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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까지 남은 4개월,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중간고사가 끝났다.시험에서 벗어난 해방감과 각종 행사와 그간 학습에 얽매였던 학생들의 마음이 흔들리기 쉬운 시기이다. 그러나 다음 기말고사까지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특히 예비 중등부 (현 초등학교 6학년)와 예비 고등부 (현 중3학교 3학년) 학생들은 그간의 학교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학교로 진학할 시기에 놓여있어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부터의 4개월이 앞으로 진학할 학교에서의 3년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새 학교로 진학하기 전, 영어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자. 예비 중등부 (현 초등학교 6학년)세심한 관찰과 조심스러운 접근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더 어려운 공부를 하고, 더 어려운 시험을 치르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 문법 (Grammar) : 방법도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히 암기식으로 중등 문법을 강조하고 외우게 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왜, 어떠한 문법을 써서 문장을 구성해야하는지 원리를 깨우치게 하면 오히려 문장력도 함께 길러지기 때문에 실제 중학교 시험에서 서술형에 강세를 보이게 된다. 단, 시간이 필요하므로 단기간에 완성하려 하지 말고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야 탄탄한 문법 실력이 형성된다. 독해 (Reading) : “글자가 작아지고 길어졌어요.”, “지문이 너무 길어요.”, “이걸 어떻게 다 공부해요?” 중등부에 막 들어간 학생들이 첫 중간고사 기간이 되면 한숨 섞인 목소리로 내뱉는 말들이다. 중등부에 들어가게 되면 교과서 이외에도 외부지문까지 공부하려니 양이 만만치 않다. 외부지문의 경우 딱히 기출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아주 세세하게 단어와 문법, 내용 전체를 다 이해해야 한다. 중등부에서 최고의 과제는 많은 양의 지문을 접하고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ssay :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과연 우리 아이가 Essay라는 것을 쓸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다. 나는 항상 그런 분들에게 “아이들은 이끄는 만큼 향상됩니다.”라고 답해드린다.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은 항상 생각보다 빨리 성장한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내공은 어느 족집게 강의나 문제보다도 더 강한 힘을 발휘하며, 더불어 Speaking과 Reading 능력이 향상된다. Essay의 가장 큰 장점은 그 동안 배운 단어를 다시 한 번 이용해봄으로써 단어 복습의 효과까지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예비 고등부 (현 중학교 3학년)중학교 생활 3년을 통해 영어에 대한 호불호가 갈라져있는 경우가 많다. 일단 고등학교에 가게 되면 학습과정과 난이도가 중학교 때와는 완전히 달라지면서 원래 영어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던 학생도 성적이 하락하거나 혼란이 오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므로 더 일찍 고등학교 학습법에 익숙해질수록 더 유리한 것은 당연하다. 문법 (Grammar) : 한 파트씩 따로 시험범위에 포함되었던 문법이 혼합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한 두가지 문법만 알아서는 내신에서 원하는 성적을 내기가 힘들다.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문법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법이 기본으로 깔린 문제들이 많다. 남은 4개월 간 문법을 전반적으로 학습하되 문법 간의 연결 관계를 이해하고 독해에서 적용하는 연습을 하며, 문법 노트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고3이 되었을 때 큰 도움이 된다. 독해 (Reading) : 현재 고등학교에서 내신 출제 범위는 중학교 마지막 시험의 몇 배로 범위가 넓고 다양한 지문을 섭렵해야 한다. 교과서 지문의 길이도 길어지는 것이 특징이지만, 단어의 난이도와 모의고사나 부교재 등도 문제의 약 50%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규칙적으로 모의고사 풀이를 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청해(Listening)에도 도움이 되며 이것을 습관화한다면 고등학교 영어를 정복하는 지름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준비하기에 연말을 실컷 즐기고 나서 내년 1월부터 준비하는 것은 너무 늦다. 지금부터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새롭게 바뀌는 환경에 대비하기에도 시간은 넉넉하지 않다. 요즘에는 특히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강하고 각자의 강점과 약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학생과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 필요하고 그 만큼 시간도 더 필요하다. 남들 보다 2개월 일찍 시작해서 3년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스마트영어학원엘렌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9
- 상당도서관 장서특성화 프로그램 실시 상당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2013년 상당도서관 장서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손으로 맛보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의 쓰임새와 유래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5학년까지 12명이고 선착순 접수를 통해 수강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에서 하고 수강료는 무료(재료비는 본인부담)다. 자세한 문의는200-6261로 하면 된다.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8
- 꿈나무 도서관, 2013 우수작은도서관 현판 전달식 (사진 4)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22일 꿈나무도서관(관장 김광원)에서 인천시 지정 ‘2013 우수 작은 도서관’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3 우수 작은 도서관』은 2012년도 작은 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를 기초로 운영인력과 운영자의 활성화 의지, 대출현황 등 주민 이용 실적,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해 인천시에서 지정했다. 꿈나무도서관은 2009년 11월 개관해 현재 800명의 회원과 8,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활발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이 찾아가는 마을 도서관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처음 가 본 해외여행이라 더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5박 6일 동안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둘러봤는데 굉장히 새롭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평소 건축이나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독특한 건축물이 많아서 좋았어요. 특히, 싱가포르에서 본 마리나베이센즈 호텔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3개의 건물이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져 있었는데 신기하면서도 정말 멋있었거든요. 가이드님 말씀으론 우리나라 쌍용건설에서 만들었는데 세계 최고의 난이도 있는 건축물이고 지금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 수상에 따른 특전으로 지난 8월 해외연수를 다녀온 박찬휘(선학중학교 2학년) 학생의 소감이다.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찬휘 학생을 만났다. 56대 1의 경쟁률 뚫고 금상 수상 찬휘 학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9천538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이중 심사를 거쳐 170여 점의 작품이 선정, 전시됐다. 대략 56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셈이다. 찬휘 학생이 출품한 발명품은 ‘문이 선반으로 변하고 사라지는 사물함’으로 기존 학교에서 사용하는 사물함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부주의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작품이다. 3년 동안 한 우물만 파 온 노력과 끈기사실 찬휘 학생이 학교 사물함에 대해 관심을 갖은 건 초등학교 6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동부교육지원청 발명영재학급에 다녔어요. 수료식을 앞두고 산출물 발표회를 준비할 때였는데 주제를 사물함으로 정한 거죠. 당시 3단짜리 사물함 중 맨 아래 칸을 썼었는데 쓸 때마다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위 칸 아이들이 먼저 사용하고 있으면 기다려야 하고 때론 위 칸 문이 열린 줄 모르고 일어나다가 모서리에 머리를 찧기도 했고요.”일단 문을 열면 옆으로 뾰족하게 돌출되던 문을 안쪽으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사물함 안쪽에 여분의 공간을 만들어 열린 문을 속으로 집어넣는 것이다. 문을 집어넣으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디어 노트에 도면을 그린 후 마트에서 골판지 상자를 구해와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문제가 생겼다. 오랜 동안 실패를 거듭하며 시행착오를 반복했다. 그러다 우연히 가게 셔터 문에서 힌트를 얻었다. 사물함 아래쪽에 ‘ㄱ’자 형태의 레일을 깔아 열린 문짝을 안쪽으로 들어가도록 했다. 이 발명품으로 찬휘 학생은 산출물 발표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후 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해 상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의 눈에는 발명품이 완벽하지 않았다. 돌출됐던 문을 안쪽으로 집어넣는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안으로 넣다보니 그 만큼의 부피를 차지해 결과적으로 사물함의 내부 공간은 오히려 좁아졌기 때문이다. 찬휘 학생은 또 다시 고민에 빠졌다. 이번엔 옆으로 문을 열던 방식을 버리고 위에서 아래로 문을 여는 방법을 시도했다. 아래쪽으로 열어 바닥면 틈으로 문을 집어넣도록 한 것이다. 또 열린 문은 필요에 따라 선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렇게 2년 여 동안 보완한 사물함으로 다시 대회에 참가해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번 대회 때 함께 한 김치훈 지도교사는 “오랜 동안 관심을 가진 만큼 찬휘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대회에 임했다”며 “과제에 대한 집요함과 끈기,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미니 인터뷰 / 지도교사 선학중학교 김치훈 교사 아이들의 자율의지가 중요 선학중학교 내 발명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김치훈 교사는 각종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다. “사실 교내외에서 열리는 대회가 굉장히 많아요. 다른 업무에 치여 교사가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적지 않죠. 하지만 교사가 임의로 포기하는 건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요. 일단 아이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고 선택은 아이들에게 맡겨야 하죠.”이를 위해 김 교사는 포스터나 홍보물을 통해 각종 대회를 알리고, 각 반을 돌며 아이들에게 대회의 취지와 도전과제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아이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서다. 단, 대회 참가 유무와 활동은 온전히 아이들의 몫이다. “예전엔 지도교사로서 아이를 잘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햇수를 거듭할수록 부모나 교사가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지켜보는 게 좋다는 걸 알았어요. 깊게 개입하면 그 수준 밖에 못하거든요. 하지만 온전히 아이에게 맡기면 처음엔 서툴러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어요. 비록 수상하고 연결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며 그 과정 속에서 배우는 게 아이에겐 큰 자산이 됩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일반고 졸업 후 해외대학 똑소리 나게 가는 방법! 수시모집이 코앞이다. 소위 ‘in 서울’ 대학을 학생부 전형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교내신 1~2등급에 수능 최저등급까지 맞춰야 한다. 학생부전형으로 ‘in 서울’ 지원조차 하지 못 하는 고교내신 2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 더욱 절망스러운 것은 현재 전주의 일반계 모 여고 전교 5등의 수능모의고사 평균이 4등급이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지방 고등학생들에게 ‘in 서울’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어버린 것이다.그런데 얼마 전 전주 지역에서 내신 6등급 학생이 미국 명문 주립대를 4년간 장학혜택까지 받으며 진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영문을 알아보기 위해 소식의 근원지인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IUEC 전주센터를 찾게 되었다. IUEC 전주센터에는 소식의 주인공 외에도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될 학생들이 더 있었으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북지역에서 고교 중위권 성적에 SAT 또는 ACT와 같은 미국 대학 입학시험 없이 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 만나게 된 한 학생은, “작년, 수능에서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대학 진학을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있던 중 마음을 다잡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 중 어머니의 권유로IUEC 전주센터의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중 자기소개서는 여행을 하면서 제가 직접 준비하고 나머지 서류는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셔서 여행 후 바로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서류 전형에 이어 2차 면접까지 합격한 후 IUEC 전주센터에서 AEC(Academic English for College)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AEC 교육은 쉽지 않았지만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과 훈련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7,500불의 장학혜택을 받으면서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라며 IUEC 전주센터의 AEC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 학생은 지난 8월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미국에서의 첫 학기를 준비하고 있다. 방학 중 IUEC 전주센터를 방문한 또 다른 학생에게서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 편입 성공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형제들이 모두 공부를 잘 하는 집안에서 내신 4등급인 자신은 천덕꾸러기로 여겨졌었는데, 2011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밀워키에 입학한 후 올해 Public IVY로 불리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으로 편입을 성공하면서 가족들에게도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편입 성공으로 학업과 가족관계 회복에서 큰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올 9월에 시작되는 매디슨에서의 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IUEC 전주센터 이용형 대표의 설명에 의하면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입학전형(또는 AEC교육)은 한국 학생들의 미국 명문 위스콘신주립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개발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이다. 토플준비와 대학예비준비과정인 기초지식과 리포트 작성법, 그룹웤을 통한 발표방법 및 토론스킬 등을 몸에 익힌 학생들은 유학 첫해부터 뛰어난 학업능력과 현지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IUEC 전주센터는 전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IUE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IUEC를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IUEC-위스콘신주립대학교와의 특별 협정에 따라 동일한 성적이라도 개별적으로 지원할 때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진학할 수 있다. 실제 IUEC 전주센터를 통해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고 진학했으며, 최대 $10,000의 장학혜택을 가능하다고 한다.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진학을 고민함에 있어 국내 대학 진학만 고집하지 않고, 세계로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일반적으로 미국 대학교는 학비가 비싼다로 여기고 비용 부담 때문에 쉽게 생각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주립대의 부담 없는 학비와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경제적인 비용으로 유학이 가능한 곳이라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 관심이 있다면 IUEC 전주센터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위스콘신주립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 받아 보길 바란다. 입학 및 접수안내 063-225-9422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134 지저스빌딩 4층 위스콘신주립대학교한국대표사무소 전주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춘천시 도서관소식 춘천교육문화관 9월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어항 거울 만들기’ 침기기족 모집-일시: 9. 28(토) 14:00~16:00 -모집기간: 2013. 9. 6~9. 23-모집인원: 15가족 -접수방법: 선착순 인터넷 및 전화접수 -준비물: 가위, 물티슈 -문의: 258-2521 신사우도서관 ‘토요어린이스쿨’ 참가자 모집* 프로그램 : 책 속에서 찾은 나의 멘토(인물이야기 독서토론)* 운영기간 : 2013. 10. 5 ~ 12. 21 매주 토요일 10:00~12:00* 모집기간 : 2013. 9. 14(토) 09:00~ 선착순* 대상 : 초등 4~6학년* 인원 : 30명* 강사 : 허남정(독서논술 전문가)* 장소 : 신사우도서관 2층 시청각실* 내용 : 인물이야기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토론하고 글로 표현함* 문의 : 245-5132 춘천시립도서관 ‘치유나무 강좌’ 참가자 모집ㅇ일시 : 10.2(수)~12.11(수) 매주 수요일 10~12시 ㅇ장소 : 시립도서관 2층 회의실ㅇ강사 : 최금순(심리상담가)ㅇ내용 :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는 특별한 관점들을 살펴보고 자신의 가정에 적용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함.ㅇ접수기간 : 9. 5(목)부터 선착순 마감ㅇ접수인원 : 40명 ㅇ접수방법 : 방문 및 전화접수ㅇ문의 : 245-5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왜 수학연구 중심 대안학교가 필요한가? 최근에 기존 교육에 회의를 품은 많은 학생들이 때로는 적응 때문에 때로는 학업 때문에 자퇴를 하며 본인의 적성에 맞는 대안교육에 대한 관심들이 급속도로 높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안학교들이 인성, 취미중심이거나 영어중심이 다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실제 직업선택에 있어 수학이 통계적으로 약 80%의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즉, 수학이 대다수의 직업선택에 있어서 절대적이라는 것이다. 올해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교과과정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수학교육이 실현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지금 아이들이 배우는 수학은 수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진짜 수학은 어느 한 개념이나 문제를 1)여러 각도로 접근해보고 2)일반화해보고 3)추상적인 특성을 파악해보고 4)조건들을 변경해보고 5)타 개념과 어떻게 활용되는가를 생각해보는 5단계가 필수이다. 이러한 학습을 터득하게 되면 수학이 아니라 다른 어떤 분야의 공부도 탁월함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이 가정이나 학교, 학원에서 이뤄지기는커녕 오히려 망가지고 있다. 실제 고학년이 되어 수학을 포기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한 문제를 30분 이상 고민해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놓고 아이들의 능력 탓으로 치부한다. 이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부모, 교사 모두의 직무유기이다. 수학을 가르친다고 하면서 적어도 위에서 언급한 수학적 사고의 여러 단계는 고사하고 고작 30분의 기회조차 주지 않은 것이다. 이제 아이들의 꿈과 미래에 가장 영향력 있는 수학교육의 대안을 고민해볼 시점이다. 수학적 탐구의 5단계를 훈련하고 그 훈련된 아이들이 수학을 도구로 타과목과 융합적인 프로젝트들을 수행해나간다면 그 아이들의 삶에는 엄청난 변화들이 생길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과 같이 성적으로 평가받고 그것으로 입시가 결정되는 시스템의 변경이 필요하다. 다행히 대학에서도 이러한 연구성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들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기존의 대안교육에 있어서 수학연구 중심의 학교는 반드시 빼놓을 수 없음에도 과학고와 영재고와 같이 이미 정점에 올라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제외하고 일반 학생들을 위한 연구중심학교는 존재하지 않았다. 영재는 이미 위에서 언급한 5단계의 사고과정이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학생이다. 이 아이들은 더 이상 영재교육이 사실상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그 나머지 대부분의 학생들 즉, 모두를 위한 수학연구 중심의 학교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언어이자 세상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박왕근 교장폴수학학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수학을 즐기게 하는 강의''가 바로 수학의 왕도이다! ‘학부모 99%, 수학 때문에 자녀 고통’. 이 문구는 이번 주 초 메인뉴스의 헤드라인이다. 학부모의 99%에서 수학 때문에 자녀가 고통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교육시민단체가 발표했다. 학부모 1천9명을 대상으로 ''수학 교과에 대한 학부모 의식조사''를 시행한 결과 99%가 ''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매우 고통 받고 있다''는 응답률이 71%,''고통 받는 편이다''라는 응답이 28%정도라 한다. 이 조사에서 의미 있는 수치가 보인다. 바로 ''매우 고통 받고 있다는 응답률 71%''가 제가 지난 칼럼에서 말씀드린 ''수학 포기자'' 곧 ''수포자''의 비율과 거의 일치한다는 것이다. 고3 수학 포기자의 비율이 여러 조사 기관의 결과를 종합하면 70% 정도라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 어느 방송사가 카메라를 들고 고3 수학 교실을 들어가 직접 선생님과 아이들을 취재한 영상에서도 교실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이 아닌 다른 교재를 펴고 공부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냥 자는 학생들이었고 앞쪽의 일부분의 학생 그러니까 약 30%의 학생들만이 수학 선생님의 설명과 필기에 주의를 기울이며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주 심각한 수학 교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참담하다. 저도 수학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수학 교육자로서 이러한 수학 교실의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왜 수학은 거의 모든 학생과 학부형들에게 고통을 주는 학문이 되어 버렸을까? 바로 수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빼앗는 암기식, 주입식, 강제식 수학교육 때문이다. 수학이 암기과목이라고 공공연히 주장하는 주입식 교육의 숭배자들이 교단을, 교육현장을 지키고 있는 한 수학은 죽은 과목이다. 수학은 절대로 암기과목이 아니다. 영어 사전을 찢어먹으며 우격다짐으로 단어를 주입식으로 외우게 하는 영어공부의 방법을 수학으로 전이시켜 한 달에 문제집 3~5 권을 풀도록 강요하고 그 많은 양을 시키는 것을 자랑한다. 하지만 수학 공부는 ''양''보다 ''질''이다. 물론 ''질''을 높이면 ''양''도 따라온다. 푸는 것이 즐거우니 당연히 문제 푸는 양도 늘어나게 되는 이치이다. 즐겁게 풀어야 한다. 재미있게 풀어야 한다. 논리를 찾고 원리를 찾고 이유를 찾으며 탐구하듯 풀어야 한다. 그래야 실력이 늘고 성적도 올라간다.지지자(知之者)는 불여호지자(不如好之者)요. 호지자(好之者)는 불여락지자不如樂之者)니라.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논어의 명구이다. 공자가 말씀하신 것처럼 즐기는 사람을 아무도 이길 수 없다.''수학을 즐기게 하는 강의''가 바로 수학의 왕도이다! 김필립수학학원 김필립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자연계 수리논술!!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 피니시라인이 얼마 남지 않았다. 9월 평가원시험이 치러진 직후 수시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대입을 위한 일정이 착착 진행될 것이다. 이번 달 말쯤 항공대를 시작으로 수시1차 논술전형이 치러지고 11월 7일 수능시험이 치러진 직후부터 주요대학들의 논술고사가 한바탕 치러진 후 여러분들은 12년간의 입시전쟁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이즈음에 드는 걱정거리 한가지! 바로 수리논술이다. 선배들 말이 “논술준비 오래해 봐야 필요 없다.” “학원 다녀도 실력이 느는지 모르겠더라.”는 둥 학기초부터 그렇게 논술공부를 해야한다고 얘기했거늘 말 않 듣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버티다가 이제와서야 논술 어떻게 하냐고 징징대는 친구들아!! 어떡하긴 뭘 어떡하냐, 지금부터라도 바짝 공부해야지!! 그래도 남들 하는 만큼은 준비해서 시험보러 가야될 것 아니냐는거다.너무 쫄거나 걱정하지 마라.선생님이 제안하는 방법대로 따라오면 지금까지 공부했던 학생들과 큰 차이 없이 논술시험을 치를 수 있을거라 확신하니 두려워말고 실천에 옮겨보자. 수리논술대비 첫 번째!! - 교과서에 나오는 정리들에 대한 증명과정을 꼼꼼히 정리하라!수리논술시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증명하시오, 설명해보시오, 논하시오, 보이시오, 유도하시오.” 등이다. 그러면! 대학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이론을 이용하여 증명하는 문제가 나올까, 고교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나올까? 생각할 것도 없이 당연히 후자이고 그렇다면 고등학교과정의 공식과 정리에 대한 증명과정을 똑바로 알아야 하는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다 안다고? 당장 공간상에서 점과 평면사이의 거리를 구하는 공식하나만이라도 본인 스스로 유도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 생각만큼 잘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또 할 것이 너무 많으냐면 그렇지도 않다. 고교과정에 무슨무슨 정리라는 이름을 가진 것이 찾아보면 또 그리 많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과서를 펼쳐놓고 공식과 정리에 대한 증명을 주욱 한번 해보라. 하루만 투자하면 충분할 것이다. 또한 귀류법과 수학적 귀납법을 이용한 증명은 매년 많은 학교에서 출제되고 있으므로 증명과정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수리논술대비 두 번째!! - 지원하려는 대학의 최근 3개년 기출문제는 반드시 풀어보라!지원대학의 기출문제를 푸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당연히 풀어보고 경향을 파악해 보는 것이 우선인데 아주 오래된 것까지 풀어볼 필요는 없다. 수리논술의 유형이 계속 변하다가 이제 겨우 정착단계에 있으므로 최근 3개년 기출을 풀어보는 것으로 충분할 것이다. 수리논술대비 세 번째!! - 제시문을 읽고 분석한 후 논제와 연결 짓는 연습을 하라! 수능문제와 논술문제의 차이점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논술시험은 제시문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출제진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논술을 어려워한다는 것을 왜 모르겠는가? 그래서 힌트를 주는 것이며 그것이 제시문인 것이다. 제시문은 우리에게 있어 매마른 땅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다. 제시문을 읽고 또 읽다보면 각각의 논제와 흐릿하게나마 연결고리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문제의 출발은 곧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다시 강조하지만 수리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문의 분석임을 명심하자.수리논술대비 네 번째!! - 지원대학의 예상문제를 풀어보라! 기출문제만 푸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기출문제는 가장 좋은 공부자료이긴 하지만 절대로 올해 시험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 확실하니까!! 타 학교 문제들까지 많이 풀어본 학생들은 물론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이지만 지원 대학의 기출문제만 푸는 것은 안나올 것들만 공부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예상문제를 구할 수 있다면 좋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비슷한 수준의 타학교 문제라도 다운받아서 풀어보고 답안을 작성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리논술대비 다섯 번째!! - 본인이 작성한 답안을 반드시 전문가에게 검토를 받아보라! 학생들이 쓴 답안지와 선생님들이 쓴 답안지가 뭐가 다른지 아는가? 학생들은 자기생각만 하고 답안작성을 하기 때문에 남들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아주 많은 반면 선생님들은 해설지라고 생각하고 쓰기에 남들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명심하시라. 채점자는 결코 학생이 쓴 답안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을 것이며 학생이 써낸 답안이 논리적인가 아닌가를 평가할 뿐이라는 것을. 채점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여기서 왜 이런 식을 쓰게 되었는지, 왜 이런 조건을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자. 선생님이 제시하는 방법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겠는지.수능마무리 준비하느라 바쁠거란걸 알지만 논술대비또한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경험상 논술대비를 안한다고 수능공부를 더 하는 것도 아니며, 논술준비를 제대로 하는 것은 수능준비에도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이니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지금이라도 시작하자. 학원에서 수리논술 파이널 강좌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고, 혼자서 기출문제라도 풀어보길 바란다. 지금 와서 해봐야 무슨 효과가 있겠냐는 등의 패배자적인 얘기는 꺼내지도 말고 우직하게 밀고나가서 꼭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학에 골인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않는다.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조용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대입수시, 적성검사전형 지원전략-1 9월 4일이면 201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 학생부 평균등급, 적성검사 본인의 실력 등을 기초로 이제는 수시 적성검사 지원을 해야 할 시기다. 수시 원서접수 전 다음 사항은 반드시 명심해야한다. 수시 지원시 학생부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 되고, 수시모집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며, 수시 충원 합격자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다. 수시 적성검사 전형은 각 대학별로 모집요강이 다르고, 출제 방향도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학 선정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목록들이 있다. 적성검사 전형은 올바른 원서 접수가 합격의 지름길이며, 원서 접수를 잘못하는 경우 아무리 열공해도 도저히 합격가능성이 제로인 대학이 있다. □ 수시지원대학 선택 시 체크리스트 1.학생부 실질반영률을 확인하자.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적성검사 실시대학 전형요소 중 예컨대 수원대 적성검사 전형요소인 학생부 (50%) + 적성검사 (50%)와 같이 형식적 반영비율을 따지는 엄청난 실수를 한다. 하지만 수원대의 경우 실제 학생부 반영하는 방법은 내신 총점수(1등급 기준 내신 만점)에서 1등급 하락 시 특정 점수를 깎아 내리는 식이다. 2.수능 최저학력 요구대학인지 확인하자.세종대, 동덕여대, 가톨릭대, 고대(세종) 등 14개 대학이 수시 적성검사와 별개로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수능 최저학력 요구조건도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최저학력 수능 과목이 국 영 수 탐구 중 어떤 과목인지, A형인지 B형인지를 확인하자. 요구하는 영역이 두 과목 평균등급인지, 두 과목 각각 등급인지도 반드시 확인하자. 3.대학별 출제방향을 확인하자.대학별 적성검사 출제범위와 출제방향은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다. 학생들도 개인별로 적성 언어, 적성 수리, 적성 외국어 중 실력이 뛰어난 영역이 다르고, 적성 수리 중에서도 뛰어난 영역에 차이가 있다. 여기에 대학별 적성 검사 출제 방향과 학생 강점과의 조합이 정말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각 대학별 적성 모의고사에 응시해서 성적에 따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적성검사 일반적인 출제 범위 밖의 영역에 해당하는 예컨대 상식(수원대 등), 자료 해석 (서경대 등), ebs 지문 활용(가천대 등) 등은 내신 3등급 이하인 학생들에게는 단 시간에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러한 문제들도 공부보다는 대학 출제 방향과 학생 본인의 적합성 유무로 판단하여야 한다. 4.적성검사 실시일정을 확인하자.적성검사 대학이 2014학년도 대입에서 상당수 증가했다. 따라서 적성검사 시험일이 중복되는 대학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자. 시험 일정이 중복되는 학교는 반드시 확인해서 사소한 실수로 소중한 수시1회 지원기회를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적성검사 시험시간까지 미리 공지하는 대학의 경우 시험일이 겹치더라도 하루에 두 개 대학 적성검사 시험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시험 시간도 확인해보자. 5.영어시험 실시여부 확인하자.가천대, 동덕여대, 세종대 등 16개 대학에서 적성영어를 실시할 예정이므로 반드시 본인 영어 실력을 고려하여 영어실시대학 지원여부를 판단하여야한다. 다만 영어 문항수가 10문항 내외인 대학의 경우 난이도나 변별력 등을 고려할 때 적극적으로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6. 지원 자격을 확인하자적성검사 지원자격은 대부분 대학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나, 세종대 등 일부 대학은 검정고시 출신자 불가,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삼수생까지 등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고 있다. <p class="바탕 2013-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