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페트라영어학원 학부모/성인 영어교실 대치동 한티역에 위치한 초, 중, 고, 성인 맞춤형 지도관리 학원인 페트라영어학원은 양질의 고급 프로그램과 지역사회봉사 차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과거 인기리에 운영되었던 학부모,성인 영어교실을 재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개 반 최대 15명으로 정원을 제한하며 인원초과 시 분반 운영한다. 강의 시간은 월요일(분반 시 월/목) 오전 10~12시이고 해당분야 최고수준의 페트라영어학원 내외국인 전문 강사들이 직접 강의한다. 대상은 초중고 자녀의 학부모 및 영어가 필요한 대학(원)생, 성인, 직장인이며 수강료는 월 5만 원이다.문의 02-2051-4641, 010-5530-04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목동초등학교 풍물 반 목동초등학교 풍물 반 경쾌한 꽹과리 소리에 맞춰 장구치고 북치고 ! 자치단체나 주민들이 진행하는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공연이 있다면 풍물패 공연이다. 장구, 북, 꽹과리, 징은 누구나 흥겨움을 느끼며 장단을 맞출 수 있는 악기들이기도 하다. 서울 신정동에 있는 목동초등학교에 매일같이 풍물을 연습하고 즐기는 풍물 동아리가 있어 찾아갔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경쾌하고 빠른 풍물가락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목동초등학교 체육관 <span lang="EN-US" 2015-09-21
- 군포시, 지역 특성화고와 채용박람회 개최 군포시가 스펙보다 재능이 대우받는 취업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8일 지역 내 특성화고 2개교(산본공고, 군포e비즈니스고)와 합동으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취업을 준비 중인 고교 졸업예정자 400명 정도가 참여한 이날 행사 현장에는 총 23개 기업이 찾아와 112명의 인력을 구인하는 것을 목표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재능을 인정받고,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된 것”이라며 “학교와 시 그리고 기업이 함께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시는 채용박람회 이후 성과평가를 진행, 우수 사례와 개선 과제를 도출해 앞으로의 취업 지원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이날 채용박람회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전략 특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도, 구직 상담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대전을 대표하는 차세대 예술 인재들의 산실 음악 미술 무용 등 예술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예술고등학교. 일반 인문계고등학교에 비하면 학급수가 적고 전공과별로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명문대학 진학에도 유리한 점이 많다. 현장체험활동으로 미술관 관람 후 함께 모인 대전예고인들 서울수도권 진학률·전국대회 수상 실적 좋아1992년 개교한 대전예술고등학교는 음악과(2학급), 미술과(2학급), 무용과(1학급), 연기예술과(1학급)가 있다. 2016학년도 모집정원은 6학급 264명이다.음악과의 경우 서양음악과 한국음악 전공으로 나뉜다. 서양음악은 피아노, 성악, 작곡, 바이올린·첼로·기타현악, 플루트·관악·타악 부문이다. 한국음악은 기악, 성악, 타악 부문의 세부전공이 있다. 미술과는 대전예고를 대표하는 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자랑이다. 미술과 정희석 교사는 “미술전임교원 6명 중 4명이 서울대와 홍익대 출신일 정도로 교육의 질이 뛰어나다. 미술 강사도 35명이 있어서 전공별 소수맞춤형 수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무용과는 매년 전국 무용콩쿠르에서 대전예고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여자무용수 외에 남자무용수를 선발·양성한다. 남자무용수의 서울권 대학 진학률은 90%이상이다. 국내 무용계에서 가장 많은 남자무용수를 배출하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연기예술과는 2016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는다. 연기, 뮤지컬 실기뿐만 아니라 극작, 무대미술, 연출, 이론 및 감상과 비평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이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대전예고의 대학진학률은 뛰어나다.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서울대 1명, 연세대 1명, 이화여대 5명, 홍익대 9명, 한국예술종합학교 6명, 한양대 8명 등 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만 총87명이 합격했다. 충남대 20명, 목원대 20명, 공주대 5명 등 지역대학 진학률도 좋다. 정 교사는 “매년 서울권과 지방 유수의 대학에 80%가 진학하고 있다. 미술과의 경우 3학년 90명중 9명이 서울 상위권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결과가 좋다. 음악과나 무용과도 비슷하다”고 전했다.벽화를 그리고 있는 미술과 학생들.전문적인 예술 기본기 키워주는 최적의 환경예술고의 강점은 전공과 전문실기 영역에 대해 수준별 분반수업을 하고 집중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전공 실기에 대한 기본기를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대전예고는 3년간 전공 실기교과를 80단위 운영한다. 정 교사는 “전공별로 전문교과 시수를 현실성 있게 확보한 교육과정이다. 실기수업을 수준별, 개별, 소그룹별로 다양하게 편성해 내실 있는 수업이 가능하다”며 “대학입시에서 실기 반영률이 높은 예술대학 진학에 적합한 학교”라고 대전예고를 소개했다. 전공분야에 매진할 수 있는 편안하고 이상적인 환경도 강점이다. 과별로 다양한 연습실과 실기실이 있다. 미술과에는 16개의 전공실과 소묘실, 연구실이 있고 무용과에도 대형 실기실, 중형 실기실, 소형 실기실 6개가 있다. 학생부 전형 대비도 가능하다. 전공별 작품발표회와 전문가 특강, 현장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재능기부와 지역문화예술 활동에도 참여해 예술고의 진가를 발휘한다. 음악과의 ‘찾아가는 재능기부’ 연주 봉사, 무용과의 지역 문화예술 지원 활동과 중학교 행사 찬조, 미술과의 작품전시와 재능기부가 대표적이다.연주회나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지원도 돋보인다. 학교에서 전국단위 실기대회나 공모전 출전을 독려해 함께 준비하는 분위기다. 10월부터 입학 전형 본격화2016학년도 대전예고 신입생전형은 우선선발전형 95명, 일반전형 169명으로 총 264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전형은 학과별로 전형 방법과 선발인원이 다르다. 실기우수자, 영재교육이수자, 남자무용수, 내신 성적 전형이 있다.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원서를 교부한다. 10월 27일 실기고사를 통해 10월 3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일반전형의 원서교부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11월 10일 실기고사를 거쳐 11월 13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대전예고에서는 2016학년도 입학전형에 앞서 10월 6일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6시 30분 대전예고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6
- 칼럼-수시 대비 이렇게 하자!!! 2016학년도 대학입시가 9월 9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막이올랐다.전체 모집인원의 66.7%를 선발할 만큼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되었다. 학교생활기록부 위주로 뽑는 전형의 비중도 수시모집 인원의 85.2%로 늘었다. 논술전형은 모집인원이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일부 상위권 대학에서 논술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크다.학교생활기록부는 2016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더욱 중요해진다. 올해는 면접을 보지 않는 대학이 늘면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의서류의 중요성이 커졌다 서울권 내 면접 없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치르는 대학은 서강대,성균관대,성신여대,중앙대,한양대등 총 5개로 늘었다.?학생부로 선발을 하니 최대한 많은 교내 비교과활동을 학생부에 넣으려고 하지만 이제 학생부에 기재하는 글자수가 2014학년도부터 제한되면서 자세한 비교과활동들을 나열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학생부를 요령껏 작성하는 것이 학생부 종합전형의 첫걸음이다. ? 학생들은 과도한 스펙 쌓기로 학생부를 채우려 하지말고 자신의 꿈과 진로에 따라 선별적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논술전형은 더욱 치열해진다. 주요 대학에서 논술 반영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져서 학생부에 자신이 없지만 상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변화다. 지난해 논술전형에서 우선적 선발 제도가 폐지되면서 수능 점수 비중이 현저히 줄었다. 이에 따라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논술전형을 노리는 경우가 늘었다.?자연계열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에서 ‘단일교과형’으로 바뀌는 추세이므로 평소 교과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논술 실력과도 직결될 수 있다.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교과성적이 낮은 학생은 면접이나 논술, 적성고사 등 대학별고사의 비중이 높은 전형을 중심으로 지원계획을 세워야 한다 .남다른 활동 경험이나 특기사항을 지닌 학생이라면 서류평가의 비중이 높은 전형을 중심으로 지원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수시모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내신성적이 좋아야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학은 학생부 외에도 논술과 면접, 서류평가 등의 전형요소를 활용하자. 최근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전형유형과 방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우선 올해 대입 수시전형의 특징을 알고 이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자신의 조건과 장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형과 대학을 찾아야 한다.수원 솔로몬학원원장 이난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5
- 샘물중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용인시 상하동에 위치한 샘물중고등학교에서 입학 설명회를 연다. 샘물중고는 41개 교회가 함께 만든 기독교학교다. 설명회는 9월 12일(토) 오후 3시 샘물교회(분당), 9월 18일(금), 9월 23일(수) 오전 10시 본교에서 진행한다. 문의 031-714-7091, www.smc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강영호국어논술학원 설명회 강영호국어논술학원에서는 예비고1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고1,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작성 관리법, 수시전형, 정시전형의 변화및 대처방안, 성적 수직 향상의 효과적인 국어 학습전략 등이다.설명회는 분당본원에서는 9월 22일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7시30분, 9월 23일 오전 11시, 오후3시, 오후 5시에, 수지직영점에서는 9월 23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또한 분당본원에서 9월 24일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7시 30분에 수지직영에서는 9월 25일 오전 11시, 오후1시, 오후3시에 진행된다. 설명회 위치 분당본원 정자동 폴라리스, 수지본원 풍덕천동 수지도서관 문의 분당본원 031-701-0584 수지본원 031-264-05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세한아카데미, 국제학교 입학시험 지원자 모집 국내외 명문대 동시지원의 선두주자인 세한아카데미&와이즈가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모집한다. 국제학교 준비 반 대상자는 4학년부터 10학년까지 입학 지원자 및 희망자에 한해서다. 국제학교 Prep Class부터 고등학교 졸업 시험 및 국내외 동시지원까지. IBDP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9월21일부터 국제학교 준비반은 영어, 수학, 인터뷰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수업은 월, 수, 금요일 반은 1시간 30분씩 화목반, 토요일 반은 1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3453-2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4
- 초·중·고 입시전문 ‘배우리학원’ 간담회 실시 평촌에 위치한 초·중·고 입시전문 ‘배우리학원(원장 김자아)’에서 오는 19일(토) 오후 5시30분~6시30분(초4~중1,2학년) 오후 7시~8시(중3,고1,2) 재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및 진학패러다임의 변화’의 내용으로 간담회(외부강사)를 실시한다. 특히,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총론 주요사항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가 필히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추가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선착순 20명. 문의 031-424-8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모의고사는 잘 보는데 내신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 2015학년도 대입전형간소화 정책 이후부터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6학년도 입시는 우리나라 198개 대학을 기준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56.9%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전형 규모가 커지면서 대입의 가장 중요한 전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내신 성적이다. 내신 성적은 학생부 교과전형의 핵심요소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도 학생의 학업능력과 함께 성실성을 평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전형 요소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입장에서도 내신 관리에 대한 철저한 지침이 필요하다. 그것은 서울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전 과목 1등급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 1등급이 힘들더라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20%-40%-40%로 반영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체 성적은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 만약 본인의 목표등급보다 훨씬 못 미치더라도 절대로 자포자기 말고 고3 마지막 내신 시험까지 최선을 다 할 것 등이다.그런데 이렇게 중요해진 내신 성적 관리에 있어서 상위권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과목 중의 하나가 국어과목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순리가 있는 법이다. 공부에도 순서가 있다는 말이다. 흔히 국어 과목은 우리말이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정신 차린 어느 학생이라도 단기간에 기대감을 쉽게 갖는 맹점이 있다. 이것이 오히려 실망감으로 돌아설 때는 “나는 뭘 해도 안되는구나” “배워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등의 왜곡을 낳는다. 부모 입장에서는 그것이 더 무섭다. 요즘 국어 과목은 모의고사보다 오히려 내신시험이 대비하기 어려운 형세다. 그것은 성적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각고의 노력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한정된 지문에서 출제해야 하는 범위의 제약이 오히려 문제의 변별요소를 선택지 용어나 보기의 조건에 집약되도록 만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선택지나 보기에 들어있는 교과 외 지문이나 용어에 대한 어휘 추론능력과 독해 분석력을 갖추지 못하면 쉽게 매력적인 오답에 휘말리고 마는 것이다. 따라서 국어지문을 열심히 읽고 참고서 요약 내용과 주요 개념을 달달 외워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최 강 소장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 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 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