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대학 취업률 전국 3위, 취업명문 자랑 거제대학교(총장 정지영)는 교육부가 지난 8월 29일에 발표한 전국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은 85.9%로 최종집계 돼 전국 대학/산업대학, 전문대학 330개 대학 중 3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거제대학교는 금년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취업통계조사를 실시한 지난 4년간(2010~2013년) 전국 전문대학 기준 매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의 유일한 대학으로서 산업체 및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에 대한 맞춤형교육을 실행하기 때문이다. 거제대학교 최근 4년간(2010년 ~ 2013년) 취업률 추이를 보면 2010년70.4%, 2011년 77.5%, 2012년 80.4%를 기록했다.전공별 전국 취업률 순위에서도 기계분야 전국 1위(93.5%), 해양분양 전국 4위(86.0%), 전기분야 4위(85.7%), 경영·경제분야 3위(79.0), 유아교육 4위(97.0%), 간호학과 21위(80.7%)를 기록했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학과가 4위권 이내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거제대학교의 간호학과 취업률(80.7%)이 타과 대비 전국 순위에서 다소 낮은 이유는 전문대학 중 가장 먼저 4년제 인증을 받은 대학으로 중소형 병원 취업이 아닌 대형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등에 합격한 졸업생들의 임용대기가 길어져서 취업률에 반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간호학과장은 임용대기자 모두가 발령을 받는 연말에는 취업률이 95%이상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이번 취업통계조사 결과 거제대학교는 모든 학과에서 높은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직업교육의 산실로 육성하고자 교육부가 선정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의 위상에 걸 맞는 한국의 대표 전문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정지영 거제대학교 총장은 “학과별로 취업률 향상을 독려했고, 교수들은 산업현장을 뛰어다니며, 좀 더 좋은 취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가지 조건을 붙여서 취업률 1위라고 홍보하는 대학은 많지만, 우리는 책임지는 3위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원종태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5
- 동신대 2014학년도 수시모집서 82.4% 선발 2014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가 9월 6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실시된다. 동신대학교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1천840명)의 82.4%(1천517명)를 선발한다. 모집 시기별 인원은 수시1차 1천190명, 수시2차 327명<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 2013-09-05
- 자신의 노력을 과대평가 하지말자 (스톡데일 패러독스) 학생들이 생각하기에 딴 애들이 놀 때 공부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성적은 딴 애들보다 못한 학생이 있다. 왜 그럴까? 분명히 자신은 딴 애들이 학교에서 놀 때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말이다.위와 같은 경우는 많은 학생들이 호소하는 얘기다. 특히 중학교때 열심히 안했다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공부에 뜻을 품은 고등학생에게서 볼멘소리로 많이 나온다. 일단 결론을 말씀드리기전에 일화를 하나를 소개하겠다. A란 학생이 있다고 가정하자. A는 중학교때 열심히 공부를 안해서 기초가 많이 부족하고 그 기초를 채우지 못한채 고등학교에 올라왔다. 하지만 A는 고등학교에 와서 정신을 차리고 공부의 필요성을 알고 열심히 공부한다. 딴 애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놀 때 영어 단어를 외우거나 수학 문제를 한 문제라도 더 풀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변한 A의 모습만 본 사람들은 A가 참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저정도로 열심히 하면 공부를 잘 하겠지? 생각했지만 A의 성적은 낮기 그지 없다. 하지만 A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까 반드시 수능때는 수능 대박을 맞이 하게 될꺼야!’라는 희망에 부풀었고, 자신의 노력이 헛되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대망의 수능을 본 후 충격적인 점수를 맞이 하게 된다. 그리고 품었던 희망이 다 사라지고 남은 건 좌절감과 분노 등의 감정밖에 없다. 아직 성인이 된 자녀가 없으신 분은 크게 공감을 못할지 모르지만 우리 자녀들의 90%이상의 모습이다. 주변에 수능을 치른 학부모님께 여쭤보시라. 공감 100%의 상황이다. 나름 중학교와 다르게 열심히, 공부를 하길래 부모도 자녀도 좋은 결과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좌절.. 공부체질이 아닌가? 하는 잘못된 결론. 자, 이 A라는 학생은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적어도 학교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 그게 다다. 학교 밖에서는 공부를 열과성을 다해 하지 않았던 것이다. 물론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서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온다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A는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한거다. 그래서 기초 쌓는일이 우선이라서 A는 기초 쌓는 일에 열중했다. 그것만 해도 물리적으로 부족할 것이다.(사실 겪어보면 고등학생은 물리적으로 시간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시간을 기초 쌓는일에 시간을 써 놓고 A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라고 착각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르는 사실은 이것이다. 기초 쌓는건 너무나도 당연히 했었어야 하는 것이고, 기초를 다 쌓은 후에 하게 될 공부가 진짜 공부라는 것을 말이다. 이런 잘못을 범하지 않는 방법은 첫째, 학년에 맞는 공부를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채워놓는 것이다. 각 학년마다 해야 될 것을 채워놔야 후에 되돌릴 수 없는 후회를 경험하지 않게 된다.둘째, 이미 그런 경험을 해서 현재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느긋하게 1~2시간 공부해서는 안된다. 하루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이미 기초가 닦여있던 다른 학생보다 많이 공부해야 한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다. 막연한 기대에 근거한 낙관주의자보다 희망을 굳게 간직하되 암울한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대비한 자가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컨설팅형 소수정예 비욘드학원부원장 이세준 학습/입시 컨설턴트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MBI)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중·고등부 영어 수학 전문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 여기 ‘EX SOLO AD SOLEM’(바닥에서 태양까지), 3등급 이하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문을 연 학원이 있다. 상동에 있는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이 바로 그곳이다.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학원 탓!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 오세진 원장이 ‘3등급 이하 학생들을 위한 학원’을 표방한 이유부터 들어보자.“강남에서 과외를 하면서 또 학원 강사를 하면서 느낀 게 있어요. 공부를 못 하는 아이들은 기초가 부족하거나 공부할 타이밍을 놓쳤을 뿐인데 ‘나는 뭘 해도 안 돼’ 이렇게 자포자기 하더라고요. 분명 공부를 잘 하고 싶은 의지는 있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런 아이들을, 지금은 비록 하위권이지만, 반드시 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감도 있고요. 1~2등급의 들러리 역할을 했던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세우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그래야 성과가 금방 나고 잘 가르치는 학원이라고 홍보가 된다. 나머지 학생들은 진도만 겨우 따라가는 상황. 오세진 원장은 “부족한 공부를 위해 학원에 다니고,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도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그건 학생 탓이 아니라 학원 탓”이라고 단언한다.그가 이처럼 강한 어조로 말하는 데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실제로 성적이 향상되는 걸 경험하기 때문이다. 강남 개포고 3학년 A학생의 경우 3월 모의고사 영어 성적이 67점이었는데 4월 모의고사는 83점, 부천 상원고 2학년 B학생은 67점에서 87점으로 올랐다. 상원고 3학년 문과 C학생은 고2 기말시험 36점, 고3 1학기 기말시험 79점으로 6개월만에 43점을 올려놓았다. 부천 계남중 1학년 D학생은 중간고사 24점에서 한 달 보름 만에 기말시험에서 20점이나 올렸다. 도대체 이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길래 짧은 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었을까?영어, ‘상상해석’ 하지 마라! 단어-문법-독해는 이렇게오세진 원장 솔루션☞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문장 구조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알고 있는 단어 몇 개만 보고 ‘대충 이런 뜻일 거야’ 하면서 소설을 쓰듯이 ‘상상해석’을 한다. 이런 경우 반드시 기본기를 다시 잡아야 한다. 먼저 단어는 어원별로 접근해서 가르치고 문법은 독해를 위한 문법을 가르친다. 한 학생의 경우 문법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해박하지만 3월 모의고사 성적은 67점. 수능에는 굉장히 긴 지문이 나오는데 이걸 제대로 독해하지 못해서 성적이 저조한 케이스였다. 학력고사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물어봤다면, 수능에서는 문법을 얼마나 독해에 연결시킬 줄 아는가를 묻는 문제가 나온다. 문법을 독해에 녹여내는 연결고리는 문장의 5형식에 있다. 스코어메이커에서는 수능에 나오는 지문의 문장 형식을 구분해서 가르친다. 혹자들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수업방식이다. 문장 구조가 보이면, 해석이 정확해지니까 답이 뚜렷해진다. 단어와 문장구조 파악, 이 두 가지만 정확하게 알게 되면 절대로 상상해석을 하지 않는다. 성적이 자연스럽게 오르게 됨은 물론이다. 이 학생은 4월 모의고사에서 83점으로 한달 새 16점이나 올렸다. 수학, 기초연산+기본개념 재정립부터 전혜연 수학강사 솔루션☞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 2주 기초준비과정이 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 연령과 학년 연령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고2인데도 중3 중2 과정을 모르는 것은 대부분 기초 연산과정이 누락돼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다. 기초 연산과정과 기본개념을 배우는 180분 수업을 통해 중학교 과정과 고1과정, 고2과정이 어떤 연장선상에 있는지 알게 된다. 고등학교 과정의 기본개념을 배우는데 중학교 과정을 왜 반복하는지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고 나면 수학을 포기했던 학생들도 자신감을 갖게 된다.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에서는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고 학생들과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온라인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24시간 카톡을 열어 놓고, 다음카페(cafe.daum.net/scoremaker)에서는 학생이 질문을 올리면 즉시 답을 달아준다.비전 동기 부여로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학원마다 성적을 올리는 시스템에 대해 홍보한다. 하지만 정답은 학생 자신에게 있지 않을까. 오세진 원장의 말이다. “동기부여가 핵심이죠. 엄마 기대에 부응하려고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 ‘척’ 하는데 성적이 오를 리 있을까요? 자기 자신을 위해 공부한다는 자각, 학생이 마음을 열고 가능성을 깨닫게 되면 점수는 오르게 돼 있습니다.”그래서 스코어메이커 입시학원에서는 동기부여의 일환으로 ‘성지순례-대학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순서는 9월 8일 중앙대학교. 오세진 원장은 “대학 캠퍼스 이곳저곳을 누비는 동안 대학에 대해 좀 더 현실 가능한 느낌을 갖게 될 것”이라며 “누군가의 들러리가 아닌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서고 싶다는 열망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9월 새학기 신규 등록생 모집 대입에 NEAT 도입 백지화(확정), 영어 A/B형 폐지, 한국사 필수(현 중3)등 대학입시전형 변화가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산본에서 7년째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 중인 김화영 원장은 “수시로 변하는 입시제도 변화에 휩쓸리거나 당황하지 않고 자녀가 대학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아이의 적성에 맞는 꾸준한 진로지도,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배양을 통한 내신관리 철저,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장 단기적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초중학생들에게 진로지도를 할 때는 아이의 적성, 흥미, 성격, 능력 등을 객관적으로 찾아내어 그에 부합하는 진로교육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TMD교육그룹이 개발한 진로코칭 브랜드 행진 프로그램을 가맹한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에서는 9월 새 학기를 맞아 좋은 공부습관 만들기, 자기주도학습 트레이닝반을 모집한다. 주요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①학습플래닝 습관 ②5분 예습 습관 ③학교수업 충실화 습관 ④에빙하우스의 망각이론에 의한 복습습관 ⑤노트필기 습관 ⑥교과서 중시 학습습관 ⑦학교시험 집중습관 ⑧학습평가 반성 습관 등을 운영한다. 매일 150분씩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을 1:1 개인별 맞춤식 학습코칭을 하며, 학습법에 대한 원장특강도 병행하며 학습능력 진단검사는 무료이다. 1:1방식이므로 수시로 모집하며 토요일도 상담 가능하다. 모집대상:초 중학생교육상담:031-398-1066홈페이지:www.sanbonsdledu.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20년 전통 종합학원 인스학원 중간고사 대비반 모집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가르치는 인스학원에서 다가오는 중간고사 내신 대비반을 모집 중이다. 20년 종합학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과목에 걸쳐 꼼꼼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인스학원은 단순히 지식전달만의 학원을 지양하고 인성과 학생 간 화합을 중시하며 이를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는 학원이다. 힘든 공부에 낙오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동기부여가 이루어진다는 게 학원의 방침이다. 이번 2017학년도 수능개편안 의미에 부합하는 학원이다. 개별과목 수강도 가능하며 9월 7일 토요일 개강한다. 문의 031-452-4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어텐션타임 ''집중력 왕중왕 선발'' 9월 행사 초중고 집중력훈련센터 어텐션타임에서는 지난 8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집중력 왕중왕은 집중력 기네스, 메모리왕, 타임왕을 선발하는 이벤트로 집중력기네스는 훈련생들 가운데 모든 훈련 중 99%로 가장 높은 집중도를 기록한 학생이 기네스에 올랐으며, 메모리왕은 순차적 기억력으로 레벨단계를 평가하는데 중급 13단계까지 올라간 중3 남학생이 우승했다. 또한 타임왕은 집중도와 집중유지도를 높여 과제 수행을 완성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훈련 목표로 초급은 6분 50초를 기록, 중급은 6분 53초를 기록하여 우승했다. 처음 이번에 선발된 타임왕 중급 우승자는 놀랍게도 7세 예비초등학생이다. 이번 이벤트로 7세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집중력 훈련을 통한 꾸준한 연습으로 두뇌능력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는 점과 노력한 만큼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웠다. 어텐션타임 평촌본원에서는 9월에도 집중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뇌종합검사를 통해 학습두뇌능력을 진단하고 학습과 미래경쟁력에 필요한 학습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어텐션타임에서는 9월을 맞이해 글로벌인재로 양성될 가능성이 무한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을 모집하고 뛰어난 학생을 위한 최상급반을 운영한다.문의 초중고 집중력 훈련센터 어텐션타임 평촌본원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아발론 평촌캠퍼스, 가을학기 신규생 오리엔테이션과 Tea Time 진행 아발론 평촌캠퍼스에서는 가을학기 개강과 함께 신규생을 위한 아발론 소개 및 효과적인 학습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 주는 ‘신규생 오리엔테이션’이 초등관과 중등관 모두 이번 주에 진행된다. 특히, 초등관의 경우 신규 학부모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빠른 학습적응과 궁금한 점들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가을학기의 학습 목표 및 PLAN 수립을 위해 가을학기 담임 선생님과의 따뜻한 차 한잔을 나누는 ‘Tea Time 간담회’가 준비되어 있다. 중등관의 경우 2학기 학교 영어시험 만점목표를 위한 개별 1:1 학습 PLAN 수립을 진행하며 지난 1학기 시험을 분석하고 2학기 중간평가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안을 부모님과 함께 수립할 예정이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2014 대입 수시, 정확한 분석과 올바른 접근으로 또 하나의 기회를 잡자 드디어 9월 모의고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제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2014 대입에 대한 지원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능을 잘 보아야 함은 당연한 것이고 9월4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수시모집에 대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보통 대다수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수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하지 않은 채 지원전략을 짜거나 감정적인 전략을 짜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수시 대응을 위한 핵심적인 접근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올바른 수시 전략 Ⅰ]수시는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또 하나의 기회보통 수시에 대한 전략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마치 ‘로또’처럼 응시해서 합격하면 운이 좋은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다. 수시모집은 정시 보다 모집정원 비율이 더 많이 차지하는 새로운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원서를 내 놓고 이에 대한 준비를 치밀하게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수시에 대한 합격 확률은 낮아지게 된다. 결국 수시는 운이 좋아야 붙는다는 식으로 폄하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수시 모집의 다양성을 충분히 분석하게 꼼꼼한 준비를 하면 정시만을 고집할 때 보다 합격 가능성을 훨씬 올릴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수험생의 성적이 어느 상태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자신의 객관적인 상태를 인지하는 것으로부터 적합한 수시 전형을 확인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논술전형을 중심으로 전형을 해야 하는지. 적성시험을 중심으로 전형이 이루어 져야 하는지, 아니면 학업우수자전형을 노려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분석시간 몇 시간 투자한다고 수능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분석이야 말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올바른 수시 전략 Ⅱ]논술과 적성 공부 한다고 해서 수능성적 떨어지지 않아“논술 공부하는 시간이 좀 부담 되서요. 수능보고 논술은 그냥 보려구요.”수많은 입시 상담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이 말을 들으면 이렇게 답을 한다. “논술 1주일에 4~5시간인데 그 시간 논술에 투자해서 수능 성적 안 나올 것 같으면 그냥 논술전형은 안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차피 그 시간 논술 안한다고 수능공부 더하는 거 아니거든요.”참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는 말이지만 가장 정확한 대답이다. 입시는 매우 현실적 이어야 한다. 더구나 이제 곧 시험을 보게 되는 고3 및 N수생들에게 조금은 따끔 거려도 직설적인 조언이 필요하다. 대다수의 상담과정이 다소의 과장과 거품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수험생의 객관적 상태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은 황금 같은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중요한 관점이다. 현재 수시에 논술전형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어떤 경우라도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최저등급에 대한 충족도 분명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논술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은 채 시험을 본다는 것은 수능 최저를 충족시키나 마나한 꼴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최소한 해당 학교의 논술 경향을 파악하고 실제로 답안을 작성해 봐야 논술정형에 대한 응시가 의미가 있다. [올바른 수시 전략 Ⅲ]수시에서는 높은 대학이 아닌 적정대학을 지원해야수시전형에서 나타나는 문제 중 또 다른 하나는 무조건적인 상향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는 경우 6번의 지원 기회 중 3~4개의 학교를 등급조건만을 충족시킨 채 다소 상향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수시에서 지나치게 하향지원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수시가 되지 않으면 정시에서 되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수시 지원 기회를 날려 보내면 안 된다. 수시지원을 할 때는 반드시 최소한 3개 이상의 대학을 적정 성적권의 학교에 지원해야 한다. 이 정도 성적이면 정시도 지원해볼 만한 하지 않느냐는 푸념 섞인 말을 들을 때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 든다. 보통 정시에 지원해 볼만하다는 것은 떨어질 확률이 훨씬 높은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에서 분명한 합격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갈고 닦은 실력이다. 그러나 같은 실력이라도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명심하고 꼼꼼하고 치밀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김재현 원장現 잠실 로고스학원 원장現 김샘수학 잠실캠퍼스 원장現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現 교육컨설팅사 (주)멘사에듀 대표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시험기간 공부 방법, ‘내 아이의 학습 유형 분석이 관건’ 시험기간에는 단기간 암기능력이 고득점의 관건이라 나만의 집중력 Timetable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래 제시한 Type중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하고 제시된 Tip대로 계획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Type 1: 올빼미형 ㅡ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집중력 좋은 유형Tip 1 : 위 유형은 쪽잠을 자주 자줘야 야간에 체력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한 쪽잠 시간을 미리 정해둔다. 특히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다가도 집중도 낮아질 때는 카페인음료 대신 오히려 쪽잠을 자두는 게 큰 도움이 된다.Type 2: 백설공주형 ㅡ 한 번 잠들면 깨어나기 힘든 유형Tip 2: 시험기간인데 밤새서 공부하기는 커녕 평소처럼 일찍 잠들고 쪽잠은 절대 못잔다. 이유는 체력부진일수도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어서 일수도 있다. 만약 전자인 경우 오메가3, 비타민제, 로얄제리 등을 복용하고 주3일 정도 간단한 운동을 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면에 후자인 경우 Target 학습법이 도움이 된다. 당일 학습 할당량을 먼저 정해두고 일찍 완료되면 원하는 만큼 숙면하는 것이다. 학습량 편성시 주의점은 당일상황을 고려한 일일 편성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습량이 부모님의 맘에 들지 않아도 터치하면 안된다. 일주일간의 계획을 미리 짜두어도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또한, 단기적 집중력이 좋아야 하므로 핸드폰, mp3 player 는 압수하고 공부분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책상주변도 부모님이 직접 책과 펜기구 몇 개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도록 미리 치워 두어야 한다. 일단 학생 본인이 스케줄을 짜면 습관화되기까지 부모님의 tight한 관리가 필요하다.Type 3: 메뚜기형 ㅡ 1시간 이상 집중 못하고 들락날락 거리는 유형Tip 2: 위 유형은 집중도도 성적도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공부방법부터 터득하는 게 급선무이다. 각과목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본인의 선호과목에 초점을 맞추고 엘리트 학습 단계를 밟아갈 수도 있다. 후자의 방법은 전 과목중 제일 좋아하는 한 과목만 공략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그 한과목 조차 공부방법도 모를 경우 중요한 포인트를 찾게 하고 요약 정리본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첫번은 예상이 빗나갈 수 있지만 자신이 포인트와 실제 시험을 비교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므로 다음 시험에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Type 4: 고인돌형 ㅡ 공부시간은 길지만 성적이 저조한 학생Tip 4: 두가지 유형이 있다. 첫 유형, 각과목에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니 어머님의 정보력이 동원돼야 된다. 맞는 전문가를 만난다면 성적이 급상승한다. 나머지 유형은 부모님의 과도한 감독과 지나친 학습시간증가 가 원인이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오늘 할당량이 끝나서 쉬는 것인데 부모님의 반응은 공부에 끝이 어딨냐! 로 무조건 책상 앞에 앉아있길 강요하신다. 이렇게 되면 둘 사이의 갈등은 심해지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녀에 대한 장악력이 떨어진다.학생들의 초기반응은 반항적이지만 차츰 부모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단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기간이 지속되면 정작 집중해야 할 때 시간 때우기식 공부방법 때문에 산만함이 습관이 돼버렸다는 것이다.공부는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집중시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공부가 끝났다라고 하면 학습내용을 구두로 물어보고 허점을 체크해야 한다.Type 5: 환자형 ㅡ 평소에는 잘하다가 시험기간에 아픈 학생Tip 5 : 심리적불안이 원인이다. 실제 아픈 것이 아니라 회피하는 것이고 나름 나쁠지도 모르는 결과에 이유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사실 위 5가지 중 가장 심각한 유형이다. 오래 지속되면 징크스로 남아 자칫 수능날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생기는 방어기제이므로 기대치를 낮추고 주변에서도 많은 격려와 사랑으로 보살펴줘야 한다. 또한 시험기간에 과다한 범위가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평상시에도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해서 급할 때 key point만 반복학습하게 하는 것도 자신감을 갖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성적향상에는 부모님의 신뢰와 사랑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단지 내 아이에 맞는 support 방법이 무엇인지 위 Tip들을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