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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긋지긋 영단어 암기, 방법을 바꿔보자 영어는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고 문장들은 단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공부와 문제 풀이의 기본은 단어 암기이다. 그래서 영어 학습자들이 많은 부분을 단어 암기에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물론 단어를 완벽하게 외웠다 하더라도 독해의 이해도나 영어시험에서 100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단어를 암기하면 독해의 이해도나 문제에 대한 체감난이도는 확 낮출 수 있다. 이미 독해나 문제를 머릿속으로 이해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답을 맞춰낼 수 있는 첫 출발인 셈이다. 이에 모든 학생들이 단어 암기에 주력하며 고생하고 있다.영포자 만드는 주입식 영단어 암기의 한계그런데 대개의 어린 학생들뿐만 아니라 입시생들까지 단어를 암기하지 못했을 때 가해지는 일종의 벌칙, 예컨대 학원에 남기 싫어서 마지못해 주입식으로 기계적으로 단어를 암기하려고 애 쓰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우리 아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다. 오히려 이러한 맹목적인 암기법은 아이들로 하여금 영어를 지겹고 어렵고 싫게 느끼게 해서 영포자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라 한 숨 돌릴 상황이 아니다. 상황이 이쯤 되면 고등학교 진학 시 영어 내신에 발목 잡혀 수시에서 불리하고, 정시로 돌려도 영어 수능 최저 점수를 못 맞춰 희망하는 대학 진학을 하는데 있어서 영어가 발목을 잡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그려질 수 있다. 따라서 영어 학습의 첫 출발인 단어 학습을 어떻게 시키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내 아이의 학습 성취도와 학습 성향에 맞게 제대로 안내되고 그에 따라 아이가 잘 학습하고 있는지 점검해야할 시점인 것이다.문장속에서 단어 학습해야단어학습은 단편적으로 일대일 대응식의 의미나 철자 암기에 그치면 안 된다. 문장에서 품사를 확인하면서 문장 안에서 유기적으로 외워야만 진짜 어휘 공부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문장 속에서 단어를 학습해야 단어도 외우고 독해, 듣기, 영작까지 말 그대로 ‘올킬’ 할 수 있는 기본기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학습 방법에 있어서도 기계적으로 강제 주입시키는 아날로그식 방법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청소년기 아이들의 뇌 발달과 성향 및 기호에 맞게 학습을 시킬 수 있는 시청각 멀티학습법이 절실히 필요하다.단어 학습은 학습자 스스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으로 좀 더 쉽고 정확하게 장기기억으로 머릿속에 각인될 수 있는 학습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목동 영어학원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원장02-2650-8777 2020-07-23
- ‘반포의 성공 신화 목동에서 이어간다’ 서초구 반포에서 15년 간 입시 명문으로 소문난‘디잉글리쉬 영어학원(원장 장덕진)’이 목동에 개원했다. 반포고등학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고등부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한 것과 달리 목동에서는 예비중등부와 중등부 전문학원을 지향한다. 그 이유에 대해 장덕진 원장은 “상대평가 시절에는 수능 영어점수가 같은 등급이더라도 1점, 2점의 차이가 당락에 영향을 주었기에 고등학교 때까지 영어를 붙들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1등급이 최종 목표이기에 그 수준이면 중학교 말이면 끝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한다. 장 원장은 목동청솔학원을 거쳐 명성학원 대일외고반, 윌스어학원 토플 대표강사를 역임한 실력자다.반은 수준별 그룹과외 식으로 4명씩 구성한다. 개인별 장단점을 기본으로 최대한 성향에 맞는 수업을 하고, 과외로 추가되는 개인별 첨삭지도는 ‘모르는 것은 알 때까지’무제한 진행한다. 중등과정으로 수능 준비를 끝내기에 고등반은 정규 편성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정상 영어 학습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고등부 수능 1등급반 또는 00고 내신 1등급반 등의 특별반 형태로 운영할 수도 있다. 수업 외에 자기주도 학습을 50일 동안 스스로 기록하고, 공부한 후 인증하는 ‘자기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 하루를 심플하게 생활하는 4대 영역 관리 시스템은 강력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77 현대월드타워 7층문의 02-2642-0506 2020-07-23
-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도 코로나사태로 문제경향이나 범위 등이 조금씩 지난해와 다르게 변했습니다. 2020년 신입생들은 이제 중간고사를 치르고 기말고사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의 세 개 자사고 모두 기말고사는 좀 더 난이도 높은 문제가 나올 것입니다. 오늘 기고는 신입생보다는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자사고생들을 위해 어떻게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보인고 영어내신시험은 늘 변화해 왔습니다. 2학년부터는 교과서와 부교재가 주가 되고 가끔 연설문 등이 추가되었지만 큰 변화가 없습니다. 보인고 영어내신 문제에서 다른 학교와 크게 다른 점은 우리말로 쓰시오란 문제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말로 쓰라는 문제는 단순해석을 하라는 문제면 쉽겠습니다만 그렇지 않고 오히려 보인고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문제입니다. 정확히 논리적인 해석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정답을 찾기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에 대한 대비는 영어실력만 키워서는 부족합니다. 언어능력 그 중에서 논리적 추론의 능력을 키워야합니다. 배재고 영어내신의 가장 큰 특징은 객관식만 쭉 출제되다 주관식도 추가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객관식만 나오면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쉽지않습니다. 객관식만 나오더라도 난이도 최상의 문제들이 30퍼센트가 넘습니다. 그에 반해 한대부고 영어내신문제는 쉬운 편입니다. 무난한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그런데 범위는 보인고 배재고 보다 훨씬 많습니다. 한대부고 영어내신은 성실한 학생들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주 고난도 문제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 중3이나 중 1,2학년의 경우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등의 학교를 염두에 두고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은 일단 실력을 키워야합니다. 중학교 내신 100점 99점 이런 것은 빨리 잊고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문제를 구해서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공부는 하지 않았지만 80점 이상 나온다면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그 이하라면 지금하고 있는 고교내신영어 준비과정을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고3수능수준으로 어휘와 독해실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고3모의고사를 풀어서 95점 이상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위의 자사고 내신에서 객관식중 독해부분에 대한 점수를 확보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30점 정도 됩니다. 그 다음 고교내신에 적합한 어법책을 공부하고 핵심부분은 요약해서 그대로 적을 수 있도록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수학에서 구구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법문제의 비중은 20퍼센트 내외이지만 고난도 문제가 많기 때문에 1~3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어법에서 반이 나옵니다. 수능영어어법은 객관식이지만 고교내신영어의 어법은 주관식과 객관식을 혼용해서 나오기 때문에 정확하고 폭넓은 어법실력을 미리 확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난이도 높은 영작실력을 키우셔야합니다. 중학교 영어내신의 경우 대부분 교과서를 암기하면 되고 암기할 만한 분량이기 때문에 영작실력의 유무는 내신성적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의 경우 주관식 서술형 문제의 경우 많은 부분에서 영작과 관련된 문제가 나옵니다. 영작실력이 부족하면 내신 1등급을 불가능합니다. 모두 암기할 정도의 범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신영어를 잘 준비한다는 학원들 대부분은 주관식 특히 영작분야의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중3이라면 영어공부시간의 30퍼센트 이상은 영작에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내신영어영작문제를 대비한 영작교재는 시중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지않은 중3들의 현실을 감안할 때 가장 빠르게 영작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어순배열연습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물론 어휘와 어법실력이 튼튼한 것을 전제로 합니다. 어순배열연습은 주어진 문장의 단어의 순서을 무작위로 섞어놓고 다시 배열하는 것입니다. 어휘와 어법실력이 있고 순서배열을 할 수있다면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내신영어 영작의 90퍼센트는 정복할 수 있습니다.영탁영어학원 지영호 원장 2020-07-22
- 분당지역 고교, 고1·고2 영어와 국어 중간고사 분석 올해 고1과 고2 학생들은 불과 며칠 등교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중간고사를 치렀다. 예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늦어진 일정으로 늘어난 시험범위를 비롯해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으로 인한 수업 집중도 부족은 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하지만 막상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평가는 제각각이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쉬워 1등급 컷이 95점 이상인 학교가 있는 반면 평균 50점인 학교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분당지역 국어와 영어 전문 강사들에게 중간고사 분석을 듣고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고사 대비법을 들어보았다. 이번 중간고사 분석은 분당지역 모든 고교가 대상이 아니라 특징적인 학교들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도움말 국어 김수정 대표(아라국어전문학원)·김남준 강사(용인 김희원국어학원)·류정훈 원장(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 수지관) 영어 김지영 원장(연세학원)·이명근 원장(맥(M.A.C)영어학원)영어, 난이도 높지 않았지만 변형문제로 변별력 줘이번 중간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중간고사 범위의 양이 많았다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험기간이 연기된 이유와 함께 일방적인 교사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진 온라인수업으로 진도가 많이 나갔기 때문이다.고1, 서현고를 제외하고는 평이한 난이도입학도 하지 못해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실감조차 못한 고1들의 영어 시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는 평가다. 분당중앙고, 이매고, 보평고, 한솔고, 운중고, 낙생고, 분당영덕여고 등 많은 학교들의 시험 난이도는 중간 정도였으며 많은 범위로 학생들의 부담이 컸던 서현고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 영어를 잘한다는 학생들도 낮은 점수를 받았다.‘연세학원’ 김지영 원장은 “서술형 문제를 없애고 범위를 늘린 낙생고 1학년 시험은 1개 틀리면 배점에 따라 3등급이 될 수 있다”며 “평소 시험범위에 30개 정도의 외부 지문을 포함했지만 이번 시험에서는 45개 정도로 늘리면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며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시험은 쉽게 출제됐다”고 설명했다.영어시험이 어렵기로 알려진 분당영덕여고 1학년 또한 객관식은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으나 서술형이 쉽게 출제되며 난이도는 중간정도였다고 ‘맥 영어학원’의 이명근 원장은 분석했다. 종합해보면 이번 대부분의 분당지역 고교들의 영어시험은 범위는 늘어났지만 크게 까다롭지 않은 문제들이 출제되며 꼼꼼한 암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학습하면 문제없었던 시험이었다.고2, 교과서를 응용한 변형문제로 변별력 높여평이한 수준의 고1 시험과 달리 2학년들의 영어 시험은 학교별 차이가 뚜렷했다. 대표적으로 낙생고, 분당영덕여고, 분당고와 서현고의 시험이 학년에 따라 매우 어려웠다고 김지영 원장과 이명근 원장은 분석했다.특히 평균 50점 정도에 그친 낙생고와 최상의 난이도로 학생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분당영덕여고가 대표적이다. 김지영 원장은 “예전부터 낙생고의 영어시험은 꼼꼼하고 구문 변화가 많아 정확히 알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출제한다”며 “과거와 비교해 그리 어렵지는 않았지만 고1 시험 난이도가 쉬워지며 영어를 여전히 중학교 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많아져 평균이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반면 100점이 70명 정도나 된다는 대진고처럼 중간고사 난이도가 쉬웠던 학교들은 등급 구별을 위해 기말고사 난이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온라인 수업으로 집중도 낮아진 수업, 학생별 실력 차 키워온라인 수업의 내용이 주가 되었던 이번 중간고사는 시험 난이도는 낮았지만 학생별 성적 차이가 컸다. 김지영 원장은 “EBS 자료와 동영상 등으로 대체된 온라인 수업을 소홀히 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며 “온라인 수업은 학교에서 교사들의 수업을 토대로 모르는 것을 질문하며 영어 학습을 했던 중간 성적의 학생들이 무너지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이명근 원장 또한 “교사가 직접 수업하는 쌍방향 수업을 제외한 수업들은 학생들의 집중도를 낮추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덧붙이며 “온라인 수업에서 교사들이 시험에 나온다고 강조했던 부분들이나 자료들을 놓쳐 시험 성적이 낮게 나온 학생들이 있다”고 안타까워했다.기말고사를 위해 성실하고 꾸준히 난이도 높은 문제까지 준비해야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대입을 위해서 등급을 구분해야 한다. 상대평가 체제에서 너무 시험 난이도가 쉬우면 100점이라도 1등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중간고사가 쉬웠던 학교들의 기말고사 난이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명근 원장은 “영어 내신은 평상시 영어실력과 내신 기간 동안의 성실함이 점수와 연결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시험은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수행과 함께 바로 기말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지쳐있어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시험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김지영 원장 또한 같은 점을 지적하며 “1학년들은 고등학교는 중학교 때 공부하는 암기 위주의 방식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1문제로도 등급이 갈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실전 연습을 통해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국어, 교과서 이외의 작품과 외부지문 활용으로 난이도 높여최근 분당지역의 국어시험은 수능 형식의 문제유형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시험 범위와 연계된 외부 작품이나 외부 지문들을 제시한 부교재에 대한 학습이 중요해지며 학습양이 증가하고 시험 체감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중간고사 또한 마찬가지다. 학교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외 작품과 외부 지문으로 변별력을 주었다.고1, 난이도 쉬웠지만 모의고사 문제 유형 출제로 점수 차 줘아직은 중학교 시험에 익숙한 고1 학생들은 모의고사 문제 유형에 대한 대비에 따라 성적이 갈렸다. ‘아라국어전문학원’의 김수정 대표는 “교사가 제시한 영상과 자료들로 진행된 온라인 클래스가 시험범위에 포함되었지만 대부분의 학교들의 시험은 쉽게 출제됐다”며 “제대로 학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배려해 시험 난이도를 낮춘 것으로 보이며 상대적으로 중간고사를 준비할 기간이 길었던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불곡고, 이매고, 태원고 등 대부분의 학교들의 시험이 평이했지만 복합지문을 출제한 분당대진고는 고1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수능 기출문제를 응용한 문제로 변별력을 준 서현고는 교과서 위주의 학습을 했다면 고득점을 받기 힘들었으며, 문학 파트는 EBS, 문법파트는 교사가 직접 찍은 영상으로 수업을 진행한 늘푸른고는 교과서 개념을 위주로 출제되었다. 단, 12점의 논술형 2문제는 주어진 조건을 지키지 않아 감점된 학생들이 많았다.분당중앙고는 시험범위는 적었지만 다양한 문제유형으로 학생들의 체감난이도가 높았다. 전체적으로 문항의 모든 선지의 길이가 길어 문장의 구조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학생들은 문제 자체를 정확히 이해하기 힘들 정도였다.결국 이번 분당지역 고1 중간고사는 중학교 시험에서 벗어나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에 대한 대비가 성적을 갈랐다.고2, 온라인 강의 내용과 교과서 연계 외부 작품 출제분당고는 논술형이지만 괄호 안에 넣기 위주의 주관식 문제들이 출제돼 난이도를 높였다 또한 온라인 강의에 사용한 부교재의 문학작품 80%가 반영되며 작품 수가 증가해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졌 2020-07-20
- 초·중등 내신 & 수능 영어, 어렵지 않게 배워야 내신과 수능 영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초등 저학년부터 놀이식보다 학습식 영어 학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학원에 대한 불안감과 촘촘한 학습지도의 부재로 영어 학습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도 학부모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 없이, 탄탄하게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방배동에 위치한 ‘번 잉글리시’는 이런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8월 2호점 서초스쿨 개점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등교하지 않는 초등생을 위한 학습도우미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학년별, 단계별 세분화된 프로그램‘번 잉글리시’의 Karry 원장은 내신과 수능완성을 위한 영어 학습은 어렵지 않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의 영어 학습 환경은 지나친 놀이식과 수준을 뛰어 넘은 학습식으로 양분되어 있어 오히려 아이들에게 맞지 않은 옷을 입으라고 강요하는 환경이라고 말한다.학년별로 맞는 목표와 학습 방법으로, 모르는 것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한 단계 한 단계허들을 뛰어 넘듯 공부하면 중학교 3학년까지 내신과 수능 영어를 완성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번 잉글리시’는 각 학년별로, 초등 저학년은 영어 동화, 작문, 영어 발표, 초등 4학년부터는 단어를 배우고, 외우기, 말로 하는 문법, 중학교 1학년부터는 문법과 듣고 말하기까지 학년별 목표에 맞는 학습 프로그램을 8주 단위로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각 학교별 내신대비를 위한 시험 대비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학습 교재는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 중 학생의 실력과 또 재학 중인 학교에 맞게 선택해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하고 있다.소수, 학생별 맞춤 지도‘번 잉글리시’는 한 반의 인원이 9명 내외로 같은 시간에 10명 이상 모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반 구성에도 같은 학년, 남학생, 여학생 반을 구분하고, 보조 강사를 4명 이상 배치해 학생별 밀착 지도가 가능하다. 보조 강사는 모두 미국과 영국 명문대 유학생 출신들로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한 반에 많은 보조 강사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학생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또 학습 진도를 나가는 데도 밀착 지도가 가능해 대형 강의식 수업보다 유리하다.이런 지도방식은 눈에 띄는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8년차를 맞는 ‘번 잉글리시’에는 초등부터 중등까지 계속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탄탄한 프로그램, 성적 확실하게 올려Karry 원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교육환경에 맞춰 아침 9시부터 오픈하는 모닝클래스와 아침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올데이 클래스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 5일, 서울고 앞에 ‘번 잉글리시’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소수로 운영된다.모닝클래스와 올데이 클래스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직장에 나가는 부모님을 대신해 강사의 밀착 학습지도로 수업과 숙제를 모두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초등 저학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정규 프로그램 역시 밀착 학습지도로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다. 각 학년별 내신 정규반, 토요일 단어 원데이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 1회, 2회, 3회로 선택이 가능하다.초등 프로그램은 영어 동화 1일 1권, 영작문 1편, 1분 영어 발표로 1년에 36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학년은 동화를 보고 듣고, 읽고, 그림 독후감을 쓰는 수업으로 기초 단어와 문장 만들기, 초등 고학년은 주제별 동화를 읽고 스토리텔링과 토론하기, 단어를 확장해 학습하고 에세이 쓰기까지, 또 중등 8종 교과 전 과정과 고등내신, 수능 수준의 독해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게 된다.중등과정은 내신대비와 수능 영어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번 잉글리시’ 방배점은 7월 20일, 2호점인 서초스쿨은 8월 10일 개강한다.문의 02-525-0630, blog.naver.com/voiceofkay 2020-07-16
- 고2, 정시준비 시작하자! 상위권 대학의 수능 비중이 대부분 40%까지 확대되면서, 내신성적이 다소 저조한 학생들도 정시를 통해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수시에 강한 학생과 모의고사에 강한 학생이 다소 구분되기는 하지만 내신 성적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낮은 실력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또한, 정시는 재수생과의 경쟁도 각오해야 하는 힘든 경쟁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험난한 길을 뚫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굳은 마음가짐과 좌절하지 않는 용기, 끈질긴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하루라도 빨리 본격적인 정시 준비에 착수하는 것이 0.1%라도 성공 확률을 높일 것이다.수능은 범위가 있는 시험이다. 2020년 7월말을 기준으로 큰 아이와 같은 학년인 고2가 보게 될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대략 16개월을 남겨 두고 있다. 아무리 "영포자"라 할지라도 이 정도 기간이면 수능 영어에서는 충분히 1등급을 노려볼 수 있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절실하게 요구된다.다행히 모든 다른 수능과목들처럼 영어도 수능시험 범위가 있다는 사실은 아주 큰 의미가 있다. 주변에서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을 관찰해보면 정말로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또래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 조기 교육의 붐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수 년간 영어 사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많은 가운데, 사교육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뒤늦게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이 다른 또래에 비해 영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못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장기간 영어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 중에서도 수능영어가 요구하는 접근법에 대해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원하는 수준의 점수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수능영어의 범위인 영어1과 영어2를 충분히 소화했다면 절대평가인 영어에서는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영어공부의 시작이 늦었더라도 이제부터 열심히 한다면 영어는 충분히 1등급에 도전해볼 수 있는 과목이라 할 수 있다.수능, 전략이 중요하다.사실상 수능은 국, 영, 수, 탐구 두 과목 네 영역 딱 다섯 과목으로 승부를 본다. 대학마다 반영 과목과 반영 방식이 다르기는 하지만 일단 두 영역에서 1등급을 확보해둔다면, 남은 두 영역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는가에 따라서 최상위권 대학에 갈 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볼 때 2영역에서 1등급을 확보한다면 남은 2과목이 모두 1등급이거나 1등급, 2등급 각각 1개면 SKY권, 두 과목 모두 2등급이면 서성한권을 노려봄직하다.이미 모든 과목에서 1등급에 가까운 충분한 기본실력을 쌓아놓은 학생이라면 약한 과목을 보강하는 전략을 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 그러나, 내신 성적 3등급 밖의 학생들은 1등급의 갯수를 늘려나가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리고, 수학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1등급을 올리는 것이 2배 이상 힘들다는 점도 고려하면서 대입 준비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본원의 고2 재학생들에게 추천한 전략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학 문제를 매일 20문제씩 풀면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영어와 탐구 2과목을 1등급 수준에 올려 놓자는 것이다. 가능하면 올해 12월 초까지, 늦어도 내년 2월말까지는 영어와 탐구 2과목은 1등급을 확보하고 이후에는 이 과목들은 1등급 실력 유지에 초점을 맞추면서 수학과 국어에 전력투구를 하는 전략을 추천하고 있다. 절대평가인 영어와 암기과목인 탐구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1등급 확보가 더 쉽기 때문이다. 비록 지금은 중위권일지라도 모의고사에 영어와 탐구 두 과목이 늘 1등급이라면, 수능날까지 다른 두 과목에 혼신의 힘을 다할 수 있는 충분한 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수능영어 1등급, 어떻게?본원의 수능영어 프로그램은 빠른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든 과목이 그렇듯이 영어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높은 탑을 쌓을 수 없다. 수능입문반은 영어 기초가 부실한 학생들을 위해 어휘, 문법, 듣기, 독해의 기본기를 쌓는데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입문반은 배치고사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입문반에서 충분한 실력을 쌓거나 배치고사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기본 실력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 수능기본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기본반에서는 해석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영어의 기본을 완성한다. 기본반을 통과했거나 2단계 배치고사에서 실력을 입증할 경우 수능영어 1등급을 겨냥하여 공부하는 수능실력반으로 승급할 수 있다. 수능 수준의 모의고사에서 2회 연속 95점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면, 주1회 과정인 수능실전반으로 승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전반 학생들은 수능 당일까지 흔들리지 않는 영어 실력을 유지하면서 다른 과목에 더 많은 시간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본원이 타 영어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문 통번역사 출신의 원장이 오랜 기간 공부하면서 쌓은 영어 내공이 수능영어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영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보여주기식 학습법은 철저히 지양한다는 점, 난이도 높은 영어문제들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제공한다는 점 등이 있다. 무엇보다도 본원은 학생들의 실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능영어 훈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재원생들이 보다 빠르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능영어 1등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잉브릿지 영어학원 배정민 원장문의: 010-8677-6512 2020-07-16
- “언어는 습관이다. 티칭과 코칭으로 학습 공백 최대한 줄여!”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영어 교육을 위해 앞서 능동적으로 대응해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중·고등 내신 기본기 영문법에 강한 학원, 올해도 외고··자사고 합격자를 배출해내면서 지역의 전교권 학생들이 포진해있는 우수한 학원 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초·중·고 탄탄한 영어학습 시스템으로 고입은 물론 대입 경쟁력도 쌓아가고 있다. 짧지만 알찬 여름방학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몰입도를 높인 ‘JS문법 특강’을 비롯해 JS뉴욕어학원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살펴봤다.초·중·고 대상 여름방학 JS문법특강 (7회 완성) 개강!JS뉴욕어학원에서는 늦어지고 더 짧아진 ‘20 여름방학을 준비하며 초·중·고 대상 2주간 영문법 특강을 마련했다. 주3회 (월수금/화목토) 총 7회 진행되는 이번 JS문법특강은 기본/중급/고급/고등내신 반으로 구성되며, 학교별 방학시점이 다른 상황을 고려하여 1차 8월 3일(월), 4일(화) 개강하여 8월 17일(월), 18(화) 종강하고, 2차는 8월 7일(금), 8일(토) 개강하여 8월 21(금), 22(토) 종강하도록 구성하고, 자체 커리큘럼과 수업 일정을 조율하여 학생들이 영문법 마스터가 가능토록 정비했다.전종삼 원장은 “영문법이 중·고등 영어내신 성적을 결정한다. 10번의 반복적인 정리가 필요하다”며, “7월 초 학원 블로그에 JS문법특강 공지를 올리자 마자 학부모 상담과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학부모들이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걱정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학원 입장에서는 지금 철저한 방역은 생존이다. 우리 학원에서는 넓은 강의실 확보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담임강사가 직접 정규반 토요코칭수업 (보충 & 관리수업) 진행!JS뉴욕어학원 정규반에서는 정규 수업 이외에 매주 토요 코칭수업을 통해 학생별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JS코칭 수업은 학생별로 부족한 어휘, 문법 등 영역별 보충 수업과 Q&A, 과제 미수행 관리 등 개별 맞춤식 보충/보강/관리 수업으로 지금은 JS뉴욕어학원의 학생 지원 시스템으로 정착했다. 특히 담임 강사가 직접 학생과 소통하며 학습 독려 및 과제 점검 등 꼼꼼하게 관리하는 만큼 학부모의 신뢰 역시 높다.전 원장은 “ 공교육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자기주도성을 가진 학생과 관리가 필요한 학생 간의 학습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초·중학생의 경우 개별 관리 없이는 학습 공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JS코칭수업을 통해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의 문제를 더 내주거나, 단어, 문법 등 약한 영역을 집중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7월 말 1학기 독서기록 마감, 정규반 독해수업에 수능과 구문독해· 영어독서 까지 지도!중·고등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입에 효과적인 영어 독서도 지원한다. 정규반 독해 수업에서 수능과 구문 독해는 물론 논리적 추론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 독서도 지도하고, 학교별로 7~8월 중 마감되는 학생부에 경쟁력 있는 영어독서 기록을 남기도록 조언하고 있다. 특히 하나고, 국제고, 외고의 추천도서 리스트를 기반으로 초등부터 외고 진학을 원하는 중학생, 전공적합성이 필요한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수준별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듣기 강화를 위해 강제 속청 ISE 수업 별도 진행영어 듣기 실력 강화가 필요한 학생을 위한 속청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ISE (I Study English)속청 프로그램은 같은 내용의 영어 문장을 속도를 달리하면서 5회 반복 청취하는 프로그램으로, 듣기 훈련을 통해 받아쓰기가 가능하도록 영어듣기 실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6개월 정도 훈련을 통해 듣기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초·중학생을 중심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별도 진행한다. 듣기 과제 수행에 어려운 학생들은 토요코칭 수업 (학원 LAB실 사용 가능)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중등 스페셜반 (내신기본기, 문법, 독해_ 텝스/수능)진행 & 고1 고2 대상 입시 상담!JS뉴욕어학원에서는 중등부 내신기간을 적극 활용하는 ‘중등 스페셜반’도 운영하고 있다. 내신준심 수업을 벗어나 내신 기본기에, 문법, 독해를 포괄적으로 지도하며, 독해는 중등 내신범위를 확장하여 수준별로 텝스 또는 수능 독해를 맞춤식으로 지도한다. 전 원장은 “상위권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동사 변형, 시제 등 기본 문제에서 실수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따라서 내신기간 중 기본기를 반복해서 잡아주는 한편, 독해는 학생별 수준에 맞춰 난이도 있는 텝스 등을 활용하여, 고교 진학 후까지 준비시키고 있다.”고 전한다.더불어 오는 9월 부터 고1,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별 성적 변화, 진로 방향, 준비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대입을 위한 입시 지도도 진행할 계획이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JS 여름 특강 설명회 일정>1차 : 7월 15일(수) 오후 7시2차 : 7월 22일(수) 오후 7시3차 : 7월 25일(토) 오후 1시4차 : 추후 공지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0-07-16
- 중·고등 영어 1등급 비결? 체계적 초등영어교육에 “답” 있다! 초·중·고 영어 전문인 ‘록키어학원’은 중·고등 영어에 강점을 가진 곳으로 유명하다. 내신과 입시에 특화된 남다른 영어교육으로 특목·자사고는 물론 SKY 등 주요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실적도 뛰어나다. 입시와 내신대비에서 독보적 실력을 자랑하는 이곳은 최근 초등반까지 유명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올해 초, 리빌딩을 거쳐 3월부터 새롭게 수업에 들어간 초등반은 우수한 강사진과 초등생의 특성까지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록키어학원 박재홍 원장은 “중·고등 영어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초등영어교육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초등에 맞는 체계적 영어교육을 통해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학습적 요소와 재미가 결합된 입체적 영어교육 진행록키어학원의 초등부는 5~6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다. 독해와 문법, 어휘, 회화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 3회 수업을 진행한다. 이중, 2회는 영역별 정규수업이 진행되고, 나머지는 한 주간 배운 내용의 복습과 듣기(listening) 및 받아쓰기(dictation) 학습이 이어진다. 정규수업은 3교시로 구성해 영역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 마지막 3교시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영역별 퀴즈와 숙제에 대한 피드백, 단어테스트 등이 이뤄지는데, 이 모든 과정은 보조교사가 아닌 담임이 직접 챙긴다. 초등반과 중1을 담당하는 박채희 팀장은 “담임이 직접 채점하고 숙제점검도 하면 개별 학습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록키어학원 초등반은 초등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문법이나 독해 같은 학습 위주로만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와 토론, 글쓰기 등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적절히 구성해 몰입도를 높인 것. 학생들은 학습과 재미가 모두 갖춰진 수업 덕분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방대한 학습량도 곧잘 따라간다고. 또한, 발표와 글쓰기를 통해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실력도 자연스럽게 키워나간다.박 팀장은 “학습적인 요소와 재미를 결합한 수업 방식은 초등생들에게 더없이 효과적”이라며 “중학교부터 진행되는 영어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등부는 문법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학습하는 데에도 집중한다. 아울러, 록키의 강점인 어휘 학습을 초등 커리큘럼에도 그대로 적용해 수준 높은 어휘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시험 없는 중1, 본격적인 학습영어를 대비하는 시기록키어학원은 초등반과 함께 중1 영어에도 공을 들인다. 중1은 초등과는 다른 시기이지만, 학교 시험이 없어 학습적인 면에서 해이해지기 쉬운 학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시기를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특화된 커리큘럼이 필수적이다. 이런 이유로, 중1은 독해와 문법 등 학습적인 면을 좀 더 강화해 수업한다. 독해의 경우, 토플은 물론 모의고사 지문을 함께 학습하며 내신 및 입시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취약한 패턴을 찾아 보완하고,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늘려나간다. 듣기의 경우, 수행평가나 모의고사를 대비해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진행하고, 받아쓰기(dictation)와 단어시험도 보다 강화된 내용으로 진행한다. 박 팀장은 “초등부터 중1까지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공부 외에 학생들의 공부습관 잡는 것도 같이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록키어학원의 초등반과 중1반은 우수한 강사진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강사진 선택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재홍 원장이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영입한 강사들로, 유명 어학원 출신과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했던 원어민급 교포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평촌 본원과 산본캠퍼스를 오가며 차별화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0-07-15
- 영어 내신점수 관리를 잘하려면 문법과 서술형 훈련이 답이다 이제 곧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의 중학교와 일부 고등학교가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아 올해 첫 내신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고등학생이 되어 첫 영어 시험을 보면 많은 학생들이 '서술형이 어려웠어요', '서술형 때문에 점수가 이렇게 되었어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럼 도대체 서술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왜 그렇게 많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많은 학생들과 어머니들이 자칫 잘못 생각하기 쉬운 것이 서술형을 못하는 이유가 '영어작문 실력이 없어서'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영작 실력과 내신시험에 출제되는 서술형은 엄연히 다르다.다음의 서술형 문제를 한 번 살펴보자.1. 지문의 주제를 꼭 암기하자!위의 문제를 풀려면 무엇보다 글의 '주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내신 시험 범위에는 모의고사가 포함되는데, 모의고사 지문을 공부할 때는 반드시 각 지문의 주제를 암기해야 한다. 객관식과 서술형을 포함해서 주제를 묻는 문제가 평균 5-6 문항 출제되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 부분을 소홀히 하여 틀리는 비중이 높다.2. 서술형은 결국 문법실력을 묻는 것이다!위의 서술형 문제에서 조건을 살펴보면 2번, 3번, 5번이 모두 문법에 관련된 조건이다. 특히 5번 조건에서 '어형 변화 및 단어추가'를 하라는 의미는 1)문법적으로 동사 형태를 변형해야 하는 경우, 2)단어를 구조에 맞게 품사 변형을 해야 하는 경우, 3)어법상 필요한 단어를 추가해야 하는 경우이다.모든 문법개념은 중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다. 고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분사 구문, 도치, 가정법 등의 개념도 모두 중3 교과과정에서 배운다. 그렇기에 고등학교 영어문법 범위는 정해져 있지 않다. 즉, 고1 부터는 중학교 때 배운 모든 문법이 시험범위인 것이다.3. 문법이 약하다면 고등영어 내신 점수는 안 나올 수밖에 없다!일반적으로 영어 시험에서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율은약 30%, 객관식 문법문제는 약 10% 정도를 차지한다. 결국 40%가 문법점수라는 것이다. 중학교 문법 출제 방식과는 달리 범위도 압도적으로 많고, 영어 문장구조에서 정확하게 문법적인 분석을 하지 못하면 풀 수 없다. 독해를 아무리 잘해도 문법이 약하면 고등 영어내신 점수가 약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한국에서 수시로 대학을 가기 위해 영어 내신점수 관리를 해야 한다면 문법과 서술형 훈련이 답이다.니콜영어학원 니콜 원장문의 031-957-0577 2020-07-10
- 2020년 1학기 동북고 2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응법 어려운 시기에 치러진 1학기 중간고사. 끝난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기말고사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많지 않은 시간 내에 최대한 효율을 낼 수 있도록 중간고사를 잘 분석하고, 기말고사 대응법을 전달합니다. 힘내서 잘 치러주기를 기원합니다. 참고로 1학기 영어 성적은 중간고사 42%, 기말고사 42%, 수행평가 16%로 구성됩니다.중간고사 경향 분석(1)범위영어A(능률(김)교과서) : 1과, 2과, 워드마스터 수능2000 Day31-35영어B(듣기 보완교재) : 1회, 2회(2)구성객관식 25문항(72%)주관식 6문항(28%)(3)분석이번 시험의 등급을 나누는 문제는 시험지 총6페이지 중 단연코 4번째, 5번째 페이지였다. 등급을 좌우한 문항으로 보면 ‘서답형2’, ‘객관식19번’, ‘객관식20번’, ‘서답형4’ 4개 문항이였다. 위 문항들에 주목을 해야 하는 이유는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지문을 이용한 문제들이였다는 것이다.[서답형2] 파헤치기교과서 연계지문이 제시되었다. 출처는 영국 온라인 신문사 글이다. 새로운 지문이니 글을 빠르게 읽고 답을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몇몇 학생들은 처음 보는 지문에 심히 당황했을 것이라 상상된다. 새로운 내용의 올바르게 해석하고 30자 이내의 우리말로 서술하는 방식의 문제였다.[객관식19번] 파헤치기마찬가지로 연계지문이 제시되었다. Wozniak의 회고록 일부라고 문제에서 설명하고 있고,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그렇지만 정확하고 빠른 독해 실력이 요구 된다. 회고록에서의 Wozniak 의 시사점을 찾는 문제였다.[객관식20번] 파헤치기교과서1과 이야기를 이용했지만 이야기 중 한 사건의 좀 더 디테일한 연계지문이 제시되었다. 수능을 넘나드는 정도의 어휘가 실린 새로운 지문이었다. 어려운 어휘들의 뜻은 주석을 달아 설명을 해두었지만 정답을 고르기 위해선 상당한 어휘력을 요구한 문제이다.[객관식19번] 파헤치기듣기스크립트를 독해문제로 변형한 유형이며, 거기에 연계지문이 제시되었다. 이 지문은 중심소재는 같지만 지문과 반대의 새로운 관점에 대해 상술하고 있다. 내용파악한 후 35자 내외의 우리말로 이해한 부분을 서술하는 방식이었다.기말고사 대응방법1학년 때와는 달리 동북고 2학년 영어A 시험은 우선 각각의 영역별 전략이 필요하다.수능2000(21점) 준비는 단순암기를 최소화 시키고 시험문제와 동일한 방식의 빈칸 모의테스트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다. 단순암기는 한번 정도로 충분하고 테스트를 단계별로 나누어서 우선 ‘앞 철자 제시형’ 테스트와 여러 번의 ‘실전형’ 테스트 방식으로 준비한다면 최대의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교과서 준비는 정공법으로 지문을 학습하고 반드시 이어서 출제경향에 맞추어서 어법(9.7점)과 내용일치 파악(10점) 그리고 지칭(3.9점) 위주로 추가적인 관심과 학습 및 예상문제 풀기가 주요할 것이다.교과서 관련 서답형 문제(8점)들은 예상문장들의 반복연습이 필요하다. 예상문제들을 고르는 쌤의 꿀TIP은 바로 3가지 핵심재료를 찾는 것이다. 첫째, 심화문법(가정법, 도치, 강조구문), 둘째, 문장형식(복문형식, 4형식, 5형식문장). 셋째는 관용어구이다. 이 3가지 재료 중 2가지 이상이 포함된 문장을 찾으면 높은 확률로 문장예상이 가능하다.교과서관련 새 지문(3문항-8.6점)과 듣기관련 새 지문(1문항-4점)은 등급을 변별력을 위한 난이도 조정 문제들이다. 소위말해 1등급 변별력 문제로 출제 된 것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올해 100점 학생은 13명...아쉽게도 난이도 조절 실패이다. 따라서 기말시험은 난이도 상향조정이 예상된다.듣기부분(7문항-30점) 시험지 마지막 5,6번째 페이지에 실려 있다. 앞쪽 문제들을 풀며 에너지가 방전기도 되고, 어려운 부분이 끝났다고 안도하기도 하고, 고전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좋은 결과로 들뜨기도 한다. 이렇게 끝부분에 산만해져서 실수로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꼭~! 집중력 잃지 말아야한다. 마지막 문제까지.레마어학원 김선균 원장 202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