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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우리 지역 영재교육원 & 영재학급 초등, 중등 교육대상자 선발 안내 우리 지역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의 2019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응시 원서 접수가 11월에 시작된다. 내년에 초등학교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는 총 22곳이고 그 중 지역 공동 모집으로 인원을 선발하는 학교는 하늘초등학교와 풍산초등학교(풍산, 풍동, 다솜, 일산은행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제한) 2곳이다. 중학교 영재학급 교육대상자는 모두 단위학급 모집이고, 영재학급은 총 9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초등학교 영재학급의 경우 11월 원서 접수, 12월에 심층 면접 등의 시험을 치러 합격생을 가리고 중학교 영재학급 2학년 인원은 11월과 12월, 1학년은 내년 3월 학교별로 시기를 달리해 선발한다.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고양예술고등학교 영재학급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201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관찰·추천 평가 대상 희망 신청서를 제출(9월에 학교별 접수 완료)하고 학교장 추천이나 기타 자격을 갖춘 학생이어야 하고, 12월에 선발하는 모든 영재교육 기관(교육청 부설영재교육원, 영재학급, 경기도 관내 영재교육기관 등)에 이중 지원은 불가능하다. 모집 일정, 시험과 수업 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각 해당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할 것. 2018-11-08
- MㆍI어학원 목동캠퍼스 개원, 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Critical Reading 수업 단계적인 Critical Reading & Writing 수업2006년 대치동에서 처음 개원한 M·I어학원은 무엇보다 Critical Reading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수업이 확장된다. 즉 Critical Reading을 통해 Main Idea와 Supporting Detail을 찾고, 더 나아가 글쓴이의 목적과 주요 캐릭터들의 심리상태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습을 이끌어 낸다. 학생들과의 Discussion(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표(Speech, Debate)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국의 CCSS에서 요구하는 기본 교육개념인 Critical Thinking(사고력), Creativity(창의력), Collaboration(협력), Communication(소통)과 일치한다. M·I어학원의 이지우 원장은 “문장을 읽고 자신이 왜 그런 답을 선택했는지 설명하는 방법은 학생들이 복합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수업 방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초등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가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존의 활용영어 공부에서 문법 위주의 내신 영어 공부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그러면 읽고 쓰는 영어를 놓치게 된다.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고 아울러 변별력을 위한 수행평가나 영어논술 문항이 논의되는 입시 상황을 고려해 보더라도, Critical Reading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하고, 쓰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영어공부야 말로 혼란스러운 입시와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라고 덧붙였다.학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M·I어학원은 학년별로 꼭 필요한 교육 목표에맞는 커리큘럼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 추천 필독서를 교재로 사용하며, 문학과 비 문학 등 다양한 읽기로 배경지식과 이해력, 어휘력 향상, 그리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작문을 할 수 있도록 각 교재에 대한 워크북도 재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다. MI어학원은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더불어 모든 수업은 6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학생들간의 토론과 발표를 통해 Collaboration(협력)과 Communication(소통) 능력을 키워준다. 수업시간중의 이루어지는 학생들과의 토론과 자발적인 발표능력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원장은 “MI어학원의 Discussion과 Debate 수업은 Essay Writing Skill에도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체계적인 Essay Writing 교육M·I어학원은 초등학교 입학 후, 부족한 영어 노출 환경에서 학생들의 Fluency를 향상 시킬 수 있는 Speaking과 Writing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 저학년부터 3~5 Paragraphs Writing를 교육시키고 주제에 따른 다양한 Writing Structure 익히도록 한다. 한 달 동안 한 가지 주제를 토대로 Brainstorming→Outline→First Draft→Final에 이르는 과정을 선생님과 함께 하며, 선생님은 1:1 밀착 코칭을 통해 학생의 Writing Skills를 강화 시킨다. 실력 있는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M·I어학원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로도 유명하다. 모든 강사진은 미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교사와 교포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에 대한 Daily Report와 Progress Report를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어떻게 학습하는지 학부모와 소통한다. 무엇보다 12년간의 노하우로 축적된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동 캠퍼스 개원 설명회목동 캠퍼스 입학 설명회는 오는 11월 8일(목)부터 13일(화)까지 4일에 걸쳐 학년별로 이루진다. 입학 설명회 참석은 전화를 통한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12월3일부터 정규수업을 진행한다.문의: MㆍI어학원 목동캠퍼스:02-2625-2400www.miedu.co.kr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2018-11-08
- 예비고1, 효과적인 국어 공부법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고. 기말고사가 끝나면 무척 들뜬 마음에 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것이다. 한편 고등학교 국어 시험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심적 부담감도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예비고1 국어 어떻게 공부하면 우리 친구들이 탄탄한 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을지 알아보자. 먼저 중학교 국어와 고등학교 국어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중학교 문제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룬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쉬운 편이다. 고등학교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한데 많이 깊어진 내용을 다룬다. 중학교 때는 제시된 내용이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학교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내용뿐만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 때처럼 공부하면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60점대~80점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다 심도있게 공부해야 한다. 시조 100편 이상과 현대시를 공부하자우선 시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책을 사서 시조를 읽고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조 100편 이상을 공부하자. 시조는 고등학교 내신 및 모의고사에 선택지로 많이 제시된다. 내가 정답을 알고 있어도 시조 해석이 안 되면 문제의 정답을 맞힐 수 없다. 이와 비슷하게 수능형 문제라고 선택지에 현대시가 나와도 정답을 맞힐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낯선 현대시를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예비고1은 많은 작품을 접하고 익히는 게 고등학교 3년 동안 도움이 많이 된다. 국어교과서 문학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을 모아 놓은 책을 사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시조와 현대시를 한번 봤다고 공부했다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틈날 때 마다 복습해서 진정한 내 것이 되게 하자. 시중 추천도서로는 천재교육 해법자습서, 디딤돌 단권화 시리즈, 꿈틀 모든 것 시리즈가 있다. 문법을 반복 학습해서 암기하자11종 국어교과서에서 다루는 문법 내용은‘음운 변동, 한글 맞춤법, 문법 요소, 중세 문법’이다. 중학교 때 배운 내용을 좀 더 심화했다고 보면 된다. 문법하면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번 겨울에는‘이론 이해 - 암기 -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까지 문법적 지식을 가져 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공부해 두자. 추천 도서로는 개념 있는 수능국어문법, 단권화 국어영역 문법이 있다. 문법은 혼자 공부하기 힘들다면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 문학 개념어를 정확히 공부해 두자평소 교과서 시험 범위 위주로 공부하다 보면 개념 문제를 만났을 때 틀리는 경우가 많다. 문학 개념어에 대해 물어보면 다들 아는 듯 한데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겨울에는 문학 개념어를 정확하게 익혀두자. 내신과 수능에서 요긴하게 쓰인다. 추천 도서로는EBS 개념의 나비효과와 디딤돌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이 있다. 먼저 개념의 나비효과를 3번 정도 읽고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을 읽기를 추천한다. 나만의 어휘 노트를 만들자 우리가 쓰는 말들은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다. 뜻만 알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쓸 노트라고 생각하고 노트 1권을 구입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올 때마다 본인이 글을 읽고 정확한 뜻을 모른다면 자꾸 찾아서 정리하는 습관을 갖자. 비문학은 꾸준히 공부해자최근 수능국어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문법과 비문학이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비문학은 배운다고 잘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꾸준히 해야 하는 운동과 같다. 하루에 20분~30분씩이라도 시간을 내서 비문학을 꾸준히 공부하면 비문학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추천도서로는 꿈틀 비문학 독서 기본완성 - 오감도 비문학 독서편 - 기출문제집(미래로, 파사쥬, 매3비) 순으로 공부하면 좋다. 목동 사과나무 문명국어학원 이상진 부원장천재교육 집필진신목, 백암, 금옥, 대일 등 국어 담당문의 02-2650-8200 2018-11-08
- 고등학교 진학 전 필수 실천사항 5가지 10여일 남짓한 수능을 기다리는 고3에게는 지금의 1분 1초가 참으로 소중하다. 고3에겐 그토록 소중한 시간이고 붙잡고 싶은 시간이라는걸 예비고1은 깨닫지 못한다. ‘고등학교 3년만 죽을 만큼(?) 열심히 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절대불변의 진리가 있다. 이말에 부정하고 싶진 않다. 다만 3년의 시작을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고등학교 3년이란 고등학교 입학하는 3월부터가 시작이 아니라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난 이후 수능까지의 기간이 3년이다. 즉 중3 기말고사 이후부터 수능시험을 볼 때 까지가 진정한 의미의 3년인 것이다. 그럼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 성공적인 3년을 위한 5가지 필수 실천사항을 소개한다.첫 째, 공부법 책을 최소 5권 이상 읽자.예비고1이 가야 할 그 길은 선배들이 걸어갔던 길이다. 먼저 걸어간 선배들이 노하우를 배우고 그들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가장 저렴하며 확실한 방법은 그들이 남겨놓은 공부법 책을 읽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럼 왜 5권 이상을 읽어야 할까. 갖가지 공부법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들이 있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서 벤치마킹 하기위해선 최소 5권 이상은 읽어 봐야 한다. 둘째, 공부가 삶의 습관이 되게 하라.아주 작은 반복의 힘. 우리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어떻게 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면 러닝머신 위에서 1분동안 서있기 부터 실천하라. UCLA 의과대학 교수 ‘로버트 마우이’가 쓴 아주 작은 반복의 힘에 나오는 내용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천할 때 의욕이 앞서면 너무 많은 것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힘든 목표를 설정하여 계속적인 실패를 맛보며 끝내 좌절하며 포기하게 된다. 무언가를 계속할 수 있는 힘은 목표를 이루었을 때 오는 성취감으로부터 온다. 하루에 단어 하나 외우기부터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하루에 100개의 단어를 외우는게 습관이 된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셋째,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기억하자.‘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의 저자 고승덕씨는 행정고시 외무고시 사법고시를 모두 패스할 수 있었던 공부 비결을 물었을 때 ‘시험 전날에 모든 시험과목을 기억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반복했다’ 라고 말했다. 즉 모든 내용을 기억하고 있다면 시험을 100점 맞을 수밖에 없다. 모두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은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있다. 사람은 어떤 지식을 습득하면 1시간이 지난후 50%만 기억하고 하루가 지나면 40% 이틀이 지나면 20% 정도 기억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일반적인 사람의 한해서다. 따라서 나의 망각 주기를 스스로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반복 할 수 있도록 학습을 해야한다. 나만의 망각 곡선을 파악하여 나만의 학습주기를 만들면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넷째, 목표를 설정하고 종이에 적어 매일 매일 반복해서 읽자.‘Maxium Achievement’의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옛날 방식으로 모든 것을 바라본다면, 결국 과거는 부활해서 다시 미래가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성공의 가장 중요한 열쇠는 목표를 구체화 시키고 그걸 종이에 적어 매일 반복하며 읽고 목표를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과거에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매일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면 가까운 미래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섯째, 일주일 단위로 할일을 계획하고 당일 계획은 잠들기전 피드백하자. 며칠의 여행을 가도 여행지 동선부터 근처 맛집까지 샅샅이 조사하여 계획을 짠다. 하물며 3년을 걸쳐 해내야 하는 긴 여행에 아무런 계획도 없이 간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다. 하지만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하고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계획표에 피드백하는 tip 하나를 주자면 매일 매일 계획한 부분을 피드백하고 일주일에 한번은 1~2시간을 투자하여 이번 주 계획은 어떤점이 잘되었고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판단해보고 자기자신에게 질책과 칭찬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나무(하루 하루 계획)만 보고 숲(전체적인 방향성)을 보지 못하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다. 또한 일주일 계획을 점검해야 과목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위 다섯 가지 실천사항을 주어진 3년 동안 잘 해낼수 있다면 대학이 우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대학을 선택하는 입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목동 사과나무 모아수학학원 고등부서영민 대표강사02-2650-8253 2018-11-08
- 문학 문제, 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찾기 “제 작품을 교과서에 싣는 것을 반대합니다.”작년 ‘알쓸신잡’에 출연했던 작가 김영하씨가 방송에서 한 말이다. 그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교과서는 소설을 통으로 싣는 게 아니라 단락을 잘라서 싣기 때문에 작품 전체를 감상할 수 없고 단편적인 부분만을 배우는 것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또한 문학 작품의 답을 찾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 국어 교육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문학은 자기만의 답을 찾기 위해서 보는 것이지 출제자가 숨겨놓은 주제를 찾는 보물찾기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러한 지적은 우리나라 국어 교육을 비판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고등 국어 교육에서 문학 문제는 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찾기인 것이다. 문학은 감상이 아닌 분석개인적으로 지금 고등학교 문학 문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의 고등학생들은 문학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해서 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을 많이 찾는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되는 게 현실이라는 말이다. 현재 고등학교 문학은 그래서 감상이 아닌 분석이다.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결국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건 문학을 어떻게 분석하느냐이다. 답은 ‘틀’이다.문학을 분석하는 법, ‘틀’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출제자의 틀로 작품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연민’을 단순히 불쌍하고 안타까운 감정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시험에는 그런 감정을 묻는 문제가 나오지도 않을뿐더러 개인적인 감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결국 ‘연민’은 틀 속에서 분석해야 한다. 연민의 틀이란 어떤 대상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상황에서 부정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 느껴지는 정서로 정리할 수 있다. 결국 자신의 잘못이 아닌 사회의 잘못, 즉 연민은 사회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방법으로 쓰이는 것이다. ‘운수 좋은 날’에서의 김첨지의 비극적인 삶에서 느껴지는 연민의 정서는 결국 1920년대 일제강점기의 부정적인 시대 현실을 드러내는 장치가 된다. 정리하자면 작품 속 연민의 정서는 사회나 시대의 문제를 드러내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수능이나 내신 문제도 이 부분과 관련해서 출제된다.국어를 잘하는 학생이란?출제자가 숨겨놓은 보물을 잘 찾기 위해서는 문학을 분석하는 틀을 알아야 하고 그 틀로써 문학 작품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출제자의 틀로 분석을 잘하는 학생이 국어를 잘하는 학생이다.목동 김종길국어학원 이창완 원장010-9476-5342 2018-11-08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 전략 -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는 깻잎 한 장 차이Ⅰ 프로게이머(progamer)란?비디오 게임의 경기를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즉 비디오 게임에서 다른 게이머(들)와 경쟁하며 리그나 토너먼트 등의 시합 경기에서 벌어들인 상금 및 소속팀에서 지급받는 급여를 소득으로 생활하는 사람만을 프로게이머라 부른다. 넓은 의미로는 바둑, 체스 등의 프로 기사들도 게임(대회 참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로 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비디오 게임 종목으로 한정한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2001년까지만 해도 프로게이머는 매우 적었으며, 대다수 프로게이머의 장래가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2002년 이후로 여러 게임대회가 생겨나고, 프로게이머들의 은퇴 이후 게임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방송사나 한국e스포츠협회 등 관련 업종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프로게이머=게임중독자로 보는 등 다분히 부정적인 경향이 강하였지만 요즘은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하는 추세이다. 문제가 있다면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청소년시기(중, 고교시절)에 하루의 대부분을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다행히 프로게이머가 되고 안정되게 소속팀에서 선수생활을 하면 다행이지만 이도 저도 아닐때는 대학진학이라는 암초를 만나게 되고, 자칫하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도 있는 위험이 있다. 프로게이머들의 평균 연령은 20.5세이고, 이 가운데 45%가 대학 재학생이며 하루 평균 9시간30분 동안 연습을 한다. 프로게이머들은 신호에 빠르게 반응하거나 신체를 신속히 움직이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손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복잡한 부품을 조립하거나 정교한 작업을 하며,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자극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일에 집중하며, 신체를 사용해 기계나 기구를 정확한 위치로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도 중요하다. 프로게이머는 무엇보다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다룰 줄 알아야 하고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게임을 빨리 배우고, 게임을 잘 분석해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오랜 시간 컴퓨터와 함께 생활해야 하므로 참을성과 인내심도 필수다. 전체의 84.2%가 27세 이전에 은퇴할 것을 고려하고 있어 선수 수명이 다른 프로스포츠 종목에 비해 짧은 것이 특징이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는 단일대회에서 공인 게임종목별 상위 순위자 각 8명 이내에 입상하거나 리그대회에서 공인 게임종목별 상위 순위자 각 16명 이내에 입상한 자 중 프로게임협회에서 실시한 소정의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프로게이머로 등록하면 된다. 공인게임대회에서 1회만 입상했을 때 준프로게이머의 자격이 주어지는데 프로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로 볼 수 있다. 프로게임단에 입단하려면 대회 입상경력이 중요하다. 프로게임단의 감독들이 평소 각종 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스카우트하기 때문이다. 대학 관련학과로는 게임기획과가 있는데 게임분석, 게임시나리오 작성, 레벨디자인, 온라인 게임제작의 이해, 게임프로그래밍, 2D/3D 그래픽 등을 학습하고 이를 통하여 통합 실무 게임기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게임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프로그래머(programmer)란?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고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을 말한다. 프로그래머는 거대한 메인프레임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유지하기도 한다. 이 같은 의미에서 프로그래머는 소프트웨어 공학자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간주할 수 있다. 많은 저명한 프로그래머들이 종종 ‘해커’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요즘 과학고 진학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화이트해커’를 동경한다. 그러면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중고교 시절을 보내야 할까? 자바스크립트 창조자 브렌단 에치(Brendan Eich)는 “인생에서 가장 큰 과제는 기술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말고도 역사, 문학, 예술, 다른 여러 종류의 지식을 쌓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컴퓨터공학 이론 공부보다도 수학 공부가 더 가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프로그래밍은 수학에 관한 것이 아니고 전혀 관계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수학적 감각이 있다면 젊을 때 수학을 공부하는 게 좋다. 프로그래밍 학습에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에치의 주장은 훌룽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특히 수학적 지식이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Npm 창립자 아이작 슐루터(Isaac Schlueter)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전 일반적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그는 “인문학 교육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4년을 훌륭하게 보내는 방법이다, 감당할 수만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생에서 사회적 승인 하에 바보 같은 짓을 하고 놀 수 있는 시간은 다시는 없다”라고 말했다. 즉 슐루터는 인문학 분야의 대학교육도 장래에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기본 자산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다음 회에는 게임중독증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컴퓨터공학관련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선 학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여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1-08
- 예비고1, 기말고사 이후 수준별 영어 학습에 대해 2022학년도의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정시 30%확대,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 유지, 학생부 교과 30% 이상 모집 대학은 정시모집 선발 자율의 구조개편이 된다. EBS 연계율은 70%에서 50%로 축소되고 간접연계가 확대 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현재의 절대평가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영어영역의 경우 수능 출제 범위는 교과서 영어Ⅰ, 영어Ⅱ이다. 현 중3 학생들에겐 영어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상대평가 방식의 수능에서 영어 과목은 출제범위가 없었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교과서의 범위가 생겼으나 교과서의 지문이 출제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영어시험은 한번 출제된 지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수능의 범위와 연계율 축소, 간접연계 확대, 수능 영어 과목의 출제범위란 영어교과서 수준의 지문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갖추어야 함으로 이해하면 된다. 소재만 연계되는 간접연계 확대의 경우, 영어는 지문이 바뀌면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 되므로 처음 보는 지문을 정확히 읽어내고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 졌다. 중3 학생들은 4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선행이 병행된 중학교 성적 상위권 학생, 선행 없이 시험기간 대비만으로 상위권 유지한 학생, 꾸준히 공부했지만 항상 중위권인 학생, 그리고 전혀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다. 각 유형에 따라 겨울방학 준비 방법에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 유형별 영어 영역 학습법첫 번째 유형의 영역별 학습법은 어휘는 수능이상의 수준까지 암기를 목표로 한다. 문법의 경우 고등학교 전 학년 모의고사 실전 기출유형을 꾸준히 풀면서 취약한 문법파트만 선별적으로 개념 정리하고 고난도의 구문독해를 정확히 해석하는 연습을 함께 해야 한다. 이렇게 학습한 어휘와 구문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전 학년 모의고사 기출풀이와 EBS연계교재도 함께 읽으면서 모의고사와 수능대비 훈련을 마치고 고3 수준의 독해력까지 키워야 한다.두 번째 유형은 중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므로 어느 정도 영어 과목의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이전의 학습량이 뒷받침되지 못하여 갑자기 늘어난 시험범위를 감당하지 못한다. 학습은 고1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 것으로 목표로 하자. 즉 고1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의 이해력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영역별 학습법으로 나누어 보면, 어휘는 수능 필수어 수준의 어휘암기를 목표로 한다. 문법은 중학교에서 교과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들만 단편적으로 학습하여 전체 체계가 잡혀있지 않으므로 기본 개념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학습하자. 하지만 절대 문법 개념만 해서는 안 되며 실전어법 풀이가 병행 되어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 어휘와 문법을 바탕으로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의 구문을 꼼꼼히 해석해 봐야 한다.마지막으로 학교 성적 80점대 정도로 영어가 체계적이지 않은 중위권 학생과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시작하는 학생의 경우도 공부법에서는 두 번째 유형의 학생의 공부법과 동일하다. 학년별 학습목표, 출제 범위, 시험문제는 동일하니 이제라도 빠르게 고1 수준까지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공부를 전혀 안 해 봐서 성적이 좋지 못 한 경우는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이제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꾸준히 공부해도 아직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 했다면 평소 집중력과 공부 방법을 점검해야 한다. 집중력이 약해서, 또는 귀찮아서, 또는 빨리 숙제를 마치고 싶은 마음에 알고 있는 문제도 반복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이 유형의 학생에게 많다. 평소 연습을 실전처럼 집중해야 하고 틀린 유형은 반드시 다시 한 번 점검 해 봐야 한다. 수학은 틀린 유형을 다시 풀어보지만 영어는 답을 안다는 이유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려고 하지 않는다. 정답을 외워서 오답 점검을 못 한다면 같은 문제집을 또 구입해서라도 틀린 문제를 반드시 다시 풀어 실수를 줄여야 한다. 영어 과목은 장기간의 절대적인 학습량으로 만들어진 이해력을 기반으로 한 암기과목이다. 고등학교 내신대비 영어는 중학교처럼 교과서만 외워서는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입준비를 위한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한다면 영어 과목은 중학교에서 완벽히 끝내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이제라도 3월 입학 전 까지 영어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여 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과목에 매이지 않고 원하는 성적도 받으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관리가 가능해진다. 강대 영어학원 고등부 전임 최윤정 강사문의 02-6258-4042 2018-11-08
-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고1, 고2 내신 중요성 강화 현 고1부터 적용되고 있는 개정교육과정으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고1(공통과목), 고2(선택과목)을 선택 배치함으로써 실질적인 수능학습을 고2때 끝내게 배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영어를 포함한 수능기본 과목들의 고1/고2 내신중요성이 한층 강화된 상태이다. 영어의 경우엔 고3때 영어를 진로선택 과목으로 배치해 내신 영향력이 약화되므로, 그 이전에 내신 고득점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학생 수준별, 영어 영역별 전문 Training과정 100일 프로젝트현 교육과정상 실질적으로 영어 학습은 중3, 늦어도 고1까지 수능 1등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특성도 고려해서 예비고1 과정을 탄탄히 준비해야 내년 첫 시험에서 원하는 내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이에 본 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학생 수준별, 영역별 전문 Training 100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 실력에 따라 취약유형이 다른데, 각 수준별 우선순위를 정해 전문훈련을 진행한다. 핵심이 되는 어법스파르타 과정은 어법 핵심원리를 수업하고, 모바일 APP을 통한 동일 패턴의 문제반복 풀이, 개별코칭이 진행됩니다. 다음 글의 대의(주제 제목)스파르타 과정은 성적이 모의고사 2/3등급에 머물러 시험당일 분위기 따라 등급이 바뀌는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리딩 스킬과, 구조 독해 훈련을 병행해 독해 속도와 독해력의 정확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난도 논리독해 스파르타 과정은 확실한 1등급을 보장하는 핵심 추론사고력과 고난이도 어휘 학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이 영역은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의 핵심유형이기 때문에 반드시 겨울방학 마칠까지는 마스터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모바일 App을 이용한 매일 매일 단어테스트, 어법테스트 및 개별 Clinic위에 언급한 전문 Training의 기초 체력이 되는 것이 다름 아닌 어휘실력이다. 본원에서는 학생이 주 400단어를 모바일 App을 이용해 매일 매일 단어시험을 보고, 미 통과시 새로운 시험지로 통과할 때 까지 재시험을 보게 된다. 다양한 난이도의 시험으로 개인별 단어의 학습 상태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모님도 모바일을 통해 학습진행 상황을 개별 확인 가능하다.또한 방학 때에는 전 재원생을 대상으로 3000단어 Voca Contest를 진행해 수능 단어 완성과 함께 전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시킨다. 아울러 학원 수업으로 학습한 다양한 어법 문제를 모바일로 문제 풀이하고, 학원에서 오답 Clinic을 진행해서, 수능 어법을 방학에 마스터하고 새 학년을 맞이하게 된다.수능 내신 전문가 집단의 중계 ․ 노원지역 각 고등학교 내신 Code 분석, 탁월한 적중도를 자랑하는 내신 적중문제 제공, 빡센 내신 관리가 핵심중계동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중계 ․ 노원지역 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이다. 본원은 각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객관식,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고 문제화해 3회 반복 학습을 시킨다. J고, B고, Y여고, D고, D여고의 객관식, 서술형 적중률은 92%, S고는 95%에 이른다. 실제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최*우 (B고1, 99.7점 1등급), 홍*범 (J고1, 4등급 → 2등급), 김*재(S고1, 98점. 서술형 만점) 학생들은 탁월한 내신자료와 빡센 관리의 결과 1등급 유지와 내신성적 급등의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 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테스트와 Clinic을 빡세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위권 예비고1 대상 ‘수능1등급 보장반’ 특별 개설, 확실한 책임제 표방!예비고1 과정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수능1등급 보장반’은 예비고1 중 기초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을 별도로 10명만 선발하여 ‘수능 1등급’을 목표로 꽉 짜인 커리큘럼과 특별 관리가 진행된다. 중위권을 위한 특별 학습법과 커리큐럼이 제공된다. 학생 선발기준은 입학시험을 거쳐 현재 성적과 영역별 평가를 통해 언어능력을 갖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인터뷰를 통해 학습의지와 성장가능성을 평가한다. 김동준 원장김동길영어학원문의 936-0511 2018-11-08
- 중계동 은행사거리 지역의 중/고 내신 시험 이렇게 준비하자. 중계동 은행사거리 지역의 중학교/고등학교 내신 시험에서는 문법실력이 기본이다. 중요어법을 중요한 영작문제와 어법상 잘못된 것을 찾아내는 문법 문제의 비중이 높다. 심지어 명문자사고인 하나고등학교에서도 상황은 많이 다르지 않다. 하나고 영어시험문제 다음과 같은 문제도 여러 개 나왔다. ‘위 지문에서 밑줄 친 부분에서 틀린 것이 있는 개수는 고르시오. 선택지 ①3개, ②4개 ③5개 ~~’ 문법은 비 원어민이 외국어를 배우는 데 꼭 필요한 뼈대이다. 뼈대를 세우고 그 다음에 살(단어)을 붙이자. 영어공부는 단어에서 시작해서 단어에서 끝난다. 단어실력이 영어실력이다. 학교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문법이라는 뼈대를 세우고 단어 실력을 높여 살을 붙여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 학생들이 지문암기를 쉽게 하고 주관식 서술형문제에도 실수가 없다. 여기에다 독해스킬까지 익히면 금상첨화이다. 중계동 지역의 학생들이 JS뉴욕어학원에서 어떻게 내신대비를 했는지 그들의 말로 들어보자. 아래에 을지중2, 상명중2, 불암중2, 서울외고1 학생의 글을 싣는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만점(100점)을 받게 되어 정말 뿌듯했다. - 서울외고1 김O민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JS뉴욕영어학원을 다니면서 계속 문법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해서 문법에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오면서 문법 실력만으로는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이러한 고민들을 가지고 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도움을 얻었다. 먼저 한 지문을 꼼꼼히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중략~ 나는 특히 내용일치와 문장삽입 같은 글의 흐름 같은 문제에 많이 약했다. 선생님께서 지문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계속 보면 훨씬 쉽게 풀 수 있을 거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든 지문을 정리하고 계속 보는 것을 반복하였다. (참고로 2018 서울외고1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만점자는 전교 2명 이었어요^^)이번에 약 20점 가까이 오르면서 영어의 수준도 더 높아졌고... - 중계동 을지중2 김O훈1달가까이 내신강의를 등으면서 많은 양의 문제들을 접하고 또한 여러 유형을 접해 무엇이 약하고 무엇이 강한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또한 그것을 잘 보충해서 점수가 많이 오를수 있었다. 그리고 어떤 유형은 강하고 어떤 유형은 약한지를 잘 알다 보니까 성적이 더 잘 오를수 있었었다. ~중략~또한 문법도 잘 공부해 현재완료같은 경우에도 어떤 형인지 알아내고 쓰면 않되는 경우등을 잘 파악해서 시험에서 더 잘 풀수 있었다. 또한 그것을 제외하고서도 많은문법을 공부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 모르는 문제가 없을정도로 숙달이 됬다. 또한 더욱더 잘 이해하고 또한 그것이 어느곳에서 쓰이는지 쓰이지 않는지를 잘 파악해서 어법상 맞는거 맞지 않은것 등의 문제를 더 잘 풀수 있었던 것 같다. (을지중 내신후기)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1학기 기말고사보다 약 30점 정도가 올랐다. - 중계동 상명중2 O도경이번 2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 수업을 들었는데 1학기 기말고사보다 약 30점 정도가 올랐다. 저번 시험에 비해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았다. ~중략~ 선생님께서는 학생 한명한명에게 관심을 가지며 이해를 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학생이 질문을 할때에는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다. 이번 내신대비때 조금 어렵게 느꼈던 외부 소설은 양이 많아서 토요일에 우리학교(상명중)만 따로 봐주셨는데 중요한 부분을 찝어주신데서 나온 제가 있었다. 이런것 처럼 선생님께서 직접 찍어주신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여러개 있어서 놀랐다. 다음 내신대비에서도 좋은 수업을 듣고 더 좋은 성적을 받았으면 좋겠다.저는 지난번 보다 20점 이상 올랐습니다^^ - 중계동 불암중2 안O진저는 여름/ 겨울 문법특강을 듣고 내가 다녀야할 학원은 이곳이다 생각하여 이 학원에 등록을 하였는데, 때마침 학교 내신준비 수업을 하고 있어 듣게 되었습니다. ~중략~실제로 선생님이 왠지 나올 것 같은 문제를 6번씩이나 풀게 하였는데 정말로 시험에 나와 놀랐고, 선생님의 내공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중략~ 이번 영어시험은 우리학교(불암중)선생님들이 헷깔리게 내셨는데, 그 또한 원장선생님이 학교선생님들은 이 문제를 이렇게 변형하여 헷갈리게 낼 것이다 라고 가르쳐 주셔서 저는 그 함정에 안 걸리고 무사히 맞추었습니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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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영어 1등급, 중3 겨울방학에 달렸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소수 밀착형 영어 학습’으로 이름난 곳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별 학습 역량의 편차가 큰 영어의 특성을 고려해 재원생을 1:1로 지도하면서 학력 신장을 이끌어 학부모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겨냥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을 마련해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밀도 높은 밀착형 지도로 독립적인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우는 아르케영어학원의 정태현 부원장을 만나 중3을 위한 고등 영어 대비법을 들어 봤다.중학교 때까지 영어 교과에서 성취도 A등급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4~5등급 성적을 받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르케영어학원 정태현 부원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난도와 학습량의 차이가 그 원인이다”라고 지적한다. “일단 중학교의 영어수업은 교과서 하나로만 진행된다. 지필고사 시험범위가 교과서를 중심으로 2~3단원 정도에서 출제되므로 지문을 충분히 읽고 외우면 어려움 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반면 고등학교 영어수업은 교과서 외 시중 문제집과 문법서, 모의고사 문제풀이집 같은 부교재는 물론 3월, 6월, 9월, 11월에 진행되는 수능형 모의고사인 학력평가까지 덧붙여지면서 중학교 영어 공부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기가 온다고 설명한다. 또 “고등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달리 단순 지식을 묻는 데서 벗어나 지식을 활용하고 추론하는 형식이 대부분이므로 이에 관한 대비는 필수다”라는 게 정 부원장의 조언이다. 중학영어 필수 개념 다지며 고등 영어 완벽 준비 아르케영어학원은 현 중3의 기말고사 종료 시점을 고려해 각각 11월 8일과 12일에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개강을 계획 중이다. 기말고사 직후부터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구문 독해의 완성으로 수능과 내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지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문 독해를 통해 독해는 물론 문법과 어휘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는 것이 핵심으로, 세부 수업마다 학생이 철저한 예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독립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정 부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학영어의 필수 개념에 누수가 있다면 이를 반복해 학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2 때의 준동사와 관계사, 중3 때 배운 비교나 도치 같은 구문 개념을 잘 아는지를 점검하는 식이다. 수능에서 직접적으로 문법을 묻는 문제는 1개지만, 독해와 청해 영역은 문법 실력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정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정 부원장의 생각이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밀착형 수업을 고집하는 만큼 현 재원생 대부분이 2등급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3개 반, 각 5명씩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원 측은 이 프로그램만 성실히 참여하면 수강생 전원이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에서 상위권 실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ini interview “스스로 공부하는 계기 됐어요” 노원구 소재 ㅂ고 재원생 김재민(가명)이곳 영어수업은 종전 학원과 달리 학생이 수업준비를 하여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라 단어와 구문, 문단 분석을 스스로 하게 돕습니다. 예전과 달리 공부시간이 늘고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공부방식이 시련이었지만,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이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자유로운 질문이 실력 향상 도왔어요! 노원구 소재 ㅈ고 재원생 이다원(가명)유독 영어에 기초가 없었는데 스스로 계획하고 예습과 복습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성적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수업 중에도 주저 없이 질문할 수 있던 게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어요. 시험 자료도 제게 맞춤형으로 제공해 주셔서 내신준비에 어려움이 없어요. 문의 아르케영어학원 02-952-7755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