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66호 학교소식 제19회 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배 초·중학교 수영대회 서울특별시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정기)에서는 지난 3일 잠실학생수영장에서 제19회 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초·중학교 수영대회를 개최했다<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돋움체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font-width: 2015-08-14
- 초등 사고력교육 에반이즈 오픈 무료 특강 초등 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언어와 수리 사고력을 길러주는 에반이즈 평촌 직영센터가 학원가 농협건물 3층에 오픈했다. 에반이즈의 교육과정은 한국영재학회장의 추천을 받은 에반이즈사고력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에반이즈는 지난해 한생연과 사고력교육 세미나를 진행했고 올해에는 분당에서 초등영재학급 사고력 특강을 하기도 했다. 에반이즈 교육원은 지난해 목동 직영점이 오픈한 이래 사고력 교육에 관한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 평촌점을 오픈한 것이다. 오픈 기념으로 에반이즈에서는 에반이즈연구소 고정임 소장을 초청 ‘영재원을 목표로 하는 우리아이 사고력은 필수!’라는 주제로 오는 8월25일(화) 오전 10시30분, 28일(금) 오전 10시30분과 저녁 7시30분에 무료특강을 연다. 28일 저녁 특강은 직장맘을 위한 것이다. 예약은 필수이며 장소는 에반이즈 평촌직영센터이다.문의 031-383-49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MBC아카데미 대치동 ‘함영원영어’ 잠실센터 오픈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행복을 전파하는 MBC아카데미에서 대치동 명문 영어학원 ‘함영원영어학원’과 함께 잠실교육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2학기 정규과정 개강은 8월17일(월)로 내신관리 대상 학교는 잠신중, 신천중, 아주중, 정신여중, 잠실중, 배명중 등이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MBC아카데미 함영원영어학원 잠실교육센터는 학생들 개개인마다 코칭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자발적으로 공부를 하도록 하는’ 전문노하우를 가지고, 공부하는 습관과 훈련을 통해 최고의 동기부여이자 성공습관인 성적향상을 확고한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학원은 종합운동장사거리 부근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 2015-08-13
- 방학숙제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방학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방학 시간을 어떡하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방학의 마무리는 역시 못 다한 체험과 과제물정리이다. 부천과 인천지역에서 체험과 숙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알짜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 < 도심 속에서 별 보며 캠핑과 별자리관찰-가족캠프온 가족이 함께 밤하늘의 별을 구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매년 여름 대장동에서는 별을 보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가족 캠프를 진행한다. 부천에 남은 마지막 농촌마을 대장동에서는 매년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 ‘별자리관찰 가족캠프’가 진행되기 때문이다.별자리관찰 가족캠프는 전교생이 10명인 오정로 대장로 92 도심 속 시골 덕산초등학교 대장 분교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함께 1박 2일 동안 별자리를 관찰하고, 초등학교 과학교사가 별자리 관련 이론 교육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전문 생태체험 강사와 함께 대장 분교 주변 식물과 학교 연못 속 수서곤충 관찰 등의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인 캠프파이어도 마련된다. 올해 3회째인 별자리 캠프는 초·중·고생을 포함한 125가족 500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문의 032-625-7702 < 별자리 관찰-한울빛도서관 천체투영실이밖에도 부천에서 별을 볼 수 있는 도서관 한울빛도서관 천체투영실을 활용해보자. 한울빛도서관 천체 투영실에서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하늘의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소사구 소사로 107에 위치하고 있는 한울빛도서관 3층에 마련된 천체투영실은 지름 10m 반구형 스크린에 밤하늘을 사실 그대로 재현되는 곳이다. 달의 위상변화, 일식·월식, 계절의 변화, 천구의 운동, 행성의 순행과 역행운동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 천문 우주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돔영화도 상영된다. 목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 참가자 스스로 별자리를 찾는 ‘낮에 떠나는 별자리여행’,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토요일은 별별 세상으로’도 인기이다.천체투영실은 부천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원하는 시간을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032-625-4664 <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로봇전시부천로보파크가 오는 10월 9일까지 2015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을 품은 그린로봇’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기획전시는 환경오염 속에서 자원을 보존하고 재활용하는 친환경 로봇을 테마로 한다. 전시에서는 생활 속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를 의미하는 ‘정크(junk)’와 ‘로봇’, ‘예술’이 융합되어 제작된 친환경 정크로봇 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 1부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이란 소주제로 예술정크로봇 10여점을 부천로보파크 광장에서 만나게 된다. 전시에서는 쓰레기, 폐품, 조각들을 재이용해 작품을 제작하는 정크아트와 정크로봇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다.전시 2부는 ‘와글와글 내 손에서 탄생한 친환경 그린로봇’으로, 어린이들이 제작한 친환경 정크로봇 작품 40여점을 부천로보파크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문의 070-7094-5484 < 과학과 옹기의 만남-부천옹기박물관 ‘우리그릇 옹기이야기’ 기획전부천시내 박물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Ede+museum’시리즈를 연다. ‘Ede+museum’시리즈 제1탄은 부천옹기박물관에서 열리며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다. 부천옹기박물관은 1866년 병인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옹기를 구워 팔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장소인 점말에 위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천의 지역성을 높이고자, 수주도예연구소와 함께 부천옹기박물관 고유의 유약을 개발했다.특히 개발과정에서는 부천 지역 여월동 구석구석의 흙을 캐면서 황토지도 제작과 여월동 적황토를 이용한 옹기 유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번 <우리그릇 옹기이야기> 기획전에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옹기우 개발을 위한 과정을 영상을 통해 익히고, 전시 한편에 마련된 ‘도예연구소’ 코너를 통해 옹기유의 제작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 ‘우리그릇 옹기이야기’ 기획전은 별도의 전시 관람료 없이 입장료만 내면 이용 가능하다.문의 032-668-9057 <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어린왕자와 멜로디’생텍쥐페리의 명작 소설 <어린왕자>를 연극배우의 내레이션과 피아니스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프랑스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부평구문화재단에서는 청소년 음악회 <어린왕자와 멜로디>를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마련한다. 청소년 음악회 <어린왕자와 멜로디>는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청소년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작품 ‘어린왕자’ 이야기에 프랑스 예술가곡 ‘멜로디’를 덧붙여 피아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청소년 음악회에서는 젊은 음악가들의 모임인 노이에클랑 페스티벌 앙상블, 피아니스트 문미선과 함께 한다. 또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진이 연출과 내레이션을 맡는다. 초·중·고등학생에게는 20% 할인 혜택도 있다. 문의:032-500-2000 < 다양한 무척추 동물들의 향연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무척추 동물 체험전’을 열고 있다. 전시에서는 표본 60여 점등 다양한 무척추동물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책과 이론으로 접했던 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자연과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고 체험하는 기회이다.인천평생학습관 최등영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현미경 속 작은 생물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을 함께 하는 뜻있는 기회이다. 아울러 시민과 학생들에게 생물종의 다양성과 귀중함을 알 수 있는 생태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2-899-151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배재대 실용음악과, 대전예술의전당 현장실습 배재대 실용음악과가 방학을 이용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기획과정 현장실습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학과 1~3학년 학생 34명은 4일부터 15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이 진행하는 각종 공연 프로그램에 직접 스태프로 참여해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있다.현장실습과 더불어 ‘스토리텔링을 통한 공연기획’을 비롯해 ‘공연장 역사로 보는 문화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특강도 듣고 있어 참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3학년 이가온 학생은 “연극, 댄스, 재즈 등 문화공연기획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특강도 들을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경화 교수는 “대중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지만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대전예술의전당과 협약을 맺고 방학 때마다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실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기획 및 연주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2016대입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 이젠 대전에서 해결하자 수능이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고3은 물론 고2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6월 모의평가와 기말고사를 통해 느꼈던 절망감을 뒤로 하고 다시금 마음을 잡고 자신의 위치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약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특히 서울 내 상위학교를 진학하려는 고3 수험생이라면 절대 논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비중이 높게 자리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대전에 많은 입시학원이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수시 논술을 배울만한 학원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둔산동의 ‘궁극의 사고’는 수리·과학 논술뿐 아니라 인문논술, 수능 강의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대치동을 대표하는 명강사를 직접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명품 강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대전의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궁극의 사고’에서 입시 성공의 실마리를 찾아봤다. 대치동/강남대성 수업 그대로 대전에궁극의 사고의 차별성은 강사에 의해 결정된다.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 명강사로 통하는 스타강사급이 대전에 내려와 이곳 궁사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한다. 강남 대성 본원, 대치동 프린키피아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온라인의 스타강사 등으로 꾸며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20여명의 강사진이 이곳의 경쟁력이다. 강남 대성의 대표 강사인 김용원, 손 진을 비롯해 비상 에듀의 노수혁, 대전의 대표 강사로 이름난 이남기, 메가스터디 온라인 스타강사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배기은이 수리논술을 맡고 있다. 또한 강남대성에서 강의하는 화학의 고성환, 물리의 배진철, 생명과학은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이 직접 맡아 진행한다. 모두 과학 논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의 수업은 내용부터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는 후문이다. 이들 강사의 수업은 서울대 면접대비 심층 문제를 포함해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 수시 대비를 위한 수험생의 필수 선택으로 자리 잡았다. 그 외에도 연세대 철학박사이자 메가스터디 논술 강사, 강남 터치미대입학원 논술 대표 강사의 이력을 자랑하는 김은규가 인문 수시논술 강의를 맡고 있다. 단편적인 내용 전달이 아닌 논리와 철학을 기초로 한 원리 강의를 통해 논제의 유형과 제시문 분석 방법을 연습한다. 명문대 수시논술문제의 특징을 이해하고 실전에 대비한 비법을 통해 합격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궁극의 사고 박만규 원장은 “논술전형은 상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기회이다. 최근 각 대학의 논술이 교과과정 위주로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누구든 원리에 입각해 과정을 성실히 보여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며 “내신반영 비율이 적어 3~4등급이라도 과감히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고2 겨울방학이 논술을 시작하기 최적의 시기이다”고 조언했다. 지역 내 최고의 입시 실적 자랑궁극의 사고는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의대 등의 수시 논술에서 매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궁사가 이처럼 최고의 명문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박 원장의 숨은 노력 덕분이다. 대치동 미래탐구, 메가스터디 온라인, 종로 본원, 강남 대성에서 강의를 하면서 쌓아온 많은 강사들과의 친분이 궁사의 최고 강사진을 꾸릴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현재 궁극의 사고에서는 예비 고1~고3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 4주 동안 진행되는 미적분, 수학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로 나눠진 수학 강좌는 각각 8회로 완성된다. 대치동 최고의 수학강사인 전은관(대치 이강), 한성환(강남 종로), 안태종(압구정 정보) 강사가 아이들의 수학 실력 향상을 이끌어 준다. 그 외에도 국어는 박홍주, 박금병, 영어는 김형태, 김현영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명문대 입시를 지향하는 학원인 만큼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인문논술을 개설해 논술전형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치동의 학원수업 그대로 짜인 커리큘럼과 대치동과 주요재수종합학원의 대표강사급으로 구성된 수업은 대전 궁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자랑이다. 또한 박 원장은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궁사밴드를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 대한 정보와 입시 경향 등의 분석 등을 수시로 공유하며 입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궁극의 사고 042-477-0904 홍기숙 리포터 hongkisook66@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수원시, 학교급식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 수원시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수원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은 식품선택에 관한 적정한 판단력 배양과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 전통 식문화 계승, 올바른 식생활 예절교육 등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첫해는 수원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1기 교육을 운영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건강한 밥상은 가정에서 부터라는 방침아래 학부모(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4기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과정은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14강 28시간의 강의로 이뤄져있으며 첫 강의는 ‘학교급식과 식생활교육-식생활교육지원법과 해외 사례’라는 주제로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세미나실 열린다. 아울러, 먹거리 산업화, 식품첨가물, 유전자 조작식품, 공장식 축산과 육식문화 등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특히, 8강 ‘행복한 동시농부 되기’와 10강 ‘기후변화 대응과 로컬푸드 운동’ 은 부부가 함께하는 강좌로 운영돼 부모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제원센터’로 방문하거나 팩스(031-228-3766)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원시 생명산업과(031-228-3316)로 문의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인문사회 대 자연과학 6대 4 정도 비율 자연과학 선택 비율 소폭 상승 일산지역 고등학교의 인문사회, 자연과학 계열의 학급 수는 인문사회 계열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양천지역에 최근 불고 있는 자연과학 계열 선호 현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일산지역 일반고 16개교 중 저현고만이 2학년의 경우 인문사회반이 5반, 자연과학반이 7개 반이었고, 3학년의 경우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이 각 6개 반으로 학급수가 동일했다. 일산 대진고는 2,3학년 각각 인문사회 8개 반과 자연과학 7개 반으로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학급수가 한 학급 정도 차이가 났다. 백석고는 2학년의 경우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이 각각 6 학급으로 학급 수가 같았고, 3학년은 인문사회 7학급, 자연과학 5학급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자연과학 학급 수가 한 학급 정도 늘었다.전체적인 학급수를 비교하면 2학년 208 학급 중 인문사회 계열은 121 학급으로 58%였고, 자연과학 계열은 87 학급으로 42% 비율이었다. 3학년은 202 학급 중 인문사회 계열은 130 학급으로 64%였으며, 자연과학 계열은 72 학급으로 36% 비율이었다. 2학년과 3학년의 계열별 비율을 살펴보면 자연과학 계열 학급수가 지난해에 비해 6% 정도 늘어났다. 2~3학년 전체 비율로 보면 인문사회 대 자연과학 비율이 61%와 39%로 6대 4 정도의 비율이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2015 파주시 고등학교 별 1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동패고 교하고 운정고 문제고 한빛고 등의 기말고사는 지난 중간고사와 비교할 때 영어 시험 범위에서는 모의고사가 추가된 것 외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번 기말고사 분석으로 2015년 파주시 고등학교들의 내신 출제경향을 살펴보고 외국어영역 내신 1등급을 위해 이번 여름방학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도 살펴보자. 운정고 올림포스와 모의고사 중심의 시험범위를 충실히 공부했다면 충분히 등급 향상이 가능했을 것이다. 선택형 23문항에 70점, 서술형 7문항에 30점으로 배점이 이루어졌다. 선택형의 시험유형은 문맥에 맞는 낱말 찾기, 영영풀이, 문맥상 낱말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는 것, 어법문제, 빈칸추론(접속사), 심경변화, 주제찾기, 요지, 밑줄 친 내용에 해당하지 않는 것, 읽고 유추할 수 없는 것, 밑줄 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밑줄 친 they에 대한 특성으로 알맞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르기, 추론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유추 및 추론, 요약하기, 제목찾기, 흐름과 관련 없는 문장, 문장넣기, 순서 등 이다. 서술형에선 배열하기, 어법상 적적하지 않은 곳 4찾아 올바른 형태로 바꿔 쓰기, 밑줄 친 부분의 문맥적 의미를 조건에 맞게 서술하기, 연결사 넣기, 조건에 맞게 영작하기, 동사 변형하기, 도표의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내용을 우리말로 서술하기 등의 문제가 나왔다. 수능유형으로 많이 출제하는 편이나 상당부분 논리 독해도 함께 출제되고 있으며 선택지문이 길고 선택문항이 많은 편이므로 시간배율은 항상 중요하다.또한 동사를 중심으로 한 어려운 문법문제들이 많은 편이므로 문법 또한 단단한 기본기를 넘어선 실력을 요하고 있다. 동패고시험범위는 교과서와 모의고사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선택형 22문항에 64점, 서술형 6문항에 36점으로 서술형 배점이 높은 편이였다. 선택형은 흐름과 관계 없는 문장 고르기, 문장 넣기, 순서, 밑줄 친 내용의 예로 적절하지 않는 것, 지칭추론, 일치, 불일치, 요지, 빈칸 (접속부사), 낱말, 어법, 빈칸추론, 밑줄 친 부분이 의미하는 바를 빈칸에 한 단어씩 넣아 완성하기, 밑줄 친 내용의 예를 3가지 찾아 우리말로 쓰기, 글의 흐름상 빈칸 (A), (B), (C), (D)에 들어갈 말을 보기에서 골라 써 넣기, 필요할 경우 어형을 변형하여 밑줄 친 부분을 보기에 주어진 단어를 사용하여 글의 요지가 되도록 완성하기, 윗 글의 밑줄 친 (A), (B), (C)를 각각 문맥에 맞게 알맞은 형태로 고쳐 쓰기, 빈 칸 (A), (B)에 각각 공통으로 들어갈 말을 쓰기 등 이었다. 선택형은 수능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서술형은 문법에 대한 견고한 연습과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었다. 한빛고교과서 한과, 모의고사 2회 분량 범위에서 출제되었다. 선택형 14문제에 총 50점 서술형/논술형 10문제에 총 50점이였다. 선택형은 제목찾기, 일치, 낱말, 주어진 문장 넣기, 빈칸(접속사), 불일치, 빈칸추론, 어법, 순서 서술형/ 논술형은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본문에서 찾아 각각 한 단어로 쓰기, 제목완성하기, 주어진 내용 한 문장으로 요약하기, 밑줄 친 부분과 같은 뜻이 되도록 보기의 단어를 배열하여 문장 완성하기, 수동태로 전환하기, 과거완료 시제를 사용하여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을 완성하기, 밑줄 친 (A), (B)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각각 본문에서 찾아 쓰기 등 이었다. 타 학교에 비해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 할 수 있다. 수능유형과 문법의 기본기를 골고루 물어보고 있으나 시험공부를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교하고교과서와 모의고사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선택형 24문항, 서술형 6문항이었다. 중간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있었으므로 학생들은 평균 10점 정도가 내려갔다. 선다형은 글의 순서, 어법,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 주제, 분위기, 요약하기, 일치, 불일치, 주어진 문장 넣기, 제시된 주제에 대한 토론 내용을 읽고 입장이 같은 사람끼리 짝지은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빈칸추론, 빈칸넣기(접속사), 밑줄 친 부분 중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만을 있는 대로 짝짓기, 낱말, 제목, 요지, 주제이며 서술형은 밑줄 친 부분을 같은 의미의 다른 말로 바꾸어 쓰기, 글을 읽고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쓰기, 글에 나오는 문장구조를 참고하여 제시된 문장을 영어로 옮겨 쓰기, 요약노트 작성하기, 어법상 틀린 부분을 세 곳을 찾아 쓰고 각각 바르게 고치기 등 이었다.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암기 문법적 지식 및 문장전환에 대한 연습 잘 되어 있는 학생들에겐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교과서를 열심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힘들었을 것이다. 문산제일고 시험범위는 교과서와 모의고사를 중심으로 출제되었으며 선택형 21문항, 논술형 6문항이었다. 빈칸(접속사), 빈칸추론, 어법, 일치, 불일치, 이어질 내용, 낱말 등 수능유형에 충실한 편이나 난이도는 상당히 있는 편이여서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필요했다. 서술형은 밑줄 친 (A)와 같은 뜻이 되도록 보기의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써 넣기, 영광굴비의 특징 2가지를 찾아 빈 칸에 알맞은 말을 위 글에서 찾아 써 넣기, 밑줄 친 (A)와 의미가 같은 뜻이 되도록 보기의 어구를 정렬하기, 흐름상 빈 칸 (A)의 뜻이 되도록 적절한 표현쓰기, 어법상 어색한 것 두 개를 골라 기호를 쓰고 알맞게 고치기, 문장 배열하기 등 내용이해와 배열중심으로 출제되었다. 파주시 내 고등학교들의 공통된 출제 유형들은 내용이해와 빈칸추론, 어법, 낱말, 일치, 불일치, 배열하기 등이다. 철저한 문장에 대한 이해와 문법적 지식 그리고 논리적 추론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력도 있어야 하므로 이번 여름방학 땐 부족한 문법적 지식을 점검하면서 구문에 대한 이해와 연습을 많이 해 보자. 파주 아발론 고등부 영어 고수 김성애 팀장문의 031-9474-2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자 초,중등 때는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학교 시험이 쉬워 만점을 받지만 수학실력이 높다고 할 수 없고 학교 시험이 어려워 두 세개 틀렸다고 수학 실력이 낮다고 할 수 없다. 고등학생 때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고등학생이 되어야지만 우리 아이의 실력을 평가 할 수 있는 것일까? 또 수능 출제 범위가 아닌 고1 모의고사 성적으로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인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다.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평가는 할 수 있다. 고등 모의고사에서 아주 좋은 성적이 나온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낮은 성적이 나온다면 큰일이다. 학부모들을 만나다 보면 초등학교 때는 성적이 우수했다. 중학교 때는 곧잘 했다.는 얘기를 많이들 한다. 초,중등학교 때 잘한다고 고등학교 가서도 잘 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학교 내에서 잘하는 것 그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실력을 비교하고 기회가 된다면 전국단위 큰 대회도 참가하는 등 아이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는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두 번째 고1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전국단위로 보는 모의고사는 큰의미를 갖는다. 수능 출제범위와는 다르지만 고1때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고 관리해야 한다. 고1부터 모의고사 성적을 잘 관리하는 학생이 결국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연결된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들이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어려서부터 평가를 통한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서 관리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기평가 시험을 치러보는 것도 좋다. 정기평가는 강남, 목동, 분당 등 다른지역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시험문제로 다른 지역학생들과 비교 가능하면 좋다.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중단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계기를 마련한다.위치가 파악되었다면 단계별 성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심화가 부족하다고 무조건 심화문제집만 풀면, 서술형이 부족하다고 무턱대로 서술형문제집을 푼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혹시 비어있는 개념은 없는지 심화는 어떤 심화가 안되는 지 등등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 및 계획이 필요하다. 그리고, 초중고가 연결된 학습방법이 꼭 필요하다. 초등학교를 위한, 중학교를 위한 학습이 아니라 결국에는 고등학교를 위한 학습이 되어야 한다. 또한 수학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좀 더 높은 상위개념으로 연결 되어 어려운 개념이 탄탄하게 흡수되도록 학습해야 한다.결국 수학 성적은 본인의 의지와 정확한 코칭이 맞물려야 제대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성적의 상승곡선은 경사도와 무관하게 중요하다. 특히 고1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위치 점거는 수학성적이 필요한 대입에서 결정적 역할을 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안타깝지만 모든 학부모가 전문가일 수는 없지 않은가. 내 아이의 수학성적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은 적당한 무관심을 가장한 거리두기, 성장기의 아이와 인생에 대해 소통하기. 등 이런 것들이 아이와의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수학학원은 초등, 중등, 고등 전문이 따로 있을 수 없다. 제대로 갖춰진 각각의 전문팀들이 장기적인 플랜과 커리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학원이 최적의 초이스대상일 것이다. 수학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해야 한다는 생각을 베이스로 하자. 이규헌 수풀림학원 원장문의 031-915-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