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카네기원칙) 29.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다고 격려 해주라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은가? 그렇다면 타이밍에 맞게 아낌없이 격려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해보라. 가족이나 팀원들에게 그들이 능력이 없고 하는 일마다 잘못한다고 꾸짖게 되면 그들은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그 반대의 방법, 상대방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믿음을 주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그들은 충성스럽게 일을 해 나갈 것이다. 격려해주는 사람은 결코 잊지 않는다대부분은 자신을 무시하거나 비판하는 사람은 믿지 않고 용서 또한 하지 않는다. 반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을 격려해준 사람은 늘 기억 속에서 잊지 않고 고마운 마음을 느끼게 된다. 격려를 받고 성장한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역경 속에서도 참을성이 더 뛰어나다는 실험결과도 있다.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가장 강하고 뛰어난 사람만이 반드시 인생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최후의 승자는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약자는 기회를 기다리지만 강자는 기회를 만들어 간다리더라면 상대방의 실수를 강조함으로써 의욕을 꺾어버리는 잘못을 해서는 안 된다. 격려와 인정을 통해 자기능력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실수를 자산으로 만들고 실패에서 경험을 얻게 만든다.진정으로 다른 사람이 발전하도록 도와주길 원하는가?그렇다면 잘하는 것과 진전된 성과에 대해 인정해주고 그의 가능성을 격려해주라.“난 당신이 팀원인 게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의 목표 또한 반드시 성취해내리라고 믿어요.” 데일카네기코스/산업카운슬러/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 대전/충청 카네기연구소KAIST 인성 리더십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대우교수산업카운슬러 1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농촌 연탄나누기 봉사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김미희)는 13일 자매결연을 맺은 세종시 금남면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가랑비가 내리는 중에도 7세대에 연탄 21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마을 주민 김기섭(전 금남면주민자치위원장)씨는 “대덕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8년째 금남면을 찾아 매년 형편이 어려운 7세대에 연탄 300장씩을 나누어 주고 있다”며 “매우 고맙고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처음 참가한 채대한(사회복지과 1년)씨는 “지난 주말 배재대에서 열린 대전기독남성합창단 16회 자선음악회에서 안내 봉사를 한 후 연탄을 지원받았다”며 “우리가 직접 마련한 연탄으로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울타리는 2000년 3월 창립했다. 이후 16년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집단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 대전 궁사 윈터스쿨, 교육효율성 극대화하다 고등학생에게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본격적입 대입 레이스에 돌입하는 예비 고2, 마지막 도약을 준비하는 예비 고3들에게 겨울방학은 대학 진학의 갈림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에서 겨울방학 학습 전략을 담은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학습의 발판이 될 궁사 윈터스쿨을 소개한다. 필요한 과목 선택·집중 가능상위권 대학 진학의 해법을 제시하는 궁사 윈터스쿨은 겨울방학 중 학습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선택과 집중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생들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서 수강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숙학원과 재수종합학원의 윈터스쿨은 종합반 형태여서 원하지 않는 강좌를 들을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궁사 윈터스쿨은 학생들이 다양한 수준별 강좌들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자기주도학습을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합니다.”박만규 원장이 밝히는 궁사 윈터스쿨의 차별성이다.윈터스쿨은 오전 8시 30분에 등원해 오후 9시에 하원 한다. 예비고1부터 고3이 대상이다. 특히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 예비고1과 겨울방학동안 대전에 머무는 특목고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예비고1은 고등학교 진학에 앞서 내신과 수능은 물론 대학별고사까지 염두에 둔 수업을 듣고 개인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자사고 학생을 위한 강좌도 돋보인다. 과학탐구, 국어, 수능영어, 수리논술, 인문논술은 상산고와 북일고반을 개설했다. 수학은 개학 후에 천안 서울대치학원과 전주 서울대치학원에서 연계 수업한다. 서울대치학원은 궁사의 지역 캠퍼스이다. 심화·사고력 수업 개설해 깊이 있게 교습올해 연세대 수리논술 1번 문항은 수1에서 출제됐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한 학생은 많지 않았다. 다수의 학생들이 수학 선행에만 집중한 채 심화, 사고력 수업의 중요성을 놓치고 있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이다.궁사의 수학 수업은 다르다. 오랫동안 입시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명강사들이 내신과 수능은 물론 대학별고사까지 염두에 둔 커리큘럼으로 강의한다.박 원장은 “예비고1은 지금까지 내신대비와 선행만 한 경우가 많다. 대입에서는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까지 준비해야한다”며 “궁사의 수학수업은 선행보다는 심화와 사고력 수업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궁사가 입소문이 난 이유이자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학습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지정좌석제 운영으로 출결관리도 철저하다.수학 전공 조교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상주해 자기주도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을 도와주고 개념 정리하는 방법 등 효율적인 공부법을 지도한다. 강사들도 학생들을 독려하고 목표에 따라 학습 방향성을 세울 수 있게 관리한다. 우수 강사진의 수업, 입시 로드맵 제시궁사의 경쟁력은 우수한 강사진에 있다. 강남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강사 20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사교육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대표강사이자 단과 마감 강사들이다. 대치동과 유명 재수종합반 학생들이 만족하고 추천한다. 여기에 대전의 수학강자 이남기 선생이 함께한다. 학원에 상주해 학생들의 수학공부에 도움을 준다.윈터스쿨에서는 우수 강사진의 수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입시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수준별로 개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을 위한 방학 완성반부터 심화반, 정규반까지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외에 과학탐구 8개 반, 수리논술, 인문논술반도 세분화했다.박 원장은 “대전에서 5명의 수리논술강사와 과탐 과목별 과학논술강사가 강의하는 곳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메이저학원 대표강사가 직접 강의해 수업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올해 초 대입전문학원으로 출발해 중등부와 영재고·과학고로 재원생이 자연스럽게 늘어난 비결”이라고 밝혔다.대학별 전형이 무수한 현재의 대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입시전략 수립이 필수다. 궁사에서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부종합전형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입시전문가인 대치동 문현주 연구소장이 주2회 궁사에서 입시전략을 코치한다. 생활기록부 관리와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연결할 수 있다.그동안 학습 및 수시상담을 꾸준히 해온 궁사에서는 수능직후 정시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상담을 통해서도 궁사의 진가는 바로 확인할 수 있다.궁극의 사고 042-477-09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 679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재미있는 만화만들기 강서도서관은 고등학교 동아리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재미있는 만화만들기를 진행한다. 운영일시는 11월 28일~12월 6일 오후 1시~3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교육.문화교실1이다. 진행은 강서고등학교 동아리 ‘프리드로우’이며 대상은 초등 3~4학년 15명이다. 접수는 11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 2015-11-18
- 기획_우리 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기획_우리 지역 유·초등 사고력 수학 배울 수 있는 곳 흥미로운 교구와 토론 통해 무한한 창의력과 사고력 발전시켜 최근 초등 서술형 문제나 내용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사고력 문제에서부터 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대입에서 변별력을 제공하는 과목이자 다양한 사고능력을 가능하게 해주는 과목 역시 수학. 하지만 우리나라 교과 과정상 사고력 수학을 접할 기회는 유·초등시절에 국한돼 있다. 우리 지역에서 유·초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사고력 수학을 배울 수 있는 곳들을 알아봤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5~8세 대상 놀이수학 학원> 아담리즈 놀이수학 목동센터 <p class="0"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mso-pagination: 2015-11-18
- [강서·양천 고교 동아리 탐방]-명덕고등학교 [강서·양천 고교 동아리 탐방] 명덕고등학교 “바른 교육 실현으로 우리 꿈 이루어요” 강서구 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는 과학중점학교로서 영재학급이 개설돼 있고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세계와 소통하는 인성과 지성을 고루 갖춘 조화로운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동아리도 과학, 영어 등 학습적인 내용에서 파생된 동아리뿐만 아니라 예체능이나 봉사까지 포함하는 여러 개의 동아리가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활발히 활동 중인 6개의 동 2015-11-18
- 미국 야구유학 전문 ‘BLE 전문 시스템’ 단기연수, 야구유학 및 MLB파워캠프 모집 미국 명문 야구교육 전문기관인 BLE WORLDWIDE(이하 BLE)에서는 단기연수(1~3개월코스. 만9세 이상 특기자 및 초급자 신청 가능), 야구유학 및 MLB파워캠프 참가를 원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BLE는 야구유학 및 연수, 빅 리그 진출 지원, 유망주 발굴 등이 전문영역으로 1000여 평의 실내·외 구장, 30여 명의 MLB 코치진의 전문 트레이닝으로 각종 리그에서 우승·준우승 뿐 아니라 250여 명의 대학 야구 장학생과 수많은 MLB 드래프트 계약 성사로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팀 운동과 개인 레슨 병행으로 기량을 극대화 시켜주고 ESL에서 시작해 학업에서도 문제가 없도록 꼼꼼하게 관리한다. 전담 매니저가 곁에서 도움을 주며 야구와 관련된 가정을 홈스테이로 선정하는 등 정서적 안정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한다. BLE는 미국 대학진학 및 프로진출 등 국내에서 보다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한다.문의 1566-0975, www.bleworldw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누구라도 무한도전하게 만드는 힘이 입시의 신화를 만든다 유학을 위한 영어는 어학원, 특목고*대입준비는 입시학원! 공식화된 이런 선택엔 전문가의 노하우가 가져다줄 실력향상에 대한 기대감과 그에 걸맞은 결과가 배경으로 작용한다. 그렇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한 곳을 바라보고 나아간다면 과연 그 시너지는 어느 정도일까. 파고다주니어어학원과 E.소나무입시어학원, 그리고 성인어학원까지 갖춘 좀처럼 보기 힘든 학원이 지난 10월30일 문을 열었다. 벌써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통.나눔.무한도전’, 이 모두를 아우르는 이름 ‘소.나.무’입시학원“습관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습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이 바뀌듯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느냐에 따라서 마음가짐도, 행동도 분명히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파고다주니어어학원&E.소나무입시*성인어학원 김윤중 원장은 E.소나무입시학원만의 특색 있는 반 이름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초등부는 미래, 중등부는 인재, 고등부는 완성이란 콘셉트를 중심으로 각각의 반에 소.나.무를 붙이고, 각 단계 최고반을 청,출,어,람반이라 이름 지었다. 즉, ‘미래SO/미래NA/미래MU, ‘인재SO/인재NA/인재MU’, ‘완성SO/완성NA/완성MU’와 같은 식이다. 자신이 속한 반 이름을 떠올릴 때마다 동기부여가 되고,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면서 미래, 인재, 완성을 위한 행동과 사고의 습관을 만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리딩과 독서지도 통한 입시베이스 구축_ 3R은 소나무의 실천적 방향 중 하나라는 김 원장은 리딩과 리라이팅, 리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독서(리딩)는 무수한 간접경험을 가져다주고, 이를 통한 자유로운 꿈꾸기와 자신과의 대화, 잠재적 멘토들과의 좋은 만남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초중고별, 수능별, 과목별 및 인생에 관한 필독서를 구비해 읽게 하고, 독서지도전문가의 지도까지 덧붙일 계획이다. ▶기본에 충실한 심화수업_ E.소나무입시학원엔 종합반이 없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선생님들이 학생과 수업에 책임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준비된 교사의 실천적 방향으로 3E를 강조하는 김 원장은 “용기(Encouragement), 즐거움(Enjoyment), 평가(Evaluation)의 3E를 중심으로 가져가면서, 특히 평가에 있어서 합리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 자신에 대한 의미 있는 점검을 하는 계기가 된다”고 설명했다. 소나무의 의미와 3R+3E를 실천하며,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심화수업에 집중해 나감으로써 어떤 입시제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실력을 갖추게 만드는 것, 이것이 E.소나무입시학원의 길이다. ▶입시+어학원과의 협력체계 통한 놀라운 시너지효과_ 초중등부 청출어람반은 특목고 위주반으로 구성, 파고다주니어어학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펼쳐나간다. 각종 특목고의 면접 준비, 영어특기자전형, 영어구술평가, 영어논술은 물론 유학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어학원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학입학관련 자소서, 인문논술, 심층면접, 수리,과학,논술 및 면접 등에는 입시학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퍼펙트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신뢰와 실력의 그 이름, 파고다주니어어학원영역별 4명의 선생님이 한 아이를 전담하고,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시험은 주관식으로 치러진다. 외국학교같은 콘셉트의 수업을 이미 2001년 파고다주니어어학원 파일럿프로그램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파고다언어교육연구소 박진영 소장은 “리딩이라고 해서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내서 읽고, 직접 쓰고, 조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4대 영역의 활성화를 통해 실력향상을 극대화시키는 것이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의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즉, 듣기&rarr말하기&rarr읽기&rarr쓰기로 이어지는 영어의 심플한 원칙이 녹아들어있다는 것이다. ▶단계별로 영어와 원어민교사 비중 다르게, 취약 부분 집중 케어_ 듣고 말하기만 제대로 익혀놓으면 인지능력의 발달과 함께 문법 등 영어의 학문적인 부분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초등23단계, 중등15단계, 고등4단계 총 42개의 세분화된 레벨로 나누고, 각 단계에 따라 수업에서 영어의 사용과 원어민 교사의 비중, 난이도에 차이를 둔다. 최상위단계에선 전 과목이 100% 영어로 진행되고, 전문 교수들이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개인별로 부족한 영역은 4대 영역별 교사가 집중 케어 해줌으로써 실력이 빠르게, 균형 있게 향상되도록 돕는다. 결국 어떤 입시제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진짜 실력이 완성된다. ▶목표설정에 따른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_ 진로상담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박 소장은 “영어로 갈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안내해줌으로써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발견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실용영어, 해외 명문 중고등*대학입학, 특목고나 국내 명문대 진학, 영어공인인증시험 등 영역별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고등부의 경우 E.소나무입시어학원과 연계해 토플, 토익/텝스, 수능반의 수업을 돕는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0번길 14, 2층문의 031-211-0500, 058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파고다주니어어학원 12월 개강 입시설명회-11월21일(토) 오전11시, 오후3시-사전예약 필수,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 미니 인터뷰_ 김윤중 원장 Q. 파고다주니어어학원과 E.소나무입시학원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어떤 조건에서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고, 학생-학생, 학생-교사, 학생-세상과의 소통과 나눔, 무한도전정신을 추구해나가는 인재양성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은 이름 자체에서 갖는 신뢰를 바탕으로 벌써 35개 반이 운영 중이고, E.소나무입시학원은 강사진을 다 꾸리고, 11월30일 개강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 Q. 독서공간, 잉글리쉬 카페,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춘 배경은 무엇인가?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을 위해 상위권대학일수록 비교과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다. 특히 일반고에서의 비교과활동은 독서가 대부분인데,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춤으로써 자투리독서 등 책읽기를 습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지덕체를 겸비한 학생을 위해 체력단련실을 운영,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다. 잉글리쉬 카페는 지역주민 누구라도 편하게 와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항상 오픈돼있다. Q. 앞으로 학원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파고다주니어어학원, E소나무입시*성인어학원이 함께 하며 교육시너지를 만들어내 광교지역 학원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 또한,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계획도 갖고 있는데, 학생신입회원 한명 당 1구좌씩 좋은 곳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구상 중에 있다 2015-11-16
- 겨울방학 일산 이과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 및 진학 집중 관리 시스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능이 끝난다고 해서 입시가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의 입시 시계는 수능에 맞추어져 있다. 올해 입시를 잘 마무리하여 대학을 가는 고3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학생들은 다음 해에 대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중3 들도 특목고를 준비하든 하지 않던 겨울방학 때 공부를 제대로 해서 고등학교에서는 스스로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고, 현재 고1, 2 학생들 또한 ‘이번 방학에는 열심히 해 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한번쯤은 단기적으로 기숙학원 윈터스쿨 캠프의 입소를 고려한 학생들도 다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지만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은 공부에 투자하는 경제적, 시간적 양에 비해 실제 학생들이 얻게 되는 실익이 적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이번 방학만은 제대로 보내보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학원 ‘위너스’의 재도전 학습관 브랜드인 ‘윈-펜타스’가 일산 윈터캠프(일산 윈터스쿨)를 준비했다. 이과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과 관리시스템캠프를 운영하는 목표와 기대효과는 기숙학원이나 별 다를 바 없다. 5주간의 몰입 교육을 통해 상위 학년 진학 시 성적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을 통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을 목표로 한다. 윈-펜타스가 운영하는 일산 윈터 캠프는 학습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진로 및 학습컨설팅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도록 한다. 공부를 해야 하는 당위성을 일깨운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정밀한 설계도를 캠프 기간 동안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일산 윈터 캠프는 이과전문학원 ‘위너스’에서 운영한다. 이과생에 대한 노하우와 이과 재수 종합 및 독학반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가진 ‘윈-펜타스’ 학원이 운영함으로써 이과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기숙학원의 캠프는 캠프 전의 학습과 그 이후가 단절되어 있다. 하지만, 일산에서 진행하는 윈터캠프는 캠프가 끝난 후에도 캠프 수업과 연속된 커리큐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윈터캠프가 말 그대로 정상 탈환을 위한 제대로 된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 및 진학 로드맵 컨설팅윈-펜다스의 윈터스쿨은 2015년 12월 28일(월)에 개강하여 2015년 1월 30일(토요일)까지 5주간 운영된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모두 수강할 수 있는 전과목반이 있다. 수학, 과학만을 집중으로 수강할 수 있는 수학-과학 집중반, 자기주도학습을 전제로 필요한 과목만 수강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반으로 나누어 모집한다.윈-펜타스가 윈터스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먼저 ‘예비고1’의 경우,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와 학생 상황에 맞는 대입 전형 적합도 분석자료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진학 후 효율적 시간 관리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로드맵을 함께 수립한다. ‘예비고2’의 경우, 1학년 교과와 비교과를 분석하여 부족한 교과, 비교과 등의 향후 보완책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의 진학 경로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비고3’의 경우, 캠프 후에도 정기적 수정, 보완을 통해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수시 및 정시 컨설팅의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통적으로 지망학과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목표 학과를 정밀하게 설정하도록 돕고, 대학 진학 시까지 수강해야 할 과목, 성취도 정도, 단계별 학습량 등을 학생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과생을 위한 겨울방학 학습 롤 모델 제시 일산은 문과생이 많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학습 커리큘럼이 문과 중심이거나 또는 문-이과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과생이 학습과 진학의 집중 관리가 가능한 곳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윈-펜타스 조시환 원장은 “윈-펜타스의 윈터캠프는 겨울방학 일산 이과생들에게 성공적인 학습 롤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도움말 윈-펜타스 학원 조시환 원장http://cafe.naver.com/rechallenge문의 031-912-0092이웅희 리포터 uhle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수학문제 해답지 활용법과 계산력 기르는 방법 2008학년도부터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시행됨에 따라 영어의 변별력은 크게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수학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학공부에 시행착오를 줄이고 올바른 최적의 방법을 위해 이번에 세 번째로 수학공부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Q7. 안 풀리면 해답을 보아야 하는가?해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해답을 보되, 해답을 본 문제는 철저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1단계 시기에는 가급적 기본서에 나와 있는 문제들을 풀려고 시도하기 보다는 최대한 해설대로 꼼꼼히 이해하고, 해답을 보지 않은 채로 다시 한 번 풀면서 연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안 풀리는 내용을 풀려고 하면 시간만 많이 소모되고 좌절감을 느끼게 되어 포기하는 계기가 됩니다. 나중에 실력이 충분해지면 그 때부터는 해답을 보지 않고 최대한 오래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은 공부이지만 1단계 시기의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흔히 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공부 방법 중 하나가 수학공부를 할 때 해답지를 절대로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옳은 말입니다만 어디까지나 문제풀이를 할 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수학 공부는 크게 기본 개념을 ‘탑재기’와 신 유형 ‘풀이기’로 나눕니다. 기본 유형 탑재기는 수학 공부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감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아무리 깊이, 오래 생각해도 문제를 풀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정도 고민을 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고 도저히 모르겠다 싶으면 (보통 필자는 10분을 기준으로 지도합니다) 감히 해답을 봐주기 바랍니다. 대신 해답을 그냥 보기만 하고 이해가 간다고 넘어가 버리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그 순간에는 100프로 이해가 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이렇게 이해만 하고 넘어가 버리면 다음에 그 문제를 만났을 때 9할 이상은 풀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보통은 선생님들이 해답을 보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해를 한 뒤에 해답을 완전히 가리고 스스로의 기억으로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풀어서 정확히 정답까지 뽑아내 본다면 해답을 보고 이해했을지언정 풀이 과정은 거의 완벽하게 학습이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도 풀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해답을 보되 본 문제는 특별한 방법으로 철저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Q8.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눈으로만 풀어서는 절대 계산력이 늘지 않는다! 앞에서 밝혔듯이 수학은 이해가 20%, 암기가 60%, 계산이 20%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수학은 학문으로서의 수학이라기보다는 수험 수학입니다. 따라서 정해진 시간 안에 반드시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학생들 중 간혹 문제는 모두 풀 수 있는 문제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풀지 못했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계산력이라는 요소를 간과한 학생들인 경우가 많고, 공부 과정을 정밀하게 관찰해보면 공부를 하는 중에 나오는 쉬운 문제나 자신이 풀 수 있다고 판단되는 문제를 눈으로만 대충 보고 넘어가는 학생들입니다. 풀 줄 아는 문제를 왜 굳이 펜을 대서 풀어야 하냐고 묻는다면 이런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풀이 방법에 대해 완벽한 암기가 가능해지고, 더욱 빠르고 정교한 계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주고 싶습니다. 계산을 귀찮아해서는 절대로 수학 공부를 잘할 수 없습니다. Q9. 계산력은 어떻게 해야 길러지나요? 계산은 항상 정갈하고 깔끔하게 학생들을 지도하며 기본적인 습관을 잡아줄 때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이 수학 문제 풀이를 할 때 계산은 항상 정갈하고 깔끔하게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줄 노트에 문제를 풀기를 권합니다. 또한 계산은 항상 좌측 열을 기준으로 반듯하게 정렬을 하고, 글씨 역시 너무 빨리 쓰려고 흘려 쓰지 않기 바랍니다. 이 과정이 별 의미가 없을 듯하지만 4점짜리 고난이도 문제들은 풀이 과정이 거의 A4용지로 반장이상 되는 문제들이 즐비합니다. 이 과정 중에서 간단한 계산 실수만으로도 문제를 틀릴 수 있습니다. 글씨가 나쁘거나 흐리다면, 그리고 이곳저곳에 두서없이 계산하곤 한다면 실수가 잦을 수밖에 없습니다. 1~2 문제로 전체 시험의 단락이 결정되는데 이렇게 사소한 계산 실수로 풀 수 있는 문제를 틀린다면 너무나 비통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잡아주는 방법이 바로 깔끔한 풀이입니다. 또한 깔끔하게 풀이해 버릇 하면 모의고사를 풀 때 시간이 남을 경우 굳이 다시 풀지 않더라도 풀이 과정만 한번 꼼꼼히 읽어주면 계산 실수를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잡아 주는 것이 막판 검산인데 깔끔한 풀이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실력과 점수를 올리는 것이지만 이런 부수적인 요소에서도 충분히 한 등급 향상이 가능하다면 다소 귀찮더라도 반드시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장익수 원장코아수학031-916-1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