논술을 집중적으로 대비함으로써 9월 모의평가 결과와 함께 자신의 실질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서 논술전형의 장점이 부각되는데, 정시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등급의 영향력을 상쇄시키고 지원 범위를 더 넓혀 주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준비는 무척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합격한 학생들은 수능에서 평소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는 전제 하에 탄탄한 글쓰기 실력에 힘입어 2~3계단을 뛰어넘었다는 것. 즉 기본적인 조건만 만족한다면 실질적인 합격률의 상승을 보장해 주는 것이 바로 논술전형이다. 2018학년도 달라지는 논술전형 입시 변화2018학년도의 주목할 만한 입시 변화로는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인하대, 아주대, 항공대, 단국대, 광운대, 가톨릭대, 덕성여대, 경기대, 서울과기대 등 12개 대학이 수능 미적용을 유지하거나 새로 채택한다. 이는 2018학년도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이루어진 변화로 판단된다는 것이 홍 원장의 설명이다.한양대와 건국대는 이전에도 수능 최저기준 미적용 대학들이었고, 특히 한양대는 논술 문제가 까다롭고 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논술을 탄탄히 대비해 왔고 미적용 대학들에 주력하는 수험생이라면 이 대학들을 우선적으로 노려보고, 장문형 및 중문형 논술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7~800자 정도의 분량을 요구하는 광운대와 경기대는 문학 제시문과 비문학 제시문의 연계 능력을 따질 가능성이 높다. 단문형 논술인 아주대와 항공대는 제시문이 비교적 쉽지만 문제가 심화된 추론을 요구한다. 또한 서울시립대, 인하대, 가톨릭대 등 일부가 추가로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함으로써 논술을 대비할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 범위는 넓어졌지만, 그만큼 경쟁력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홍 원장은 예상했다. 서울시립대는 심사 단계가 나눠져 있어 수험생들은 이를 숙지해 두어야 한다. 우선 1단계에서는 서류 100이 반영되고, 2단계에서는 논술 60과 학생부 40의 비율을 반영한다. 그런데 응시자격이 ‘사회역량 등 인성과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가능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비율도 재학생 중 3%, 졸업생 중 0.5%로 매우 적은 것으로 보아 학생부와 논술에 평소 철저한 대비를 해온 수험생들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자료 또는 연관된 자료들을 제시하는 시립대와 인하대, 분량이 극도로 적은 만큼 정확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가톨릭대는 수험생들로 하여금 스스로가 자신 있는 유형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알고 대학에 지원하도록 요구할 것으로 추측했다. “결론적으로 2018년도 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 모집은 비교적 넓은 범위에서,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중상위권 또는 중위권 대학들에서 수능 최저기준 폐지 또는 논술 전형 신설이 나타났기에 면밀한 검토 후 대학 지원 스펙트럼을 구성하고 최대한의 가능성을 열어 두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 2017-07-21
- 여름방학, 학생부종합전형 전략 이렇게 세워라!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려면 여름방학이 중요하다. 한 학기 동안의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다음 학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3의 경우는 원서 접수 한 달여를 남겨둔 시점에서 5학기 째의 기록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한다.이석호국어학원의 이재은 강사는 “선생님이 학생을 관찰하고 이를 학생부에 기록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본인에 관한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인 만큼, 스스로 활동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선생님에게 전달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고3, 학생부와 자소서 마무리해야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내신 성적과 같은 정량적 점수보다 세특(세부능력특기사항)에 기재된 활동내역을 더 의미 있게 판단한다. 결과보다는 학생의 노력과 성장이 담겨 있는 과정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말고사를 마친 고3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세특’이다.이 강사는 “독서는 지적인 자기도전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활동이고, 동아리는 교과과정에서 생겨난 관심사와 주제를 확장시켜 탐구할 수 있는 좋은 장치”라며 “전공 희망 학과와 대학의 인재상 등을 연결해 수업시간에 어떠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는지, 그 과정에서 생겨난 관심사를 얼마나 확장시켰는지, 이를 위해 어떠한 독서활동을 했고 동아리에서는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자기소개서 작성은 여름방학 기간 중 완성해야 한다. 이 강사는 “대학에서는 공통문항인 1~3번 보다 4번을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동기, 준비과정, 진로, 앞으로의 비전 등 본인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4번 문항을 가장 먼저 작성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진로계획에 관한 질문은 ‘어떤 직업인이 되고 싶냐’는 물음이 아닌 그 진로를 통해 ‘어떤 포부와 비전을 펼치고 싶은지’ 묻고 있는 것”이라며 “질문에 답하기 전, 왜 그러한 질문을 던졌는지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이 강사의 지도하에 각 문항별 질문의도를 인지하고, 자신의 학생부에서 소재를 찾아내 본인의 우수성을 선보일 에피소드를 작성하고 첨삭으로 마무리하는 ‘자소서 실전 강좌’는 이석호 국어학원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학종 대비, 고1,2가 챙겨야 할 것들!수능과 내신은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이다. 하지만 학종은 실수나 실패를 유의미하게 평가한다. 그래서 높은 등수의 학생이 탈락하고 낮은 등수의 학생이 합격하는 극적인 드라마가 학종에서는 가능하다. 대신 그만큼 학생의 발품과 땀을 필요로 한다. 고1,2에게도 예외는 없다.우선 기말고사를 마치면 학생부 세특과 비교과 기록이 자신의 장래희망과 연계해 이루어지도록 점검할 필요가 있다. 수업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어떤 활동에 참여했는지, 그리고 선생님과 친구들은 그것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정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독서 역시 빠뜨려서는 안 된다. 특히 ‘교과연계독서’는 지적호기심이 높고 그만큼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대학 측에 보여주는 요소이므로 학기 중 들었던 각 과목과 관련된 책을 읽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교-대학 간 연계프로그램’이나 학교 활동 연장 차원의 ‘방과 후 수업’도 미리 확인해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관련 프로그램의 참여가 어렵다면 대안으로 무크(MOOC)나 TED 강연 등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 2학기 학사 일정을 참고해 전공과 관련된 대회를 선별하고 여름방학부터 차근히 준비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이 강사는 “자소서는 학종을 근간으로 하는 오픈북 테스트와 동일하다. 학생부 기록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써보는 연습을 고3이 되기 전에 미리 해보라”고 조언하며 “학종은 교육특구 이 외의 지역에서 활용하기 좋은 전형이다. 중3에서 고1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관련 코칭을 받아본다면 훨씬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부 강의와 컨설팅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책, ‘최소한의 인문학’을 최근 출간했다. 많은 10대들이 읽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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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 수능논리 독해 특급 처방전! 올해부터 수능 영어영역이 절대평가로 바뀐다. 아름영어학원 원장은“중등부 영어 실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중등부에서 내신이나 수능 1등급 수준의 실력까지 완성해야 고등부에서 수학, 국어 등 다른 과목 학습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중등 영어 실력 향상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학원가에서 원장 직강의 소수 정예 학원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름영어 원장은“중고등부 6년을 소수 정예로 꼼꼼하게 진행해야 내신부터 모의고사, 수능까지 중요한 포인트를 연계하며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등부는 기초부터 수능 문제까지 단계별로 다루어 주는 곳을 선택해야 고등부에서 필요한 내용까지 갖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고등부에 대해서는“수능 문제는 논리력과 추론, 사고력을 물어보는 문제이다. 논리적 구조로 접근하도록 이끌어주면 1등급이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원장 직강 최강 소수 정예 학원으로 알려진 아름영어를 찾아 영어 학습전략에 관해 물었다. 중등부, 내신 100점과 고등 과정까지 개별 관리 철저중등부에서 영어를 완성해야 변화된 입시제도에서 성공할 수 있다. 중등부 목표는 내신 100점과 함께 수능 1등급 수준까지 실력을 올리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서술형이다. 서술형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영작이 제대로 돼야 한다. 아름영어에서는 문법과 수능형 지문의 철저한 학습 관리는 기본, 서술형 문제는 테스트 후 세세한 것까지 첨삭해준다. 문법 수업도 단순한 문법 설명과 문제 풀이가 아닌 문법에서 익힌 문장을 영작을 통해 학생 스스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내신 성적 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중하위권은 문법 기초부터 다져야 한다. 중2 첫 시험에서 형편없는 성적을 받는 학생이 많다. 취약점을 파악하고 기초부터 시작해야 뒤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중1은 기초 문법을, 중2는 문법을 이용해 영작과 에세이까지 완벽하게 완성해야 한다. 그래야 중3 서술형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교과서만 외워서 내신 100점을 받는 것은 고등부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중등 내신 관리와 함께 수능형 교재를 통해 다양한 지문을 접해야 고등부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 고등부, 내신 1등급은 기본! 수능 논리 독해까지 완벽 마스터절대평가로 바뀐 시점에서 고등부의 내신 점수는 더욱 중요해졌다. 즉, 현재 입시체제에서 영어 공부의 핵심은 내신 영어를 확실히 잡으면서 수능 1등급을 받는 것이다. 고등부 내신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서술형이다. 문법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중학교 때 교과서만 열심히 봤다면 다양하고 긴 고등부 지문을 접해 보지 않아 성적이 하락할 수 있다. 모의고사에서도 어휘력과 문장 구성이 어려워진다. 아울러 수능은 해석과 단어, 문법이 전부가 아니라 논리력과 추론, 사고력을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고1부터 글의 논리성과 구조를 배워야 한다. 중하위권은 구문 독해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장 구성을 모르니 단어 나열 해석만 하기 때문이다. 단문부터 시작해서 지문이 긴 단락까지 차근차근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연습을 시켜야 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철저하게 대비해야 성적이 오른다. 상위권 수험생의 경우 빈칸 유형과 순서, 삽입 문항을,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구문을 중심으로 기초부터 완벽하게 다져야 한다. 수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도 글 단락의 논리를 알면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아울러 문법도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연결해가며 배우면 어렵지 않다.소수 정예 원장 직강의 맞춤학습, 성적 향상의 지름길아름학원은 소수 학생만을 엄선해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1:1 피드백으로 학생의 취약점을 보완해서 맡은 학생은 반드시 성적과 실력을 올려주는 곳이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수능 논리 독해”와 “개별 학습 관리”를 꼽았다. 아울러 아름영어학원 원장은 “중고등부 내신은 물론 고3 성과가 좋은 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는 중등부부터 고등부까지 연결된 커리큘럼을 가지고 내신과 수능 논리 독해까지 이끌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며 학부모들에게는“개별 맞춤관리, 중고등부 연계학원, 그리고 많은 슬럼프에서 조언을 해주고 이끌어주는 멘토가 있는 학원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7-07-21
- 영어와 수학 함께 맞춤 관리,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완벽 커버 ‘꼼꼼한 개별 맞춤 지도’로 유명한 박재희어학원과 ‘심화 문제 완전정복’으로 수학 성적향상의 일인자로 꼽히는 헤론 수학이 함께 만든 박재희 영수학원이 영어, 수학 통합교육을 시작한 지 벌써 2달이 넘었다. 박재희 영수학원 박재희 원장은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서 “우선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박재희 어학원과 헤론수학의 전문 시스템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내신맞춤관리와 개별 취약관리를 영어와 수학을 함께 개별 진행하게 되니 학생 관리가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수 통합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는 “학원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내 아이처럼 영어와 수학을 한 곳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니 취약점이 잘 파악돼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바뀐 입시제도에서 탄탄한 관리형 학원으로 만족도가 높은 박재희 영수학원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중3까지 영어 완전 정복! 토요 학습코칭과 정기 테스트로 철저 실력 체크!평촌학원가에서 소수 정예로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해온 박 원장이 영어 학습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기본기이다. 본격적으로 내신이 중요해지는 중등부 시기에는 문법, 단어 등의 기본기가 잡혀야 읽기, 쓰기 등 다른 영역의 실력도 올릴 수 있다. 특히 영어 절대평가제로 변화하는 시점에서 박 원장은 “중등부 시기까지 영어를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며 “중등부 시기에 박재희 영수학원의 맞춤학습 시스템으로 꼼꼼하게 기초부터 최상위 실력까지 다져간다면 고등부 수능부터 내신, 심층 면접 등 어떤 결과에도 만족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토요 학습 코칭 시스템이다. 한 마디로 개인별 집중 관리이다. 박 원장은 “아이마다 부족한 점이 달라서 개별 관리는 필수”라며 “주중 수업 중에 보강이 필요한 점을 그 주에 확실하게 점검하고 넘어간다. 단어부터 문법은 물론 영어의 전 영역을 1주일마다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관리해주니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족한 부분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배운 내용을 정기 테스트를 통해 또 한 번 빈틈없이 점검받는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여름 방학 특강이 진행된다 ‘문법을 알면 영작이 쉬워진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을 해결하기 위해 문법기초부터 영작까지 한 단계씩 짚어가며 서술형 내신대비까지 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입시에 강한 최적의 수학 시스템, 중1부터 고3까지 단계별로 성적향상수학 내신 성적과 수능 대비는 헤론수학의 내신향상 프로그램과 모의고사 향상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한다. 무엇보다 헤론수학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예비 중 1부터 고3까지 단계별, 수준별로 나뉘어 운영된다는 점이다. 특히 수업은 진도를 나가는 시간과 학생이 직접 문제를 푸는 문제 풀이 시간으로 구분하여 문제풀이 시간에는 선생님의 일대일 밀착지도하에 그날의 과제와 오답 노트 작성, 그리고 첨삭까지 학원에서 끝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박 원장은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실제 원하는 진도와 내신, 심화를 모두 해결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레벨별 소수 정예 수업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학생별로 학습량과 문제풀이에 대한 관리가 철저하므로 테스트와 과제 그리고 부족한 개념과 오답 내용까지 꼼꼼하게 관리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원장은 “쉬운 문제는 물론 심화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배운 것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수능과 내신까지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변화하는 입시제도, 내신부터 학생부 종합전형까지 꼼꼼 관리시스템입시제도의 변화로 학생은 물로 학부모들도 대입 전략을 다시 짜야 한다. 박재희 영수학원에서는 매주 일요일 입시 연구소 전문가를 초빙해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소서와 활동사항 작성법부터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시와 정시 대비 전략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다. 2017-07-21
- 우리 아이 “영어” 어떻게 할까 ? 아이보람 평촌센터장은희 원장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면서부터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이미 취학 전부터 영어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도 많다. “수학, 영어, 글쓰기....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들은 좋은 학원에 대한 정보를 얻느라 분주해진다. 나 또한 큰 아이가 1학년이 되면서 영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했다. 영어서점에 가서 파닉스 교재를 사다가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한 장 한 장 문제를 풀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했다. 그 때 한 지역 신문을 통해서 새로운 영어 습득 방법을 접하게 되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였다. 하루에 한 편의 재미있는 DVD를 영어로 보고, 영어 원서를 이용해 소리듣기를 하면서 꾸준히 진행을 했다. 진행한 내용을 일지에 기록하며 그렇게 5년이 지났다. 매일 꾸준히 한다는게 쉽진 않았다. 힘들 때도 많았고 하기 싫을 때도 많았지만 아이들을 잘 다독여가며 그렇게 묵묵히 이어갔다.이제 두 아이 모두 영어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가지 언어 영역이 골고루 성장했다. DVD를 자막 없이 즐기며 영어 책을 재미있게 읽고 화상영어를 통해 원어민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영어 독후감이나 영어 기사를 쓰는 등 자기 생각을 영어로 적는 것도 가능해졌다. 영어 배우기에 성공한 것이다.영어는 시험을 위한 과목이기 이전에 언어이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쓰는 외국어이자 세계와 소통하는 공용어이다. 우리 아이가 한국에서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듯이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길 원한다면 의식적으로 영어환경을 꾸준히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영어소리가 편안해져야 영어를 잘 할 수 있다.우리 아이가 이중 언어자가 되는게 엄마의 꿈이라면 좋은 학원에 아이를 맡기는 대신 집에서 적극적으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영어가 자유로운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 누리고 즐기는 행복한 인재가 될 것이다. 헝가리 속담에 “할 줄 아는 언어가 많을수록 그 사람의 가치는 높아진다” 라고 했다.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의 가치를 높여주다. 엄마의 꾸준한 노력이 있다면 가능하다. 아이들에게 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는 현명한 엄마가 되길바란다. 2017-07-21
-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 2015개정 교육과정 대비 학습 솔루션 제공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현 중3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하면 고교에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이 도입된다. 또한 새 정부가 내년부터 중학교 중간, 기말고사를 순차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성적 양극화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 또한 나오고 있다.현재도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인해 시험을 안 보거나 혹은 일 년에 한 번 시험을 보기에 사실상 평가가 없다 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 개인의 학습수준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어렵고, 특히 수학의 경우 선행을 시키는 데 있어 체계적이지 않고 통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의 구멍이 많고 학습 성취도 또한 중구난방이다.교육과정 개정에 맞춰 더블유수학과학학원 중등부에서는 과학과를 신설하고, 수학의 경우 통합적 수업을 레벨별, 과정별로 진행한다. 조용태 원장은 “수업과정에서 취약단원은 개인별 진도 맞춤프로그램인 PT프로그램으로, 이해력 문제해결력 추론능력 등 취약유형은 WING수업으로 보완해 학습의 빈틈을 없앨 것”이라고 전한다.학생진도와 성취도에 맞춰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 진행더블유수학과학학원의 중등부 프로그램은 중학교부터 대학입시까지 연계된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비록 중1 학생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과와 대학이 결정되면 개인별 학습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학생간의 갭이나 성취도를 감안, 학생진도에 맞춰 적게는 2개 혹은 많게는 3개 과정으로 레벨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레벨은 입문→완성→실력의 3레벨로 순차적으로 구성되고, 최상위권은 심화과정이 더해진 4레벨로 짜여진다. 그리고 내신대비를 위한 실전과정이 있다. 이 과정이 모두 끝나면 다음 학기 과정의 수업으로 넘어간다.입문과정은 수학적 용어, 공식 등 기본개념과 계산력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게끔 진행되며, 완성과정은 개념을 반복해 다지고, 어떻게 그 개념이 나오게 됐는지 증명을 통해 유도하며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약점 보완학습이 들어간다. 실력과정은 유형교재로 고난이도 개념과 고난도 문제풀이를 위한 최상위권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최상위권 대상의 심화과정은 내신대비 기간 중 심화개념과 심화문제풀이를 위한 과정이다.WING수업으로 취약유형 보완해 학습의 빈 틈 없애학생들은 수업 30분 전에 과제 점검 및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는데, 이해도 평가는 학생의 시간에 맞춰 수업이후에 진행되기도 한다. 이 단계가 끝나면 본 수업인 단계별 진도학습(90분)에 들어간다. 이후 WING수업(90분)에 들어가 개별과제 점검 및 개별첨삭에 들어가며, 틀린 유형을 반복 학습한다. WING수업은 대학생이나 조교가 아닌, 수업의 담당강사가 직접 들어가 관리 지도한다. 조 원장은 “예전에 대학생이나 조교로 질문수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전문성과 책임감 부족으로 성과가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후 수업 담당강사들이 직접 책임지고 점수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WING수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힌다.PT프로그램으로 개인별 미진한 부분의 개별학습 진행중등부에서 상시로 진행되는 PT프로그램은 단계별 학습과정에 있어 진도가 미완성인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학습하지 않고, 진도가 미진한 부분만 개별학습으로 보완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1,2단원은 열심히 해서 개념을 완성했는데, 3단원 이후는 어려워 이해를 못했거나 소홀히 했을 경우 수업은 입문이 아닌 완성과정으로 들어가지만, 3단원 이후 미진한 부분의 진도는 입문으로 따로 개별학습을 진행하는 형태다.조 원장은 “틀리는 문제를 계속 틀려서는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즉 심화문제를 풀 수 있어야만 성적은 향상된다. 또한 진도를 못 끝내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 경우는 심화문제를 다룰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기에 PT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미진한 진도부분을 개별학습으로 채워 성적향상을 꾀한다”고 설명한다. 중등부 과학과 신설, 내신 탄탄히 하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 연결 수업중등부에서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인해 과학도 체계적으로 제대로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에 과학과를 신설했다. 학생들이 중학교 때 학교수업만으로는 고등학교 진학 후 과학을 많이 어려워하기에 중3부터는 예비고1 과정으로 통합과학을 강의한다. 고등부 강사가 중학과학을 탄탄히 하면서도 중등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연결되는 수업을 지향한다.조 원장은 “통합과학은 Ⅰ과목의 내용이 부분적으로 추가되기에 전문성과 깊이 있는 수업이 요구된다. 따라서 기존에 1명의 강사가 융합과학을 가르치던 시스템을 벗어나 2명의 강사가 통합과학을 가르친다”고 전한다. 2017-07-20
- 국어와 논술도 여름방학에 공부해야 할까 장맛비에도 가녀린 코스모스는 흔들리며파아란 가을하늘 꿈을 꾼다.무더운 여름이지만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야하는 이유이다.꿈은 키우는 자의 편에서 또 다른 꿈의 몫을 준비하여 주기에 ...입시가 변하고 있고, 변하는 입시의 대처가 어렵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우수한 능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는 불변의 진리다. 지금 현 시험제도에서는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제일 크고 그 다음이 국어이다. 영어가 절대 평가가 되면서 변별력이 떨어져 대학에서 영어를 평가요소로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 영, 수 어느 과목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국어교육의 현주소를 집어 보고자한다. 지금 교육은 영상물을 보여주지 않으면 1시간 집중도 어렵다. 걸음마도 배우기전부터 영상을 보고 자랐기 때문이며 일찍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우리말 보다 영어를 더 잘 알아듣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학생들이 독서를 하지 않아 절대적 어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 단어 외우듯 어휘나 한자성어를 외우게 하고 독해 훈련을 하는 것이 국어교육의 현실이다.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쓰기 또한 잘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들이 했을 때 입안의 뜻을 몰라서 `make a plan` 하면 쉽게 안다. 이러한 예를 든 이유는 어휘력이 떨어지면 논술이나 다른 글쓰기에서 뜻이 맞지 않는 단어를 끼워 넣기 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중, 고등학교 중에서 어떤 학교는 1년 동안 교내경시대회가 76가지나 되는 학교도 있다. 문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가 어렵다는 것이다. 올 여름방학동안 게으름 피우지 말고 독서일지와 함께 독서와 쓰기를 권한다. 혼자의 힘으로 어려운 경우는 부모님이나 학원에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떠한 입시변화가 있다 해도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대학입시가 급한 고3학생들을 위해 입시정보와 논술전형에 대해 도움을주려 한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간은 없고 할 일이 더 많다. 그래서 입시정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특히 7월에는 어떤 전형을 쓸 것인지 정해야 준비할 내용도 정해진다. 생활기록부는 8월말까지 정정기간이 있기는 하지만 독서활동, 세부특기사항, 동아리활동 등 미리 확인해야하고 생활기록부에 내용을 보고 자소서도 써야한다.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도 8월말까지는 가고자 하는 대학을 정하고 자신과 잘 맞는 유형인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도 논술전형을 상담한 고3학생이 몇 명 있었다. 논술을 준비한 적이 없는데 논술을 준비했어야 하는 학생이었다. 6월 모평 평균 2등급 학생이었는데 막상 원서 쓸 대학을 정하려다 보니 종합전형이나 정시가 어렬 울 것 같아 논술로 몇 개 대학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논술 수업을 진행하면서 논술 답안 완성도에 따라 방향을 정해 줄 것이다.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를 낸 것을 칭찬하여 주었다. 논술적 사고는 종합전형 심층면접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논술전형을 지금 준비하는 것은 늦기는 하지만 독서가 기본 바탕으로 되어 있고 인문논술인 경우 국어 성적이나 사회성적 글쓰기 등이 자신 있으면 늦지 않았다. 그리고 논술 전형을 준비한다 해도 자신에게 유 불리한 점을 찾아야 한다. 논술+교과+비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능 최저가 없는 대학이 12개 대학이 있지만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은 최저등급을 확실하게 살펴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부 반영도 교과가 10%에서 40%까지 반영하고 있지만 실질반영률은 0.4%에서 6.8%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논술전형은 논술을 준비하지 않고 응시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 지난해에도 여름방학 때 논술 특강을 들으며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느냐며 시작한 학생도 있었고 포기한 학생도 있었다. 포기한 학생들도 대부분 논술전형을 응시하였는데 합격률에는 차이를 보였다. 그 이유는 절박함과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본다. 수험생의 절박함은 상상이상의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신뢰와 가르치는 선생님을 믿고 따라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능 준비로 논술을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의 학생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시간을 정해 꼭 써보고 모범 답안과 비교하면서 감각을 익히라고 권하고 싶다.고3! 그리고 모든 학생들에게 !!후회 없는 과정을 준비하고 있으면 되었다.과정은 반드시 결과로 보답 할 것이다.더위가 방해해도 준비할 시간이 있는 지금이 행복이다.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떳떳하게 칭찬해 줄 수 있는 여름방학이 되길 ......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7-07-20
- 해도 안 되는 수학, 어떻게 해야 할까? “휴.. 수학시험이 첫째 날이다! 다행이다!!”시험기간을 앞두고 학교 시험 시간표가 나올 때면 학생들에게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학생들에게 수학시험이 첫째 날인 게 왜 좋은지 이유를 물어보니, 수학 시험을 끝내야 마음이 편해지고 다른 과목에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수학”은 대한민국 학생들에게는 가장 부담이 되는 과목이고, 학생들이 느끼는 수학 시험에 대한 압박감은 어른들의 상상 이상이다.2015년 개정 교육과정을 들여다 보면 수학은 지금보다 더 깊게 공부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대학입시에서의 변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 인해 앞으로 수학의 중요성은 지금보다 높아질 것이다.우리 학생들에게 제일 고민인 수학, 해도 안 된다는 수학. 과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자.수학 공부의 첫걸음은 바로 개념 정리이다. 단순히 개념을 읽고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정확이 이해하고 암기해야 한다. 또 그 개념과 연결된 공식들을 스스로 증명하고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머릿속에 있는 개념을 친구가 물었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하거나 우물쭈물 한다면 그건 개념 정리가 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개념을 설명하고 공식 유도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 제대로 개념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념에서 파생된 정의와 공식은 완벽히 암기할 수 있어야 한다.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다면 공식 유도하는 것이 어렵지 않겠지만, 촌각을 다투는 학교 시험에서는 바로 문제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 암기 또한 확실히 하도록 하자.◇ 유형 문제 풀이를 반복적으로 하자.개념 이해 후 바로 해야 할 공부는 유형별 문제 풀이다. 개념 정리와 연계된 유형별 문제를 풀면서 개념에서 나왔던 정의와 공식들이 수학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수학적 풀이에 적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 작업들을 통해 이전에 정리한 개념의 정립이 확실히 될 수 있다. 유형별 문제 풀이를 하면서 막히는 유형에 대해서는 다시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 우리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내 문제집에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하자.여러 권의 문제집으로 학습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한 권의 문제집이라도 풀었던 문제에 대해서는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하자. 대부분의 학생들이 틀린 문제에 대해 해설을 읽으며 이해하고 다시 오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끝난다면 이 문제는 또 틀릴 수 있다.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하여 그 문제를 풀어야 한다. 다음에 풀었을 때도 또 틀린다면 다시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정리한 후 또 풀어봐야 한다. 적어도 내가 풀었던 문제집에 모르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더 이상 틀리는 문제가 없을 때까지 완벽하게 한 권의 책을 마스터하도록 하자. 어느 순간 등급이 올라가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 좋은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풀이노트를 항상 쓰도록 하자.더 이상 책에 끄적이는 풀이는 하지 말길 바란다. 문제집 하나당 풀이노트를 하나 정해두고, 노트에 풀이를 써가면서 쓰는 풀이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머릿속에서 생각한 풀이를 노트에 적다보면 문제에 접근하여 풀어가는 과정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틀린 경우에는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 할 수 있고, 오답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 파악 후 문제집의 해당 번호에 내가 놓친 공식이나, 오답이유를 달아 두면 다시 문제를 풀 때에 오답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풀이 노트 과정 중 풀이를 틀린 부분부터 다시 풀어 감으로써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여름 방학을 앞두고 방학동안 어떻게 하면 보람차게 공부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시기이다.위의 과정으로 수학 공부를 한다면 적어도 수학이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중계 시그마에서는 학생들에게 이처럼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개념 설명과 다양한 문제 풀이로 학생 실력을 키우고, 학생의 풀이 노트를 선생님이 확인하며 학생마다의 문제 해결력을 점검하고 있다. 틀리는 문제는 맞출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게 만드는 자세와 습관을 만들어 가는 학원, 중계 시그마는 여러분의 수학 실력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시그마수학학원 중계점김선정 원장 2017-07-20
- 중계 에듀타임학원 대입 학습전략 설명회 현장 스케치 학원의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중계 에듀타임은 고등부단과전문 학원으로 검증된 대치동 명강사, 입시 형 맞춤 강좌, 체계적인 관리, 앞선 입시정보와 상담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매년 격변하는 입시에도 불구하고 의ㆍ치대와 SKY대학, 중상위권 대학 합격생을 100명 가깝게 배출하는 신기록을 쓰고 있다. 특히 중계지역 주요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이 몰리면서 학교별 내신 분석과 수능 최상위권 학습전략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일 고3 국어/영어/수학 수능설명회를 시작으로 6일 고3 수리/인문 논술설명회, 12일 고3 과학 설명회를 갖았으며 12일에는 예비고1/ 고1ㆍ고2로 세분화하여 ‘대입 학습전략설명회’를 열었다. 예비고1 과목별 학습전략을 정리했다.국어> “성적 올리기 어려운 국어, 편법은 없다! 어휘개념과 사실적 사고부터 시작하자”_최동민 강사“최동민 강사는 급변하는 입시에서 변하지 않는 국어의 본질은 5가지 사고력(어휘ㆍ개념/사실적 이해/추론적 이해/비판적 이해/ 적용ㆍ창의)을 측정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단순한 독서량으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고1은 국어의 기본 개념 확립, 문학 독서 작문 문법 화법 전 과정 학습에 중점을 두고, 고2는 문학 장르와 독서 문법의 전체 학습, 고3은 ebs 연계 수능특강-수능완성과 수능정리 및 심화학습을 강조한다.특히 그는 국어 기본 개념과 어휘력 확립- 독해력 확립- 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 개인약점 극복 순의 체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또한 피드백관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수업내용을 혼자 복습하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매주 모의고사 1회 풀이를 통해 제한된 시간 내 풀이능력도 키워준다. 더불어 상위권 도약에 필수적인 사자성어, 속담, 어휘 관리도 놓치지 않는다. 이런 과정은 학생별로 파일로 관리하여, 약점 보완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내신1등급 전략은 학교별 교과서 및 문제유형 분석을 토대로 단원별 이론과 문제적용, 자체 제작한 학교별 내신 교재 제공, 수업 후 개별 질문과 확인 학습으로 개념이 탄탄한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영어> “수능ㆍ내신 1등급 투-트랙 학습 전략이 해법!‘_ 유지웅 강사‘서울대 영문과 출신, 수능교재 저자, 전국 모의고사 출제위원’이라는 약력이 돋보이는 유지웅 강사의 수업목표는 ‘내신ㆍ수능1등급 잡는 절대 실력’. 내신과 수능 병행학습으로 학생들의 성적 수직상승을 꾀하고 있다.수업별 학생 공통과제와 개인별 과제, 암기에 앞선 어법 어휘의 이해수업, 개인별 맞춤형 학습관리가 강점이다. 예비고1은 ebs 연계가 없어진다고 예고된 가운데 수능1등급을 위해 고2까지 ‘영어 절대 실력’을 목표로 어휘, 구문을 통한 해석력 향상을 꾀하고 단순 암기로 해결되지 않는 내신형 고난도 어법, 주관식 서술형(어휘/어법/영작/ 요약/추론) 완전습득과 충분한 훈련, 꼼꼼한 내신관리도 지원한다.예비고1은 고등필수 어휘 주200단어 습득, 어법과 구문, 서술형, 독해 실력을 주 단위로 확인 점검하고, 고1ㆍ고2는 글의 흐름/추론유형을 풀어내는 논리독해, 구/절을 분석하는 논리해석, 변별력을 확보할 서술형 영작, 수능 집중문법, 수능필수 어휘를 동시 공략하게 된다. “내신과 수능은 별개가 아니다. 기본개념은 내신으로, 수능실전 연습은 모의고사로 동시 공략해야 입시에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의 말에 신뢰가 더해진다.수학> “수학의 계통적 흐름을 훑어볼 수 있는 기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_ 서윤 강사서윤 강사의 수업은 ‘문제구조 파악’과 ‘문제풀이 4원칙과 4단계 학습전략’을 표방한다. 153수학은 기존유형별 수학을 벗어나 교육과정에 꼭 필요한 내용에 집중하여 간결하고 쉽게, 스스로 추론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한다. 문제풀이 4원칙은 문제의미를 파악하고 주어진 문제도구를 활용하여 순서를 정해 문제를 풀고, 다시 검토하여 실수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시에 흥미유발-실전적용-실전심화-실전통합 단계를 거쳐 개념부터 심화수학까지 명쾌하게 풀어내도록 지도한다.예비고1은 4-3-3 시스템으로 수1-수2 과정을 4순환하여 지도할 계획이다. “예비고1에게 여름방학은 중등수학 성적과 상관없이 계통수학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여 입시 역전과 성적향상을 시도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라고 단언한다. 고교 입학까지 7개월 동안 수1, 수2 완전습득은 물론 이과지망생들은 수준별로 고등수학(수1-수2-미적분-확통-기벡)개념을 정리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중3과정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3주 동안 중3 마스터과정도 제공한다. 주2~3회 진도수업과 평가, 주말 1:1 클리닉 보충학습을 통해 학생별로 무한반복 피드백시스템을 지원하여 한 명의 낙오자도 없도록 지도하겠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문의 : 중계에듀타임 02-934-0903, 02-935-0903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